김효민.
...컴퓨터 그래픽 학원의 상담을 담당하는 누나의 이름
..
.....효민..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그런 타입의 얼굴인데
.....................
그 색마놈이...애인이있냐고..물었다..라...................................................................
난 학원을 나와 길을 걸으면서 골똘히 생각했다
...지금 벌써 피해자만 해도 몇명인거냐?
시은누나 시경누나...거기에 허지민....
내가아는것만 벌써 3명...
....
젠장
...또다른 피해자를 늘릴수는없어...
버스정류장에 머리를 싸매고 앉아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건드린다
"에?"
......응?
"어머 여기서 보네?"
김효민....누나?
....어스름한 버스정류장 불빛아래에선....거의 애니메이션에등장할법한 아리따운 아가씨얼굴이다
아 ....저 턱라인은............................
계란같은 턱라인과 턱에서 입까지 짧은 구간..그리고 조밀하고 오동통한 입술....커다란 눈..
하늘거리는 하늘색원피스에 하얀 셔츠..
하아.........
멀뚱히 바라보는 내가 이상했는지 고개를 내려 자신을 둘러본다
"뭐 묻었니?"
아차차
"아..아니에요"
"버스타려고?"
"네"
"음...집이 어디야?"
"수원지 옆 마을에 있는 사택지요.."
"아...알아 얼마전 뉴스에 나온.."
"네? 뉴스요?"
"응응 지역신문에 나왔었는데 그 ..무슨 이씨였는데"
"전의 이씨요"
"아 그랬던것 같아..어? 그럼 너..종가집이야?"
"네..종손이에요"
놀라서 눈을 커다랗게 뜨는게 정말 다람쥐같이 귀엽다람쥐...
"...어머...그랬구나! 집도 멋지던데! 아우 종가집이라.. 어머어머...얘 너 좋겠다~"
헉...조..좋다니...이누나가..
"좋긴요....난데없이 종가집이 되는 바람에..에휴..."
..귀신하고도 논답니다..
"에이..그래도 좋은 집에..나중에 또 재산도 물려받고 어우.."
아 뭐 그렇긴하지만요 제가 그때까지 제 명을 다한다면 모르겟지만 요즘같이 놀라면서 살면 ...어익후...
"누나도 버스타요?"
"아니 난 저기 아래 공용주차장에 차가 있어"
"아 네.."
"저기..미안한데"
"네?"
"...부탁하나만 해도될까?"
"네"
"...주차장까지만 같이 가줄래? 아니아니..주차장까지 가면 내가 차로 동네까지 태워다줄께 어때?"
"누나 사는집은 어딘데요?"
"난 수원지 윗동네 동교리"
"아...가깝네요"
"응니네집이 가는길에 있으니까 조금만 가면될꺼아냐?"
"네 뭐...꼭 안태워다주셔도 되요 "
난 주차장이 있는길을 봤다
주차장 근처까진 가로등이 있지만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공영주차장엔 관리사무실 외엔 불이없는듯하다
"가요 누나"
앞서 걸어가는데 종종걸음으로 누나가 내 옆에 붙는다
"그런데 ...성민이? 맞지?"
"아 네"
"호호 내가 사람이름을 잘 기억못해서"
말을 하면서 왼손으로 자기머릴 꽁 하고 때리는데
............
진짜 확 끌어안고 뽀뽀라도 하고싶을 지경으로 이쁘다 젠장
내가 바라보는데 효민누나가 날 보면서 피식한다
"왜요?"
"아니야"
뭐여..
주차장 어름에 도착하니 주차장안쪽은 그야말로 암흑이다
"어후..어둡네요"
"그러게..저번에 가로등하나있던것도 깨진것같은데..우씨.."
어름어름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차가 있는곳으로 가는데
...누군가..서있는것 같다
...응?
...뭐지?
담배불이 번쩍인다
"후..누군가 했네...성민군이구나?"
응??????????????? 저...목소린?
"누구세요?"
....아니겠지
"...후후..선생님보고 인사도 안하니?"
...............
색마놈!
".....김.규.환 선생님..안녕하십니까..."
살기를 담아 인사를 건넸다
"어이쿠...이녀석..말투에 어째 살기가 있다? 응? ....후...누나 모시고 잘 가렴..뭐 다음을 기약하지...후후"
....
내 곁을 스쳐지나는 김규환..
...효민누나가 김규환이 내옆으로 다가오니 내 뒤로바짝 붙는다
웃으며 사라진 김규환
"....누구니?"
"...학교 교생이요"
"...저 사람이?"
"네"
"어디서 본것같은데..."
얼굴기억도 잘못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구먼
"누나 차는 어딨어요?"
"응 저기"
...누나가 가르킨곳은?....김규환이서있던..그곳?
이자식..노렸구나!
...
등골이 오싹한다
등뒤로 고개를 돌려보는데....
주차장입구에서 누군가 내쪽을 보고있는게 느껴졌다
....
어슴프레한 불빛때문에 눈을 찡그리는데.............
...
키큰 사내가 담배를 피우며 이쪽을 보고있다
...........이내 불똥이 되어 사라지는 담배
...저자식...
김규환이 사라진쪽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불빛이 환해진다
...
"어서타!"
날 보고 손짓하는 효민누나
차는 작달막한 쉐보레 스파크. 누나처럼 귀여운 핑크군
차에 타서 앉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쪽으로 몸을 돌린다
"자자 안전벨트~"
...
여자의 향기
...아..............
안전벨트를 해주는 효민누나의 얼굴
....
그리고 내 왼쪽 팔꿈치에 전해지는 부드러운..느낌?.........헉.....
....순간 난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기분을느꼇다
젠장
요새 자위를 안해서 그런거냐...왜 씨발 뻑하면 서는데?
안전벨트를 해주고 옆자리로 돌아가는 누나의 얼굴
...
미친게분명하다
난 효민누나의 팔꿈치를 잡았다
"응?"
날보는 효민누나
...두근두근
마치 눈에 심장이 달린것인 양 내 눈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진다
...두근두근
..
내 심장박동과 함께 효민누나도 두근거린다
응?
..뭐지?
날 보는 효민누나
"저기..."
"응...?"
"..누나?"
"어..말해"
왠지 부끄러워하는듯한..느낌?"
"예쁘네요"
...아 씨발 용기졸라 강해졌다 이성민!
"...고마워"
고개를살짝 떨구고 옆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기는 효민누나
...어이? 이거뭐여? 왜 당신 부끄러워해?
....
아...설마?
....
난...내 운을 시험했다.
효민누나의 팔을 잡은 채 내쪽으로 살짝 당겼다
슬며시 쓰러지며 안기는 효민누나
..거부반응?
그런거없다...........................
....푹신한 젖가슴이 느껴지고 내 앞으로 쓰러져 머리가 내 코 밑에 있다
두근두근
심장은 터질듯 움직이고 난 내 심장소리가 누나귀에 들릴까봐 노심초사 했다
고개를 들고 날 보는 효민누나
"....너..."
"...네.,.."
"....왠지...그냥....음..아냐"
고개를떨구는 효민누나
..
씨바..에라
효민누나의 아랫턱에 손을 넣어 고개를 세웠다
그리고 키스
...
말캉 보드라운 입술이 닿고
난 체중을 실어 내쪽으로 쓰러지는 효민누나를 내 상체로 고스란히 지탱해야 했다
감겨오는 팔
...
씨발..진짜구나 .. 이 능력....
에라 능력이고 나발이고 일단....
젖가슴어름에 손을넣었다...
...씨발....부드러워..어윽...씨발...내생에..이런날이 올줄이야....
...씨발....
젖을 잡은 내 손에 힘이 들어가고 내 목을 감싸안은 효민누나도 뜨겁게 키스로 화답해온다
...그래 아 뭐 이런거 누구나 겪는것도 아니고..에라 모르겠다.
...컴퓨터 그래픽 학원의 상담을 담당하는 누나의 이름
..
.....효민..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그런 타입의 얼굴인데
.....................
그 색마놈이...애인이있냐고..물었다..라...................................................................
난 학원을 나와 길을 걸으면서 골똘히 생각했다
...지금 벌써 피해자만 해도 몇명인거냐?
시은누나 시경누나...거기에 허지민....
내가아는것만 벌써 3명...
....
젠장
...또다른 피해자를 늘릴수는없어...
버스정류장에 머리를 싸매고 앉아있는데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건드린다
"에?"
......응?
"어머 여기서 보네?"
김효민....누나?
....어스름한 버스정류장 불빛아래에선....거의 애니메이션에등장할법한 아리따운 아가씨얼굴이다
아 ....저 턱라인은............................
계란같은 턱라인과 턱에서 입까지 짧은 구간..그리고 조밀하고 오동통한 입술....커다란 눈..
하늘거리는 하늘색원피스에 하얀 셔츠..
하아.........
멀뚱히 바라보는 내가 이상했는지 고개를 내려 자신을 둘러본다
"뭐 묻었니?"
아차차
"아..아니에요"
"버스타려고?"
"네"
"음...집이 어디야?"
"수원지 옆 마을에 있는 사택지요.."
"아...알아 얼마전 뉴스에 나온.."
"네? 뉴스요?"
"응응 지역신문에 나왔었는데 그 ..무슨 이씨였는데"
"전의 이씨요"
"아 그랬던것 같아..어? 그럼 너..종가집이야?"
"네..종손이에요"
놀라서 눈을 커다랗게 뜨는게 정말 다람쥐같이 귀엽다람쥐...
"...어머...그랬구나! 집도 멋지던데! 아우 종가집이라.. 어머어머...얘 너 좋겠다~"
헉...조..좋다니...이누나가..
"좋긴요....난데없이 종가집이 되는 바람에..에휴..."
..귀신하고도 논답니다..
"에이..그래도 좋은 집에..나중에 또 재산도 물려받고 어우.."
아 뭐 그렇긴하지만요 제가 그때까지 제 명을 다한다면 모르겟지만 요즘같이 놀라면서 살면 ...어익후...
"누나도 버스타요?"
"아니 난 저기 아래 공용주차장에 차가 있어"
"아 네.."
"저기..미안한데"
"네?"
"...부탁하나만 해도될까?"
"네"
"...주차장까지만 같이 가줄래? 아니아니..주차장까지 가면 내가 차로 동네까지 태워다줄께 어때?"
"누나 사는집은 어딘데요?"
"난 수원지 윗동네 동교리"
"아...가깝네요"
"응니네집이 가는길에 있으니까 조금만 가면될꺼아냐?"
"네 뭐...꼭 안태워다주셔도 되요 "
난 주차장이 있는길을 봤다
주차장 근처까진 가로등이 있지만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공영주차장엔 관리사무실 외엔 불이없는듯하다
"가요 누나"
앞서 걸어가는데 종종걸음으로 누나가 내 옆에 붙는다
"그런데 ...성민이? 맞지?"
"아 네"
"호호 내가 사람이름을 잘 기억못해서"
말을 하면서 왼손으로 자기머릴 꽁 하고 때리는데
............
진짜 확 끌어안고 뽀뽀라도 하고싶을 지경으로 이쁘다 젠장
내가 바라보는데 효민누나가 날 보면서 피식한다
"왜요?"
"아니야"
뭐여..
주차장 어름에 도착하니 주차장안쪽은 그야말로 암흑이다
"어후..어둡네요"
"그러게..저번에 가로등하나있던것도 깨진것같은데..우씨.."
어름어름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차가 있는곳으로 가는데
...누군가..서있는것 같다
...응?
...뭐지?
담배불이 번쩍인다
"후..누군가 했네...성민군이구나?"
응??????????????? 저...목소린?
"누구세요?"
....아니겠지
"...후후..선생님보고 인사도 안하니?"
...............
색마놈!
".....김.규.환 선생님..안녕하십니까..."
살기를 담아 인사를 건넸다
"어이쿠...이녀석..말투에 어째 살기가 있다? 응? ....후...누나 모시고 잘 가렴..뭐 다음을 기약하지...후후"
....
내 곁을 스쳐지나는 김규환..
...효민누나가 김규환이 내옆으로 다가오니 내 뒤로바짝 붙는다
웃으며 사라진 김규환
"....누구니?"
"...학교 교생이요"
"...저 사람이?"
"네"
"어디서 본것같은데..."
얼굴기억도 잘못하니까 ..그나마 다행이구먼
"누나 차는 어딨어요?"
"응 저기"
...누나가 가르킨곳은?....김규환이서있던..그곳?
이자식..노렸구나!
...
등골이 오싹한다
등뒤로 고개를 돌려보는데....
주차장입구에서 누군가 내쪽을 보고있는게 느껴졌다
....
어슴프레한 불빛때문에 눈을 찡그리는데.............
...
키큰 사내가 담배를 피우며 이쪽을 보고있다
...........이내 불똥이 되어 사라지는 담배
...저자식...
김규환이 사라진쪽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불빛이 환해진다
...
"어서타!"
날 보고 손짓하는 효민누나
차는 작달막한 쉐보레 스파크. 누나처럼 귀여운 핑크군
차에 타서 앉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쪽으로 몸을 돌린다
"자자 안전벨트~"
...
여자의 향기
...아..............
안전벨트를 해주는 효민누나의 얼굴
....
그리고 내 왼쪽 팔꿈치에 전해지는 부드러운..느낌?.........헉.....
....순간 난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기분을느꼇다
젠장
요새 자위를 안해서 그런거냐...왜 씨발 뻑하면 서는데?
안전벨트를 해주고 옆자리로 돌아가는 누나의 얼굴
...
미친게분명하다
난 효민누나의 팔꿈치를 잡았다
"응?"
날보는 효민누나
...두근두근
마치 눈에 심장이 달린것인 양 내 눈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진다
...두근두근
..
내 심장박동과 함께 효민누나도 두근거린다
응?
..뭐지?
날 보는 효민누나
"저기..."
"응...?"
"..누나?"
"어..말해"
왠지 부끄러워하는듯한..느낌?"
"예쁘네요"
...아 씨발 용기졸라 강해졌다 이성민!
"...고마워"
고개를살짝 떨구고 옆머리를 손으로 쓸어넘기는 효민누나
...어이? 이거뭐여? 왜 당신 부끄러워해?
....
아...설마?
....
난...내 운을 시험했다.
효민누나의 팔을 잡은 채 내쪽으로 살짝 당겼다
슬며시 쓰러지며 안기는 효민누나
..거부반응?
그런거없다...........................
....푹신한 젖가슴이 느껴지고 내 앞으로 쓰러져 머리가 내 코 밑에 있다
두근두근
심장은 터질듯 움직이고 난 내 심장소리가 누나귀에 들릴까봐 노심초사 했다
고개를 들고 날 보는 효민누나
"....너..."
"...네.,.."
"....왠지...그냥....음..아냐"
고개를떨구는 효민누나
..
씨바..에라
효민누나의 아랫턱에 손을 넣어 고개를 세웠다
그리고 키스
...
말캉 보드라운 입술이 닿고
난 체중을 실어 내쪽으로 쓰러지는 효민누나를 내 상체로 고스란히 지탱해야 했다
감겨오는 팔
...
씨발..진짜구나 .. 이 능력....
에라 능력이고 나발이고 일단....
젖가슴어름에 손을넣었다...
...씨발....부드러워..어윽...씨발...내생에..이런날이 올줄이야....
...씨발....
젖을 잡은 내 손에 힘이 들어가고 내 목을 감싸안은 효민누나도 뜨겁게 키스로 화답해온다
...그래 아 뭐 이런거 누구나 겪는것도 아니고..에라 모르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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