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작가인사 : 새내기 작가 선정해주신 소라넷님들 고맙구여..., 앞으로 꾸준히 활동할수 있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첫 작품은 가벼운 코믹 에로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작품 소개
줄뿡맨과 친구들은...,
( 본격 코믹 에로 액션 소설)이며
엄청난 에로능력의 소유자들의 섹스배틀이야기 입니다.
본 스토리는 북두신권의 작가의 만화 ( 돌격 남자 훈련소 )의 구성을
99% 응용했음을 미리 밝힘니다.
줄뿡맨과 친구들 제 1화
( 서 막 )
서울 강북에 아시아의 기인들을 모아놓은 엄청난 목적의 새로운 학원이 생겼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 단지 한가지 능력만으로 입학할수 있는 이름하여 대십학원.
이사장은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진 의문의 인물이며 단지 딱하나의 계시를 바탕으로
이 엄청난 학원을 설립한 것이다.
2013년 혜성같이 등장해 세계의 큰 사건들을 예언했던 멕시코의 대 예언가 다 마추리오..,
그가 마지막 힘을 짜내며 죽기전 했던 바로 공포의 그 대 예언
" 언젠가 한반도의 청룡이 나타나 그의 무리들과 함께 그의 엄청난 정력과 기술로
세상의 종말을 막게 될 것이다. "
이 예언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아시아권의 지원으로 이사장은 오로지 섹스의
기술로 학생을 뽑는 전문학원인 대십학원을 창립한 것이였다. 그후로부터 3년...,
이 이야기는 지구의 종말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줄뽕맨이란 한사나이와 그의
멋진 친구들의 모험기이다.
대십학원 건물 A동.., 지하창고..,
(( 대십학원은 언제든 성적인 상황이 생길수 있도록 음습한 지하창고, 탁트인 옥상, 한적한 교실,
무성한 수풀이 특징인 공원, 조용한 체육실 등등 많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
" 헉...., 헉....., 헉....., 헉..... "
한 남자의 일정한 숨소리가 지하실을 조용히 메꾸며 울린다.
" 오빠...., 오빠...., 더...., 조금만....더..., 죽을것 같아....아앙!! "
간드러진 여자의 목소리가 그 남자의 밑에서 함께 들린다. 그 둘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한무리의 남녀들은 그저 조용히 침을 삼키며 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 허....허....허억...., 이.....이제.....더.....더 이상은...!!! "
건장한 구리빛 피부의 남자가 하얗게 빛나는 여자의 살결위에서 이제 한계가 온듯
몸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여자의 몸에 바짝 붙여대고 있었다.
남자가 그렇게 온힘을 다해 사정을 하려는 바로 그순간...!!
" 뽀....지작.....!!! "
" 으.....으......악!!!!! "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어 남자의 비명소리와 함께 커다란 덩치는 땅바닥을 데굴 데굴 구르며
괴로워 하기 시작했다. 구경하던 남자들이 사내에게 우르르 달려간다.
" 데....데니강...., 왜....왜그래 괜챦아...!!!?? "
그리고 남자 밑에서 조용히 허리를 움직이며 박자를 맞춰주던 하얀 살결의 한 여인이
무슨일 있었냐는 듯이..., 섹시하게 숏컷을한 머리를 한번 촥하고 쓸어올려주며 매끈한 몸뚱이를
일으켜 세웠다. 키는 작지만 늘씬하게 뻗어있는 각선미의 다리가 정말로 아름다운 그녀...,
" 뭐야 하나같이...., 유학파 1학년 중에 엄청 쎈놈이라길래 기대했더니, 기술도 없고,힘도 그저
아이 완전 개짜증..., 입맛만 버렸네.... "
그리고 그녀의 주위로 그녀의 일행인듯한 하나같이 늘씬하고 섹시한 여학생들이 다가왔다.
그중 한 여자가 그녀에게 붉은 색의 엄청난 굽의 구두를 건넸다.
" 대장.., 그래도 그렇치 짜증난다고 저 녀석 거시기를 또 분질러 놓으면 어떻게...,
이러다 우리팀 소문 않좋아지겠어.... "
서 인형.., 도시적인 분위기의 뇌쇄적인 그녀는 옷도 걸치지 않은 알몸에 건네받은
구두를 양발에 끼워 넣으며 다시 짜증난 말투로 투털 거린다.
" 이런 말 뿐인 학원 때려 치던가 해야지..., 재미나 실컷 보려고 들어 왔더니
저런 새끼들만 만나면 생보지에 거미줄 치겠다. "
하얀 알몸에 힐을 다 신은 그녀가 자리에서 당당히 일어서자 데니강의 일행들은
침을 삼키며 그녀의 하얀 나신을 멍하니 쳐다 보았다.
" 눈깔아!!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레벨도 않돼는 새끼들이..., 니들도 고자 돼고 싶어? "
서인형과 그녀의 일행들은 배를 잡고 까르르 웃는다. 남자녀석들이 무안해하며 우물쭈물
하며 그렇게 비웃음만이 가득차고 있는 바로 그 순간..., 덜컹..!! 끼이익!! 소리와 함께
지하실의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지하실로 빼꼼히 들어왔다.
더벅머리에 안경..., 평범한 키에..., 평범한 덩치..., 누가봐도 그저 범생같은 이 학원과는
거리가 먼듯한 외향의 한 남자이다.
" 아...., 여기도 사람들이 있네..., 그냥 조용히 잠이나 잘곳을 찾고 있었는데 미안해요
볼일들 보세요.... "
데니강 일행들의 눈이 빛난다. 열이 받아 있는차에 때마침 분풀이 상대가 찾아온것이다.
" 야...., 안경...., 너 이리 불알에 땀나게 튀어 와....!!! "
안경은 잠시 멈칫하더니 배시시 웃으며 다시 뒷걸음질을 친다.
" 그냥 볼일들 보시죠..., 즐기던거나 마저 즐기면서 괜히 저같은 사람때문에 분위기
깨지 마시구요..., 그럼 전 이만.... "
안경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니강 일행중 제법 몸이 단단하게 단련된 녀석 하나가
전광석화 같이 안경에게로 달려든다. 그런데 순간 안경이 계단아래로 내려오면서
녀석과 스쳐 지나가 버리게 되었다. 남자는 무안했는지 다시 목소리를 높힌다.
" 이 새끼가 사람을 놀려..., 넌 오늘 죽었다고 복창해 !!!! "
사내가 앞뒤 않가리며 안경에게 날카로운 주먹을 얼굴을 향해 날렸다.
순간 안경의 오른쪽 손이 슬쩍 올라오며 사내가 내뻗는 주먹을 툭 쳤다.
그러자 사내는 자신의 힘과 안경의 터치에 균형이 무너지며 어설프게 자빠졌다.
그리고 우연인지 안경의 의도인지 자빠진 사내의 주먹이 아직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데니강의 거시기를 정통으로 때리게 되었다.
" 크...........................악!!!!!!!!!!!!!!! "
데니강이 거품을 물며 눈이 뒤집힌다. 서인형 일당은 어이없는 이상황에 다시 킬킬 거린다.
" 친구가 크게 다친 모양인데 얼릉 양호실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남자 구실이라도 하려면?? "
안경이 데니강 일행을 쏘아보며 말했다.
데니강 일행들이 서둘러 데니강을 부축하고 지하실을 빠져 나갔다.
" 뭐야? 분위기 하고는 다르게 뭔가 한다닥 하는 안경오빠인가 보네??
싸움기술 만큼이나 아랫도리 기술도 쓸만한진 모르겠지만.... "
서인형이 관심을 보이며 안경에게 다가선다. 알몸에 빨간 킬힐만을 신고 안경에게
다가가는 인형의 모습은 왠만한 남자라면 견디기 힘든 유혹일 것이다.
" 하하..., 남이 쑤셔대던 구멍에 바로 박음질을 하는건 내 취향이 아닌데요 아가씨...,
다음에 인연이 닿는다면 한번 놀아 봅시다. "
" 어쭈..? 세게 나오시 겠다. 감히 강남 신상킬힐 서인형의 제안을 거절하겠다.
하지만 안경씨 그렇게는 않돼지? 이 학원 사람이라면 이 학원의 규칙을 알텐데..., "
그렇다. 대십학원은 정식으로 도전을 받게 돼면 무조건 응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대결의 승패를 가려줄 증인이 있는 장소에서의 도전은 더더욱 거절을 할수가 없다.
그외에도 1:1 승부일 경우라도 학원 곳곳에 배치돼어 있는 cctv로 승패를 가르게 된다.
그야 말로 언제 어디서든 섹스 배틀을 할수 있는 최고의 요새인 것이다.
서인형은 또각 또각 구두소리를 내며 마치 도도한 한마리의 새처럼 안경 앞에 섰다.
" 어때? 눈 앞에서 보니 숨막히지 않어? 당장이라도 박고 싶지? "
" 승부라? 나도 학원에 입학안 이상..., 승부에서 물러나고 싶진않은데..., 그렇다면
최대한 단시간에 내 물건을 쓰지 않고 승부를 내드리겠소.... "
어이없어 하는 인형의 눈앞에서 갑자기 안경이 사라졌다. 안경은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굽히며
앉아 버린것이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인형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잡았다. 안경의 얼굴이
정면으로 서 있는 인형의 보지를 바라 보게 된 자세이다.
" 비법...!! 뜨거운 안개....!!! "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무엇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전혀 파악도 돼지 않은 상태에서
인형의 커다란 교성이 들려 왔다.
" 아..... 아 흐~~응...., 마...., 말도 않돼...., 아....학!!!!!! "
인형은 안경에게 양쪽 다리가 잡힌 그 스탠드 자세로 바로 안경의 코앞에서
지하실의 차디찬 바닥을 향해 그만 투명한 오줌 줄기를 시원하게 내뿜었다.
" 쏴아........,,,,,,,!!!!! 투둑....., 투둑 "
인형은 무안함에 얼굴이 새빨게 졌다. 남자 앞에서 오줌을 싸보긴 처음인 것이다.
" 뭐....뭐야 도데체...., 이....이럴순 없어 내가...., 천하에 서 인형이 뭔지도 모르는
이런녀석 앞에서 흥분해 오줌을 갈기다니..., 말도 않돼 말도 않돼!!!! "
안경은 단지 그녀의 앞에 앉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그녀의 검은 보지털과 겉보지에
따뜻한 입김을 뿜어 댄것이다.
" 노여워 하지 마시오 아름다운 여인이여...., 단지 당신이 추구하는 레벨의 섹스와
나의 섹스 레벨이 너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 죽어가는 싹에도 지속적으로
불어넣으면 생명을 얻게 된다는 환타시즘 기술의 하나인 뜨거운 안개....,
평범한 여자들이 도저히 견뎌낼수 있는 기술이 아닐 뿐이니.... "
" 뭐...., 펴...평범한 여자 라고...!! "
순식간이였다. 서 인형은 남자의 바지 자꾸를 내리는 동시에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감춰져 있던 안경의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냈다. 정말 절묘한 솜씨였다.
" 나를 평범한 여자로 봤단 말이지..., 마지막 정액까지 쏙쏙 싸대며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그런 사이비 기술로 내가 무너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강남 신상킬힐녀 서 인형의
필살기를 보여 주마..., 신상 빨간 구두 딸치기...!!!! "
인형은 길게 잘 빠진 다리의 끝에 마치 한마리 황새의 붉은 부리 같은 날이선 신상 구두의
양쪽 볼로 안경의 자지를 부여잡고 그대로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는 매혹적인 자신의 잘빠진 허벅지를 살짝 벌리며 안경의 시선이 자신의 수줍게
벌어진 분홍빛 보지 속살을 보도록 유도하며 구두 양쪽 볼로 자지를 마찰하며 딸을 쳐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쪽 발은 손으로 치는 속도와 비교가 될만큼 빠른 속도로 자지를 마찰했다.
" 어때?? 신상구두 가죽의 묘한 감촉과 나의 잘빠진 다리..., 그끝에 물을 살짝 머금은
나의 잘 관리한 예쁜 보지..., 이걸 과연 당신이 견딜수 있을까? "
하지만 금새라도 정액을 분출하며 장렬히 전사할것 같은 남자의 자지와는 달리
안경의 표정에는 어떠한 흥분이나 미동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조용히 인형의 양쪽발의
복숭아 뼈를 손을 감싸 쥐었다.
" 비법....,! 버드 나무 오르기..... "
안경은 인형의 뒷꿈치 부터 마치 부드러운 마사지를 하듯 종아리까지를 쓰다듬어 올렸다.
그러자 인형의 자지를 딸치던 두 발이 떨어져 나가며 힘이 풀린듯 그만 안경의 정면에
M자로 다리를 떨썩 떨구며 얼굴이 이리저리 움찔거리더니 안경의 바지자락 사이로 다시한번
오줌을 뿜어 대기 시작했다.
" 아....아항....., 싫어......보지마......하항...... "
인형은 부끄러움과 온몸에서 빠져나가는 기운으로 그만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 환타시즘 기술의 극치 중 하나인 비법 버드나무 오르기..., 단순한 마사지 기술을
여자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도록 개발한 궁극의 기술..., 당신의 패배 인정한걸로 하겠소 "
" 내...내가 졌어...., 너같은 남자와 섹스 했다간 온몸이 부셔져 버릴지도 몰라...세상에 저런
남자가 있다니...., 난 학원을 떠나 수련하겠어...,언젠가 너를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
안경은 빙긋 웃으며 지하실 계단을 천천히 올랐다. 인형은 너무나 부드러워진 애교섞인
말투로 그의 뒷모습에 대고 이야기 했다.
" 안경...., 내가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졌다면 그것 만큼 수치도 없을꺼야....,
이름을...., 알려줘..... "
" 줄뽕맨..., 이라 불리우는 이름이 있지요..., 아직 신입생일뿐..., 당신 같은 아름다운
여자의 보지 구경할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소..., 그 신상구두의 감촉 오래 기억하겠소... "
대십학원의 신입생 1학년 줄뽕맨..., 그는 이렇게 첫번째 전설을 남기며 출현했다.
( 제 1화 마침 )
노력할께요..., 첫 작품은 가벼운 코믹 에로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작품 소개
줄뿡맨과 친구들은...,
( 본격 코믹 에로 액션 소설)이며
엄청난 에로능력의 소유자들의 섹스배틀이야기 입니다.
본 스토리는 북두신권의 작가의 만화 ( 돌격 남자 훈련소 )의 구성을
99% 응용했음을 미리 밝힘니다.
줄뿡맨과 친구들 제 1화
( 서 막 )
서울 강북에 아시아의 기인들을 모아놓은 엄청난 목적의 새로운 학원이 생겼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 단지 한가지 능력만으로 입학할수 있는 이름하여 대십학원.
이사장은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진 의문의 인물이며 단지 딱하나의 계시를 바탕으로
이 엄청난 학원을 설립한 것이다.
2013년 혜성같이 등장해 세계의 큰 사건들을 예언했던 멕시코의 대 예언가 다 마추리오..,
그가 마지막 힘을 짜내며 죽기전 했던 바로 공포의 그 대 예언
" 언젠가 한반도의 청룡이 나타나 그의 무리들과 함께 그의 엄청난 정력과 기술로
세상의 종말을 막게 될 것이다. "
이 예언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아시아권의 지원으로 이사장은 오로지 섹스의
기술로 학생을 뽑는 전문학원인 대십학원을 창립한 것이였다. 그후로부터 3년...,
이 이야기는 지구의 종말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줄뽕맨이란 한사나이와 그의
멋진 친구들의 모험기이다.
대십학원 건물 A동.., 지하창고..,
(( 대십학원은 언제든 성적인 상황이 생길수 있도록 음습한 지하창고, 탁트인 옥상, 한적한 교실,
무성한 수풀이 특징인 공원, 조용한 체육실 등등 많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
" 헉...., 헉....., 헉....., 헉..... "
한 남자의 일정한 숨소리가 지하실을 조용히 메꾸며 울린다.
" 오빠...., 오빠...., 더...., 조금만....더..., 죽을것 같아....아앙!! "
간드러진 여자의 목소리가 그 남자의 밑에서 함께 들린다. 그 둘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한무리의 남녀들은 그저 조용히 침을 삼키며 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 허....허....허억...., 이.....이제.....더.....더 이상은...!!! "
건장한 구리빛 피부의 남자가 하얗게 빛나는 여자의 살결위에서 이제 한계가 온듯
몸을 부르르 떨며 엉덩이를 여자의 몸에 바짝 붙여대고 있었다.
남자가 그렇게 온힘을 다해 사정을 하려는 바로 그순간...!!
" 뽀....지작.....!!! "
" 으.....으......악!!!!! "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어 남자의 비명소리와 함께 커다란 덩치는 땅바닥을 데굴 데굴 구르며
괴로워 하기 시작했다. 구경하던 남자들이 사내에게 우르르 달려간다.
" 데....데니강...., 왜....왜그래 괜챦아...!!!?? "
그리고 남자 밑에서 조용히 허리를 움직이며 박자를 맞춰주던 하얀 살결의 한 여인이
무슨일 있었냐는 듯이..., 섹시하게 숏컷을한 머리를 한번 촥하고 쓸어올려주며 매끈한 몸뚱이를
일으켜 세웠다. 키는 작지만 늘씬하게 뻗어있는 각선미의 다리가 정말로 아름다운 그녀...,
" 뭐야 하나같이...., 유학파 1학년 중에 엄청 쎈놈이라길래 기대했더니, 기술도 없고,힘도 그저
아이 완전 개짜증..., 입맛만 버렸네.... "
그리고 그녀의 주위로 그녀의 일행인듯한 하나같이 늘씬하고 섹시한 여학생들이 다가왔다.
그중 한 여자가 그녀에게 붉은 색의 엄청난 굽의 구두를 건넸다.
" 대장.., 그래도 그렇치 짜증난다고 저 녀석 거시기를 또 분질러 놓으면 어떻게...,
이러다 우리팀 소문 않좋아지겠어.... "
서 인형.., 도시적인 분위기의 뇌쇄적인 그녀는 옷도 걸치지 않은 알몸에 건네받은
구두를 양발에 끼워 넣으며 다시 짜증난 말투로 투털 거린다.
" 이런 말 뿐인 학원 때려 치던가 해야지..., 재미나 실컷 보려고 들어 왔더니
저런 새끼들만 만나면 생보지에 거미줄 치겠다. "
하얀 알몸에 힐을 다 신은 그녀가 자리에서 당당히 일어서자 데니강의 일행들은
침을 삼키며 그녀의 하얀 나신을 멍하니 쳐다 보았다.
" 눈깔아!!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레벨도 않돼는 새끼들이..., 니들도 고자 돼고 싶어? "
서인형과 그녀의 일행들은 배를 잡고 까르르 웃는다. 남자녀석들이 무안해하며 우물쭈물
하며 그렇게 비웃음만이 가득차고 있는 바로 그 순간..., 덜컹..!! 끼이익!! 소리와 함께
지하실의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지하실로 빼꼼히 들어왔다.
더벅머리에 안경..., 평범한 키에..., 평범한 덩치..., 누가봐도 그저 범생같은 이 학원과는
거리가 먼듯한 외향의 한 남자이다.
" 아...., 여기도 사람들이 있네..., 그냥 조용히 잠이나 잘곳을 찾고 있었는데 미안해요
볼일들 보세요.... "
데니강 일행들의 눈이 빛난다. 열이 받아 있는차에 때마침 분풀이 상대가 찾아온것이다.
" 야...., 안경...., 너 이리 불알에 땀나게 튀어 와....!!! "
안경은 잠시 멈칫하더니 배시시 웃으며 다시 뒷걸음질을 친다.
" 그냥 볼일들 보시죠..., 즐기던거나 마저 즐기면서 괜히 저같은 사람때문에 분위기
깨지 마시구요..., 그럼 전 이만.... "
안경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니강 일행중 제법 몸이 단단하게 단련된 녀석 하나가
전광석화 같이 안경에게로 달려든다. 그런데 순간 안경이 계단아래로 내려오면서
녀석과 스쳐 지나가 버리게 되었다. 남자는 무안했는지 다시 목소리를 높힌다.
" 이 새끼가 사람을 놀려..., 넌 오늘 죽었다고 복창해 !!!! "
사내가 앞뒤 않가리며 안경에게 날카로운 주먹을 얼굴을 향해 날렸다.
순간 안경의 오른쪽 손이 슬쩍 올라오며 사내가 내뻗는 주먹을 툭 쳤다.
그러자 사내는 자신의 힘과 안경의 터치에 균형이 무너지며 어설프게 자빠졌다.
그리고 우연인지 안경의 의도인지 자빠진 사내의 주먹이 아직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데니강의 거시기를 정통으로 때리게 되었다.
" 크...........................악!!!!!!!!!!!!!!! "
데니강이 거품을 물며 눈이 뒤집힌다. 서인형 일당은 어이없는 이상황에 다시 킬킬 거린다.
" 친구가 크게 다친 모양인데 얼릉 양호실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남자 구실이라도 하려면?? "
안경이 데니강 일행을 쏘아보며 말했다.
데니강 일행들이 서둘러 데니강을 부축하고 지하실을 빠져 나갔다.
" 뭐야? 분위기 하고는 다르게 뭔가 한다닥 하는 안경오빠인가 보네??
싸움기술 만큼이나 아랫도리 기술도 쓸만한진 모르겠지만.... "
서인형이 관심을 보이며 안경에게 다가선다. 알몸에 빨간 킬힐만을 신고 안경에게
다가가는 인형의 모습은 왠만한 남자라면 견디기 힘든 유혹일 것이다.
" 하하..., 남이 쑤셔대던 구멍에 바로 박음질을 하는건 내 취향이 아닌데요 아가씨...,
다음에 인연이 닿는다면 한번 놀아 봅시다. "
" 어쭈..? 세게 나오시 겠다. 감히 강남 신상킬힐 서인형의 제안을 거절하겠다.
하지만 안경씨 그렇게는 않돼지? 이 학원 사람이라면 이 학원의 규칙을 알텐데..., "
그렇다. 대십학원은 정식으로 도전을 받게 돼면 무조건 응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대결의 승패를 가려줄 증인이 있는 장소에서의 도전은 더더욱 거절을 할수가 없다.
그외에도 1:1 승부일 경우라도 학원 곳곳에 배치돼어 있는 cctv로 승패를 가르게 된다.
그야 말로 언제 어디서든 섹스 배틀을 할수 있는 최고의 요새인 것이다.
서인형은 또각 또각 구두소리를 내며 마치 도도한 한마리의 새처럼 안경 앞에 섰다.
" 어때? 눈 앞에서 보니 숨막히지 않어? 당장이라도 박고 싶지? "
" 승부라? 나도 학원에 입학안 이상..., 승부에서 물러나고 싶진않은데..., 그렇다면
최대한 단시간에 내 물건을 쓰지 않고 승부를 내드리겠소.... "
어이없어 하는 인형의 눈앞에서 갑자기 안경이 사라졌다. 안경은 그녀 앞에서 무릎을 굽히며
앉아 버린것이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인형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잡았다. 안경의 얼굴이
정면으로 서 있는 인형의 보지를 바라 보게 된 자세이다.
" 비법...!! 뜨거운 안개....!!! "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무엇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전혀 파악도 돼지 않은 상태에서
인형의 커다란 교성이 들려 왔다.
" 아..... 아 흐~~응...., 마...., 말도 않돼...., 아....학!!!!!! "
인형은 안경에게 양쪽 다리가 잡힌 그 스탠드 자세로 바로 안경의 코앞에서
지하실의 차디찬 바닥을 향해 그만 투명한 오줌 줄기를 시원하게 내뿜었다.
" 쏴아........,,,,,,,!!!!! 투둑....., 투둑 "
인형은 무안함에 얼굴이 새빨게 졌다. 남자 앞에서 오줌을 싸보긴 처음인 것이다.
" 뭐....뭐야 도데체...., 이....이럴순 없어 내가...., 천하에 서 인형이 뭔지도 모르는
이런녀석 앞에서 흥분해 오줌을 갈기다니..., 말도 않돼 말도 않돼!!!! "
안경은 단지 그녀의 앞에 앉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그녀의 검은 보지털과 겉보지에
따뜻한 입김을 뿜어 댄것이다.
" 노여워 하지 마시오 아름다운 여인이여...., 단지 당신이 추구하는 레벨의 섹스와
나의 섹스 레벨이 너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 죽어가는 싹에도 지속적으로
불어넣으면 생명을 얻게 된다는 환타시즘 기술의 하나인 뜨거운 안개....,
평범한 여자들이 도저히 견뎌낼수 있는 기술이 아닐 뿐이니.... "
" 뭐...., 펴...평범한 여자 라고...!! "
순식간이였다. 서 인형은 남자의 바지 자꾸를 내리는 동시에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감춰져 있던 안경의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냈다. 정말 절묘한 솜씨였다.
" 나를 평범한 여자로 봤단 말이지..., 마지막 정액까지 쏙쏙 싸대며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그런 사이비 기술로 내가 무너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강남 신상킬힐녀 서 인형의
필살기를 보여 주마..., 신상 빨간 구두 딸치기...!!!! "
인형은 길게 잘 빠진 다리의 끝에 마치 한마리 황새의 붉은 부리 같은 날이선 신상 구두의
양쪽 볼로 안경의 자지를 부여잡고 그대로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는 매혹적인 자신의 잘빠진 허벅지를 살짝 벌리며 안경의 시선이 자신의 수줍게
벌어진 분홍빛 보지 속살을 보도록 유도하며 구두 양쪽 볼로 자지를 마찰하며 딸을 쳐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쪽 발은 손으로 치는 속도와 비교가 될만큼 빠른 속도로 자지를 마찰했다.
" 어때?? 신상구두 가죽의 묘한 감촉과 나의 잘빠진 다리..., 그끝에 물을 살짝 머금은
나의 잘 관리한 예쁜 보지..., 이걸 과연 당신이 견딜수 있을까? "
하지만 금새라도 정액을 분출하며 장렬히 전사할것 같은 남자의 자지와는 달리
안경의 표정에는 어떠한 흥분이나 미동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조용히 인형의 양쪽발의
복숭아 뼈를 손을 감싸 쥐었다.
" 비법....,! 버드 나무 오르기..... "
안경은 인형의 뒷꿈치 부터 마치 부드러운 마사지를 하듯 종아리까지를 쓰다듬어 올렸다.
그러자 인형의 자지를 딸치던 두 발이 떨어져 나가며 힘이 풀린듯 그만 안경의 정면에
M자로 다리를 떨썩 떨구며 얼굴이 이리저리 움찔거리더니 안경의 바지자락 사이로 다시한번
오줌을 뿜어 대기 시작했다.
" 아....아항....., 싫어......보지마......하항...... "
인형은 부끄러움과 온몸에서 빠져나가는 기운으로 그만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 환타시즘 기술의 극치 중 하나인 비법 버드나무 오르기..., 단순한 마사지 기술을
여자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도록 개발한 궁극의 기술..., 당신의 패배 인정한걸로 하겠소 "
" 내...내가 졌어...., 너같은 남자와 섹스 했다간 온몸이 부셔져 버릴지도 몰라...세상에 저런
남자가 있다니...., 난 학원을 떠나 수련하겠어...,언젠가 너를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
안경은 빙긋 웃으며 지하실 계단을 천천히 올랐다. 인형은 너무나 부드러워진 애교섞인
말투로 그의 뒷모습에 대고 이야기 했다.
" 안경...., 내가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졌다면 그것 만큼 수치도 없을꺼야....,
이름을...., 알려줘..... "
" 줄뽕맨..., 이라 불리우는 이름이 있지요..., 아직 신입생일뿐..., 당신 같은 아름다운
여자의 보지 구경할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소..., 그 신상구두의 감촉 오래 기억하겠소... "
대십학원의 신입생 1학년 줄뽕맨..., 그는 이렇게 첫번째 전설을 남기며 출현했다.
( 제 1화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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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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