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오줌까지 지릴뻔 했다
양호선생의 젖꼭지를 빨던 자세 그대로 깜짝 놀라 옴짝도 못할때 성교스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걱정말거라 저 아이는 널.."
"..........이 개새끼...너...너....!"
....응?
"..안보인담서요..."
조그맣게 중얼거렸는데....
양호선생 젖꼭지를 빨던 상태로 웅얼거려서 그런것인지......................
".,...너 아주 씨발 죽고싶어서 발악을 하는구나? 씨발 내가 보는데도...선생젖탱이를 빨고있니?"
헐..........
"아..아니 저..그..그게아니라..."
그때였다.
"...너같은놈을 ....개새끼..."
성큼성큼 들어오는 수현이
"..어찌좀 해봐요!"
"이상하구나..분명..이 결계는...범인은 알아챌수없는것을..응?"
"왜요?"
"...저 아이...!...희미하게나마 색마놈의 흔적이느껴진다!"
"네?"
설마 수현이도?
"...아니다 그건....아무리봐도..색마놈이 이 근처에 있는것 같구나. ..아마..항마살이 두려운게지...그래서..저 아이가 널 방해하도록 수를 쓴것 같구나.."
한마디로..수현이를 나한테 오게했다 그거구만..
"어쩌죠?"
"...그..글쎄다...왜 저아이가..결계를 아무렇지않게 파해하고 들어올수 있는지...."
아...!
"저기..옥주환이 있음...결계가...무력화 되나요?"
"응? 저 아이가?..아 차..저 처자가..최씨댁 환생이구나!"
...이양반이..딴건 다 머리속을 헤짚고 다님서 스토킹하면서 왜 그런건 놓치냐고!
"저..저기 수현아.."
"너 씨발놈..정신병자야? 양호선생은 어찌된거야? ...이새끼..너...설마설마했는데...진짜 개새끼였구나?"
아니..진짜..어우..
"...내말좀 들어봐..그게아니라.."
"닥쳐 개새끼. 너 씨발놈 거기서 비키지않으면...개새끼 죽여버릴줄알아"
아 어쩌나
"...항마살을 쓰거라"
"네?"
"항마살을 손에 쥐고 저 아해의 손을 잡아라"
....죽으란겁니까....
"...일단 네가 저 아이의 손을 잡으면 내가 저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것이다..그런 후 저 아이의 의식으로 들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마"
오호..................................
...그런데 일단 내 목을 고양이앞에 내놓는 쥐처럼...수현이 손을 잡는게 관건이다..그거지?
에라 모르겠다
난 양호실앞에서 씩씩거리는 수현이를 향해 냅다 뛰었다
내가 갑자기 뛰어드니 놀랐는지 손을 들어 날 제지하려다가..내가 엉뚱한 방향으로 몸을 휙..트니..당황해서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문손잡이를 잡고 쾅 하고 닫아버리고 나서 멈칫하고 서있는 수현이의 손을 냅다 잡았다
"악!"
갑자기 주저앉는 수현이
"잘했다 성동격서로구먼..암암 잘했어.."
...뭐라고하시는겨...
"...저 아해...최씨여식이 맞구나..오호...이런..."
수현이의 감긴 눈이 바르르 떨린다
그리고 이내 중얼거리며 무슨 말을 하는데...도통 알아먹을수가없네.
몇분의 시간이 지나자 수현이가 옆으로 픽 쓰러진다
"..........성정이 불같은 아해구나........음.......일단...설명은 했다만.....................거 참.........처자의 입에서 나와선 안되는...상스러운 말이....대화의 8할은되는구나..."
쿨럭.............
".....기절한 상태니 너무 걱정은 말거라. 그리고.........저 아해는 색마놈이 쉽게 접근할수가없다.......색마놈은..네게서 옥주환을 뺏어가야만...저 처자에 영향을 미칠수있으니 말야.."
"옥주환을 ...그래서 자꾸 달라고 했군요?"
"그래 그리고..옥주환을 주면..네 항마살은...마성에 물들지도 모른다. 그러니 반드시 항마살과 옥주환은 꼭 가지고 다니거라"
자...그럼 어서....응?
이런.....!
양호선생님을 보는데 침대 아래에 물이 떨어진다
"아뿔싸...이런..어서 교합을하지 않으면 위험할것 같구나!"
"네?"
"...옥문의 정기가 풀려서 방뇨를 해버렸으니..쯧쯧..."
"뭔 문이요?"
"....방뇨를 했다 그거다..왜 목을 매거나 하면...방뇨를 하는 바람에 시신이 더 지저분해지곤 한단다.."
아아............
"...그니깐..오줌을 쌀정도로..상태가 안좋다그거죠?"
"서둘러라!"
일단 그래도 좀 닦자..
가운옆에 곱게 쌓여있는 수건몇장을 가져와 선생님 엉덩이를 들게 하고 깔고 나서 보지 어름을 닦았다
우리가 보통 오줌을 싸듯 그렇게 기운차게 뿜어진게 아니라 줄줄 새는 모양이다
...아씨...........
어쩌지...보지어름을 닦으면서 걱정을 했다
물도 안나올테고..........흐음...........
"...일단 ...그럼...저 처자를..이용하는게 어떨까 하는데 말이다.."
"네?"
"최씨여식 말이다...저 처자...음심이 강하고 내재된 음기가 강해서....꽤...쉽게 반응할것 같구나"
"여기서..수현이랑 하란 말이에요?"
"아니아니..그...네가 저 처자의 몸을 만져서...처자의 몸에서 애액이 나오게 하면...그걸..뭍히고..하면될것아니겠느냐"
으음...그러니깐..수현이를 애무해서..나온 애액으로..선생님과 해라?
"어서 서둘러라..상태가 매우 안좋구나..."
..젠장.. 일단 수현이의 가슴을 만졌다
...생각보다 크구만..........
제법 무게감이 느껴지는 가슴이다
...슬슬 만지니 죽었던 자지가 다시 발기되는 느낌...
"이놈아 네가 흥분하라고 만지라는게 아니다!"
"..아니..스님. 스님도 여자 벗은거봄 흥분할꺼아녀요? 만지고 있는데 흥분안하면..제가 뭐 고잡니까?"
"음흠..."
우씨 성질긁고 그래
..한번 만지기 시작하니..거 참..........느낌 쫄깃하네......
치마를 슬그머니 걷어올리고 팬티 앞에 손바닥을 가져다 댔다
따듯한 느낌
....살짝 부풀어오른듯한 보지주변은 따듯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팬티를 조금만 옆으로 밀곤 중지를 슬쩍 가져다 댔는데...................
응?????????????
물?
..어라?
"..반응이 빠르구나..."
오호오
손가락을 넣고 슬슬 돌리는데 도저히 팬티때문에 손목이 아프고 자세가 안나온다
수현이의왼쪽팔을 슬며시 밀고 그 옆에 앉았다
...수현이의 내려다본 얼굴은..얌전히 눈을 감고있으니..예쁘긴 하구먼
오른손으로 젖을 만지면서 왼손으로 보지를 만지니..이미 난 흥분상태...
...손가락을 조여오는 보지살의 느낌이 꽤 자극적이다
아니.........
간헐적으로 맥박치듯 두근거리며 전해져오는 진동은 리드미컬하게 내 손가락을 자극했고
물결이 일렁이듯 보지의 주름들이 내 손가락을 감싸고 미끄러지는걸 느끼면서 난 다른생각은 하나도 떠오르지않았고 오로지 수현이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손가락만 인지하고 있었다.
질척한? 아니.....질척하면서 들러붙는 듯한 느낌의 애액...........
...손가락을 뽑고 냄새를 맡았는데........
뭐랄까.......수현이의 피부내음 정도?
거의 냄새랄게없구나
팬티를 완전히 옆으로 제치고 보니 보지 주변이 흥건하다
....난 지퍼를 열고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귀두를 수현이 보지에 대고 슬슬 돌렸는데
...진짜 하마터면 그냥 쑥 밀어넣을뻔 했다...아우 이 감각....
손가락으로 흘러나와 밑으로 내려가는 애액을 뭍혀 자지기둥에도 좀 바르고 일단 귀두에 떡칠을 했다
몸을 꿈틀거리는 수현이....
씨발..깨어나고 나서 이걸 기억한다면 난 뒤지겠지.. 그래도 기절한거니 다행이야....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내가 말안했구나...전의심을 이용해서 의식을전달해주다보니...지금 저 아이는 의식은깨어있는 상태란다...."
.......아 네
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씨발..좆대따..
어쩌리..씨발..
난 번들거리는 애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터덜거리며 침대위로 올라갔다
양호선생의 다리를 벌리고 최대한 몸을 가까이 붙이는데, 무릎어름이 차디차다
...오줌지린것때문에 그렇군..에이 찝찝해...
자지를 보지에 비비는 순간에도 몇방울의 오줌이 흘러나온다
슬며시 밀어붙이는데..오줌때문인지 들어가는게 녹록하지않다
"...으........"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조금만 참으세요
허리를 최대한 밀어붙이면서 선생님의 허벅지와 허리어름을 손으로 잡고 천천히 몸을 붙였다
..힘겹게 보지입구에서 멈춰있던 귀두가 비틀어지는 느낌과 뻑뻑한느낌이 어우러지면서 순간 스륵하면서 들어갔다
"으음.."
턱이 작게 들어올려지는 선생님
"잠시멈추거라..&*#$@%@%@%@"
잉?
뭔말이지?
발음도 어려운 이상한 말을 읊조린다
"휴 다했다. 저건 범어란다...자..이제..시작하거라...파정하는 순간...저 처자가 깨어나면..성공하는 것이란다"
"파정이요?"
"네 양물의 정수가 나오는거 말이다"
아 싸는거...
"..상스럽긴..."
일단..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내 움직임에 양호선생님의 상체도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였고 젖도 흔들린다
..위에서 보니..흔들리는 젖이..무척...섹시하구만!!!!!!!!!!
진한 갈색 젖꼭지를 입에 무는데..
...아까보다 분명커졌다! 그것도..길쭉한 느낌이 들정도로!
오오..................아깐 앞니로 살짝 물면 입안으로 조금밖에 들어오지않았는데 지금은 거의 뭐..............
입을떼고 보니 내 침에 젖어있는 젖꼭지가 길쭉하게 발기되어있다.
...오오 이렇게도 커지는건가????????????
순간 그걸보니 뒤통수로 열이오른다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고 난 선생님의 몸을 마구잡이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씨발...이거...또..색다르구나...아..
그때 내가 잡은 선생님의 손목이 꿈틀거리더니 선생님의 손이 내 팔목을 움켜쥔다
그리고 어느틈엔가 선생님의 양 볼이 불그스레하니 색조가 돌아온게 보였다
"차도가 있구나.."
발그레한 볼 그리고 붉은 빛이 돌아온 입술
...섹시한....옆얼굴
.................................
어느새 선생님의 허벅지안쪽도 따듯해지기 시작했고 젖도 꽤 따듯해졌다
그리고...벌어지는 입술
...나즈막한 신음소리도 들리기 시작한다
"으음..아...음.........."
아직 몸이 마음대로 안되는지 벌어진 입 옆으로 침도 조금 새어나온다
...
그저 상태가 안좋아서 입가로 침이 흘러나온건데
왜 그걸보고 흥분한건지..........
갑자기 미친듯 허리가 움직여졌다
아니 움직이고싶었다.
젖을 움켜쥐고 한쪽젖은 입으로 빨며 양호선생님 몸위에 몸을겹치고 아랫도리를 최대한 붙인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였다.
질척한 애액이 내 자지를 감싸고 허벅지 안쪽은 땀인지 애액인지 모를 액체로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한쪽손이 무의식중인지..모르겠지만..내 엉덩이 위로 올라왔고 손바닥을 느끼는 순간........
난 깊게 허리를 내리고 최대한 안쪽으로 자지를 꼽아넣으며 양호선생님 허리 밑에 손을 넣어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허리를 깊게 붙인 채로 난 사정을 했다
"으윽.................."
솔직히 사정을 하고 정신없이 떨리는 허리를 주체못하고 선생님의 젖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는데
엉덩이에서 불이났다
"찰싹"
"아윽"
"...........이자식이....."
헉
"..깨..깨어 나셨어요?"
".......휴...........야..........너 누가 함부로...질사하래?"
"네?"
"...아놔...진짜..하..이거..........."
말이 안나오는지 내 어깨를 밀어 옆으로 밀어버린 선생님이 아랫도리쪽을 만진다
"아놔..이번들거리는거..아우............"
인상을 쓰던 선생님이 손가락을 시트에 비벼 닦다가 다시 손을 들어 냄새를 맡는다
"잉?"
어......저 표정은..뭐냐
왠지 화난것같기도 하고..........
"...야.....나...오줌..쌌니?"
아......
"아까..몸상태가 안좋으셔서....그..뭐라더라..성교스님말씀이..여튼..사람이 죽기전에 뭐 오줌똥을싸기도한다고 했다던가..."
"......"
침울해한다
고개를 들어 날 보는 선생님
"...한손 내밀어봐"
.멈칫거리며 손을 내밀었는데 손을잡은 선생님이 무슨 주문같은걸외운다
그리고..........
".....오..이아이..전심통도 가능한가보구나...."
"스님께서 절 살리도록 저 아이를 인도하신 모양입니다"
엥???????????????????
이건!!!!!!!!!!! 다중채팅?
"...넌 좀 짜지고 있어라 응?"
..하.....
"...스님...일단 운기를 해봐야 알겠지만..어느정도 기력은 돌아온것 같습니다..제 몸에 더이상 마성은 남아있지않겠죠?"
"글쎄올시다...상태를 두고봐야 겠지만..저 아해의 신력도 꽤 늘어난 상태이고...다행스럽게도 항마살의 위력도 강해져있는 상태니까.."
"...항마살의 위력이..강해졌다뇨?"
"아아..소승이 마지막으로 항마살에 영력을 보탠게 아니라오.. 그 후로도 다른 고승들께서 영력을보태서 항마살을 연마했을 것이오"
"...그렇다는건...성교스님께서 항마살을 연마하신후로는 얼마나 강해졌는지는..잘 모르시겠군요?"
"대략..짐작으론..3할정도..더 강해졌지않을까 하는구료"
"아...그럼...혹시 지금의 항마살로..색마놈을 물리칠순있나요?"
"내 전의이씨 아해에게도 말했지만 항마살만 가지고선..색마놈을 이기기 어렵소..조력자가 필요한데...때마침..색마놈이 저 아해의 조력자이던 무녀아이를 마성에 물들여서 고민이 많았소만...다행스럽게 처자가 나타났구료"
순간 의식속에서 선생님이 움찔 했다고 느껴졌다
"저요?"
"...처자는 일단 능력이 되고..또 색마를 퇴치한 경험도 있으니..분명 도움이 될것이오"
"...하지만. .스님...전...적마검없이는..힘이없습니다"
"알고있소. 하지만..오늘부터는 달라질 것이오"
"네?"
"...처자의 몸속에 있는 저 아해의 정수...........그게 처자의 몸에 항마력을 보태줬으니 말이오"
".....아!"
아하...내가 싸서..그게 선생님 목숨도 구하고...뭐 그 천년삼이니 뭐니 하는것 처럼 내공도 올려줬다?
"내공이 아니라 항마력이란다 아해야. 뭐 비슷하긴하지만"
"...스님.한가지 질문할게있습니다"
"말씀하시구료"
"..적마검을..아직..제것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혹................적마검의 봉인을 깰수있을까요?"
응? 봉인?
"...........과거의 처자라면..봉인을깰순없었을 것이오 하지만......"
"하지만?"
"..........저 아해를 이용하면 가능하오"
에?? 나?
".......음양합일을 통해 항마력을 올리고 항마력을 운용하여 봉인을 해제할수있다오"
"그럼...오로지...적마검이 온전히 깨어나지않은게.........제 항마력이없어서 그랬던 건가요?"
"그렇소. 처자는 그저 잠들어있는 적마검의 항마력을 이용해 싸운게 다니까.."
"..............그럼 성민이와 자주..해야..한단 말인가요?"
"험험......서너번의 교합과 운기로...봉인을깰수있을듯 하오만..내키지않는다면...저 아해와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힘을 키우는 방법이 있소.."
"그렇군요"
그때 난 와락소리를 질렀다
"안돼요! 빠른 시일내에 힘을기르지않으면 경미나 누나들이 위험하다고요!"
깜짝 놀라 하는 선생님
"....경미랑..누나들..이라니?"
"그 색마놈이 경미랑..누나들을..강제로.."
안타까워하는느낌이 전해진다
"...경미가...그렇구나..그아이..무녀기질이 느껴졌었지.."
선생님이 경미에대해 알다니....아...참..퇴마사였으니까...그정돈 아시겠구나..!
"...하지만..얼마전까지만 해도 경미는 분명 강한 호신부를가지고 있었던것 같은데?"
"...제 엄마때문에...경미의 호신부를..제가 썼어요.."
"이런....................경미같은 아이는 호신부가 없다면...색마놈들이 가만두지않을텐데"
"색마놈들..이요????????"
"...우리가 신문이나 뉴스에서 접한 강간범, 성폭행범..이런놈들은...대게 색마야..그 아이의 기운을 감추지않는다면...그런 색마놈들이..꼬일게 분명해.."
"하지만 지금은 김규환놈이 자기 마성을 이용해서 경미를 꼬인건데...다른놈들까지..올까요?"
"색마의 근본은 다 같아. 마성이 쎄고 약하고의 차이일뿐. 게다가..색마란놈들의 기본적인 성향이 뭐니?"
"....여자를 노리는거죠"
"...그놈들은 음기가 강한 여자를 원해 더더욱...영력까지 있는 경미라면..그놈들의 마력증가에도 도움을 줄테니 말야"
"....젠장"
"..경미수준이면..색마놈들이..섹스를 통해 마력을 키우는데 이용할꺼야...별의 별 짓을 다 당하겠지.."
"별의..별..짓?"
"경미의 음심과 음기를 최대화 시키기 위해선..경미를 최대한 자극해야하지...그러기 위해선..그놈들은...수단 방법을 가리지않을꺼야 어쩌면........김규환 그 작자도...그걸 이용할지도 모르지"
..............경미야.................
"선생님. 죄송해요. 전..경미와 누나들..그리고 여자애들이 그놈에게 당하는걸 더 두고볼순없어요! 도와주세요!"
난감해한다
"..........하지만....꼭..섹스를해서 능력을 키우는것만 방법은 아니잖아..."
"...그게 제일 빠르다면서요!"
"어허..처자..자네?"
"네?"
"..대식녀인가?"
응?
"..........아..저..저기......"
"대식..녀요?"
"...그녀석..학습능력이 매우 낮구나"
뭐..였더라?
"...나..레즈야"
네 레즈...응? 잉?앙???????????????
"레..레즈....요?"
"그래...그래서...너와의 섹스가 달갑지않은거라고 이 밥통아!"
아....................................................어쩐지..........
그래서 아까..내 정액을 보고 그런 표정을.......
하..험난하네.......
진짜 오줌까지 지릴뻔 했다
양호선생의 젖꼭지를 빨던 자세 그대로 깜짝 놀라 옴짝도 못할때 성교스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걱정말거라 저 아이는 널.."
"..........이 개새끼...너...너....!"
....응?
"..안보인담서요..."
조그맣게 중얼거렸는데....
양호선생 젖꼭지를 빨던 상태로 웅얼거려서 그런것인지......................
".,...너 아주 씨발 죽고싶어서 발악을 하는구나? 씨발 내가 보는데도...선생젖탱이를 빨고있니?"
헐..........
"아..아니 저..그..그게아니라..."
그때였다.
"...너같은놈을 ....개새끼..."
성큼성큼 들어오는 수현이
"..어찌좀 해봐요!"
"이상하구나..분명..이 결계는...범인은 알아챌수없는것을..응?"
"왜요?"
"...저 아이...!...희미하게나마 색마놈의 흔적이느껴진다!"
"네?"
설마 수현이도?
"...아니다 그건....아무리봐도..색마놈이 이 근처에 있는것 같구나. ..아마..항마살이 두려운게지...그래서..저 아이가 널 방해하도록 수를 쓴것 같구나.."
한마디로..수현이를 나한테 오게했다 그거구만..
"어쩌죠?"
"...그..글쎄다...왜 저아이가..결계를 아무렇지않게 파해하고 들어올수 있는지...."
아...!
"저기..옥주환이 있음...결계가...무력화 되나요?"
"응? 저 아이가?..아 차..저 처자가..최씨댁 환생이구나!"
...이양반이..딴건 다 머리속을 헤짚고 다님서 스토킹하면서 왜 그런건 놓치냐고!
"저..저기 수현아.."
"너 씨발놈..정신병자야? 양호선생은 어찌된거야? ...이새끼..너...설마설마했는데...진짜 개새끼였구나?"
아니..진짜..어우..
"...내말좀 들어봐..그게아니라.."
"닥쳐 개새끼. 너 씨발놈 거기서 비키지않으면...개새끼 죽여버릴줄알아"
아 어쩌나
"...항마살을 쓰거라"
"네?"
"항마살을 손에 쥐고 저 아해의 손을 잡아라"
....죽으란겁니까....
"...일단 네가 저 아이의 손을 잡으면 내가 저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것이다..그런 후 저 아이의 의식으로 들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마"
오호..................................
...그런데 일단 내 목을 고양이앞에 내놓는 쥐처럼...수현이 손을 잡는게 관건이다..그거지?
에라 모르겠다
난 양호실앞에서 씩씩거리는 수현이를 향해 냅다 뛰었다
내가 갑자기 뛰어드니 놀랐는지 손을 들어 날 제지하려다가..내가 엉뚱한 방향으로 몸을 휙..트니..당황해서 어리버리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문손잡이를 잡고 쾅 하고 닫아버리고 나서 멈칫하고 서있는 수현이의 손을 냅다 잡았다
"악!"
갑자기 주저앉는 수현이
"잘했다 성동격서로구먼..암암 잘했어.."
...뭐라고하시는겨...
"...저 아해...최씨여식이 맞구나..오호...이런..."
수현이의 감긴 눈이 바르르 떨린다
그리고 이내 중얼거리며 무슨 말을 하는데...도통 알아먹을수가없네.
몇분의 시간이 지나자 수현이가 옆으로 픽 쓰러진다
"..........성정이 불같은 아해구나........음.......일단...설명은 했다만.....................거 참.........처자의 입에서 나와선 안되는...상스러운 말이....대화의 8할은되는구나..."
쿨럭.............
".....기절한 상태니 너무 걱정은 말거라. 그리고.........저 아해는 색마놈이 쉽게 접근할수가없다.......색마놈은..네게서 옥주환을 뺏어가야만...저 처자에 영향을 미칠수있으니 말야.."
"옥주환을 ...그래서 자꾸 달라고 했군요?"
"그래 그리고..옥주환을 주면..네 항마살은...마성에 물들지도 모른다. 그러니 반드시 항마살과 옥주환은 꼭 가지고 다니거라"
자...그럼 어서....응?
이런.....!
양호선생님을 보는데 침대 아래에 물이 떨어진다
"아뿔싸...이런..어서 교합을하지 않으면 위험할것 같구나!"
"네?"
"...옥문의 정기가 풀려서 방뇨를 해버렸으니..쯧쯧..."
"뭔 문이요?"
"....방뇨를 했다 그거다..왜 목을 매거나 하면...방뇨를 하는 바람에 시신이 더 지저분해지곤 한단다.."
아아............
"...그니깐..오줌을 쌀정도로..상태가 안좋다그거죠?"
"서둘러라!"
일단 그래도 좀 닦자..
가운옆에 곱게 쌓여있는 수건몇장을 가져와 선생님 엉덩이를 들게 하고 깔고 나서 보지 어름을 닦았다
우리가 보통 오줌을 싸듯 그렇게 기운차게 뿜어진게 아니라 줄줄 새는 모양이다
...아씨...........
어쩌지...보지어름을 닦으면서 걱정을 했다
물도 안나올테고..........흐음...........
"...일단 ...그럼...저 처자를..이용하는게 어떨까 하는데 말이다.."
"네?"
"최씨여식 말이다...저 처자...음심이 강하고 내재된 음기가 강해서....꽤...쉽게 반응할것 같구나"
"여기서..수현이랑 하란 말이에요?"
"아니아니..그...네가 저 처자의 몸을 만져서...처자의 몸에서 애액이 나오게 하면...그걸..뭍히고..하면될것아니겠느냐"
으음...그러니깐..수현이를 애무해서..나온 애액으로..선생님과 해라?
"어서 서둘러라..상태가 매우 안좋구나..."
..젠장.. 일단 수현이의 가슴을 만졌다
...생각보다 크구만..........
제법 무게감이 느껴지는 가슴이다
...슬슬 만지니 죽었던 자지가 다시 발기되는 느낌...
"이놈아 네가 흥분하라고 만지라는게 아니다!"
"..아니..스님. 스님도 여자 벗은거봄 흥분할꺼아녀요? 만지고 있는데 흥분안하면..제가 뭐 고잡니까?"
"음흠..."
우씨 성질긁고 그래
..한번 만지기 시작하니..거 참..........느낌 쫄깃하네......
치마를 슬그머니 걷어올리고 팬티 앞에 손바닥을 가져다 댔다
따듯한 느낌
....살짝 부풀어오른듯한 보지주변은 따듯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팬티를 조금만 옆으로 밀곤 중지를 슬쩍 가져다 댔는데...................
응?????????????
물?
..어라?
"..반응이 빠르구나..."
오호오
손가락을 넣고 슬슬 돌리는데 도저히 팬티때문에 손목이 아프고 자세가 안나온다
수현이의왼쪽팔을 슬며시 밀고 그 옆에 앉았다
...수현이의 내려다본 얼굴은..얌전히 눈을 감고있으니..예쁘긴 하구먼
오른손으로 젖을 만지면서 왼손으로 보지를 만지니..이미 난 흥분상태...
...손가락을 조여오는 보지살의 느낌이 꽤 자극적이다
아니.........
간헐적으로 맥박치듯 두근거리며 전해져오는 진동은 리드미컬하게 내 손가락을 자극했고
물결이 일렁이듯 보지의 주름들이 내 손가락을 감싸고 미끄러지는걸 느끼면서 난 다른생각은 하나도 떠오르지않았고 오로지 수현이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손가락만 인지하고 있었다.
질척한? 아니.....질척하면서 들러붙는 듯한 느낌의 애액...........
...손가락을 뽑고 냄새를 맡았는데........
뭐랄까.......수현이의 피부내음 정도?
거의 냄새랄게없구나
팬티를 완전히 옆으로 제치고 보니 보지 주변이 흥건하다
....난 지퍼를 열고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귀두를 수현이 보지에 대고 슬슬 돌렸는데
...진짜 하마터면 그냥 쑥 밀어넣을뻔 했다...아우 이 감각....
손가락으로 흘러나와 밑으로 내려가는 애액을 뭍혀 자지기둥에도 좀 바르고 일단 귀두에 떡칠을 했다
몸을 꿈틀거리는 수현이....
씨발..깨어나고 나서 이걸 기억한다면 난 뒤지겠지.. 그래도 기절한거니 다행이야....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내가 말안했구나...전의심을 이용해서 의식을전달해주다보니...지금 저 아이는 의식은깨어있는 상태란다...."
.......아 네
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씨발..좆대따..
어쩌리..씨발..
난 번들거리는 애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터덜거리며 침대위로 올라갔다
양호선생의 다리를 벌리고 최대한 몸을 가까이 붙이는데, 무릎어름이 차디차다
...오줌지린것때문에 그렇군..에이 찝찝해...
자지를 보지에 비비는 순간에도 몇방울의 오줌이 흘러나온다
슬며시 밀어붙이는데..오줌때문인지 들어가는게 녹록하지않다
"...으........"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조금만 참으세요
허리를 최대한 밀어붙이면서 선생님의 허벅지와 허리어름을 손으로 잡고 천천히 몸을 붙였다
..힘겹게 보지입구에서 멈춰있던 귀두가 비틀어지는 느낌과 뻑뻑한느낌이 어우러지면서 순간 스륵하면서 들어갔다
"으음.."
턱이 작게 들어올려지는 선생님
"잠시멈추거라..&*#$@%@%@%@"
잉?
뭔말이지?
발음도 어려운 이상한 말을 읊조린다
"휴 다했다. 저건 범어란다...자..이제..시작하거라...파정하는 순간...저 처자가 깨어나면..성공하는 것이란다"
"파정이요?"
"네 양물의 정수가 나오는거 말이다"
아 싸는거...
"..상스럽긴..."
일단..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내 움직임에 양호선생님의 상체도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였고 젖도 흔들린다
..위에서 보니..흔들리는 젖이..무척...섹시하구만!!!!!!!!!!
진한 갈색 젖꼭지를 입에 무는데..
...아까보다 분명커졌다! 그것도..길쭉한 느낌이 들정도로!
오오..................아깐 앞니로 살짝 물면 입안으로 조금밖에 들어오지않았는데 지금은 거의 뭐..............
입을떼고 보니 내 침에 젖어있는 젖꼭지가 길쭉하게 발기되어있다.
...오오 이렇게도 커지는건가????????????
순간 그걸보니 뒤통수로 열이오른다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고 난 선생님의 몸을 마구잡이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씨발...이거...또..색다르구나...아..
그때 내가 잡은 선생님의 손목이 꿈틀거리더니 선생님의 손이 내 팔목을 움켜쥔다
그리고 어느틈엔가 선생님의 양 볼이 불그스레하니 색조가 돌아온게 보였다
"차도가 있구나.."
발그레한 볼 그리고 붉은 빛이 돌아온 입술
...섹시한....옆얼굴
.................................
어느새 선생님의 허벅지안쪽도 따듯해지기 시작했고 젖도 꽤 따듯해졌다
그리고...벌어지는 입술
...나즈막한 신음소리도 들리기 시작한다
"으음..아...음.........."
아직 몸이 마음대로 안되는지 벌어진 입 옆으로 침도 조금 새어나온다
...
그저 상태가 안좋아서 입가로 침이 흘러나온건데
왜 그걸보고 흥분한건지..........
갑자기 미친듯 허리가 움직여졌다
아니 움직이고싶었다.
젖을 움켜쥐고 한쪽젖은 입으로 빨며 양호선생님 몸위에 몸을겹치고 아랫도리를 최대한 붙인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였다.
질척한 애액이 내 자지를 감싸고 허벅지 안쪽은 땀인지 애액인지 모를 액체로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한쪽손이 무의식중인지..모르겠지만..내 엉덩이 위로 올라왔고 손바닥을 느끼는 순간........
난 깊게 허리를 내리고 최대한 안쪽으로 자지를 꼽아넣으며 양호선생님 허리 밑에 손을 넣어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허리를 깊게 붙인 채로 난 사정을 했다
"으윽.................."
솔직히 사정을 하고 정신없이 떨리는 허리를 주체못하고 선생님의 젖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는데
엉덩이에서 불이났다
"찰싹"
"아윽"
"...........이자식이....."
헉
"..깨..깨어 나셨어요?"
".......휴...........야..........너 누가 함부로...질사하래?"
"네?"
"...아놔...진짜..하..이거..........."
말이 안나오는지 내 어깨를 밀어 옆으로 밀어버린 선생님이 아랫도리쪽을 만진다
"아놔..이번들거리는거..아우............"
인상을 쓰던 선생님이 손가락을 시트에 비벼 닦다가 다시 손을 들어 냄새를 맡는다
"잉?"
어......저 표정은..뭐냐
왠지 화난것같기도 하고..........
"...야.....나...오줌..쌌니?"
아......
"아까..몸상태가 안좋으셔서....그..뭐라더라..성교스님말씀이..여튼..사람이 죽기전에 뭐 오줌똥을싸기도한다고 했다던가..."
"......"
침울해한다
고개를 들어 날 보는 선생님
"...한손 내밀어봐"
.멈칫거리며 손을 내밀었는데 손을잡은 선생님이 무슨 주문같은걸외운다
그리고..........
".....오..이아이..전심통도 가능한가보구나...."
"스님께서 절 살리도록 저 아이를 인도하신 모양입니다"
엥???????????????????
이건!!!!!!!!!!! 다중채팅?
"...넌 좀 짜지고 있어라 응?"
..하.....
"...스님...일단 운기를 해봐야 알겠지만..어느정도 기력은 돌아온것 같습니다..제 몸에 더이상 마성은 남아있지않겠죠?"
"글쎄올시다...상태를 두고봐야 겠지만..저 아해의 신력도 꽤 늘어난 상태이고...다행스럽게도 항마살의 위력도 강해져있는 상태니까.."
"...항마살의 위력이..강해졌다뇨?"
"아아..소승이 마지막으로 항마살에 영력을 보탠게 아니라오.. 그 후로도 다른 고승들께서 영력을보태서 항마살을 연마했을 것이오"
"...그렇다는건...성교스님께서 항마살을 연마하신후로는 얼마나 강해졌는지는..잘 모르시겠군요?"
"대략..짐작으론..3할정도..더 강해졌지않을까 하는구료"
"아...그럼...혹시 지금의 항마살로..색마놈을 물리칠순있나요?"
"내 전의이씨 아해에게도 말했지만 항마살만 가지고선..색마놈을 이기기 어렵소..조력자가 필요한데...때마침..색마놈이 저 아해의 조력자이던 무녀아이를 마성에 물들여서 고민이 많았소만...다행스럽게 처자가 나타났구료"
순간 의식속에서 선생님이 움찔 했다고 느껴졌다
"저요?"
"...처자는 일단 능력이 되고..또 색마를 퇴치한 경험도 있으니..분명 도움이 될것이오"
"...하지만. .스님...전...적마검없이는..힘이없습니다"
"알고있소. 하지만..오늘부터는 달라질 것이오"
"네?"
"...처자의 몸속에 있는 저 아해의 정수...........그게 처자의 몸에 항마력을 보태줬으니 말이오"
".....아!"
아하...내가 싸서..그게 선생님 목숨도 구하고...뭐 그 천년삼이니 뭐니 하는것 처럼 내공도 올려줬다?
"내공이 아니라 항마력이란다 아해야. 뭐 비슷하긴하지만"
"...스님.한가지 질문할게있습니다"
"말씀하시구료"
"..적마검을..아직..제것으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혹................적마검의 봉인을 깰수있을까요?"
응? 봉인?
"...........과거의 처자라면..봉인을깰순없었을 것이오 하지만......"
"하지만?"
"..........저 아해를 이용하면 가능하오"
에?? 나?
".......음양합일을 통해 항마력을 올리고 항마력을 운용하여 봉인을 해제할수있다오"
"그럼...오로지...적마검이 온전히 깨어나지않은게.........제 항마력이없어서 그랬던 건가요?"
"그렇소. 처자는 그저 잠들어있는 적마검의 항마력을 이용해 싸운게 다니까.."
"..............그럼 성민이와 자주..해야..한단 말인가요?"
"험험......서너번의 교합과 운기로...봉인을깰수있을듯 하오만..내키지않는다면...저 아해와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힘을 키우는 방법이 있소.."
"그렇군요"
그때 난 와락소리를 질렀다
"안돼요! 빠른 시일내에 힘을기르지않으면 경미나 누나들이 위험하다고요!"
깜짝 놀라 하는 선생님
"....경미랑..누나들..이라니?"
"그 색마놈이 경미랑..누나들을..강제로.."
안타까워하는느낌이 전해진다
"...경미가...그렇구나..그아이..무녀기질이 느껴졌었지.."
선생님이 경미에대해 알다니....아...참..퇴마사였으니까...그정돈 아시겠구나..!
"...하지만..얼마전까지만 해도 경미는 분명 강한 호신부를가지고 있었던것 같은데?"
"...제 엄마때문에...경미의 호신부를..제가 썼어요.."
"이런....................경미같은 아이는 호신부가 없다면...색마놈들이 가만두지않을텐데"
"색마놈들..이요????????"
"...우리가 신문이나 뉴스에서 접한 강간범, 성폭행범..이런놈들은...대게 색마야..그 아이의 기운을 감추지않는다면...그런 색마놈들이..꼬일게 분명해.."
"하지만 지금은 김규환놈이 자기 마성을 이용해서 경미를 꼬인건데...다른놈들까지..올까요?"
"색마의 근본은 다 같아. 마성이 쎄고 약하고의 차이일뿐. 게다가..색마란놈들의 기본적인 성향이 뭐니?"
"....여자를 노리는거죠"
"...그놈들은 음기가 강한 여자를 원해 더더욱...영력까지 있는 경미라면..그놈들의 마력증가에도 도움을 줄테니 말야"
"....젠장"
"..경미수준이면..색마놈들이..섹스를 통해 마력을 키우는데 이용할꺼야...별의 별 짓을 다 당하겠지.."
"별의..별..짓?"
"경미의 음심과 음기를 최대화 시키기 위해선..경미를 최대한 자극해야하지...그러기 위해선..그놈들은...수단 방법을 가리지않을꺼야 어쩌면........김규환 그 작자도...그걸 이용할지도 모르지"
..............경미야.................
"선생님. 죄송해요. 전..경미와 누나들..그리고 여자애들이 그놈에게 당하는걸 더 두고볼순없어요! 도와주세요!"
난감해한다
"..........하지만....꼭..섹스를해서 능력을 키우는것만 방법은 아니잖아..."
"...그게 제일 빠르다면서요!"
"어허..처자..자네?"
"네?"
"..대식녀인가?"
응?
"..........아..저..저기......"
"대식..녀요?"
"...그녀석..학습능력이 매우 낮구나"
뭐..였더라?
"...나..레즈야"
네 레즈...응? 잉?앙???????????????
"레..레즈....요?"
"그래...그래서...너와의 섹스가 달갑지않은거라고 이 밥통아!"
아....................................................어쩐지..........
그래서 아까..내 정액을 보고 그런 표정을.......
하..험난하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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