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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뽕맨과 친구들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8 546회 0건
줄뽕맨과 친구들 제 5 화


대십학원 대 강당...,

오늘은 그동안의 학원 내에서의 그룹간의 랭킹이 발표되는 날이다.

하지만 강당에는 2학년과 3학년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시끌 시끌한 1학년들만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잔뜩 모여 있었다.

강당 중앙에 미모의 교사 한명이 연설대에 올라왔다. 언뜻봐도 육덕진 몸매의 소유자였다.


" 아아...., 지금 부터 대십학원 학년별 순위를 발표 하겠습니다. "


여선생의 한마디에 강당이 조용해 졌다. 차분하면서도 허스키한 하지만 여성스러움이 같이

살아있는 목소리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이국적인 분위기..., 그녀의 쌕스러운 내공에

모두들 여선생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였다.


" 먼저.., 2학년과 3학년의 순위에는 이번 분기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1 분기 1학년 대표는 2학년 2진 그룹에게 완패...., 1학년들 분발해야 겠습니다.

자 이제 이번 2분기 1학년 남, 여 그룹 대표를 발표하겠습니다. 남학생 대표...,

총 35전 35승 무패의 줄뽕맨과 친구들...., 그리고 여학생 대표는 총 42전 40승 2패

그룹 칼라..., 자 앞으로 호명된 두팀은 언제든 2학년 중진 그룹과 상위 그룹에 도전할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과 기대 하겠습니다. "


강당은 아쉬움과 욕설 수다가 뒤섞이며 소란해졌다. 하지만 강당뒤에서는 1학년 남녀

대표 그룹들의 간단한 안면식이 벌어지고 있었다.

하나같이 늘씬하고 끼가 있어 보이는 여자그룹 칼라는 무언가 조합도 엉망이고 이상해

보이는 줄뽕맨 군단을 반 호기심, 반 실망감으로 쳐다보고 수근 거렸다.

그리고 그중 한눈에 보기에도 나 이그룹의 리더고 공주요 라고 얼굴에 써있는 공주님

풍의 깐깐해 보이는 여학생이 줄뽕맨 군단에게 다가 왔다.


" 의외네..., 전혀 쎄 보이지는 않은데..., 이런 이상한 팀이 무패의 남학생 대표라니...,

조금 김빠지기도 하지만 어차피 니들하고 붙어 먹을일 없을 테니 상관 없지 우린...,

2학년 선배 그룹들 굉장하다라는 소문이더라구...., 잘 해보자..., 우린 끼로 뭉친 그룹

칼라 라고 해..., 난 그룹의 화이트이자 리더 박규이 라고 해..., "


깐깐해 보이는 그녀 였지만 의외로 시원시원한 구석이 있는 좋은 느낌의 팀이였다.

어느새 다른 여자 멤버들도 한두명씩 다가와 줄뽕맨 군단에게 호기심을 보였다.


" 근데...., 저 사람은 아주 덩치 커요...., 나 근육질 맛있다. 아니 멋있다. 미안요...나 한국말

쬐금 써 툴러요...., 반가와요..., 난 칼라에 보라를 맡고 있는 리콜 입니다. "


귀여운 눈웃음을 치는 귀엽지만 야시시한 매력의 리콜이 하이바를 보며 말하자 하이바는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의 호감이 싫치는 않았던 모양이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인사가 막 시작되려는 순간 강당 뒷편으로 한무리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 니들이냐..., 이번 1학년 대표들이...., 잘 들어라..., 2학년 대표들은 이번 대회를 스트리트

파이터로 명하고 너희를 즐겁게 기다리겠다. 장소는 할렘가 컨셉으로 지어져 있는 2학년

C동 건물이다. 명복을 빈다. 특히 맛있게 생긴 1학년 여자 그룹들..., 니들은 지옥을 맛보게

될꺼야..., 우리 2학년 대장들은 좀 거칠거든....크크크크 "


2학년 무리들은 말을 전하고는 우르르 사라졌다. 그룹 칼라가 기분이 살짝 상한듯 먼저

2학년 무리들을 뒤 띠라 나갔다. 줄뿡맨 군단도 서로 얼굴을 쳐다 보고는 칼라뒤를 뒤 쫓았다.


2학년 건물 C동, 일명 할렘동....,

건물은 전체적으로 힙합들의 상징인양 페인트 페인팅이 그려져 있었고

낡고 더러운 컨셉이였다. 칼라와 줄뽕맨들은 1층 복도로 들어서고 있었다.


" 하이고 귀여운 아그들 왔나? 우린 2학년 할렘가 1층을 맞고 있는 그룹 쨈이라고 혀 잘 부탁!! "


한 무리의 촌스럽 힙합 복장의 남학생들이 튀어 나왔다. 갑자기 칼라의 멤버 한명이 그들의

수를 세기 시작했다.


" 규이 언니..., 여긴 나 초록 승현이랑 , 블루 재영이가 맡을께 불만 없지? "


귀여운 원숭이를 닮은 승현은 큰 키에 눈망울이 깊은 아직 소녀같은 분위기의 재영의 손을

붙잡고 2학년 그룹 잼 앞에 나섰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잼의 등뒤에도 한무리의 여학생그룹

이 나타났다.


" 뭐야...., 이번 1학년들은 생김새들이 왜들 저래? 완전 깬다..., 아 미용실 가고 싶어...!! "


조금 노는 언냐들 같은 컨샙에 2학년 중진 그룹 베이비 박스 였다.

줄뽕맨 군단에서는 특별한 말도 없었는데..., 자동으로 개아범이 그녀들을 향해 뛰어 나갔다.


그룹 잼에게 다가간 승현과 재영은 마치 물을 차고 오르는 물 수제비 처럼 통통 가볍게

뛰어가더니 무언가를 브라자 사이에서 꺼내 던져 댔다.

검은 끈이였다. 마치 자석이라도 된 마냥 그녀들이 던진 끈은 8명의 남자들에게 정확하게

들러 붙였다. 순신간에 손과 발을 포박해 버린 끈으로 인해 남자들의 서 있는채 옴싹 달싹도

못하게 되었다. 그녀들은 능숙한 솜씨로 서있는 남자들의 바지 자크를 내리고는 좆을 밖으로

끄집어 냈다. 그리고는 승현과 재영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빙긋 미소를 신호를 보내고는

행동을 개시 했다. 승현과 재영은 서로 각자 네명의 사네의 좆을 번갈아 가며 딸을 쳐 댔다.


그 속도는 가히 대단하였다. 마치 오랜 수련이라도 한듯 어느 한명 불만을 가질수 없도록

엄청난 속도로 이리 저리 바꿔 가면서 딸을 쳐 댔다. 그리곤 얼마 않돼 8명의 사내가 그렇게

손과 발이 묶인채로 사정을 하며 상황을 끝냈다. 승현과 재영은 빙긋 미소를 보이며 바이바이

손짓을 사내들에게 남기며 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팀으로 돌아온 승현과 재영은 자기들이

아닌 딴곳을 쳐다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멤버들을 보며..., 고개를 갸웃 거렸다.


"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


그룹 칼라를 경악하게 한 인간은 다름 아닌 개아범이였다. 승현과 재영이 남자 8명을 상대하고

있는 그사이...., 거의 10명이 다 되는 베이비 박스 팀을 간단하게 혼자 개아범은 괴멸시킨것이다.

한명 한명에게 달려들어 끝내는 속도가 말도 않돼게 빨랐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돌아오는 그를 줄뽕맨군단은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 받아주고 있었다.

칼라의 두 멤버도 대단했지만 줄뽕맨의 개아범은 더욱더 대단했던 것이다.


" 2학년 중진이 이정도로 싱거우면 대장들도 형편 없겠는데..., 상황보고 나혼자 처리하던지

해도 되겠다 . 니들 불만 없지.... ?"


개아범이 싱거웠다는 듯이 말했다. 어쨌든 2학년 중진들은 이렇게 순식간에 해결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2학년 대장팀들이 있는 2층 건물로 올라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두 팀이였다.


윗층의 분위기는 아랫층과는 사뭇 달랐다. 여기 저기 교실 복도는 낙서로 얼룩져 있었으며

술병과 신나와 본드 냄새도 풍기는 듯 했다. 그리고 복도 한쪽에서 세명의 그림자가

비틀 거리며 이쪽을 향해 걸어 왔다.


" 헤헤....., 이번 년들도 좆나 잘 빠졌는데...., 진짜 좋은 학원이야..., 학원안에 있으면 이렇게

알아서 보지들을 하나씩 대 주니 말이야..., 크크크..., 겁먹지마 오빠들이 이제 부터 질리게

놀아 줄테니까...., 하하하!!! 캬약 퉤...!! "


무언가 한눈에 보기에도 맛이간 녀석들이 였다. 세 녀석은 비슷한 힙합 복장으로 옷을 입었고

얼굴이나 체형은 그럴듯 하게 잘 생겼다. 하지만 하는 짓은 딱 약물 중독자 같아 보였다.

칼라도 싫은 표정이 역력했다.


" 아....아 우리 소개... 크 하하 그거 빼먹을뻔 했네..., 우리는 그냥 쓰레기야 쓰레기....,

그러니까..., 우리한테 당할 너희들은 걸레가 되야 하는거야.. 크하하..., "


그때였다. 지금 까지 눈부신 미모를 눈에 않띄게 감추며 조용히 있던 마치 한명의 여신같은

귀여운 외모의 칼라의 마지막 멤버 레드의 구하리가 앙증맞고 예쁜 입을 열었다.


" 얘들아..., 너희 모르겠니? 저 녀석들 누구인지? "


구하리는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칼라 멤버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그들을 쳐다 보았다. 그녀들의 눈에는 비웃음이 섞여 있었다.


" 니들...., 태국이랑 일본에서 막말로 케이팝 망신 시키고 퇴출당했던 그 미친놈 그룹 블랙비 맞지 ?

어이 없군..., 저런 쓰레기 들이 여기 2학년 대장이라니.... "


그때 였다. 갑자기 비틀거리던 세명의 남자들이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 야이 개 씨발년들아..!! 그런 눈으로 쳐다 보지마..., 이 개보지들아!!!! "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하면서..., 약에 취에 비틀거리면서도 엄청난 속도로 세명중에 뽀로로

같은 안경을 쓴 남학생 한명이 쏜살같이 달려 들었다. 그리고는 칼라의 막내 블루 재영의

복부를 주먹으로 강타했다. 재영이 무방비 상태에서 남자의 주먹을 맞고 바닥에 꼬꾸라 졌다.


" 커.....커헉...!!! "


그러자 나머지 두명의 남자들도 달려 든다. 그리고는 두명의 남자는 마치 늑대가 먹잇감을

만난듯이 막내 재영의 옷을 신문지 자르듯 찢어 발겼다. 칼라의 하리와 규이가 재빨리 달려

들어 그녀들의 특기인 검은 밧줄을 던졌다. 밧줄은 보기 좋게 안경 사내의 팔에 감겼다.

그런데 사내는 마치 동물이라도 된듯 그 단단한 밧줄을 이빨로 뜯어 내 버렸다.


" 헤헤...., 뭐 더 없나? 니 들도 이쪽으로 와봐 .., 저년 처럼 걸레를 만들어 줄테니까.... "


재영은 울부 짖었다. 하지만 사내 둘은 마치 미친 짐승처럼 재영의 가슴을 깨물고 목을 물었다.

애무라기 보다는 동물이 먹이는 먹는듯한 행동이였다. 재영의 가슴과 목에는 이빨자국이 남았다.


" 어....언니 살려줘..!! 이놈들 너무 싫어...., 무서워...!! "


안경을 낀 사내가 이번에는 한쪽에서 야구 배트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칼라의 나머지 멤버들에

게 손가락을 까닥 거리며 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사이 막내 재영은 브라와 팬티가 벗겨져 나갔다.

사내중 한명의 재영의 다리를 붙잡고 한녀석이 손가락 두개로 아직 젖지도 않은 재영의 보지를

억지로 쑤셔 댔다. 그러다 않돼겠는지 손에 침을 뱉고는 다시 히죽 거리며 재영의 보지를 쑤신다.


" 아.....아악!!!! 언니....!!! 싫어......아악...!! "


그때였다. 지금 까지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던 줄뽕맨군단의 하이바가 맹렬한 속도로 칼라쪽으로

달려 들려고 했다. 그렇치만 하이바의 움직은 금새 제지 돼었다. 리더 줄뽕맨이 그의 다리혈을

눌러 버린것이다.


" 이게 뭔짓이고...? 풀어라!!! 저 새끼들 뼛가루로 만들어 뿌리게..!! 빨리 풀어 크악!!!!! "


하지만 줄뽕맨은 하이바를 쳐다보며 더욱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 이 학원의 규칙이다. 남의 승부에는 어떤 상황에도 끼여 들지 않는다. 물론 넌 오자 마자

그 규칙을 어겨서 퇴출 당할뻔한걸 간신히 사정해서 무마 시켰지만...., 하이바 나중에

나서도 늦지 않는다. 우리들의 손을 빌리는 건 저팀 칼라도 바라지 않을꺼야....,

도움을 청할꺼라면 벌써 청했겠지...., 그녀들도 그만큼 산전수전 다 겪으며 여기 온거라구

우린 이 승부 지켜만 보도록 하자.... "


누구보다도 더러운 승부를 하는 블랙비 멤버에게 화가난건 줄뽕맨이였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일뿐 칼라팀이 항복을 하거나 도움을 청할때까지 기다려 주는 그의 마음은 편치 않았다.


" 어....언니들.....미안해 나 항복할래.....미친놈들 같아 이놈들..... "


재영이 눈물 범벅이 된채 항복을 선언한다. 블랙비의 두 명의 사내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히히덕 거리며 이미 항복을 한 재영의 보지를 상관 없다는듯 이번에 손가락 세개로 쑤신다.


" 야...., 이년 보지 쫄깃한대...., 이번엔 아예 주먹을 넣어볼까? 찢어지는지 않 찢어 지는지... "

" 이 새끼들아...., 막내 재영은 항복했어...., 어서 풀어줘...!! "


재영의 옆에서 그녀를 빨리 막아주지 못해서 미안했던 승현이 울부짓듯 이야기 한다.


" 아가리 닥쳐 개년들아..!! 항복이든 승패는 우린 그런거 몰라..., 그냥 보지가 찢어지든

부르터지던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할꺼라구..!! 니들이 쓰레기라고 몰아 붙여서 그 좋던

개 깡통 여자 팬년들 보지 주겠다고 벌려주던거 다 쫑나고 여기로 쫓겨 왔다.

니년들은 그 개 깡통 팬년들 보지를 대신해 줘야 하는거야..., 너희는 걸레가 될때까지

오늘 이 건물에서 절대 못나가..., 크하하!!!! 그리고 니들이 나 테일 백경 삐범의 손에서

벗어나두...., 우리보다 더 상 또라이인 우리 대장과 부장인 제코와 피요가 기다린다구...,

차라리 우리한테 걸레가 되는게 몇 배 더 낳을껄... 으헤헤헤!!! "


안경을 쓴 남학생 테일은 더욱더 위협적이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칼라 멤버를 위협했다.

그사이 계속 재영의 보지를 쑤셔 대던 백경과 삐범은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의 주먹에 침을 바르기 시작했다. 칼라 막내 재영도 물론 자신의 쌕을 단련했지만 자신의

보지속에 남자가 주먹을 넣는 변태적인 행동을 당한적은 없었다. 백경이 먼저 그녀의 보지에

주먹을 찌르기 위해 서서히 비벼 댔다.


" 아....않돼...., 엉엉...., 언니들....살려줘...., 나 무서워 그냥 졌다고 해.....엉엉.... "


재영이 통곡을 하는 모습을 더이상 보고 있을수 없던 리더 박규이가 입을 열려고 했다.


" 미친년아 항복해도 소용없다구...., 정 그렇게 저년 개걸레 되는거 말리고 싶다면

니들도 아까 니들이 쓰던 밧줄로 손발 묶고 옷 홀딱 벗고 이리 오던지... 빨리 않하면

저년 보지에 주먹이랑 팔뚝까지 쑤셔 박히는거 보게 될꺼야..., 전에 한년은 저짓 당하고

나서 정신병원 들어갔다지 아마....헤헤헤!!! "


더 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칼라의 멤버들은 순신간에 모든 옷을 벗고..., 네명의

아름다운 나신은 서로의 손발을 밧줄로 묶어 주었다. 칼라의 절대 절명의 위기였다.

과연 1학년 여자 대표 칼라와 보지가 찢겨지기 일보 직전인 재영은 무사히 이 위기를

넘길수 있을까?


줄뽕맨과 친구들 6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소설에 넣고 싶은 여자 그룹이나 연예인 신청해 주세요^^ 소녀시대같은 유명한 그룹은

당연히 아껴 두고 있습니다. 적절히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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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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