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늦었죠?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요. 혹시라도 제글을 기다리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올리겠습니다^^
⑺ 여의주의 힘
이향은 여의주를 가지고 대위로 돌아가고 정령들은 창천에게 돕겠다고 다짐한뒤 정령의 숲으로 돌아가 전투채비를 하였다.
창천은 이향이 정령6왕을 아군으로 끌어들인 데다가 여의주를 가져오자 몹시 기뻐했다.
[하하하 이공..그대는 재주는 능히 하늘을 덮을 것입니다.]
[황공하옵니다 장군.. 신은 그저 할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이것이 그 여의주 입니까?]
창천은 주먹만한 크기의 황금색 구슬을 만져보며 말했다.
[예. 신은 이것의 힘을 잘 모르겠으나 기공의 달인이신 장군께서는 능히 여의주의 힘을 쓰실수 있을 것입니다.]
[호오...... 3천년전 태성황제께서 봉인하신후에 이것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닙니까?]
창천은 잠시 이 역사적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진정 역사적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옆에서 듣고있던 정중민이 거들었다.
[장군께서는 여의주를 어떻게 쓰실 생각입니까?]
[음........여의주의 능력을 알지못하니 우선 연구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장군. 전투는 신에게 맡겨주시옵고 안심하시고 연구하시옵소서.]
장백우가 창천의 말에 동의 했다. 장백우는 창천보다 지위가 낮으므로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대를 한다.
창천은 처소로 돌아가 여의주를 천천히 보고 있었다. 그의 침실에는 연옥과 숙정이 함께 있었다. 두모녀와 번갈아가며 잠자리를 가졌던 창천은 아예 어머니를 자신의 처소에서 지내게 하였다.
[창천아 그것이 여의주니?]
숙정이 물었다.
[예 누님. 이것이 여의주에요. 이제부터 이것의 힘을 연구해볼 생각이에요.]
[그래? 그럼 오늘은 안 안아줄거야?]
숙정이 물었다. 연옥은 오늘밤도 아들의 자지를 바랬지만 아무래도 부끄러워 물어보지 못했다.
[하하하 누님도......어머니는 어떠세요? 안아주길 바라시나요?]
[아.....그게.......]
연옥은 차마 말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네 어머니....말씀하세요....]
[아이......그게........에미가 그걸......어.......어떻게 말하겠니?]
[하하하.......]
창천은 웃으며 두모녀를 침대에 또慧?
[아..........]
[어머............]
창천은 먼저 숙정의 입술을 덮쳤다. 옆에서 지켜보던 연옥은 묘한 질투심이 일어났다.
[창천아......이 어미도.........]
연옥은 창천의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질척 질척~
연옥의 보지는 벌써부터 흥건히 젖어있었다.
[훗....어머니는 발써부터 이렇게 흥건하시군요.......]
[아이참....부끄럽구나.....]
창천은 두모녀의 옷을 벗겼다.
[모녀지간이라 그런지 벗은몸도 많이 닮았는데요?]
창천이 장난기 어린 말투로 놀려대자 연옥과 숙정은 부끄러워 얼굴을 가렸다.
[자 그럼.....누구것부터 맛을 볼까나?..]
창천은 말을하며 연옥의 보지를 핥았다.
[핫......하악.....! 창천아.......]
연옥은 두손을 밑으로 내려 창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쩝~! 쩝~!
음탕한 소리를 내며 핥아대는 창천의 혀놀림에 연옥은 비명을 지를것만 같았지만 딸앞이라 소리를 맘껏 지르지 못했다.
창천의 얼굴이 보짓물로 젖어들어갔다.
[하아.....하아.....창천아 나도............]
옆에서보던 숙정이 못참겠던지 스스로 보지를 문지르며 창천을 유혹했다.
그모습을 본 창천은 연옥의 다리사이에서 떨어져 숙정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아아.........엄마...........나죽어........]
창천은 입안가득 그녀의 보짓물을 삼켰다.
숙정이 어느정도 흥분했다고 판단돼자 창천은 두여자 사이에 하늘을 보고 누웠다.
덕분에 그의 잔뜩 팽창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꺼덕거리고 있었다.
[아..........]
[어머..........]
그모습을 본 그녀들은 그것이 가져다줄 쾌감을 상상하며 몸을 떨었다.
[뭐해요? 어서 빨아봐요.]
창천의 말에 그녀들은 사이좋게 그의 자지를 빨았다.
그의 자지는 두혓바닥 사이에서 더욱더 팽창했다.
흥분한 창천은 연옥을 눕게하고 그위에 숙정을 엎드리게 했다.
[어멋!]
[창천아 무슨짓을?]
창천은 그녀들의 보지가 맛닿인 부분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핫!.......아아.........창천아......]
[어머.........아앙..........난.......몰라..........]
두보지사이에서 진퇴를 거듭하자 두여인은 어쩔줄을 몰랐다.
연옥은 아들의 자지를 더욱 느끼고 싶어 숙정을 껴안았다.
[아아......어........어머니..........]
숙정은 연옥이 밀착해오자 창천의 자지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아아.........여보.........장군.........]
[하.........하아........창천아............더.......]
두여자는 거침없이 절정을 향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두여자가 절정에 다달았을때 창천은 그녀들의 얼굴에 좆물을 싸주었다.
폭풍일과-
창천은 두여자 사이에 누워있었다. 연옥과 숙정은 창천을 꼭 껴안은채 잠들었다.
‘여의주라.........이것은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것이 가진 능력이 무엇이기에 태성황제는 천하를 손에 넣을수 있었단 말인가? 역시 이대론 잠을 이룰수 없다.’
창천은 그녀들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일어나 여의주를 가지고 마당으로 나갔다.
그는 마당에 앉아 여의주를 단전에 대고는 기를 주입 시켰봤다.
그러자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더니 이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대가 나의 새주인인가?]
암흑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헉! 누.....누구냐?]
[나는 3000년전 그대들의 조상 태성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한 황룡, ‘파천(破天)’이다]
그제서야 창천은 여의주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고 있음을 알았다.
[여........여의주로구나........]
[그래......그대는 내게서 무엇을 원하는가?]
[................]
[원하는 것이 없는가?]
[나.....나는........대역죄인 윤정우를 척살하고 요괴들을 물리칠 힘을 갖고싶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그것인가?]
[그렇다.]
[아니다...... 너 자신에게서 솔직해져라.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닐터...]
[....................]
[나의 힘을 쓰고 싶거든 솔직해져야 한다........]
창천은 파천의 말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것.........요괴들과 역적 윤정우를 척살하는 것 외에 내가 원하는것.......’
[아직 생각이 나질 안는가?]
[.......기다려라.....]
‘나는.......요괴들과 역신들을 몰아낸후 인간들이 부국강병한 나라에서 부유하고 평화롭게 지내게 만들고 싶다........난 그들이 그렇게 살수있도록 이끌어주고 싶다........난..................’
창천은 잠시 생각을 멈췄다. 다음생각은 여지것 해보지 않은 것 이었다. 아니 해서도 않될 일이었다. 그러나 요괴들을 몰아내려면 여의주의 힘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래......맞아........난...................황제가 되고싶다. 만백성의 추앙을 받으며 황위에 올라 나의 나라를 나의 이상대로 부국강병하게 만들고 싶다..........!’
[....................]
[이제서야 자신에게 솔직해 졌군.]
[.........그래 난............황제가 되고싶다. 윤정우와 요괴들을 척살한후 만백성의 추앙을 받으며 황위에 올라 이나라를 강맹하게 만들고 싶다.]
[그래........그것이야말로 네가 진정 원하는것.........]
[...............]
[이제부터 나의 주인은 너다. 나의 능력은 너뿐만 아니라 네 부하들의 능력까지 최고경지로 이끌어 줄수 있다. 또한 나는 네가 동시에 두곳에 있게 만들 수 있다.]
[응? 그건 무슨소리지?]
[분신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것이라면 나도 할수 있다.]
[하하하.........기공으로 펼쳐지는 분신술과는 다르다. 보통 분신은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지. 그러나 나를 이용하면 네분신 하나하나가 네자신이 된다. 가짜란 없다......즉 너는 동시에 두곳에서 전투할수도, 또한 적의 이목을 속일수도 있지..........예전 태성도 이능력을 가장 많이 썼다.]
[.........그럴수가.........]
[허나 나의 이런능력을 사용하여 소원을 이룬다해도 너는 잃는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뭐지?]
[너의 가장 소중한것........]
[소중한것?]
[그렇다........]
[.........소원을 이룬다해도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
[그렇다. 난 태성에게 죽임을 당했지. 난 죽기전에 나의 원한을 여의주에 집결시켰다. 큭큭큭... 어리석게도 태성은 나의 능력을 맘껏써가며 천하를 통일 했으나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후회하며 결국엔 나를 정령의 숲에 봉인해놨지.]
[..................그랬군.........소원은 들어주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다........]
[그렇다. 그것으로 난 태성에게 복수를 하려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묻지. 태성황제는 무엇을 잃었는가?]
[그의 어머니의 목숨..............]
[.................어머니의 목숨인가?]
[그렇다. 허나 너의 경우는 틀리겠지......누구나 소중한 것이 같을수는 없으니까.......]
창천은 자신이 가장 소중히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나 언뜻 떠오르지 않았다. 그는 더 이상 시간을 끌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소원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좋다 여의주여.......난 너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큭큭큭.....알았다. 이제부터 난 너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다.]
그것을 끝으로 다시 주위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은 변함없이 가부좌를틀고 앉아있었고 여의주는 그의 손위에 떠있다가 서서히 그의 단전속으로 들어갔다. 여의주가 그와 계약을 성립시키는 마지막 절차였다.
‘...........휴우~ 그때가서 나의 소중한 것을 잃는다해도 난 소원을 이루고 말것이다.’
⑺ 여의주의 힘 끝
앞으로는 잘 올리겠습니다^^
⑺ 여의주의 힘
이향은 여의주를 가지고 대위로 돌아가고 정령들은 창천에게 돕겠다고 다짐한뒤 정령의 숲으로 돌아가 전투채비를 하였다.
창천은 이향이 정령6왕을 아군으로 끌어들인 데다가 여의주를 가져오자 몹시 기뻐했다.
[하하하 이공..그대는 재주는 능히 하늘을 덮을 것입니다.]
[황공하옵니다 장군.. 신은 그저 할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이것이 그 여의주 입니까?]
창천은 주먹만한 크기의 황금색 구슬을 만져보며 말했다.
[예. 신은 이것의 힘을 잘 모르겠으나 기공의 달인이신 장군께서는 능히 여의주의 힘을 쓰실수 있을 것입니다.]
[호오...... 3천년전 태성황제께서 봉인하신후에 이것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닙니까?]
창천은 잠시 이 역사적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진정 역사적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옆에서 듣고있던 정중민이 거들었다.
[장군께서는 여의주를 어떻게 쓰실 생각입니까?]
[음........여의주의 능력을 알지못하니 우선 연구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장군. 전투는 신에게 맡겨주시옵고 안심하시고 연구하시옵소서.]
장백우가 창천의 말에 동의 했다. 장백우는 창천보다 지위가 낮으므로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대를 한다.
창천은 처소로 돌아가 여의주를 천천히 보고 있었다. 그의 침실에는 연옥과 숙정이 함께 있었다. 두모녀와 번갈아가며 잠자리를 가졌던 창천은 아예 어머니를 자신의 처소에서 지내게 하였다.
[창천아 그것이 여의주니?]
숙정이 물었다.
[예 누님. 이것이 여의주에요. 이제부터 이것의 힘을 연구해볼 생각이에요.]
[그래? 그럼 오늘은 안 안아줄거야?]
숙정이 물었다. 연옥은 오늘밤도 아들의 자지를 바랬지만 아무래도 부끄러워 물어보지 못했다.
[하하하 누님도......어머니는 어떠세요? 안아주길 바라시나요?]
[아.....그게.......]
연옥은 차마 말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네 어머니....말씀하세요....]
[아이......그게........에미가 그걸......어.......어떻게 말하겠니?]
[하하하.......]
창천은 웃으며 두모녀를 침대에 또慧?
[아..........]
[어머............]
창천은 먼저 숙정의 입술을 덮쳤다. 옆에서 지켜보던 연옥은 묘한 질투심이 일어났다.
[창천아......이 어미도.........]
연옥은 창천의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질척 질척~
연옥의 보지는 벌써부터 흥건히 젖어있었다.
[훗....어머니는 발써부터 이렇게 흥건하시군요.......]
[아이참....부끄럽구나.....]
창천은 두모녀의 옷을 벗겼다.
[모녀지간이라 그런지 벗은몸도 많이 닮았는데요?]
창천이 장난기 어린 말투로 놀려대자 연옥과 숙정은 부끄러워 얼굴을 가렸다.
[자 그럼.....누구것부터 맛을 볼까나?..]
창천은 말을하며 연옥의 보지를 핥았다.
[핫......하악.....! 창천아.......]
연옥은 두손을 밑으로 내려 창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쩝~! 쩝~!
음탕한 소리를 내며 핥아대는 창천의 혀놀림에 연옥은 비명을 지를것만 같았지만 딸앞이라 소리를 맘껏 지르지 못했다.
창천의 얼굴이 보짓물로 젖어들어갔다.
[하아.....하아.....창천아 나도............]
옆에서보던 숙정이 못참겠던지 스스로 보지를 문지르며 창천을 유혹했다.
그모습을 본 창천은 연옥의 다리사이에서 떨어져 숙정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아아.........엄마...........나죽어........]
창천은 입안가득 그녀의 보짓물을 삼켰다.
숙정이 어느정도 흥분했다고 판단돼자 창천은 두여자 사이에 하늘을 보고 누웠다.
덕분에 그의 잔뜩 팽창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꺼덕거리고 있었다.
[아..........]
[어머..........]
그모습을 본 그녀들은 그것이 가져다줄 쾌감을 상상하며 몸을 떨었다.
[뭐해요? 어서 빨아봐요.]
창천의 말에 그녀들은 사이좋게 그의 자지를 빨았다.
그의 자지는 두혓바닥 사이에서 더욱더 팽창했다.
흥분한 창천은 연옥을 눕게하고 그위에 숙정을 엎드리게 했다.
[어멋!]
[창천아 무슨짓을?]
창천은 그녀들의 보지가 맛닿인 부분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핫!.......아아.........창천아......]
[어머.........아앙..........난.......몰라..........]
두보지사이에서 진퇴를 거듭하자 두여인은 어쩔줄을 몰랐다.
연옥은 아들의 자지를 더욱 느끼고 싶어 숙정을 껴안았다.
[아아......어........어머니..........]
숙정은 연옥이 밀착해오자 창천의 자지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아아.........여보.........장군.........]
[하.........하아........창천아............더.......]
두여자는 거침없이 절정을 향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두여자가 절정에 다달았을때 창천은 그녀들의 얼굴에 좆물을 싸주었다.
폭풍일과-
창천은 두여자 사이에 누워있었다. 연옥과 숙정은 창천을 꼭 껴안은채 잠들었다.
‘여의주라.........이것은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것이 가진 능력이 무엇이기에 태성황제는 천하를 손에 넣을수 있었단 말인가? 역시 이대론 잠을 이룰수 없다.’
창천은 그녀들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레 일어나 여의주를 가지고 마당으로 나갔다.
그는 마당에 앉아 여의주를 단전에 대고는 기를 주입 시켰봤다.
그러자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더니 이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대가 나의 새주인인가?]
암흑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헉! 누.....누구냐?]
[나는 3000년전 그대들의 조상 태성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한 황룡, ‘파천(破天)’이다]
그제서야 창천은 여의주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고 있음을 알았다.
[여........여의주로구나........]
[그래......그대는 내게서 무엇을 원하는가?]
[................]
[원하는 것이 없는가?]
[나.....나는........대역죄인 윤정우를 척살하고 요괴들을 물리칠 힘을 갖고싶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그것인가?]
[그렇다.]
[아니다...... 너 자신에게서 솔직해져라.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닐터...]
[....................]
[나의 힘을 쓰고 싶거든 솔직해져야 한다........]
창천은 파천의 말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것.........요괴들과 역적 윤정우를 척살하는 것 외에 내가 원하는것.......’
[아직 생각이 나질 안는가?]
[.......기다려라.....]
‘나는.......요괴들과 역신들을 몰아낸후 인간들이 부국강병한 나라에서 부유하고 평화롭게 지내게 만들고 싶다........난 그들이 그렇게 살수있도록 이끌어주고 싶다........난..................’
창천은 잠시 생각을 멈췄다. 다음생각은 여지것 해보지 않은 것 이었다. 아니 해서도 않될 일이었다. 그러나 요괴들을 몰아내려면 여의주의 힘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래......맞아........난...................황제가 되고싶다. 만백성의 추앙을 받으며 황위에 올라 나의 나라를 나의 이상대로 부국강병하게 만들고 싶다..........!’
[....................]
[이제서야 자신에게 솔직해 졌군.]
[.........그래 난............황제가 되고싶다. 윤정우와 요괴들을 척살한후 만백성의 추앙을 받으며 황위에 올라 이나라를 강맹하게 만들고 싶다.]
[그래........그것이야말로 네가 진정 원하는것.........]
[...............]
[이제부터 나의 주인은 너다. 나의 능력은 너뿐만 아니라 네 부하들의 능력까지 최고경지로 이끌어 줄수 있다. 또한 나는 네가 동시에 두곳에 있게 만들 수 있다.]
[응? 그건 무슨소리지?]
[분신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것이라면 나도 할수 있다.]
[하하하.........기공으로 펼쳐지는 분신술과는 다르다. 보통 분신은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지. 그러나 나를 이용하면 네분신 하나하나가 네자신이 된다. 가짜란 없다......즉 너는 동시에 두곳에서 전투할수도, 또한 적의 이목을 속일수도 있지..........예전 태성도 이능력을 가장 많이 썼다.]
[.........그럴수가.........]
[허나 나의 이런능력을 사용하여 소원을 이룬다해도 너는 잃는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뭐지?]
[너의 가장 소중한것........]
[소중한것?]
[그렇다........]
[.........소원을 이룬다해도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
[그렇다. 난 태성에게 죽임을 당했지. 난 죽기전에 나의 원한을 여의주에 집결시켰다. 큭큭큭... 어리석게도 태성은 나의 능력을 맘껏써가며 천하를 통일 했으나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후회하며 결국엔 나를 정령의 숲에 봉인해놨지.]
[..................그랬군.........소원은 들어주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다........]
[그렇다. 그것으로 난 태성에게 복수를 하려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묻지. 태성황제는 무엇을 잃었는가?]
[그의 어머니의 목숨..............]
[.................어머니의 목숨인가?]
[그렇다. 허나 너의 경우는 틀리겠지......누구나 소중한 것이 같을수는 없으니까.......]
창천은 자신이 가장 소중히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나 언뜻 떠오르지 않았다. 그는 더 이상 시간을 끌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소원이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좋다 여의주여.......난 너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큭큭큭.....알았다. 이제부터 난 너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다.]
그것을 끝으로 다시 주위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은 변함없이 가부좌를틀고 앉아있었고 여의주는 그의 손위에 떠있다가 서서히 그의 단전속으로 들어갔다. 여의주가 그와 계약을 성립시키는 마지막 절차였다.
‘...........휴우~ 그때가서 나의 소중한 것을 잃는다해도 난 소원을 이루고 말것이다.’
⑺ 여의주의 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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