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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5 476회 0건
검령






제 24 부




# 지난 이야기 .

"우" 가문의 당주였던 헥스터는 "하" 가문에 패해 그들의 포로로 잡히어져 있다가 "하" 가문의 당주인 킬리토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항복하게 된다. 하지만 헥스터는 그의 발언에 넘어간것이 아닌, 복수를 하기위해 항복한것이었으며 때를 잡아 킬리토의 목숨을 노리나 킬리토는 헥스터의 공격을 가소롭게 넘기고 오히려 헥스터를 죽인다.

한편, "우" 가문의 당주인 헥스터의 배신에 결국 "하" 가문쪽으로 붙기로 선택한 길라시안은 숨어있던 "우" 가문을 찾아내 그들에게 항복할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그들은 쉽게 뜻을 저버리지 않고 투항의 자세를 엿보인다. 길라시안은 그들을 설득중에 "우" 가문의 검령사인 화란이 가문을 버리고 도망친 아카네와 씽의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 사실을 안다.

그래서 "우" 가문의 당주였던 헥스터의 배신사실을 알리는데 .




************





아트는 "하" 가문의 검령사인 휘슬과 크로스를 죽이고 반령(反翎)과 기령(氣翎)을 얻게되었다. 아트는 그 두자루의 검을 왕령(王翎)으로 지배해 총 다섯 자루의 검을 소지한 검령사가 되었다. 아트가 현재 소지한 검령들은.

왕령(王翎), 흑령(黑翎), 소령(訴翎), 반령(反翎), 기령(氣翎) 이다.

왕령(王翎)은 내려치는 대상물을 "지배"할수 있는 검령이었고 흑령(黑翎)은 자신의 그림자로 공격을 할수있는 검령이었고 소령(訴翎)은 그 어떤 소리도 검날로 탈바꿈할수 있는 검령, 반령(反翎)은 맞부딫친 상대의 검령을 똑같이 능력 카피가 가능한 검령이었다. 단 카피시간은 10분이다. 마지막으로 기령(氣翎)은 검을 베는 장소의 공기를 전부 흡입, 방출할수있는 검령이다.

각기 다른 다섯 자루의 검령들을 소지코있는 아트는, 검의 형체가 없는 흑령(黑翎)과 소령(訴翎)을 제외하고 검의 형태가 있는 반령(反翎)과 기령(氣翎)을 허릿춤에 차려 했다. 하지만 두 자루의 검령은 스륵 녹더니 스스로 움직여 아트의 왕령(王翎)과 하나가 되었다.

편의성을 고려한 왕령(王翎)의 또다른 능력인듯 싶었다.

아트는, 또다시 자신이 강해졌음을 느끼었으나 걱정거리가 있었다. 휘슬과의 싸움에서 공기가 부족해 기절했던 화란이 지금까지도 일어나지 않고있다. 아트는 화란이 아카네를 잘 따르는 여인인걸 알고있다. 만일 화란이 이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카네는 슬퍼할것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비너스가 화란의 가슴위에 귀를 갖다대 심장이 뛰고있음을 알렸다.

"그렇다면 .. 안전한 장소로 옴기도록 하지요. 편의성도 고려해서.."

아트의 말과 함께 이동한 장소는, "우" 가문과 90킬로미터 떨어진 여행객의 마을이다. 이곳에는 많은 검사들이 쉼터로 이용하는 마을이었으며, 마을 안에는 당연히 많은 검사들이 엿보였다. 어떻게보면 안전성이 떨어지는 장소이지만 아트같은 실력자에겐 이곳은 안전한 장소였다.

최대한 오오라를 숨기면 보통 검사의 오오라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기에 이렇게 많은 검사들이 있는 마을 안은 오오라를 숨기기가 적합했기 때문이다. 또한 잘 마련된 편의시설과 여관들도 있어 부족함없는 휴식처가 될것이었다.

아트일행은 마을 안에 구석진 곳에 있는 "용의 단잠"이라는 간판이 내걸려진 여관을 이용했다. 3층의 301호실 안에는 화란을 간호중인 아카네가 있었고 옆의 302호실엔 아트가 있었다. 여관의 문밖에는 비너스가 심각한 얼굴로 무언갈 추리중이었고 말이다.

" 화란씨는 두명의 "하" 가문의 검령사와 싸우고 있었어 .. 그때의 싸움이 화란씨가 단순히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저들을 만나 치루어진 싸움이라면..., 서로를 치지 않기로한 맹약이 깨어진 현 상황이라면 큰 일은 아니지만 느낌이 이상해 .. 특히 예전에 "하" 가문의 검령사중 에모네라는 녀석이 단신으로 "우" 가문을 공격해 당주님을 죽인 이후니 더더욱 .. 뭔가 있어 .. "

비너스는 직감적으로 "우" 가문의 위기를 추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을 추리했다간 가문간의 "전쟁"이 벌여지고 있다란 생각까지 도달케 된다.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적인 "하" 가문의 입장에서 상황을 볼때, 현재 "우" 가문의 당주가 죽어 갓 헥스터란 남자를 새 당주로 추대한 상황에서, 넋놓고 구경만 할것같지 않았다.

헥스터가 새로 뽑힌 "우" 가문의 상황은 아직 내부적 혼란이 있었고 에모네때 피해입은 병력의 숫자도 아직 회복되기 전이니 말이다.

모든 정황을 따져볼때,

"우" 가문에 뭔가 닥쳐왔음이 확실시 되보였다.

" 섣불리 .. 결정할수 없어 .. 아니 .. 이것만큼은 .. 결정하면 안돼.. "하" 가문이 또다시 "우" 가문을 쳤다는 사실만큼은 .. 내 생각으로 결정하면 안돼.. 만일 .. "하" 가문이 현재의 "우" 가문을 쳤다면 .. 높은 확률로 .. "우" 가문은 필패할테니까 .. 이런.. 끔찍한 생각만큼은 ... 아직 해선 안돼... 아직 이 생각을 굳혀줄 방아쇠인 화란씨는 깨어나지 않았으니까 .. 화란씨가 깨어나서 진실을 들어야돼.. "

하지만,

화란은 쉬이 깨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카네는 화란을 재촉치 않고 옆에서 간호하며 교대로 아트와 비너스에게 간호를 맞기었다. 그렇게 시간은 밤이 되고, 자정을 넘기어 새벽쯔음 되었을때였다.

간호를 맞게된 아트가 벽에 기대서 침실 위에 누어있는 화란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두 눈은 살포시 감기어져 있었고 새근새근 숨소리만이 조그마한 붉은 입술에서 새어나오고 있었다.

" 언제쯤 .. 깨어날지 모르겠군 .. 더이상 아카네의 속을 태우지 말고 일어나면 좋을련만.. "

아트의 생각속에, 지켜보고 있던 화란의 두 눈동자가 치켜 떠져있다.

".....?!"

아트는 놀란다. 화란이 깨어난 사실 때문이 아니었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입술 위에 한 손가락을 포갰기 때문이다.

조용히 해달라는 사인이었다.

아트는 영문모를 화란의 사인에 응하기는 했지만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단 둘이.. 하고픈 말이 있어서에요. 씽의 남자 .. 아니.. 아트.."

"그렇다면 .. 일부러 깨어나지 않은건가 ? 나와 단둘이 있게되기 위해서."
"... 그렇죠. 저는 ... 당신의 대답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에."

뜻모를 말을 풍기는 화란이다. 하지만 아트는 화란의 물음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이 갈것 같았다. 하지만 구태여 말하지 않고 화란의 질문을 기다렸다.

"저는 .. 아트..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우" 가문은 이미 .. 회복불능 상태에 빠졌으니깐요. 저희 가문은 "하" 가문의 기습에 철저히 농락당해버렸습니다. 당주와 길라시안님이 포로로 잡혀가셨죠."

".........!"

"그래서 도움을 청하러 가다가 "하" 가문의 검령사들에게 공격받은 것입니다. 다행이도 .. 당신께 도움을 받아버린거 같고.. "

"그래서 .. 내게 "우" 가문을 구해달라 요청하러 온건가 . 하지만 그 말을 굳이 나와 단둘이 있을때 해야 됬을까? 모두가 있을때 말해도 좋을텐데."

아트의 물음에 화란은 답한다.

"당신은 "씽"의 남자니까."

"..........."

"하 가문이나 우 가문에 깊은 증오를 품고있는 남자니까. 이렇게 물을수밖에 없었어요."

말하며 화란은 침실 위에서 나와 정중히 한쪽 무릎을 꿇는다. 그녀는 아트가 얼만큼 강한지를 안다. 그녀가 매달릴수 있는건 아트뿐이다. 그만이 "우" 가문을 구할수 있다. 그녀는 눈시울을 붉혀가며 아트에게 요청한다. 그의 힘을, 빌려달라고, 애처롭게, 구걸한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아트는 말한다.


"어리석군. 화란.. 이렇게 부탁할 필요도 없는 일이야.. 내가 "우" 가문의 여자인 아카네를 데리고 나온 그때부터.. 나는 "씽"을 버렸다. 아카네역시 자신의 가문을 버렸고 .. 하지만 아카네는 자신의 가문을 생각하는 여자.. 나때문에 가문을 버린 여자야.. 필시 아카네는 .. 너를 도우려고 할거야. 하지만 .. 나 때문에 쉬이 결정치 못하겠지. 내가 가문을 버렸는데 아카네가 자신의 가문을 택한다면 ... 하지만 .. 아카네가 "우" 가문이라는 고향을 .. 잃어버리게 내버려둘순 없어. 고향을 잃어버린 슬픔을 .. 똑같이 전해줄순 없으니까. 비록 아카네의 입으론 "우" 가문을 버렸다고는 했지만 고향은 고향이니까.."

씽의 가문의 마지막 남은 검령사인 아트의 말이다.

화란은, 그의 발언에서 깊은 사랑을 엿보았다.

역시 .. 좋은 남자였다.

아카네 언니가 질투날정도의 ...

그래서 ,

아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아카네 언니는 .. 당신에게 빼앗겼지만 .. 나는 .. 당신을 통해서 .. 아카네 언니를 느낄거에요.. "

화란의 발언에 크게 놀란 아트였지만, 아트는 화란의 마음을 알고 있다. 그녀는 아카네를 따르던 아이였다. 그런 아카네가 자신에게 왔을때에 크게 분노하며 자신에게 칼을 겨눈 여인이었다. 그리고 이 여인은 진정으로 아카네를 놓을수밖에 없다는걸 알자 자신을 통해서 아카네 언니와 다시금 이어지려 하고있었다.

그녀의,

이런 잔꾀가 .

그리 싫지 않았다.

아트는 곧.

그녀의 아담한 몸을 품었다.

그녀가 차고있던 검은 제복을 풀어헤쳐 알몸을 드러내게 한뒤 침실 위로 쓰러트렸다. 양쪽에 어지럽게 널려진 젖가슴을 포악스럽게 쥔채 젖꼭지 끝을 빨았다. 화란은 흐윽~ 소리를 내며 아트의 짐승적 행위를 받아들였다. 아트는 곧바로 그녀의 몸에 하나 남겨진 팬티쪽으로 손을 옴기었다. 부드럽게 팬티위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표정을 살펴보았다.

깊게 홍조가 파여져있는 그녀의 양볼은 수치심에 얼룩지어져 있는듯 했다. 금방이라도 범하고픈 얼굴이었다. 아트는 순식간에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못하고 바지를 풀어헤치려 했으나, 간신히 .. 멈춘다.

아카네와 이어지려고 하는 화란의 심정은 알아 관계를 맺으려 했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자신은 아카네를 사랑하는것이지, 화란을 사랑하는건 아니다. 역시 아니었다. 이것은 단지 화란의 투정을 달래주려 하는 행위일뿐이다.

관계를 맺게되면, 아카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의심받게 될것이다.

이것이, 아트의 유일무일한 약점.

화란은, 양쪽 젖가슴에 듬뿍 묻혀진 타액을 무심히 만지며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의 유두는 이미 벌떡 서있었고 몸은 확실히 달구어져 있었다. 화란의 입장으로썬 이 남자의 태도가 이해치 않았지만 한편으론 이해할수 있었다. 그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니 말이다.

그때였다.

지금 시각에 자고있어야할 아카네가 문을 벌컥 열고 붉어진 얼굴로 외친다.

"뭣하는거야! 아트! "

"어엇?"

아트와 화란은 크게 당황한다. 하지만 아카네는 당당히 아트앞에 걸어와 그의 하체를 탈의시킨다. 크게 부풀어있는 좆이 아카네와 화란의 눈에 들어온다.

"문틈으로 엿보고 있는데 왜 그만둬? 나 때문이야?"
"아.. 아카네 .. 그, 그건 .."

"화란은 좋은 아이야! 화란을 실망시키지마. 그녀까지는 내가 용납할수 있으니까!"

말하며, 아카네는 웃는 얼굴로 화란을 다시금 침대위로 밀어트려 그 위로 올라선다. 물론 자신이 입고있던 원피스는 홀딱 던져버리고 말이다. 그러며 자신의 가슴을, 화란의 가슴에 맞대며 그녀와 키스한다. 한편 아트는 혼란스러웠다.

정조(?)를 지키려 화란을 포기했건만 갑자기 와서 왜 화란을 덥치지 않냐고 호통치는 아카네에 말이다. 그러나 아트의 좆이 현 상황을 볼때 지금은 매우 꼴릿한 상황이다. 두명의 여자가 서로 몸을 포갠것도 있지만 아카네가 화란의 몸위로 올라탈때 아카네의 허벅지 살이 화란의 허벅지를 밀쳐내며 화란의 다리를 V자로 벌려놓았다. 덕분에 두개의 보지가 고스란히 아트의 시야에 노출되었다.

무얼 먼저 먹어야될지 고민되는 상황이었지만, 먼저 먹기로 한건 역시 첫 여자인 아카네다. 아트는 침대위로 올라가 감사히 아카네의 조갯살 속으로 좆을 힘차게 밀어넣어 움직였다. 처음으로 간택된 아카네는 애처롭게 흐느끼며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고스란히 화란에게 노출시켰다. 화란은, 자신의 배위로 출렁이는 아카네의 배를 느꼈다.

"어, 언니..."

"흐아아앙.. 흐으응 ... 흐아앙 !! 너.. 너므.. 조.. 좋아 ..!!!"

화란의 말은 들리지 않는듯 아카네는 쾌감에 몸부림치다 아트의 사정과 함께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힘겹게 일어나 자신의 엉덩이를 화란쪽으로 향하게 하며 죽어버린 아트의 좆을 입으로 빨아 자신의 질액과 정액을 씻겨버렸다.

한편 화란은 처음으로 보는 언니의 보지에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멍청히 바라보다 이내 색기를 띄운채 아카네의 보짓살을 한움큼 입술로 집어 빨았다. 아카네는 당연히 흠칫하며 움찔거렸고, 화란의 행위를 눈치챘다. 하지만 인내하며 입안에 가득 물고있는 아트의 성기를 다시금 키워갔다.

곧 입안가득 차오르는 아트의 좆은, 언제 죽었냐는듯 기세등등히 그녀의 구강에서 빠져나왔고, 이제 남은 보지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자 아카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트의 뒤로 향했고 아트의 다리사이로 기어 뒤로 돈뒤 고개를 치켜들어 사랑스러운 화란이 아트의 좆에 따먹히고있는 상황을 지켜보았다. 그러며 고환주머니를 입술로 한움큼 물어 빨아주었다.

덕분에, 아트는 행복하게(?) 죽을 맛이었다.

지금 처음 먹어보는 화란의 보지맛도 일품인데다 아카네가 협동으로 공격해주고 있다. 한번 싼뒤라 망정이지 처음이었다면 바로 사정했을것이다.

"흐으아아앙 ... 이.. 이게 .. 나.. 남자...의 ..."

화란은 눈을 희빈덕거리며 처음 받아들이는 남자의 성기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안에서 광폭하게 날뛰던 좆이 점차 느려지고 있었다. 그러며, 갑자기 느닷없이 빨라졌다. 지금까지 내지않았던 속도로 질안을 난폭하게 찔러댔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화란은 몰랐지만, 아트는 알고있었다.

"이제 ... 오줌을 쌀거야 ... 화란.. 선택해 ... 안에다.. 쌀까 .. 아니면 .. 밖.."

"흐으응.. 흐아.. 앙. .. 아.. 안... 아... 안에... 흐으... 흐아아.. "

화란의 대답에 따라 아트는 마지막으로 화란의 보지를 찧어박아 완벽히 구멍을 밀봉한뒤 반쯤 정신을 놓고있는 화란의 얼굴을 보며 뜨거운 정액을 자궁안에 쏟아부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말끔히 털어낸뒤, 아트는 풀이 죽은 자지를 뽑아들었고 아트에게 정복당한 화란의 육체는 아트보다 한발늦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부르르 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아카네는 흐뭇히 웃으며 두번째 정사를 끝마친 아트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 씻겨준다. 그러며 입술끝에 묻은 아트의 좆털을 한가닥 빼어내며 말한다.

"좋았어?"

"뭐... "

아카네의 물음이 뭘 의미하는지 안다. 자신의 몸이 좋았냐. 화란의 몸이 좋았냐. 를 묻는것이다. 아트의 입장에선 각기 다른 별미의 맛이라 솔직히 결정내긴 어려우나 아카네가 더 낳았다고 눈짓한다. 한편 화란은 크게 만족하고 있었다.

아카네 언니처럼 아트란 남자의 정액을 몸속에 품었으니까.

특히 .. 처음하는 섹스라는게, 이렇게 기분좋은 일인것도..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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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 `ㅡ`;;

올렸습니다 ^_^

역시 오랜만에 야한씬을 쓰다보려니 .. 좀 어렵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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