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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게 뻑킹 판타지 - 2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4 586회 0건
다크엘프 오르가즘 2부. 좆나게 뻑킹 판타지 제 22화.



유규는 시 외곽에 대형 창고를 임대했다.
거기에 20kg 포대에 담긴 밀가루 6천 포대를 구입해 보관하니 그야말로 산더미 같았다.
“젠장할, 이것도 일이네.”
“주인님, 저는 괜찮아요.”
“응, 그래 잘한다. 우리 코사.......힘이 아주 장사야.”
무게로 따진다면 자그마치 120톤, 이걸 10톤짜리 마법가방에 옮겨 담는 일은 보통 노동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마법가방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가며, 일당 용역을 고용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어떻게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하루 전에 혼자 창고로 왔다가 그는 그대로 죽는 줄 알았다. 겨우 100포를 가방에 담고 찍 뻗어 버렸는데, 이런 하찮은 일에 그 귀한 나마캡슐을 사용하여 신체강화 마법을 걸 수도 없고, 이래저래 아주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은 코사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아주 일을 잘 한다.
2.5m나 되는 거구가 한번 몸을 움직일 때 마다 그 산더미 같던 밀가루 포대가 쑥쑥 줄어간다.
“그래, 옳지. 우리 암퇘지.”
“하아.......”
우규가 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그녀의 코뚜레와 연결된 줄을 잡고 옆에 서 있다가, 가끔 꾀를 부릴 것 같으면 회초리로 엉덩이를 때려주는 게 고작이었다.
철썩-
“하아앙~ 주인님.”
그럼 느려졌던 일이 다시 빨라진다.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은 인간 기중기가 따로 없었다. 그렇게 마법가방 9개에 90톤의 밀가루 포대를 담았을 때 해가 중천에 떠올랐다.
부웅-
그때 밖에 차 소리가 들려왔다.
우규는 코사를 결박한 코뚜레 고삐를 창고 기둥에 묶어 두고 밖으로 나갔다. 아까 주문한 중화요리가 도착한 모양이었다. 값을 치르고 다시 창고로 들어오자, 기둥에 묶인 코사가 그의 손에 들린 수북한 접시를 바라본다.
“배고파?”
“네, 주인님.”
우규는 바닥에 신문을 깔고 음식을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코사의 코에 달린 고삐를 풀어 주었다. 요즘 그녀는 말을 잘 듣는다. 그래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 달린 금속 고리를 제거해 버렸다. 젖을 짜거나, 애액을 받는데 불편한데다가 코뚜레만 하고 있어도 그녀를 통제하는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철썩-
“기다려.”
“하아.......죄송해요.”
허락하지도 않았는데, 음식 접시에 입술을 가져다 대자 우규가 그녀의 엉덩이가 강하게 후려쳤다. 그녀는 신발도 신지 않은 알몸이었다. 여기서는 그녀의 몸에 맞는 옷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뜨거워, 혓바닥 데인단 말이야.”
“하아.......잘못했어요.”
“너는 누구 꺼 라고?”
“저는 주인님이 기르는 암퇘지에요.”
“그래, 너는 내꺼야. 내 재산이란 말이지. 식탐 때문에 허겁지겁 먹다가 혀를 데이면, 내 손해란 말이야. 그래서 너는 몸이 상하지 않게 언제나 조심해야 해.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
“알아들었어요. 용서해 주세요.”
“그래, 내 돼지야.”
그러면서 우규는 바닥에 놓인 음식 접시의 비닐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탕수육 大, 네 접시였다.
코사는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데, 그 양이 엄청났다.
곡물 1kg과 육류 1kg, 그리고 채소 2kg을 소비하는데, 이는 성인남자 4명분에 해당하는 양이었다. 하지만 2.5미터의 키게 160kg이 넘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작은 양이었다.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젖을 짤 때는 찹쌀과 메주콩, 닭 가슴살 그리고 비싼 전복을 섞어서 죽을 끓여 먹이는데, 그래야만 기름진 젖이 마르지 않고 줄줄 잘 나온다.
“꼭꼭 씹어 먹어.”
“네.”
우규가 소스를 탕수육에 뿌려주자 코사가 접시에 얼굴을 대고 오물오물 고기를 씹어 먹었다.
“쩝쩝, 냠냠.”
그녀는 우규가 기르는 가축이기 때문에 감히 주인 앞에서 손을 써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두 팔을 뒤로하고 허리를 숙인 채,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든 자세를 했는데, 그 모습이 기가 막히게 육감적이었다. 우규는 그녀의 기름진 등줄기와 엉덩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용히 손을 뻗어 쓰다듬어 주었다.
“흐으응......”
기분이 좋은지 코사가 콧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벌어진 엉덩이 사이를 보니, 촉촉이 젖은 계곡에 시커먼 털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항문과 보지를 완전히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지저분해 보였다.
“다듬어 줄때가 되었네.”
“네?”
“아니야, 계속 먹어. 맛있어?”
코사가 행복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맛있어요. 매일 탕수육 먹고 싶어요.”
“안 돼. 이거 나쁜 음식이야. 정크 푸드. 매일 먹으면 진짜 돼지가 된단 말이야. 코사 돼지 되고 싶어?”
“하아.......저는 암퇘진데요.”
“그런 돼지 말고, 진짜 살찐 돼지. 너는 지금 육진 몸매가 딱 좋아. 근데 여기서 조금만 더 체중이 나가면, 진짜 돼지처럼 되니까 이 체중 유지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지?”
“네, 주인님.”
그러면서 그녀는 다시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귀 밑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탕수육 접시에 떨어져서 소스와 엉겨 붙었다. 우규는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흘러내리지 않게 정리해 주었다. 그리고는 허리가방에서 유리관을 꺼내 보지에 살살 문질렀다.
“하으........”
“기분 좋아서 그래?”
“하아.......네, 주인님. 너무 행복해요.”
보지가 미끈거리며 젖어오자, 우규는 손에 든 유리관에 힘을 주어 질구에 삽입시켰다.
푹-
“아.......”
“계속 먹어.”
“하아.......네.”
코사는 몇 차례 보지와 항문을 움찔 거리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다가 다시 탕수육을 먹기 시작했다. 사실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었다. 마법사가 감탄한 젖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유리 시험관을 질구에 넣어서 받아내는 애액도 게이트 에너지로 없어서는 안되는 엄청난 자원이었다.
심지어 그녀는 오줌과 똥도 보물이었다.
물론 그 쓰임새에 관해서는 여전히 마법사가 연구 중에 있지만 그게 밝혀지는 순간 인간 생명의 비밀은 그 껍질을 벗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으니 아마 보통 보물은 아니리라.
그러니 그녀를 먹이는데 아까울리 없다.
코사의 매끄러운 몸을 부드럽게 애무하자 투명한 유리 시험관에 서서히 끈끈한 액체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순도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최소 20도는 넘을 것이다. 일주일 이상을 초조하게 애무하며 고조시키다가, 마지막 순간에 절정을 느끼게 해주면 그녀는 최소 40분 이상의 극치 오르가즘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그때 싸대는 애액은 순도가 40도가 넘는다.
하지만 효율의 문제였다.
최소 20도의 순도가 넘으면 마법사가 증류와 정제를 통해서 순도를 40도 까지 농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그녀를 그렇게 까지 한계상황까지 밀어붙일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저녁에 수유를 마치고, 하루에 한번 씩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준다.
그때 애액의 순도는 23에서 25도 가량이다.
평소 이렇게 가볍게 애무해 줄때는 나오는 애액은 19도에서 20도 사이의 순도가 보통인데, 20도 미만이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지금 모은 애액은 고 순도 애액을 정제할 때 촉매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날름, 날름-
잠시 후 네 개의 탕수육 접시가 모두 비워졌다.
그 많은걸 혼자 다 먹고도 부족한지, 코사는 혀를 날름거리며 흰 접시의 바닥까지 깨끗이 핥았다.
철썩-
“그만, 됐어.”
우규가 엉덩이를 때리자 그녀는 바닥에 쳐 박은 고개를 들었다. 얼굴에 탕수육 소스로 범벅이었다.
“아쉬워?”
“네.”
“저녁에 갈비 구워줄게.”
“하아........갈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지구 음식은 단연 갈비였다.
긍지 높은 간트성의 귀족이자, 명예로운 타이탄 파일럿 코사가 한 마리 암퇘지로 전락하게 된 이유가 사실은 우규의 뛰어난 조교능력 때문이 아니라 뛰어난 요리솜씨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런 착각이 들 만큼 그녀는 양념에 절인 갈비를 좋아했다.
“뼈 빼고요. 순 살로 1kg이요.”
“알았어.”
우규는 물수건으로 그녀의 얼굴에 묻은 소스를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마법가방에서 매트리스를 꺼내서 창고 바닥에 펼쳤다.
“먹었으니까 오침 해야지.”
“괜찮은데......”
“충분히 쉬여야지 젖이 많이 나와. 어서 눕지 못해.”
“하아.......네.”
접시를 정리해서 창고 밖에 내 놓고 돌아오자 코사가 밀가루 포대를 머리에 베고 뒹굴 거리고 있었다. 어느덧 그녀의 젖가슴은 퉁퉁 부어서 젖꼭지로 하얀 젖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양이 점점 많아지네.”
사실 얼마 전까지 그녀는 하루 최대 4리터까지 젖을 짤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요즘 특별히 식단을 신경 쓰고 끼니를 다섯 끼로 늘리자 6리터까지 나왔다.
가장 기뻐한 것은 마법사였다.
하루 수유량을 2리터에서 4리터로 늘렸고, 그 중 2리터는 마법사가 연구용으로 가져가고, 남은 2리터는 우규의 몫이었다. 그런데도 점심이 되면 이렇게 젖이 넘쳐서 밖으로 흐르게 된다.
“더 짜도 괜찮을 것 같은데.......”
코사 옆에 누운 우규는 그녀의 한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강하게 빨아들였다. 그러자 뜨거운 젖이 쭈욱 빨려나와 한가득 입을 채웠다.
“하아.......”
꿀꺽 삼키자 자지 끝이 짜릿해진다.
전에는 양이 많지 않아서, 한 끼 식사로는 부족했는데 이제는 간단한 점심이나 간식대신 젖을 빨아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는 되었다.
쭉쭉-
양쪽 번갈아 가면서 더 이상 젖이 나오지 않을 만큼 빨아대자 적당히 배가 불러왔다. 동시에 척추와 사타구니에서 불끈 불끈 강한 힘이 용솟음쳤다.
“주인님 저도요.......”
“뭘?”
“좆 물.”
말 해 놓고 코사의 얼굴이 빨개진다.
암퇘지 따위는 고상한 말을 쓸 수는 없는 게 당연했지만, 감히 주인님의 물건을 좆으로 부른 다는 것이 민망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좆물 먹고 싶어?”
“네.”
“난 지금 오줌 마려운데?”
“하아.......”
코사의 엉덩이가 가볍게 부르르 떨렸다.
“제 입에 싸 주세요. 저는 주인님 똥돼지니까 오줌을 먹는 게 당연해요. 어서 싸줘요.”
사실 우규는 코사에게 오줌을 한번 먹여보고 싶었다.
옛날 예린이는 자주 먹었는데, 무자비한 폭군의 카다르시스가 썩 나쁜 느낌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사는 무려 보약을 먹여서 기르는 암소가 아닌가?
“안 돼.”
몸을 일으킨 우규는 창고에 달린 화장실로 가서 오줌을 싸고 돌아왔다.
코사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다리 벌려.”
“네.”
코사가 다리를 벌렸다.
질구에 들어간 유리 시험관을 빼서 확인해 보니 그사이 애액이 가득 차 있었다. 오줌을 싸고 싶다는 말에 꽤 흥분한 모양이었다. 털로 수북한 보지를 벌려 새 시험관으로 바꾸어 끼고 다시 옆자리에 눕자 코사가 무릎을 모으고 꼼지락 거렸다.
“하지 마.”
“하아.......네.”
하지만 잠시 후 다시 무릎을 모으고 사타구니를 비벼댄다. 벌떡 몸을 일으킨 우규가 허리가방에서 나무 봉이 달린 족갑을 꺼냈다.
“하지 말라니까. 무릎 벌려.”
“하아........”
코사가 자세를 잡자, 우규는 나무 봉이 달린 족갑을 그녀의 무릎에 단단히 채웠다. 그리고는 손목도 수갑으로 채워서 뒤로 묶어 버렸다. 이렇게 하면 무릎을 모을 수도 없고, 손으로 보지를 만질 수도 없기 때문에 그녀는 몰래 자위를 할 수 없게 된다.
사실 그녀를 관리하는데 가장 힘든 것은 자위였다.
혼자 자위를 해서 기분을 내 버리면, 저녁에 순도 높은 애액을 얻을 수 없는데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손해가 막심해 지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 종일 성적인 자극을 받는 그녀도 자위를 참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건 그녀 사정.
“이제 그만 쉬어.”
“하아.......네.”
그녀는 체념한 듯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꺾었다.
그러나 한번 뜨거운 진 몸은 쉽게 식지 않았고 그녀는 우규가 낮잠을 자고 깨어나는 두 시간 동안이나 계속 몸을 꿈지럭 거렸다. 그 바람에 몸이 기름 바른 것처럼 땀으로 번들 거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단잠에서 깨어난 우규는 기지개를 한번 쭉 펴더니 무릎에 묶었던 족갑과 수갑을 풀어주었다.
“이제 일 해야지. 얼마 안 남았어.”
“............”
그녀는 대답을 안했다.
다소 화가 난 표정이다.
늘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우규는 대수롭지 않게 가죽 줄을 그녀의 코뚜레에 연결했다.
“어서 일어나.”
“나, 오줌 마려워요.”
“그래? 그럼 싸야지.”
우규는 가방에서 2리터짜리 물병을 꺼내 그 주둥이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만약 그녀가 싼 오줌을 수거해 오지 않으면 마법사가 무척 화를 낸다.
그녀의 오줌은 무려 자원이다.
“어서 싸.”
그러자 코사는 물병 주둥이에 살짝 클리토리스를 가져다 대더니 슬금슬금 문질렀다. 무척 기분이 좋은지 그녀의 아랫배가 파르르 떨린다.
하지만 오줌은 안 나왔다.
우규의 이마에 핏줄이 섰다.
“너.......”
“싸요. 쌀게요.”
우규가 화가 나면 무척 무섭다.
무슨 무서운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방치해 버리기 때문이다. 속된 말로 좆 맛을 알아버린 코사는 이제 그 방치가 제일 무서웠다.
쉬이-
2리터 물병에 오줌이 절반이나 채워졌다.
코사의 오줌을 모두 싸자 우규는 물병 뚜껑을 닫고 그걸 가방에 조심스럽게 보관했다. 그리고는 코뚜레를 잡아 당기며 회초리를 휘둘렀다.
찰싹, 찰싹-
“어서, 시간 없어. 해 지기 전에 끝내야지.”
“하아.......네. 주인님.”
남은 30톤의 밀가루를 마법가방에 옮겨 담는데 채 2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젖을 짜고, 애액을 받고 심지어 똥과 오줌까지 쓸모가 많은 코사였다. 게다가 장정 열 명이 할 일을 혼자 뚝딱 해 버린다.
그런 그녀가 어째서 사랑스럽지 않겠는가?
우규는 코사를 무척 사랑한다.
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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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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