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4
월례회의에서 군하의 발표가 있었다..
“ 여자 아이돌 그룹을 한팀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제 이름을 걸고 직접 프로듀싱 할 생각이니
주위에 괜찬은 인재가 있다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얼마 전부터 군하가 여기저기 연습생들 보러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 거렸고
정보가 느린 사람들은 주위에 사람들에 정보를 얻으려고 분주해졌다.
·똑 똑·
“네~ ”
오전부터 군하에 사무실은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다.
군하를 부르는 호칭은 조금씩 달랐지만 그들에 모습은 대부분 비슷했다.
한손에는 서류봉투든 사람들에 행렬이었다.
“음..”
군하에 표정에 따라 추천서를 들고온 사람들에 표정도 시시각각 바뀌었다.
단순히 군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에 손에는
많은 양에 연습생 추천서가 들려 있었다.
어차피 군하에 결정으로 선택 될 것을 알기에 그중에 하나가 있기를 바란것이었다.
단 한 장에 추천서만 들고온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꽤 오랜시간을 들여 군하를 설득하려 들었다.
정말 실력이 뛰어난건지 모종에 거래가 있었는지는 당사자만 알 일이었다.
반대로 군하에 눈치를 살피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팀을 기획하는 중이거나 곧 데뷔를 앞둔 팀에 프로듀서들이었다.
아무리 공을 들였던 연습생이라도 군하가 마음만 먹으면 막을 방법이 없었기에
어떤 연습생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온것이었다.
“휴 ~”
오후까지 끈임 없이 이어지던 사람들에 행렬이 끝났다.
책상에 다리를 올리며 크게 기지개를 펴는
군하는 수북히 쌓인 추천서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후~후~”
사실 추천서를 받은 것은 군하에 계획이었다.
아무리 군하라도 아무런 절차 없이 연습생을 뽑아서 팀을 만들 순 없었다.
그래서 추천서를 받아 그 안에서 선택한 것으로 만들려는 것이었다.
군하에 계획되로 사람들이 들고온 추천서에는 팀벌린과 안젤리카 태영이 포함돼 있었다.
만약 없었다면 누군가에게 부탁 했을 것이다..
미리 점 찍어둔 프로필을 챙긴 군하는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EMS 녹음실
“자~ 현서양 준비 됐지..?”
“네!”
“ 셋..둘..하나.. 큐!”
“ 그럴리 없다고 아닐꺼라고 믿었죠 음 ~♪
내가 그댈 사랑한다니 말도 안되죠 음 ~♪ ”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녹음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헤드셋을 쓴 보컬트레이너도 기계를 조작하던 녹음기사도
소녀에 노래에 흠뻑 빠져 들어 있었다..
·끼익·
퇴근길에 군하가 슬그머니 녹음실로 들어섰다.
음반 녹음 중이었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지금 들어선 곳은 연습생을 위한
녹음실이었다.
반주에 맞춰 녹음한 노래를 들으며 연습과 교육을 같이 하기 위한 장소였다.
“ 그~럴일 ~없죠~~ ♪”
감정에 흠뻑 빠져 노래를 부르던 현서는 마지막 소절이 끝나자 눈을 떳다
“어! 선~ 생님~”
군하를 발견한 현서가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갈래로 묶은 머리에 아직 젖살이 남아있는 현서에 얼굴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웃으며 손을 흔들어준 군하는 보컬트레이너 태석 에게 물었다..
“어때..?”
평소 현서를 이뻐 하는 군하를 알고 있는 태석은 엄지를 치켜 들며 말했다.
“ 최고 ~ ”
현서를 칭찬하는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진 군하는 태석과 몇마디 더 나누곤 녹음실을 나왔다.
녹음박스안에 현서는 아쉬운듯 양손을 흔들며 배웅했다..
-현서 (19세)
연습생 4년차 . 서울근교 예술학교 재학중 .어릴때부터 다수에 동요제에 참가 입상 경력다수.
부모님에 반대로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중..
“어서 오십시오”
사장과 저녁약속을 한 군하는 서울 근교 고급 한정식집에 도착했다.
군하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여직원에 뒤를 따라 특실을 향했다.
“일행분 모셔 왔습니다 ”
·드르륵
공손히 문을 열어주는 여직원을 지나 군하가 특실로 들어섰다..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
“어서와 ~ 군하군! 이리로 앉게 ”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장님. ”
“ 나도 방금 왔네.. 일단 먹으면서 이야기 하세나. ”
“예..”
보양식이 보함된 식사를 마친 사장과 군하 앞에 여직원이 녹용즙 두잔을 가져다 주었다.
“ 하!하! 이제 몸 생각할 나이라서 말이지~ ”
사장은 시원하게 웃으며 녹용즙을 마셧다.
EMS 사장 함문수 (50세)
군악대 출신으로 밤무대 밴드를 하다 만난 여가수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남다른 수완으로 회사를 설립했고 10여년 전 아이돌 시장을 선점해 현재에
EMS를 만들어 냈다.
한가닥에 어긋남도 없이 잘 정리된 올백머리에 함문수가녹용즙이 들어있던 잔을 내려 놓으며 말했다.
“음.... 하나 시작 한다고..?”
“네.. 사장님 ”
“ 생각해둔 아이들은 있나..?”
군하는 미리 챙겨온 프로필을 꺼내 함문수에게 건내 주었다.
찬찬히 프로필을 살피던 함문수에 탁자위로 한 장에 프로필을 내려 놓으며 물었다.
“ 아윤이..? ”
“ 네.. 최PD 몸상태로는 다시 복귀 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
“흐음.. 4년라.. 시간도 꽤 흘렀군..”
아윤에 프로필 위로 태영. 안젤리카. 팀벌린에 프로필이 차례로 올려졌다.
마지막 남은 한 장에 프로필들고 함문수가 다시 말했다.
“현서...? 부모는..?
“어차피 연습기간이 필요 한 만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
“얼마나 걸릴것 같은가..?”
“졸업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음..”
짐짓 고민하던 함문수가 현서에 프로필도 올려놓으며 말했다..
“그건 군하군한테 맏기기로 하지.”
“감사합니다.”
“아..참.. 현서 졸업후라면 시간이 좀 있지 않나?”
“네...? 네! ”
“음. 괜찬은 아이가 있는데 말일세..”
“..?”
몇 마디 이야기를 더 해준 함문수를 군하에 어깨를 두두려주곤 자리를 떠낫다.
떠나는 함문수에 차 조수석에는 미모에 여자가 앉있었다.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군하는 어디서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우웅~`
군하는 차를 몰아 인천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함문수는 군하에게 자기별장으로 가보라고 했다.
지난 여름 몇 번 가본적이 있는 별장이었다.
‘ 제어가 안되는 멤버는 곤란 한데..’
군하는 통제가 가능한 멤버를 원했다.
그래서 스스로 멤버들을 모았고 완성을 위해 준비할 시간 이었다.
그런 군하에게 사장에 말은 예상외에 일이었다.
‘ 설마 사장이 추천할 줄이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차를 몰던 군하는 어느 덧 별장앞에 도착했다.
꽤 늦은 시간인대도 별장에 불은 켜져 있었다..
“안녕하세요 ”
문을 열고 들어서는 군하에게 낮선 여자가 인사를 해왔다.
어깨가 훤히 들어난 숄더셔츠에 검정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였다.
여자는 부풀려진 웨이브 머리를 살짝 넘기며 군하를 바라 보았다.
“..”
생각에 정리가 안된 군하는 여자를 지나쳐 침대로 한쪽에 걸터 앉았다.
“..”
여자는 미니스커트 끝을 살포시 접고 군하옆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짧은 미니스커트가 말려 올라가며 허벅지위로 다리스타킹 밴드가 살짝 보였다.
평소에 군하답지 않게 차갑게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이름 ? ”
“ .. 여울입니다..”
차가운 목소리에 표정이 어두워진 여울을 본 군하는 말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금새 알몸이 된 군하는 샤워실 문을 열며 말했다..
“ 가고 싶으면 가도록 ”
군하가 샤워실로 들어가고 열리 있는 문 틈 사이로
스르륵..
여울에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쏴~ 아 ·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군하는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생각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어차피 거절할수 없는 상대였다.
‘뭐.. 썩 나쁘진 않아 보였으니 ’
막 샤워기를 끄고 돌아선 군하에게 여울이 샤워실 앞에 서있는 여울에 모습이 들어왔다.
말아올린 머리를 수건으로 동여매곤 타올 한 장만 걸치고 있었다.
타올 위로 거의 들어난 가슴을 한손으로 가린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가.. 씻겨 드릴께요..”
“..?”
군하에 머릿속이 다시 복잡해졌다.
사장에게 가랑이를 벌려주고 권력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여자에 행동이 아니였다..
군하가 아무말이 없자 여울은 스폰지를 찾아 바디워시로 거품을 만들었다.
비눗 방울이 날리는 스폰지를 든 여울은 군하에 등뒤로가서 섰다.
`스윽~ 스윽`
넓직한 등에 거품을 바르던 여울은 겨드랑이를 지나 탄탄한 가슴에 거품을 발랏다.
등뒤에서 군하에 가슴에 거품을 바를때마다 여운에 젖가슴이 군하에 등에 부딪혔다..
탱탱한 젖 가슴에 탄력이 군하에 등으로 전해졌다.
군하에 탄탄한 가슴에서 배를 지나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자지로 내려갔다..
정성을 다해 거품을 발라주는 여울에 손길에 군하에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
딱딱해져 버린 군하에 자지를 잡아 올리곤 불알과 사타구니 깊숙한 곳까지 닦아주었다.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까지 빠진곳없이 거품을 바른 여울은 샤워기를 틀었다.
뜨거워 지던 군하에 몸에 차가운 물이 갑자기 쏟아졌다..
“아.. 죄송합니다.”
물에 온도를 마춘 여울은 따뜻한 물줄기를 맞고 있는 군하에게 바짝 다 가섰다.
그리곤 가슴에 두른 타올로 거품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등뒤에서 군하를 안은 여울에 가슴타올이 거품을 따라 움직였다..
바짝 밀착 시킨 가슴이 타올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렸다..
등에서 허리를 지나 허벅지까지..
스폰지가 지나 갔던 길을 이번엔 여울에 가슴 타올이 따라 내려 갔다..
“후...”
군하에 머릿속엔 더 이상 다른 생각을 하기 힘들 만큼 욕망이 끓기 시작했다.
뒤쪽을 다 닦아준 여울이 군하에 앞으로 왔다..
앞에서 안은 여울은 뒷 굼치를 들고 군하에 가슴과 자신에 젖가슴을 밀착 시켯다.
거품을 따라 원을그리며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는 여울에 가슴 타올이었다..
무릎을 꿇은 여울은 군하에 허벅지 사이로 깊이 파고 들었다..
몸을 활 처럼 젖힌 여울은 군하에 허벅지를 끌어 안고 불알을 입속으로 삼켯다.
공처럼 입안에서 불알을 가지고 놀던 여울에 몸이 더 휘어졌다..
·움 찔·
불알뒤 급소를 지나 여울에 혀가 향한곳은 군하에 항문이었다..
항문 주위를 혀 끝으로 살살 약올리던 여울은 집요하게 항문을 공격 했다..
군하에 자지가 팽팽하게 솓아 올라 껄떡 거리고 있었다..
할짝 할짝·
항문을 빨아주던 여울이 타올을 풀어 내리며 딱딱 하게 서있는 군하에 자지에 가슴을 밀착 시켰다.
“우..후..”
두손으로 바쳐든 여울에 젖 가슴 사이로 군하에 자지가 파 묻혔다..
부드럽기만 거유들과 달리 여울에 젖 가슴은 부드러우면서 탄력적이었다..
바쳐든 젖 가슴 사이로 군하에 귀두가 비집고 나왔다.
비집고 나온 귀두를 본 여울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했다..
여울에 젖 가슴에 파묻힌 군하에 자지가 터질듯이 위태로워 보였다..
·출렁~ 출렁~ ·
군하에 표정을 살피던 여울에 얼굴에 땀방울이 맺히며 젖가슴이 점점 더 강하게흔들렸다.
“우.웃..헙!..”
더 견디지 못한 군하에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모아진 젖 가슴을 풀어내자 여울에 가슴골 사이로 군하에 정액이 흘러내렸다.
흐르는 정액을 가슴에 바르며 군하를 올려다 보는 여울에 눈에는 진한 갈증이 담겨 있었다..
‘ 함문수가 못 견딘거였군..’
애타는 눈 빛을 모르는 척 괴롭히던 군하는 여울을 일으켜 세웠다..
샤워기를 켠 군하는 여울에 가슴에 남아 있는 자신에 흔적들을 딱아주었다..
군하에 손길이 지날 때마다 여울에 눈이묘한 흥분감이 젖어 들었다.·
쫘 악·
바닥에 떨어진 타올을 주워든 군하는 물기를 깨끗이 짜 내엇다..
물기가 쭉 빠진 타올로 여울에 양손을 묶었다..
그리고 타올을 벽에 걸었다.
욕실 벽에 걸린 모습이 된 여울에 엉덩이에 얼굴을 파 묻은 군하였다..
“흐...으..”
팽팽한 엉덩이 사이로 군하에 혀가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두툼한 보짓살을 헤집으 던 군하에 혀가 항문 주위를 빨기 시작했다..
낮선 자극에 여울은 다리를 모으며 저항했다..
·짝·
“ 아~! ”
군하에 손바닥 자극이 선명히 찍힌 여울에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반대쪽 엉덩이에도 손바닥 자극이 생기자 모아졌단 여울에 다리가 다시 벌어졌다..
‘ 오 호 ? ’
“아..흑 ”
아까에 복수라도 하듯 군하에 혀가 집요하게 항문을 공격했다..
허리를 비틀며 몸을 돌리려는 여울에 다리를 잡은 군하는 그대로 들어 올렸다.
한쪽 다리가 들어 올려지자 여울에 항문은 속살을 살짝 들어냈다..
그리고 그 틈사이로 군하에 혀 끝이 파고 들었다..
“으..음...아..”
애써 참아 내는 듯 여울이 붙잡고 있는 타올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들고 있던 다리를 놓아준 군하는 여울에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았다..
좌우로 당겨진 여울에 엉덩사이로 군하에 침으로 범벅이된 항몬이 노출 됐다..
“ 아악!! ”
벌려진 항문사이로 군하는 귀두를 힘겹게 밀어 넣었다..
좁고 끈적거리는 항문을 힘겹게 통과한 군하에 자지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하...학..”
힘겨워 하는 여울에 젖 가슴을 움켜지며 군하가 말했다..
“여울 이라고?”
“네...네...으흠..”
“나이는..?”
“스..스무.. 한..살이요...”
“사장은 어떻게 만났어..?”
“.....”
아율에 대답이 끈키자 군하에 자지가 사정없이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아..악...”
“사장은.?”
“..네.. 그게... 아...흑...”
군하는 허리에 움직임을 조절 하며 많은 질문을 해 대었다.
고통 스런 심음소리에 중간 중간 이야기가 끈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울은 성실히 대댑해 주었다..
“ 아..흑...아! ”
여울은 이벤트회사 소속 치어리더 였다..
프로스포츠 경기를 따라다니며 일했는데
프로야구경기에서 춤을 추고 있던 여울을 야구광인 함문수가 발견 한것이었다.
어떻게 알알는지 함문수가 먼저 연락을 해왔고 지방에서 올라와 연고가 부족하던
여율은 곧 함문수와 관계를 가지게 돼었다..
“처음엔.. 아흑.. 맨날 ... 아흐..”
함문수가 먼저 연락을 하면 만나던 둘은 6개월 가량 관계가 지속되자 상황이 역전된것이다..
여울이 섹스에 눈을 뜬것이었다.
싱싱한 20대에 욕구를 감당하기엔 함문수에 체력이 부족 했던 것이다..
“ 나에 대해선... ?”
“.. 무조건.. 잘.. 모시라고.. 흑... ”
“ 다른 이야기는 ?”“ 아...흑... 더.. 이상은... 아학...”“....”
“아학.. 하악..하..”
“후..우.. 후우..”
“아.!!아...아악!! ”
“으..읔..”
최대한 억누르며 간신히 대답하던 여울이 계속 되는 항문에 자극을 이겨 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엉창나게 조여든 항문에서 군하에 자지가 힘겹게 빠져왔다..
욕실 바닥에 널브러져 온몸을 떠는 여울에 항문에서 꾸역 꾸역 정액이 흘러 나왔다..
-여울 (21세)
치어리더 출신.. 연습생 경력 없음..
밤새 여울에게 시달린 군하는 아침에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풍만한 여울에 젖가슴에 얼굴을 파 묻고 깊은 잠에 든 군하였다.
그런 군하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여울이 다짐 했다..
‘ 절대..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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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눈 을 맞으며 김장을 도왔더니.
온 몸이 절여진 느낌입니다..
감기약에 취해 있어 글에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월례회의에서 군하의 발표가 있었다..
“ 여자 아이돌 그룹을 한팀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제 이름을 걸고 직접 프로듀싱 할 생각이니
주위에 괜찬은 인재가 있다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얼마 전부터 군하가 여기저기 연습생들 보러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 거렸고
정보가 느린 사람들은 주위에 사람들에 정보를 얻으려고 분주해졌다.
·똑 똑·
“네~ ”
오전부터 군하에 사무실은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다.
군하를 부르는 호칭은 조금씩 달랐지만 그들에 모습은 대부분 비슷했다.
한손에는 서류봉투든 사람들에 행렬이었다.
“음..”
군하에 표정에 따라 추천서를 들고온 사람들에 표정도 시시각각 바뀌었다.
단순히 군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에 손에는
많은 양에 연습생 추천서가 들려 있었다.
어차피 군하에 결정으로 선택 될 것을 알기에 그중에 하나가 있기를 바란것이었다.
단 한 장에 추천서만 들고온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꽤 오랜시간을 들여 군하를 설득하려 들었다.
정말 실력이 뛰어난건지 모종에 거래가 있었는지는 당사자만 알 일이었다.
반대로 군하에 눈치를 살피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팀을 기획하는 중이거나 곧 데뷔를 앞둔 팀에 프로듀서들이었다.
아무리 공을 들였던 연습생이라도 군하가 마음만 먹으면 막을 방법이 없었기에
어떤 연습생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온것이었다.
“휴 ~”
오후까지 끈임 없이 이어지던 사람들에 행렬이 끝났다.
책상에 다리를 올리며 크게 기지개를 펴는
군하는 수북히 쌓인 추천서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후~후~”
사실 추천서를 받은 것은 군하에 계획이었다.
아무리 군하라도 아무런 절차 없이 연습생을 뽑아서 팀을 만들 순 없었다.
그래서 추천서를 받아 그 안에서 선택한 것으로 만들려는 것이었다.
군하에 계획되로 사람들이 들고온 추천서에는 팀벌린과 안젤리카 태영이 포함돼 있었다.
만약 없었다면 누군가에게 부탁 했을 것이다..
미리 점 찍어둔 프로필을 챙긴 군하는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EMS 녹음실
“자~ 현서양 준비 됐지..?”
“네!”
“ 셋..둘..하나.. 큐!”
“ 그럴리 없다고 아닐꺼라고 믿었죠 음 ~♪
내가 그댈 사랑한다니 말도 안되죠 음 ~♪ ”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녹음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헤드셋을 쓴 보컬트레이너도 기계를 조작하던 녹음기사도
소녀에 노래에 흠뻑 빠져 들어 있었다..
·끼익·
퇴근길에 군하가 슬그머니 녹음실로 들어섰다.
음반 녹음 중이었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지금 들어선 곳은 연습생을 위한
녹음실이었다.
반주에 맞춰 녹음한 노래를 들으며 연습과 교육을 같이 하기 위한 장소였다.
“ 그~럴일 ~없죠~~ ♪”
감정에 흠뻑 빠져 노래를 부르던 현서는 마지막 소절이 끝나자 눈을 떳다
“어! 선~ 생님~”
군하를 발견한 현서가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갈래로 묶은 머리에 아직 젖살이 남아있는 현서에 얼굴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웃으며 손을 흔들어준 군하는 보컬트레이너 태석 에게 물었다..
“어때..?”
평소 현서를 이뻐 하는 군하를 알고 있는 태석은 엄지를 치켜 들며 말했다.
“ 최고 ~ ”
현서를 칭찬하는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진 군하는 태석과 몇마디 더 나누곤 녹음실을 나왔다.
녹음박스안에 현서는 아쉬운듯 양손을 흔들며 배웅했다..
-현서 (19세)
연습생 4년차 . 서울근교 예술학교 재학중 .어릴때부터 다수에 동요제에 참가 입상 경력다수.
부모님에 반대로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중..
“어서 오십시오”
사장과 저녁약속을 한 군하는 서울 근교 고급 한정식집에 도착했다.
군하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여직원에 뒤를 따라 특실을 향했다.
“일행분 모셔 왔습니다 ”
·드르륵
공손히 문을 열어주는 여직원을 지나 군하가 특실로 들어섰다..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
“어서와 ~ 군하군! 이리로 앉게 ”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장님. ”
“ 나도 방금 왔네.. 일단 먹으면서 이야기 하세나. ”
“예..”
보양식이 보함된 식사를 마친 사장과 군하 앞에 여직원이 녹용즙 두잔을 가져다 주었다.
“ 하!하! 이제 몸 생각할 나이라서 말이지~ ”
사장은 시원하게 웃으며 녹용즙을 마셧다.
EMS 사장 함문수 (50세)
군악대 출신으로 밤무대 밴드를 하다 만난 여가수 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남다른 수완으로 회사를 설립했고 10여년 전 아이돌 시장을 선점해 현재에
EMS를 만들어 냈다.
한가닥에 어긋남도 없이 잘 정리된 올백머리에 함문수가녹용즙이 들어있던 잔을 내려 놓으며 말했다.
“음.... 하나 시작 한다고..?”
“네.. 사장님 ”
“ 생각해둔 아이들은 있나..?”
군하는 미리 챙겨온 프로필을 꺼내 함문수에게 건내 주었다.
찬찬히 프로필을 살피던 함문수에 탁자위로 한 장에 프로필을 내려 놓으며 물었다.
“ 아윤이..? ”
“ 네.. 최PD 몸상태로는 다시 복귀 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
“흐음.. 4년라.. 시간도 꽤 흘렀군..”
아윤에 프로필 위로 태영. 안젤리카. 팀벌린에 프로필이 차례로 올려졌다.
마지막 남은 한 장에 프로필들고 함문수가 다시 말했다.
“현서...? 부모는..?
“어차피 연습기간이 필요 한 만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
“얼마나 걸릴것 같은가..?”
“졸업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음..”
짐짓 고민하던 함문수가 현서에 프로필도 올려놓으며 말했다..
“그건 군하군한테 맏기기로 하지.”
“감사합니다.”
“아..참.. 현서 졸업후라면 시간이 좀 있지 않나?”
“네...? 네! ”
“음. 괜찬은 아이가 있는데 말일세..”
“..?”
몇 마디 이야기를 더 해준 함문수를 군하에 어깨를 두두려주곤 자리를 떠낫다.
떠나는 함문수에 차 조수석에는 미모에 여자가 앉있었다.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군하는 어디서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우웅~`
군하는 차를 몰아 인천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함문수는 군하에게 자기별장으로 가보라고 했다.
지난 여름 몇 번 가본적이 있는 별장이었다.
‘ 제어가 안되는 멤버는 곤란 한데..’
군하는 통제가 가능한 멤버를 원했다.
그래서 스스로 멤버들을 모았고 완성을 위해 준비할 시간 이었다.
그런 군하에게 사장에 말은 예상외에 일이었다.
‘ 설마 사장이 추천할 줄이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차를 몰던 군하는 어느 덧 별장앞에 도착했다.
꽤 늦은 시간인대도 별장에 불은 켜져 있었다..
“안녕하세요 ”
문을 열고 들어서는 군하에게 낮선 여자가 인사를 해왔다.
어깨가 훤히 들어난 숄더셔츠에 검정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였다.
여자는 부풀려진 웨이브 머리를 살짝 넘기며 군하를 바라 보았다.
“..”
생각에 정리가 안된 군하는 여자를 지나쳐 침대로 한쪽에 걸터 앉았다.
“..”
여자는 미니스커트 끝을 살포시 접고 군하옆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짧은 미니스커트가 말려 올라가며 허벅지위로 다리스타킹 밴드가 살짝 보였다.
평소에 군하답지 않게 차갑게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이름 ? ”
“ .. 여울입니다..”
차가운 목소리에 표정이 어두워진 여울을 본 군하는 말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금새 알몸이 된 군하는 샤워실 문을 열며 말했다..
“ 가고 싶으면 가도록 ”
군하가 샤워실로 들어가고 열리 있는 문 틈 사이로
스르륵..
여울에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쏴~ 아 ·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군하는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생각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어차피 거절할수 없는 상대였다.
‘뭐.. 썩 나쁘진 않아 보였으니 ’
막 샤워기를 끄고 돌아선 군하에게 여울이 샤워실 앞에 서있는 여울에 모습이 들어왔다.
말아올린 머리를 수건으로 동여매곤 타올 한 장만 걸치고 있었다.
타올 위로 거의 들어난 가슴을 한손으로 가린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가.. 씻겨 드릴께요..”
“..?”
군하에 머릿속이 다시 복잡해졌다.
사장에게 가랑이를 벌려주고 권력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여자에 행동이 아니였다..
군하가 아무말이 없자 여울은 스폰지를 찾아 바디워시로 거품을 만들었다.
비눗 방울이 날리는 스폰지를 든 여울은 군하에 등뒤로가서 섰다.
`스윽~ 스윽`
넓직한 등에 거품을 바르던 여울은 겨드랑이를 지나 탄탄한 가슴에 거품을 발랏다.
등뒤에서 군하에 가슴에 거품을 바를때마다 여운에 젖가슴이 군하에 등에 부딪혔다..
탱탱한 젖 가슴에 탄력이 군하에 등으로 전해졌다.
군하에 탄탄한 가슴에서 배를 지나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자지로 내려갔다..
정성을 다해 거품을 발라주는 여울에 손길에 군하에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
딱딱해져 버린 군하에 자지를 잡아 올리곤 불알과 사타구니 깊숙한 곳까지 닦아주었다.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까지 빠진곳없이 거품을 바른 여울은 샤워기를 틀었다.
뜨거워 지던 군하에 몸에 차가운 물이 갑자기 쏟아졌다..
“아.. 죄송합니다.”
물에 온도를 마춘 여울은 따뜻한 물줄기를 맞고 있는 군하에게 바짝 다 가섰다.
그리곤 가슴에 두른 타올로 거품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등뒤에서 군하를 안은 여울에 가슴타올이 거품을 따라 움직였다..
바짝 밀착 시킨 가슴이 타올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렸다..
등에서 허리를 지나 허벅지까지..
스폰지가 지나 갔던 길을 이번엔 여울에 가슴 타올이 따라 내려 갔다..
“후...”
군하에 머릿속엔 더 이상 다른 생각을 하기 힘들 만큼 욕망이 끓기 시작했다.
뒤쪽을 다 닦아준 여울이 군하에 앞으로 왔다..
앞에서 안은 여울은 뒷 굼치를 들고 군하에 가슴과 자신에 젖가슴을 밀착 시켯다.
거품을 따라 원을그리며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는 여울에 가슴 타올이었다..
무릎을 꿇은 여울은 군하에 허벅지 사이로 깊이 파고 들었다..
몸을 활 처럼 젖힌 여울은 군하에 허벅지를 끌어 안고 불알을 입속으로 삼켯다.
공처럼 입안에서 불알을 가지고 놀던 여울에 몸이 더 휘어졌다..
·움 찔·
불알뒤 급소를 지나 여울에 혀가 향한곳은 군하에 항문이었다..
항문 주위를 혀 끝으로 살살 약올리던 여울은 집요하게 항문을 공격 했다..
군하에 자지가 팽팽하게 솓아 올라 껄떡 거리고 있었다..
할짝 할짝·
항문을 빨아주던 여울이 타올을 풀어 내리며 딱딱 하게 서있는 군하에 자지에 가슴을 밀착 시켰다.
“우..후..”
두손으로 바쳐든 여울에 젖 가슴 사이로 군하에 자지가 파 묻혔다..
부드럽기만 거유들과 달리 여울에 젖 가슴은 부드러우면서 탄력적이었다..
바쳐든 젖 가슴 사이로 군하에 귀두가 비집고 나왔다.
비집고 나온 귀두를 본 여울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했다..
여울에 젖 가슴에 파묻힌 군하에 자지가 터질듯이 위태로워 보였다..
·출렁~ 출렁~ ·
군하에 표정을 살피던 여울에 얼굴에 땀방울이 맺히며 젖가슴이 점점 더 강하게흔들렸다.
“우.웃..헙!..”
더 견디지 못한 군하에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모아진 젖 가슴을 풀어내자 여울에 가슴골 사이로 군하에 정액이 흘러내렸다.
흐르는 정액을 가슴에 바르며 군하를 올려다 보는 여울에 눈에는 진한 갈증이 담겨 있었다..
‘ 함문수가 못 견딘거였군..’
애타는 눈 빛을 모르는 척 괴롭히던 군하는 여울을 일으켜 세웠다..
샤워기를 켠 군하는 여울에 가슴에 남아 있는 자신에 흔적들을 딱아주었다..
군하에 손길이 지날 때마다 여울에 눈이묘한 흥분감이 젖어 들었다.·
쫘 악·
바닥에 떨어진 타올을 주워든 군하는 물기를 깨끗이 짜 내엇다..
물기가 쭉 빠진 타올로 여울에 양손을 묶었다..
그리고 타올을 벽에 걸었다.
욕실 벽에 걸린 모습이 된 여울에 엉덩이에 얼굴을 파 묻은 군하였다..
“흐...으..”
팽팽한 엉덩이 사이로 군하에 혀가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두툼한 보짓살을 헤집으 던 군하에 혀가 항문 주위를 빨기 시작했다..
낮선 자극에 여울은 다리를 모으며 저항했다..
·짝·
“ 아~! ”
군하에 손바닥 자극이 선명히 찍힌 여울에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반대쪽 엉덩이에도 손바닥 자극이 생기자 모아졌단 여울에 다리가 다시 벌어졌다..
‘ 오 호 ? ’
“아..흑 ”
아까에 복수라도 하듯 군하에 혀가 집요하게 항문을 공격했다..
허리를 비틀며 몸을 돌리려는 여울에 다리를 잡은 군하는 그대로 들어 올렸다.
한쪽 다리가 들어 올려지자 여울에 항문은 속살을 살짝 들어냈다..
그리고 그 틈사이로 군하에 혀 끝이 파고 들었다..
“으..음...아..”
애써 참아 내는 듯 여울이 붙잡고 있는 타올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들고 있던 다리를 놓아준 군하는 여울에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았다..
좌우로 당겨진 여울에 엉덩사이로 군하에 침으로 범벅이된 항몬이 노출 됐다..
“ 아악!! ”
벌려진 항문사이로 군하는 귀두를 힘겹게 밀어 넣었다..
좁고 끈적거리는 항문을 힘겹게 통과한 군하에 자지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하...학..”
힘겨워 하는 여울에 젖 가슴을 움켜지며 군하가 말했다..
“여울 이라고?”
“네...네...으흠..”
“나이는..?”
“스..스무.. 한..살이요...”
“사장은 어떻게 만났어..?”
“.....”
아율에 대답이 끈키자 군하에 자지가 사정없이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아..악...”
“사장은.?”
“..네.. 그게... 아...흑...”
군하는 허리에 움직임을 조절 하며 많은 질문을 해 대었다.
고통 스런 심음소리에 중간 중간 이야기가 끈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울은 성실히 대댑해 주었다..
“ 아..흑...아! ”
여울은 이벤트회사 소속 치어리더 였다..
프로스포츠 경기를 따라다니며 일했는데
프로야구경기에서 춤을 추고 있던 여울을 야구광인 함문수가 발견 한것이었다.
어떻게 알알는지 함문수가 먼저 연락을 해왔고 지방에서 올라와 연고가 부족하던
여율은 곧 함문수와 관계를 가지게 돼었다..
“처음엔.. 아흑.. 맨날 ... 아흐..”
함문수가 먼저 연락을 하면 만나던 둘은 6개월 가량 관계가 지속되자 상황이 역전된것이다..
여울이 섹스에 눈을 뜬것이었다.
싱싱한 20대에 욕구를 감당하기엔 함문수에 체력이 부족 했던 것이다..
“ 나에 대해선... ?”
“.. 무조건.. 잘.. 모시라고.. 흑... ”
“ 다른 이야기는 ?”“ 아...흑... 더.. 이상은... 아학...”“....”
“아학.. 하악..하..”
“후..우.. 후우..”
“아.!!아...아악!! ”
“으..읔..”
최대한 억누르며 간신히 대답하던 여울이 계속 되는 항문에 자극을 이겨 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엉창나게 조여든 항문에서 군하에 자지가 힘겹게 빠져왔다..
욕실 바닥에 널브러져 온몸을 떠는 여울에 항문에서 꾸역 꾸역 정액이 흘러 나왔다..
-여울 (21세)
치어리더 출신.. 연습생 경력 없음..
밤새 여울에게 시달린 군하는 아침에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풍만한 여울에 젖가슴에 얼굴을 파 묻고 깊은 잠에 든 군하였다.
그런 군하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여울이 다짐 했다..
‘ 절대..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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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눈 을 맞으며 김장을 도왔더니.
온 몸이 절여진 느낌입니다..
감기약에 취해 있어 글에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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