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의 빨간 소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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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던가? 남자는 섹스를 하기 위해 사랑을 하고 여자는 사랑을 하기 위해 섹스를 한다. 그러나 이 문장은 따지고 보면 잘못된 문장이다. 명제로 예를 들자면 사랑-섹스라는 필요조건은 성립하지만 사랑-섹스라는 충분조건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진정 이 둘 사이가 필요충분조건이 성립한다고 생각드는가?
남자에게 사랑이란 위선에 불과하고 본질적인 것은 성교를 하는 것이다? 여자에게 있어서 육체적 사랑은 위선이고 본질적은 정신적 사랑이다? 결론은 아니다. 성관계라는 것은 남자의 일방적인 몸부림이 아닌 상호간의 교감이다. 그리고 여성이라고 해서 수동적이고 관계를 즐기지 않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미국의 이혼사유중 19%정도가 남성의 "발기부전"이다. 성은 개방적으로 변해가고 여성도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이 세상에 저런 구시대적 철학은 버리도록하자. 보수적인 성관념은 가지고 있어봐야 잠자리에서 도움이 안되니...
어스름한 밤, 달빛은 창을 통해 은은히 방안을 비춘다. 모두들 달콤한 잠에 들고 밤에 종족들이 활동을 시작하며 인간 남녀에게는 특히 화상을 입을만큼 강렬한 시간이다.
방안에는 두 명의 남녀가 있다. 남자는 여자의 옷으로 손을 가져갔고 여자는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약간 돌렸다. 명랑한 그녀도 잠자리에서는 수줍은 새색시로 변했다. 스르륵, 옷이 여성의 부드러운 피부를 타고 흘러내렸다.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버린 그녀의 피부는 달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푸른 달빛이 여성의 신체적 곡선을
타고 미끄러졌다고 해야할까
마치 흰도자기처럼, 달빛아래 긴 머리의 전라의 여인은 남자에게 시각적아름다움과 함께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가녀린 어깨에 패인쇄골, 그 밑에는 풍만하지 않지만 만졌을때 녹아내릴것 같은 몽실몽실한 여인의 유방이 있었고잘록한 허리와 대조되는 골반과 엉덩이, 무처럼 잘익은 허벅지와 긴 다리는 여성만이 소유할 수 있는 미를 뽐내고있었다. 남자도 옷을 벗었고 두 손을 그녀의 얼굴에 댄체 입술을 가져갔다.
둘의 입술이 서로 겹쳐졌고 보드랍고 말랑한 감촉을 느끼다가 그 틈 사이로 붉은혀가 나와 엉키었다. 침이라 부르는 타액이 혀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고 일부는 입 밑으로 흘러내려 번들거리고 있었다. 두 입술이 떨어졌을 때한 가닥의 투명한 실이 둘의 격렬함을 입증해 주고 있었다. 그는 투명한 실을 삼켜버린뒤 그녀의 입 H으로 흘러내린 타액들을 혀로 핥았따. 그녀는 눈을 감고 그의 말캉한 혀의 감촉을 얼굴로 음미했다. 얼굴을 핥던 그의 혀는 목으로 내려왔고 베어 물듯 입을 벌려 그녀의 흰 목을 입안에 품었다.
그러다 그것은 열렬한 입맞춤으로 바뀌었다. 그녀의 입에서 작지만 미약한 신음이 흘러나왔다.그의 입은 움푹 패인 쇄골을 빨다가 그녀의 몸을 잠시 떠났다. 그는 잠시 그녀의 몸을 응시하다가 두 가슴에 두 손을 살포시 겹쳤다. 그것은 슈크림처럼 한 없이 부드러웠던 것이었다. 움켜지면 흰 크림이 손에 묻어나오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이들 정도로.
그는 일단 생각을 뒤로한 채 살짝 움켜쥐어 그 감촉을 맛보았다. 그러나 움켜쥐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그는 부드러운 두개의 물체를 잡아돌리기 시작했고 점점 힘이 세지자 여인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자극에 성을 내듯 그것은 점점 부풀어올랐고 유방의 끝에 달린 유듀는 검게 변하면서 딱딱해졌다. 그는 검지와 중지사에게 유두를 끼운뒤 조이면서 유방을 애무했다.
"하으읏!"
여성의 입에서 들뜬 신음이 흘러나왔고 그는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채 빨기 시작했다. 입에 한가득 물기도 했고 아이가 어미의 젖을 빨듯 빨기도 했으며 딱딱해진 그것을 혀로 굴리거나 살짝 살짝 깨물기도 했다. 그 자극에견딜 수 없었는지 그녀는 연간 신음을 흘렸다.
가슴을 희롱하던 그의 손은 겨드랑이와 허리를 쓰다듬었고 그녀는 알 수 없는 나른함에 잠겨버린 채 그에게 안겨 키스했다. 두 남녀는 다시 열렬한 입?是?나눴다. 남자의 입술은 그녀의 입을 떠나 배를 타고 다리 사이로 접근했다. 그곳엔 비밀의 숲이 펼쳐져 있었다. 그 숲에 말캉한 분홍색의 입술이 침공했다. 그녀는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강렬한 느낌에 몸부림쳤다. 단순한 배설기관으로 쓰여온 그녀의 생식기가 입술과 혀로 유린당했고 그의 혀가 민감한 음핵을 휘젓자 그녀는 한껏 신음을 내뱉으며 온몸을 비틀었다.한껏 농락당한 숲속에 숨겨진 그녀의 계곡이촉촉히 젖어들어갔다. 그걸 알아챈듯 그는 애무를 중지한채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래 계곡안 동굴속으로 집어넣었다.
샘물을 윤활유삼아 들어간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질벽에 의해 옥죄임을 당했고 손가락이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자 그녀의 몸도 하염없이 흔들리며 비명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표정을 찡그렸다.왕복을 하던 그의 손가락이 밖으로 나왔을 땐 끈적끈적한 액체에 젖어있었다. 그는 손가락을 이불에 대충 닦은채 그녀의 몸과 자신의 몸을 포겠다. 그의 뻣뻣하게 서있는 물건은 자신을 감싸줄 포근하고 뜨거운 집을 원하고 잇었다. 참고 있던 욕정을 해소할 시간이 된것이다.
그는 뻣뻣하게 선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질 입구에 가져다 대고 문지르다. 힘을 주어 서서히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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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력도 딸리고 허접한 신입작가 몽환안개입니다.
본 소설은 제목 그대로 소설노트입니다.
딱히 스토리도 주제도 없고 마구 휘갈겨 쓴다고 해야할까요.
사실은 제가 스토리 있는 수위물을 연재하고 싶었는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이런 이상한 형식에 소설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예.. 참 성의없는 작가죠?
어쨋든 잘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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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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