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아흐응~앙돼에~~!!"
탐욕에 영혼을 팔아버린 눈빛으로 나의 아래에 깔린 채로 허덕이고 있는 소녀를 바라본다. 이제 14살 정도나 됬을
까?
조금의 잡티도 없는 새하얀 피부도, 발그스름한 혈색도, 채 여물지 못한 가슴도, 아직 털도 나지 않은 음부도. 모든 게 이런 장면에 어울리지 않지만 소녀는 혀를 베어 문 채로 음탕하게 허덕이며, 변태 같은 요구를 해오고 있었다.
“아하아앙~머, 멈추면 안돼요! 좀더, 좀더 세게 박아주세요!! 아리아의 보지를…아리아의 보지를 마구 범해주세요오옷~!!"
하지만 나는 그녀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않는다. 오히려 냉담한 표정으로 따뜻하고 음탕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몸속에서 나의 물건을 해방시켰다.
“아흑? 왜, 왜?"
소녀가 주인에게 배반당한 애완동물처럼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깔아보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입술을 움직여간다.
“네가 누구지?"
“아, 아리아 필슈타인. 팔슈타인 고, 공작가의 막내로써 15살…이ㅂ…니다…제, 제발 자지를…자지를 주세…아흑!!”
눈물까지 글썽이며 요구하는 아리아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채 여물지 못한 소담한 가슴위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파르르 떨고 있는 분홍빛 유실을 무자비하게 잡아 비튼다. 그리고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소녀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틀렸어. 공작가의 자녀치고는 멍청한 년이군. 너는 바로 이 나의 노예이자, 정욕배출용 암캐에 불과해. 알겠어?"
“꺄악! 아, 알았어요…끄흑!"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해. 이제부터 모든 말은 높임말로 해. 그리고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끄흐흑…아, 알겠습…캬흐으읏!!"
대답을 채 이어나가지도 못한 채 아리아는 허리를 젖히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갑작스럽게 클리토리스를 꼬집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이 5번째 절정. 처음으로 성교를 격는 소녀에겐 허용범위를 넘어선 쾌락일터. 하지만 나는 봐주지 않고 절정의 여운에 휩싸여있는 그녀의 음부로 재차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하아앙♥"
찌걱…찌걱…
끈적 하고 미끈미끈한 내부가 음탕한 소리와 함께 나의 손가락위로 붐비어온다. 나는 그녀의 깊은 곳으로부터 손가락을 빼어내며 명령했다.
손가락과 음부사이로 애액으로 이루어진 실이 길게 이어졌다 끊어진다.
“뒤로돌아. 그리고 엉덩이를 치켜세우도록. 발정난 암캐처럼말야."
“으흐흑…."
아리아는 거의 우는 듯한 신음을 흘리며 순순히 몸을 뒤집고 엉덩이가 돋보이도록 치켜 올렸다.
눈앞에 훤히 드러나 보이는 분홍빛 꽃잎. 도끼로 찍어낸 것처럼 갈라진 틈이 미세하게 벌어진 채 분홍빛의 속살을 드러내며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성자이던 악인이던 그것이 남자라면 참지 못하고 돌격하게 만들 것 같은 음란한 광경이었지만 나는 개처럼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는 아리아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더더욱 타락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흐으윽~! 제, 제발…으흐흑…제발…!!"
“응? 제발? 뭐가 제발 이라는 거지? 뭘 원하는 거야?"
“너, 넣어주세요."
“뭘 어디로 넣어 달라는 거지? 응?"
말하는 것과 동시에 나는 아리아의 음부로 이미 최대로 발기한 양물을 맞닿게 한 뒤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히야아아앗! 자, 자지를…아리아의 보지에 넣어주세요!! 하흣…제발…."
“공작가의 금지옥엽이라는 공작가의 막내딸이 이토록 음탕한 계집이었다니!! 하지만 제대로 부탁하지 않으면 네년의 부탁은 들어줄 수가 없겠는데?"
“어, 어째서?"
“분명 방금 전에 말했을 터다. 너는 나의 정욕배출용 암캐에 불과해. 암캐가 주인님에게 부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
“꺄하아앗! 거, 거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엄지손가락을 아리아의 항문으로 집어넣자 아리아는 감전이라도 당한 것처럼 몸을 굳히며 비명을 질렀다.
“어때? 좋지? 너 같은 변태에겐 아마 꼭 가지고 싶은 쾌락일거야. 그럼, 부탁해봐. 내 마음에 들면 네가 가지고 싶은 모든 걸 주도록 하지. 하지만 맘에 들지 않는다면?"
나는 엎드린 채로 허덕이며 나를 바라보는 아리아에게 비릿한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비비고 있던 분신을 완전히 때어내며 속삭이듯 말했다.
“쾌락은 여기서 끝인 거지."
“그, 그건 안돼요!!"
격하게 몸을 비틀며 말하는 아리아를 바라보며 나는 왠지 모를 가학심과 추잡한 성욕이 끌어오른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필사의 인내로 자제하며 말했다.
“그럼, 부탁해봐."
“흐윽…."
아리아는 울상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움직이지 않는다.
크큭, 여기까지 왔으면서 공작가의 마지막 자존심이란건가? 하지만 육체의 반응을 그렇게 쉽게 극복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올리고 있던 손마저 때어내며 완전히 멀어졌다. 그리고 애액으로 뒤덮인 분신을 깨끗이 닦아낸 뒤 천천히 옷을 입어가기 시작한다.
“아, 안돼…."
옷을 입으며 멀어져가는 나의 태도에 아리아는 안달하며 안타까운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갈등하고 있었다.
오늘이 오기전까지만해도 나 같은 평민들은 벌레 같은 존재로 깔아보던 년이었으니 그 프라이드를 버리기가 쉽진 않을 테지.
하지만.
“큿, 크흐흑…주세요….”
빙고로군. 난 옷을 입어가던걸 멈추고 아리아에게로 시선을 맞추었다. 그녀는 눈물이 범벅이 된 채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가까이가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하지만 이내…,
“…주세요…주인님의 자지를 아리아의 보지에, 추잡한 암캐의 보지에 넣어주세요!!"
두껍게 쳐져있던 프라이드의 벽이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크큭…그래, 그거야."
나는 엎드린 채로 두 손으로 자신의 꽃잎을 활짝 벌리며 온몸으로 원하고 있는 아리아에게로 다가서며 바지의 자크를 내려 분신을 해방시켰다. 그리고…
“그래야 착한아이지!"
“아하아악~!!"
삽입과 동시에 그녀는 벌서 절정에 다다른 것처럼 몸을 파르르 떨어대며 머리를 치켜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작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앙…아흐응…자지♡, 자지 조아아♡!!"
“크큭, 완전히 타락했군."
한가닥 남아있던 프라이드마저 버려 버린 채 완전히 발정 난 암캐로 변한 채 쾌락에 몸을 맡겨나가는 아리아를 내려다보며 나는 음산하고도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
***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랬었다. 너는 분명히 남들이 하지 못한 대단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그거 알아?
아버지가 옳았어.
“아흐응~앙돼에~~!!"
탐욕에 영혼을 팔아버린 눈빛으로 나의 아래에 깔린 채로 허덕이고 있는 소녀를 바라본다. 이제 14살 정도나 됬을
까?
조금의 잡티도 없는 새하얀 피부도, 발그스름한 혈색도, 채 여물지 못한 가슴도, 아직 털도 나지 않은 음부도. 모든 게 이런 장면에 어울리지 않지만 소녀는 혀를 베어 문 채로 음탕하게 허덕이며, 변태 같은 요구를 해오고 있었다.
“아하아앙~머, 멈추면 안돼요! 좀더, 좀더 세게 박아주세요!! 아리아의 보지를…아리아의 보지를 마구 범해주세요오옷~!!"
하지만 나는 그녀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않는다. 오히려 냉담한 표정으로 따뜻하고 음탕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몸속에서 나의 물건을 해방시켰다.
“아흑? 왜, 왜?"
소녀가 주인에게 배반당한 애완동물처럼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깔아보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입술을 움직여간다.
“네가 누구지?"
“아, 아리아 필슈타인. 팔슈타인 고, 공작가의 막내로써 15살…이ㅂ…니다…제, 제발 자지를…자지를 주세…아흑!!”
눈물까지 글썽이며 요구하는 아리아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채 여물지 못한 소담한 가슴위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파르르 떨고 있는 분홍빛 유실을 무자비하게 잡아 비튼다. 그리고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소녀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틀렸어. 공작가의 자녀치고는 멍청한 년이군. 너는 바로 이 나의 노예이자, 정욕배출용 암캐에 불과해. 알겠어?"
“꺄악! 아, 알았어요…끄흑!"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해. 이제부터 모든 말은 높임말로 해. 그리고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끄흐흑…아, 알겠습…캬흐으읏!!"
대답을 채 이어나가지도 못한 채 아리아는 허리를 젖히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갑작스럽게 클리토리스를 꼬집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이 5번째 절정. 처음으로 성교를 격는 소녀에겐 허용범위를 넘어선 쾌락일터. 하지만 나는 봐주지 않고 절정의 여운에 휩싸여있는 그녀의 음부로 재차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하아앙♥"
찌걱…찌걱…
끈적 하고 미끈미끈한 내부가 음탕한 소리와 함께 나의 손가락위로 붐비어온다. 나는 그녀의 깊은 곳으로부터 손가락을 빼어내며 명령했다.
손가락과 음부사이로 애액으로 이루어진 실이 길게 이어졌다 끊어진다.
“뒤로돌아. 그리고 엉덩이를 치켜세우도록. 발정난 암캐처럼말야."
“으흐흑…."
아리아는 거의 우는 듯한 신음을 흘리며 순순히 몸을 뒤집고 엉덩이가 돋보이도록 치켜 올렸다.
눈앞에 훤히 드러나 보이는 분홍빛 꽃잎. 도끼로 찍어낸 것처럼 갈라진 틈이 미세하게 벌어진 채 분홍빛의 속살을 드러내며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성자이던 악인이던 그것이 남자라면 참지 못하고 돌격하게 만들 것 같은 음란한 광경이었지만 나는 개처럼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는 아리아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더더욱 타락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흐으윽~! 제, 제발…으흐흑…제발…!!"
“응? 제발? 뭐가 제발 이라는 거지? 뭘 원하는 거야?"
“너, 넣어주세요."
“뭘 어디로 넣어 달라는 거지? 응?"
말하는 것과 동시에 나는 아리아의 음부로 이미 최대로 발기한 양물을 맞닿게 한 뒤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히야아아앗! 자, 자지를…아리아의 보지에 넣어주세요!! 하흣…제발…."
“공작가의 금지옥엽이라는 공작가의 막내딸이 이토록 음탕한 계집이었다니!! 하지만 제대로 부탁하지 않으면 네년의 부탁은 들어줄 수가 없겠는데?"
“어, 어째서?"
“분명 방금 전에 말했을 터다. 너는 나의 정욕배출용 암캐에 불과해. 암캐가 주인님에게 부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
“꺄하아앗! 거, 거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엄지손가락을 아리아의 항문으로 집어넣자 아리아는 감전이라도 당한 것처럼 몸을 굳히며 비명을 질렀다.
“어때? 좋지? 너 같은 변태에겐 아마 꼭 가지고 싶은 쾌락일거야. 그럼, 부탁해봐. 내 마음에 들면 네가 가지고 싶은 모든 걸 주도록 하지. 하지만 맘에 들지 않는다면?"
나는 엎드린 채로 허덕이며 나를 바라보는 아리아에게 비릿한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비비고 있던 분신을 완전히 때어내며 속삭이듯 말했다.
“쾌락은 여기서 끝인 거지."
“그, 그건 안돼요!!"
격하게 몸을 비틀며 말하는 아리아를 바라보며 나는 왠지 모를 가학심과 추잡한 성욕이 끌어오른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필사의 인내로 자제하며 말했다.
“그럼, 부탁해봐."
“흐윽…."
아리아는 울상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움직이지 않는다.
크큭, 여기까지 왔으면서 공작가의 마지막 자존심이란건가? 하지만 육체의 반응을 그렇게 쉽게 극복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올리고 있던 손마저 때어내며 완전히 멀어졌다. 그리고 애액으로 뒤덮인 분신을 깨끗이 닦아낸 뒤 천천히 옷을 입어가기 시작한다.
“아, 안돼…."
옷을 입으며 멀어져가는 나의 태도에 아리아는 안달하며 안타까운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갈등하고 있었다.
오늘이 오기전까지만해도 나 같은 평민들은 벌레 같은 존재로 깔아보던 년이었으니 그 프라이드를 버리기가 쉽진 않을 테지.
하지만.
“큿, 크흐흑…주세요….”
빙고로군. 난 옷을 입어가던걸 멈추고 아리아에게로 시선을 맞추었다. 그녀는 눈물이 범벅이 된 채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가까이가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하지만 이내…,
“…주세요…주인님의 자지를 아리아의 보지에, 추잡한 암캐의 보지에 넣어주세요!!"
두껍게 쳐져있던 프라이드의 벽이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크큭…그래, 그거야."
나는 엎드린 채로 두 손으로 자신의 꽃잎을 활짝 벌리며 온몸으로 원하고 있는 아리아에게로 다가서며 바지의 자크를 내려 분신을 해방시켰다. 그리고…
“그래야 착한아이지!"
“아하아악~!!"
삽입과 동시에 그녀는 벌서 절정에 다다른 것처럼 몸을 파르르 떨어대며 머리를 치켜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작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앙…아흐응…자지♡, 자지 조아아♡!!"
“크큭, 완전히 타락했군."
한가닥 남아있던 프라이드마저 버려 버린 채 완전히 발정 난 암캐로 변한 채 쾌락에 몸을 맡겨나가는 아리아를 내려다보며 나는 음산하고도 서늘한 미소를 지었다.
***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랬었다. 너는 분명히 남들이 하지 못한 대단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그거 알아?
아버지가 옳았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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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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