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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섯이 다시 한번 유린과 하루히를 덮치며 다시한번 야외에서 섹스 파티가 열렸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곳에 있던 사람들 아무도 이 모습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광란에 야외 섹스파티가 남 모르게 열리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오후 1시-
하루히가 무거운 눈을 간신히 뜨고 일어났다.
유석의 집안 거실 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은채 그대로 누워 있었다.
잠에서 깨자마자 하루히의 눈앞에는 어제 먹은 술로 속이 뒤집어진 유린이
화장실에서 힘겹게 나오는 모습이었다.
하루히는 유린에게 힘없는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야...우리 어떻게... 된거지?"
"몰라... 속이 메스꺼워서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에 달려가서 토했어..우웁!"
하루히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주위를 돌아보았다.
유석은 자신의 방에서 널브러져 있었고 대욱과 종오는 안방 침대에서 서로를
껴안으며 자고 있었다.
나머지 두사람은 어디 있는지 보이질을 않았다.
하루히가 유린에게 물었다.
"야...어떻하지? 이제..."
"몰라... 젠장 그냥나가자...나가서 사우나에나 가자..."
"그렇까?"
하루히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는 유린과 함께 현관문으로 나갔다.
현관문을 닫기 전에 퀭한 눈을 한채 하루히는 뒤돌아서 집 거실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하루히는 생각했다.
{역시 인간들하고는 오래 놀면 안되...쾅!}
유린과 하루히는 퀭한 눈을 하고 속이 뒤집어질 것만 같았다.
그렇게 유린이 앞장 선채 사우나에 도착했다.
그저그런 평범한 사우나였다.
유린(창석)은 곳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의 얼굴을하고 계산을 했다.
점원도 유린의 얼굴을 딱 보고 유린과 하루히가 어떤 상태인지 짐작 할 수 있었다.
{으이그~ 이런... 술처먹은 것들이 또 왔네 엘리베이터의 토하면 안되는데...}
점원도 두 사람을 약간 꺼려하는 눈치로 찜질복과 키를 건네 주었다.
찜질복과 키를 건네 받은 하루히와 유린(창석)은 좁은 보폭으로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유린(창석)은 엘리베이터에 2번 버튼과 3번 버튼을 눌렀다.
2번은 남탕이었고 3번은 여탕이었다.
하루히는 엘리베이터 벽에 붙은 층수 안내 표지판를 보고 유린이 눌러 빨갛게 불빛이 나는
엘리베이터 층 번 버튼을 보았다.
하루히는 그렇게 몇 번씩 버튼과 안내 표지판을 번갈아 가며 보았다.
그리고 2층에 도착 하였다.
"이따가 찜질방에서...보자..."
"어? 어...그래;;;"
그렇게 유린(창석)은 2층에서 내려 남탕 신발장으로 향해 갔다.
하루히는 아무 말 없이 엘리베이터로 3층 여탕으로 올라갔다.
유린은 숙취 때문에 휘청거리며 남탕 신발장으로 들어었다.
그때 신발장에 옆에서 구두닦기를 하시는 아저씨가 당황한 듯이
유린(창석)에게 말을 걸었다.
"이..이봐요. 지금 뭐하는 거에요?"
"네? 뭐가요..."
"아니 왜여기로 온거냐고요..."
"왜냐니 목욕하러 왔죠..."
"남탕에?,,,"
"그럼 여탕가요?!..."
"여탕을 가야지!...."
"응?. . . . . . ."
잠시 짧은 침묵이 흐르고 유린(창석)은 자신이 누군지 깨달았다.
"앗!!!"
유린은 다급하게 비상계단을 이용해서 3층으로 향해 달려갔다.
"나 참 요즘 별 희안한 일을 다 겪네 참네~"
3층으로 올라가자 하루히가 신발장에서 유린(창석)을 기다리고 있었다.
유린(창석)은 숨릏 헥헥 힘겹게 내쉬며 하루히에게 말했다.
"이제서야 왔냐 한참 기다렸잖아"
"너...헥헥..너..일부로 말 안했지? 헥..헥.."
"뭘"
"내가 남탕에서 내린거 말야!"
"무슨 문제있어? 너 남자 잖아..."
"이년아 네가 보기에는 지금 내가 남자로 보이냐?"
"근본은 남자 아냐?"
"근본이 남자지 몸뚱이는 여자잖아!"
"아~정말 시끄럽네 알았어 모른척해서 미안해 빨리 들어가자고"
"에휴~!"
그렇게 하루히와 유린은 여탕으로 들어갔다.
캐비닛 앞에선 유린과 하루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두 사람의 뱃속에서 부터 무언가가 올라 오기 시작했다.
유린과 하루히는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커버를 모조리
올리고 머리를 변기통에 박은 상태에서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우웩!!!!!"
"우웩!!!!!!!!"
그렇게 10분간 구토를 한 두사람은 세면대 물로 입을 행구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더 퀭한 얼굴을 하고 화장실을 나온 두 사람은 다시 캐비닛으로 가서 옷을 전부 벗고
세면 도구를 구입하고 목욕탕으로 걸어 갔다.
하루히가 비실비실 걸으며 말했다.
"아~온 몸에서 남자 정액 냄새나..."
"아무래도... 우리 그때 마지막으로 하고나서 씻지도 않은 모양이네..."
"젠장...다시는 인간 남자들하고는 안 놀아!"
그렇게 목욕탕으로 입실한 두 사람은 먼저 샤워기 앞에 섰다.
온몸에서 비린내 나는 정액을 물로 씻어보내면서 두 사람은 개운한 듯한 표정늘 짓고 있었다.
그때 유린(창석)은 다리사이에 물이 아닌 뭔가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유린은 사타구니를 확인하니 보지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 나온 것 이었다.
유린(찬성)은 주변에 눈치를 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그때 하루히는 유린의 다리사이에 흐르는 정액을 보며 말했다.
"야... 아직도 질속에 정액이 있었네... 신기한데..."
"자꾸보지마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면 어쩔려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그보다 너는 TS폰 아니였으면 직빵으로 임신이었어 알아?"
"네..네.. 감사하네요 감사해..."
"쳇! 고마운 기색 하나 없냐??"
두 사람은 그렇게 온 몸에 비누 칠을 해가며 머리를 감고 간단하게 씻은 후 탕에 들어 갔다.
중간 온도에 탕에 들어가니 온몸이 나른해 지는 느낌이었다.
그러자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야 나가면 뭐좀 먹자 많이~~!"
"그러게 지금이 오후 2시니까 반나절 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네..."
"그니까 대충 몸담그고 나가자고 배고파!!"
"시끄럽거든 어차피 돈내는 건 나잖아!!"
"쳇 어차피 남자들한테서 몸 팔고 받은 돈이면서..."
"네..네.. 그렇게 수치심플레이 해도 나한테는 안통해요~~ 하루히양~~"
"쳇"
그렇게 30분정도 몸을 물에 담그고 나온 유린(창석)과 하루히는 탕에서 나와
찜질복으로 갈아 입고 찜질방으로 걸어 갔다.
찜질방으로 가자마자 하루히 실내 식당으로 가서 음식을 주문 하였다.
"난 돈가스랑 오므라이스..."
"왜 두개나 시켜 돈내는 건 나란 말이야~~!"
"뭐 어때 어제 5만원 쓰고 아직도 돈많이 있잖아 쨋째하게..."
"이게 진짜~ 에휴 알았다. 맘대로 해라 그럼 난 오므라이스 하나"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두사람은 배불리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린(창석)은 식혜와 구운계란를 사서 소금방으로 들어갔다.
"아까 전에는 돈 많이 쓴다고 박박긁을때는 언제고 근건또 왜사야?"
"시끄럽다. 찜질방에 올때는 이정도는 먹어 줘야 하거든 아무것도 모르는 인형은 샷럽!"
"쳇!"
"그보다 아까부터 숙취가 장난 아니네 아으윽~~~! 뱃속이 뒤집어 질것 같아;;;"
"그럼 남자로 돌아가면 되지.."
"아! 맞다. 그러면 되지!"
"에휴 이 등신아..."
"그럼 당장 변신해볼까?"
"그래도 되겠어? 네가 입고 있는 찜질복은 분홍색...여자 옷이라구..."
"괜찮아 소금방안 불빛이 빨간색이라서 눈에 잘 안띄어 그러고 나갈때는 다시 여자로 변신 하면 되지 뭐"
유린(창석)은 주머니에서 TS폰을 꺼내서 어플로 들어가 남자로 되돌아가는 버튼을 터치했다.
그런데...
"응??"
"왜그래?"
"아니 아무리 변신 버튼을 터치해도 안 변해..."
"뭐? 잠깐 렉 걸린거 아니야? 다시 해봐"
유린(창석)은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다시 TS어플을 터치해 변신 번튼을 터치했다.
하지만 아무리 터치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유린(창석)이 당황하며 말했다.
"이..이게 왜 이러지?"
"뭐야 아직도 그래?"
"몇번을 눌러도 아무것도 안변해..."
"뭐???"
"어..어떻게 해야하지? 응???"
그때 갑자기 TS폰의 화면의 레드 스크린이 떴다.
화면이 붉은색으로 변한것이다.
그것을 본 하루히는 저번에 잠깐 TS폰에 레드 스크린이 뜬 것이 기억났다.
패닉에 빠진 유린(창석)은 어쩔 줄 몰라하며 손을 떨며 당황해 하였다.
"야..어떻게.. 어떻하냐고..."
"잠깐 이리줘봐"
하루히는 강제로 TS폰을 빼앗아 배터리 커버를 벗겨내 배터리를 빼내었다.
그러자 TS폰이 종료 되었고 하루히는 다시 배터리를 꽂아서 전원을 켰다.
그리고 다시 유린(창석)손에 건네주며 말했다.
"다시해봐..."
"아..안되면 어쩌지?..."
"됐으니까 빨리해봐!!!"
하루히에 다그침에 못이겨 유린(창석)은 다시 변신 버튼을 터치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변신에 성공하였다.
그제서야 창석은 안심하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하루히도 안심 한 듯이 말했다.
"어떻게든 된 것 같네..."
"그러게 이번에는 안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았어..근데 왜 아까 전에는 변신이 안된거지?"
"글쎄 너무 오랫동안 변신해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런가..."
"아무튼 당분간은 변신은 하지마 알았지 내가 한번 확인해 봐야겠어..."
"으응...."
그때 창석의 폴더폰에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였다.
"여보세요?"
"너 지금 어디니? 집에 오니까 네가 없잖아 학교 숙제 많다며 다한거야?"
"다..다 했어요 그래서 지금 잠깐 사우나에 온 거에요..."
"정말이지..."
"정말이에요 지금 갈게요."
-뚝-
"누구야?"
"엄마야 어서가야 겠다."
"그래?"
"아..잠깐 캐비닛에 있는 내물건들은 어쩌지?"
"어차피 몇벌 안되는 여자 옷이잖아 그냥 버려"
"안되 아깝잖아..."
"아~ 귀찮게하네 알았어 키 좀 줘봐 네가 가져올게"
"어..어"
이러쿵 저러쿵 사우나를 나온 창석과 하루히 였다.
하지만 아직도 하루히는 TS폰에 뜬 레드 스크린이 아직도 마음에 걸렸다.
{집으로 돌아가면 TS폰 좀 확인해 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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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TS폰과 요정을 보시고 이해를 못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글을 보내주세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ps2 그리고 댓글도 많이 추천도 많이 클릭해주세요...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은 수정해 보겠습니다.
남자 다섯이 다시 한번 유린과 하루히를 덮치며 다시한번 야외에서 섹스 파티가 열렸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곳에 있던 사람들 아무도 이 모습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광란에 야외 섹스파티가 남 모르게 열리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오후 1시-
하루히가 무거운 눈을 간신히 뜨고 일어났다.
유석의 집안 거실 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은채 그대로 누워 있었다.
잠에서 깨자마자 하루히의 눈앞에는 어제 먹은 술로 속이 뒤집어진 유린이
화장실에서 힘겹게 나오는 모습이었다.
하루히는 유린에게 힘없는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야...우리 어떻게... 된거지?"
"몰라... 속이 메스꺼워서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에 달려가서 토했어..우웁!"
하루히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주위를 돌아보았다.
유석은 자신의 방에서 널브러져 있었고 대욱과 종오는 안방 침대에서 서로를
껴안으며 자고 있었다.
나머지 두사람은 어디 있는지 보이질을 않았다.
하루히가 유린에게 물었다.
"야...어떻하지? 이제..."
"몰라... 젠장 그냥나가자...나가서 사우나에나 가자..."
"그렇까?"
하루히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는 유린과 함께 현관문으로 나갔다.
현관문을 닫기 전에 퀭한 눈을 한채 하루히는 뒤돌아서 집 거실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하루히는 생각했다.
{역시 인간들하고는 오래 놀면 안되...쾅!}
유린과 하루히는 퀭한 눈을 하고 속이 뒤집어질 것만 같았다.
그렇게 유린이 앞장 선채 사우나에 도착했다.
그저그런 평범한 사우나였다.
유린(창석)은 곳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사람의 얼굴을하고 계산을 했다.
점원도 유린의 얼굴을 딱 보고 유린과 하루히가 어떤 상태인지 짐작 할 수 있었다.
{으이그~ 이런... 술처먹은 것들이 또 왔네 엘리베이터의 토하면 안되는데...}
점원도 두 사람을 약간 꺼려하는 눈치로 찜질복과 키를 건네 주었다.
찜질복과 키를 건네 받은 하루히와 유린(창석)은 좁은 보폭으로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유린(창석)은 엘리베이터에 2번 버튼과 3번 버튼을 눌렀다.
2번은 남탕이었고 3번은 여탕이었다.
하루히는 엘리베이터 벽에 붙은 층수 안내 표지판를 보고 유린이 눌러 빨갛게 불빛이 나는
엘리베이터 층 번 버튼을 보았다.
하루히는 그렇게 몇 번씩 버튼과 안내 표지판을 번갈아 가며 보았다.
그리고 2층에 도착 하였다.
"이따가 찜질방에서...보자..."
"어? 어...그래;;;"
그렇게 유린(창석)은 2층에서 내려 남탕 신발장으로 향해 갔다.
하루히는 아무 말 없이 엘리베이터로 3층 여탕으로 올라갔다.
유린은 숙취 때문에 휘청거리며 남탕 신발장으로 들어었다.
그때 신발장에 옆에서 구두닦기를 하시는 아저씨가 당황한 듯이
유린(창석)에게 말을 걸었다.
"이..이봐요. 지금 뭐하는 거에요?"
"네? 뭐가요..."
"아니 왜여기로 온거냐고요..."
"왜냐니 목욕하러 왔죠..."
"남탕에?,,,"
"그럼 여탕가요?!..."
"여탕을 가야지!...."
"응?. . . . . . ."
잠시 짧은 침묵이 흐르고 유린(창석)은 자신이 누군지 깨달았다.
"앗!!!"
유린은 다급하게 비상계단을 이용해서 3층으로 향해 달려갔다.
"나 참 요즘 별 희안한 일을 다 겪네 참네~"
3층으로 올라가자 하루히가 신발장에서 유린(창석)을 기다리고 있었다.
유린(창석)은 숨릏 헥헥 힘겹게 내쉬며 하루히에게 말했다.
"이제서야 왔냐 한참 기다렸잖아"
"너...헥헥..너..일부로 말 안했지? 헥..헥.."
"뭘"
"내가 남탕에서 내린거 말야!"
"무슨 문제있어? 너 남자 잖아..."
"이년아 네가 보기에는 지금 내가 남자로 보이냐?"
"근본은 남자 아냐?"
"근본이 남자지 몸뚱이는 여자잖아!"
"아~정말 시끄럽네 알았어 모른척해서 미안해 빨리 들어가자고"
"에휴~!"
그렇게 하루히와 유린은 여탕으로 들어갔다.
캐비닛 앞에선 유린과 하루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두 사람의 뱃속에서 부터 무언가가 올라 오기 시작했다.
유린과 하루히는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커버를 모조리
올리고 머리를 변기통에 박은 상태에서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우웩!!!!!"
"우웩!!!!!!!!"
그렇게 10분간 구토를 한 두사람은 세면대 물로 입을 행구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더 퀭한 얼굴을 하고 화장실을 나온 두 사람은 다시 캐비닛으로 가서 옷을 전부 벗고
세면 도구를 구입하고 목욕탕으로 걸어 갔다.
하루히가 비실비실 걸으며 말했다.
"아~온 몸에서 남자 정액 냄새나..."
"아무래도... 우리 그때 마지막으로 하고나서 씻지도 않은 모양이네..."
"젠장...다시는 인간 남자들하고는 안 놀아!"
그렇게 목욕탕으로 입실한 두 사람은 먼저 샤워기 앞에 섰다.
온몸에서 비린내 나는 정액을 물로 씻어보내면서 두 사람은 개운한 듯한 표정늘 짓고 있었다.
그때 유린(창석)은 다리사이에 물이 아닌 뭔가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유린은 사타구니를 확인하니 보지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 나온 것 이었다.
유린(찬성)은 주변에 눈치를 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그때 하루히는 유린의 다리사이에 흐르는 정액을 보며 말했다.
"야... 아직도 질속에 정액이 있었네... 신기한데..."
"자꾸보지마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면 어쩔려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그보다 너는 TS폰 아니였으면 직빵으로 임신이었어 알아?"
"네..네.. 감사하네요 감사해..."
"쳇! 고마운 기색 하나 없냐??"
두 사람은 그렇게 온 몸에 비누 칠을 해가며 머리를 감고 간단하게 씻은 후 탕에 들어 갔다.
중간 온도에 탕에 들어가니 온몸이 나른해 지는 느낌이었다.
그러자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야 나가면 뭐좀 먹자 많이~~!"
"그러게 지금이 오후 2시니까 반나절 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네..."
"그니까 대충 몸담그고 나가자고 배고파!!"
"시끄럽거든 어차피 돈내는 건 나잖아!!"
"쳇 어차피 남자들한테서 몸 팔고 받은 돈이면서..."
"네..네.. 그렇게 수치심플레이 해도 나한테는 안통해요~~ 하루히양~~"
"쳇"
그렇게 30분정도 몸을 물에 담그고 나온 유린(창석)과 하루히는 탕에서 나와
찜질복으로 갈아 입고 찜질방으로 걸어 갔다.
찜질방으로 가자마자 하루히 실내 식당으로 가서 음식을 주문 하였다.
"난 돈가스랑 오므라이스..."
"왜 두개나 시켜 돈내는 건 나란 말이야~~!"
"뭐 어때 어제 5만원 쓰고 아직도 돈많이 있잖아 쨋째하게..."
"이게 진짜~ 에휴 알았다. 맘대로 해라 그럼 난 오므라이스 하나"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두사람은 배불리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린(창석)은 식혜와 구운계란를 사서 소금방으로 들어갔다.
"아까 전에는 돈 많이 쓴다고 박박긁을때는 언제고 근건또 왜사야?"
"시끄럽다. 찜질방에 올때는 이정도는 먹어 줘야 하거든 아무것도 모르는 인형은 샷럽!"
"쳇!"
"그보다 아까부터 숙취가 장난 아니네 아으윽~~~! 뱃속이 뒤집어 질것 같아;;;"
"그럼 남자로 돌아가면 되지.."
"아! 맞다. 그러면 되지!"
"에휴 이 등신아..."
"그럼 당장 변신해볼까?"
"그래도 되겠어? 네가 입고 있는 찜질복은 분홍색...여자 옷이라구..."
"괜찮아 소금방안 불빛이 빨간색이라서 눈에 잘 안띄어 그러고 나갈때는 다시 여자로 변신 하면 되지 뭐"
유린(창석)은 주머니에서 TS폰을 꺼내서 어플로 들어가 남자로 되돌아가는 버튼을 터치했다.
그런데...
"응??"
"왜그래?"
"아니 아무리 변신 버튼을 터치해도 안 변해..."
"뭐? 잠깐 렉 걸린거 아니야? 다시 해봐"
유린(창석)은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다시 TS어플을 터치해 변신 번튼을 터치했다.
하지만 아무리 터치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유린(창석)이 당황하며 말했다.
"이..이게 왜 이러지?"
"뭐야 아직도 그래?"
"몇번을 눌러도 아무것도 안변해..."
"뭐???"
"어..어떻게 해야하지? 응???"
그때 갑자기 TS폰의 화면의 레드 스크린이 떴다.
화면이 붉은색으로 변한것이다.
그것을 본 하루히는 저번에 잠깐 TS폰에 레드 스크린이 뜬 것이 기억났다.
패닉에 빠진 유린(창석)은 어쩔 줄 몰라하며 손을 떨며 당황해 하였다.
"야..어떻게.. 어떻하냐고..."
"잠깐 이리줘봐"
하루히는 강제로 TS폰을 빼앗아 배터리 커버를 벗겨내 배터리를 빼내었다.
그러자 TS폰이 종료 되었고 하루히는 다시 배터리를 꽂아서 전원을 켰다.
그리고 다시 유린(창석)손에 건네주며 말했다.
"다시해봐..."
"아..안되면 어쩌지?..."
"됐으니까 빨리해봐!!!"
하루히에 다그침에 못이겨 유린(창석)은 다시 변신 버튼을 터치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변신에 성공하였다.
그제서야 창석은 안심하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하루히도 안심 한 듯이 말했다.
"어떻게든 된 것 같네..."
"그러게 이번에는 안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았어..근데 왜 아까 전에는 변신이 안된거지?"
"글쎄 너무 오랫동안 변신해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그런가..."
"아무튼 당분간은 변신은 하지마 알았지 내가 한번 확인해 봐야겠어..."
"으응...."
그때 창석의 폴더폰에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였다.
"여보세요?"
"너 지금 어디니? 집에 오니까 네가 없잖아 학교 숙제 많다며 다한거야?"
"다..다 했어요 그래서 지금 잠깐 사우나에 온 거에요..."
"정말이지..."
"정말이에요 지금 갈게요."
-뚝-
"누구야?"
"엄마야 어서가야 겠다."
"그래?"
"아..잠깐 캐비닛에 있는 내물건들은 어쩌지?"
"어차피 몇벌 안되는 여자 옷이잖아 그냥 버려"
"안되 아깝잖아..."
"아~ 귀찮게하네 알았어 키 좀 줘봐 네가 가져올게"
"어..어"
이러쿵 저러쿵 사우나를 나온 창석과 하루히 였다.
하지만 아직도 하루히는 TS폰에 뜬 레드 스크린이 아직도 마음에 걸렸다.
{집으로 돌아가면 TS폰 좀 확인해 봐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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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TS폰과 요정을 보시고 이해를 못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글을 보내주세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ps2 그리고 댓글도 많이 추천도 많이 클릭해주세요...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은 수정해 보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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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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