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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를 꿈꾸며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9:54 587회 0건
이어도를 꿈꾸며(3부)이별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본건 내품안에 잠들어 있는 미유와 미호 두 모녀들과 그런 우리들을 놀란 토끼 눈으로 바라다 보는 진쥬, 진미, 전희 자매들이었다.
자신의 어머니랑 막내동생이 한남자의 품안에 잠들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건지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들이었다.
그런 그들을 보고 나 자신도 뭐라고 말을 못하고 그저 묵묵 부탑하면서 있을 뿐이었다.
잠시후 일어난 미유랑 미호가 상황을 알고는 그들을 불러다가 예기를 나누었다.
한동안 숲을 돌아다니면서 어제일을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생각을 골돌히 하였다.
이거 저들 모녀에게 발목이 붙잡혀서 여기서 영원히 사는게 아닌지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앞으로의 사태가 예측히기는 어려웠다. 자신의 사고나 가치관으로는 이후의 일을 짐작하는건 불가능한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한동안 둘러다 보면서 방법을 찾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정오가 지나서야 동굴로 들어왔다.
들어가 보니 미유랑 딸들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 하였다.

"오빠 어서 와요. 우리들 모두 오빠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호가 먼저 나에게 매달리면서 어리광을 부리듯 말을 걸었다.

"오빠, 언니들도 오빠를 모시기로 하였어요. 언니들도 사랑해 줄수 있죠."
"뭐.."

맙소사 어제 미유의 말처럼 이제는 4자매들을 전부 가져야 한다는 말인가

"오늘 일어나서 어제 일이랑 그동안 정욱님이랑 있었던 일을 애들한테 다 말해 주었어요.
예기 끝에 정욱님이 이 아이들과 함께 해주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 주세요."

미유의 말에 이제는 갈데까지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유를 시작으로 미호 이제는 나머지 아이들을 전부 범해야 한다니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단 말인가 이거 이러다가는 이들 때문에 돌아가지 못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저희들은 오빠랑 같이 한몸이 되기로 했어요. 어머니랑 미호가 그랬던거 처럼요."
"이 아이들은 이제 나이가 찰데로 찼고 자랄데로 자랐어요. 누군가랑 짝을 맺어주어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었어요. 이 아이들의 짝이 되어 주세요."

이미 이들과 같이 생활을 하였고 알건 다 알고 할건 한 사이니까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여기서의 남자는 나 하나 아닌가. 네가 하겠다고 강요하는게 아니고 저들이 몸을 바치겠다고 한는데 게다가 처녀성을 말이다.
미유가 딸들에게 눈치를 주고 자리를 비키자 4자매들은 나에게로 다가 왔다.
나의 옆에 않으면서 그중 자매들중 연장자이자 쌍둥이인 진쥬, 전희가 먼저 자리에 떠煮?다리를 벌린채로 나를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남은 미호랑 진미는 언니들의 옆에 않고는 언니들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분위기가 고조되고 나도 이런 난잡한 일을 더 생각하진 않고 곧장 행동에 들어갔다.
이미 알몸의 여자들이 나를 맞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이상의 망설임은 의미가 없기때문이니깐.

진쥬의 몸위에 올라타고는 한동안 진쥬의 몸을 감상하면서 풋사과 같이 발그레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흐으.... .하아"

가슴을 주무르자 진쥬는 서서히 감이 오기 시작하였는지 경련을 일으키듯이 달아오르면서
성감을 느낀느것 같았다.

"아악......... 아파요. 놔주세요."

나의 성기가 들어가자 진쥬는 미호처럼 격렬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하긴 처녀가 처음 섹스를 하는 건데 아픈건 당연한거 아닌가.
미호에게 그런거처럼 아픈건 잠깐이라는 생각에 더욱 힘을 주면서 진쥬의 몸속에 구멍을 내기 위해서 더욱 보지안에 밀어 넣었다.

"철석..아악.......살?좋扇?싫어요.. 죽기 싫...어요... 오빠....엄마."

살 부H히는 소리 비명소리와 더불어 동굴안으로 울려 퍼지고 그런 진쥬의 모습을 보고 진미, 전희는 그런 언니의 고통스러운 모습에 두려움을 느꼈는지 자리를 피할려다가 미호의 예기를 듣고 애써 두려운 마음을 가라 않히고 옆자리에 않아서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꺄아악........."

앙칼진 비명을 끝으로 진쥬는 더 이상 반응이 없었고 그와 동시에 난 진쥬의 몸으로 남은 힌을 동원해서 사정을 하였다.
한동안 정액이 빠져 나가는 그 짧지만 고통아닌 고통을 격고 축 늘어진 나는 몸을 일으키고선 한숨 돌리기 시작하였다.
숨을 돌리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4자매들을 보자 이거 아직 갈길이 더 남아 있다는 사실을알게 되었다.
미호는 정신을 잃은 언니를 부축하고는 밖으로 끌고 갔다.
조금후 다시 기운을 차린 나는 남아서 차례를 기다리는 전희를 끌어 않고 일을 치루기 시작하였다.
전희랑 일을 마치고 나자 미유는 그런 나에게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해서 잠시 쉬게 해주었다.
진미는 다음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기대반 두려움 반 하면서 날 맞을 준비를 하였다.
전희랑 몸을 섞은 다음 잠시 식사를 하고 기운을 회복한 나는 여유를 가지면서 진미를 주무르면서 재롱떠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즐기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너무 한번에 일을 치르다가 나만 무리하는거 같아서 성기를 진미에게 삽입시키고 서서히 조금식 몸을 움직이면서 진미를 범하였다.

"아하......하아아..... .....악....하아"

조금전에 두 번이나 격렬한 정사를 치르느라 마지막 진미랑의 일은 무리가 없게끔 서서히 일을 벌렸다.
조금씩 움직이며 서로의 성감을 고조시키다가 마침내 속도를 내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코스에 들어갔다.

"헉........헉...... 흐흑......아악."
"아아.....숨막...혀요.. .. 제발 ...아파.....살려줘"

왕복운동에 색다른 기분을 내기 위해 좌우로 돌리면서 보지살과 자지를 맞물리며 비벼대는 기분에 흥을 돋구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절정에 오른 나는 마지막 터지기 시작할 자지를 숙 집어 넣고 동시에 진미의 입을 맞추고 사정을 하였다.

"악..우욱..흡.......후훅 읍"

사정을 하고 바로 동시에 진미랑 진한 입맞춤을 하자 그녀는 고통스러우면서도 환의의 절정을 동시에 맛보느라 현실과 떨어진 먼곳을 헤매는 듯한 기분이었다.

헉...하악.........휴우... 마침내 끝났네. 다행이군 내가 말라서 죽지 않고 있다는게."

하긴 하루동안 3명을 풀코스로 동시에 교미한다는게 얼마나 한사람의 몸으로서 감당을 하기가 쉬운게 아니지 않은가.
진미를 마지막으로 P내고 미유의 부축으로 내 자리에 가서 누웠다.
옆을 보니 조금전 같이 나에게 몸을 내주었던 3자매들은 아직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는지 누워서 끙끙 앓고 있었다. 첫경험을 너무 뼈저리게 경험한건가 보다.
오늘 하루를 3명의 처녀들을 상대하느라 수고한 나를 미유랑 미호가 와서 위로해 주었다.

"수고 많았어요.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된거군요. 그렇죠."
"오빠 언니들을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받으면서 앞으로 한가족이 되기로 해요."

그런 그들의 말을 듣고도 난 말을 못하였다. 말한마디 잘못해서 속의 있는 말을 그대로 그들에게 건냈다가는 한판 붇지도 모를 불안감 때문일까 아니면은 무리해서 기운이 없었는지..
그러고 나선 미유랑 미호는 나에게 안기고 모녀는 다시 사이 좋게 나의 품안에 교태를 부리면서 밤을 같이하였다. 동굴안에는 밖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랑 나에게 안긴 두모녀의 진한 농에 섞인 웃음소리와 오늘 하루 내가 나에게 몸바친 3자매들의 끙끙 앓는 소리만이 가득할분이었다.
이제 이방인으로서의 나는 사라지고 이들과 몸을 섞은 기둥서방이 된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오빠 강정욱이 아닌 이들의 연인이자 남편 강정욱이 된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내품안에 안겨서 잠든 미유랑 미호 그리고 겨우 몸을 추스렸는지 일어나서 나의 품에 비좁은 틈으로 겨우 끼어든 3자매들이 나를 받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서로가 순서를 정해서 매일 돌아가면서 나랑 같이 동침하기로 합의 가지 하였다.
나이든 서열로 이들의 어머니 미유가 먼저 하고 두 번째는 쌍둥이 진쥬, 전희자매였다.
이들은 낳은 어머니인 미유도 누가 먼저 태어났는지 알수가 없어서 서열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결국 두사람 다 한꺼번에 동침하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
그다음에 진미 미호 이런 순으로 나의 몸시중을 드는걸로 합의를 보았다.,
한거번에 상대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어제 3자매들을 동시에 하느라고 정말 쓰러지기 직전이었는데 이젠 돌아가면서 느긋하게 재미를 볼수 있을 것 같았다.
식량을 채집하러갈때도 항상 이들은 나랑 같이 동행하였다. 나와의 시간을 원해서인지 나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일이 끝나고 휴식시간에는 좀 여유를 가지고 이들중 하나를 제비뽑기를 하여서 섹스를 벌였다.
뽑힌 사람은 그날의 서열을 따지지 않고 그 순간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나의 품에 안겼다.
그러고 나서 며칠간의 시간이 흘렀다.

"아직 않주무세요."

돌아다 보니 미유였다. 오늘 그녀랑 동침하는 날이었다. 잠자다가 자리를 슬몃히 빠져나온 걸 알아채고 따라 나온 것이었다.

"뭐 좀 생가하느라고......"
"그러고 보니 날이 다가오는 군요"
"응."
"꼭.......... 더나야 되요 여기서 우..리들이랑 같이 살면 않되요."
"밖에다가 큰 미련을 두는건 아니지만은 그렇다고 그곳을 떠날려고 여기 온건 아니니까."
"밖에서 사는 것 보다 불편해도 우리들이 있잖아요. 저희 모녀를 사랑하지 않나요."
"미안해요. 나에게서 이곳에서의 사랑이란건 아직 알수가 없어요. 물론 이곳에서의 추억으로서는 당신들과의 인연은 잊지 못할 일이지만은 사랑이라고 단정을 짓기가 힘들 것 같아요."
"그럴거예요. 나는 남자를 경험한지 오래됐는데 당신이 나타나서 나에게 그 즐거움을 안겨준 것뿐이죠 그리고 아이들은 남자를알때가 되어서 여기에 하나 뿐인 당신과 동침을 시켜준거 뿐이고요. 사실 우리들한테 그런 감정은 어떤건지 몰라요. 나나 나의 엄마도 사랑을 알지 못하였을 거예요. 엄마도 아들이 커가니까 집안을 이을 자식을 낳기위해서 몸을 내준 거 뿐이죠 사실 모두 의무감에 사로 잡혀서 한거 뿐이니까요."

그녀에게 원하는 대답을 해주지 못하자 그녀는 신경질적인 어조로 자신을 비관하기 시작하였다.
곤란하였다. 나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손을 쓰기 힘들 정도로 난 이들에게 너무 묶여 있었다. 게다가 미유랑 그 딸들도 나에게 바라는게 많은 것 같았다.
사실 이 섬에 남자는 나 하나분인데다가 몸과 마음으로 이들은 나에게 종속된 상태이니 쉽게 나갈수가 없을 것 같았다.

"몇일 남은거죠. 나갈려면요. "
"열흘 후 면은 갈거요. "
"그럼 우리들의 인연은 10일이면 끝나는 군요. "
"..........."
"남은 기간 동안 아이들을 사랑해 주세요. 전 마음의 정리를 해야 겠어요. 당신이 더날 때 아이들을 설득하는건 내가 알아서 하죠. 그동안만 그애들에게 잘 대해줘요. 당신 하나만 바라보면서 지금 처음으로 당신에게 모든걸 바친 애들이니까요."

이말 한마디 남기고 미유는 동굴로 들어갔다.
밤 하늘을 바라다 보면서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가 다시 동굴로 돌아갔다.
잠들어 있는 모녀들을 바라다 보면서 너무 몹쓸 짓을 한게 아닌가 하고 후회감이 들었다.
이들이 서로가 원해서 나에게 몸을 내준거지만은 거두어 들이지도 못할 짓을 저지른 것이었다.
잠시 그런 나를 원망하며 이들을 보다가 미유에게로 다가가서 그녀를 품고 주무르면서 잠을 청하였다.
미유는 신비한 여자였다.
누가 이여자를 4명의 딸을 둔 어머니라고 할까. 나이는 30이지만 나랑 동갑으로 보일 만큼 앳된 그녀의 신비한 모습
다음날 언제나 하루의 일과와도 같았던 식량채집에 미유는 빠지고 아이들에게 나랑 같이 다녀오라고 하였다.,
어머니가 빠지자 의아해 하면서도 동시에 나랑 상대함에 있어서 경쟁자가 적어진다는 걸 알고는 말리지 않고 서둘러서 나를 등떠밀고 숲으로 향하였다.
고기잡이와 과일 열매를 어느정도 모이자 휴식시간에 들어갔고 그 시간은 항상 바지지 않은 순서가 있었다.
아직 풋사과 같은 미호를 찍어서 나무 그늘로 본격적으로 일을 치루었다.

"아아..철석.. 아. 더 ..살살 아악"

14살이지만 수차례에 걸쳐서 나랑 살을 비벼대더니 어느정도 즐기기 시작하였다.
그런 막내동생의 쾌락을 돕기라도 하는 듯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서 한창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나에게로 미호의 언니들이 다가 와서 엉덩이를 눌러주면서 미호의 보지로 넣는데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내가 가슴을 주무르면서 피스톤 운동을 벌이고 2명은 뒤에서 나의 엉덩이에 내리 직는데 힘을 보태자 나머지 한명은 나에게로 다가와서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일본의 비디오에서 자주 본 섹스하는 여자 따로 스킨하는 여자 따로의 엽기적인 행각을 내가 지금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걸 접해본적도 없는 이들이 이런걸 거리낌 없이 한다니 정말로 신기하였다.
갑자기 내리 누르는 힘이 더해지고 더 깊히 성기가 들어가고 하니까 미호는 쾌락과 고통을 동시에 느기는지 알아 듣기 힘든 소리를 해 대면서 수리지르기 시작하였다.

"꺄아악..좋아...살려줘.... .죽기싫어.. 나 살거....같아.."

이상한 말을 연거푸 해대다가 나의 사정이 임박해 오자 나의 마지막 키포인트인 터널 공사의 마무리단계인 세척작업에 들어갔다.

"주욱..죽.수우욱........"
"읍..........흡..흐윽"

미호의 질안으로 정액을 쏟아 넣고 난 뒤 나와 미호는 그 상태에서 다시 스러졌다.
잠간 서로 껴안고 늘어진채로 그대로 있었다.

"여기 물이 있어요. 드세요"

내가 힘을 아넣어서 기운이 없는걸 보았는지 물을 가져다 준건 진미였다.

"고마워, 잘 마실게."

격렬한 정사뒤에 마시는 시원한 냉수는 언제 먹어도 꿀물보다 단거 같다.

"아악..고마워요, 오빠 근데 늘상 하는거지만 너무 아파, 아직 어려서 그런다는데 언제 아프지 않고 맘놓고 할수 있을까."

14살자리 꼬마중에 꼬마가 할수 있는 말인가 너무 남자 마을 들여서 이상하게 변해가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미호는 남은 언니들을 위해서 그리고 조금전에 일을 치루느라고 진을 뺀 자신의 몸을 추스르면서 어그적 거리면서 근처 개울가로 갔다.
미호가 자리를 비키는 모습을 보면서 진미, 전흐 진쥬가 나의 곁으로 다가왔다.
이런 일 한두번 격는게 아닌지라 뭔 말을 할려는지 알만하였다. 다음 차례를 자기로 찍어달라는 은연중의 암시였다.
진미를 고르고 나서 우선 아직 늘어져서 서지 않은 자지를 쉬게 하고 성감을 조성하고자 그녀를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가슴을 만지고 돌리면서 서서히 그녈 흥분시켰다.
그리고 진미이 입술을 기습적으로 덮치고 나의 긴다란 혀로 그녀의 입속을 휘젖기 시작하였다.

"흐흥... 하아..."

그녀도 서서히 진한 감이 오는지 입안에서 단내를 붐기 시작하였고 흥분하면서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나의 성기도 서서히 힘을 되찾아 가는지 서기 시작하였다.
곧장 다음 순서로 들어가고 조금전에 일을 치러서인지 5분만에 일을 끝내었다.
진미는 본격적으로 나랑 하지 못한걸 서운하게 생각하였지만은 나의 건강을 생각해서 더 이상 아무 말을못하고 수고 하였다는 말을 건내고 그만 자르를 일어 섰다.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쌍둥이 전희., 진쥬는 내가 그만한다는 데 진미못지 않게 서운하게 생각하였지만은 그래도 서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일어나서 남은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그러는 사이 날짜는 흘쩍 다가가고 돌아갈 시간이 다가 왔다.
미유는 내가 떠날 것을 막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자식들을 불러모아서 에기를 하였다.
다들 흥분하면서 않된다고 더나지 말아달라며 울먹이기까지 하였다.

"오빠, 가지마. 이제 오빠 너무 힘들게 하지 않을게. 나만 오빠 독차지 하는거 그만할게. 그러니 제발.흑흑.. 간다고 하진 마."

막내 미호가 더 달라 붇어서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긴 나에게 미유 다음으로 몸을 바친게 미호이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몸을 내주고 사랑을 한 사이 아닌가.

" 그만들 해. 정욱님은 여기 놀러 온것도 아니고 여기 눌러 있을려고 온 것도 아니야. 언젠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된다는걸 알고들 있었잖니. "

그래도 철이 없고 투정을 부려도 같이 한 남자를 모시는 사이기는 하지만은 어머니의 말에 다들 더 이상 반문을 하지 않았다.
자식들을 타이르면서 위로 하면서 설득을 한 미유는 자식들과 나의 짐 정리를 하는걸 도우면서 한순간만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인지 나의 붙어서 도와 주었다.
서운하기는 하였지만은 어쩔수가 없었다.
그리고 정리가 끝나면서 내일 아침에 가는걸로 하고 마지막 밤을 이들 모녀랑 같이 하였다.
한쪽으로 나의 곁으로 모인 이들은 그중 어리광 부리는 미호가 나에게 안기고 두 번째로 진미가 그런 동생과 같이 하였다.
다들 미유를 제외하곤 셈이 나는 눈치인거 같았지만은 사람 팔이 두 개인 이상 어쩌란 말인가
돌아가면서 예기를 나누면서 서로 껴안고 교태도 부리고 살점을 주무르면서 지내다 다들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난 나는짐을 정리해서 배안으로 나랐다.
얼마 않되는거였고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는것들이었다.

"일어나셨네요."

미유였다. 짐정리 하는라고 부산한 더는 소리에 잠을 깬거 같았다.
배위에 올라와서는 서운함을 드러낸 표정으로 바라보는그녀. 난 그녀의 얼굴을 독바로 보진 못하였다.
정리를 끝내고 해변에 앉으면서 멀리 바다를보며 마지막 예기를나누었다.

"더나면은 여기는 오실건가요. "
"글쎄요.....모르겠어요."
"질문을 잘 못한거 같네요. 그럼 이렇게 물어 보죠. 여기있는 동안 행복하였어요?"
"........"
"우리들이 만난게 추억은 아니었나 보죠. 하긴 당신을 우리들의 요구에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은 서로가 그대만큼은 서로한테 진실한건 사실이겠죠."

더 이상 말이 이어지지 않았다. 더 이상 할말도 없고 그녀에게 해줄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애초에 그들과 함께 할때 제일 우려 하였던게 오늘의 이일들 아니었던가
단지 육체를 맞대고 즐기는 사이가 아닌 맘으로 통한다는 사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현실이기 때문이었다.
날이 밝아오고 잠을 깬 나머지 4자매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어머니의 눈치에 울지도 못하고 서운함을 드러내 놓지도 못하는 그들을 돌아가면서 작별의 입맞춤을 하고 포옹을 하였다.

"오빠.."

제일 어린 미호가 감정을 주체 못하고 울먹거리면서 내 품에 안기며 훌쩍거리기 시작하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호를 보고 끌어안고 다독거리느라 애를 먹었다.
그런 내가 난처해 하니까 미유는 그런 딸을 다독거리고 편하게 떠날 수 있게 달들을 다독거렸다.

"오빠는 이제 돌아가야 돼. 사랑을 한 사람인 만큼 떠날때도 사랑을 해주어가면서 보낼줄도 알아야지."

어머니의 그런 말도 딸들의 맘을 달래기는 무리인가 보다.
하긴 처음으로 태어나서 자신들을 여자로 만들어준 사람이고 이섬에서 유일한 남자이자 자신들의 전부이기가지 한 사람을 다시는 못만난다는 사실이 견디기가 어려울 게다.

"이제 떠날셔야죠"
"미안해요. 이럴려고 당신들과 거리를 둘려고 한건데 정말 미안하군요."
"아니에요. 나랑 이아이들은 당신과의 시간을 후회하거나 하지 않아요. 단지 서운할 뿐이지요"
"이제 떠나야 겠군요. 애들을 잘 달래주세요. 이거 내가 미유에게 짐만 떠 맏기고 도망가는 기분이네요."
"걱정말고 떠나요. 근데 한가지만 물어봐도 되나요"
"........"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수 있거든 그런 날이 오거든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래요."

이섬에 다시 올수 있을지는 나도 그녀도 알진 못한다. 나도 여기에서의 생활이 즐거웠던건 사실이지만은 죄악으로 가득한거 같아서 솔찍히 추억 그자체라고만 말하기는 그렇다.
그건 그때가서 알수 있는 일이지만 떠나는 마당에 그녀를 실망시킬순 없어서 그녀의 원하는 대답을 해 주었다.

"물론이죠. 그때가 되면은 당신들 곁으로 돌아오죠. 절대로 떠나지 않을거예요. 여기가 그리우면은 다시 돌아올께요."
"고마워요"

그녀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나에게 답례로 입맞춤까지 하였다.

"그러기를 기도할께요. 당신이 오는 그날을요."
"어서 가세요"

더 이상 그들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서둘러 배에 탔다.
잠시후에 배는 나의 두달간의 추억이 장소이자 세로운 세계인 백서도롤 미련없이 전속력으로 더났다.
다시 이곳으로 올수가 있을까. 가족이란 의미가 필요없는 곳, 그러면서도 가족이상의 의미가 있는 곳
정숙하고 나에게 더 없이 편안하게 대해준 미유, 전희, 진쥬 진미, 전희 4자매들 언제 그들을 찾아올 날이 있을까.
아니면은 다른 누군가가 섬을 발견하고 가서 그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지 않을까?
복잡한 나의 생각은 배가 처음 출항한 장소인 여수해안가에 닿으면서 막을 내렸다.
난파직전의 고철덩어리를 그것도 배라면서 사용기한을 넘기고 소식이 없이 무단 사용했다고 추가로 돈을 더 내라는 선주랑 한바탕하고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고 그 후 다시 서울로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다시 외지로 나오면서부터 백서도의 일은 나에게서 잊혀지고 말았다.
이제는 다시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기 시작한 것이다.
서울로 올라가면서 백서도는 이제 한 여름밤의 꿈이 되었고 서서히 잊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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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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