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를 꿈꾸며(2부)인연
미유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아무도 없는걸 확인을 하는 듯이 안심을 하고 나에게로 다가왔다.
"저기....이런말 정욱님이 어F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은요."
"................... .."
"얼마 얼마 않있으면은 가실거죠."
"그렇죠. 여기가 좋지만은 바같에다가 미련을 둔건 아니지만은 그래도 가야되죠."
"그럼 부탁하나만 해도 될까요."
"뭘요."
"저기 가시기 전에 저를 품고 가시면은 않될까요."
"예?...."
얼굴을 붉힌 그녀의 말에 당황을 한 나.
"저, 정욱님은 참으로 진실하고 이해심이 깊은거 같아요. 우리들과 생활하면서 느낀 건데 마치 한 가족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래서.........이런 감정 처음이지만은 한여자로서 정욱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요. "
"미유님, 그건 저..."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남자에게 이런 충동을 받는건요...........정 욱님이 싫으시다면은 없던 예기로 하죠.......하지만은 제 마음을 이해해주셨으며 해요."
고개를 숙인 미유는 감정을 애서 주채하는 듯 표정을 애써 태연한 척 아무렇지 않는 얼굴로 하고 천천히 그 자리를 떠났다.
그녀를 바라다 보면서 한동안 잊고 지내던 이성에 대한 갈증이 타오르는걸 느꼈다.
그리고 지금의 나처럼 그녀도 그렇다는 것이고 나에게 그런걸 바란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시작하였다.
"악.... 정욱님...?..........."
숲을 벗어나는 그녀를 따라잡아서 다시 조금전 그장소로 끌고 왔다.
놀란 그녀를 거칠게 끌어 않았다. 이제 서로가 본능을 보여도 뭐라고 할사람은 없었다.
원해서 한는 거니까.
끌어 않은 나는 미유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방해물이 될만한 옷을 걸치지 않은 몸이라서 목표에 도달하는건 무난하였다.
그런 나의 손길에 그녀는 서서히 흥분하고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아흥........더 조금만 더.."
말을 잇진 못하였지만은 그녀는 지금 최고조에 올라와 있었다.
그런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가 댔다.
"흡...........헉헉..... ...."
입술을 제압하자 그녀는 나에게 모든걸 맏기기 시작하였다.
나의 동작에 맞춰가면서 서서히 모든걸 허용하기 시작하였다.
입속을 정신 없이 누비고 입안에 고여 있는 서로의 타액을 받아 마시며 한희에 절정에 치닫자 다음으로 들어 갔다.
바지를 벗고 나의 성기를 거내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방금전의 격렬한 스킨으로 달아오를데로 오른 몸이었다.
그런 그녀가 나의 성기를 바라다 보자 더 응분이 되는지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의 표정에 아랑곳 않고 솟을대로 솟아있는 나의 성기를 그녀의 보지않에다가 집어 넣기 시작하였다.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민감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아흑......아아"
오랜만에 남자를 받아들는게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가.
집어 넣고 그상태에서 자세를 고정시킨 후 그녀를 애무하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그녀의 몸속 깊은 곳으로 천천히 전진 해 나갔다.
"아.. 헉...... 으으으윽..... 하아"
나의 몸 놀림에 미유는 참다 못해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아파요.......살살...... 아흑...제발"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를 더 흥분 시키기에 이르렀다.
상처입은 동물이 피를 보면은 더 광기에 어린다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까.
그녀의 그런 모습에 흥분한 나는 더욱 힘을 주어서 그녀의 질 깊은 곳가지 있는 힘을 다 동원해서 W기 시작하였다.
"아...익익........참아요. 미유님........조금만 참으면 되요. 악.......즈금만 이제...나올거 같아여."
"아악... 숨막히는 것 같아요.. 아직 멀었나요.. 전 너무 힘들어요. 아학........찢어질 것 같아요."
남자가 내가 처음이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느지.......하긴 10여년동안 수절?하다시피 한 몸인데 글러만도 할 것이다.
"됐어요.. 이제 마지막이에요. 하아..하아 쌀거 같아요."
이 말을 끝내자 마자 미유의 몸속에서 한창 터널 작업 중이던 나의 굴삭기는 마침내 뜨거운 온천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학............학..하아? 틴틴?.......읍..읍"
사정을 하고 나서는 한동안 그녀를 않고 그자세로 그대로 있었다.
나의 정액들이 바져나가는 동안의 그녀의 얼굴은 최고에 달해 있었고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 가기 시작하였다.
조금 후에 그녀에게서 축늘어진 나의 성기를 뱄고 피로함이 몰려오는 것 같아서 나무에 기대어 한숨 돌리기 시작하였다.
미유 역시 녹초가 됐는지 늘어진 채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였다.
"미유님 미안해요. 제가 경솔하여군요"
"예? 미안하긴요 제 맘을 받아준 정욱님이 고마운걸요."
"그런거 말고요, 아까 미유님이랑 할때 몸속으로 사정을 한거 말이에요."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다 보다가 마지막 내말에 비로써 말의 의미를 깨달은 그녀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화제를 돌렸다.
"신경 쓸 것 없어요. 우리는 오늘 서로를 받아준것이고 그 후에는 각자의 길을 가야 되잖아요. 오늘 일로 인해서 뭔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그건 나의 몫이에요."
나의 속마음을 알아차린 그녀는 그런 나의 걱정을 알아주듯이 염려를 덜어주었다.
"이런 밤이 너무 깊었어요. 들어가서 눈 좀 부치시죠.. "
"그러죠. 아까 너무 땀을 흘렸는데 가서 싯으러 가실까요."
나의 말에 비로서 그녀는 자심의 몸을 의식하였고 풀잎과 흙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몸과 그리고 허옇게 엉킨 자신의 보지랑 털을 바라보았다.
"그러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시져"
대충 흙먼지를 털어 내고 수풀을 벗어나서 동굴 근처의 폭포로 도착하였다.
우리는 같이 들어가서 씻기 시작하였다.
조금전에 몸을 서로에게 내주어서인지 서로에게 달라붙어서 몸을 ?어주기 시작하였다.
세차게 흐르는 물에서 씻는것이라서 금방 싯겨 졌지만은 금방 끝내지 않고 조금전의 정사의 여운이 남아 있어서인지 한도안 계속 서로의 몸을 싯어준다는 허울속에 서로의 몸을 주무으고 비벼댔다.
"잘자요. 정욱님"
"미유님도요 잘 주무세요."
목욕을 마친 우리는 동굴안으로 들어와서 각자의 자리로 와서 잠을 청하기 시작하였다.
미유는 나랑 옆에 붙어서 지냈기에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다 보면서 잠을 청하였다.
그러다가 미유가 살작 다가와서 귀에 속삭이고는 자리로 돌아갔다.
눈을 감고 못들은 척 하였지만은 그녀의 그말의 의미가 예사롭지 않은 것 같아서 계속 그녀의 말이 귓가에 맴도는 듯 하였다.
"정욱님은 제가 좋아한 유일한 남자에요. 제가 스스로 몸을 드린 유일한 남자이고요."
아침이 밝았고 어느때처럼 다시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다.
어제의 일이 있고 나서는 미유랑 나는 점점더 같이 있기를 시간이 많아졌다.
한창 타오를 남자랑 수절하다가 남자를 경험한 그녀의 욕구가 서로를 그냥 놔두지 않았기 대문이 었다.
30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은 그녀는 나랑 거의 동갑으로 보였다.
나이 같은건 우리들 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단지 서로의 육체를 갈구할분이기에..
진쥬, 전희, 미호 진미 4자매가 없거나 조금이라도 시야에서 사라지면은 우리둘은 다시 엉켜붙었다. 한번 불 붇기 시작하면은 사그라들줄 몰랐다.
"헉헉.아흑.. 빨리..요. 애들이 돌아 올거예요. 아악..멀었어요."
"조금만 말처럼 나오는게 아니에요. 헉.....헉 이제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봐요."
아이들이 돌아온다는 위기감에서인지 우리들은 급속히 최고 속도로 교미하였고 마침내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환의를 맛보았다.
"으윽........쌀거 같아요...하악......"
"아윽...허헝..... 읍....읍.....揚?
마지막 한순간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벌인 정사였지만은 절정에 이른 기분을 맛보기도 전에 밖에서 사람들의 인기척이 났다.
비몽 사몽의 성애를 느끼다가 말고 인기척이 나자 일어나서 그들끼리 일을 치룬 흔적을 지워 버리고 아무 렇지도 않은 듯이 평소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비밀스런 자리도 얼마 못가기 시작하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천지에서의 생활을 만긱하고 있는 난 날짜를 계산해 보다가 방학이 끝나가는 걸 알았고 곧 돌아가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미유에게 그 사실을 말하였더니 올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과 미련 때문에 얼른 떨구지 모사는 아쉬운 감을 느꼈다.
"그러니까 언제 돌아가셔야 되죠."
한바탕 격렬한 밤일을 치루고 나서 숨을 돌리고 그녀가 맨 처음 거낸 말이다.
"보름정도 남았어. "
".........그렇겠군요. 돌아가셔야지요. 원래 여기 사람이 아니시니까."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이럴줄 알았다면은 이런 일을 만들지 않는 건데 공연히 미유한테 상처주는게 아닌가 생각되요."
".......그런 생각은 말아 줘요. 꼭 제가 농락 당한 기분이 들 잖아요."
"................."
"물론 당신이 더나야 되니깐 헤어지기가 수월케 그래야 되었?수가 있겠죠. 서로 미련을 둘 필요도 없이 깨끗하게요. 하지만은 그러면은 나와의 일은 그냥 흔하디 흔한 실수인가요.
아니면은 죽은 그 사람처럼 짐승 같은 본능이었나요."
"............"
"당신이랑 있으면서 제가 느낀건 전 살아오면서 남녀간의 정이라거나 사랑은 느껴 본적이 었어요. 단지 몸에 변하면서 여자로서의 구실을 할때가 됐다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그사람이랑 맺어지고 졸지에 애엄마가 된것분이죠. 그런데 당신이 나타나 면서 그런 나의 생활을 부정하기 시작하였고 나대로의 감정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럼 그게 모두 연극인가요 아니면은 일시적인 기분인가요. 그걸수도 있겠죠. 망망대해에 있는 섬에서 남녀가 함께 있는데 뭔 생각을 못하고 뭔 짓인들 못하겠어요."
"왜 그렇게만 보는거예요. 내가 그럼 당신을 농락한거란 말인가요. 당신 말처럼 나역시 그렇기는 하지만은 그렇다고 무책임 하진 않아요."
"...................."
"우리 같이 나갈까요. 당신이랑 그리고 애들이랑 같이요. 같이 나가서 살아요. 그렇게 하수가 있어요."
"미안해요. 갑자기 너무 흥분을 한거 같네요. 당신이 더난다는 말에 서운한 감정이 와서 나도모르게 그만....."
그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였다.
얼마 않되는 시간동안 그녀랑 나는 서로에게 많은 마음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의 시간이 이제는 먼 예날의 추억으로 회상하는 날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그녀가 아파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동안 있다가 우리는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하고 싶어도 이젠 말이 나오지가 않은 상태이고 얼굴을 바라보기가 서먹하였다.
그러던 몇일 후 섬 생활도 막바지에 이른 8월 말의 어느날
어느때처럼 식량채집에 나선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미유대신 나이어린 미호가 나랑 같이 동행을 하였다.
미호의 노련한 손놀림으로 나무위에 있는 과일 이나 머루가 순간 적으로 광주리 안으로 가득 채워 졌고 오늘 일이 빨리 끝나게 되었다.
예정보다 일이 빨리 끝나자 같이 숨을 돌리고자 나무 그늘에 않아서 쉬기 시작하였다.
"근데 오빠는 언제 결혼이란걸 할건가요."
"그건 왜.."
"사람들은 결혼을 언제 하는지 궁금해서요. 여기에는 그런게 없고하니까 신기해서요 보통 몇 살때 결혼을 하는 편인가요."
"남자는 사회 통념상 18살이면은 결혼이 가능해. 그리고 여자는 16살이면 가능하고.."
"그 이전에 결혼하면은 않되나요? "
"사실혼 그러니까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도 그건 인정해 주지 않아. 오히려 비행이라고 하지."
"그럼 엄마나 아빠도 그렇게 된건가요. 엄마는 13살 때 우리들을 낳았는데.. 그럼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말이에여."
"그러니까..... 그건 어디가지나 도덕이라는 관습에 묵여서 그런거지. 겉으로는 욕을 하고 비난해도 은밀하게 숨어서 그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많아. 겉으로만 죄악이라고 그럴분이지."
"이해하기 힘들어요. 자기들이 죄라고 규정지어 놓고 그런 죄를 왜 저지르죠. "
"나도 이해하기가 힘들어. 사실 그런 걸 이해한다는거 자체가 어리석지."
"오빠."
"응?"
"난 누구랑 맺어질수가 있을까."
"뭔 소리니. 몇 살이나 되었다고."
"꼬맹이로 보지 말아요. 이래뵈도 난 여자라고요. 게다가 갗출건 다 갖추었어요."
"그렇긴 하지만......."
"오빠 저 오빠랑 같이 자면 않될까요."
"뭐.."
"오빠도 여기서 외롭게 지내는거 같고 해서 제가 위로해 드릴려구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한다고 들었거든요 저 오바랑 자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도 가지고 싶어요."
"못들은 걸로 하자."
"왜요. 제가 싫어요."
서둘러서 오늘 채집한 과일과 열매를 들고 자리를 뜨기 시작하였다. 미호 어린 것이 자기 엄마랑 나와의 일을 안다면은 그런 소리가 나올 리가 없지 않는가 문득 그애한테 대죄를 짓는게 아닌가 하고 착잡함을 감추진 못하였다.
그날 밤에 여느때처럼 미유를 기다리면서 풀숲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곧 이어서 어둠 속에서 낮익은 알몸의 나신의 여인이 나타났고 미유임을 알아본 나는 서둘러 그녀에게 다가가서 간단한 말도 생략하고 달려들어 그녀를 똑耽?일을 치루기 시작하엿다.
지난번 더날때가 다가온다는 말이 나온 후론 그녀는 나와의 사랑을 더 원하였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봉사하였다. 미유의 몸을 누르면서 더 갈망하는 그녀의 요구에 응해서 있는 힘껏 그녀의 몸 구석 구석에 나의 숨결을 남겨주었고 그러다가 마침내 장마철에 범람하는 뚝처럼 나의 몸에서 터져 범람하던 홍수로 그녀는 정신을 잃은 듯이 한동안 말이 없다가 잠시후에 숨을 도리면서 일어났다.
그렇게 한동안 달라 붇으면서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게 일부가 된 나의 그녀의 몸을 주무르면서 서로 애무하고 진하게 담을 빼면서 지냈다.
"애들도 어른이 다 됐더군요."
"응."
"오늘 미호가 뭐라고 한는 줄 아세요."
"뭐라고 했는데......"
짐작이 갔지만은 짐짓 모르는척 하면서 물어보았다.
"당신이 자기를 여자로 봐 주지 않는 다고 섭섭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울었어요."
"................."
"당신을 좋아하는가 보요. 하긴 그럴때가 되었지요."
"..그런가. "
"어때요 우리 애들..... 생각이 없나요."
"뭔 예기야? 생각이라니?"
"그애들도 이제는 누구랑 맺어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럴수가 없었으니까 당신이 도와주었으면 해서요."
이게 뭔말인가. 그러니가 자기 자식들을 나에게 보낸다 이말 아닌가? 자기랑 몸을 섞은걸로 그치지 않고 이제는 딸들을 나에게 내 놓겠단 말이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지 말아요. 여기서는 맺어진다면 상대가 누구든지 이성인 이상 맺어질수가 있어요 늘 그래 왔고요."
".................."
"당신이랑 즐기면서 못 느낀 건데 그들 생각을 못한 거예요. 어때요 아이들은 지금 남자를 필요로 하고 잇어요. 당신이 그들이 첫남자가 될 수가 있지 않나요."
"당신의 자식들이라면은 당신과 몸을 섞은 나에게도 자식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런 나한테 어린 애들을 범하라는 말이 어떻게 거리낌 없이 나올수가 있어요"
"그런건 당신이 있던 세상의 규칙이지 여기의 우리랑은 상관 없는 거예여. 당신도 들어서 알거 아닌가요. 우리들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어떻게 여기에서 정착하고 우리들을 남겼는지..당신이 말하는 윤리니 뭐니 하는건 여기서 존재 하지 않고 쓸모도 없어요."
"......."
"게다가 당신을 우리들이랑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몸아니가요. 거부할것이 없잖아요."
"물어 보죠. 당신의 부탁이 아이들을 위해서 인가요. 아니면은 저에게 바라는게 있어서인가요."
심금을 찔렸는지 당황감을 감추지 못하던 그녀는 말을 잃다가 한참후에야 겨우 입을 열었다.
"솔찍히 예기해서 딸들의 감정을 이용해서 당신을 여기에 잡아 두려고 생각을 않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제 순간의 생각이지 계획을 한건 아니에요. 지금 전 아이들의 맘을 대신 전달할려고 당신에게 그 예기를 하는 것 분이에요."
"이만 들어가 볼게요. 저도 당신을 좋아해요. 그런 저이기에 딸아이들의 맘을 알고는 질투가 났지만은 그아이들의 고충을 생각해서 이렇게 제가 예기를 꺼낸거예요."
이말 한마디 하고 그녀는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갔다.
그녀가가고 오늘 미호와의 일을 상기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미유를 좋아해서 원해서 한거지만은 4자매들은 그게 아니었다. 내가 보기에는아직도 꼬마들이나 다른이 없었다. 게다가 4자매들과 맺어진다니 엄마랑 딸을 2대에 걸쳐서 몸을 섞으라니.... 이섬에서 있으면서 근친간에 몸을 맞대고 살던 그들을 존중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면서 지냈지만은 이상하게도 내가 그 문제에 직면하자 거부감이 일기 시작하였다.
한동안 이생각 저 생각하면서 지내다가 나도 동굴로 돌아가기로 하고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였는데 반대편에서 인기척이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살펴보니 한 여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미유인줄 알고 다가가서 보니까 미호였다.
"너 여기에 어쩐 일로 오는거니."
"어머니가 보내서요."
"뭐.."
"어머니가 여기에 오빠가 계시다면서 가서 예기해보라고 했어요."
아주 딸을 자기에게로 보낸 그녀의 속을 알고는 답답함을 드러낼수도 없고 난감하였다.
"저 잠시만 같이 있으면은 않돼나요. 부탁이에요."
대답을 하지 않고 다시 바닥에 주저 않는 것으로 그녀의 대답을 대신하였다.
단 둘이 않자 미호는 서서히 나를 바라다보면서 입을 열었다.
"오빠에게는 저 어린애로 보인다는거 알아요. 하지만은 저도 다 컷어요. 받아 줄수가 없나요. 사랑하는게 아니고요 단지 여자로서 저를 받아달라는 거예요."
"난... 여기에 오래 있을 사람은 아니야. 지금 너의 말대로 한다면은 너에게 그게 큰 상처가 될거야."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이라도 좋아요 추억으로 간직하게 저를 받아주세요."
간절히 원하는 미호의 말에 논리적인 원칙으로는 말이 않통한다는걸 알고는 비자으이 카드를 내 놓았다.
"너는 잘 모르겠지만은 난 너의 엄마랑 같이 몸을 섞은 사이야. 그렇게되면은 난 너희들에게 죄를 짓는거 밖에 않되."
이렇게 말하면 상황이 종료되고 P날거라고 생각하였던 나의 예상과는 달리 미호의 표정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그게 뭔 상관이에요."
"뭐"
"엄마랑 오빠랑 사랑한거 뭐가 잘못 된거예요. 그리고 저랑도 사랑을 할 수가 있잖아요."
이거 이해를 한건지 않한건지 우기는 건지 알수가 없었다.
"저도 엄마처럼 오빠한테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말을 끝으로 그녀는 나에게 몸을 기대었고 순간 그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볼수가 있었다. 그런 그 모습을 보고 부리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미호가 몸을 기대자 조금전 미유랑 벌이고 축 늘어졌던 나의 성기도 다시 힘을 되찾았는지 솟아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나도 더 이상은 윤리의식에 얽매이지 않고 본능에 따라가기 시작하여다.
내몸에 기댄 미호를 풀숲에 또陟貂?몸을 가리고 있는 긴 머리카락을 적히자 검게 탄 노출된 다른 부분과는대조적으로 그의 상반신은 새하얀 피부가 드러냈다.
그리고 이제껏 어린애들로만 알았던 미호의 젖가슴을 확연히 보자 정말 여자가 되긴 다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미호의 몸을 탐하기 시작하였다 작지만은 귀엽고 영글은 그녀의 젖가슴을물고 입안에서 젖곡지를 비벼대다가 이번에는 미호의 입술로 하엿다.
첫키스의 설레임인지 미호가 내 입술을 받아들이는 동작은 흥분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혼돈 그자체였다.
진하게 나의 혓바닥이 그녀의 입안을 ?고 지나가자 흥분이 서로 고조디기 사작하였고 나도 더 이상 지체못하고 마지막 행동에 들어갔다.
솟아오른 성기를 내보이자 그녀는 순간 놀란 듯이 굳어진 표정이었고 내가 성기를 그녀의 몸안에 넣으력 하자 말은 없어도 순간 두려워하듯이 떨기 시작하여다.
그리고 그녀의 두려움을 뒷받침 하듯 곧장 힘을 주어서 미호의 질 입구로 성기를 쑤셔 넣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울음을 터트리기 가지 하였다.
"아앙.......오빠.. 살려주세요.아파요...제발 아악.."
울음 소리도 나의 이성에 대한 본능에 파 묻혀서 더 이상은 들려 오지 않았다.
미호는 고통ㅇ르 견디지 못하고 나를떼 놓을려고 저항을 하였지만은 성기가 들어간 이상 그녀도 그걸 밸 만큼 동작이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몸부림은 나에게 큰 흥을 주었고 그의 몸놀림이 내 자지의 신경에 전해졌고 더욱 힘을 逵?하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미호의 몸안에 새로운 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터널을 W듯이 힘을 다해서 그녀의 처녀성을 누루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 왔다.
"아악.......하앙아 ......헉헉.....털석."
마지막 사정의 고통은 나도 진을 빼게 하여지만은 미호에게도 큰 영향을 준거 같았다.
사정을 하자마자 그녀는 벌벌떨다가 마침내 단발마적인 신음소리를 내고 기절을 한것이었다.
잠시 숨을 돌리면서 미호를 깨웠지만은 그녀는 깨어나지 않았다.
혹시나하고 살펴보니 안색이 않좋았고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는 정액과 피가 흥건하게 흐로고 있었다.
아마도 첫 경험을 너무 무리하게 한건지 충격이 견디기가 힘들어서 실신을 한거 같았다.
급히 그녀를 안고 폭포로 가서 바위에 올려놓고 물을 떠다가 그녀엑 끼b기 시작하였다.
조금있다가 서서히 안색이 좋아지고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정신이 드니. 이제"
"으응.. 아파요. 너무"
"미안하게 됐다. 넌 처음이라는걸 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심하게 대했어 정말 미안하게 됐다."
"오빠, "
그런 나를 바라다 보다가 나의 품에 안기기 시작하였다.
"고마워요 오빠 나를 받아 줘서요. 오빠가 저의 첫남자예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이거 괜한일을 저지른게 아닌가 모르겠다. 언젠가 여기를 떠나야겠는데 그날이 다가오는데 괜한일을 벌이는거 아닌지..
"일어나자 들어가자. 다들 기다리겠다."
"이젠 엄마랑 저랑 같이 사랑해 주시는거죠. 오빠"
"그래 난 너랑 너의 엄마를 사랑하고 있어. 둘다 사랑한다는게 우습지만은 한가지 확실한건 너희들을 사랑한 만큼 너희들을 배신하지 않을거야."
"고마워요. 오빠 쪽"
나에게 감사의 키스를 한그녀, 나의 속마음을 안다면은 그녀가 저렇게 기쁘게 나올수가 있을까 나의 속도 모르고 미호는 아직 통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지만 어그적거리면서 동굴로 돌아갔다.
한동안 폭포에서 몸을 ?고 있다가 동굴속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미호랑 미유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잠 않자고 뭐하는거예요."
"나랑 미호랑 이미 당신과 한 몸이 되었으니까 이젠 당신을 같이 모실려고요. 안그러니 미호야."
"네 어머니. 저흰 오빠를 같이 모시기로 하였어요."
기가 막혔다. 조금전에 비명을 질러가면서 피를 흘리고 기절하던 그 소녀란 말인가
게다가 이제는 모녀랑 같이 동침을 하라니. 하긴 몸을 섞었는데 뭐 같이 잔느걸 못하라는 법이 어디있을까.
"다른 애들 눈이 있잖아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이미 우리들은 한 몸이 되었는데 뭐 어때요 그러고 당신이 저 아이들을같이 품으시면 되자 않나요. "
이제는 자기 자식들을 다 나에게 바친다는 소리 아닌가.
"피곤 할건데 와서 주무세요 오빠. 저랑 하기 전에 엄마랑 하셨다면서요. 그러면서도 저랑 하셨으니가 고단할거예여. 저랑 엄마가 모실게요."
나도 모르겠다. 갈때까지 가보는게 나을거 같다. 여기서 싫다고 해봐야 들어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불익이 될거 없지 않은가.
나의 손을 잡아 그는 이 두모녀는 나를또?놓고 양족에서 팔배게를 배게 하여 놓고 동시에 입맞춤을 하고 한동안 서로 몸을 비비다가 마침내 잠이 들었다.
오늘 하루 동안 색다른 경험을 연달아서 하느라고 정말로 몸이 고단하였다.
미유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아무도 없는걸 확인을 하는 듯이 안심을 하고 나에게로 다가왔다.
"저기....이런말 정욱님이 어F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은요."
"................... .."
"얼마 얼마 않있으면은 가실거죠."
"그렇죠. 여기가 좋지만은 바같에다가 미련을 둔건 아니지만은 그래도 가야되죠."
"그럼 부탁하나만 해도 될까요."
"뭘요."
"저기 가시기 전에 저를 품고 가시면은 않될까요."
"예?...."
얼굴을 붉힌 그녀의 말에 당황을 한 나.
"저, 정욱님은 참으로 진실하고 이해심이 깊은거 같아요. 우리들과 생활하면서 느낀 건데 마치 한 가족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래서.........이런 감정 처음이지만은 한여자로서 정욱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요. "
"미유님, 그건 저..."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남자에게 이런 충동을 받는건요...........정 욱님이 싫으시다면은 없던 예기로 하죠.......하지만은 제 마음을 이해해주셨으며 해요."
고개를 숙인 미유는 감정을 애서 주채하는 듯 표정을 애써 태연한 척 아무렇지 않는 얼굴로 하고 천천히 그 자리를 떠났다.
그녀를 바라다 보면서 한동안 잊고 지내던 이성에 대한 갈증이 타오르는걸 느꼈다.
그리고 지금의 나처럼 그녀도 그렇다는 것이고 나에게 그런걸 바란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시작하였다.
"악.... 정욱님...?..........."
숲을 벗어나는 그녀를 따라잡아서 다시 조금전 그장소로 끌고 왔다.
놀란 그녀를 거칠게 끌어 않았다. 이제 서로가 본능을 보여도 뭐라고 할사람은 없었다.
원해서 한는 거니까.
끌어 않은 나는 미유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방해물이 될만한 옷을 걸치지 않은 몸이라서 목표에 도달하는건 무난하였다.
그런 나의 손길에 그녀는 서서히 흥분하고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아흥........더 조금만 더.."
말을 잇진 못하였지만은 그녀는 지금 최고조에 올라와 있었다.
그런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가 댔다.
"흡...........헉헉..... ...."
입술을 제압하자 그녀는 나에게 모든걸 맏기기 시작하였다.
나의 동작에 맞춰가면서 서서히 모든걸 허용하기 시작하였다.
입속을 정신 없이 누비고 입안에 고여 있는 서로의 타액을 받아 마시며 한희에 절정에 치닫자 다음으로 들어 갔다.
바지를 벗고 나의 성기를 거내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방금전의 격렬한 스킨으로 달아오를데로 오른 몸이었다.
그런 그녀가 나의 성기를 바라다 보자 더 응분이 되는지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그런 그녀의 표정에 아랑곳 않고 솟을대로 솟아있는 나의 성기를 그녀의 보지않에다가 집어 넣기 시작하였다.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민감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아흑......아아"
오랜만에 남자를 받아들는게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가.
집어 넣고 그상태에서 자세를 고정시킨 후 그녀를 애무하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그녀의 몸속 깊은 곳으로 천천히 전진 해 나갔다.
"아.. 헉...... 으으으윽..... 하아"
나의 몸 놀림에 미유는 참다 못해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아파요.......살살...... 아흑...제발"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를 더 흥분 시키기에 이르렀다.
상처입은 동물이 피를 보면은 더 광기에 어린다는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까.
그녀의 그런 모습에 흥분한 나는 더욱 힘을 주어서 그녀의 질 깊은 곳가지 있는 힘을 다 동원해서 W기 시작하였다.
"아...익익........참아요. 미유님........조금만 참으면 되요. 악.......즈금만 이제...나올거 같아여."
"아악... 숨막히는 것 같아요.. 아직 멀었나요.. 전 너무 힘들어요. 아학........찢어질 것 같아요."
남자가 내가 처음이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느지.......하긴 10여년동안 수절?하다시피 한 몸인데 글러만도 할 것이다.
"됐어요.. 이제 마지막이에요. 하아..하아 쌀거 같아요."
이 말을 끝내자 마자 미유의 몸속에서 한창 터널 작업 중이던 나의 굴삭기는 마침내 뜨거운 온천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학............학..하아? 틴틴?.......읍..읍"
사정을 하고 나서는 한동안 그녀를 않고 그자세로 그대로 있었다.
나의 정액들이 바져나가는 동안의 그녀의 얼굴은 최고에 달해 있었고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 가기 시작하였다.
조금 후에 그녀에게서 축늘어진 나의 성기를 뱄고 피로함이 몰려오는 것 같아서 나무에 기대어 한숨 돌리기 시작하였다.
미유 역시 녹초가 됐는지 늘어진 채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였다.
"미유님 미안해요. 제가 경솔하여군요"
"예? 미안하긴요 제 맘을 받아준 정욱님이 고마운걸요."
"그런거 말고요, 아까 미유님이랑 할때 몸속으로 사정을 한거 말이에요."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다 보다가 마지막 내말에 비로써 말의 의미를 깨달은 그녀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화제를 돌렸다.
"신경 쓸 것 없어요. 우리는 오늘 서로를 받아준것이고 그 후에는 각자의 길을 가야 되잖아요. 오늘 일로 인해서 뭔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그건 나의 몫이에요."
나의 속마음을 알아차린 그녀는 그런 나의 걱정을 알아주듯이 염려를 덜어주었다.
"이런 밤이 너무 깊었어요. 들어가서 눈 좀 부치시죠.. "
"그러죠. 아까 너무 땀을 흘렸는데 가서 싯으러 가실까요."
나의 말에 비로서 그녀는 자심의 몸을 의식하였고 풀잎과 흙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몸과 그리고 허옇게 엉킨 자신의 보지랑 털을 바라보았다.
"그러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시져"
대충 흙먼지를 털어 내고 수풀을 벗어나서 동굴 근처의 폭포로 도착하였다.
우리는 같이 들어가서 씻기 시작하였다.
조금전에 몸을 서로에게 내주어서인지 서로에게 달라붙어서 몸을 ?어주기 시작하였다.
세차게 흐르는 물에서 씻는것이라서 금방 싯겨 졌지만은 금방 끝내지 않고 조금전의 정사의 여운이 남아 있어서인지 한도안 계속 서로의 몸을 싯어준다는 허울속에 서로의 몸을 주무으고 비벼댔다.
"잘자요. 정욱님"
"미유님도요 잘 주무세요."
목욕을 마친 우리는 동굴안으로 들어와서 각자의 자리로 와서 잠을 청하기 시작하였다.
미유는 나랑 옆에 붙어서 지냈기에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다 보면서 잠을 청하였다.
그러다가 미유가 살작 다가와서 귀에 속삭이고는 자리로 돌아갔다.
눈을 감고 못들은 척 하였지만은 그녀의 그말의 의미가 예사롭지 않은 것 같아서 계속 그녀의 말이 귓가에 맴도는 듯 하였다.
"정욱님은 제가 좋아한 유일한 남자에요. 제가 스스로 몸을 드린 유일한 남자이고요."
아침이 밝았고 어느때처럼 다시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다.
어제의 일이 있고 나서는 미유랑 나는 점점더 같이 있기를 시간이 많아졌다.
한창 타오를 남자랑 수절하다가 남자를 경험한 그녀의 욕구가 서로를 그냥 놔두지 않았기 대문이 었다.
30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은 그녀는 나랑 거의 동갑으로 보였다.
나이 같은건 우리들 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단지 서로의 육체를 갈구할분이기에..
진쥬, 전희, 미호 진미 4자매가 없거나 조금이라도 시야에서 사라지면은 우리둘은 다시 엉켜붙었다. 한번 불 붇기 시작하면은 사그라들줄 몰랐다.
"헉헉.아흑.. 빨리..요. 애들이 돌아 올거예요. 아악..멀었어요."
"조금만 말처럼 나오는게 아니에요. 헉.....헉 이제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봐요."
아이들이 돌아온다는 위기감에서인지 우리들은 급속히 최고 속도로 교미하였고 마침내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환의를 맛보았다.
"으윽........쌀거 같아요...하악......"
"아윽...허헝..... 읍....읍.....揚?
마지막 한순간까지 있는 힘을 다해서 벌인 정사였지만은 절정에 이른 기분을 맛보기도 전에 밖에서 사람들의 인기척이 났다.
비몽 사몽의 성애를 느끼다가 말고 인기척이 나자 일어나서 그들끼리 일을 치룬 흔적을 지워 버리고 아무 렇지도 않은 듯이 평소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비밀스런 자리도 얼마 못가기 시작하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천지에서의 생활을 만긱하고 있는 난 날짜를 계산해 보다가 방학이 끝나가는 걸 알았고 곧 돌아가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미유에게 그 사실을 말하였더니 올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과 미련 때문에 얼른 떨구지 모사는 아쉬운 감을 느꼈다.
"그러니까 언제 돌아가셔야 되죠."
한바탕 격렬한 밤일을 치루고 나서 숨을 돌리고 그녀가 맨 처음 거낸 말이다.
"보름정도 남았어. "
".........그렇겠군요. 돌아가셔야지요. 원래 여기 사람이 아니시니까."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이럴줄 알았다면은 이런 일을 만들지 않는 건데 공연히 미유한테 상처주는게 아닌가 생각되요."
".......그런 생각은 말아 줘요. 꼭 제가 농락 당한 기분이 들 잖아요."
"................."
"물론 당신이 더나야 되니깐 헤어지기가 수월케 그래야 되었?수가 있겠죠. 서로 미련을 둘 필요도 없이 깨끗하게요. 하지만은 그러면은 나와의 일은 그냥 흔하디 흔한 실수인가요.
아니면은 죽은 그 사람처럼 짐승 같은 본능이었나요."
"............"
"당신이랑 있으면서 제가 느낀건 전 살아오면서 남녀간의 정이라거나 사랑은 느껴 본적이 었어요. 단지 몸에 변하면서 여자로서의 구실을 할때가 됐다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그사람이랑 맺어지고 졸지에 애엄마가 된것분이죠. 그런데 당신이 나타나 면서 그런 나의 생활을 부정하기 시작하였고 나대로의 감정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럼 그게 모두 연극인가요 아니면은 일시적인 기분인가요. 그걸수도 있겠죠. 망망대해에 있는 섬에서 남녀가 함께 있는데 뭔 생각을 못하고 뭔 짓인들 못하겠어요."
"왜 그렇게만 보는거예요. 내가 그럼 당신을 농락한거란 말인가요. 당신 말처럼 나역시 그렇기는 하지만은 그렇다고 무책임 하진 않아요."
"...................."
"우리 같이 나갈까요. 당신이랑 그리고 애들이랑 같이요. 같이 나가서 살아요. 그렇게 하수가 있어요."
"미안해요. 갑자기 너무 흥분을 한거 같네요. 당신이 더난다는 말에 서운한 감정이 와서 나도모르게 그만....."
그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였다.
얼마 않되는 시간동안 그녀랑 나는 서로에게 많은 마음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의 시간이 이제는 먼 예날의 추억으로 회상하는 날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그녀가 아파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동안 있다가 우리는 동굴안으로 들어갔다. 하고 싶어도 이젠 말이 나오지가 않은 상태이고 얼굴을 바라보기가 서먹하였다.
그러던 몇일 후 섬 생활도 막바지에 이른 8월 말의 어느날
어느때처럼 식량채집에 나선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미유대신 나이어린 미호가 나랑 같이 동행을 하였다.
미호의 노련한 손놀림으로 나무위에 있는 과일 이나 머루가 순간 적으로 광주리 안으로 가득 채워 졌고 오늘 일이 빨리 끝나게 되었다.
예정보다 일이 빨리 끝나자 같이 숨을 돌리고자 나무 그늘에 않아서 쉬기 시작하였다.
"근데 오빠는 언제 결혼이란걸 할건가요."
"그건 왜.."
"사람들은 결혼을 언제 하는지 궁금해서요. 여기에는 그런게 없고하니까 신기해서요 보통 몇 살때 결혼을 하는 편인가요."
"남자는 사회 통념상 18살이면은 결혼이 가능해. 그리고 여자는 16살이면 가능하고.."
"그 이전에 결혼하면은 않되나요? "
"사실혼 그러니까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도 그건 인정해 주지 않아. 오히려 비행이라고 하지."
"그럼 엄마나 아빠도 그렇게 된건가요. 엄마는 13살 때 우리들을 낳았는데.. 그럼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말이에여."
"그러니까..... 그건 어디가지나 도덕이라는 관습에 묵여서 그런거지. 겉으로는 욕을 하고 비난해도 은밀하게 숨어서 그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많아. 겉으로만 죄악이라고 그럴분이지."
"이해하기 힘들어요. 자기들이 죄라고 규정지어 놓고 그런 죄를 왜 저지르죠. "
"나도 이해하기가 힘들어. 사실 그런 걸 이해한다는거 자체가 어리석지."
"오빠."
"응?"
"난 누구랑 맺어질수가 있을까."
"뭔 소리니. 몇 살이나 되었다고."
"꼬맹이로 보지 말아요. 이래뵈도 난 여자라고요. 게다가 갗출건 다 갖추었어요."
"그렇긴 하지만......."
"오빠 저 오빠랑 같이 자면 않될까요."
"뭐.."
"오빠도 여기서 외롭게 지내는거 같고 해서 제가 위로해 드릴려구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한다고 들었거든요 저 오바랑 자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도 가지고 싶어요."
"못들은 걸로 하자."
"왜요. 제가 싫어요."
서둘러서 오늘 채집한 과일과 열매를 들고 자리를 뜨기 시작하였다. 미호 어린 것이 자기 엄마랑 나와의 일을 안다면은 그런 소리가 나올 리가 없지 않는가 문득 그애한테 대죄를 짓는게 아닌가 하고 착잡함을 감추진 못하였다.
그날 밤에 여느때처럼 미유를 기다리면서 풀숲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곧 이어서 어둠 속에서 낮익은 알몸의 나신의 여인이 나타났고 미유임을 알아본 나는 서둘러 그녀에게 다가가서 간단한 말도 생략하고 달려들어 그녀를 똑耽?일을 치루기 시작하엿다.
지난번 더날때가 다가온다는 말이 나온 후론 그녀는 나와의 사랑을 더 원하였고 적극적으로 나에게 봉사하였다. 미유의 몸을 누르면서 더 갈망하는 그녀의 요구에 응해서 있는 힘껏 그녀의 몸 구석 구석에 나의 숨결을 남겨주었고 그러다가 마침내 장마철에 범람하는 뚝처럼 나의 몸에서 터져 범람하던 홍수로 그녀는 정신을 잃은 듯이 한동안 말이 없다가 잠시후에 숨을 도리면서 일어났다.
그렇게 한동안 달라 붇으면서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럽게 일부가 된 나의 그녀의 몸을 주무르면서 서로 애무하고 진하게 담을 빼면서 지냈다.
"애들도 어른이 다 됐더군요."
"응."
"오늘 미호가 뭐라고 한는 줄 아세요."
"뭐라고 했는데......"
짐작이 갔지만은 짐짓 모르는척 하면서 물어보았다.
"당신이 자기를 여자로 봐 주지 않는 다고 섭섭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울었어요."
"................."
"당신을 좋아하는가 보요. 하긴 그럴때가 되었지요."
"..그런가. "
"어때요 우리 애들..... 생각이 없나요."
"뭔 예기야? 생각이라니?"
"그애들도 이제는 누구랑 맺어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럴수가 없었으니까 당신이 도와주었으면 해서요."
이게 뭔말인가. 그러니가 자기 자식들을 나에게 보낸다 이말 아닌가? 자기랑 몸을 섞은걸로 그치지 않고 이제는 딸들을 나에게 내 놓겠단 말이 아닌가.
"이상하게 생각지 말아요. 여기서는 맺어진다면 상대가 누구든지 이성인 이상 맺어질수가 있어요 늘 그래 왔고요."
".................."
"당신이랑 즐기면서 못 느낀 건데 그들 생각을 못한 거예요. 어때요 아이들은 지금 남자를 필요로 하고 잇어요. 당신이 그들이 첫남자가 될 수가 있지 않나요."
"당신의 자식들이라면은 당신과 몸을 섞은 나에게도 자식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런 나한테 어린 애들을 범하라는 말이 어떻게 거리낌 없이 나올수가 있어요"
"그런건 당신이 있던 세상의 규칙이지 여기의 우리랑은 상관 없는 거예여. 당신도 들어서 알거 아닌가요. 우리들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어떻게 여기에서 정착하고 우리들을 남겼는지..당신이 말하는 윤리니 뭐니 하는건 여기서 존재 하지 않고 쓸모도 없어요."
"......."
"게다가 당신을 우리들이랑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몸아니가요. 거부할것이 없잖아요."
"물어 보죠. 당신의 부탁이 아이들을 위해서 인가요. 아니면은 저에게 바라는게 있어서인가요."
심금을 찔렸는지 당황감을 감추지 못하던 그녀는 말을 잃다가 한참후에야 겨우 입을 열었다.
"솔찍히 예기해서 딸들의 감정을 이용해서 당신을 여기에 잡아 두려고 생각을 않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제 순간의 생각이지 계획을 한건 아니에요. 지금 전 아이들의 맘을 대신 전달할려고 당신에게 그 예기를 하는 것 분이에요."
"이만 들어가 볼게요. 저도 당신을 좋아해요. 그런 저이기에 딸아이들의 맘을 알고는 질투가 났지만은 그아이들의 고충을 생각해서 이렇게 제가 예기를 꺼낸거예요."
이말 한마디 하고 그녀는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갔다.
그녀가가고 오늘 미호와의 일을 상기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미유를 좋아해서 원해서 한거지만은 4자매들은 그게 아니었다. 내가 보기에는아직도 꼬마들이나 다른이 없었다. 게다가 4자매들과 맺어진다니 엄마랑 딸을 2대에 걸쳐서 몸을 섞으라니.... 이섬에서 있으면서 근친간에 몸을 맞대고 살던 그들을 존중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면서 지냈지만은 이상하게도 내가 그 문제에 직면하자 거부감이 일기 시작하였다.
한동안 이생각 저 생각하면서 지내다가 나도 동굴로 돌아가기로 하고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였는데 반대편에서 인기척이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살펴보니 한 여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미유인줄 알고 다가가서 보니까 미호였다.
"너 여기에 어쩐 일로 오는거니."
"어머니가 보내서요."
"뭐.."
"어머니가 여기에 오빠가 계시다면서 가서 예기해보라고 했어요."
아주 딸을 자기에게로 보낸 그녀의 속을 알고는 답답함을 드러낼수도 없고 난감하였다.
"저 잠시만 같이 있으면은 않돼나요. 부탁이에요."
대답을 하지 않고 다시 바닥에 주저 않는 것으로 그녀의 대답을 대신하였다.
단 둘이 않자 미호는 서서히 나를 바라다보면서 입을 열었다.
"오빠에게는 저 어린애로 보인다는거 알아요. 하지만은 저도 다 컷어요. 받아 줄수가 없나요. 사랑하는게 아니고요 단지 여자로서 저를 받아달라는 거예요."
"난... 여기에 오래 있을 사람은 아니야. 지금 너의 말대로 한다면은 너에게 그게 큰 상처가 될거야."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번이라도 좋아요 추억으로 간직하게 저를 받아주세요."
간절히 원하는 미호의 말에 논리적인 원칙으로는 말이 않통한다는걸 알고는 비자으이 카드를 내 놓았다.
"너는 잘 모르겠지만은 난 너의 엄마랑 같이 몸을 섞은 사이야. 그렇게되면은 난 너희들에게 죄를 짓는거 밖에 않되."
이렇게 말하면 상황이 종료되고 P날거라고 생각하였던 나의 예상과는 달리 미호의 표정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그게 뭔 상관이에요."
"뭐"
"엄마랑 오빠랑 사랑한거 뭐가 잘못 된거예요. 그리고 저랑도 사랑을 할 수가 있잖아요."
이거 이해를 한건지 않한건지 우기는 건지 알수가 없었다.
"저도 엄마처럼 오빠한테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말을 끝으로 그녀는 나에게 몸을 기대었고 순간 그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볼수가 있었다. 그런 그 모습을 보고 부리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미호가 몸을 기대자 조금전 미유랑 벌이고 축 늘어졌던 나의 성기도 다시 힘을 되찾았는지 솟아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나도 더 이상은 윤리의식에 얽매이지 않고 본능에 따라가기 시작하여다.
내몸에 기댄 미호를 풀숲에 또陟貂?몸을 가리고 있는 긴 머리카락을 적히자 검게 탄 노출된 다른 부분과는대조적으로 그의 상반신은 새하얀 피부가 드러냈다.
그리고 이제껏 어린애들로만 알았던 미호의 젖가슴을 확연히 보자 정말 여자가 되긴 다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미호의 몸을 탐하기 시작하였다 작지만은 귀엽고 영글은 그녀의 젖가슴을물고 입안에서 젖곡지를 비벼대다가 이번에는 미호의 입술로 하엿다.
첫키스의 설레임인지 미호가 내 입술을 받아들이는 동작은 흥분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혼돈 그자체였다.
진하게 나의 혓바닥이 그녀의 입안을 ?고 지나가자 흥분이 서로 고조디기 사작하였고 나도 더 이상 지체못하고 마지막 행동에 들어갔다.
솟아오른 성기를 내보이자 그녀는 순간 놀란 듯이 굳어진 표정이었고 내가 성기를 그녀의 몸안에 넣으력 하자 말은 없어도 순간 두려워하듯이 떨기 시작하여다.
그리고 그녀의 두려움을 뒷받침 하듯 곧장 힘을 주어서 미호의 질 입구로 성기를 쑤셔 넣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울음을 터트리기 가지 하였다.
"아앙.......오빠.. 살려주세요.아파요...제발 아악.."
울음 소리도 나의 이성에 대한 본능에 파 묻혀서 더 이상은 들려 오지 않았다.
미호는 고통ㅇ르 견디지 못하고 나를떼 놓을려고 저항을 하였지만은 성기가 들어간 이상 그녀도 그걸 밸 만큼 동작이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몸부림은 나에게 큰 흥을 주었고 그의 몸놀림이 내 자지의 신경에 전해졌고 더욱 힘을 逵?하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미호의 몸안에 새로운 길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터널을 W듯이 힘을 다해서 그녀의 처녀성을 누루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 왔다.
"아악.......하앙아 ......헉헉.....털석."
마지막 사정의 고통은 나도 진을 빼게 하여지만은 미호에게도 큰 영향을 준거 같았다.
사정을 하자마자 그녀는 벌벌떨다가 마침내 단발마적인 신음소리를 내고 기절을 한것이었다.
잠시 숨을 돌리면서 미호를 깨웠지만은 그녀는 깨어나지 않았다.
혹시나하고 살펴보니 안색이 않좋았고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는 정액과 피가 흥건하게 흐로고 있었다.
아마도 첫 경험을 너무 무리하게 한건지 충격이 견디기가 힘들어서 실신을 한거 같았다.
급히 그녀를 안고 폭포로 가서 바위에 올려놓고 물을 떠다가 그녀엑 끼b기 시작하였다.
조금있다가 서서히 안색이 좋아지고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정신이 드니. 이제"
"으응.. 아파요. 너무"
"미안하게 됐다. 넌 처음이라는걸 알았어야 했는데 내가 심하게 대했어 정말 미안하게 됐다."
"오빠, "
그런 나를 바라다 보다가 나의 품에 안기기 시작하였다.
"고마워요 오빠 나를 받아 줘서요. 오빠가 저의 첫남자예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이거 괜한일을 저지른게 아닌가 모르겠다. 언젠가 여기를 떠나야겠는데 그날이 다가오는데 괜한일을 벌이는거 아닌지..
"일어나자 들어가자. 다들 기다리겠다."
"이젠 엄마랑 저랑 같이 사랑해 주시는거죠. 오빠"
"그래 난 너랑 너의 엄마를 사랑하고 있어. 둘다 사랑한다는게 우습지만은 한가지 확실한건 너희들을 사랑한 만큼 너희들을 배신하지 않을거야."
"고마워요. 오빠 쪽"
나에게 감사의 키스를 한그녀, 나의 속마음을 안다면은 그녀가 저렇게 기쁘게 나올수가 있을까 나의 속도 모르고 미호는 아직 통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지만 어그적거리면서 동굴로 돌아갔다.
한동안 폭포에서 몸을 ?고 있다가 동굴속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미호랑 미유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잠 않자고 뭐하는거예요."
"나랑 미호랑 이미 당신과 한 몸이 되었으니까 이젠 당신을 같이 모실려고요. 안그러니 미호야."
"네 어머니. 저흰 오빠를 같이 모시기로 하였어요."
기가 막혔다. 조금전에 비명을 질러가면서 피를 흘리고 기절하던 그 소녀란 말인가
게다가 이제는 모녀랑 같이 동침을 하라니. 하긴 몸을 섞었는데 뭐 같이 잔느걸 못하라는 법이 어디있을까.
"다른 애들 눈이 있잖아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이미 우리들은 한 몸이 되었는데 뭐 어때요 그러고 당신이 저 아이들을같이 품으시면 되자 않나요. "
이제는 자기 자식들을 다 나에게 바친다는 소리 아닌가.
"피곤 할건데 와서 주무세요 오빠. 저랑 하기 전에 엄마랑 하셨다면서요. 그러면서도 저랑 하셨으니가 고단할거예여. 저랑 엄마가 모실게요."
나도 모르겠다. 갈때까지 가보는게 나을거 같다. 여기서 싫다고 해봐야 들어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불익이 될거 없지 않은가.
나의 손을 잡아 그는 이 두모녀는 나를또?놓고 양족에서 팔배게를 배게 하여 놓고 동시에 입맞춤을 하고 한동안 서로 몸을 비비다가 마침내 잠이 들었다.
오늘 하루 동안 색다른 경험을 연달아서 하느라고 정말로 몸이 고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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