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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9:54 597회 0건
장르 : 귀축계-촉수
시대 : 일본

제1장 사오리

둥근 큰 달이 근처를 비추고 있었다. 날씨는 맑아 건너편 가로등의 빛이 어두운 길을 걷는데 크게 불편 할 것은 없었다.
하늘을 바라보면 누구나가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원시적인 흥분을 느낄수 있는 보름달이 떠있었다. 그런 밤의 일이었다. 하얀색 지붕이 있는 커다란 저택의 2층의 한 방안.
천개가 붙은 침대는 아름다운 새하얀 레이스 커버로 장식되어 있었다. 방의 구석에는 소꿉놀이용의 아름다운 인형들이 장식되어 있다. 그 방 중앙엔 탁자가 하나 놓여 있었고 위에 놓여져 있는 것은 꽃무늬의 편지지 였다. 이런 장식품을 보면 이 방의 주인이 어떤 인물일지 한눈에 알아 볼수 있다. 하지만 방에 침입한 물건은 그러한 분위기를 모두 파괴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플로어 링을 전면에 깐 마루 위에서 굽이 돌고 있었다.
직경 3센치 정도의 차가다 못해 파아란 몸체를 한 뱀과 같은 몸으로 이루어진 기괴한 모양의 촉수의 무리!
그것은 작게 열린 베란다 측의 창의 틈새 로부터 비집고 들어오고 있었다. 그 앞은 끝이 없는 듯이 계속되어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됐는지 그 끝을 알수 없는 거대한 길이였다.
방안 깊숙이 비집고 들어온 촉수는 사냥감이 있는 곳을 알았다.
사실은 그럴 필요조차 없었다. 벌써 몇번이나 이 장소를 방문하고 있었으니까.
어제와 같다. 아니 과거 몇일간의 사이. 예외 없이 소녀는 그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촉수의 첨단이 향하는 앞 허연 눈초리를 한 그녀는 벽에 기댄채 기다리고 있었다.
소녀는 기다리던 애태운 존재가 나타났음을 눈치챘다. 눈동자에 빛이 가득 찬... 기대로 가득 찬 표정을 한다. 양손이 교복의 짧은 스커트 구석을 잡아 살그머니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두 개의 가는 하얀 다리 그리고 소중한 부분을 가린 새하얀 레이스 옷감이 보여졌다.
더욱 소녀는 촉수를 향해 놓은 다리를 크게 벌려갔다. 촉수는 우선 가는 발목에 천천히 붙었다. 슬슬...슬슬 소녀의 몸을 따라 돌면서 그녀의 몸을 조이며 위로 올라간다.
촉수는 소녀의 피부에 점액질의 액체를 칠하면서 어루만지듯이 굽이 돈다.
어느덧 강력한 미약 성분이 체내에 스며들고 이동 신경을 침범해 간다.
촉수가 스칠 때마다 전신을 잔 물결 흐르듯이 물결치며 소녀의 뇌리에 감미로운 감각이 통과해 간다.
「아···」
소녀의 눈동자가 환희로 가득 찼다.
무심코 소녀는 올리고 있던 스커트 자락을 놓고 있었다. 스커트는 중력에 끌리듯 두다리 위로 살짝 떨어진다. 촉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스커트의 표면이 꾸불꾸불 움직인다. 그에 반해서 작은 입술로부터 기분 좋은 허덕이는 신음 소리가 샌다. 소녀는 뺨을 핑크색에 물들이며 마음속으로부터 촉수의 애무를 바란다.
「응...아...」
촉수는 소녀의 관능의 소리를 높이도록 추잡하게 굽이 굽이 돌며 그 몸을 꽉 누르는 것처럼 짓누르며 소녀의 음부에 접촉한다. 애액과 촉수의 분비하는 액이 서로 섞여 마루 위에 늘어졌다.
「후~!. 좋은...좋은거야」
소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면서 관능적인 향기가 방안에 감돈다.
그것은 소녀의 의식을 보다 추잡하게 물들여 간다.
이윽고 소녀의 옷 속에서 굽이 굽이 돌던 촉수들의 일부가 두 개의 가슴의 부푼 곳에 가까스로 도착한다.
「아! 좋다···」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언어로 표현 할수 없는 감촉에 소녀는 눈을 강하게 닫으면서 뜨거운 한숨을 토해 놓는다. 촉수가 유방을 잡는 힘을 바꿀 때마다 부드러운 부푼 가슴이 추잡하게 형태를 바꾸어 가며 아직 채 자라지 않은 유방의 심지에 뜨거운 숨결을 칠해져 간다.
「후~ , 그래요. 좀 더 강하게 강하게 해주세요」
소녀는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한층 더 애무를 바랐다.
촉수는 소녀의 소원을 실현 하는것 같이 그 움직임을 강하고 격렬하게 했다.
「아 , 보지가... 너무...좋아....아...」
달빛만 비추어진 암흑의 방안 소녀는 황홀의 표정에 그 아름다운 얼굴을 붉혀가며 허덕이는 소리를 흘린다.
하지만 가슴을 희롱하는것이 마지막은 아니었다.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촉수의 첨단이 4갈래로 열리면서 소녀의 유두를 베어물었던 것이다.
「아 ,. , 그래요. 유두도 기분 좋게 해주세요...」
소녀의 눈은 이미 하얗게 변해 있었다. 아무것도 볼수 없고 다만 관능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 그 상쾌함에 만취할 뿐이다.
소녀는 입술의 구석으로부터 타액을 늘어뜨려 요염하게 흐트러진다. 그것은 아름답고 관능적인 모습이다.
그 광경은 한 장의 예술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다만 기분 나쁜 촉수가 움직이는 모습등 보통 그림과는 다른 크로테스한 광경이었지만...
이윽고 그녀가 착용하고 있는 새하얗고 큰 청색의 옷깃이 붙은 셔츠. 그 가슴 팍의 틈새를 빠져 나가는 것처럼 새로운 촉수가 모습을 나타냈다.
소녀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촉수를 응시하면서 작은 입술을 열어 혀를 내밀었다.
「아····」
환희의 소리를 흘리면서 촉수의 첨단을 날름날름 핥는다.
이윽고 떨리는 양손을 펴면서 촉수의 첨단을 잡았다. 날름날름 일심 불란하게 계속 핥는다.
평상시의 정신 상태라면 촉수를 핥기는 커녕 첨단으로부터 감도는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얼굴을 뒤로 젖히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냄새가 욕정한 소녀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감미로운 향기와 관능을 간질이는 향기로 바뀌어 있었다.
소녀는 촉수의 첨단의 두 개의 균열에 혀를 나사 돌리듯 붐비면서 꾸불꾸불 혀를 벌름거릴 수 있다. 그 애무에 촉수가 기뻐하고 있는것 같이 첨단을 진동시켰다.
촉수가 기뻐하고 있다. 그것은 소녀 자신의 기쁨이기도 했다.
소녀는 촉수의 첨단으로부터 스며 나온 최음액을 질질 소리를 내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입 가득 퍼지는 미묘한 이 액체가 소녀의 이성을 녹게 한다.
한참동안 소녀는 혀끝에서 촉수를 돌리거나 들이마시거나를 반복하더니 이윽고 크게 입을 열면서 촉수의 첨단을 입술에 베어 물었다.
「아 ... 짜다」
날카로운 소리가 소녀의 입으로부터 나온다.
「아 ...짜다 ,. 」
괴로운 듯한 소리였지만 , 소녀의 얼굴은 황홀하게 물들여 있었다.
「 맛있다. 맛있는거야...」
혀로 촉수의 외벽을 핥으면서 , 촉수의 첨단을 목의 안쪽에까지 삼킨다.
「아 , 맛나는.... 」
소녀는 입 전체를 사용해 촉수의 감각을 맛보았다. 입술에 힘을 집중하면서 , 몇번이나 촉수의 출납을 시작했다. 그 모습은 , 마치 촉수의 내용을 모두 짜내어 취하려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너무 높아진 쾌감에 견딜지 못하고 무심코 흘린 눈물로 눈동자는 달게 젖고 있다. 촉수의 첨단도 소녀의 목덜미도 입술의 구석으로부터 늘어진 타액으로 끈적끈적 해진다.
지금 촉수가 소녀를 범하고 있는지 소녀가 촉수를 범하고 있는지 모른다.
다만 심야가 되면 촉수는 소녀의 방에 잠입해. 그녀의 몸을 능욕한다.
하지만 베란다의 창을 닫지 않고 틈새를 아침이 되도록 열어 두는 것은 소녀 자신이다.
그리고 침대 위는 아니고 플로어링의 마루 위에서 촉수를 계속 기다린다.
소녀는 처음으로 촉수에 습격당한 밤 죽을 것 같은 공포에 젖어 있었다. 울부짖으며 , 도와달라고 사람들을 부르려고 했다. 하지만 몸의 자유는 빼앗기고 입속에 비집고 들어간 촉수에 의해 , 비명을 지르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았다.
아침이 되어 촉수가 떠난 후엔 죽으려고 까지 생각했다.
그렇지만 , 죽을 수 없었다.
게다가 다음날 에도 그것은 계속되었다.
절망이 소녀를 덮쳐. 이번이야말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을 결의했다. 하지만 , 그 날 밤에는 촉수가 주는 애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다음날 부터 촉수가 방문하기를 애타게 기다리게 되었다.
낮에도 밤에도 , 촉수에 습격 당하는 것을 생각한 것만으로 보지가 젖었다.
자위 행위를 안 것은 그 때부터 였다.
촉수가 올 시간까지 기다릴 수 없을 때는 , 혼자서 손을 사용해 보지에 대었다. 샤프 펜의 머리 라든지 화장품의 병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험해 보기도 했다. 결국은 손가락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았지만 , 아무리 격렬하게 해도 , 어디서 해도 , 촉수가 주는 쾌감에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저택의 방음은 완벽했다. 소녀의 오열도 , 허덕이는 소리도 두꺼운 벽에 가로막혀 전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 소녀에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 누구하나 눈치채여 지는 것이 없었던 것이다.
지금 , 소녀의 모두는 촉수에 바쳐지고 있었다.
소녀의 일상은 촉수가 방문하기만을 기다리며 촉수를 중심으로 돌고 있었다.
그 때 모든 촉수가 부들부들 떨렸다. 그것은 마지막 때가 온 것을 나타내는 신호다.
계속되어 전신을 감싸고 있는 촉수의 움직임이 갑자기 격렬해졌다. 소녀의 몸을 벌컥벌컥 단단히 조이며 격렬하게 흔들어 댄다. 유방이 끊어질 것 같이 강하게 단단히 조이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 움직임을 소녀의 두손에 맡기고 있던 촉수마저 격렬하게 움직여 소녀의 목을 밀어 올리고 있었다.
「아 , 짜다.. 으응. 응 ,. . 으응」
소녀는 괴로운 듯이 신음한다. 전신을 계속 범하고 있는 촉수의 움직임도 최고조에 높아지고 있었다.
전신을 격렬하게 애무되어 소녀의 몸 안에서 쾌감이 폭발적으로 높아졌다.
「아 , 아... 아 ...보지가 좋아...이크...익크...」
소녀는 입으로부터 촉수를 토해내면서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소녀의 몸이 잡아 놓은 물고기 처럼 크게 바닥에서 튀었다.
동시에 소녀의 몸에 애무를 계속 더하고 있던 모든 촉수가 그 점점더 부풀어 올르더니 첨단으로부터 백탁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뷰크뷰크란 괴상한 소리와 함께 분출한 새하얀 액체가 소녀의 속옷을, 제복의 스커트 안쪽을 그리고 얼굴을 더럽혀 간다.
「아... 기분이 좋아. 제몸을 더 조여 주세요 , 제 보지를 더럽혀 주세요」
소녀는 혀를 펴 내뿜는 백탁액을 받아 들이면서 , 추잡한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격렬한 절정이 소녀의 몸을 밀어 올렸다. 의식이 새하얗게 물들어 , 관능의 폭풍우가 앞질러간다.
「아·····」
의식이 끊어지고 몸으로부터 힘이 빠져 , 그 자리에 붕괴된다.
격렬한 절정은 체내의 산소를 소비해 , 당분간 가벼운 산소 결핍 상태가 계속되었다.
소녀는 후~하는 소리와 함께 난폭한 숨을 내쉬면서 , 상쾌한 여운에 만취한다.
이후에 , 촉수는 조용하게 기어 내려 간다. 온몸을 백탁액 투성이가 된 소녀 한 명을 남겨긴 채로 그리고 소녀는 ,일분 일분 촉수가 나타나는 시간을 애타게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 그 날은 달랐다.
떨어져 가야할 촉수가 , 다시 소녀의 몸을 기어 오를려고 했던 것이다.
「!」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 소녀의 놀라움 따위는 촉수에 있어서는 아무 관계도 없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소녀의 몸위로 올라가면서 백탁액을 바르는 것처럼 촉수는 꾸불꾸불 움직인다.
다시 소녀의 몸안에 관능이 소생해 왔다. 이윽고 촉수의 첨단이 두 개의 다리의 밑으로 사라진다.
「아 , 」
소녀는 기대로 가득 찬 표정으로 하반신을 바라본다.
지금까지 , 촉수는 한 번이라도 소녀의 몸안에 비집고 들어오지 않았다.
소녀의 질안의 감촉을 알고 있는 것은 , 소녀 자신의 손가락끝 뿐이었다.
오늘이야말로 마지막 선을 넘는 것일까?.
촉수는 반 벗겨진 팬티의 틈새로부터 음부에 다다랐다.
소녀의 입안에서 환희가 흘러 넘쳤다.
드디어 기다리던 애태웠을 때가 온것이다..
몸의 중심. 몸안에서 쾌감을 제일 느끼는 곳이면서 채워지지 않았던 장소였던 그곳을 드디어 채울수 있다. 촉수는 그 첨단을 대음순에 묻었다.
「그르르... 쿠츄...」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촉수가 소녀의 질을 도려내 간다.
「아악... , 아프다」
일순간 , 몸을 찢는 것 같은 아픔이 달린다.
들어왔다. 아니 들어 온다.
대망을 위한 내습. 소녀의 안에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었다.
더욱 , 안쪽까지 촉수가 비집고 들어간다.
보통이라면 , 몸이 침입물에 친숙해 질 때까지는 파괴의 고통에 괴롭혀진다.
하지만 , 대량의 애액과 최음액. 그리고 , 여기 몇일 , 촉수로부터 받은 애무에 의해 소녀의
몸은 크게 변화하고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몸은 이물의 감촉에 익숙해 간다.
「후~」
소녀의 몸의 심지를 뜨거운, 뜨거운 관능이 달린다.
촉수가 질안을 왕래하기 시작했다.
「아... 좋다. 그런 것... 계속 해줘요...」
촉수가 출입할 때마다 보지벽이 켜지면서 음란하게 벌려진다. 몸 안에서 특히 민감한 장소를 몇번이나 찔려 저리는 듯한 관능이 하반신을 무참하게 유린한다.
소녀는 , 쾌감에 견디지 못하고 엉거 주춤이 되면서 보지에 비집고 들어가고 있는 촉수를 잡았다.
「아 , 아 , 아 , 아··아.., 아. 좋은 , 좋아....」
체내를 촉수에 범해지면서 느끼고 있지 않은 곳은 어디에도 없다. 인간의 한계인 최대한의 쾌락에 의해 소녀의 의식이 엑스터시 상태에 밀어 올려져 있었다.
촉수는 소녀의 몸안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이 교묘하게 움직였다. 체내의 감각을 쾌감으로 차지하고 있다. 접합부로부터 불거져 나온 애액의 양도 보통 양은 아니다.
고간을 찔릴 때에 , 애액이 불기 시작해 소녀의 몸이 벌벌 떨린다.
「굉장해... 이게 바로 섹스?... 이렇게 , 기분 좋은게...있었다니.... 」
질의 가장 안쪽을 찔리고 몸을 경직시킨다.
「아.. 기분이 좋은 것.... 좀 더 해주세요..아·아·아. 좋다···」
그 때 소녀의 안에서 느낌이 왔다.
촉수의 격렬한 떨림속에서 마지막 때가 오는 것을...
하지만 , 오늘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몸의 안쪽에... 소녀의 자궁속으로 흘려 받는다.
「부탁해요. 좀 더 찔러주세요. 좀 더 격렬하고. 넣어주세요.자궁안쪽. 가득 찔러주세요. 충분히 ....」
소녀의 소원을 받아 들이 듯이 더욱 촉수는 움직임을 격렬하게 했다.
자궁의 안쪽까지 밀어 올려졌다.
「아 저기가 뜨겁다. 뜨거운거야. 이크, 말해버렸다... 부탁해요. 빨리...보지를 가득 채워 주세요 」소녀는 , 사정에의 기대가 너무 높아져 , 미칠 것 같이 되어 있었다.
「아 , 아 아······!」
그 때 , 모든 촉수의 첨단으로부터 , 지금까지와는 상상할수없을 정도의 대량의 백탁액이 소녀의 몸을 향해 뿜어지기 시작했다. 소녀의 몸도 덩달아 새하얗게 물들어 갔다.
질안도 뜨거운 액으로 채워진다. 쾌감에 빠진 소녀는 자신의 질속으로 깊게... 유백색을 한 직경 1센치정도의 구슬이 몇 개 정도 흘려 넣어진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아. 아····」
엑스터시의 강렬함에 소녀의 의식이 날았다. 소녀의 눈동자가 백안에 물들어 그 자리에 경직되었다. 체내로부터 힘이 빠져 그대로 붕괴된다.
이윽고 허탈 상태의 소녀를 남겨 둔채로 촉수는 떠나 갔다.
의식을 되찾은 소녀는 , 보지로부터 넘쳐서 흘려나오는 백탁액을 가녀린 두손으로 건져 올렸다. 웃는 얼굴을 한 눈초리로 가볍게 혀를 펴면서 철벅철벅 소리를 내며 핥았다.
아침이 되면 언제나 처럼 몸안의 더러움을 사워를 해서 빼내고 부모님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음행으로 물들였던 옷을 처분할것이다.
보름달이 떴던 어느날 밤.
소녀는 자신의 운명이 돌이킬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어 진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 후 , 촉수가 소녀의 집을 방문하는 적은 없었다.
하지만·····
어느 여학교의 옥상.
한 소녀가 난간에 기대고 서 있었다.
갑자기 옥상의 문이 열리면서 포니 테일의 머리 모양을 한 소녀가 들어 왔다.
리향은 소녀의 친구다. 아니 친구였다고 말해야 할 것인가?.
리향은 침묵한채로 다가오는 소녀를 응시했다.
침묵한채 서 있는 소녀의 스커트 아래로부터 크로테스한 모양을 한 촉수가 모습을 나타냈다.
「아... 사오리 」
리향은 당연한 일처럼 촉수를 응시했다. 그리고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촉수를 바라보더니 , 갑자기 자신의 입속으로 넣었다.
입술,... 꾸깃꾸깃 미묘한 소리가 샌다.
「아 ... 」
소녀의 얼굴이 쾌감에 물들였다.
이 촉수는 소녀의 몸의 일부다.
그 보름달이 떴던 밤. 소녀의 자궁안에 낳아 졌던 알이 부화가 된 것이다.
이형의 물건은 소녀의 자궁안에서 무럭 무럭 자랐다. 그 중의 몇마리는 어느새인가 없어지고 없었지만 마지막 한마리만은 소녀의 몸안에 남았다.
촉수가 완전하게 성장을 끝냈을 때 , 그것은 소녀의 몸의 일부로 변태화 하고 있었다.
촉수를 사용하면 , 자기 자신을 범하는 것조차 할 수 있었다. 하지만 , 그러면 만족할 수 없었다. 촉수를 묻고 쾌락을 공유하는 동료를 갖고 싶었던 것이다.
결국 , 소녀는 친구 리향을 범해 포로로 했다.
지금은 , 리향은 소녀의 노예와 같은 것이었다.
촉수에 범해지면서 쾌감에 정신이 지배되어 로보트와 같이 종속되어 버리게 된것이다.
리향이 보내 오는 애무가 , 보지를 통해서 소녀에게 전해져 온다.
리향은 혀끝에서 촉수를 핥아 입술로 그 외벽을 더욱 목의 안쪽까지 삼켜 , 첨단을 목안의 근육을 이용해 일으켜 세운다.
소녀는 제복 위로부터 자신의 가슴을 두손으로 잡아 꼭꼭 움켜쥔다.
리향의 애무에 의해 보지가 불타는 것처럼 뜨거워져 , 격렬한 사정감이 밀어온다.
「아 ...」
높아진 쾌감이 한계를 넘었다. 촉수의 첨단이 단번에 부풀어 올라 , 뛰쳐나온 백탁액이 리향의 입을 더럽힌다.
여기는 학교다. 너무 남의 눈에 띄는 것은 할 수 없다.
리향은 , 입술을 움츠리면서 백탁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도록 삼켜 간다.
뜨거운 액이 리향의 목의 안쪽에 흘려 넣어져 간다.
리향은 사정이 끝나자 살그머니 입을 떼어 놓았다. 입술가 로부터 흘러 넘친 백탁액이 콘크리트 바닥을 적신다.
리향은 얼굴을 조금 올리고 보면서 꿀꺽꿀꺽 군침을 모아 입속에 모인 백탁액을 다 마셔 간다.
모두가 목의 안쪽에 사라지자 혀를 펴 입술로부터 흘러넘친 백탁액을 예쁘게 핥고 취했다.
촉수의 첨단으로부터는 , 사정의 잔재인 허연 실 같은 줄이 하나 늘어져 바닥 위에 떨어졌다.
리향은 재차 , 촉수의 첨단에 입맞추며 찍찍 소리를 내면서 촉수의 관안에 남은 백탁액을 빨아 올렸다.
「!」
촉수안이 진공이 되었다. 민감한 부분이 반응해 하반신으로부터 힘이 빠지는 것 같은 쾌감이 달렸다.
리향은 남은 만큼을 예쁘게 빨아 올리면서 , 소녀를 향해 엉덩이를 향하여 올려 보인다.
「응. 부탁해요. 이쪽에도 넣어주세요」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 노출의 보지는 넘쳐 나온 애액으로 흠뻑젖어 있었다.
「부탁합니다. 주인님 리향의 여기를 범해 주세요」
리향은 머리만 뒤를 향한채 간절히 원하는 것을 말했다. 비육에 손가락을 넣어 살그머니 열어 보였다.
허연 뜨거운 실이 바닥 위에 늘어진다.
「부탁해요. 촉수로 , 나의 여기를 범해 주세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리향은 눈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매일 계속되는 성교. 하지만 중요한 장소는 채워지지 않은 채였다.
리향의 희망은 오늘도 들어줄 수 없었다.
소녀는 리향의 허리를 잡으면서 엉덩이의 구멍을 향해 촉수의 첨단을 침수 시켰던 것이다.
「너무 좋아... 아····좋은···. 그렇지만 , 어째서. 이쪽도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은데」
리향은 어린 얼굴을 일그러 뜨리며 황홀한 소리를 외쳤다. 그리고 스스로의 손가락으로 보지에 손가락을 삽입해 보지 외벽을 쑤시기 시작했다.
「아..... 엉덩이의 구멍이 좋다. 그렇지만 보지 구멍도 기분이 좋아」
허덕이는 리향의 엉덩이의 구멍의 육 벽을 밀쳐 촉수가 부풀어오르며 사오리의 관능을 상기
시킨다.
「아 , 힘들다. 리향... 엉덩이의 구멍. 매우 기분이 좋다」
소녀는 유혹하듯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래 , 지금은 그녀의 보지를 빼앗을수 없다.
다음의 보름달까지 좀 더...
그때가 되면 그녀의 처녀를 차지 할수가 있다. 새끼를 낳아 , 리향의 몸에 이식 한다. 그것이 성체가 되면 , 리향은 새로운 보지를 찾아 , 자신과 같이 촉수의 알을 낳을 수가 있다.
교사를 포함한 전원에게 촉수를 심으면 , 숨어서 이런짓을 할 필요도 없다. 하루종일 음욕에 빠질 수도 있다.
우선은 , 담임의 교사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녀를 동료로 하면 , 상당한 방패막이 되어 줄수 있다.
「응. 좀 더 .., 좀 더 .., 안쪽까지 쑤셔 주세요」
리향이 한층 더 쾌락을 추구해 외치고 있다.
「좋아요. 좀 더... 좀 더... 즐깁시다」
소녀는 미묘한 웃음을 띄우면서 리향의 직장을 꽤뚫듯이 촉수의 스피드를 높여 갔다.

2장에 계속.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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