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판타지-7
이것도 재밌게 봐주심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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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의 관점]
아, 오늘 티리에와의 그...그..런 꿈을 꾸고 나서 왠지 티리에가 달리 보이는 것 같았다. 수업시간에도 왠지 티리에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티리에가 나에게 시선을 주면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돌리기 일쑤였다.
겨우 마음을 다잡고 기숙사에 돌아오니 오늘도 선배들은 아무도 안 계셨다. 졸업반이라 방에는 잘 때 빼곤 잘 안 들어오셨다. 오늘도 그런 듯 했다.
"타르, 목욕하자! 나 요즘 씻은 지도 오래된 거 같아.. 땀냄새도 좀 나는 것같고.."
갑자기 티리에가 목욕을 하자고 했다. 난 갑자기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것을 진정시키며 대꾸했다.
"응, 응? 아, 그러고 보니 티리에 목욕하는 걸 못 봤더니, 샤워 안 했었어? 그렇게 안봤는데 티리에~"
"이제라도 씻으면 되지, 뭐!"
"그래, 그래.. 나 먼저 들어간다."
내가 무안해서 티리에를 놀리니 티리에가 삐친 듯 주먹을 휘두른다. 난 얼른 욕실로 들어가 잽싸게 옷과 안경을 벗었다. 그리고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세면대에 찬물을 틀어 세수를 해 마음을 진정시켰다.
"진정하자.. 티리에는 여자야!"
난 세면대에 따뜻한 물을 받아 그물로 몸에 끼얹었다. 그때 티리에가 들어왔다. 수증기와 안경을 안 쓴 것 때문에 얼굴도 재대로 안보이지만 머리색이랑 체격만 봐도 티리에란 걸 알 수 있었다. 정확히는 티리에밖에 들어올 사람이 없었다는거지만..
"티리에 왔어? 어서 씻어."
난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기 위해 무뚝뚝하다 싶게 말을 건낸 후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곧 뒤에서 물 끼얹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때 갑자기 티리에가 뒤에서 날 껴안아 버렸다.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꺄~ 뭐야, 티리에! 놀랬잖아..."
"뭐 어때? 내가 비누칠 해줄게.."
티리에가 장난스레 말하며 비누칠을 하다가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티리에 거긴.. 아.. 아앗!"
그때 내 엉덩이에 무언가 닿았다. 난 너무 놀라 그대로 굳어버렸다.
"타르? 왜 그래? 어디 아파?"
티리에가 내 고개를 자신에게로 돌렸다. 난 곧 바로 앞에 보이는 티리에의 얼굴과 볼록한 가슴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는 찰나! 티리에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 말았다. 꿈에서도 생생히 보았지만 지금은 현실이라는 생각에 너무 놀라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티리에가 태연히 말했다.
"아? 이거? 요즘 들어 이상하게 커진다? 타르는 안 그래?"
"무..무슨 소리야!?"
"어? 타르? 타르는 이게 없어?"
"머..뭐야! 당연히 없지! 난 여자니깐!"
난 티리에가 저질스런 말을 해 배신감까지 느껴 소리쳤다.
"나도 여잔데?"
"아.. 넌..음.."
"맞자나? 보통 머리가 길고 가슴이 나오고 이쁘면 여자 아닌가? 그러고 보니 안 예쁜 여자도 있더라.. 검법수업 반장인데.. 진짜 남자같아.. 가슴도 작고.."
"그..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럼 뭐가 문젠데??"
"그..그런.. 넌 한번도 남자몸 본 적도 없어?"
"당연히 봤지.. 여름 때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인데다 몸을 훤히.."
"그건 상체잖아! 그..그거 말고..그.."
"밑에? 아니! 타르는 봤어?"
"다..당연히 안 봤지!!"
"아.. 알았어.."
난 답답한 마음에 소리를 질리고 흥분을 했다. 하지만 티리에가 순진해서 그렇지 남자나 여자의 알몸을 본 적이 없고 성교육도 받지 못했다면 자신이 여자인걸로 착각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괜한 오해를 한 내가 미안해졌다.
"미..미안해~ 내가 잠시 흥분을 해서, 순진한 니가 날 속일 리 없는데.. 헤헤.."
난 사실을 말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말을 꺼냈다.
"그..그러니까 남자는 너처럼 그..그게 있데..그러니까 넌 여자가 아..니라 나..남자야.."
"그거? 자지?"
티리에의 대꾸에 부끄러워 얼굴을 화끈거렸다. 그런데 어떻게 그..그..거 이름을 아는거지?! 혹시 남자란 걸 알면서 의도적으로 속인게 사실인거야? 그런거야?!
"티리에? 그..그거 이름 어떻게 아는거야?"
난 혹시하는 마음에 말이 떨려왔다.
"할아버지가 내가 어렸을 때 "요놈, 자지 한번 토실하구나~" 한 적이 있어."
"아, 널 키워주셨다는 마법사 할아버지?"
그렇다. 티리에는 여태껏 키워주신 할아버지가 계셨지.. 부모님도 없고 마법외엔 관심이 없는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남자여자가 뭔지 모르는거구나! 아하.. 다행이다.. 속인게 아냐.. 안심이된다..
"응."
"그런데 남자라는 말은 하신 적 없어?"
"아니? 오히려 커서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란 말은 들었어. 그래서 난 여잔 줄 알았는데? 보통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친하잖아. 근데 왜 할아버진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라 하신거지? 뭐, 나도 타르나 미리가 남자애들보다 더 좋지만."
"여자랑 친하게 지내라 하셨다고?"
"응, "여자애들 많이 달고 다녀야 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 말하셨지만 뜻이야 비슷한 거아냐?"
"......"
하..하긴 티리에는 예쁘니까..
"괜한 오해를 한 거 같아, 미안 티리에.."
"???"
나의 사과에 왜 그런지도 모르고 고개를 갸웃하는 티리에의 모습에 괜히 무안해져 소리를 질렀다.
"아.. 그런게 있어.. 몰라도 돼!"
"알았어.. 그만 씻자. 안 씻어?"
티리에가 별말 없이 넘아가줘서 다행이다..
"어? 어.. 씻어야지.. 어엇?!"
갑자기 티리에가 다시 내게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꿈 때문일까? 티리에의 손길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날 흥분시켰다.
"그만..해.. 내가 할게...응?.."
난 간질거리고 이상한 느낌에 내가 하려고 애원하듯 말했다.
"내가 해줄게~ 응? 내가 싫은 거야?"
"아..아니..그게.."
티리에가 삐칠거라는 듯이 말을 걸어와 얼떨결에 허락해버렸다. 허락하자마자 티리에가 날 껴안다시피해서 비누칠을 하는데 티리에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때 티리에의 손길이 나의 음핵에 닿았을 때 난 참지못하고 티리에에게 안겼다.
"아앗! 티리에!"
"타르..."
티리에가 내게 입을 맞춰왔다. 난 꿈에서완 반대로 내가 먼저 혀를 내밀어 티리에의 혀를 감아갔다. 타르는 그런 날 세워 벽면으로 데려갔다.
촤아아~
내등에 샤워기의 스위치가 있었는지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졌다. 그 때문에 비누칠이 씻겨나갔고 티리에가 나의 가슴을 빨았다.
"아흠~ 티..티리에..아앗.."
타르가 나의 유두를 깨물고 핥으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보지가 뜨거워졌다.
"아흑..아아.."
"으음.."
그때, 티리에의 자지가 나의 보지에 닿았고 나의 음핵을 건드리자 그 황홀한 쾌감에 허리까지 써서 내 음핵을 자지에 비볐다. 한참을 애무를 해 나의 몸은 뜨거울 데로 뜨거워졌지만 티리에는 자신이 남자인 줄도 몰랐던 쑥맥.. 난 결국 용기를 내어 티리에의 자지를 잡아 내 보지에 대었다.
"티..티리에"
처음에는 나 역시 어디에 삽입하는 줄 몰라 애를 태웠지만 곧 티리에의 자지가 내 보지에 조금 박혔다.
"아앗..!"
조금 박히는 느낌에 비명을 질렀지만 곧 티리에의 자지가 나의 보지 안으로 쑥 들어왔다.
...쥬우욱..
"아아악!"
보지가 ?어지는 듯한 느낌에 소리를 질렀고, 티리에가 놀란 듯 내게 말을 걸었다.
"타르? 아파? 괜찮아?"
갑자기 말을 건 티리에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 새삼 인식이 되어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티리에라면.. 이대로......
"괘..괜찮아.. 티리에라면.. 계..계속해도 돼. 나 참을 수있어."
"타르..!"
"아앗~ 티리에~"
"하아하아... 타르~"
곧 티리에는 내 보지에 자지를 박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 아픔도 어느덧 가셔가고 난 쾌락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쑤걱 쑤걱...
얼마나 지났을까 쾌락에 몸을 맏긴체 허리를 움직이다가 보지안에서 뜨거운 액체가 쏘아지는 느낌이 났다.
"아앗..뜨거워..어어..엇..아앗.."
티리에가 나의 보지안에 사정을 하고나서 곧 자지를 빼내자 난 왠지 허전한 느낌을 받았다. 보지에서 정액과 애액등이 흘러 내렸지만 불쾌하다기 보단 기뻤다.
"난 이제 티리에꺼야.."
티리에는 날 바닥에 눕히고는 살며시 키스하고 다시 자지를 삽입했다.
"으음, 티리에 좋아해.. 아니, 사랑해.."
"타르..읍.."
난 내 심정을 고백하고 내가 먼저 키스를 했다.
쑤걱쑤걱, 철써억철썩..
야릇한 소리와 티리에의 애무.. 그리고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느낌에 난 절정에 올랐다.
"으음 으음 아앗 아.. 티..티리에.. 으음..아앗..나..난..아아아앗...!!"
티리에는 곧 자신의 자지를 빼서 내 배위에 사정을 했는데 그힘이 강해 얼굴에도 티리에의 정액이 튀었다. 하지만 티리에의 정액이라 기분 나쁘진 않았다. 피할 힘도 더 이상 남아있지않았지만.. 난 절정을 느낌과 동시에 정신을 잃었다.
이것도 재밌게 봐주심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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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의 관점]
아, 오늘 티리에와의 그...그..런 꿈을 꾸고 나서 왠지 티리에가 달리 보이는 것 같았다. 수업시간에도 왠지 티리에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티리에가 나에게 시선을 주면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돌리기 일쑤였다.
겨우 마음을 다잡고 기숙사에 돌아오니 오늘도 선배들은 아무도 안 계셨다. 졸업반이라 방에는 잘 때 빼곤 잘 안 들어오셨다. 오늘도 그런 듯 했다.
"타르, 목욕하자! 나 요즘 씻은 지도 오래된 거 같아.. 땀냄새도 좀 나는 것같고.."
갑자기 티리에가 목욕을 하자고 했다. 난 갑자기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것을 진정시키며 대꾸했다.
"응, 응? 아, 그러고 보니 티리에 목욕하는 걸 못 봤더니, 샤워 안 했었어? 그렇게 안봤는데 티리에~"
"이제라도 씻으면 되지, 뭐!"
"그래, 그래.. 나 먼저 들어간다."
내가 무안해서 티리에를 놀리니 티리에가 삐친 듯 주먹을 휘두른다. 난 얼른 욕실로 들어가 잽싸게 옷과 안경을 벗었다. 그리고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세면대에 찬물을 틀어 세수를 해 마음을 진정시켰다.
"진정하자.. 티리에는 여자야!"
난 세면대에 따뜻한 물을 받아 그물로 몸에 끼얹었다. 그때 티리에가 들어왔다. 수증기와 안경을 안 쓴 것 때문에 얼굴도 재대로 안보이지만 머리색이랑 체격만 봐도 티리에란 걸 알 수 있었다. 정확히는 티리에밖에 들어올 사람이 없었다는거지만..
"티리에 왔어? 어서 씻어."
난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기 위해 무뚝뚝하다 싶게 말을 건낸 후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곧 뒤에서 물 끼얹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때 갑자기 티리에가 뒤에서 날 껴안아 버렸다.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꺄~ 뭐야, 티리에! 놀랬잖아..."
"뭐 어때? 내가 비누칠 해줄게.."
티리에가 장난스레 말하며 비누칠을 하다가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티리에 거긴.. 아.. 아앗!"
그때 내 엉덩이에 무언가 닿았다. 난 너무 놀라 그대로 굳어버렸다.
"타르? 왜 그래? 어디 아파?"
티리에가 내 고개를 자신에게로 돌렸다. 난 곧 바로 앞에 보이는 티리에의 얼굴과 볼록한 가슴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는 찰나! 티리에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 말았다. 꿈에서도 생생히 보았지만 지금은 현실이라는 생각에 너무 놀라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티리에가 태연히 말했다.
"아? 이거? 요즘 들어 이상하게 커진다? 타르는 안 그래?"
"무..무슨 소리야!?"
"어? 타르? 타르는 이게 없어?"
"머..뭐야! 당연히 없지! 난 여자니깐!"
난 티리에가 저질스런 말을 해 배신감까지 느껴 소리쳤다.
"나도 여잔데?"
"아.. 넌..음.."
"맞자나? 보통 머리가 길고 가슴이 나오고 이쁘면 여자 아닌가? 그러고 보니 안 예쁜 여자도 있더라.. 검법수업 반장인데.. 진짜 남자같아.. 가슴도 작고.."
"그..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럼 뭐가 문젠데??"
"그..그런.. 넌 한번도 남자몸 본 적도 없어?"
"당연히 봤지.. 여름 때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인데다 몸을 훤히.."
"그건 상체잖아! 그..그거 말고..그.."
"밑에? 아니! 타르는 봤어?"
"다..당연히 안 봤지!!"
"아.. 알았어.."
난 답답한 마음에 소리를 질리고 흥분을 했다. 하지만 티리에가 순진해서 그렇지 남자나 여자의 알몸을 본 적이 없고 성교육도 받지 못했다면 자신이 여자인걸로 착각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괜한 오해를 한 내가 미안해졌다.
"미..미안해~ 내가 잠시 흥분을 해서, 순진한 니가 날 속일 리 없는데.. 헤헤.."
난 사실을 말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말을 꺼냈다.
"그..그러니까 남자는 너처럼 그..그게 있데..그러니까 넌 여자가 아..니라 나..남자야.."
"그거? 자지?"
티리에의 대꾸에 부끄러워 얼굴을 화끈거렸다. 그런데 어떻게 그..그..거 이름을 아는거지?! 혹시 남자란 걸 알면서 의도적으로 속인게 사실인거야? 그런거야?!
"티리에? 그..그거 이름 어떻게 아는거야?"
난 혹시하는 마음에 말이 떨려왔다.
"할아버지가 내가 어렸을 때 "요놈, 자지 한번 토실하구나~" 한 적이 있어."
"아, 널 키워주셨다는 마법사 할아버지?"
그렇다. 티리에는 여태껏 키워주신 할아버지가 계셨지.. 부모님도 없고 마법외엔 관심이 없는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남자여자가 뭔지 모르는거구나! 아하.. 다행이다.. 속인게 아냐.. 안심이된다..
"응."
"그런데 남자라는 말은 하신 적 없어?"
"아니? 오히려 커서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란 말은 들었어. 그래서 난 여잔 줄 알았는데? 보통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친하잖아. 근데 왜 할아버진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라 하신거지? 뭐, 나도 타르나 미리가 남자애들보다 더 좋지만."
"여자랑 친하게 지내라 하셨다고?"
"응, "여자애들 많이 달고 다녀야 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 말하셨지만 뜻이야 비슷한 거아냐?"
"......"
하..하긴 티리에는 예쁘니까..
"괜한 오해를 한 거 같아, 미안 티리에.."
"???"
나의 사과에 왜 그런지도 모르고 고개를 갸웃하는 티리에의 모습에 괜히 무안해져 소리를 질렀다.
"아.. 그런게 있어.. 몰라도 돼!"
"알았어.. 그만 씻자. 안 씻어?"
티리에가 별말 없이 넘아가줘서 다행이다..
"어? 어.. 씻어야지.. 어엇?!"
갑자기 티리에가 다시 내게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꿈 때문일까? 티리에의 손길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날 흥분시켰다.
"그만..해.. 내가 할게...응?.."
난 간질거리고 이상한 느낌에 내가 하려고 애원하듯 말했다.
"내가 해줄게~ 응? 내가 싫은 거야?"
"아..아니..그게.."
티리에가 삐칠거라는 듯이 말을 걸어와 얼떨결에 허락해버렸다. 허락하자마자 티리에가 날 껴안다시피해서 비누칠을 하는데 티리에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때 티리에의 손길이 나의 음핵에 닿았을 때 난 참지못하고 티리에에게 안겼다.
"아앗! 티리에!"
"타르..."
티리에가 내게 입을 맞춰왔다. 난 꿈에서완 반대로 내가 먼저 혀를 내밀어 티리에의 혀를 감아갔다. 타르는 그런 날 세워 벽면으로 데려갔다.
촤아아~
내등에 샤워기의 스위치가 있었는지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졌다. 그 때문에 비누칠이 씻겨나갔고 티리에가 나의 가슴을 빨았다.
"아흠~ 티..티리에..아앗.."
타르가 나의 유두를 깨물고 핥으니 정신이 혼란해지고 보지가 뜨거워졌다.
"아흑..아아.."
"으음.."
그때, 티리에의 자지가 나의 보지에 닿았고 나의 음핵을 건드리자 그 황홀한 쾌감에 허리까지 써서 내 음핵을 자지에 비볐다. 한참을 애무를 해 나의 몸은 뜨거울 데로 뜨거워졌지만 티리에는 자신이 남자인 줄도 몰랐던 쑥맥.. 난 결국 용기를 내어 티리에의 자지를 잡아 내 보지에 대었다.
"티..티리에"
처음에는 나 역시 어디에 삽입하는 줄 몰라 애를 태웠지만 곧 티리에의 자지가 내 보지에 조금 박혔다.
"아앗..!"
조금 박히는 느낌에 비명을 질렀지만 곧 티리에의 자지가 나의 보지 안으로 쑥 들어왔다.
...쥬우욱..
"아아악!"
보지가 ?어지는 듯한 느낌에 소리를 질렀고, 티리에가 놀란 듯 내게 말을 걸었다.
"타르? 아파? 괜찮아?"
갑자기 말을 건 티리에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 새삼 인식이 되어 얼굴이 화끈거리는 걸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티리에라면.. 이대로......
"괘..괜찮아.. 티리에라면.. 계..계속해도 돼. 나 참을 수있어."
"타르..!"
"아앗~ 티리에~"
"하아하아... 타르~"
곧 티리에는 내 보지에 자지를 박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 아픔도 어느덧 가셔가고 난 쾌락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쑤걱 쑤걱...
얼마나 지났을까 쾌락에 몸을 맏긴체 허리를 움직이다가 보지안에서 뜨거운 액체가 쏘아지는 느낌이 났다.
"아앗..뜨거워..어어..엇..아앗.."
티리에가 나의 보지안에 사정을 하고나서 곧 자지를 빼내자 난 왠지 허전한 느낌을 받았다. 보지에서 정액과 애액등이 흘러 내렸지만 불쾌하다기 보단 기뻤다.
"난 이제 티리에꺼야.."
티리에는 날 바닥에 눕히고는 살며시 키스하고 다시 자지를 삽입했다.
"으음, 티리에 좋아해.. 아니, 사랑해.."
"타르..읍.."
난 내 심정을 고백하고 내가 먼저 키스를 했다.
쑤걱쑤걱, 철써억철썩..
야릇한 소리와 티리에의 애무.. 그리고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느낌에 난 절정에 올랐다.
"으음 으음 아앗 아.. 티..티리에.. 으음..아앗..나..난..아아아앗...!!"
티리에는 곧 자신의 자지를 빼서 내 배위에 사정을 했는데 그힘이 강해 얼굴에도 티리에의 정액이 튀었다. 하지만 티리에의 정액이라 기분 나쁘진 않았다. 피할 힘도 더 이상 남아있지않았지만.. 난 절정을 느낌과 동시에 정신을 잃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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