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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9:54 545회 0건
판타지섹스 1부

여기는 대해상국가 인더라스의 수도 라르곤.....
모든 해상무역의 중심이자 인더라스의 중심인 라르곤의 궁전 다음으로 위세를 자랑하는 거대한 저택....
그것의 한 방에서는 한참 정사중이었다.
"아아앙, 셀렉스님, 아앙 아 못참겠어요."
교태를 지르고있는 여성.
검은 윤기있는 피부에 아름답고 수려한 얼굴을 한 젊은 여성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손을 바닥에 짚은채로 엎드려 있었다.
그 여성의 뒤에는 역시 윤기있는 검은 피부의 청년이 한참 자신의 성기를 여성의 보지에 집어넣고 있었다.
"아흐윽, 아흑 아아앙"
여성의 교성은 점점 높아져갔지만 청년은 아무말 없이 묵묵히 자신의 성기를 여성의 보지로 내질렀다 뺏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청년이 듣기좋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여성의 귀에다대고 말했다.
"온다 사나에...."
"예, 저도 와요 온다구요..앙 셀렉스님...."
여성의 외침과 함께 청년의 성기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나와 여성의 보지에 흩뿌려졌다.
정액은 양이 하도 엄청나 보지밑 카펫에도 뚝뚝 떨어졌다.
사정이 끝나자 청년, 셀렉스는 바로 몸을 추스려 옷을 입고 뒤에있는 쇼파에 앉았지만 여성, 사나에는 그자세 그대로 카펫위에 쓰러졌다.
셀렉스가 연초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사나에, 오늘도 고마워, 상당히 개운한걸."
"아닙니다. 하찮은 소녀가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옵니다."
사나에가 몸을 추스려 앉으며 겸손히 말하자 셀렉스는 잠시 그런 사나에의 전라의 몸을 훑어보더니 피식 웃으며 말했다.
"사나에, 넌 그저 나의 시녀인 것은 아니야. 넌 나의 시녀이자 나의 동생이며 또한 내가 맘을 터놓을수 있는 몇안되는 사람중의 하나지.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
넌 아름답고 또 명기니까.."
사나에가 노란색의 통큰바지까지 입고 가슴에 노란 브라를 한채 입에 천을 갖다대며 말했다.
"미천한 천녀를 그리 어여삐 여겨 주시기 감사하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오늘 일정이 뭐지?"
셀렉스가 연초를 한모금빨며 묻자 사나에가 공손히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루호가의 현 가주 카델룬이 인사차 들리기로 되어있습니다만."
"호 그래. 그럼 나가서 준비하자구."
셀렉스가 연초대를 화로에 놓고 입에서 흰연기를 뿜으며 일어났다.
그러고는 잠시 사나에를 그윽한 눈으로 보더니 명령했다.
"내 옷매무새를 점검해."
그러자 사나에는 고개를 숙인채 일어나 셀렉스의 옷을 가다듬어 주고, 터번을 둘러주는등 그의 옷을 평상시대로 해주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에게 조끼를 입혀줄때 셀렉스가 그녀의 브라위 가슴을 문지르며 말했다.
"카델룬이 몇시에 오는데?"
"오후 4시에 오기로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음 별로 남지 않았군. 서둘르지."
"예"
사나에가 흥분된듯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자 그새 멋지게 차려있은 청년, 셀렉스는 사나에의 입에 가볍게 키스하고는 방문을 나섰다.
사나에는 그저 얼굴을 붉힌채 따를 뿐이었다.
-오후 4시
거대한 응접실에 상아로 된 쇼파하나가 있고 그위에 한 청년이 앉아있었다.
그청년은 바로 셀렉스, 셀렉스가 차를 한모금 마신후 앞의 중년남자에게 서두를 떼었다.
"오랜만이오. 카델룬. 그대가 오늘 약속을 정하고 이리로 찾아온건 나에게 무슨 용건이 있는거 아니오? 난 그게 무척이나 궁금하구료. 그대는 결코 쓸데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걸로 아는데....?"
그러자 상아쇼파앞 방석에 앉아있던 약간 살집이 적은 준엄하게 생긴 남자가 말했다.
"후후후 소인을 그리 높게보아주시니 무척이나 영광이옵니다. 소가님. 이번에 소인이 찾아온것은 적국 타이룬과의 전투에서 얻은 한 선물을 바치고자 입니다."
"선물??"
셀렉스가 찻잔을 받침대에 갔다놓고 궁금하다는 듯 상체를 앞으로 숙이자 카델룬은 뒤로 고개를 젖혀 웃으며 말했다.
"허헛, 아주 만족해할만한 선물이옵니다. 소가님. 선물을 들이도록하지요."
카델룬이 여전히 상체를 뒤로 젖힌채 손가락을 두어번 튀기자 상체를 다 내놓은 거대한 장한이 보자기를 어깨에 맨채 들어와 시립했다.
셀렉스는 보자기를 유심히 살펴보다 카델룬을 바라보며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카델룬, 웃직이는걸 보니 아마 노예같소만?? 나에게 이미 노예라면 수도 셀수 없을 만큼 많소이다. 어찌 저게 나에게 큰선물이란 말이오?"
그러자 카델룬은 그냥 한번 크게 고개를 저은후 상체를 다시 앞으로 당겨 찻잔에 손을 가져가며 말했다.
"허허허, 소가, 너무 단정하지마시구료. 소가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소이까? 이 카델룬이가 쓸데없는짓 할놈이 아니라는걸. 보시면 알것입니다. 허허"
카델룬이 차를 한모금 입에 담으며 장한에게 손짓하자 장한이 보자기를 열어 젖혔다. 그와 동시에 셀렉스의 상체가 튕겨오를뻔 하다가 다시 평정을 되찾았다.
"아니 이건?"
"그렇습니다. 이번에 적국 타이룬과의 전투에서 소가의 아버님께서 승리하셔서 그 영지의 통치자의 딸을 데려왔사옵니다. 이미 소가에겐 3명의 애희가 있사오나 이 타으룬 계집도 상당한 미인이고하니 소가한테 좋은 선물이 될것같아 데려왔사옵니다.
"흠, 그래서 내 시녀들을 같이 동석 못하게 한것이였군."
말을 끝마침과 동시,아니 말을 하면서 셀렉스는 보자기에 들어있던 타이룬 여성을 쳐다보았다. 백옥같이 흰 피부에 커다랗고 아름다운 사파이어빛 눈동자, 수려한 금발 뛰어난 몸매. 자신의 애의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모였다.
"허허 그 계집의 이름은 아모에 밀라노. 차즈바르크영지의 영주인 푸라하 밀라노의 외동딸이지요. 흐흐흐"
넋 빠진듯 쳐다보는 셀렉스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카델룬은 마저 말을 이었다.
"아직 교육받지 않아 반항도 조금 있을것이나 아직 한번도 당한적이 없는 계집이옵니다. 선물이 맘에 드시옵니까?"
"아주 감사히 받도록하지. 역시 자네는 쓸데없는 걸음을 하는법이 없구먼."
셀렉스가 기쁜듯이 말하자 카델룬이 눈을 반달형으로 구부리며 말했다.
"허허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옵니다. 좀 계집이 거칠기는 하나 라르곤 최고의 미남 셀렉스님의 그 현묘한 테크닉에는 결국 굴복할겁니다. 소인은 지금 당장 물러나도록하지요. 허허허"
찻잔을 놓으며 당장에 악센트를 넣으며 말한 카델룬은 그대로 장한과 함께 응접실 문을 나왔다.
셀렉스는 마저 남은 차를 마시며 그녀, 아모에를 찬찬히 바라보았다.
하얀색 브라에 하얀색 통넒은 인더라스의 전통 시녀의상을 입은 그녀는 손이 뒤로 결박당하고 발은 무릎꿀린채 묶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물론 입에도 재갈을 물려 말도 하지못했다.
그저 불안한 눈으로 셀렉스만 쳐다볼 뿐이었다.
차를 깨끗히 비운 셀렉스가 찻잔을 받침에 올려놓고 천천히 아모에에게 다가왔다.
아모에는 두려운듯 싶었지만 그저 눈알만 굴릴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못했다.
셀렉스는 그녀앞까지 도착해 무릎을 꿀었다.
그러고는 그녀와 눈을 맞춘채 잠시 있다가 재갈을 풀어주었다.
"도대체 날 어찌할셈이죠?"
약간 고음의 목소리로 아모에가 따지듯이 말했다.
셀렉스는 그런 그녀의 소리를 무시하듯 그녀의 아름다운 턱을 한손으로 잡으며 물었다.
"몇살이지?"
그런 그를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정신을 차린듯 아모에가 외쳤다.
"제가 물은건 그것은 아닌데요. 날 어찌할 셈인지 물었잖아요."
그 소리에 셀렉스는 아모에턱의 손을 떼고는 잠시 피식웃다가 쨉싸게 그녀의 머리로 손을 가져가 얼굴을 끌어당겨 강하게 키스했다.
"읍 으읍 으으으읍"
아모에는 고개를 흔들며 반항했지만 셀렉스가 머리를 잡고있었기에 고스란히 키스할수밖에 없었다.
셀렉스는 진하게 키스한후 입을 떼고 말했다.
"누가 주인인지 착각하지 마라. 넌 내가 말한거만 대답하면 된다. 알겠나?"
"............"
아모에는 말이 없었다.
그저 고개를 숙인채 보기좋은 앵두빛 입술을 부르르 떨뿐이었다.
"알았냐구 물었다."
셀렉스가 다시한번 낮게 내뱉었다.
"알긴 멀 알아요. 누가 주인이고 누가 노예란 거죠? 당신 착각하지 마요. 이 몰상식한 걸인같은놈. 흥 지저분한 자식"
고개를 쳐든 아모에가 순간적으로 소리치자 셀렉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교육이 덜되었군."
셀렉스는 낮게 읖조린후 그대로 그녀를 묵인 자세 그대로 눕혔다.
"뭐, 뭐야 뭘 하려는 거야. 이 더러운 자식아. 당장 그만두지 못해. 이 개자식"
아모에의 입에서 그녀의 말이라 생각할수 없는 저속한 말이 튀어나왔지만 셀렉스는 신경쓰지 않는듯 그런 그녀의 가슴위로 손을 올렸다.
"으흑, 뭐하는 짓이야. 이 개자식."
아모에가 다시한번 욕했지만 셀렉스는 다른 한손으로 재갈을 들어 다시 그녀에게 채울뿐 하손으론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아모에의 몸을 뒤흔드는 반항이 있었지만 셀렉스는 거의 방해받지 않고 그녀의 가슴을 마음것 유린했다.
"으흑 으으 으헛 헉 으으"
아모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셀렉스는 그걸 보고는 피식 웃더니 그대로 그녀의 브라를 내던졌다.
출렁.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유방이 들어났다.
"하아~~"
셀렉스가 한숨을 한번 내쉰후 그녀의 유방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방은 셀렉스의 손이 쥐고 문지르고 누르자 마구 이지러지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으흑 흐윽 우우윽"
그녀가 얼굴이 빨개지며 신음했다.
셀렉스는 그런 그녀를 힐끗 본후 그녀의 바지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묵여있어 벗길수 없는 그녀의 바지를 손으로 찢기 시작했다.
곧이어 그녀는 하얀 팬티 하나만으로 몸을 감싼채 하얀 몸매를 드러냈다.
그런 그녀를 황홀한 눈으로 쳐다본 셀렉스는 유방을 혀로 핥으며 손을 밑으로 뻗어 팬티위를 마음껏 문질렀다.
"으흐흐흐흐 아흑 어흑"
아모에가 흥분했는지 신음을 연발했다.
정신은 저항을 계속하는데 몸은 이미 쾌락에 빠져든것 같았다.
이미 보지에서는 꿀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셀렉스가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아모에의 몸도 출렁추렁 흔들렸다.
그리고 동시에 셀렉스의 손이 크고 볼륨있는 엉덩이에 걸려있던 손바닥만한 팬티를 찢어버렸다.
아모에는 눈을 질끈감았고 아모에의 유두를 씹던 셀렉스는 잠시 유방에서 얼굴을 떼고 눈에 드러난 탐스러운 하체를 감상했다.
희고 미끈한 허벅지 사이의 금색의 숲. 그 금색의 숲 사이의 계곡에서는 끈임없이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보지털도 금발이로군."
야유하듯 셀렉스가 말하자 아모에는 더욱더 붉어졌다.
셀렉스의 손이 이번엔 위쪽으로 얼굴이 밑으로 내려가 손은 유방을 쥐고 입으로는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혀로 수풀을 해치고 보지틈을 살짝 핥자 아모에의 몸이 쾌락에 떨었다. 셀렉스는 더욱 집요하게 아모에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격렬하게 핥았다.
"아아~~ 아욱 아아~"
아모에가 신음을 내질렀다.
한참 보지를 빨던 셀렉스가 갑자기 멈추고는 일어서서 자신의 통넒은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졌다.
아모에는 잠시동안 아무일도 없자 궁금하여 눈을 떠보았다.
"어헉!"
눈을 뜬 아모에의 앞에 나타난 거대한 남자의 성기.
아모에로선 처음보는 그 거대한 자지가 자신을 향해 벌떡 일어서 있었다.
아모에는 다시 눈을 감았고 셀렉스는 아모에 배위에 앉았다.
그러고는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아모에의 유방사이에 조준하고는 두손으로 유방을 잡고 자지로 관통하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아모에는 쾌락반 두려움반으로 몸을 떨었고 셀렉스는 더욱 격렬하게 정사에 임할 뿐이었다.
셀렉스의 하체가 유방을 잡은 체 밑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유방을 잡은체 자신의 자지를 아모에의 보지에 삽입한후 미친듯이 손을 상하로 흔들며 허리 또한 흔들기 시작했다.
"으헉 어으으 아아~!"
아모에는 순간적으로 미칠것만 같았다.
밑에는 거대한 불기둥이 자신의 몸을 관통하여 지지는 듯한 아픔과 유방이 뜯어져 나가는 듯한 충격이 그녀의 몸을 집어 삼켰다.
고통에 몸부림 치는 그녀를 무시한채 셀렉스는 마구 허리를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를 따라 한줄기 선혈이 흘렀건만 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의 몸을 한참 탐닉하던 셀렉스가 상체를 최대한 숙이며 아모에에게 속삭였다.
"오, 온다."
그와 동시에 투툭투툭소리가 들리며 보지에서 정액이 넘치기 시작했다.
아모에는 고통에 몸부림쳤지만 그 고통속에서 왠지모를 쾌락이 그녀를 사로잡았다.
정사가 끝나고 셀렉스는 그녀를 풀어주고 옷을 차려입었다.
아모에는 그저 가만히 누워있을 뿐이었다.
옷을 다입은 셀렉스가 아모에의 유방을 한번 쓰다듬고 나가며 말했다.
"도망칠려고 해도 소용없어. 얌전히 시녀 따라서 방에 들어가는게 좋을거야. 앞으로 자주 교육시켜주지."
방문이 닫히는 소리와 동시에 아모에는 흐느꼈다.
--------------1부끝- --------------------- ---------------------- ------------

등장인물 소개
셀렉스 라만:23세 인더라스 최고의 명문가의 독자. 잘생기고 능력있는 이로 여자를 밝히는 것 빼고는 흠이 없다. 당대 최고의 검술실력자인 아버지에게서 배운 검술은 이미 아버지를 능가했다고 함.
사나에 에이프론:20세 셀렉스의 시녀. 셀렉스의 애희중 한명으로 춤,노래,시등에 뛰어남. 셀렉스의 총애를 받음.
카델룬 루호:45세 루호가의 현 가주 셀렉스의 심복이라고 할수있는 인물로 뛰어난 검술실력으로 정평이 남
아모에 밀라노: 18세 차지바르크영지의 영주 푸라하 밀라노의 외동딸.
셀렉스의 아버지의 공격으로 영지가 함락되고 셀렉스한테 잡혀옴. 앞으로 고단한 노예생활의 시작.

작가말.
이번이 저의 첫글입니다.
아직 미흡하다고 말할수 없을 정도로 미흡(?)합니다만 읽어주시고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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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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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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