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판타지-6
오늘은 드뎌 야설적인 부분이 주를 이룹니당..흐흐..
좀 더 야하게 좀 더 야릇한(?) 묘사를 하는 그날까지.. 야설 판타지는 계속~
될까?ㅡㅡ; 재밌게 봐주셈..
---------------------
후후, 서큐버스의 힘으로 나와의 뜨거운 장면을 꿈꾸게 해서 거의 현실에 맞먹는 아니.. 뛰어넘는 쾌락을 느끼게 해놓고 나의 호감과 신뢰도 극대화 해놨으니.. 오늘 저녁에.. 후후후
오늘 하루, 수업은 듣는 둥 마는 둥 미리와 타르를 감상하며 보냈고, 금새 저녁이 다가왔다.
"티리에, 오늘도 케리아선배는 저녁 드시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나 보내.. 도리에 선배도 운동 나가셨나봐.."
"졸업반이니까.. 열심히 하는 거겠지.."
고로 방에는 나와 타르 뿐 이라는 거지..크크
"타르, 목욕하자! 나 요즘 씻은 지도 오래된 거 같아.. 땀냄새도 좀 나는 것같고.."
"응, 응? 아, 그러고 보니 티리에 목욕하는 걸 못 봤더니, 샤워 안 했었어? 그렇게 안봤는데 티리에~"
"이제라도 씻으면 되지, 뭐!"
"그래, 그래.. 나 먼저 들어간다."
내가 삐친 표정으로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타르가 피하면서 욕실로 먼저 들어갔다. 난 천천히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 문을 여니 타르의 옷이 놓여져 있었다. 우선 문을 잠그고 욕실 전체에 아무도 모르게 사일런스 결계를 치고 난 다음, 나 역시 옷을 벗었다. 자지가 잠시 후의 일을 상상하듯 발기하려는 걸 겨우 참았다. 흐흐, 잠시의 연극이 필요하거든..
벗은 옷을 내려놓으며 타르의 속옷을 보니 자그마한 면팬티가 있었다. 흐흐, 풍만한 엉덩이를 감싼 채 팬티선을 따라 면에 약간씩 불륨을 느끼게 하는 주름이 지면 크흐, 그것만큼 섹시한 것도 없지..
괜한 상상에 또다시 발기하려는 걸 참고 욕실로 가는 물막이용 커튼을 젖히니 마침 타르가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자신은 세면대에 받은 물을 몸에 붇고 있었다. 마법으로 물의 온도가 맞혀져 있어 바로 물을 끼언었나보다. 젖은 머릿결과 드러난 몸매가 가히 성숙한 여인 못지 않았다.
"티리에 왔어? 어서 씻어."
타르가 날 일별하고 자신은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이거 참 둔한 건가? 눈치를 못 채다니.. 우선 나도 아무렇지 않은 듯 어느새 좀 받아진 욕탕의 물을 퍼서 몸에 붇다가 비누를 손에 묻히고 타르를 뒤에서 껴안아버렸다.
"꺄~ 뭐야, 티리에! 놀랬잖아..."
"뭐 어때? 내가 비누칠 해줄게.."
흐흐흐, 비누 때문에 미끈거리는 것이 죽여주는데? 크흐, 가슴의 크기도 딱이야!
"티리에 거긴.. 아.. 아앗!"
이런.. 어느새 발기한 내 자지가 타르의 엉덩이에 닿았다. 타르가 놀래 몸이 경직된 듯했다. 후후, 태연한척..
"타르? 왜 그래? 어디 아파?"
난 타르의 고개를 내 쪽으로 돌렸다. 타르가 내 상체를 보고 잠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나 싶더니 시선이 어느새 내 자지에 고정되어 멈춰있었다. 척 보기에도 완전 패닉상태..크크
"아? 이거? 요즘 들어 이상하게 커진다? 타르는 안 그래?"
"무..무슨 소리야!?"
그제야 타르가 얼굴이 벌게져서 소리치며 나에게서 떨어졌다.
"어? 타르? 타르는 왜 이게 없어?"
"머..뭐야! 당연히 없지! 난 여자니깐!"
"나도 여잔데?"
"아.. 넌..음.."
"맞자나? 보통 머리가 길고 가슴이 나오고 이쁘면 여자 아닌가? 그러고 보니 안 예쁜 여자도 있더라.. 검법수업 반장인데.. 진짜 남자같아.. 가슴도 작고.."
"그..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럼 뭐가 문젠데??"
"그..그런.. 넌 한번도 남자몸 본 적도 없어?"
"당연히 봤지.. 여름 때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인데다 몸을 훤히.."
"그건 상체잖아! 그..그거 말고..그.."
에구.. 얼굴이 벌게져서 은근히 내 자지쪽을 보다가 화들짝 놀라 다시 내 얼굴을 보는 타르.. 우훗! 너무 귀엽다. 더 놀리고 싶어라~~룰루~
"밑에? 아니! 타르는 봤어?"
"다..당연히 안 봤지!!"
"아.. 알았어.."
부끄러운지 갑자기 소릴 지른 타르.. 내가 놀란 듯 하니까, 곧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미..미안해~ 내가 잠시 흥분을 해서, 순진한 니가 날 속일 리 없는데.. 헤헤.."
여기서 잠시 얼굴 붉히는 타르, 에구 순진한 건 너란다..크크
"그..그러니까 남자는 너처럼 그..그게 있데..그러니까 넌 여자가 아..니라 나..남자야.."
"그거? 자지?"
더욱 붉어지는 타르.. 그때 또 얼굴이 굳는 타르.. 무슨 생각인지 알 만 하다..
"티리에? 그..그거 이름 어떻게 아는거야?"
"할아버지가 내가 어렸을 때 "요놈, 자지 한번 토실하구나~" 한 적이 있어."
"아, 널 키워주셨다는 마법사 할아버지?"
"응."
"그런데 남자라는 말은 하신 적 없어?"
"아니? 오히려 커서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란 말은 들었어. 그래서 난 여잔 줄 알았는데? 보통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친하잖아. 근데 왜 할아버진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라 하신거지? 뭐, 나도 타르나 미리가 남자애들보다 더 좋지만."
"여자랑 친하게 지내라 하셨다고?"
"응, "여자애들 많이 달고 다녀야 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 말하셨지만 뜻이야 비슷한 거아냐?"
"......"
타르의 볼이 더욱 붉어졌다. 크크크.. 난 왜 이리 사악할까? 귀여운 것..
"괜한 오해를 한 거 같아, 미안 티리에.."
"???"
난 그냥 모르겠다는 표정만 지어 주었다. 크큭 완전히 넘어왔어..
"아.. 그런게 있어.. 몰라도 돼!"
무안한 지 큰소리를 내는 타르였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지?
"알았어.. 그만 씻자. 안 씻어?"
"어? 어.. 씻어야지.. 어엇?!"
난 타르에게 다가가 다시 비눗칠을 하며 살며시 애무를 했다. 어젯밤에 밤을 새가면서 나의 호감을 무의식중에 높이면서 성감 역시 크게 느끼게 해두었다. 바로 지금을 위해서..
"그만..해.. 내가 할게...응?.."
"내가 해줄게~ 응? 내가 싫은 거야?"
"아..아니..그게.."
난 완전히 껴안디시피하면서 온몸 구석구석을 비누칠, 정확히는 애무를 했다. 1년간 여러 여자들을 상대하면서 여성 성감대에 대해 많은 부분을 연구했었기에 타르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아앗! 티리에!"
내 손가락이 음핵을 스치자 타르가 소스라치며 날 껴안았다. 으흠? 음핵이 가장 민감한걸? 원래 음핵이 쾌감만을 위한 거란건 알지만 타르는 정도가 심할 정도로 성감대가 발달해 있는 듯했다.
"타르..."
난 그대로 타르의 입에 입을 맞추자 의외로 타르가 먼저 혀를 감아왔다. 꿈이지만 이미 한번의 경험을 했기 때문인지 적극적이기까지 했다.
난 타르를 세워 샤워기가 있는 벽 쪽에 붙어 가슴을 만지며 계속 타르의 혀와 입술을 맛보았다.
촤아아~
타르의 등이 샤워기를 작동시켜 물세레를 받았지만 우리 둘 다 거기에 신경쓰는 이는 없었다. 오히려 비누칠이 씻겨져나가서 난 혀를 가슴으로 옮겼다.
"아흠~ 티..티리에..아앗.."
앙증맞은 유두를 살짝 이로 건드리고 혀로 핥고 꽤나 풍만한 편인 가슴을 두루 누비며 점점 흥분되는 자지를 음핵부분에 가져갔다.
"아흑..아아.."
"으음.."
음핵에 자지가 닫자 타르가 움찔했지만 오히려 허리를 움직여 음핵을 나의 자지머리에 비벼서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내가 밤을 새며 작업을 해놨더니 상당히 효과가 좋은걸?
난 흥분했지만 어디까지나 난 여자남자도 몰랐던 어리숙한 녀석이여야 했다. 난 계속 애무를 하며 자지를 음핵 주변으로 비비기만 하면서 타르를 안타깝게 말들었다.
"티..티리에"
타르가 드디어 과감하게 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가져갔다. 하지만 타르 역시 어린소녀, 보지에 내 자지를 비벼 흥분만 시킬 뿐 제대로 어디에 삽입해야 할지 잘 몰라 해매고 있었다.
난 자지의 감촉을 느끼다가 질 입구에 닿았을 때 최대한 허리를 높여 자지머리를 반쯤 애액이 번들거리는 질에 박았다.
"아앗..!"
타르가 움찔할 때 난 잠시 멈췄다가 타르의 양 골반을 잡고 다시 허리를 튕겨 올렸다.
...쥬우욱..
"아아악!"
결국 나의 자지가 타르의 질 안에 들어섰다. 난 잠시 타르의 보지안의 느낌을 감상하다가 타르에게 말을 걸었다.
"타르? 아파? 괜찮아?"
아픔으로 흥분이 조금은 가신 듯 얼굴을 붉힌 타르가 조그만한 소리로 말했다.
"괘..괜찮아.. 티리에라면.. 계..계속해도 돼. 나 참을 수있어."
"타르..!"
난 잠시 허리를 뒤로 뺏다. 그러자 내 자지를 따라 조금씩 흘러내리는 빗방울이 있었다.
"아앗~ 티리에~"
"하아하아... 타르~"
난 다시 허리를 올려 자지를 넣고 이번에는 허리를 약간씩 흔들어 자지와 보지안을 약간씩 마찰했다. 처음에는 좀 빡빡했지만 천천히 애무를 하면서 하니 곧 타르도 아픔을 잊고 나의 행위에 동조하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쑤걱 쑤걱...
어느새 샤워기의 물은 꺼져 있었고 나와 타르만이 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욕실 한쪽 벽에 붙어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곧 난 폭발을 했고 최고의 정력을 가진 몸답게 많은 양의 뜨거운 정액이 타르의 질 안으로 폭출되었다.
"아앗..뜨거워..어어..엇..아앗.."
타르도 몇 번의 절정을 느낀 후였지만 아직 끝까지 간 것 같진 않았다. 아울러 이몸도 한번으로 끝낼 시시한 사내가 아니란 말야..흐흐
화끈한 사정을 한 후지만 내 자지는 아직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자지를 빼내어 타르를 욕실 바닥에 눕혔다. 타르의 아직 다물어지지 않은 보지와 종아리에는 나의 정액과 애액, 약간의 피가 흘러 있었다. 난 다시 타르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넣고 앞뒤로 흔들면서 타르에게 키스했다.
"으음, 티리에 좋아해.. 아니, 사랑해.."
"타르..읍.."
타르가 사랑고백을 하고 나서 먼저 키스를 해 나의 말을 막았다. 타르의 입맞춤은 열정적이었다. 혀와 혀가 감기고 타르의 침과 나의 침이 엉켜 타르와 나 사이에 타액으로 된 다리가 생기기도 했다.
쑤걱쑤걱, 철써억철썩..
자지와 질이 마찰하고 내 골반과 타르의 엉덩이가 부딪치며 야릇한 소리를 연출했다.
"으음 으음 아앗 아.. 티..티리에.. 으음..아앗..나..난..아아아앗...!!"
타르가 절정에 도달했는 듯했다. 나 역시 나올 듯 한걸..
난 자지를 꺼내 손으로 마구 문질렀다.
써걱써걱써걱... 차아앗..
"으으읏..."
정액은 힘차게 뻣어 타르의 가슴이며 얼굴은 물론 그 넘어 까지 날아가 적셨다. 정액으로 물든 타르의 얼굴은 정말이지 섹시했다.
오늘은 드뎌 야설적인 부분이 주를 이룹니당..흐흐..
좀 더 야하게 좀 더 야릇한(?) 묘사를 하는 그날까지.. 야설 판타지는 계속~
될까?ㅡㅡ; 재밌게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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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서큐버스의 힘으로 나와의 뜨거운 장면을 꿈꾸게 해서 거의 현실에 맞먹는 아니.. 뛰어넘는 쾌락을 느끼게 해놓고 나의 호감과 신뢰도 극대화 해놨으니.. 오늘 저녁에.. 후후후
오늘 하루, 수업은 듣는 둥 마는 둥 미리와 타르를 감상하며 보냈고, 금새 저녁이 다가왔다.
"티리에, 오늘도 케리아선배는 저녁 드시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나 보내.. 도리에 선배도 운동 나가셨나봐.."
"졸업반이니까.. 열심히 하는 거겠지.."
고로 방에는 나와 타르 뿐 이라는 거지..크크
"타르, 목욕하자! 나 요즘 씻은 지도 오래된 거 같아.. 땀냄새도 좀 나는 것같고.."
"응, 응? 아, 그러고 보니 티리에 목욕하는 걸 못 봤더니, 샤워 안 했었어? 그렇게 안봤는데 티리에~"
"이제라도 씻으면 되지, 뭐!"
"그래, 그래.. 나 먼저 들어간다."
내가 삐친 표정으로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타르가 피하면서 욕실로 먼저 들어갔다. 난 천천히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 문을 여니 타르의 옷이 놓여져 있었다. 우선 문을 잠그고 욕실 전체에 아무도 모르게 사일런스 결계를 치고 난 다음, 나 역시 옷을 벗었다. 자지가 잠시 후의 일을 상상하듯 발기하려는 걸 겨우 참았다. 흐흐, 잠시의 연극이 필요하거든..
벗은 옷을 내려놓으며 타르의 속옷을 보니 자그마한 면팬티가 있었다. 흐흐, 풍만한 엉덩이를 감싼 채 팬티선을 따라 면에 약간씩 불륨을 느끼게 하는 주름이 지면 크흐, 그것만큼 섹시한 것도 없지..
괜한 상상에 또다시 발기하려는 걸 참고 욕실로 가는 물막이용 커튼을 젖히니 마침 타르가 욕탕에 물을 틀어놓고 자신은 세면대에 받은 물을 몸에 붇고 있었다. 마법으로 물의 온도가 맞혀져 있어 바로 물을 끼언었나보다. 젖은 머릿결과 드러난 몸매가 가히 성숙한 여인 못지 않았다.
"티리에 왔어? 어서 씻어."
타르가 날 일별하고 자신은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이거 참 둔한 건가? 눈치를 못 채다니.. 우선 나도 아무렇지 않은 듯 어느새 좀 받아진 욕탕의 물을 퍼서 몸에 붇다가 비누를 손에 묻히고 타르를 뒤에서 껴안아버렸다.
"꺄~ 뭐야, 티리에! 놀랬잖아..."
"뭐 어때? 내가 비누칠 해줄게.."
흐흐흐, 비누 때문에 미끈거리는 것이 죽여주는데? 크흐, 가슴의 크기도 딱이야!
"티리에 거긴.. 아.. 아앗!"
이런.. 어느새 발기한 내 자지가 타르의 엉덩이에 닿았다. 타르가 놀래 몸이 경직된 듯했다. 후후, 태연한척..
"타르? 왜 그래? 어디 아파?"
난 타르의 고개를 내 쪽으로 돌렸다. 타르가 내 상체를 보고 잠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나 싶더니 시선이 어느새 내 자지에 고정되어 멈춰있었다. 척 보기에도 완전 패닉상태..크크
"아? 이거? 요즘 들어 이상하게 커진다? 타르는 안 그래?"
"무..무슨 소리야!?"
그제야 타르가 얼굴이 벌게져서 소리치며 나에게서 떨어졌다.
"어? 타르? 타르는 왜 이게 없어?"
"머..뭐야! 당연히 없지! 난 여자니깐!"
"나도 여잔데?"
"아.. 넌..음.."
"맞자나? 보통 머리가 길고 가슴이 나오고 이쁘면 여자 아닌가? 그러고 보니 안 예쁜 여자도 있더라.. 검법수업 반장인데.. 진짜 남자같아.. 가슴도 작고.."
"그..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럼 뭐가 문젠데??"
"그..그런.. 넌 한번도 남자몸 본 적도 없어?"
"당연히 봤지.. 여름 때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인데다 몸을 훤히.."
"그건 상체잖아! 그..그거 말고..그.."
에구.. 얼굴이 벌게져서 은근히 내 자지쪽을 보다가 화들짝 놀라 다시 내 얼굴을 보는 타르.. 우훗! 너무 귀엽다. 더 놀리고 싶어라~~룰루~
"밑에? 아니! 타르는 봤어?"
"다..당연히 안 봤지!!"
"아.. 알았어.."
부끄러운지 갑자기 소릴 지른 타르.. 내가 놀란 듯 하니까, 곧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미..미안해~ 내가 잠시 흥분을 해서, 순진한 니가 날 속일 리 없는데.. 헤헤.."
여기서 잠시 얼굴 붉히는 타르, 에구 순진한 건 너란다..크크
"그..그러니까 남자는 너처럼 그..그게 있데..그러니까 넌 여자가 아..니라 나..남자야.."
"그거? 자지?"
더욱 붉어지는 타르.. 그때 또 얼굴이 굳는 타르.. 무슨 생각인지 알 만 하다..
"티리에? 그..그거 이름 어떻게 아는거야?"
"할아버지가 내가 어렸을 때 "요놈, 자지 한번 토실하구나~" 한 적이 있어."
"아, 널 키워주셨다는 마법사 할아버지?"
"응."
"그런데 남자라는 말은 하신 적 없어?"
"아니? 오히려 커서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란 말은 들었어. 그래서 난 여잔 줄 알았는데? 보통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친하잖아. 근데 왜 할아버진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라 하신거지? 뭐, 나도 타르나 미리가 남자애들보다 더 좋지만."
"여자랑 친하게 지내라 하셨다고?"
"응, "여자애들 많이 달고 다녀야 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 말하셨지만 뜻이야 비슷한 거아냐?"
"......"
타르의 볼이 더욱 붉어졌다. 크크크.. 난 왜 이리 사악할까? 귀여운 것..
"괜한 오해를 한 거 같아, 미안 티리에.."
"???"
난 그냥 모르겠다는 표정만 지어 주었다. 크큭 완전히 넘어왔어..
"아.. 그런게 있어.. 몰라도 돼!"
무안한 지 큰소리를 내는 타르였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지?
"알았어.. 그만 씻자. 안 씻어?"
"어? 어.. 씻어야지.. 어엇?!"
난 타르에게 다가가 다시 비눗칠을 하며 살며시 애무를 했다. 어젯밤에 밤을 새가면서 나의 호감을 무의식중에 높이면서 성감 역시 크게 느끼게 해두었다. 바로 지금을 위해서..
"그만..해.. 내가 할게...응?.."
"내가 해줄게~ 응? 내가 싫은 거야?"
"아..아니..그게.."
난 완전히 껴안디시피하면서 온몸 구석구석을 비누칠, 정확히는 애무를 했다. 1년간 여러 여자들을 상대하면서 여성 성감대에 대해 많은 부분을 연구했었기에 타르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아앗! 티리에!"
내 손가락이 음핵을 스치자 타르가 소스라치며 날 껴안았다. 으흠? 음핵이 가장 민감한걸? 원래 음핵이 쾌감만을 위한 거란건 알지만 타르는 정도가 심할 정도로 성감대가 발달해 있는 듯했다.
"타르..."
난 그대로 타르의 입에 입을 맞추자 의외로 타르가 먼저 혀를 감아왔다. 꿈이지만 이미 한번의 경험을 했기 때문인지 적극적이기까지 했다.
난 타르를 세워 샤워기가 있는 벽 쪽에 붙어 가슴을 만지며 계속 타르의 혀와 입술을 맛보았다.
촤아아~
타르의 등이 샤워기를 작동시켜 물세레를 받았지만 우리 둘 다 거기에 신경쓰는 이는 없었다. 오히려 비누칠이 씻겨져나가서 난 혀를 가슴으로 옮겼다.
"아흠~ 티..티리에..아앗.."
앙증맞은 유두를 살짝 이로 건드리고 혀로 핥고 꽤나 풍만한 편인 가슴을 두루 누비며 점점 흥분되는 자지를 음핵부분에 가져갔다.
"아흑..아아.."
"으음.."
음핵에 자지가 닫자 타르가 움찔했지만 오히려 허리를 움직여 음핵을 나의 자지머리에 비벼서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내가 밤을 새며 작업을 해놨더니 상당히 효과가 좋은걸?
난 흥분했지만 어디까지나 난 여자남자도 몰랐던 어리숙한 녀석이여야 했다. 난 계속 애무를 하며 자지를 음핵 주변으로 비비기만 하면서 타르를 안타깝게 말들었다.
"티..티리에"
타르가 드디어 과감하게 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가져갔다. 하지만 타르 역시 어린소녀, 보지에 내 자지를 비벼 흥분만 시킬 뿐 제대로 어디에 삽입해야 할지 잘 몰라 해매고 있었다.
난 자지의 감촉을 느끼다가 질 입구에 닿았을 때 최대한 허리를 높여 자지머리를 반쯤 애액이 번들거리는 질에 박았다.
"아앗..!"
타르가 움찔할 때 난 잠시 멈췄다가 타르의 양 골반을 잡고 다시 허리를 튕겨 올렸다.
...쥬우욱..
"아아악!"
결국 나의 자지가 타르의 질 안에 들어섰다. 난 잠시 타르의 보지안의 느낌을 감상하다가 타르에게 말을 걸었다.
"타르? 아파? 괜찮아?"
아픔으로 흥분이 조금은 가신 듯 얼굴을 붉힌 타르가 조그만한 소리로 말했다.
"괘..괜찮아.. 티리에라면.. 계..계속해도 돼. 나 참을 수있어."
"타르..!"
난 잠시 허리를 뒤로 뺏다. 그러자 내 자지를 따라 조금씩 흘러내리는 빗방울이 있었다.
"아앗~ 티리에~"
"하아하아... 타르~"
난 다시 허리를 올려 자지를 넣고 이번에는 허리를 약간씩 흔들어 자지와 보지안을 약간씩 마찰했다. 처음에는 좀 빡빡했지만 천천히 애무를 하면서 하니 곧 타르도 아픔을 잊고 나의 행위에 동조하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쑤걱 쑤걱...
어느새 샤워기의 물은 꺼져 있었고 나와 타르만이 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욕실 한쪽 벽에 붙어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곧 난 폭발을 했고 최고의 정력을 가진 몸답게 많은 양의 뜨거운 정액이 타르의 질 안으로 폭출되었다.
"아앗..뜨거워..어어..엇..아앗.."
타르도 몇 번의 절정을 느낀 후였지만 아직 끝까지 간 것 같진 않았다. 아울러 이몸도 한번으로 끝낼 시시한 사내가 아니란 말야..흐흐
화끈한 사정을 한 후지만 내 자지는 아직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자지를 빼내어 타르를 욕실 바닥에 눕혔다. 타르의 아직 다물어지지 않은 보지와 종아리에는 나의 정액과 애액, 약간의 피가 흘러 있었다. 난 다시 타르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넣고 앞뒤로 흔들면서 타르에게 키스했다.
"으음, 티리에 좋아해.. 아니, 사랑해.."
"타르..읍.."
타르가 사랑고백을 하고 나서 먼저 키스를 해 나의 말을 막았다. 타르의 입맞춤은 열정적이었다. 혀와 혀가 감기고 타르의 침과 나의 침이 엉켜 타르와 나 사이에 타액으로 된 다리가 생기기도 했다.
쑤걱쑤걱, 철써억철썩..
자지와 질이 마찰하고 내 골반과 타르의 엉덩이가 부딪치며 야릇한 소리를 연출했다.
"으음 으음 아앗 아.. 티..티리에.. 으음..아앗..나..난..아아아앗...!!"
타르가 절정에 도달했는 듯했다. 나 역시 나올 듯 한걸..
난 자지를 꺼내 손으로 마구 문질렀다.
써걱써걱써걱... 차아앗..
"으으읏..."
정액은 힘차게 뻣어 타르의 가슴이며 얼굴은 물론 그 넘어 까지 날아가 적셨다. 정액으로 물든 타르의 얼굴은 정말이지 섹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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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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