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오랑섹오녀1> - 살맛
밤.
달이 떴다.
둥근 보름달이다.
서럽도록 차가운 겨울밤.
7층짜리 건물 옥상에 서서 하염없이 달을 보며 안주도 없이 소주를 들이켜는 한 사내...
향년 *29세의 남자 주인공 변오랑이다.
(*표시는 나중에 설명이 될 것인즉...^^)
조용히 무거운 입술을 달싹이며
뇌까린다...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 못하고...
뭐 그리 급했더냐...
날 두고 죽어갈 때 눈이 감기기나 하더냐...
넌 와야 한다...
그게 언제가 됐든,
쓰읍...
널 보지 않고선 죽지도 못하겠느니..!
몇백년이 됐든 나 살아 있을 터이니...
환생을 해서라도 그대 돌아와야 하느니...
알았느냐?
알았느냐구...!"
울컥!
눈물이 솟을 것 같은
짠한 분위긴데.....
--병신 육갑떨고 달밤에 쌩쑈하고 자빠졌네..!
무드 졸라 깨며 양은냄비 쇠숟가락으로 긁는 소리로 일갈하는 한 여자.
겁나 육감적이다.
계란형 얼굴에 똑바로 눈을 떠도 위로 치켜 뜬 듯 아래 흰자위가 남는,
소위 남자 있는대로 잡아먹는다는 삼백안의 눈!
위 아래로 붙은 헐렁한 옷을 찢어버릴 듯 튀어나온 두 젖통!
바늘로 찌르면 금방이라도 흰 우유가 분수처럼 쏟아질 것 같고..
뒤로 그냥 주저앉아버릴 듯 무게감을 지닌 엉덩짝...
우리의 여자 주인공 섹오녀(*26)다.
--어허! 이, 런 고이연...!
--니미...! 보름달이 니 에미 엉덩짝이라도 된다든? 허구헌날 달만 보면..
--입 닥치지 못하겠느냐!!
--요즘 애들 말로 조까는 소리 집어치우고 빨랑 내려가서 수도나 고쳐!
--너.. 너...!
--왜?
여자 다가와 사내에게 턱을 들이댄다.
--어쭈, 함 쳐보겠다고? 엉? 쳐봐?
사내, 쥐었던 주먹을 푼다.
그리곤 하늘을 향해 구렁이 같은 길고 느린 한숨을 내뿜는다.
--참을 인이 셋이면 설사도 숙변된다 했거늘...
--그래. 변비나 걸리셔...
--...고장난 곳은 어디냐?
--2층 4호실.
변오랑, 옥상문을 내려가자
소주병의 바닥에 깔려 있는 소주를 마저 마시는 섹오녀.
방금 전의 표독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눈가에 습기가 서린다.
무심한 달빛에 보이는,
내리깔은 여인의 긴 속눈썹..
무심히 땅을 굽어보는 처연한 눈빛이 서늘하다...
여대생 전용 2층 4호실.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 사내.
곧장 화장실로 향한다.
변기 가득 차 있는 덩덩어리들...!
하지만 사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손을 풍덩 담궈
휘휘 젓는다.
--꽉 막혔군...
손을 휘휘 젓다가 좀더 팔을 깊이 집어넣는다.
이윽고 뭔가 끄집어내는데...
피로 물든 생리대다.
덩물 순식간에 쫙 빠져주고..
--이 아까운 것을.. 젠장...!
입맛을 다시던 사내,
덩물로 노랗게 물든 생리대를 쭉 짜더니
아직 핏기가 남은 생리대를 입으로 가져간다.
그때,
후다닥..!
화장실로 뛰쳐들어오는 한 여자!
미쳐 말릴새도 없이 바로 바지 내리고 엉덩이 까고 변기위로 안착!!
쑤아아콰콰콰!!
변기를 쌔리 부숴버릴듯 내리치는 인공폭포소리...
사내, 놀라서 생리대를 떨어트리고..
여자, 오줌 누다 말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ㄱㄱㄱㄱㄱ!
소리지르며 샴푸 비누 때밀이 타월 닥치는 대로 집어던진다.
--이 변태 말미잘 멍게 웬수 씹쉑!
생긴 건 귀염덩어리건만 어찌 저 앵도같은 입술에서 쏟아지는 단어들은
이리도 똥스럽단 말이냐...
--아씨, 머야, 엉?
--아, 난...
이미 핸드폰 들고 선 그녀,
--빨랑 말해! 변씨잖아!!
--변씨?... 성은 변가 맞다마는...
--거봐, 이 뵨태!! 넌 오늘 뒈졌어!
바로 112 누르고 경찰에 신고하는 여자.
--여보세요? 경찰이죠?
사내, 그 소리 듣더니 여자의 핸드폰을 뺏으려 득달같이 달려든다.
--이거 놔!
엎치락뒤치락...
어느새 두 년놈 겹쳐지고..
엇, 손 힘이 넘 셌나...?
아님...
가만 코를 대고 맡아보니 술냄새가 진동한다.
축 늘어진 여자를 안고 침대에 누이는 사내.
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는데...
머리칼 때문에 안보였던
갸름한 이마와 오똑한 콧날 그리고 파르르 떨리듯 벌어진 붉은 입술...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슴의 융기...
작지만 탄력감이 확연한 크기다.
"꿀꺼덕...!"
여자의 가슴을 향해 다가가는 사내의 손에 살짝 경련이 달려온다.
바로 그 시각,
"푸학푸학!"
남학생 전용의 3층 7호실에선
얼굴에 여드름으로 도배를 한 고3 짜리 남자녀석이
젓나 열심히 자신의 지옷을 잡고 딸따뤼를 잡고 있다.
땀이 총총한 이마빡 아래,
남자애의 핏발선 눈빛이 화살처럼 날아가 꽂히는 곳...!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치맛자락을 올린 채
무성한 털 숲 사이의 붉은 살을 가르며
구멍과 공알을 연신 훑어대는 요염한 손가락...!
옥상에서 변오랑에게 양은냄비 긁는 소리로 염장질렀던 섹오녀다.
양쪽으로 세로로 갈라진 살틈의 그 끝,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큼 커진 공알이 물기에 젖어 유난히 번들거린다.
--너 오늘도 실수하면 죽음이다...
섹오녀, 콧소리 잔뜩 들어간 음성으로 비오지를 움찔거리자
살틈 사이로 구멍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그 광경을 본 고3녀석, 빨려들 듯 눈알이 튀어나온다.
--.. 누나.. 잘.. 할 수.. 있...어억!
욜라 지옷을 잡고 딸을 잡던 고3녀석의 입이 쩌억 벌어지더니
붉게 충만한 지옷대가리에서 물총 발사되듯
허연 액체가 쭉 뿜어져 나온다.
--이 뷰웅신!!
소리친 여자,
그 큰 젖 출렁이며
믿을 수 없이 잽싼 몸놀림으로 고3의 지옷을 입으로 물어버린다.
--스룹스룹.. 쪼옥쪼옥..우움..
--뜨아아... 어, 헉! 어...억...!
고3녀석,
정신없이 지옷을 빨아대는 섹오녀의 머리털을 움켜쥐고 곧장 천국행이고
거침없이 빨아대는 섹오녀의 입 안으로
고3녀석의 지옷은 물론
옵션으로
탱탱 불은 뿡알까지 한입에 쏘옥... 빨려든다.
->뚜비껀띠뉴요!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환타지 야설임다.
사실 이런 장르의 글은 첨이라 많이 겁납니다.
추천과 리플로 힘을 실어주신다면 존나리 함 달려볼랍니다.
쩜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욤^^*
- [email protected]
밤.
달이 떴다.
둥근 보름달이다.
서럽도록 차가운 겨울밤.
7층짜리 건물 옥상에 서서 하염없이 달을 보며 안주도 없이 소주를 들이켜는 한 사내...
향년 *29세의 남자 주인공 변오랑이다.
(*표시는 나중에 설명이 될 것인즉...^^)
조용히 무거운 입술을 달싹이며
뇌까린다...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 못하고...
뭐 그리 급했더냐...
날 두고 죽어갈 때 눈이 감기기나 하더냐...
넌 와야 한다...
그게 언제가 됐든,
쓰읍...
널 보지 않고선 죽지도 못하겠느니..!
몇백년이 됐든 나 살아 있을 터이니...
환생을 해서라도 그대 돌아와야 하느니...
알았느냐?
알았느냐구...!"
울컥!
눈물이 솟을 것 같은
짠한 분위긴데.....
--병신 육갑떨고 달밤에 쌩쑈하고 자빠졌네..!
무드 졸라 깨며 양은냄비 쇠숟가락으로 긁는 소리로 일갈하는 한 여자.
겁나 육감적이다.
계란형 얼굴에 똑바로 눈을 떠도 위로 치켜 뜬 듯 아래 흰자위가 남는,
소위 남자 있는대로 잡아먹는다는 삼백안의 눈!
위 아래로 붙은 헐렁한 옷을 찢어버릴 듯 튀어나온 두 젖통!
바늘로 찌르면 금방이라도 흰 우유가 분수처럼 쏟아질 것 같고..
뒤로 그냥 주저앉아버릴 듯 무게감을 지닌 엉덩짝...
우리의 여자 주인공 섹오녀(*26)다.
--어허! 이, 런 고이연...!
--니미...! 보름달이 니 에미 엉덩짝이라도 된다든? 허구헌날 달만 보면..
--입 닥치지 못하겠느냐!!
--요즘 애들 말로 조까는 소리 집어치우고 빨랑 내려가서 수도나 고쳐!
--너.. 너...!
--왜?
여자 다가와 사내에게 턱을 들이댄다.
--어쭈, 함 쳐보겠다고? 엉? 쳐봐?
사내, 쥐었던 주먹을 푼다.
그리곤 하늘을 향해 구렁이 같은 길고 느린 한숨을 내뿜는다.
--참을 인이 셋이면 설사도 숙변된다 했거늘...
--그래. 변비나 걸리셔...
--...고장난 곳은 어디냐?
--2층 4호실.
변오랑, 옥상문을 내려가자
소주병의 바닥에 깔려 있는 소주를 마저 마시는 섹오녀.
방금 전의 표독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눈가에 습기가 서린다.
무심한 달빛에 보이는,
내리깔은 여인의 긴 속눈썹..
무심히 땅을 굽어보는 처연한 눈빛이 서늘하다...
여대생 전용 2층 4호실.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 사내.
곧장 화장실로 향한다.
변기 가득 차 있는 덩덩어리들...!
하지만 사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손을 풍덩 담궈
휘휘 젓는다.
--꽉 막혔군...
손을 휘휘 젓다가 좀더 팔을 깊이 집어넣는다.
이윽고 뭔가 끄집어내는데...
피로 물든 생리대다.
덩물 순식간에 쫙 빠져주고..
--이 아까운 것을.. 젠장...!
입맛을 다시던 사내,
덩물로 노랗게 물든 생리대를 쭉 짜더니
아직 핏기가 남은 생리대를 입으로 가져간다.
그때,
후다닥..!
화장실로 뛰쳐들어오는 한 여자!
미쳐 말릴새도 없이 바로 바지 내리고 엉덩이 까고 변기위로 안착!!
쑤아아콰콰콰!!
변기를 쌔리 부숴버릴듯 내리치는 인공폭포소리...
사내, 놀라서 생리대를 떨어트리고..
여자, 오줌 누다 말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ㄱㄱㄱㄱㄱ!
소리지르며 샴푸 비누 때밀이 타월 닥치는 대로 집어던진다.
--이 변태 말미잘 멍게 웬수 씹쉑!
생긴 건 귀염덩어리건만 어찌 저 앵도같은 입술에서 쏟아지는 단어들은
이리도 똥스럽단 말이냐...
--아씨, 머야, 엉?
--아, 난...
이미 핸드폰 들고 선 그녀,
--빨랑 말해! 변씨잖아!!
--변씨?... 성은 변가 맞다마는...
--거봐, 이 뵨태!! 넌 오늘 뒈졌어!
바로 112 누르고 경찰에 신고하는 여자.
--여보세요? 경찰이죠?
사내, 그 소리 듣더니 여자의 핸드폰을 뺏으려 득달같이 달려든다.
--이거 놔!
엎치락뒤치락...
어느새 두 년놈 겹쳐지고..
엇, 손 힘이 넘 셌나...?
아님...
가만 코를 대고 맡아보니 술냄새가 진동한다.
축 늘어진 여자를 안고 침대에 누이는 사내.
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는데...
머리칼 때문에 안보였던
갸름한 이마와 오똑한 콧날 그리고 파르르 떨리듯 벌어진 붉은 입술...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슴의 융기...
작지만 탄력감이 확연한 크기다.
"꿀꺼덕...!"
여자의 가슴을 향해 다가가는 사내의 손에 살짝 경련이 달려온다.
바로 그 시각,
"푸학푸학!"
남학생 전용의 3층 7호실에선
얼굴에 여드름으로 도배를 한 고3 짜리 남자녀석이
젓나 열심히 자신의 지옷을 잡고 딸따뤼를 잡고 있다.
땀이 총총한 이마빡 아래,
남자애의 핏발선 눈빛이 화살처럼 날아가 꽂히는 곳...!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아 치맛자락을 올린 채
무성한 털 숲 사이의 붉은 살을 가르며
구멍과 공알을 연신 훑어대는 요염한 손가락...!
옥상에서 변오랑에게 양은냄비 긁는 소리로 염장질렀던 섹오녀다.
양쪽으로 세로로 갈라진 살틈의 그 끝,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큼 커진 공알이 물기에 젖어 유난히 번들거린다.
--너 오늘도 실수하면 죽음이다...
섹오녀, 콧소리 잔뜩 들어간 음성으로 비오지를 움찔거리자
살틈 사이로 구멍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그 광경을 본 고3녀석, 빨려들 듯 눈알이 튀어나온다.
--.. 누나.. 잘.. 할 수.. 있...어억!
욜라 지옷을 잡고 딸을 잡던 고3녀석의 입이 쩌억 벌어지더니
붉게 충만한 지옷대가리에서 물총 발사되듯
허연 액체가 쭉 뿜어져 나온다.
--이 뷰웅신!!
소리친 여자,
그 큰 젖 출렁이며
믿을 수 없이 잽싼 몸놀림으로 고3의 지옷을 입으로 물어버린다.
--스룹스룹.. 쪼옥쪼옥..우움..
--뜨아아... 어, 헉! 어...억...!
고3녀석,
정신없이 지옷을 빨아대는 섹오녀의 머리털을 움켜쥐고 곧장 천국행이고
거침없이 빨아대는 섹오녀의 입 안으로
고3녀석의 지옷은 물론
옵션으로
탱탱 불은 뿡알까지 한입에 쏘옥... 빨려든다.
->뚜비껀띠뉴요!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환타지 야설임다.
사실 이런 장르의 글은 첨이라 많이 겁납니다.
추천과 리플로 힘을 실어주신다면 존나리 함 달려볼랍니다.
쩜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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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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