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종로3가역....
한참 사무실에선 일과..식곤증으로 몸부림치는 전쟁을 치뤄내야 할 시간..
여기 전철역은 의외로 한산한것 같다... 두어명씩 플랫폼 여기저기 서서 곧
도착할 전찰을 기다리며 서성댄다.. 비록 나도 전철을 기다리며 서 있지만
서있는 몸에 졸음이 베어나는것 같다...
전철이 오면 자리잡고 한숨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수서까지 갈려면
한숨 자도 충분하다는 계산이 한시라도 빨리 전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게
한다..
어두운 터널속에서 한줄기 빛이 보여지고..전철이 도착한다.. 다행히 안을
보니 자리는 한산하다.. 서두르지 않아도 자리는 충분한 것 같다..
출입문이 열리고..나는 좌측 맨끝에 자리 잡고 앉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앉자마자 나는 자세를 편히하고 눈을 감는다.............................
나른함과 포만감....아득히 몸이 꺼져들어가는 느낌.......비몽사몽간에 접어들
무렵 전철은 두어개의 역을 지난것 같다... 다시 전철이 서는 느낌............
출입문 열리는 소리...아득한 느낌속에 이 모든게 어렴풋 느껴진다..
옷깃에 미세한 바람결을 느끼며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코에 스며든다.......
옆에 누군가가 앉는 느낌.. 향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오른쪽 어깨와 허벅지에
상대방의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진다.... 아마도 젊은 여자인가 보다...
머리속은 잠으로 헤매고 있지만.. 남자의 감각은 모두 살아있다..
그리 진하지도 않으면서..잔잔하게 자극하는 화장품냄새...살며시 풍기는 향수
냄새와 여자의 살냄새....
슬며시 눈을 떠본다.. 아직은 좀 이른 느낌의 얇고 부드러운 바지를 입은 다리가
내 다리와 함께 맨먼저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정면의 유리창에 비친 옆자리의 여자..
약간 긴듯한 머리..살짝 말아진 웨이브.. 연한 미색의 브라우스에 받쳐입은 녹색 쟈켓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금 향수냄새와 화장품냄새가코에 스며든다....
"흐.....읍"
깊게 심호흡을 하며 기준좋은 향기를 폐속 깊숙히 들여보낸다... 지하철 행복..
꼭 무언가 행동을 통해 얻을 필요가 없는 자연스런 욕구 충족의 행복감이 느껴진다.
치한처럼 치근댈 필요도 없고..몸에 힘을 써가며 기댈 필요도 없는 가장 편안한
충족감... 바로 이래서 난 가끔 지하철을 탄다...
눈을 감고...야릇한 향기와 어깨에서 전해지는 여자의 감촉을 느끼며 다시금
편안한 안식을 찾는다... 가끔씩 눈을 떠 유리창에 비치는 여자의 모습도 눈으로
즐긴다..
한동안 눈을 감고 있다가 다시 슬며시 눈을 뜬다.. 사람들이 제법 자리를 채우고 앉아
있다... 옆자리의 여자가 앞에 안은 남자에 가려 보이지를 않는다...
"에..이"
아쉽다... 순간 허옇게 내비치는 남자 옆의 미끈한 다리...
눈은 이제 그곳으로 고정된다...
하얀색 스타킹...앉은 자세 때문에 치켜올라간 주름치마..
그리고 치마속에 슬며시 비치는 허벅지.. 그사이 어둠에 가려진 부분....
하얀 스타킹은 남자에게 묘한 욕구를 생기게 한다... 가랑이 사이의 어두운 부분..
슬며시 계속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 속에 희끄무레한 펜티가 보이는것 같다...
상대방도 앉은 자세가 점점 편안해지며 허벅지는 살짝 더 벌어져보이다...
언뜻 내비치는 미색 천조각...... 그 안엔 자그마한 조개가 입을 꼭 다문채 꼼지락
거리고 있을게다... 오물오물 무언가를 씹고 싶어 살짝 벌어졌다..닫았다..움찔거리며..
눈을 감으니 그 모습이 더욱 선명해 진다.. 펜티를 살짝 들쳐 안으로 들어가자 고실고실한
털이 만져진다..그리많지 않은 털 사이로 살짝 내민 조개의 속살... 살짝 벌어진 다리 덕분에
작은 조개는 속살을 슬며시 드러내고 있다.. 보지의 소음순을 따라 위에 언혀져 있는 자그마한
콩알....크리토리스가 보지의 갈라진 틈의 위로 살짝 고개를 들고 있다. 거기를 살짝 건드린다..
순간 흠칫하며 경련과 함께 보지속으로 숨는다... 이번엔 보지사이로 헤집고 들어가 본다..
빡빡한 구멍을 살살 비비면서 안으로 들어간다...조금씩 조금씩.....
다리가 조금씩 벌어져 간다.. 엿기름같이 미끈거리며 손가락을 적시는 애액...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보지.....따라서 움찔거리는 항문.....
"아........"
머리속에 그림이 눈앞에 실물처럼 펼쳐지는것 같다.. 옆자리에서 풍기는 화장품냄새가 더욱 온 몸을
달아오르게 한다... 무릎위에 마주 잡은 손을 풀고 양손을 옆으로 내린다... 오른손에 닿는 감촉...
옆에 앉은 여자의 야들야들한 허벅지....
손은 아래로 흘러 내려 슬쩍 여자의 허벅지 아래 엉덩이를 스친다... 그리고는 살살 내려가는 손길..
여자의 뒤쪽으로 돌아간 손은 살짝 들쳐진 바지안쪽의 펜티에 닿는다... 부드러운 면의 촉감..
이젠 더욱 과감히 손을 안으로 넣는다... 슬며시펜티속으로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간다....
뒤척거리는 여자.... 무언가를 확실히 느낀 모야이다..... 순간 더욱 과감하게......
"쑥"
손을 완전히 넣어버린다....반응을 기다린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아니 반응이 온다..여자는 다리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내밀며 공간을 만들어 준다....
"아......"
눈을 감은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입에서는 나직한 탄성이 흘러나온다...........
펜티안으로 모두 들어간 손 ... 아래로....아래로......
엉덩이에 갈라진 둔덕이 느껴진다...그 아래......쪼물쪼물 주름진 항문이 입을 꼭 다문채 힘주어 떨고 있다..
여전히 눈을 뜨지는 못하고 있다....눈을 뜨면 모든게.....끝장일것 같은 느낌...
오른손 중지로 항문의 주름을 쓰다듬자...다시 엉덩이에 힘이 풀린다.... 순간 살짝 들려지는 엉덩이..
때를 놓치지않고 손은 아래로 내려간다..... 순간 엉덩이는 손을 누루고 내리 앉는다...
손가락을 쳐들자 미끈한 감촉.... 끈적거리며 또 미끈거리는 부드러운 속살이 만져진다...
손가락에 힘을 세우고 살짝 구부려 본다....따뜻하게 느껴지는 살속을 파고드는 느낌...
눌려진 손에 움직일 수 있는건 손가락 뿐.... 검지와 중지에 힘을 주고 다물려진 속살을 살짝 벌려본다..
다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미끈거리는 감촉과 함께..중지를 밀어넣는다...손가락을 올렸다..내리기를
반복....여자의 엉덩이는 리듬에 맞쳐 힘이 들어갔다 풀리기를 반복하고...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애액이
여자의 엉덩이가 들썩거릴때 마다 손바닥으로 흘러내린다....
"흐.......음..."
누구도 듣기 힘든 나직한 신음.....강해지는 숨소리...
손가락의 상하운동이 빨라진다...여자의 엉덩이가 손을 짓누르며 앞뒤로 힘이 주어진다..
"흠.....으.....흠......"
점점 느껴지는 절정에 느낌.... 나오는 신음은 다물어진 입속에서 맴돌고..흐르는 애액을 주체 못해 질퍽거리는
보지가 움찔거리며 조여온다.... 두어번 여자의 엉덩이가 겅련을 일으킨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손가락을 꼭 조이 보지가 입을 벌리며 뜨거운 물이 흘러내린다....
손을 빼내 등뒤에서 다시 아래로 자연스레 내린다....... 내 아랫도리는 충만해 있고... 힘이 들어간 몸은 서서히
힘을 풀며 다시 의자 깊숙히 파고 든다... 나른하고 아득한 시간은 흐르고.........
"빠~~~~~앙"
지하철 경적소리...
슬며시 눈을 뜬다...
옆자리에 허전함...비어있다...
"아...! 다 왔네..."
황급히 일어나 출입문으로 나선다...
"꿈이었나...."
나가는 내 등뒤에서 야릇한 미소를 보내는 하얀 스타킹에 여자.....그리고 번들거리는 손가락.....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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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상상해 보았음직한 내용으로 판타지 흉내를 내 보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여....
한참 사무실에선 일과..식곤증으로 몸부림치는 전쟁을 치뤄내야 할 시간..
여기 전철역은 의외로 한산한것 같다... 두어명씩 플랫폼 여기저기 서서 곧
도착할 전찰을 기다리며 서성댄다.. 비록 나도 전철을 기다리며 서 있지만
서있는 몸에 졸음이 베어나는것 같다...
전철이 오면 자리잡고 한숨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수서까지 갈려면
한숨 자도 충분하다는 계산이 한시라도 빨리 전철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게
한다..
어두운 터널속에서 한줄기 빛이 보여지고..전철이 도착한다.. 다행히 안을
보니 자리는 한산하다.. 서두르지 않아도 자리는 충분한 것 같다..
출입문이 열리고..나는 좌측 맨끝에 자리 잡고 앉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앉자마자 나는 자세를 편히하고 눈을 감는다.............................
나른함과 포만감....아득히 몸이 꺼져들어가는 느낌.......비몽사몽간에 접어들
무렵 전철은 두어개의 역을 지난것 같다... 다시 전철이 서는 느낌............
출입문 열리는 소리...아득한 느낌속에 이 모든게 어렴풋 느껴진다..
옷깃에 미세한 바람결을 느끼며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코에 스며든다.......
옆에 누군가가 앉는 느낌.. 향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오른쪽 어깨와 허벅지에
상대방의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진다.... 아마도 젊은 여자인가 보다...
머리속은 잠으로 헤매고 있지만.. 남자의 감각은 모두 살아있다..
그리 진하지도 않으면서..잔잔하게 자극하는 화장품냄새...살며시 풍기는 향수
냄새와 여자의 살냄새....
슬며시 눈을 떠본다.. 아직은 좀 이른 느낌의 얇고 부드러운 바지를 입은 다리가
내 다리와 함께 맨먼저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정면의 유리창에 비친 옆자리의 여자..
약간 긴듯한 머리..살짝 말아진 웨이브.. 연한 미색의 브라우스에 받쳐입은 녹색 쟈켓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금 향수냄새와 화장품냄새가코에 스며든다....
"흐.....읍"
깊게 심호흡을 하며 기준좋은 향기를 폐속 깊숙히 들여보낸다... 지하철 행복..
꼭 무언가 행동을 통해 얻을 필요가 없는 자연스런 욕구 충족의 행복감이 느껴진다.
치한처럼 치근댈 필요도 없고..몸에 힘을 써가며 기댈 필요도 없는 가장 편안한
충족감... 바로 이래서 난 가끔 지하철을 탄다...
눈을 감고...야릇한 향기와 어깨에서 전해지는 여자의 감촉을 느끼며 다시금
편안한 안식을 찾는다... 가끔씩 눈을 떠 유리창에 비치는 여자의 모습도 눈으로
즐긴다..
한동안 눈을 감고 있다가 다시 슬며시 눈을 뜬다.. 사람들이 제법 자리를 채우고 앉아
있다... 옆자리의 여자가 앞에 안은 남자에 가려 보이지를 않는다...
"에..이"
아쉽다... 순간 허옇게 내비치는 남자 옆의 미끈한 다리...
눈은 이제 그곳으로 고정된다...
하얀색 스타킹...앉은 자세 때문에 치켜올라간 주름치마..
그리고 치마속에 슬며시 비치는 허벅지.. 그사이 어둠에 가려진 부분....
하얀 스타킹은 남자에게 묘한 욕구를 생기게 한다... 가랑이 사이의 어두운 부분..
슬며시 계속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 속에 희끄무레한 펜티가 보이는것 같다...
상대방도 앉은 자세가 점점 편안해지며 허벅지는 살짝 더 벌어져보이다...
언뜻 내비치는 미색 천조각...... 그 안엔 자그마한 조개가 입을 꼭 다문채 꼼지락
거리고 있을게다... 오물오물 무언가를 씹고 싶어 살짝 벌어졌다..닫았다..움찔거리며..
눈을 감으니 그 모습이 더욱 선명해 진다.. 펜티를 살짝 들쳐 안으로 들어가자 고실고실한
털이 만져진다..그리많지 않은 털 사이로 살짝 내민 조개의 속살... 살짝 벌어진 다리 덕분에
작은 조개는 속살을 슬며시 드러내고 있다.. 보지의 소음순을 따라 위에 언혀져 있는 자그마한
콩알....크리토리스가 보지의 갈라진 틈의 위로 살짝 고개를 들고 있다. 거기를 살짝 건드린다..
순간 흠칫하며 경련과 함께 보지속으로 숨는다... 이번엔 보지사이로 헤집고 들어가 본다..
빡빡한 구멍을 살살 비비면서 안으로 들어간다...조금씩 조금씩.....
다리가 조금씩 벌어져 간다.. 엿기름같이 미끈거리며 손가락을 적시는 애액...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보지.....따라서 움찔거리는 항문.....
"아........"
머리속에 그림이 눈앞에 실물처럼 펼쳐지는것 같다.. 옆자리에서 풍기는 화장품냄새가 더욱 온 몸을
달아오르게 한다... 무릎위에 마주 잡은 손을 풀고 양손을 옆으로 내린다... 오른손에 닿는 감촉...
옆에 앉은 여자의 야들야들한 허벅지....
손은 아래로 흘러 내려 슬쩍 여자의 허벅지 아래 엉덩이를 스친다... 그리고는 살살 내려가는 손길..
여자의 뒤쪽으로 돌아간 손은 살짝 들쳐진 바지안쪽의 펜티에 닿는다... 부드러운 면의 촉감..
이젠 더욱 과감히 손을 안으로 넣는다... 슬며시펜티속으로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간다....
뒤척거리는 여자.... 무언가를 확실히 느낀 모야이다..... 순간 더욱 과감하게......
"쑥"
손을 완전히 넣어버린다....반응을 기다린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아니 반응이 온다..여자는 다리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내밀며 공간을 만들어 준다....
"아......"
눈을 감은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입에서는 나직한 탄성이 흘러나온다...........
펜티안으로 모두 들어간 손 ... 아래로....아래로......
엉덩이에 갈라진 둔덕이 느껴진다...그 아래......쪼물쪼물 주름진 항문이 입을 꼭 다문채 힘주어 떨고 있다..
여전히 눈을 뜨지는 못하고 있다....눈을 뜨면 모든게.....끝장일것 같은 느낌...
오른손 중지로 항문의 주름을 쓰다듬자...다시 엉덩이에 힘이 풀린다.... 순간 살짝 들려지는 엉덩이..
때를 놓치지않고 손은 아래로 내려간다..... 순간 엉덩이는 손을 누루고 내리 앉는다...
손가락을 쳐들자 미끈한 감촉.... 끈적거리며 또 미끈거리는 부드러운 속살이 만져진다...
손가락에 힘을 세우고 살짝 구부려 본다....따뜻하게 느껴지는 살속을 파고드는 느낌...
눌려진 손에 움직일 수 있는건 손가락 뿐.... 검지와 중지에 힘을 주고 다물려진 속살을 살짝 벌려본다..
다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미끈거리는 감촉과 함께..중지를 밀어넣는다...손가락을 올렸다..내리기를
반복....여자의 엉덩이는 리듬에 맞쳐 힘이 들어갔다 풀리기를 반복하고...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애액이
여자의 엉덩이가 들썩거릴때 마다 손바닥으로 흘러내린다....
"흐.......음..."
누구도 듣기 힘든 나직한 신음.....강해지는 숨소리...
손가락의 상하운동이 빨라진다...여자의 엉덩이가 손을 짓누르며 앞뒤로 힘이 주어진다..
"흠.....으.....흠......"
점점 느껴지는 절정에 느낌.... 나오는 신음은 다물어진 입속에서 맴돌고..흐르는 애액을 주체 못해 질퍽거리는
보지가 움찔거리며 조여온다.... 두어번 여자의 엉덩이가 겅련을 일으킨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손가락을 꼭 조이 보지가 입을 벌리며 뜨거운 물이 흘러내린다....
손을 빼내 등뒤에서 다시 아래로 자연스레 내린다....... 내 아랫도리는 충만해 있고... 힘이 들어간 몸은 서서히
힘을 풀며 다시 의자 깊숙히 파고 든다... 나른하고 아득한 시간은 흐르고.........
"빠~~~~~앙"
지하철 경적소리...
슬며시 눈을 뜬다...
옆자리에 허전함...비어있다...
"아...! 다 왔네..."
황급히 일어나 출입문으로 나선다...
"꿈이었나...."
나가는 내 등뒤에서 야릇한 미소를 보내는 하얀 스타킹에 여자.....그리고 번들거리는 손가락.....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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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상상해 보았음직한 내용으로 판타지 흉내를 내 보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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