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키치야의 예상은 적중했다.
카에데도 히라기도, 밤낮 반복되는 수행 속에서, 서서히 그 여술을 키치야에게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질벽을 물결치듯 움직여 남근을 훑어내는 「조음의 술(操陰의 術)」. 정액을 모두 들이마시듯이 여음 깊숙이 끌어들이는 「흡음의 술(吸陰의 術)」 등, 난이도가 높은 훌륭한 여술이다.
그러나, 그 정도의 여술을 펼쳐도 키치야의 남근은 진정되지 않았다.
카에데와 히라기는 그것이 분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필사적으로 도전해도 키치야는 그것보다 높은 곳에 있다. 진심으로 쾌감을 맛보며 수행 할 수 있는 기쁨은, 키치야의 아래 외에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저기, 히라기?」
카에데는 목욕통에 몸을 담근 채, 통 밖에서 몸을 씻는 히라기에게 말했다.
「역시, 키치야님을 끝낼 수 있는 것은 그 여술 밖에 없는 걸까요.」
「아마……… 그렇겠죠…….」
「후우~ 그 여술뿐인가………. 잘 안 되는데….」
「확실히 어려운 여술이지만…… 어쩔 수 없죠.」
몸을 따뜻한 물로 씻어낸 히라기가 천천히 목욕통으로 들어간다. 카에데는, 그런 히라기의 몸을 멍하니 바라보더니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니까… 오늘 밤은 히라기부터죠.」
「그래요.」
「……인음의 술만은 하지 말아요.」
「당연하잖아요? 진지한 얼굴로 그런 말하지 마세요!」
히라기가 손가락끝으로 따뜻한 물을 쳐서, 카에데의 얼굴로 뿌렸다.
「수행을 할 수 없게 되니까 말이에요. 후훗.」
「그래요.」
두 명은 얼굴을 마주보며 웃었다.
며칠 전부터, 두 명의 수행은 한밤중에도 행해지게 됐다.
그것은 키치야의 명령 때문이 아니라, 카에데와 히라기가 자주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두 명은 그날그날 정해진 순서대로 키치야가 자고 있는 이불로 기어들어가 여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키치야가 자고 있을 때는 여술에 신경을 집중하기 쉽다는 것이 두 명의 공식적인 이유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목적의 대부분이 스스로의 쾌락인 것이다.
그러나, 수행으로서 완전히 무의미한 것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그 증거로 이 「한밤중의 수행」을 시작하고 나서, 두 명의 여술은 자꾸자꾸 능숙해져 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습득한 여술 중 거의 대부분을 키치야에게 시도해 온 두 명이지만, 아직 두 가지만은 시도하지 않았다. 그 중 하나가 「인음의 술(刃陰의 術)」이다.
남근을 여음으로 씹어 뜯어버리는 「인음의 술」의 수행만은, 짚을 남근 모양으로 묶은 것으로 대용했다.
만약, 키치야가 자신에게 「인음의 술」을 펼쳐 보라고 하더라도, 두 명은 결코 따르지 않을 것이다.
당연한 이유다.
이 때 카에데도 히라기도 눈치 채지 못했지만, 두 명의 여술에 이젠 키치야도 참지 않으면 안 될 정도까지 가게 되었다. 즉, 최고의 죠닌으로서 완성되기 직전의 위치로 두 명은 성장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키치야는, 비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료음의 술(繞繚陰의 術)」이다.
「인음의 술」이 파괴의 비술이라면, 「요료음의 술」은 승천의 비술이라고 전해진다.
여음이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남근을 물고, 빨며, 꿈틀거리는 동시에, 출렁이듯 움직이는 이 여술은, 그 어떤 남자라도 반드시 사정으로 이끌어버린다는 여술 중의 여술이다.
카에데도 히라기도 이미 그 여술은 체득하고 있지만, 자고 있는 키치야한테도 펼칠 수 없었다.
그만큼, 고난이도의 여술이기 때문이다.
몇 번이고 사정시켜도 진정되지 않는 키치야의 남근.
카에데와 히라기도 이제 남은 여술은 「요료음의 술」밖에 없는 것을 눈치 채고 있었다.
한밤중의 수행을 시작한지 며칠 후.
오늘 밤은 카에데가 앞섰다.
키치야가 잠들은 것을 눈치 챈 카에데는, 자신의 차례가 될 때까지 잠이 들은 히라기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자신의 이불에서 빠져 나갔다.
살그머니 키치야의 침실 미닫이문을 연다. 여느 때처럼 키치야는 그 큰 몸에 어울리지 않게 작은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다.
카에데는 조용히 기모노를 벗고, 천천히 키치야의 이불로 기어들어갔다.
이불 안은, 키치야의 체온으로 비교적 따뜻했고 남자의 냄새로 충만해 있다.
카에데는 이불 속 어둠에 눈이 익길 기다린 후, 키치야의 훈도시를 풀었다.
「우훗…… 커…….」
눈앞에 모습을 나타낸 남근은, 역시 당당하고 꼿꼿하게 휘어선 상태다.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더듬고는, 손을 감싸 살그머니 비비기 시작했다.
매일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쾌감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남근이다. 하물며, 이불 안에서 키치야의 냄새를 맡으며 하는 애무에, 카에데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하아앙……후쮸욱……. 하앗….」
카에데는 혀끝으로 남근의 구석구석을 핥기 시작했다. 키치야의 뜨거움으로 혀가 녹아버릴 것만 같다.
(어째서 이렇게 맛있는 거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훑어내면서 남근의 끝에 입술을 붙인 뒤, 자연스럽게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우음…후쮸웁………응읏…….」
남근을 뺨으로 비비고, 불알을 몇 번씩 깨물듯 빨고, 끝부분을 혀로 덮듯이 핥은 뒤, 때때로 뿌리까지 입에 머금는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애무를 받아도 키치야는 눈을 뜨지 않는다.
이처럼 잠자는 도중 애무당하는 것은, 다른 죠닌의 수행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일일이 거기에 반응해 눈을 떠서는,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간다고 판단한 키치야는, 자는 기술을 몸에 익히게 되었다.
「하앗……응굿…응핫……우음….」
카에데의 혀는 남근을 꼼꼼히 맛보듯, 요염하게 꿈틀거리며 생물처럼 남근을 기어 다녔다.
(슬슬…….)
카에데는 뿌리까지 입에 물고는,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쮸욱…후쮸욱…쮸욱…쮸욱…
젖은 소리를 내며 키치야의 자지를 빨아올리는 속도가 점차 빨라진다.
우음… 후읍, 흣쮸우… 쮸욱, ?, 음, 응, 음…
(……온다, 조금만 더 있으면…. ……왔다!)
…푸p! 쿠쭉쿠?쿠?쿠?쿠?…….
조금의 사정도 봐주지 않고, 카에데의 입 안으로 키치야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간다.
「하웃……!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침을 흘리며 그것을 힘겹게 모두 삼키는 것에 성공한 카에데는, 살짝 숨을 토해내며 호흡을 고른 후, 키치야의 남근에 가볍게 입술을 대었다.
「후훗………. 기뻐….」
남근은 진정되지 않고, 역시 휘어 선 상태로 있다.
키치야의 예상은 적중했다.
카에데도 히라기도, 밤낮 반복되는 수행 속에서, 서서히 그 여술을 키치야에게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질벽을 물결치듯 움직여 남근을 훑어내는 「조음의 술(操陰의 術)」. 정액을 모두 들이마시듯이 여음 깊숙이 끌어들이는 「흡음의 술(吸陰의 術)」 등, 난이도가 높은 훌륭한 여술이다.
그러나, 그 정도의 여술을 펼쳐도 키치야의 남근은 진정되지 않았다.
카에데와 히라기는 그것이 분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필사적으로 도전해도 키치야는 그것보다 높은 곳에 있다. 진심으로 쾌감을 맛보며 수행 할 수 있는 기쁨은, 키치야의 아래 외에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저기, 히라기?」
카에데는 목욕통에 몸을 담근 채, 통 밖에서 몸을 씻는 히라기에게 말했다.
「역시, 키치야님을 끝낼 수 있는 것은 그 여술 밖에 없는 걸까요.」
「아마……… 그렇겠죠…….」
「후우~ 그 여술뿐인가………. 잘 안 되는데….」
「확실히 어려운 여술이지만…… 어쩔 수 없죠.」
몸을 따뜻한 물로 씻어낸 히라기가 천천히 목욕통으로 들어간다. 카에데는, 그런 히라기의 몸을 멍하니 바라보더니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니까… 오늘 밤은 히라기부터죠.」
「그래요.」
「……인음의 술만은 하지 말아요.」
「당연하잖아요? 진지한 얼굴로 그런 말하지 마세요!」
히라기가 손가락끝으로 따뜻한 물을 쳐서, 카에데의 얼굴로 뿌렸다.
「수행을 할 수 없게 되니까 말이에요. 후훗.」
「그래요.」
두 명은 얼굴을 마주보며 웃었다.
며칠 전부터, 두 명의 수행은 한밤중에도 행해지게 됐다.
그것은 키치야의 명령 때문이 아니라, 카에데와 히라기가 자주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두 명은 그날그날 정해진 순서대로 키치야가 자고 있는 이불로 기어들어가 여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키치야가 자고 있을 때는 여술에 신경을 집중하기 쉽다는 것이 두 명의 공식적인 이유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목적의 대부분이 스스로의 쾌락인 것이다.
그러나, 수행으로서 완전히 무의미한 것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그 증거로 이 「한밤중의 수행」을 시작하고 나서, 두 명의 여술은 자꾸자꾸 능숙해져 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습득한 여술 중 거의 대부분을 키치야에게 시도해 온 두 명이지만, 아직 두 가지만은 시도하지 않았다. 그 중 하나가 「인음의 술(刃陰의 術)」이다.
남근을 여음으로 씹어 뜯어버리는 「인음의 술」의 수행만은, 짚을 남근 모양으로 묶은 것으로 대용했다.
만약, 키치야가 자신에게 「인음의 술」을 펼쳐 보라고 하더라도, 두 명은 결코 따르지 않을 것이다.
당연한 이유다.
이 때 카에데도 히라기도 눈치 채지 못했지만, 두 명의 여술에 이젠 키치야도 참지 않으면 안 될 정도까지 가게 되었다. 즉, 최고의 죠닌으로서 완성되기 직전의 위치로 두 명은 성장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키치야는, 비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료음의 술(繞繚陰의 術)」이다.
「인음의 술」이 파괴의 비술이라면, 「요료음의 술」은 승천의 비술이라고 전해진다.
여음이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남근을 물고, 빨며, 꿈틀거리는 동시에, 출렁이듯 움직이는 이 여술은, 그 어떤 남자라도 반드시 사정으로 이끌어버린다는 여술 중의 여술이다.
카에데도 히라기도 이미 그 여술은 체득하고 있지만, 자고 있는 키치야한테도 펼칠 수 없었다.
그만큼, 고난이도의 여술이기 때문이다.
몇 번이고 사정시켜도 진정되지 않는 키치야의 남근.
카에데와 히라기도 이제 남은 여술은 「요료음의 술」밖에 없는 것을 눈치 채고 있었다.
한밤중의 수행을 시작한지 며칠 후.
오늘 밤은 카에데가 앞섰다.
키치야가 잠들은 것을 눈치 챈 카에데는, 자신의 차례가 될 때까지 잠이 들은 히라기가 깨지 않도록 조용히 자신의 이불에서 빠져 나갔다.
살그머니 키치야의 침실 미닫이문을 연다. 여느 때처럼 키치야는 그 큰 몸에 어울리지 않게 작은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다.
카에데는 조용히 기모노를 벗고, 천천히 키치야의 이불로 기어들어갔다.
이불 안은, 키치야의 체온으로 비교적 따뜻했고 남자의 냄새로 충만해 있다.
카에데는 이불 속 어둠에 눈이 익길 기다린 후, 키치야의 훈도시를 풀었다.
「우훗…… 커…….」
눈앞에 모습을 나타낸 남근은, 역시 당당하고 꼿꼿하게 휘어선 상태다.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더듬고는, 손을 감싸 살그머니 비비기 시작했다.
매일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쾌감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남근이다. 하물며, 이불 안에서 키치야의 냄새를 맡으며 하는 애무에, 카에데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하아앙……후쮸욱……. 하앗….」
카에데는 혀끝으로 남근의 구석구석을 핥기 시작했다. 키치야의 뜨거움으로 혀가 녹아버릴 것만 같다.
(어째서 이렇게 맛있는 거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훑어내면서 남근의 끝에 입술을 붙인 뒤, 자연스럽게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우음…후쮸웁………응읏…….」
남근을 뺨으로 비비고, 불알을 몇 번씩 깨물듯 빨고, 끝부분을 혀로 덮듯이 핥은 뒤, 때때로 뿌리까지 입에 머금는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애무를 받아도 키치야는 눈을 뜨지 않는다.
이처럼 잠자는 도중 애무당하는 것은, 다른 죠닌의 수행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일일이 거기에 반응해 눈을 떠서는,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간다고 판단한 키치야는, 자는 기술을 몸에 익히게 되었다.
「하앗……응굿…응핫……우음….」
카에데의 혀는 남근을 꼼꼼히 맛보듯, 요염하게 꿈틀거리며 생물처럼 남근을 기어 다녔다.
(슬슬…….)
카에데는 뿌리까지 입에 물고는,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쮸욱…후쮸욱…쮸욱…쮸욱…
젖은 소리를 내며 키치야의 자지를 빨아올리는 속도가 점차 빨라진다.
우음… 후읍, 흣쮸우… 쮸욱, ?, 음, 응, 음…
(……온다, 조금만 더 있으면…. ……왔다!)
…푸p! 쿠쭉쿠?쿠?쿠?쿠?…….
조금의 사정도 봐주지 않고, 카에데의 입 안으로 키치야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간다.
「하웃……!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
침을 흘리며 그것을 힘겹게 모두 삼키는 것에 성공한 카에데는, 살짝 숨을 토해내며 호흡을 고른 후, 키치야의 남근에 가볍게 입술을 대었다.
「후훗………. 기뻐….」
남근은 진정되지 않고, 역시 휘어 선 상태로 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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