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학원 외전 1부:마루오의 경우 (5)
마유미를 최면 상태에 빠뜨린 마루오는 황급히 그녀를 공원의 토관 뒤쪽에 숨긴 다음, 차근차근히 호흡을 가다듬고 그녀에게 최면 암시를 걸기 시작했다.
"눈을 떠라. 마유미."
눈을 뜬 마유미의 눈동자는 텅 비어 있었다. 이것은 사유리에게 약을 ㎱뻑㎰?거의 똑같은 반응. 확실히 최면에 걸렸음이 틀림없었다. 마루오는 씨익 웃으면서 그녀의 귓가에 대고 명령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내 목소리가 들리나? 마유미."
"네...."
"이제부터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해라. 마유미. ...음. 이 근처에 다른 사람의 방해없이 차근차근히 앉아서 이야기 할 만한 장소가 있을까?"
그날따라 저녁 공기가 좀 싸늘했다. 오랫동안 밖에 쭈그리고 앉아서 조교하기는 곤란한 상황이라고 할까. 그렇다고 축 늘어진 그녀를 이리저리 끌고 돌아다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심을 살 뿐만 아니라, 허약체질인 그에게는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 다행히 마유미는 딱 적당한 대답을 해주었다.
"저의 집이 이 근처에 있습니다. 자취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 좋군.... 그럼 네가 앞장서서 안내해라."
마유미는 천천히 일어서서 흐느적 거리는 걸음걸이로 자신의 자취방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마루오는 그녀의 옆에 부축하듯이 따라붙었다. 그녀의 자취방으로 가는 도중에 지나가는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했지만 별다른 의심을 받지 않고 지나칠 수 있었다. 설마 최면술로 여자를 조종해서 데려가는 중이라고는 누가 상상할수 있겠는가?
마유미의 맨션은 단칸 오피스텔이기는 했지만 상당히 넓고 깔끔했다. 침대나 가구도 고급품이었고, 전체적으로 부티가 잘잘 흘렀다. 메이드 까페의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인기No.1의 메이드쯤 되다 보면 상당히 돈이 짭짤하게 벌리는 것은 틀림없어 보였다. 자신과 같은 오타쿠의 돈으로 이런 사치생활을 하다니.... 마루오는 은근슬쩍 분노가 치솟았다. 뭐 결국 자기들이 알아서 바친 셈이니 화낼 것도 없을텐데 말이다.
‘이런 악랄녀... 확실하게 벌주지 않으면 안돼... 크크큭....’
마루오는 마유미를 침대에 앉게 하고, 자신은 그 앞에 의자를 하나 가져와 마주 보고 앉았다. 이로서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졌다. 마루오는 그녀와 눈을 마주보면서 최면 암시를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묻는 말에 정직하게 대답해라. 마유미."
"네...."
"우선 간단한 프로필을 말해봐라."
"제 이름은 스도 마유미 입니다.... 나이는 19이고... 지금 전문대에 휴학중.... 엄마, 아빠는 시골에 게시고..."
마유미는 숨김없이 정직하게 대답했다. 마루오는 준비해둔 녹음기를 작동시키고 좀 더 은밀한 질문을 캐어묻기 시작했다.
"키는? 몸무게는? 3사이즈는? 가슴 컵은?"
"키는.... 몸무게는... 사이즈는.... 위에서부터... 이구요... 가슴은... A컵입니다..."
"뭐?"
잘 듣고 있던 마루오는 가슴의 크기를 듣자 약간 놀랐다. 겉으로는 아무리 못해도 C컵은 되어보이는 왕가슴인데 자기 말로는 A컵 밖에 안된다니? 최면 상태에서 거짓말을 할 리도 없는데 말이다.
"정말 그 정도냐? 보기에는 그 배는 되어보이는데...?"
"이건... 패드를 넣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뭐야아? 이.. 이런.. 확인을 할테니 웃옷을 벗어봐라!"
트랜스 상태의 마유미는 넋이 나간 채로 옷을 벗기 시작해서 순식간에 상반신 누드를 보여주었다. 과연 마루오가 집어든 그녀의 브래지어 안에는 가슴은 더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패드가 잔뜩 들어있었으며, 정작 그녀의 젖가슴은 아스팔트에 말라붙은 껌딱지만한 사이즈로 완전히 절벽이었다. 이 충격적(?)인 비밀에 마루오는 손이 수전증에 걸린것처럼 부들부들 떨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한 거지?"
"가슴이 커야 오타쿠 손님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입니다. 팁도 더 많이 받을수 있고...."
오타쿠를 낚시하기 위해 이런 속임수까지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마루오는 더욱 분노가 치솟았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년을 철저히 박살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마유미를 어떻게 능욕하고 조교하면 통쾌할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섹스는 이미 했나?"
"첫 경험은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교제하던 대학생 선배와...."
"지금 사귀는 사람은 있어?"
"아니요. 지금은 없습니다."
"자위행위는 하나?"
"예... 주에 2회 정도..."
마유미의 부끄러운 비밀을 전부다 캐내다가, 마루오는 마침내 그녀를 조교할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크크큭.... 그래. 이게 딱 좋겠어....’
마루오는 자존심이 강하고 오타쿠를 똥구멍의 털이하로 더럽게 생각하는 그녀를 철저하게 골려줄만한 최선의 조교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리고 곧바로 그 아이디어대로 그녀를 세뇌하기 시작했다.
"마유미. 너는 왜 메이드 까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지?"
"그것은... 일당이 많기 때문에...."
"까페에 오는 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그 오타쿠들은 정말 싫어요! 더러운 벌레 같아! 돈이라도 벌지 못하면 절대 이런 일은..."
마유미는 오타쿠에 대한 혐오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한 바탕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이를 갈던 마루오는 슬슬 그녀의 마음을 영 엉뚱하게 바꾸어놓기 위해 잔인한 미소를 지으면서 암시를 걸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니다. 너는 네 마음을 속이고 있어. 너는 천성적으로 봉사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드가 된 것이다."
"...그... 그런... 그럴리가... 이런 기분 나쁜 일은... 돈이 아니면..."
"후후후. 세상에는 메이드 까페보다 더 많이 버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굳이 이런 곳에 있는 것은 네가 이 일을 아주 좋아한다는 의미다."
"...아아... 그... 그런가...?"
"너는 오타쿠들을 세상에서 가장 천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너는 그들에게도 무릅을 꿇고 봉사하기 때문에 가장 고귀한 인간이다."
"내가... 고귀...?"
"그렇다. 본래 세계사에서도 많은 성자 성녀들은 하층민에게 봉사하지 않았나? 너는 싫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메이드는 고귀한 일이다. 특히 더 더럽고 더 천한 사람에게 봉사할수록 더욱 고귀한 일이 된다."
"아아.. 그.. 그런가... 그렇군요... 나는.... 고귀합니다."
최면에 거린 마유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웃음꽃이 피어났다. 논리야 어찌되었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훌륭하다고 칭찬해주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 마유미는 그 달콤한 결론에 이끌려서 마루오가 강요하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까지도 한꺼번에 암시로 새겨져버리고 말았다.
"그 중에서도 오타쿠는 가장 적절한 봉사의 대상이다."
"에에.. 어.. 어째서....?"
"왜냐하면 네가 말했다시피, 오타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가장 쓸모없는 인간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니 당연히 가장 고귀한 일이고, 따라서 너는 오타쿠에게 봉사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메이드가 된다."
"아아... 그... 그렇습니다... 네...."
"그리고 넌 메이드 복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가?"
"아... 아니요. 그다지.. 치렁치렁하고 불편해서.... 일할때만 입고 평소에는 캐쥬얼을...."
"메이드 복은 고귀한 메이드만이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훌륭하고 아름다운 옷이다. 그러니까 너는 앞으로 항상 메이드 복을 입고 싶어하게 된다."
"예... 무... 물론이지요......"
"하지만 여태까지 일을 할때만 메이드 복을 입고 다녔던 것은 보상해야 한다. 그 댓가로 너는 앞으로 속옷은 일절 입어선 안된다. 팬티도 브라도 모두 마찬가지다."
"그, 그렇습니까? 하지만... 그럼 가슴이...."
"확실히 빈유는 메이드로서 부적합한 요소이다. 하지만 그걸 숨기는 것은 더욱 불성실한 행위다. 가슴이 작은 것은 부끄러워해야 하지만, 절대 가려선 안된다."
"네... 네... 알겠습니다."
마유미는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마루오는 선생님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어린이 같은 그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실소하지 않을수 없었다. 마루오는 그 외에도 그녀를 『이상적인(망상적인) 메이드』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암시를 걸어넣었다.
"인사는 반드시 90도로 한다. 해봐라. 그래. 좋아. 반드시 기억해라. 오타쿠 주인님들 만날때면 꼭 인사를 해라."
"말씨는 언제나 존댓말이고, 부드럽고 공손하게 해라."
"움직일때 언제나 ‘살짝 보여주려는’ 태도를 잊지 말아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건 안된다. 살짝이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자위를 해라. 그리고 매일 아침 보지의 털을 깨끗하게 면도해야 한다."
"그리고 또....."
적당히 몸가짐에 대한 암시를 박아넣은 다음, 마루오는 그녀를 성노예로 바꾸기 위한 키워드를 기억시켰다.
"마유미가 최근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은, 그 몸으로 오타쿠 주인님들에게 성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네... 그랬군요...."
"너는 『음란한 일을 시작하자』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음란한 기분이 된다.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것은 정액이든지 오줌이든지 아니면 그 뭐든지 아주 맛있게 느껴진다."
"아아..."
"그리고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봉사하고 싶어진다... 알겠나?"
"네...."
그녀에게 마지막 지령을 내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네. 무엇입니까?"
"너에게 진정한 메이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이 모든 것을 가르쳐준 나, 스즈키 마루오에 대해서 네가 어떻게 대했는지 잊지 않았겠지? 넌 너의 은인이 될 사람을 세번이나 두들겨 패고 무례하게 대하려 했다. 그 죄가 얼마나 깊고 무거운지 잘 알겠나?"
"예... 죄.. 죄송합니다."
"그 죄의 댓가로 너는 평생 나를 섬기지 않으면 안된다. 나만이 너의 『진정한 주인님』이다. 나에게는 늘 최상의 예의를 갖추고 나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마유미는 정말로 구제불능의 음란한 메이드로구나』라고 하는 순간 너는 다시 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알겠습니다."
"그럼.... 깨어나라...."
그 말과 동시에 마루오는 마유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는 눈 앞이 번쩍하면서 트랜스 상태에서 깨어났다. 마유미는 마루오를 보자 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면서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방에 왕림해져셔서 감사합니다."
"후후후... 내가 누구지....?"
"저의 진정한 주인님이신 스즈키 마루오님이십니다."
"크크큭.. 좋아. 아주 잘했다."
마루오는 기뻐서 입이 ?어질 것 같이 벌어졌다. 마유미의 세뇌는 약간 어중간했던 사유리와는 달리 아주 확실하게 이루어진 것 같았다. 아주 세세하게 세뇌한 덕분에 그녀는 극단적으로 순종적인 메이드가 되어버리고만 것이다.
"하하하. 좋았어. 마유미. 그럼 우리 이제부터 『음란한 일을 시작하자』"
"네.. 아앙... 아흐응... 아흥...."
그리고 음란녀가 되는 암시 키워드를 말하자, 그때부터 그녀는 갑자기 숨을 하닥거리면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안면은 발그레하게 상기되고 아담한 유방 끝에 있는 유두도 팔딱 고개를 쳐들었다. 무드잡기도 애무도 필요없이 단 한순간에 발정난 암캐처럼 질질 싸기 시작한 것이다.
"자아. 그럼 옷을 벗어봐."
"네...."
마루오는 서둘러 옷을 벗어 알몸이 되었고, 마유미도 알몸이 되도록 명령했다. 격렬한 흥분에 마유미는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피부는 땀으로 촉촉하게 젖어서 발그스름한 복숭아 빛이 돌았고, 보지도 애액으로 습기가 차고 있었다.
"아아... 모... 몸이... 뜨거워요.... 아흥...."
이미 마유미의 머리속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만 가득했다. 마루오가 손을 뻗어 그녀의 유두를 잡고 문지르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몸을 떨었다. 전신이 굉장히 민감해져서 스치는 것 만으로도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다. 온 몸이 쾌락의 스윗치가 된 것 만 같았다.
"후후후. 이렇게 쬐그만 가슴이라도 느끼는 가 보지? 어엉?"
"아아... 부... 부끄러워요... 주인님..."
마루오는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집요하게 농락했다. 그리고 멍 하니 벌어진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추고 혀를 들이밀었다. 부드럽고 따듯한 혀의 감촉과 달콤한 타액이 그녀의 입안을 침범한 마루오의 혓바닥에 느껴졌다. 마유미는 그에 호응하여 자신도 마루오의 입 속으로 혀를 내밀면서 서로 타액을 교환하는 농후한 키스를 나누었다. 마루오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계속 주물렀다.
쪼옥- 쩌업- 쩝- 쩌업- 쩝-
질퍽질퍽한 소리가 온 방안에 울려퍼졌다. 마유미는 자기 스스로 손을 뻗어 자기 보지를 위로했다. 그렇게 잠시동안 뒤엉켜 있던 두 사람은 마루오가 실컷 마유미의 타액맛을 본 다음에야 얼굴을 떼어놓았다.
"후후... 슬슬 보지맛이 당기는군..."
"아아... 부끄러운 음란 메이드인 마유미의 고기로 주인님의 정자를 뽑게 해주세요...."
마유미는 마루오가 슬쩍 본격적인 섹스를 하겠다는 뜻을 비치자 마자, 제 스스로 다리를 벌리면서 유혹했다. 마루오는 당연히 한번 사양조차 하지 않고 자지를 불끈 세워 마유미를 향하여 돌격하기 시작했다.
"으X아-!"
푸우욱-!
"아아악!"
마루오의 자지는 순식간에 마유미의 질 속에 완전히 쑥 파고들어버리고 말았다. 마루오는 황홀경과 쾌락에 껄껄거리는 웃음을 터트렸고, 마유미는 완전히 쾌락에 취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눈동자는 촛점이 흐려지고 혀까지 바깥으로 빼물고 침을 질질 흘려댓다. 그야말로 극단적인 열락에 녹아내린 얼굴이었다.
"하악... 하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 주, 주인님... 아아앙.. 주인님의 자지... 최고예요.. 아아아아앙...!"
"흐흐흐흐. 어떠냐? 엉? 엉? 이년! 한번 뼈가 녹을때까지 쑤셔주지!"
마유미가 쾌락에 허덕이게 되자, 마루오도 흥분하여 힘이 마구 치솟는지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놀려 좆질을 해댓다. 자신을 두번이나 흠씬 두들겨 팻던 건방진 여자가 자신의 몸 아래 깔려 허덕거리고 있다니.... 마루오는 정복감에 가슴이 눈물이 다 흐를 정도였다.
"어떠냐? 엉! 허억! 허억! 헉! 내 자지 맛이! 하악! 허억! 헉!"
"아앙.. 아앙! 아아아! 아흐응! 주인님! 아으응! 아아앙! 아앙! 음란 메이드 마유미의 보지를! 으앙! 쑤셔줘요! 아흐응!"
마루오의 자지에 마구마구 찔리면서 마유미는 미친듯이 색을 ㎢? 그 얼굴에 오만하기까지 한 그녀의 자존심은 이미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야말로 완전한 성노, 색광녀가 되어버린 모습이었다.
"으헉..! 허억...! 허어억!"
"아앙! 아앙! 으하앙아앙!"
마루오도 그녀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겁고 팽팽한 압박감에 넋이 빠져버릴 것만 같았다. 마루오는 정신없이 그녀의 몸을 끌어안으며 육체를 뒤섞었다.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대량의 음액이 펑펑 흘러넘쳤다.
"으흐으윽..."
마루오는 정액이 당장이라도 터질것처럼 꽉꽉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제는 쌀때가 된 것이다. 그는 마유미의 자궁까지 파고들듯한 기세로 격렬하게 자지를 박아대면서 소리쳤다.
"으흑... 헉... 허억! 싸.. 쌀것 같다... 크으윽..."
"아앙... 아흑! 아흐으윽! 질내사정 해주세요! 아으응! 음란 메이드 마유미의... 아응! 자궁을....! 아으응...! 주인님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아으응! 아흐으으윽!"
마유미도 좋은 나머지 신음소리가 거의 흐느끼는 울음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마루오는 사양하지 않고 마음껏 정액을 싸질럿다. 마치 간헐천과 같은 격렬한 기세로 쏟아진 그것은그녀의 은밀하고 소중한 부위를 오탁액으로 더럽혀나갔다.
"하아.. 하아... 하아아.... 하아......"
마유미는 보지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면서 절정의 여운에 잠겨 완전히 넉다운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는 탈수증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서 침대를 푹 적시고 있었다. 마루오도 한참동안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 나머지 지나치게 격렬하게 힘을 쓰고 정액을 싸질러서 체질이 허약한 그는 바로 이 단 한번의 섹스에 골수까지 정력이 모두 빠져나간 것 같았다.
"휴우...... 이거 기운이 다 빠지는 군... 허억.... 몸보신 좀 해야 겠는데.... 크크큭..."
마루오는 두번째로 자신의 최면노예가 된 마유미를 내려다보면서 기분 나쁜 미소를 지었다. 아무래도 이제 노예가 둘이나 되니 정력을 좀 더 기르지 않으면 제대로 데리고 놀기도 전에 진이 빠질 것만 같았다. 사실 요즘 몇일사이에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사유리를 따먹었더니 몸에 기운이 다 없어서, 지금도 더 이상의 섹스는 너무 힘이 들 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그 쇼핑몰에 정력제도 있었지? 한번 사볼까나...."
그는 처음에 타쿠로의 쇼핑몰을 뒤질때 한번 봤던 정력제를 생각해냈다. 당시는 딸딸이나 칠때니 정력의 부족함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지만, 이젠 그 물건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마루오는 이제 타쿠로의 쇼핑몰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게 되었다. 얼마나 되는 돈을 바쳐서라도 아이템을 구하게 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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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醮?섹스신이 약간 매너리즘 기미가....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음..
마유미를 최면 상태에 빠뜨린 마루오는 황급히 그녀를 공원의 토관 뒤쪽에 숨긴 다음, 차근차근히 호흡을 가다듬고 그녀에게 최면 암시를 걸기 시작했다.
"눈을 떠라. 마유미."
눈을 뜬 마유미의 눈동자는 텅 비어 있었다. 이것은 사유리에게 약을 ㎱뻑㎰?거의 똑같은 반응. 확실히 최면에 걸렸음이 틀림없었다. 마루오는 씨익 웃으면서 그녀의 귓가에 대고 명령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내 목소리가 들리나? 마유미."
"네...."
"이제부터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해라. 마유미. ...음. 이 근처에 다른 사람의 방해없이 차근차근히 앉아서 이야기 할 만한 장소가 있을까?"
그날따라 저녁 공기가 좀 싸늘했다. 오랫동안 밖에 쭈그리고 앉아서 조교하기는 곤란한 상황이라고 할까. 그렇다고 축 늘어진 그녀를 이리저리 끌고 돌아다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심을 살 뿐만 아니라, 허약체질인 그에게는 굉장히 힘든 일이었다. 다행히 마유미는 딱 적당한 대답을 해주었다.
"저의 집이 이 근처에 있습니다. 자취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 좋군.... 그럼 네가 앞장서서 안내해라."
마유미는 천천히 일어서서 흐느적 거리는 걸음걸이로 자신의 자취방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마루오는 그녀의 옆에 부축하듯이 따라붙었다. 그녀의 자취방으로 가는 도중에 지나가는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했지만 별다른 의심을 받지 않고 지나칠 수 있었다. 설마 최면술로 여자를 조종해서 데려가는 중이라고는 누가 상상할수 있겠는가?
마유미의 맨션은 단칸 오피스텔이기는 했지만 상당히 넓고 깔끔했다. 침대나 가구도 고급품이었고, 전체적으로 부티가 잘잘 흘렀다. 메이드 까페의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인기No.1의 메이드쯤 되다 보면 상당히 돈이 짭짤하게 벌리는 것은 틀림없어 보였다. 자신과 같은 오타쿠의 돈으로 이런 사치생활을 하다니.... 마루오는 은근슬쩍 분노가 치솟았다. 뭐 결국 자기들이 알아서 바친 셈이니 화낼 것도 없을텐데 말이다.
‘이런 악랄녀... 확실하게 벌주지 않으면 안돼... 크크큭....’
마루오는 마유미를 침대에 앉게 하고, 자신은 그 앞에 의자를 하나 가져와 마주 보고 앉았다. 이로서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졌다. 마루오는 그녀와 눈을 마주보면서 최면 암시를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묻는 말에 정직하게 대답해라. 마유미."
"네...."
"우선 간단한 프로필을 말해봐라."
"제 이름은 스도 마유미 입니다.... 나이는 19이고... 지금 전문대에 휴학중.... 엄마, 아빠는 시골에 게시고..."
마유미는 숨김없이 정직하게 대답했다. 마루오는 준비해둔 녹음기를 작동시키고 좀 더 은밀한 질문을 캐어묻기 시작했다.
"키는? 몸무게는? 3사이즈는? 가슴 컵은?"
"키는.... 몸무게는... 사이즈는.... 위에서부터... 이구요... 가슴은... A컵입니다..."
"뭐?"
잘 듣고 있던 마루오는 가슴의 크기를 듣자 약간 놀랐다. 겉으로는 아무리 못해도 C컵은 되어보이는 왕가슴인데 자기 말로는 A컵 밖에 안된다니? 최면 상태에서 거짓말을 할 리도 없는데 말이다.
"정말 그 정도냐? 보기에는 그 배는 되어보이는데...?"
"이건... 패드를 넣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뭐야아? 이.. 이런.. 확인을 할테니 웃옷을 벗어봐라!"
트랜스 상태의 마유미는 넋이 나간 채로 옷을 벗기 시작해서 순식간에 상반신 누드를 보여주었다. 과연 마루오가 집어든 그녀의 브래지어 안에는 가슴은 더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패드가 잔뜩 들어있었으며, 정작 그녀의 젖가슴은 아스팔트에 말라붙은 껌딱지만한 사이즈로 완전히 절벽이었다. 이 충격적(?)인 비밀에 마루오는 손이 수전증에 걸린것처럼 부들부들 떨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한 거지?"
"가슴이 커야 오타쿠 손님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입니다. 팁도 더 많이 받을수 있고...."
오타쿠를 낚시하기 위해 이런 속임수까지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마루오는 더욱 분노가 치솟았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년을 철저히 박살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마유미를 어떻게 능욕하고 조교하면 통쾌할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섹스는 이미 했나?"
"첫 경험은 고등학교 여름방학때 교제하던 대학생 선배와...."
"지금 사귀는 사람은 있어?"
"아니요. 지금은 없습니다."
"자위행위는 하나?"
"예... 주에 2회 정도..."
마유미의 부끄러운 비밀을 전부다 캐내다가, 마루오는 마침내 그녀를 조교할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크크큭.... 그래. 이게 딱 좋겠어....’
마루오는 자존심이 강하고 오타쿠를 똥구멍의 털이하로 더럽게 생각하는 그녀를 철저하게 골려줄만한 최선의 조교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리고 곧바로 그 아이디어대로 그녀를 세뇌하기 시작했다.
"마유미. 너는 왜 메이드 까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지?"
"그것은... 일당이 많기 때문에...."
"까페에 오는 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지?"
"그 오타쿠들은 정말 싫어요! 더러운 벌레 같아! 돈이라도 벌지 못하면 절대 이런 일은..."
마유미는 오타쿠에 대한 혐오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한 바탕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이를 갈던 마루오는 슬슬 그녀의 마음을 영 엉뚱하게 바꾸어놓기 위해 잔인한 미소를 지으면서 암시를 걸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니다. 너는 네 마음을 속이고 있어. 너는 천성적으로 봉사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드가 된 것이다."
"...그... 그런... 그럴리가... 이런 기분 나쁜 일은... 돈이 아니면..."
"후후후. 세상에는 메이드 까페보다 더 많이 버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굳이 이런 곳에 있는 것은 네가 이 일을 아주 좋아한다는 의미다."
"...아아... 그... 그런가...?"
"너는 오타쿠들을 세상에서 가장 천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너는 그들에게도 무릅을 꿇고 봉사하기 때문에 가장 고귀한 인간이다."
"내가... 고귀...?"
"그렇다. 본래 세계사에서도 많은 성자 성녀들은 하층민에게 봉사하지 않았나? 너는 싫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메이드는 고귀한 일이다. 특히 더 더럽고 더 천한 사람에게 봉사할수록 더욱 고귀한 일이 된다."
"아아.. 그.. 그런가... 그렇군요... 나는.... 고귀합니다."
최면에 거린 마유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웃음꽃이 피어났다. 논리야 어찌되었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훌륭하다고 칭찬해주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 마유미는 그 달콤한 결론에 이끌려서 마루오가 강요하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까지도 한꺼번에 암시로 새겨져버리고 말았다.
"그 중에서도 오타쿠는 가장 적절한 봉사의 대상이다."
"에에.. 어.. 어째서....?"
"왜냐하면 네가 말했다시피, 오타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가장 쓸모없는 인간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니 당연히 가장 고귀한 일이고, 따라서 너는 오타쿠에게 봉사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메이드가 된다."
"아아... 그... 그렇습니다... 네...."
"그리고 넌 메이드 복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가?"
"아... 아니요. 그다지.. 치렁치렁하고 불편해서.... 일할때만 입고 평소에는 캐쥬얼을...."
"메이드 복은 고귀한 메이드만이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훌륭하고 아름다운 옷이다. 그러니까 너는 앞으로 항상 메이드 복을 입고 싶어하게 된다."
"예... 무... 물론이지요......"
"하지만 여태까지 일을 할때만 메이드 복을 입고 다녔던 것은 보상해야 한다. 그 댓가로 너는 앞으로 속옷은 일절 입어선 안된다. 팬티도 브라도 모두 마찬가지다."
"그, 그렇습니까? 하지만... 그럼 가슴이...."
"확실히 빈유는 메이드로서 부적합한 요소이다. 하지만 그걸 숨기는 것은 더욱 불성실한 행위다. 가슴이 작은 것은 부끄러워해야 하지만, 절대 가려선 안된다."
"네... 네... 알겠습니다."
마유미는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다. 마루오는 선생님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어린이 같은 그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실소하지 않을수 없었다. 마루오는 그 외에도 그녀를 『이상적인(망상적인) 메이드』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암시를 걸어넣었다.
"인사는 반드시 90도로 한다. 해봐라. 그래. 좋아. 반드시 기억해라. 오타쿠 주인님들 만날때면 꼭 인사를 해라."
"말씨는 언제나 존댓말이고, 부드럽고 공손하게 해라."
"움직일때 언제나 ‘살짝 보여주려는’ 태도를 잊지 말아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건 안된다. 살짝이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자위를 해라. 그리고 매일 아침 보지의 털을 깨끗하게 면도해야 한다."
"그리고 또....."
적당히 몸가짐에 대한 암시를 박아넣은 다음, 마루오는 그녀를 성노예로 바꾸기 위한 키워드를 기억시켰다.
"마유미가 최근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은, 그 몸으로 오타쿠 주인님들에게 성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네... 그랬군요...."
"너는 『음란한 일을 시작하자』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음란한 기분이 된다.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것은 정액이든지 오줌이든지 아니면 그 뭐든지 아주 맛있게 느껴진다."
"아아..."
"그리고 남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봉사하고 싶어진다... 알겠나?"
"네...."
그녀에게 마지막 지령을 내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네. 무엇입니까?"
"너에게 진정한 메이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이 모든 것을 가르쳐준 나, 스즈키 마루오에 대해서 네가 어떻게 대했는지 잊지 않았겠지? 넌 너의 은인이 될 사람을 세번이나 두들겨 패고 무례하게 대하려 했다. 그 죄가 얼마나 깊고 무거운지 잘 알겠나?"
"예... 죄.. 죄송합니다."
"그 죄의 댓가로 너는 평생 나를 섬기지 않으면 안된다. 나만이 너의 『진정한 주인님』이다. 나에게는 늘 최상의 예의를 갖추고 나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마유미는 정말로 구제불능의 음란한 메이드로구나』라고 하는 순간 너는 다시 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알겠습니다."
"그럼.... 깨어나라...."
그 말과 동시에 마루오는 마유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는 눈 앞이 번쩍하면서 트랜스 상태에서 깨어났다. 마유미는 마루오를 보자 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면서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방에 왕림해져셔서 감사합니다."
"후후후... 내가 누구지....?"
"저의 진정한 주인님이신 스즈키 마루오님이십니다."
"크크큭.. 좋아. 아주 잘했다."
마루오는 기뻐서 입이 ?어질 것 같이 벌어졌다. 마유미의 세뇌는 약간 어중간했던 사유리와는 달리 아주 확실하게 이루어진 것 같았다. 아주 세세하게 세뇌한 덕분에 그녀는 극단적으로 순종적인 메이드가 되어버리고만 것이다.
"하하하. 좋았어. 마유미. 그럼 우리 이제부터 『음란한 일을 시작하자』"
"네.. 아앙... 아흐응... 아흥...."
그리고 음란녀가 되는 암시 키워드를 말하자, 그때부터 그녀는 갑자기 숨을 하닥거리면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안면은 발그레하게 상기되고 아담한 유방 끝에 있는 유두도 팔딱 고개를 쳐들었다. 무드잡기도 애무도 필요없이 단 한순간에 발정난 암캐처럼 질질 싸기 시작한 것이다.
"자아. 그럼 옷을 벗어봐."
"네...."
마루오는 서둘러 옷을 벗어 알몸이 되었고, 마유미도 알몸이 되도록 명령했다. 격렬한 흥분에 마유미는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피부는 땀으로 촉촉하게 젖어서 발그스름한 복숭아 빛이 돌았고, 보지도 애액으로 습기가 차고 있었다.
"아아... 모... 몸이... 뜨거워요.... 아흥...."
이미 마유미의 머리속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만 가득했다. 마루오가 손을 뻗어 그녀의 유두를 잡고 문지르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몸을 떨었다. 전신이 굉장히 민감해져서 스치는 것 만으로도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다. 온 몸이 쾌락의 스윗치가 된 것 만 같았다.
"후후후. 이렇게 쬐그만 가슴이라도 느끼는 가 보지? 어엉?"
"아아... 부... 부끄러워요... 주인님..."
마루오는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집요하게 농락했다. 그리고 멍 하니 벌어진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추고 혀를 들이밀었다. 부드럽고 따듯한 혀의 감촉과 달콤한 타액이 그녀의 입안을 침범한 마루오의 혓바닥에 느껴졌다. 마유미는 그에 호응하여 자신도 마루오의 입 속으로 혀를 내밀면서 서로 타액을 교환하는 농후한 키스를 나누었다. 마루오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계속 주물렀다.
쪼옥- 쩌업- 쩝- 쩌업- 쩝-
질퍽질퍽한 소리가 온 방안에 울려퍼졌다. 마유미는 자기 스스로 손을 뻗어 자기 보지를 위로했다. 그렇게 잠시동안 뒤엉켜 있던 두 사람은 마루오가 실컷 마유미의 타액맛을 본 다음에야 얼굴을 떼어놓았다.
"후후... 슬슬 보지맛이 당기는군..."
"아아... 부끄러운 음란 메이드인 마유미의 고기로 주인님의 정자를 뽑게 해주세요...."
마유미는 마루오가 슬쩍 본격적인 섹스를 하겠다는 뜻을 비치자 마자, 제 스스로 다리를 벌리면서 유혹했다. 마루오는 당연히 한번 사양조차 하지 않고 자지를 불끈 세워 마유미를 향하여 돌격하기 시작했다.
"으X아-!"
푸우욱-!
"아아악!"
마루오의 자지는 순식간에 마유미의 질 속에 완전히 쑥 파고들어버리고 말았다. 마루오는 황홀경과 쾌락에 껄껄거리는 웃음을 터트렸고, 마유미는 완전히 쾌락에 취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눈동자는 촛점이 흐려지고 혀까지 바깥으로 빼물고 침을 질질 흘려댓다. 그야말로 극단적인 열락에 녹아내린 얼굴이었다.
"하악... 하앙... 아앙... 아아앙... 아아앙... 주, 주인님... 아아앙.. 주인님의 자지... 최고예요.. 아아아아앙...!"
"흐흐흐흐. 어떠냐? 엉? 엉? 이년! 한번 뼈가 녹을때까지 쑤셔주지!"
마유미가 쾌락에 허덕이게 되자, 마루오도 흥분하여 힘이 마구 치솟는지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놀려 좆질을 해댓다. 자신을 두번이나 흠씬 두들겨 팻던 건방진 여자가 자신의 몸 아래 깔려 허덕거리고 있다니.... 마루오는 정복감에 가슴이 눈물이 다 흐를 정도였다.
"어떠냐? 엉! 허억! 허억! 헉! 내 자지 맛이! 하악! 허억! 헉!"
"아앙.. 아앙! 아아아! 아흐응! 주인님! 아으응! 아아앙! 아앙! 음란 메이드 마유미의 보지를! 으앙! 쑤셔줘요! 아흐응!"
마루오의 자지에 마구마구 찔리면서 마유미는 미친듯이 색을 ㎢? 그 얼굴에 오만하기까지 한 그녀의 자존심은 이미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야말로 완전한 성노, 색광녀가 되어버린 모습이었다.
"으헉..! 허억...! 허어억!"
"아앙! 아앙! 으하앙아앙!"
마루오도 그녀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겁고 팽팽한 압박감에 넋이 빠져버릴 것만 같았다. 마루오는 정신없이 그녀의 몸을 끌어안으며 육체를 뒤섞었다.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대량의 음액이 펑펑 흘러넘쳤다.
"으흐으윽..."
마루오는 정액이 당장이라도 터질것처럼 꽉꽉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제는 쌀때가 된 것이다. 그는 마유미의 자궁까지 파고들듯한 기세로 격렬하게 자지를 박아대면서 소리쳤다.
"으흑... 헉... 허억! 싸.. 쌀것 같다... 크으윽..."
"아앙... 아흑! 아흐으윽! 질내사정 해주세요! 아으응! 음란 메이드 마유미의... 아응! 자궁을....! 아으응...! 주인님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아으응! 아흐으으윽!"
마유미도 좋은 나머지 신음소리가 거의 흐느끼는 울음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마루오는 사양하지 않고 마음껏 정액을 싸질럿다. 마치 간헐천과 같은 격렬한 기세로 쏟아진 그것은그녀의 은밀하고 소중한 부위를 오탁액으로 더럽혀나갔다.
"하아.. 하아... 하아아.... 하아......"
마유미는 보지에서 정액을 질질 흘리면서 절정의 여운에 잠겨 완전히 넉다운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는 탈수증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서 침대를 푹 적시고 있었다. 마루오도 한참동안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 나머지 지나치게 격렬하게 힘을 쓰고 정액을 싸질러서 체질이 허약한 그는 바로 이 단 한번의 섹스에 골수까지 정력이 모두 빠져나간 것 같았다.
"휴우...... 이거 기운이 다 빠지는 군... 허억.... 몸보신 좀 해야 겠는데.... 크크큭..."
마루오는 두번째로 자신의 최면노예가 된 마유미를 내려다보면서 기분 나쁜 미소를 지었다. 아무래도 이제 노예가 둘이나 되니 정력을 좀 더 기르지 않으면 제대로 데리고 놀기도 전에 진이 빠질 것만 같았다. 사실 요즘 몇일사이에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사유리를 따먹었더니 몸에 기운이 다 없어서, 지금도 더 이상의 섹스는 너무 힘이 들 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그 쇼핑몰에 정력제도 있었지? 한번 사볼까나...."
그는 처음에 타쿠로의 쇼핑몰을 뒤질때 한번 봤던 정력제를 생각해냈다. 당시는 딸딸이나 칠때니 정력의 부족함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지만, 이젠 그 물건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마루오는 이제 타쿠로의 쇼핑몰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게 되었다. 얼마나 되는 돈을 바쳐서라도 아이템을 구하게 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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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醮?섹스신이 약간 매너리즘 기미가....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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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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