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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찾아가는 길-과거로의 일탈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9 644회 0건
* 1부 동전의 뒷면

?…?… 새벽의 빛이 아직 세상을 비추기도 전, 영선의 입이 남편의 자지를 가득 문 채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석진의 자지는 아직까지 반응을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11시가 넘어 귀가를 했다지만, 새벽에도 남편의 자지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요즘 들어 석진의 잠자리 횟수가 많이 줄어 드는 것도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았다. 영선은 손에 꼭 쥔 석진의 자지때문인지 가슴 속으로 부터 뜨거운 욕망이 치밀어 올라 오는 것을 느끼며 석진의 자지를 빠는 입술에 힘을 가한다. 아직 커지지 않은 석진의 자지는 영선이 한입에 물기에 적당하지만 아직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자지에 마음이 급해진다. 이제 막 남자라는 존재의 맛을 알게 된 나이인데 남편과의 섹스는 횟수나 짜릿함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선은 남편의 자지를 잡은 채 안타까운 마음으로 빨아댈 뿐이다.

혀를 놀려 귀두 가운데 오줌이 나오는 구멍을 찔러보기도 하고, 입을 한 없이 벌려 남편 자지의 뿌리를 깨물어 보기도 했지만 남편의 자지는 일어설 줄을 모른다. 다급해진 영선은 남편의 자지를 잡고 정성껏 빨아주며 어서 일어나기를, 어서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를 기다린다. 점점 반응이 오는 걸까. 남편의 자지가 끄덕 거리기 시작한다. 영선은 남편의 다리를 들어 올려서 고환을 한번 쓱 핥아 주고는 그 아래 회음부로 혀를 움직여 거칠게 핥아주기 시작한다. 씁…쓰읍… 듬성 듬성 나 있는 석진의 털이 목젖에 걸려 가려워 오지만 멈출 수가 없다. 손에 잡혀 있는 석진의 좆 기둥에 핏발이 굵어진다. 영선은 고환 아래있던 혀를 더 내려 남편의 항문에게 졸라 대기 시작한다. 어서 어서 너의 주인을 깨우렴. 석진의 자지에 힘이 들어갈 때마다 항문의 근육이 따라 움직인다.

드디어 영선의 손에 잡힌 석진의 자지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석진이 좆에 힘을 줄 때마다 자지 끝에서는 찔끔 거리며 멀건 물을 흘려낸다. 영선은 그 물을 거침없이 핥아 입속으로 가겨간다. 그 물이 다시 영선의 팬티속 보지를 헤집고 흐르는 데에는 잠깐이면 된다. 자지 끝에서 석진의 물이 흐를 때 마다, 영선의 보지에서는 더 많은 물이 속살을 헤집고 나온다.

자신의 보지가 흥건해져 가는 것을 느낀 영선은 남편의 좆을 입에 문 채로 엉덩이를 들어 올려, 속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 가운 속에 있던 팬티를 벗어 버린다. 이미 흘러 넘친 액으로 영선의 보지는 갈라져 가고 있다. 가을이 지나면 밤송이는 누가 열지 않아도 저절로 열리는 법. 그 갈라진 보지 사이로 붉은 속살이 애타게 아주 애타게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입을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입을 다물어 버리면서 꾸역 꾸역 보지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더 이상 빨아 줄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일까. 아니면 자신의 보지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일까, 영선은 가운을 들어 올려 자신의 보지를 우뚝선 남편의 자지 위로 옮겨 간다. 아... 영선은 잠시 후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석진의 좆을 내려다 보며 환희에 몸을 떤다. 아...흑... 드디어 갈라진 영선의 보지가 석진의 좆을 덮어가고, 영선의 보지 살이 부들 부들 떨며 자신의 보지를 짖이겨 들어오는 그 뜨거움을 만끽해 간다.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여보낸 좆의 감촉을 느끼며 영선은 천천히 보지를 움직여 가며 눈을 감은 채 누군가를 상상한다. 언젠가 자신의 보지를 거칠게 몰아 붙이며 세 개, 네 개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던 누군가를 상상하며, 보지 살 사이로 헤짚고 올라 오는 화끈 거림을 즐기고 있다. 석진이 어느새 깬 것일까. 영선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를 짖이겨 가는 움직임을 같이 한다. 으흥... 남편의 손길이 느껴지자 입술을 비집는 신음을 토해 내며 영선의 허리가 휘청거린다. 허억...헉... 입은 듯 만 듯한 가운 속으로 30대 여자의 터질 듯한 젖가슴이 출렁대고, 석진은 흐느적 거리며 출렁이는 영선의 유방에 손을 얹어 한 줌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악...흐응...아... 여보... 좋아... 너무 좋아... 헉...헉...

미쳐가는 듯한 영선의 신음을 무시한 채 석진은 영선을 밀어 쓰러 뜨린다. 이제 영선이 짖이겨질 차례가 된것이다. 가랑이를 찢어 보지 물이 흘러 엉망이 된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린 채 영선은 눈을 감고 무엇인가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몇 초의 시간이 영선에게는 몇 년처럼 느껴지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쑤셔줄 기대에 신음을 멈추지 못한다.

흐응...흥...어서...어서... 넣어줘요...어서...허억...헉...

석진의 좆이 순식간에 영선의 보지를 뚫고 짖이겨 들어 가자 영선은 보지가 움찔 거리며 무엇인가 자신의 자궁 속에서 터져 나오는 것을 느낀다. 아내의 보지 속에 석진은 자신의 좆을 집어 넣었지만, 영선이 느낀 것은 자신의 보지를 억지로 벌리고 강제로 처참하게 쑤셔대던 기억속의 손가락이었다. 견딜 수 없도록 보지가 가려워 온다. 영선은 자신의 젖을 주무르던 손을 보지로 가져가 둔덕위의 털을 뽑아 버리려는 듯이 잡아 당긴다. 그럴 때마다 둔덕 밑의 클리토리스가 튀어 나오며 위에서 미친 듯이 좆을 움직이는 영석의 몸에 부딪혀 간다.

아항...여보...나...좀...어떻게...어떻게...해줘요...아항...하악...아..여보...

영석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유린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영선의 다리를 잡아 벌리며 위로 들어 올려 좆을 꽂아 버린다.

아아아...아아학.. 여보... 너무 .... 너무 ...깊어요...아학...속에...속에...자궁속에...윽...아악...

영선의 자궁을 건드린 것일까. 상상속에서 영선의 보지를 헤집어 버리던 손가락이 영선의 후장을 탐하기 시작한다. 차가운 젖가락이 꽂히고, 볼펜이 꽂히고, 라이타가 꽂혀온다. 항문의 구멍에 힘이 들어가고 보지 살에도 힘이 들어간다. 상상속의 남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어디선가 가져온 바세린을 바르는 가 싶더니 그 큰 물건을 세워 후장이 찢어지도록 박아댄다.

아학...여보...아항...더...더...허억...

영선의 손이 상상속 남자의 등을 긁어댄다. 남자는 엎드려 있는 영선의 후장을 그렇게 쑤셔대고 있다. 마치 영선의 비명을 즐기는 듯, 영선의 입에서 터지는 울부짖음에 아랑곧하지 않고 마친듯이 영선을 범하고 있다. 자신의 후장을 짖이겨 들어오는 다른 남자의 좆을 상상하며 영선은 남편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받아 들이고 있다.

하악...흐응...아... 좋아요 여보... 너무 좋아... 헉...헉...

이제 영선은 상상속의 남자와 눈 앞의 남편을 모두 가지게 될 터, 바쁘게 절정을 기다린다.

하지만 한순간 석진의 입에서 끄응 하는 신음과 함께 몸을 떨어간다. 안돼 안돼... 한타까운 영선의 외침이 입속에 머물지만 석진의 좆에서는 영선의 보지를 저버리는 좆물이 뿜어져 나와 자궁 벽에 부H혀간다. 얼마남지 않은 절정이 안타까운 영선은 열심히 보지를 들이대 비벼 보지만 한번 쳐져버린 석진의 좆은 힘을 잃어가고 자신의 욕심을 다 채운 석진은 아예 좆을 뽑아 내 다시 드러누워 버린다.

영선은 아쉬운 듯 자신의 보지에 손을 대보았지만 이내 남편을 의식해서인지 손을 거둔 후 팬티를 찾아 든다. 남편은 다시 잠에 빠져들어 버린 듯 숨소리만 들려 온다. 영선은 그런 남편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침대위에 쪼그려 앉아 자신의 팬티를 보지 밑에 대고 힘을 주어 남편의 정액을 짜낸다. 길게 늘어지는 남편의 좆물이 짜내길 수 차례, 더 이상 좆물이 흘러 나오지 않자 팬티로 자신의 보지를 몇 번 비벼 닦아 내고 천천히 욕실로 향한다.

영선은 가운을 벗지도 않고 거울 속의 자신을 비참한 듯이 바라더니 샤워기를 들어 따뜻한 물을 자신의 다리에 흘려 보낸다. 잠시 후 무엇을 결심한 듯 갑자기 영선은 샤워기를 들어 올려 자신의 가운위로 물을 쏟아 낸다. 가운이 물에 젖은 채 영선의 젖가슴에 달라 붙어가고 가랑이 사이의 검은 보지털에도 붙어 간다. 그렇게 젖어 가는 모습을 보며 영선은 가운위로 보지를 매만져간다. 영선이 흠칫하며 무릎을 살짝 굽힌다. 하지만 계속해서 영선은 가랑이를 벌려가며 가운을 사이에 둔 채 자신의 보지를 비벼간다. 흡... 영선은 남편이 들을까 입술을 깨문 채 신음을 흘린다. 가운의 까칠한 느낌이 좋은 걸까. 보지를 비벼 대며 클리토리스를 꺼내 가운으로 짖이겨 간다.

흐읍...으... 읍...끄으응...

영선은 눈을 감지 않고 거울 속의 자신을 그대로 바라보며 그렇게 보지를, 공알을 문지르고 있다. 어느 순간 영선은 자신의 몸을 적셔주던 샤워기를 내려 가랑이 사이에 가져가 자신의 보지를, 공알을, 또 다른 물이 흘러 나오는 구멍을 거칠게 문질러 간다.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까서 꺼내 뭉툭한 샤워기의 끝으로 비벼대더니 보지의 날개를 벌려 구멍을 향해 콕 콕 쑤시듯이 구멍을 눌러 댄다. 격정을 견디지 못한 걸까 영선이 무릎을 꺽어 바닥에 무릎을 꿇고 벽에 머리를 기대어 앉는다. 여전이 한 손은 자신의 보지를 벌려대고 있고 한 손은 샤워기를 비벼 대며 신음을 참아간다. 그렇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훑어 대더니 무엇인가 신호가 온 듯 벽에 걸린 진동 칫솔을 꺼내 스위치를 켠다. 위이잉. 조용하고 낮은 모터소리가 들리자 칫솔을 거꾸로 들어 손잡이를 보지에 가져간다.

흡...으으...

깨물고 있는 입술을 신음이 비집고 나와 더욱 더 영선의 욕망을 부채질한다. 전동 칫솔이 몇번인가 보지 속살을 헤집고 드나들고, 짜내듯이 꺼낸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영선의 어깨가 들썩이며, 다리가 조여오고, 보지가 움찔 거리기 시작한다.

허억...허업...읍...

머리가 앞으로 고꾸라지듯이 꺽이면서 영선이 바닥에 쓰러진다. 샤워기의 물이 바닥에 흘러 영선의 가운을 적시지만 영선은 자신의 보지를 씹이라 부르고, 항문을 후장이라 외치며 강제로 쑤셔대던 남자의 좆을 상상으로 느끼며 씹물을 흘려 내기에도 바쁘다. 울컥... 영선의 다리가 꼬이고 발가락이 아래로 꺽어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경련, 손에 꼭 쥔 전동 칫솔을 보지 구멍 입구에 갖다 댄 채로 영선은 한참을 그렇게 쓰러져 자신을 강간했던 그 남자를 그리워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영선은 가운을 벗어 몸을 씻고는 벌거 벗은 몸을 목욕가운으로 가린 채 욕실을 나왔다. 이미 해가 뜨기 시작했다. 서랍을 열어 팬티와 브래지어를 꺼내 입고 짙은 감색 원피스를 머리위에서 집어 넣어 입는다. 아침을 차릴 시간이다. 바쁘게 밥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깨우고 남편을 깨운다. 남편은 알까? 혹시 새벽의 그 섹스를 몽정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 화끈 거리는 아랫도리의 느낌을 애써 외면하며 영선은 그렇게 아침을 차려주고, 아이들을 보내고, 남편을 출근시켰다.

행복한 아침이라고 영선은 생각했다. 남편인 석진에게서 받는 불만이 있을 수 없다고 늘 생각했다. 늘 밖에서 사업으로 고생하는 남편을 영선은 자랑스러워 했고, 언제나 안쓰러워 했다. 자신의 욕망을 채워 주지 못한다고 해서 남편이 미워 보이거나 한적은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매력이 점점 사라져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남편과 가정에 충실하려는 노력을 하는 여자였다.

설겆이를 마치고 청소기를 돌리고 있을 때, 집의 초인종 소리가 들려 왔다. 죄를 지은 사람마냥 갑자기 영선의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언젠가 상상에서와 똑 같은 모습으로 나를 강간한 그 남자가 거쳐간 후 혼자 있을 시간에 들리는 초인종 소리는 영선을 긴장시켰다. 두려움일 수도 있지만 기대감일 지도 모르는 긴장감.

"누구세요"

인터컴의 화면에 비치는 모습은 모자를 눌러 쓴 남자의 뒷모습 뿐이다.

"이영선씨를 찾아 왔습니다."

남자는 의도적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는 걸까

"누구신대요?"

영선의 물음에 남자가 고개를 돌렸고 , 남자의 얼굴을 확인한 영선은 그대로 쓰러져 실신해 버렸다.


* 즐겁게 읽으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을 쓰는 저에게는 한줄의 평가와 추천이 큰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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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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