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구멍 - 10
왕자지 밤바다 저
나는 두손을 점버 주머니에 찔러 넣은 채 천천히 극장을 나섰다. 해가 막 지고 거리에 네온사인이 하나 둘 들어오고 있었다.
퇴근 시간의 사람들로 몹시 붐비는 종로 거리를 걸으며 성자누나를 생각했다.
내게 성에 대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가르쳐 준 누나는 내게 늘 기대고 싶은 은신처같았고, 누나의 보지를 떠올릴 때면 내 가슴이 울렁대었다.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의 나는 이제 남성으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자지에는 시꺼먼 털이 수북히 자라났고 좆대가리는 검붉게 변하였고 좆이 발랑까졌다. 내 좆이 일어나면 그 크기와 거만함에 어떤 여자고 오줌을 질질 쌀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성자 누나는 이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에 넣는 것을 세상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내게 늘 말해 주곤했다.
저녁이 깊어 어둠이 온 마을을 덮어 버리면 성자 누나와 나는 슬그머니 집을 빠져나와 집 뒤의 밤나무 아래로 갔다. 그 곳에서 성자 누나는 내게 마음껏 씹질을 했다.
먼저 누나는 나를 나무에 기대 세우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손으로 애무를 하기도 하고 얼굴에 내 좆대를 문지르기고 하고 내 좆대를 자극하여 내 자지를 성나게 하면 내 좆대는 그야말로 발뚝만하게 일어서서 어느 구멍이고 간에 쑤시고 싶어지게 되면, 그때 성자 누나가 엉덩이를 내게로 돌려서 보지를 내 좆대에 들이대었다.
그러면 나는 성자 누나의 보지에다 좆대를 쑤셔박았다. 누나는 허리를 구부린 채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나는 뒤에서 누나의 보지에다 자지를 박아대다가 다시 자세를 바꾸어서 성교를 했다.
바닥에 나뭇닢을 끌어모아 놓고 내가 똑바로 누으면 누나가 내 자지 위에 말을 타듯 올라타서 보지를 박아 대었다.
성자 누나가 그렇게 씹을 박아대면 나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내 자지를 물어대는 누나의 보지는 신비의 보지였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성자 누나는 월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것이야 말로 하늘이 내려준 누나만의 비밀이라는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너무 흥분해서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빼고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마구 빨았다.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질 속에 집어 넣고 혀로 보지 구석구석을 핥은 다음 거기서 더 흥분하면 보지를 다 씹어 먹고 싶을 정도였다.
더욱이 누나의 보지는 강했으며 강한 자극을 좋아했다. 그래서 나는 입을 최대한 벌려 누나의 보지를 입안 가득 물고, 혀로 보지 가운데를 위 아래로 문지르며 보짓살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면 성자 누나는 그야말로 천국엘 가는 기분이라고 했다.
때때로 누나는 밤 나무 아래로 나오기 전에 집에서 누나의 보지 속에 사탕을 집어 넣어 두었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 내가 누나의 보지를 빨아 먹을 적에 보지 속에서 끈적한 보짓물에 사탕이 녹아 나왔다. 그리고 나는 그 끈적스러운 보지 속을 혀로 다 핥아 먹었다.
또한 보지 속이 사탕 녹은 물로 끈적끈적할 때 좆을 박아대면 보지 속이 빡빡하게 끼어서 그 자지를 박아대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사탕물 녹은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대고나면 좆이 씨뻘겋게 허물이 벗겨질 정도였고 성자 누나도 그렇게 성교를 하고 나면 두손으로 보지를 움껴잡고 한참을 깡충깡충 뛰었다.
그 보다 더 강렬한 섹스 방법은 설탕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나는 미리 설탕을 준비했다가 누나와 좆박기를 할 때, 누나의 보지 속에다 설탕을 한 숫가락 부어 쑤셔 넣고 침을 잔득 바른 내 좆대에도 설탕을 허옇게 묻힌 후 보지 속에 그 자지를 쑤셔박고 좆박기를 하면 자지가 후끈후끈 달아 오르고 보지도 좆대를 문지를 때 마다 강한 자극에 못이겨 보짓살에 경련을 파르르 일으켰다.
그렇게 설탕을 바르고 좆박기를 하고 절정에 올라 좆물을 보지 속에 잔득 쏟아 붓고나면 보지로부터 좆물에 설탕이 녹아 끈끈한 자짓물이 보짓물과 뒤범벅이 되어서 보지에서 흘러내렸다.
그러면 성자 누나는 빈 병을 보지에다 쑤셔박고 보지에다 힘을 주어 그 설탕 씹물을 빈병 속으로 쏟아 부었다. 그렇게 하면 보짓물이 반병 가까이 찼다.
그 자지 보짓물과 설탕물이 뒤범벅된 그 씹좆물은 허연 색깔에 마치 계란흰자를 거품기로 거품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누나와 나는 씹질을 마치고 그 씹좆물을 나누어 마시었다. 그 맛은 좆물의 칼칼한 비눗물 맛과 씹물의 시큼한 맛과 설탕의 단맛이 뒤섞여서 정말 훌륭한 칵테일이 되었다.
그렇게 성자 누나와의 좆박기는 늘 환상적인 것이었다.
성자 누나 생각을 하며 걷다가 내가 다다른 곳은 학교앞 주점이었다.
과부집이었다.
벌써 시간은 10시를 넘어 섰고 출출한 참에 술 생각도 간절했다.
안으로 들어서자 주인 아줌마가 반겨주었다.
"아이구 성기학생 오랜만이네. 이리루 앉아요."
주인 아줌마는 시집온지 한달만에 홀로 되고 지금 사십초반이 되도록 그렇게 혼자 사노라고 했다.
나는 소주를 한병시키고 혼자 술을 마셨다. 소주 한잔이 들어가자 뱃속이 써늘했다.
어느덧 빈 소주병이 테이블에 5병이나 쌓였고 졸음이 쏟아졌다.
얼마 동안 잠들어 있었을까?
목이 탔다.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딘가?
깜깜한 방이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전혀 눈에 설은 방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나의 옷이 모두 벗겨진 채 전나의 몸이었다.
희미한 창문 불빛에 누군가 옆에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손으로 더듬어 만져보니 여자의 매끄러운 살결이 만져졌다.
그 여자는 옷을 모두 벗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나는 그녀의 몸을 더듬어 갔다.
부드러운 유방이 손에 만져졌다.
나는 욕정이 울컥 일어났다.
서서히 손을 아래로 더듬어 내려왔다.
소복이 보지털이 돗아나 있는 곳에 손이 머무르고 나는 그 가랭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찾아 쑤셔 넣었다.
그때 누워있던 그녀는 잠에서 깨어나 나를 그녀에게로 끌어 당겼다.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바다보다 깊은 어둠 속에서 죽음보다 깊은 입마춤을 그녀에게 쏟아 부었다.
나는 문득 이 여자가 누구일까 궁금해졌다.
나는 일어나 방의 불을 찾아서 켰고, 내 눈에 들어 온 그 여자는 다름 아닌 과부집 주인 아줌마였다.
아줌마의 말로는 내가 너무 많이 술에 취해 방으로 옮겨와 재웠노라고 했지만, 왜 나의 옷이 벗겨져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않했다.
단지 매일 밤 외로움에 잠자리에서 잠을 못 이루고 괴로워하는 아줌마의 심정을 내게 이야기해 주었을 뿐이었다.
나는 이 아줌마의 쌓인 한을 오늘 마음껏 다 풀어주리라 생각을 했다.
나는 아줌마를 끌어 안고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아줌마의 몸 위로 올라갔다.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 기다릴 틈없이 내 자지를 보지에다 쑤셔 박았다. 그리고 펌푸질을 해대었다. 그런데 아줌마의 보지구멍은 너무 컸다.
아줌마는 몸을 일으키더니 읒올 기다리라고 하고는 나갔다가 읒올후에 무언가를 들고 들어왔다.
아줌마가 가지고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돼지곱창이었다. 그것은 이미 잘 손질이 되어있었다.
아줌마는 그 돼지곱창을 내 자지에다가 덮어씌워 내 자지를 곱창에다가 쑥쑥 밀어 넣었다. 천연의 콘돔이었다.
감촉도 아주 좋았다. 아줌마는 다시 돼지곱창을 내 자지에 두겹으로 끼웠다. 그리고는 곱창의 한쪽 끝을 실로 묶었다.
이제 곱창이 씌워진 내 자지는 그 굵기가 팔뚝만큼 굵어졌다.
이제 아줌마는 만족한듯이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누워 두다리를 좌악 벌렸다.
나는 곱창이 씌워진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에다 들이대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보지에다 쑤셔박았다.
이제 자지가 빡빡하게 보지에 물렸다.
아줌마는 순간 헉하고 신음을 했다.
질퍽대는 보지에 나는 자지를 쑤셔댔다.
"찌그덕 찌그덕 찌걱 찌걱"
아줌마는 신음을 했다.
"아...... 으으으음...... 아......"
내 자지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곱창이 안으로 점점 밀려들어 갔다.
나는 곱창의 반대쪽 끝을 손으로 잡고 좆을 박아댔다.
그러다가 나는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내었고, 아줌마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하고 나는 뒤로 가서 뒤에서 좆을 쑤셔 박았다. 뒤에서 보지 구멍에 곱창을 씌운 내 자지를 들이대고 질질거리는 씹구멍에다 좆대를 있는 힘껏 쳐박았다.
그 때 나는 너무 흥분해서 아줌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갈겨대었고 엉덩이는 벌겋게 달아 올랐다.
이제 나는 두팔로 아줌마의 허리를 끌어 안고 좆대를 보지에다 빠르게 쑤셔 대었다.
너무 흥분이 되어서 기절할 것만 같았다.
"하아 학...... 하아 학......"
"으음 억...... 아 악...... 아 내 보지. 아, 나 죽어"
마치 이러한 나의 행동은 길에서 두마리의 개가 접붙어 움직이는 것같은 행동이었다. 나는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한 가장 빠르게 나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었다.
나는 이제는 보통의 성행위에 대해서는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새로운 종류의 성행위와 새로운 섹스 테크닉을 찾고 싶었다. 나는 갑자기 내가 하고 있는 이 우수광 스러운 행동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이게 뭐지?"
"남녀가 서로의 생식기를 맞물려 놓고서 그것을 서로 비벼서 쾌락을 얻으려고 이런 우수광 스러운 짓을 하다니?"
나는 갑자기 내 자지로부터 기운이 빠져 나갔다. 나는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로부터 뽑았다. 그리고 나는 옷을 주워입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다음에 또 올께요."
"왜 그래? 성기 학생? 내가 뭐 잘 못 한거라두 있나? 말 좀 해 봐?"
"아니예요. 전 아줌마 참 좋아해요. 집에 일이 있는 걸 잊고 있었어요. 아줌마 죄송해요."
나는 과부집을 도망치 듯 빠져 나왔다. 새벽의 찬 공기가 옷깃을 파고 들었다.
걸었다.
새벽 어둠 속을......
그러면서 나는 진정한 섹스와 사랑, 그것에 대해 생각을 했다.
난 26의 나이에 그 동안 수 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단지 내 생식기에서 느끼는 쾌감 하나였어. 그러면 그 외엔 섹스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두 없단 말인가? 무엇을 위해서 섹스를 하는가? 쾌락을 위해? 나는 수 없이 많은 질문을 내게 던졌다. 쾌락 아니면 종족보존? 그 외에 섹스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난 그 답을 찾으리라 생각했다. 섹스의 진실을......
- 계 속 -
왕자지 밤바다 저
나는 두손을 점버 주머니에 찔러 넣은 채 천천히 극장을 나섰다. 해가 막 지고 거리에 네온사인이 하나 둘 들어오고 있었다.
퇴근 시간의 사람들로 몹시 붐비는 종로 거리를 걸으며 성자누나를 생각했다.
내게 성에 대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가르쳐 준 누나는 내게 늘 기대고 싶은 은신처같았고, 누나의 보지를 떠올릴 때면 내 가슴이 울렁대었다.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의 나는 이제 남성으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자지에는 시꺼먼 털이 수북히 자라났고 좆대가리는 검붉게 변하였고 좆이 발랑까졌다. 내 좆이 일어나면 그 크기와 거만함에 어떤 여자고 오줌을 질질 쌀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성자 누나는 이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에 넣는 것을 세상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내게 늘 말해 주곤했다.
저녁이 깊어 어둠이 온 마을을 덮어 버리면 성자 누나와 나는 슬그머니 집을 빠져나와 집 뒤의 밤나무 아래로 갔다. 그 곳에서 성자 누나는 내게 마음껏 씹질을 했다.
먼저 누나는 나를 나무에 기대 세우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손으로 애무를 하기도 하고 얼굴에 내 좆대를 문지르기고 하고 내 좆대를 자극하여 내 자지를 성나게 하면 내 좆대는 그야말로 발뚝만하게 일어서서 어느 구멍이고 간에 쑤시고 싶어지게 되면, 그때 성자 누나가 엉덩이를 내게로 돌려서 보지를 내 좆대에 들이대었다.
그러면 나는 성자 누나의 보지에다 좆대를 쑤셔박았다. 누나는 허리를 구부린 채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나는 뒤에서 누나의 보지에다 자지를 박아대다가 다시 자세를 바꾸어서 성교를 했다.
바닥에 나뭇닢을 끌어모아 놓고 내가 똑바로 누으면 누나가 내 자지 위에 말을 타듯 올라타서 보지를 박아 대었다.
성자 누나가 그렇게 씹을 박아대면 나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내 자지를 물어대는 누나의 보지는 신비의 보지였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성자 누나는 월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것이야 말로 하늘이 내려준 누나만의 비밀이라는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너무 흥분해서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서 빼고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마구 빨았다.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질 속에 집어 넣고 혀로 보지 구석구석을 핥은 다음 거기서 더 흥분하면 보지를 다 씹어 먹고 싶을 정도였다.
더욱이 누나의 보지는 강했으며 강한 자극을 좋아했다. 그래서 나는 입을 최대한 벌려 누나의 보지를 입안 가득 물고, 혀로 보지 가운데를 위 아래로 문지르며 보짓살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면 성자 누나는 그야말로 천국엘 가는 기분이라고 했다.
때때로 누나는 밤 나무 아래로 나오기 전에 집에서 누나의 보지 속에 사탕을 집어 넣어 두었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면 내가 누나의 보지를 빨아 먹을 적에 보지 속에서 끈적한 보짓물에 사탕이 녹아 나왔다. 그리고 나는 그 끈적스러운 보지 속을 혀로 다 핥아 먹었다.
또한 보지 속이 사탕 녹은 물로 끈적끈적할 때 좆을 박아대면 보지 속이 빡빡하게 끼어서 그 자지를 박아대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사탕물 녹은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대고나면 좆이 씨뻘겋게 허물이 벗겨질 정도였고 성자 누나도 그렇게 성교를 하고 나면 두손으로 보지를 움껴잡고 한참을 깡충깡충 뛰었다.
그 보다 더 강렬한 섹스 방법은 설탕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나는 미리 설탕을 준비했다가 누나와 좆박기를 할 때, 누나의 보지 속에다 설탕을 한 숫가락 부어 쑤셔 넣고 침을 잔득 바른 내 좆대에도 설탕을 허옇게 묻힌 후 보지 속에 그 자지를 쑤셔박고 좆박기를 하면 자지가 후끈후끈 달아 오르고 보지도 좆대를 문지를 때 마다 강한 자극에 못이겨 보짓살에 경련을 파르르 일으켰다.
그렇게 설탕을 바르고 좆박기를 하고 절정에 올라 좆물을 보지 속에 잔득 쏟아 붓고나면 보지로부터 좆물에 설탕이 녹아 끈끈한 자짓물이 보짓물과 뒤범벅이 되어서 보지에서 흘러내렸다.
그러면 성자 누나는 빈 병을 보지에다 쑤셔박고 보지에다 힘을 주어 그 설탕 씹물을 빈병 속으로 쏟아 부었다. 그렇게 하면 보짓물이 반병 가까이 찼다.
그 자지 보짓물과 설탕물이 뒤범벅된 그 씹좆물은 허연 색깔에 마치 계란흰자를 거품기로 거품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누나와 나는 씹질을 마치고 그 씹좆물을 나누어 마시었다. 그 맛은 좆물의 칼칼한 비눗물 맛과 씹물의 시큼한 맛과 설탕의 단맛이 뒤섞여서 정말 훌륭한 칵테일이 되었다.
그렇게 성자 누나와의 좆박기는 늘 환상적인 것이었다.
성자 누나 생각을 하며 걷다가 내가 다다른 곳은 학교앞 주점이었다.
과부집이었다.
벌써 시간은 10시를 넘어 섰고 출출한 참에 술 생각도 간절했다.
안으로 들어서자 주인 아줌마가 반겨주었다.
"아이구 성기학생 오랜만이네. 이리루 앉아요."
주인 아줌마는 시집온지 한달만에 홀로 되고 지금 사십초반이 되도록 그렇게 혼자 사노라고 했다.
나는 소주를 한병시키고 혼자 술을 마셨다. 소주 한잔이 들어가자 뱃속이 써늘했다.
어느덧 빈 소주병이 테이블에 5병이나 쌓였고 졸음이 쏟아졌다.
얼마 동안 잠들어 있었을까?
목이 탔다.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딘가?
깜깜한 방이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전혀 눈에 설은 방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나의 옷이 모두 벗겨진 채 전나의 몸이었다.
희미한 창문 불빛에 누군가 옆에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손으로 더듬어 만져보니 여자의 매끄러운 살결이 만져졌다.
그 여자는 옷을 모두 벗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나는 그녀의 몸을 더듬어 갔다.
부드러운 유방이 손에 만져졌다.
나는 욕정이 울컥 일어났다.
서서히 손을 아래로 더듬어 내려왔다.
소복이 보지털이 돗아나 있는 곳에 손이 머무르고 나는 그 가랭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찾아 쑤셔 넣었다.
그때 누워있던 그녀는 잠에서 깨어나 나를 그녀에게로 끌어 당겼다.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바다보다 깊은 어둠 속에서 죽음보다 깊은 입마춤을 그녀에게 쏟아 부었다.
나는 문득 이 여자가 누구일까 궁금해졌다.
나는 일어나 방의 불을 찾아서 켰고, 내 눈에 들어 온 그 여자는 다름 아닌 과부집 주인 아줌마였다.
아줌마의 말로는 내가 너무 많이 술에 취해 방으로 옮겨와 재웠노라고 했지만, 왜 나의 옷이 벗겨져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않했다.
단지 매일 밤 외로움에 잠자리에서 잠을 못 이루고 괴로워하는 아줌마의 심정을 내게 이야기해 주었을 뿐이었다.
나는 이 아줌마의 쌓인 한을 오늘 마음껏 다 풀어주리라 생각을 했다.
나는 아줌마를 끌어 안고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아줌마의 몸 위로 올라갔다.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 기다릴 틈없이 내 자지를 보지에다 쑤셔 박았다. 그리고 펌푸질을 해대었다. 그런데 아줌마의 보지구멍은 너무 컸다.
아줌마는 몸을 일으키더니 읒올 기다리라고 하고는 나갔다가 읒올후에 무언가를 들고 들어왔다.
아줌마가 가지고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돼지곱창이었다. 그것은 이미 잘 손질이 되어있었다.
아줌마는 그 돼지곱창을 내 자지에다가 덮어씌워 내 자지를 곱창에다가 쑥쑥 밀어 넣었다. 천연의 콘돔이었다.
감촉도 아주 좋았다. 아줌마는 다시 돼지곱창을 내 자지에 두겹으로 끼웠다. 그리고는 곱창의 한쪽 끝을 실로 묶었다.
이제 곱창이 씌워진 내 자지는 그 굵기가 팔뚝만큼 굵어졌다.
이제 아줌마는 만족한듯이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누워 두다리를 좌악 벌렸다.
나는 곱창이 씌워진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에다 들이대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보지에다 쑤셔박았다.
이제 자지가 빡빡하게 보지에 물렸다.
아줌마는 순간 헉하고 신음을 했다.
질퍽대는 보지에 나는 자지를 쑤셔댔다.
"찌그덕 찌그덕 찌걱 찌걱"
아줌마는 신음을 했다.
"아...... 으으으음...... 아......"
내 자지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곱창이 안으로 점점 밀려들어 갔다.
나는 곱창의 반대쪽 끝을 손으로 잡고 좆을 박아댔다.
그러다가 나는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내었고, 아줌마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하고 나는 뒤로 가서 뒤에서 좆을 쑤셔 박았다. 뒤에서 보지 구멍에 곱창을 씌운 내 자지를 들이대고 질질거리는 씹구멍에다 좆대를 있는 힘껏 쳐박았다.
그 때 나는 너무 흥분해서 아줌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갈겨대었고 엉덩이는 벌겋게 달아 올랐다.
이제 나는 두팔로 아줌마의 허리를 끌어 안고 좆대를 보지에다 빠르게 쑤셔 대었다.
너무 흥분이 되어서 기절할 것만 같았다.
"하아 학...... 하아 학......"
"으음 억...... 아 악...... 아 내 보지. 아, 나 죽어"
마치 이러한 나의 행동은 길에서 두마리의 개가 접붙어 움직이는 것같은 행동이었다. 나는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한 가장 빠르게 나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었다.
나는 이제는 보통의 성행위에 대해서는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새로운 종류의 성행위와 새로운 섹스 테크닉을 찾고 싶었다. 나는 갑자기 내가 하고 있는 이 우수광 스러운 행동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이게 뭐지?"
"남녀가 서로의 생식기를 맞물려 놓고서 그것을 서로 비벼서 쾌락을 얻으려고 이런 우수광 스러운 짓을 하다니?"
나는 갑자기 내 자지로부터 기운이 빠져 나갔다. 나는 자지를 아줌마의 보지로부터 뽑았다. 그리고 나는 옷을 주워입었다.
"아줌마 미안해요. 다음에 또 올께요."
"왜 그래? 성기 학생? 내가 뭐 잘 못 한거라두 있나? 말 좀 해 봐?"
"아니예요. 전 아줌마 참 좋아해요. 집에 일이 있는 걸 잊고 있었어요. 아줌마 죄송해요."
나는 과부집을 도망치 듯 빠져 나왔다. 새벽의 찬 공기가 옷깃을 파고 들었다.
걸었다.
새벽 어둠 속을......
그러면서 나는 진정한 섹스와 사랑, 그것에 대해 생각을 했다.
난 26의 나이에 그 동안 수 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단지 내 생식기에서 느끼는 쾌감 하나였어. 그러면 그 외엔 섹스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두 없단 말인가? 무엇을 위해서 섹스를 하는가? 쾌락을 위해? 나는 수 없이 많은 질문을 내게 던졌다. 쾌락 아니면 종족보존? 그 외에 섹스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난 그 답을 찾으리라 생각했다. 섹스의 진실을......
- 계 속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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