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구멍 - 4
왕자지 밤바다 저
지하철에서 내린 나는 조금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펼쳐졌던 일을 생각하며, 그녀의 보지는 그야말로 성자 누나의 보지와 비길만 하다고 느꼈다.
아르바이트로 과외 공부를 가르치는 민경이네의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서 걸으며 나는 어린 시절 성자 누나와의 일들을 회상하였다.
나는 15살까지 시골의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그 시골집에는 할아버지와 고모, 고모의 딸인 성자 누나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살았다.
그 동네는 아주 작은 산골마을이었고 내가 어울릴 수 있는 친구라고는 나보다 네살 많은 성자 누나와 성자 누나 또레의 옥섬이 누나 그리고 순녀 누나 뿐이었다.
그래서 성자 누나는 어려서부터 내게 어머니같고 친구같은 누이였다.
나는 늘 성자누나와 옥섬이 순녀 누나들을 따라 다녔는데 누나들은 뒷산 고사당에 갈 때면 늘 날 안 데리고 같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누나들이 고사당에 갈 때는 항상 오이를 한개씩 감춰 들고 갔다는 것이었다.
13살 6학년이 되던 해 여름, 나는 성자누나를 조르고 졸라 함께 고사당에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단 조건은 누나들이 먼저 고사당에 간 다음 밤나무 밑에서 천까지 수를 센 다음 뒷따라 오라는 것이었다.
나는 밤나무 밑에서 천을 헤아리고 고사당으로 뛰어 올라 갔다.
누나들은 단지 고사당 뒤 툇마루에 앉아 깔깔거리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누나들 앞에 서서 물었다.
"누나 들 뭐 했어?"
"알고 싶니?"
"응"
누나 들은 다시 깔깔거리며 웃었다.
옥섬이 누나가 말했다.
"성기야, 너 누나들 한테 고추 한번 보여주면 얘기해 주지"
나는 잠시 생각 끝에 결정을 했다.
셋이 나란히 앉아 있는 앞에서 나는 바지와 펜티를 내리고 잘 생긴 내 자지를 보여주었다.
"와, 제법 큰 데"
"내 자지가 우리 반에서 제일 크다"
나는 내 자지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기왕 자랑한 김에 자지에 대한 한 몽땅 자랑을 할 셈이었다.
"또 보여 줘?"
나는 내 자지의 표피를 훌렁 까서, 눈을 동그랐게 뜨고 있는 누나들 앞으로 쑥 내밀었다.
"그리고 인제 이게 커진다"
나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딸딸딸 털어 자지를 세웠다. 윳가락 만해진 자지는 이제 꽤 볼품이 있어 보였다.
"누나, 이제 내 자지로 풀 만들어 볼까?"
누나들은 눈을 동그랐게 뜨고 내게 물었다.
"풀이 뭐야?"
"풀 몰라? 풀칠하는 풀. 이제 잘 봐. 내 자지에서 풀이 나올꺼야."
언제부터인가 나는 자지를 문지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지에서 풀같은 게 흘러나왔다. 나는 누나 들한테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세명의 17살 시골 소녀 앞에 서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얼마 후 드디어 내 자지 끝에서 풀이 질질 흘러 나왔다. 누나들은 그걸 보고 너무너무 좋아 했다. 나도 좋았다.
"누나 인제 아까 뭐 했는지 가르쳐 줘"
"성기야, 다음번에 고사당에 올라 올 때 가르쳐 줄께. 그땐 우리하고 같이 올라와. 오늘은 성기가 자지 보여 줬으니까. 자, 이 오이 하나 먹어."
나는 오이를 먹으며 내려 오면서 다음번 고사당에 갈 일에 흥분되었다.
며칠 후, 누나 들은 나를 데리고 고사당에 올라 갔다.
누나 들은 툇마루에 앉아서 내게 말했다.
"성기야, 누나 들이 뭐하는지 궁금해?"
"응?"
"그럼 다시 한번 풀 만드는 거 보여 줄래? 호호"
"그래"
나는 바지를 훌렁 내리고 자지를 덜렁 꺼내었다.
"성기야 이리 와. 이번에는 누나 들이 풀 좀 만들어 보자?"
그러면서 성자 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앞 뒤로 문질러 주었다.
나는 내가 하는 거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누나 들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 주었다.
드디어 자지에서 풀이 흘러 나와 내 자지를 잡고 있던 순녀 누나의 손으로 흘러 내렸다.
기분이 좋았다.
"자 인제 누나 들 뭐하는지 가르쳐 줘"
"성기야, 이 오이 가지고 누나 들 하는 거 아무 한테도 얘기 안한다고 약속하면 보여 주지."
"응, 약속해"
"성기야, 너 여자 들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아니 몰라"
"그럼 보여 줄께"
성자 누나는 펜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치마를 허리 위로 치켜 올렸다. 그리고 내가 잘 볼 수 있게 가랑이를 벌렸다.
나는 가슴이 두근 두근 떨렸다.
생전 처음으로 여자의 은밀한 보지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인 만큼 그 속은 정말 참 복잡하게 생겼었다.
가운데가 쭉 갈라졌고, 그걸 벌리니까 그 속에 입술도 있고 구멍도 있었다.
이번엔 옥섬이 누나가 보지를 벌리고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순녀 누나의 보지를 구경했다.
"우와, 누나 들 보지에 털도 있네"
성자 누나의 털은 붉은색이었다.
"그럼, 너도 이제 자지에 털이 날꺼야"
누나 들은 그렇게 가랑이를 벌리고 오이를 가져다가 그 보지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세명 모두.
그리고는 오이를 쓱쓱 넣었다 빼었다 하며 숨을 할딱 거렸다.
이윽고 셋은 그 일을 마치고 말했다.
"이제 알았어?"
"으응, 근데 왜 그걸 해?"
"성기야, 이건 여자들이 풀을 만드는 거야. 그건 니 자지에 털도 나고 자지가 이 오이 만큼 꺼지면 그 때 다 가르쳐 줄께. 알았지?"
"응"
그 후로 고사당에 갈 때마다 누나 들은 내 자지에서 풀을 만들어 주었고 나는 누나 들의 보지에다 오이로 풀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저녁이면 개울로 멱 감으러 누나들이 갈 때, 나도 따라 갔다.
개울에서 누나들은 잘 생긴 자짓돌을 하나씩 주웠다. 길쭉하고 동그스름한 자갈 돌맹이.
성자 누나는 매끄러운 자갈보다는 약간 울퉁불퉁한 꼼보 돌을 더 좋아했다.
그 자짓돌을 누나들은 보지구멍에다 집어 넣고 풀을 만들었다.
이제 나는 돌멩이를 하나들고 성자 누나 한번, 옥섬이 누나 한번, 순녀 누나 한번. 돌아 가며 보지를 쑤셔 주었다.
집에 오면 나는 할아버지와 함께 잤다.
나는 늘 성자 누나와 같이 자고 싶어서 저녁이면 베개를 들고 성자 누나방으로 도망쳐 가곤 했다.
성자 누나 방에 가면 이불 속에서 누나는 내 자지로 풀을 만들어 주었고, 나는 손가락으로 성자 누나 보지를 만지며 잠이 들곤했다.
겨울 설날이 다 되어 흰떡을 하는 날 나는 접시 가득 하얀 가래떡을 들고 성자 누나 방으로 건너 갔다.
"누나 자지떡 먹어"
"그래 들어 와"
누나와 나는 조청을 찍어 흰떡을 먹다가 누나는 피식 웃었다.
"누나 왜 그래?"
"너 누나가 보지로 떡 먹는 거 보여 줄까?"
"그래"
누나는 펜티를 벗고 치마를 들춘 다음 등을 벽에 기대고 무릎을 세운 다음 가랑이를 벌리고 앉았다.
나는 그 앞에 턱을 고이고 엎드렸다.
성자 누나는 흰떡을 하나 집어 들더니 그 한쪽 끝을 보지 구멍에다 살짝 집어 넣었다.
그리고 두손을 허리에 얹은 채 보지에 힘을 주자 보지가 오물오물 거리며 흰떡을 쑥쑥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신기했다.
흰떡의 반 정도가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 갔을 때 성자 누나는 나에게 한쪽 끝을 잡아 당겨보라고 했다.
나는 힘껏 잡아 당겼으나 나오지를 않았다.
오히려 떡의 가운데가 뚝 잘라졌다.
성자 누나는 그 반을 나 먹으라고 주었으나 나는 오히려 보지 속에 있는 반쪽을 먹겠다고 했다.
나는 입을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내 코가 보지살 속으로 파 묻혔다.
성자 누나는 보지에 힘을 주어 조금씩 조금씩 보지 속에서 떡을 밀어 내어 주었다.
나는 그렇게 조금씩 성자 누나의 보지로부터 잘라 먹는 떡이 맛있을 수가 없었다.
그 외에도 성자 누나는 보지를 마음대로 움직였다.
성자누나의 보지는 옆으로 벌어지기도 하고, 위로 또는 아래로 마음대로 움직였고, 힘을 주어 다물면은 손가락 하나도 집어넣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런 성자 누나의 보지를 나는 내 자지하고 바꾸었으면 하는 생각조차 하였었다.
그렇게 지난 일을 생각하며 걷다가 민경이네 아파트까지 이르렀다.
- 계 속 -
왕자지 밤바다 저
지하철에서 내린 나는 조금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펼쳐졌던 일을 생각하며, 그녀의 보지는 그야말로 성자 누나의 보지와 비길만 하다고 느꼈다.
아르바이트로 과외 공부를 가르치는 민경이네의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서 걸으며 나는 어린 시절 성자 누나와의 일들을 회상하였다.
나는 15살까지 시골의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그 시골집에는 할아버지와 고모, 고모의 딸인 성자 누나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서 살았다.
그 동네는 아주 작은 산골마을이었고 내가 어울릴 수 있는 친구라고는 나보다 네살 많은 성자 누나와 성자 누나 또레의 옥섬이 누나 그리고 순녀 누나 뿐이었다.
그래서 성자 누나는 어려서부터 내게 어머니같고 친구같은 누이였다.
나는 늘 성자누나와 옥섬이 순녀 누나들을 따라 다녔는데 누나들은 뒷산 고사당에 갈 때면 늘 날 안 데리고 같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누나들이 고사당에 갈 때는 항상 오이를 한개씩 감춰 들고 갔다는 것이었다.
13살 6학년이 되던 해 여름, 나는 성자누나를 조르고 졸라 함께 고사당에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단 조건은 누나들이 먼저 고사당에 간 다음 밤나무 밑에서 천까지 수를 센 다음 뒷따라 오라는 것이었다.
나는 밤나무 밑에서 천을 헤아리고 고사당으로 뛰어 올라 갔다.
누나들은 단지 고사당 뒤 툇마루에 앉아 깔깔거리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누나들 앞에 서서 물었다.
"누나 들 뭐 했어?"
"알고 싶니?"
"응"
누나 들은 다시 깔깔거리며 웃었다.
옥섬이 누나가 말했다.
"성기야, 너 누나들 한테 고추 한번 보여주면 얘기해 주지"
나는 잠시 생각 끝에 결정을 했다.
셋이 나란히 앉아 있는 앞에서 나는 바지와 펜티를 내리고 잘 생긴 내 자지를 보여주었다.
"와, 제법 큰 데"
"내 자지가 우리 반에서 제일 크다"
나는 내 자지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기왕 자랑한 김에 자지에 대한 한 몽땅 자랑을 할 셈이었다.
"또 보여 줘?"
나는 내 자지의 표피를 훌렁 까서, 눈을 동그랐게 뜨고 있는 누나들 앞으로 쑥 내밀었다.
"그리고 인제 이게 커진다"
나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딸딸딸 털어 자지를 세웠다. 윳가락 만해진 자지는 이제 꽤 볼품이 있어 보였다.
"누나, 이제 내 자지로 풀 만들어 볼까?"
누나들은 눈을 동그랐게 뜨고 내게 물었다.
"풀이 뭐야?"
"풀 몰라? 풀칠하는 풀. 이제 잘 봐. 내 자지에서 풀이 나올꺼야."
언제부터인가 나는 자지를 문지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지에서 풀같은 게 흘러나왔다. 나는 누나 들한테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세명의 17살 시골 소녀 앞에 서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얼마 후 드디어 내 자지 끝에서 풀이 질질 흘러 나왔다. 누나들은 그걸 보고 너무너무 좋아 했다. 나도 좋았다.
"누나 인제 아까 뭐 했는지 가르쳐 줘"
"성기야, 다음번에 고사당에 올라 올 때 가르쳐 줄께. 그땐 우리하고 같이 올라와. 오늘은 성기가 자지 보여 줬으니까. 자, 이 오이 하나 먹어."
나는 오이를 먹으며 내려 오면서 다음번 고사당에 갈 일에 흥분되었다.
며칠 후, 누나 들은 나를 데리고 고사당에 올라 갔다.
누나 들은 툇마루에 앉아서 내게 말했다.
"성기야, 누나 들이 뭐하는지 궁금해?"
"응?"
"그럼 다시 한번 풀 만드는 거 보여 줄래? 호호"
"그래"
나는 바지를 훌렁 내리고 자지를 덜렁 꺼내었다.
"성기야 이리 와. 이번에는 누나 들이 풀 좀 만들어 보자?"
그러면서 성자 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앞 뒤로 문질러 주었다.
나는 내가 하는 거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
누나 들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 주었다.
드디어 자지에서 풀이 흘러 나와 내 자지를 잡고 있던 순녀 누나의 손으로 흘러 내렸다.
기분이 좋았다.
"자 인제 누나 들 뭐하는지 가르쳐 줘"
"성기야, 이 오이 가지고 누나 들 하는 거 아무 한테도 얘기 안한다고 약속하면 보여 주지."
"응, 약속해"
"성기야, 너 여자 들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아니 몰라"
"그럼 보여 줄께"
성자 누나는 펜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치마를 허리 위로 치켜 올렸다. 그리고 내가 잘 볼 수 있게 가랑이를 벌렸다.
나는 가슴이 두근 두근 떨렸다.
생전 처음으로 여자의 은밀한 보지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인 만큼 그 속은 정말 참 복잡하게 생겼었다.
가운데가 쭉 갈라졌고, 그걸 벌리니까 그 속에 입술도 있고 구멍도 있었다.
이번엔 옥섬이 누나가 보지를 벌리고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순녀 누나의 보지를 구경했다.
"우와, 누나 들 보지에 털도 있네"
성자 누나의 털은 붉은색이었다.
"그럼, 너도 이제 자지에 털이 날꺼야"
누나 들은 그렇게 가랑이를 벌리고 오이를 가져다가 그 보지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세명 모두.
그리고는 오이를 쓱쓱 넣었다 빼었다 하며 숨을 할딱 거렸다.
이윽고 셋은 그 일을 마치고 말했다.
"이제 알았어?"
"으응, 근데 왜 그걸 해?"
"성기야, 이건 여자들이 풀을 만드는 거야. 그건 니 자지에 털도 나고 자지가 이 오이 만큼 꺼지면 그 때 다 가르쳐 줄께. 알았지?"
"응"
그 후로 고사당에 갈 때마다 누나 들은 내 자지에서 풀을 만들어 주었고 나는 누나 들의 보지에다 오이로 풀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저녁이면 개울로 멱 감으러 누나들이 갈 때, 나도 따라 갔다.
개울에서 누나들은 잘 생긴 자짓돌을 하나씩 주웠다. 길쭉하고 동그스름한 자갈 돌맹이.
성자 누나는 매끄러운 자갈보다는 약간 울퉁불퉁한 꼼보 돌을 더 좋아했다.
그 자짓돌을 누나들은 보지구멍에다 집어 넣고 풀을 만들었다.
이제 나는 돌멩이를 하나들고 성자 누나 한번, 옥섬이 누나 한번, 순녀 누나 한번. 돌아 가며 보지를 쑤셔 주었다.
집에 오면 나는 할아버지와 함께 잤다.
나는 늘 성자 누나와 같이 자고 싶어서 저녁이면 베개를 들고 성자 누나방으로 도망쳐 가곤 했다.
성자 누나 방에 가면 이불 속에서 누나는 내 자지로 풀을 만들어 주었고, 나는 손가락으로 성자 누나 보지를 만지며 잠이 들곤했다.
겨울 설날이 다 되어 흰떡을 하는 날 나는 접시 가득 하얀 가래떡을 들고 성자 누나 방으로 건너 갔다.
"누나 자지떡 먹어"
"그래 들어 와"
누나와 나는 조청을 찍어 흰떡을 먹다가 누나는 피식 웃었다.
"누나 왜 그래?"
"너 누나가 보지로 떡 먹는 거 보여 줄까?"
"그래"
누나는 펜티를 벗고 치마를 들춘 다음 등을 벽에 기대고 무릎을 세운 다음 가랑이를 벌리고 앉았다.
나는 그 앞에 턱을 고이고 엎드렸다.
성자 누나는 흰떡을 하나 집어 들더니 그 한쪽 끝을 보지 구멍에다 살짝 집어 넣었다.
그리고 두손을 허리에 얹은 채 보지에 힘을 주자 보지가 오물오물 거리며 흰떡을 쑥쑥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신기했다.
흰떡의 반 정도가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 갔을 때 성자 누나는 나에게 한쪽 끝을 잡아 당겨보라고 했다.
나는 힘껏 잡아 당겼으나 나오지를 않았다.
오히려 떡의 가운데가 뚝 잘라졌다.
성자 누나는 그 반을 나 먹으라고 주었으나 나는 오히려 보지 속에 있는 반쪽을 먹겠다고 했다.
나는 입을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내 코가 보지살 속으로 파 묻혔다.
성자 누나는 보지에 힘을 주어 조금씩 조금씩 보지 속에서 떡을 밀어 내어 주었다.
나는 그렇게 조금씩 성자 누나의 보지로부터 잘라 먹는 떡이 맛있을 수가 없었다.
그 외에도 성자 누나는 보지를 마음대로 움직였다.
성자누나의 보지는 옆으로 벌어지기도 하고, 위로 또는 아래로 마음대로 움직였고, 힘을 주어 다물면은 손가락 하나도 집어넣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런 성자 누나의 보지를 나는 내 자지하고 바꾸었으면 하는 생각조차 하였었다.
그렇게 지난 일을 생각하며 걷다가 민경이네 아파트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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