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성인 환상문학 창작카페인 "판도라의 상자"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몬스터들나 짐승들에 의한 여전사 능욕, 윤간 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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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투는 속전속결! 볼캥에게 달려들어 치명타를 먹이자.


"그래, 시간을 오래 끌어봐야 우리에게 불리해."

시아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선 자신의 애검인 화이트 세이버의 검병을 강하게 움켜잡았다.

"단 일격이다. 단 일격으로 놈의 심장을 노려 끝장을 보자."

그녀는 몸을 숙인 상태에서 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의 몸놀림은 순간 가속이 된 것처럼 빠르게 그의 몸에 파고 들어갔고, 그 상태로 볼캥2세는 손수무책으로 찔리는 것처럼 보였다.

"끝이다!"

시아는 혼심의 힘을 다해 볼캥2세의 심장을 향해 칼을 찔러갔다.
하지만 그녀의 시도는 안타깝게 빗나가고 말았다.
그녀의 의도를 미리 파악했던 그가 팔을 세워서 팔뚝으로 시아의 검을 막았기 때문이다.

-푸욱!

살이 파고드는 끔찍한 소리가 들렸으나 볼캥2세는 오히려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의 두터운 팔뚝근육은 마치 갑옷처럼 시아의 검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씨익

그의 흉악한 미소를 본 순간 시아는 자신의 패배를 직감했다.

"검을 놓고 빨리 빠져나와야 해!"

시아는 황급히 검을 포기하고 몸을 뒤로 빼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번엔 그녀의 판단보다 볼캥2세의 행동이 더 빨랐다.

-부우웅~!

곧바로 날아드는 볼캥 2세의 강력한 일격!
그는 시아의 검을 팔뚝으로 막은 뒤 자신의 거대한 통나무 몽둥이를 들어 그녀를 향해 후려쳤다.

-콰앙~~!!

"꺄아아~~!"

시아는 그 일격을 맞고 공중으로 붕 뜨는 부유감을 느끼며 기절하고 말았다.



xxx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크으윽..."

지독한 통증에 정신을 차린 시아는 자신이 엉성하게 지어진 오두막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미 시간은 밤이 되었는지 주변은 어두컴컴하였다.

"하아, 하윽!"

"아아아악~~!"

그리고 주변에선 끊임없이 비참한 여성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테스? 로렌?"

그 신음소리의 주인들이 누구인지 깨달은 시아는 시선을 돌려 소리가 나는 곳을 응시해보았다.
어림풋이 보이는 두 쌍의 남녀들.
그들은 서로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은 상태로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

"아아악! 아파! 아프다고요!!"

사타구니가 피로 물든 테스가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낮에 같이 험하게 싸웠던 도적 사내에게 깔린 체 범해지고 있었다.

순결을 철저히 짓P힌 모습.
그녀는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파과의 아픔을 호소했다.

"후욱, 후욱! 하악! 하악!"

하지만 그녀를 상대하는 도적 사내는 혼자만의 쾌감에 빠져 거칠게 그녀 안에 자신의 페니스를 쑤셔넣기만 할 뿐이었다.
그리곤 얍실한 체구에 걸맞게 체력이 약한 듯 그는 금새 혼자만의 절정에 이르고는 테스의 안에 자신의 정액을 싸질렀다.

"하아, 하악..."

그에 비해 로렌은 상대적으로 상대를 잘 만난 것 같았다.
전형적인 전사 타입이던 그녀의 상대는 로렌의 몸을 탄 상태에서 느긋히 그녀 안을 음미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테스...미안....나 이제 안될 것 같아..."

로렌 역시 그걸 잘 아는지 미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애인인 테스를 바라보며 사죄를 하였다.
그녀의 몸은 테스에 의해 완전히 계발되어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성기교가 뛰어난 전사에게 희롱을 당하자 금새 굴복하고 말았다.

"아아아~~!"

로렌은 힘껏 자신을 범하고 있던 남자의 몸을 부둥켜 안고는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후아, 후우!"

하지만 안타깝게 그건 전초전일 뿐이었다.
남자는 아직 사정을 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남자가 다시금 그녀의 안을 유린하며 로렌에게 쾌감을 선사해주었다.
로렌은 또다시 밀려드는 지독한 쾌감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

그 모든 일련의 행위들을 지켜보던 시아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패배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설마 자신들이 그렇게 될 거라곤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쿵! 쿵!

시아는 곧 자신의 곁으로 다가오는 거대한 그림자를 볼 수 있었다.

"볼캥...!"

그녀는 이를 빠득 갈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거구의 사내를 노려보았다.

"잘 잤나, 꼬마 아가씨."

볼캥2세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다가와 시아를 희롱했다.

"크윽...!"

시아는 자신을 간단히 이긴 상대를 보며 속으로 분통을 터뜨렸다.
너무 조급하게 상대를 했던 것이 문제였다.
상대와의 실력차가 분명히 있는데도 그녀는 너무 서둘렀다.
하지만 그것은 엄연히 그녀의 불찰. 상대를 너무 쉽게 본 것이 문제였다.

"이제부터 넌 내 자궁 암컷이 될 것이다."

"미친 놈. 넌 상대를 잘못 골랐다."

시아는 허세를 부리며 가볍게 웃엇다.

"너 따위 부실한 놈과 해봐야 내가 느낄거라 생각하는거냐?"

"뭐? 쿡! 쿠쿠쿡!"

그러자 볼캥이 배를 잡고 크게 웃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귀가 멍했다.

"내 물건을 보지 못한 주제에 잘도 지껄이는구나."

-스윽!

그는 자신의 옷을 벗어 그의 자랑인 거대한 페니스를 꺼내 보여주었다.

"헉!"

그걸 본 순간 시아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입을 열지 못했다. 속으로 온갖 욕설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랐다.

"저,저게 뭐야? 저건 완전 통나무잖아? 저 딴 거 들어가면 대부분 느끼기도 전에 죽는다구!"

볼캥이 꺼낸 물건은 가히 흉기였다.
아이의 팔뚝만한 두께의 물건.
시아는 한번도 그렇게나 큰 물건으로 범해져본 적이 없었다.

"아니 그보다 저런 물건에 박히게 되면 다시는 내 사타구니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을거야."

시아는 암담한 느낌을 받으며 두려운 눈으로 볼캥을 바라보았다.

"과연 언제까지 네가 반항을 할지 지켜보겠다. 1년이 안되면 10년, 10년이 안되면 100년이 걸려서라도 널 온순하게 교육 시켜주지."

볼캥이 서서히 다가온다. 몸에는 어떠한 무기도 없다.
저런 비대한 몸집을 가진 놈은 체술로 상처 주는 게 불가능하다. 시아는 이를 꽉 물었다.

"매일 강간당하고 정액받이 신세로 살다보면 차라리 노예가 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 거다."

볼캥은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흔들며 다가왔다.
그는 자신의 질척이는 침을 뱉어서 페니스를 미끈미끈하게 만들더니 그대로 시아의 안에 쑤셔 넣었다.

"좋군."

볼캥은 억지로 비집어 집어넣은 페니스에 전해지는 쾌감에 혼잣말을 했다.

"크윽...!"

그에 반해 시아는 입을 다물었다. 입을 열면 격한 흔들림에 헛바람이 나올 것 같았다. 그렇다면 놈은 신음소리인 줄 알고 더 좋아라 흔들겠지.
곧 뿌직뿌직하며 살이 억지로 벌려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흐읍!"

시아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통해 말뚝이 박히는 느낌을 받고는 혀를 깨물 뻔 했다.
그녀는 지독한 통증에 신음소리를 낼 뻔했다.

"크헉!"

눈에 백광이 번쩍이며, 배에 강한 충격과 고통이 밀려들어왔다.

-울컥 울컥 울컥!

뱃속에 곧 뜨거운 이물질이 잔뜩 들어왔다.

"크윽...! 미친 조루 자식...!"

구역질났다. 시아는 지독한 불쾌함을 인내했다. 그녀의 다리 밑으론 피와 정액덩어리가 부글부글 끓으며 떨어졌다.
사타구니가 찢어졌는지 지독하게 쓰라려 왔다.

"흥...! 크기만 크지 테크닉은 엉망이었어...."

다시 한번 시아는 허세를 부리며 볼캥을 조롱했다.
허용범위를 넘은 통증에 다리가 후들거려 왔지만 그녀는 허세를 부렸다.

"곧 익숙해질 거다."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거다. 머저리--시아는 속으로 악담을 했다.

"하아...하아..."

시아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억지로 체력을 회복하려 하였다.
볼캥2세는 아직도 그녀의 안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지 않고 있었다.

"볼캥."

"왜 그러신가? 벌써 노예가 될 마음이 드셨나?"

시아는 눈을 감았다가 차분하게 떴다.

"머리를 식혀라. 분노를 삭이지 말고 그것을 시린 얼음의 칼날을 제련하는데 사용해라."

세이버 왕가 검술교본에 전해지는 마음가짐을 속으로 되새긴 그녀는 눈빛을 번뜩이며 볼캥에게 말을 했다.
차갑게 가라앉은 그녀는 눈동자에는 어둠 속에서 차갑게 빛이 났다.

"아니, 네놈 따위 형편없는 놈에게 길들여지니 차라리 오크들의 자지를 받고 말겠다. 차라리 날 모루제국에 성노로 파는 것이 어때?"

시아는 볼캥을 도발하며 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방법을 강구했다.
차라리 이대로 성노로 돈을 받고 팔려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크, 넌 내가 특별히 사랑해줄 테니, 그런 일은 없을 거다."

볼캥은 킬킬 웃었다.
놈은 시아의 반항적인 모습을 보며 반드시 그녀를 굴복시키고 싶어졌다.
자신의 완전한 노예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한번 몸을 움직여 시아를 유린했다.

"크흑!"

시아는 두번째로 볼캥의 흉기를 받아들이며 암담함을 느꼈다.

"...이건....뭐야...?"

하지만 처음과는 달랐다.
볼캥2세는 자신의 정액을 윤활유로 사용해 시아를 범했는데, 두번째로 밀려들어오는 느낌이 한결 수월해 시아는 예감이 좋지 않았다.
처음엔 그저 강하게 쑤시기만 하는 형편없는 섹스였는데, 이제는 제대로 그녀의 질벽을 문지르며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이 자식...사실 굉장한 테크니션이었잖아...!"

시아는 서서히 달아올라가는 몸의 상태를 느끼며 절망감을 느꼈다.
형편없는 기교라면 얼마든지 참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굴복하는 것이 시간문제일지도 몰랐다.

"이런 물건에 익숙해지면...난 이 놈에게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지도 몰라..."

그녀의 몸은 어느새 놈의 인간 외의 물건에도 반응을 해 애액을 흘려댔다.

"크큭, 이것이 네 자궁인가?"

놈은 자신의 물건을 시아 안 깊숙히 집어넣은 상태에서 혼잣말을 하였다.

"아,안돼, 너 이 자식...무슨 짓을 하려고...?"

시아는 떨리는 목소리로 볼캥을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자궁입구까지 밀려들어온 그의 페니스를 느껴지자 시아는 최악의 상황을 연상하였다.

"서,설마 이대로...?"

시아의 질은 안타깝게도 볼캥의 페니스의 절반 밖엔 못 받아들이고 있었다.
만약 놈이 그 상태로 끝까지 집어넣으려 한다면 결국 그녀의 자궁 안까지 밀려들어오게 될 것이다.

"하지마....제발....안돼...그런 거...!"

시아는 성노시절 몇 번 보아오긴 했지만 한번도 그녀가 당해본 적 없는 행위가 떠오르자 소름이 끼쳤다.
그걸 당한 성노들은 하나같이 미치거나 망가져버렸기 때문이다.

"안돼...내 자궁...!"

-우지직!

살을 비집고 들어오는 느낌이 하복부에 전해졌다.
시아는 순간 숨을 쉴 수가 없어 입만 뻐끔 뻐끔 거려야 했다.

"크크크...."

볼캥은 자신의 페니스가 서서히 시아의 안으로 들어가자 기분좋은 듯 웃음을 흘렸다.

"으으으...아아악~~~!"

시아는 절규했다.
볼캥의 물건이 시아의 자궁 안까지 침범해 뿌리까지 들어왔다.

"히끄으으으읏~~!"

비참한 목소리로 시아가 비명을 질렀다.
두 눈에 눈물이 질질 흘러내렸다.

"이것이 바로 자궁간(子宮姦)이라는거다."

기분 좋은 듯 볼캥이 말했다.
그는 시아의 쫀득 쫀득한 자궁을 맛보며 환희했다.

"하으으으.....으그윽...."

시아의 목소리는 완전히 쉰것처럼 변해있었다.
지독한 고통에 말조차 내뱉을 수 없었다.

"한번이라도 자궁까지 범해지면 다시는 다른 섹스로는 만족감을 느낄 수 없지."

볼캥은 뿌리까지 들어간 자신의 페니스로 시아의 자궁을 유린하며 말을 이었다.

"그리고 나의 이 물건으로 자궁간을 맛보면 다시는 다른 허술한 자지들을 맛보아도 만족할 수가 없단다. 시아."

시아는 눈물을 흘리며 몸을 비틀었다.
지독한 통증에 하복부가 아파왔다.

-뿌직 뿌직

질에서 애액이 뒤섞이는 음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볼캥의 페니스는 끊임없이 질을 유린하며 자궁벽을 때렸다.

"하악! 하아악!"

처음엔 아픔 뿐이었다.

"뭐야...이거...? 이 감각은 도대체 뭐냐구....?"

하지만 서서히 그 감각에 익숙해지자 묘한 쾌감이 전해져왔다.

"흐윽! 하악!"

처음 맛보는 미지의 감각은 서서히 완전한 쾌감으로 변해 시아를 번민케 했다.
첫 순결을 잃었을 때 느꼈던 그 감각이랄까.
처음은 아프지만 후에는 그것 없이는 못 살 것 같은 기분이 전해져왔다.

"이, 이것이 자궁간...."

시아는 처음 느끼는 자궁간을 당하며 서서히 절정에 이르렀다.

-울컥 울컥 울컥!

뜨거운 정액의 느낌이 전해져왔다.
자궁벽을 때리는 볼캥의 정액의 느낌이 너무나 짜릿해 시아는 몽롱해져 버렸다.

"..."

첫 자궁간을 당한 뒤 잠시 시아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그런 엄청난 섹스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과연 이걸 당하는 애들이 미쳐버릴만 해."

한번 중독되면 다시는 헤어나오지 못할 것만 같은 느낌.
시아는 그 맛을 기억하곤 몸을 부르르 떨고 말았다.

"어떠냐, 시아? 자궁간의 맛은?"

"...."

첫 자궁간이 끝나고 볼캥이 물어왔다.
시아는 몽롱해진 정신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쿡쿡. 다시 한번 해줄까?"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서 왠지 모를 기대감을 본 볼캥2세는 그녀의 큰 가슴을 주무르며 물어보았다.

"제발..."

그의 말에 허약한 목소리로 시아는 볼캥에게 애걸했다.

"하지 말아주세요...더이상 제 자궁을 범하지 말아주세요...."

그녀는 더이상 그에게 반항을 할 수가 없었다.
그걸 다시 당한다면 그에게 굴종될 것만 같았다.

"제발 더이상은...그걸 당하면 나 미쳐버립니다....더이상하면 나 미쳐버릴거예요."

시아는 눈물을 흘리며 최악의 상대인 볼캥에게 굴욕적으로 사죄를 하며 하지말아달라고 애걸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새 노예의 그것만큼이나 비굴해져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

볼캥2세는 시아의 속마음을 안다는 듯 물어보았다.

"아...!"

시아는 그 말에 멍하니 할 말을 잃고 입을 벌렸다.
그의 말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맛보는 그건 그녀가 어지껏 느꼈던 그 어떤 섹스보다 짜릿햇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이걸 한번이라도 맛본 이상 넌 이제 내 여자다, 시아."

"...."

그녀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마음은 이미 그의 물건에 굴복하고 있었다.
원래부터 성에 대한 장벽이 낮은 그녀의 몸은 인세를 벗어난 쾌감에 완전히 중독되고 말았다.

"대답은?"

"....네, 알겠습니다. 볼캥님."

그의 재촉에 시아는 볼캥에게 굴복의 말을 내뱉고 말았다.
서서히 다시 커지는 그의 물건을 보자 그녀의 몸은 벌써부터 그의 물건에 반응해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럼 다시 한번 즐겨볼까?"

"....네."

시아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 체 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벌려 그가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기 쉽도록 만들어주었다.

-푸욱!

다시 한번 볼캥의 물건이 자궁까지 밀고 들어왔다.

"하으으윽!!"

그녀는 그대로 다시 한번 자궁간을 당했다.

"어떠냐? 시아, 자궁을 직접 범해지는 느낌은?"

볼캥2세의 질문에 시아는 행복에 찬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조, 좋습니다. 이거 너무나....나 이런 걸 원했어요....!"

미칠 것 같은 쾌감에 시아는 몸부림을 쳤다.
한번 그걸 맛본 이상 더이상 그녀는 이전의 늠름한 여전사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

"쿠쿠쿠, 자궁에 직접 따라지는 정액도 한번 맛보거라!"

그녀가 굴복한 것을 본 볼캥2세는 기쁨에 찬 목소리로 시아에게 말했다.

-울컥 울컥 울컥!

"아아....나....너무 행복...."

시아는 행복감에 절규하며 볼캥의 씨앗을 받았다.


망신력 321년, 시아는 노상강도단의 두목 볼캥2세에 의해 패했다.
그리고 볼캥2세의 자궁간을 맛본 그녀는 완전히 그의 성노가 되어버렸다.

시아는 볼캥2세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말았고,
그후 그녀는 생애 2번째 얻은 주인님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