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뽕빨 다크엘크 오르가즘 33화.
후우릅 쭙쭙 쩝쩝-
“더......, 더러워 그만해 이...., 이 노예야.”
우규나 발갛게 달아오른 표정으로 버럭 고함을 지른다.
시궁창 같은 욕을 들을 때마다 한때 이대퀸카 예린은 주도록 수치스러웠다.
인간 이하의 취급.
그의 거칠고 천박하며 때론 강렬한 카리스마에 완벽하게 지배당하는 발정 난 노예.
더 더러운 짓을 할 때 마다 그의 욕설은 지독하고 집요하게 심장을 후벼 팠다.
암캐는 수치심이 없다.
그러나 그녀는 수치심을 느낀다.
따라서 그녀는 암캐가 아니다.
이대 다니는 뭇 수컷들의 여신, 성공한 사업가들이 색기 넘치는 아이돌. 한때 천만원어치 옷을 몸에 걸치고 다니던 도도한 명품 된장.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우규에게 소유당한, 그리고 인간임을 포기한 완벽한 암캐다. 이 엄청난 간극이 그녀를 엄청나게 흥분하게 만들었다.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사타구니가 저릿저릿했다.
“하아.....,”
그녀는 도망치는 그의 엉덩이를 따라 재빠르게 얼굴을 전진 시켰다. 그리고는 수컷 냄새가 가득한 그의 엉덩이 계속에 깊숙이 코를 쳐 박았다.
“킁킁”
깊게 숨을 들이켰다.
인격 따위 필요 없는 암캐가 하는 짓이다.
짙은 냄새와 함께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찌릿하며 보지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용암처럼 터져 나왔다. 그리고 그 음탕한 물은 안쪽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다 멈춘다.
그 감촉조차 너무 기분이 좋다.
“하아.....,”
그녀는 혀를 돌돌 말아서 깊숙이 그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안은 그녀의 혀보다 더욱 뜨겁다. 입술이 따뜻하고 혓바닥은 꼭꼭 조여 온다.
더러운 냄새.
하지만 그녀에게는 너무 흥분되는 좋은 냄새.
쭙쭙-
쪽쪽-
그의 항문이 싱싱한 생선처럼 꿈틀거린다.
생생한 몸부림.
살아있는 그것.
더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곳.
이미 인격체로서의 자아를 망각한 그녀는 게걸스럽게 그 더러운 곳을 공략했다.
‘내꺼, 우규는 내꺼, 내 서방님.’
강한 소유욕이 답답한 가슴에 더욱 불을 지른다.
그것이 더러운 똥이라도 그의 것이라면 모든 걸 소유하고 입속에서 음미하고 싶었다.
‘먹고 싶어.’
예린은 뜨거운 숨결을 코로 토해내며 혓바닥 뿌리까지 항문 안으로 쑤셔 넣었다. 그리고는 안에 있는 내용물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쭉쭉-
하지만 약간의 오염물만이 혀로 느껴질 뿐 그의 직장 속은 깨끗했다.
갈증은 더욱 심해졌다.
그의 더러운 것을 먹지 못한다면 그녀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몸이 안달이 난다.
철썩-
그때 땀으로 번들거리는 엉덩이가 화끈해졌다.
우규가 침대 밑에 있던 슬리퍼를 집어 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 친 것이다.
“후우......, 암캐 년, 맛있냐?”
“하악~”
피부를 파고드는 고통은 곧 쾌감으로 변했다.
그녀는 너무 기본이 좋아서 자신도 모르게 그의 항문에 밀어 넣었던 혀를 뽑아내며 몸을 뒤로 꺾었다.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입술에 침이 흐른다.
“하아......, 기......, 기분 좋아요.”
개처럼 주인에게 볼기를 맞고 있다.
엉덩이를 맞아서 느끼는 고통과 쾌감보다, 동등한 인격체가 아닌 진짜 암컷으로 대접 받는 다는 사실이 꼬인 실타래처럼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그럴 때 마다 그 수치심의 깊이만큼 흥분은 깊어갔다.
그녀는 개처럼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한 강렬한 플레이가 이제는 너무 좋은 예린이다.
그래서 그녀는 매번 그 바닥까지 경험하고 싶다.
그리고 어쩐지 오늘 우규의 기분이 무척 좋아 보인다.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개운한 표정이다.
오늘은 마음껏 암캐처럼 굴어도 그가 다 받아 줄 것 같았다.
자심감이 생겼다.
기대감에 치가 떨렸다.
“음탕한 년. 쳐 맞으면서도 좋아?”
그러면서 우규가 또다시 엉덩이를 슬리퍼로 후려쳤다.
커다란 엉덩이가 또 한 차례 출렁거리며 흔들거렸다.
철썩-
“하흑.....,”
찌리릿-
보지가 간질간질 했다.
뭔가 퍼엉- 하고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벌어진 입술에서 또다시 주르륵 침을 흘러나왔다.
그녀는 뜨겁게 숨결을 토해냈다.
“저......, 저는 인권도 필요 없는 똥두간 걸래년, 똥먹는 동개년이에요. 주인님 똥 먹을게요. 하아......., 똥까지 쳐 먹는 저 같은 똥개 년 짓 밟아줘요.”
그러면서 그녀는 그의 두 허벅지를 위로 올리고 얼굴을 밑으로 쳐 박았다. 그리고는 구멍 안으로 혀를 밀어 넣어 다시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쭉쭉-
쩝쩝-
“흐읍.”
우규는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이런 그녀의 서비스에 이제 적당히 익숙한 우규였다. 처음에는 무척 창피했지만 이제는 은근히 바라기 까지 했다. 물론 내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그녀의 공략은 다른 그 어느 날보다 적극적이고 뜨겁다.
한 달 동안 안했기 때문이다.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흥분과 쾌감은 높아진다.
우규는 다시 슬리퍼로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철썩-
철썩-
“하아......, 좋아요. 주인님.”
어느새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엉덩이는 매 자국으로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자지는 힘차게 껄떡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어떤 지시 없이 주인의 물건을 만질 수 없다.
그저 손을 뒤로 하고 얼굴만 엉덩이에 파묻고 구멍을 혀로 팔 뿐이었다.
주인으로부터 그곳만 허락 받은 것이다.
게걸스런 침이 밑으로 흘러내려 하얀 시트를 적셨다.
우규나 너무 강한 자극에 아랫배가 뻐근해졌다.
자지가 너무 뻐근해서 참기 힘들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가 말했다.
“더러운 그 안에 뭐가 있긴 한 거냐? 정말 맛있어?”
예린은 그의 항문에서 입을 떼어내며 완전히 풀린 눈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별로 없지만, 찌꺼기가 맛있어요. 저 같은 똥개 년은 영원히 주인님 똥만 먹고 살아야 해요. 하아......, 주인님 똥이 좋아요. 찌꺼기 청소가 아니라 진짜 똥 먹고 싶어요.”
그러면서 그녀는 진짜 더러운 똥을 미친개처럼 먹는 상상을 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때였다.
하늘로 치켜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갑자기 부르르 떨리고 시작했다.
“하아......, 나......, 난.”
다급한 목소리.
오랜 시간 극도의 흥분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탓에 단지 개처럼 똥을 먹는 다는 음탕한 상상만으로 사타구니에 불꽃처럼 뭔가가 점화되어 버린 것이다.
그녀는 급히 참으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하아아.......,”
예린은 마음이 다급해졌다.
기왕에 이렇게 된 것, 그 깊은 흥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그녀는 빠르게 다시 그의 엉덩이를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다시 깊숙이 빨았다.
후르르 쭙쭙 쭉쭉-
하지만 금세 다시 얼굴을 떼어낸 그녀가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다급히 소리쳤다.
이젠 입술까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아......., 쌀 것 같아요 주인님. 싸게 해줘요.”
그 어떤 물리적 자극도 없는 오르가즘의 전조.
우규가 급히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 그대로 스톱.”
그녀는 더욱 다급해졌다.
“하아......, 제발. 보지 만지고 싶어요. 아니 만져줘요. 아니, 엉덩이라도 때려줘요.”
“닥쳐.”
“아핫~~~ 가요. 싸요.”
예린은 순간 얼음처럼 몸을 굳혔다.
그러다 입이 백치처럼 멍청해지며 눈알이 위로 돌아갔다. 보지에서 시작된 쾌감이 온몸을 녹일 기세로 빠르게 구석구석 퍼져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아......,”
우규는 경험으로 이 상태를 알고 있었다.
강렬한 절정에 이르기 바로 전, 과도 흥분상태와 오르가즘의 중간 영역이었다.
터질 듯 터질듯 하지만 터지지 않는 미칠 것 같은 극도의 성적 긴장상태. 언젠가 애액의 순도가 20도를 넘었을 때, 그녀가 이런 상태를 보인 적이 있었다.
목이 바짝바짝 타 올랐다.
이 순간 예린의 애타는 표정을 확인하는 게 우규는 너무 흥분이 되었다. 하지만 단 한 번 그러한 모습을 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거친 심장박동과 함께 자지가 터질 듯 팽창했다.
그가 거칠게 소리쳤다.
“기분 좋아? 아주 미치겠어?”
하지만 예린은 대답하지 못했다.
지잉- 하고 밀려오는 저릿저릿한 쾌감에 청각과 시각 미각 후각 모든 걸 상실해 있을 것이다.
우규가 다시 소리쳤다.
“확 보짓물 터지게 해줘? 시원하게 싸게 해줄까? 보지 만지게 해줘?”
그래도 이 소리를 들었던 모양이다.
해일처럼 밀려오는 보지의 격정 속에서 개처럼 엎드린 채 한껏 고개를 쳐들고 있던 예린. 그런 그녀가 덜덜 떨리는 몸으로 멍청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네. 주인님.”
바로 이순간이다.
우규가 잔인하게 소리쳤다.
“어딜, 음탕한 암캐야. 싫어.”
그녀는 스스로 쾌감을 느낄 권리가 없다. 그걸 제어하고 통제하고 은혜를 베푸는 것은 그녀를 완벽하게 소유한 우규의 마음이다.
미치도록 보지를 만지면서 문지르고 싶을 텐데, 스스로 의지로 쾌감을 갈구할 권리조차 없는 그녀.
오로지 그녀의 주인인 우규만이 척추를 관통하는 쾌감을 증폭할 수 있다.
그러나 끝내 짜릿한 오르가즘을 허락하지 않을 거라는 미칠 것 같은 답답함.
그 복잡한 심사가 그녀의 짧은 격정 속에서 생생하게 전해져 왔다.
우규는 그런 그녀의 표정을 보는 게 좋다.
“하아......, 제발. 가게 해줘요.”
“가고 싶어?”
“네.”
“참아.”
“하아......,”
예린은 깊은 절망감을 느끼며 조금씩 엉덩이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 작은 꿈틀거림 만으로도 찌릿 찌릿 쾌감이 증폭되어 머리가 멍멍해졌다.
우규가 소리쳤다.
“암캐가 아니라 도둑고양이네. 누가 움직이래?”
“하아......,”
그녀의 애가 타는 표정, 안달 내는 몸짓을 오랫동안 보고 싶은 우규다. 그 순간이야 말로 그가 그녀를 소유했다는 완벽한 증거가 된다.
그 기분을 깨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움직이기 시작한 엉덩이는 그녀의 의지대로 멈출 수가 없었다. 의지가 아니라 본능에 따라 저절로 몸이 꿈틀거린다. 아무 자극도 없었는데, 단지 강한 흥분상태만으로 이 꼴이 되고 말았다.
예린은 이 꼴이 너무 부끄럽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흥분이 된다.
“하아......,”
코에서는 자꾸 뜨거움 숨이 토해져 나왔다.
보지로 손가락을 가져가 마구 휘젓고 문지르고 싶었다. 그러나 잔인한 그녀의 주인님은 허락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잔인한 주인의 명령이 더욱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의 의지는 너무 약하다.
흥분이 과도해 질수록 보지에서 퍼져나가는 쾌감은 더욱 커졌는데, 결국 그녀는 자신도 모르고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크리토리스로 가져갔다.
“어딜!”
우규가 강하게 그녀의 손을 잡아챘다.
예린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아......, 주인님.”
“고약한 노예네. 주인 허락 없이 맘대로 가려고?”
“보....., 보지가 시큰거려요. 죽겠어요.”
“그렇게 가고 싶어? 정말 죽겠어?”
“네, 가고 싶어요.”
“가게 해줘?”
예린은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네.”
그러다 그녀는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요. 가지 못하게 해 주세요. 가고 싶어 죽겠지만 가지 못하게 괴롭혀 줘요. 예린이 못된 보지 못 싸게 벌주세요. 못가게 막 약을 올리면서 장난감 처럼 가지고 노세요.”
우규는 큭- 하고 웃었다.
“왜 가기 싫어?”
예린은 머리를 흔들었다.
“하아......, 몰라요.”
그러나 두 손이 단단히 붙잡히자, 그녀의 말과는 상관없이 탐스런 엉덩이가 원을 그리고 지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직일 때 마다 물로 범벅이 된 질구에서 ‘뿌직 뿌직’ 소리가 났다.
그 모습이 너무 자극이 되었다.
오히려 우규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를 침대에 쓰러 트렸다.
이미 그녀는 알몸이었다.
우규는 발목에 걸려 있던 트레이닝복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급하게 그녀 위에 몸을 실었다.
너무 오래 참았더니 자지가 팽팽하게 당겼다.
너무 아팠다.
예린은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된 두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리고 있었다. 갈라진 틈에서는 허연 물이 홍수처럼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우규는 서두르지 않았다.
그녀의 음탕한 몸짓을 더 오랫동안 즐기고 싶었다.
그리하여 그는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고는 질척한 곳 깊숙이 뜨거운 물건을 찔러 넣었다.
뜨거운 것이 물건을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다.
화끈화끈 녹아 버릴 것 같았다.
“하흑~”
하지만 예린은 이미 극도로 민감한 상황이었다.
커다란 것이 안으로 밀려들자 질구가 자지를 끊어 버릴 듯이 옥 죄여왔다. 그 힘이 얼마나 강했던지 우규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하고 말았다.
자지 껍질이 까지도록 시큰했다.
“어헛~”
그리고 그 순간 그 뜨겁고 강한 자극에 예린은 단번에 절정에 오르며 그의 엉덩이를 힘차게 두 다리로 조였다.
흥분에 겨운 그녀의 교성이 귓속을 파고 들었다.
“하엉~ 나 싸요. 예린이 씹물 싸요. 하아......, 주인님 자지 좋아요. 자지 사......, 사랑해요. 보지가 찢어지게 쑤셔 주세요.”
그때 그녀의 손톱은 그의 등을 긁고 있었다.
우규는 이빨을 깨물었다.
“아......, 씨잇.”
후우릅 쭙쭙 쩝쩝-
“더......, 더러워 그만해 이...., 이 노예야.”
우규나 발갛게 달아오른 표정으로 버럭 고함을 지른다.
시궁창 같은 욕을 들을 때마다 한때 이대퀸카 예린은 주도록 수치스러웠다.
인간 이하의 취급.
그의 거칠고 천박하며 때론 강렬한 카리스마에 완벽하게 지배당하는 발정 난 노예.
더 더러운 짓을 할 때 마다 그의 욕설은 지독하고 집요하게 심장을 후벼 팠다.
암캐는 수치심이 없다.
그러나 그녀는 수치심을 느낀다.
따라서 그녀는 암캐가 아니다.
이대 다니는 뭇 수컷들의 여신, 성공한 사업가들이 색기 넘치는 아이돌. 한때 천만원어치 옷을 몸에 걸치고 다니던 도도한 명품 된장.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우규에게 소유당한, 그리고 인간임을 포기한 완벽한 암캐다. 이 엄청난 간극이 그녀를 엄청나게 흥분하게 만들었다.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사타구니가 저릿저릿했다.
“하아.....,”
그녀는 도망치는 그의 엉덩이를 따라 재빠르게 얼굴을 전진 시켰다. 그리고는 수컷 냄새가 가득한 그의 엉덩이 계속에 깊숙이 코를 쳐 박았다.
“킁킁”
깊게 숨을 들이켰다.
인격 따위 필요 없는 암캐가 하는 짓이다.
짙은 냄새와 함께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찌릿하며 보지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용암처럼 터져 나왔다. 그리고 그 음탕한 물은 안쪽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다 멈춘다.
그 감촉조차 너무 기분이 좋다.
“하아.....,”
그녀는 혀를 돌돌 말아서 깊숙이 그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안은 그녀의 혀보다 더욱 뜨겁다. 입술이 따뜻하고 혓바닥은 꼭꼭 조여 온다.
더러운 냄새.
하지만 그녀에게는 너무 흥분되는 좋은 냄새.
쭙쭙-
쪽쪽-
그의 항문이 싱싱한 생선처럼 꿈틀거린다.
생생한 몸부림.
살아있는 그것.
더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곳.
이미 인격체로서의 자아를 망각한 그녀는 게걸스럽게 그 더러운 곳을 공략했다.
‘내꺼, 우규는 내꺼, 내 서방님.’
강한 소유욕이 답답한 가슴에 더욱 불을 지른다.
그것이 더러운 똥이라도 그의 것이라면 모든 걸 소유하고 입속에서 음미하고 싶었다.
‘먹고 싶어.’
예린은 뜨거운 숨결을 코로 토해내며 혓바닥 뿌리까지 항문 안으로 쑤셔 넣었다. 그리고는 안에 있는 내용물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쭉쭉-
하지만 약간의 오염물만이 혀로 느껴질 뿐 그의 직장 속은 깨끗했다.
갈증은 더욱 심해졌다.
그의 더러운 것을 먹지 못한다면 그녀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몸이 안달이 난다.
철썩-
그때 땀으로 번들거리는 엉덩이가 화끈해졌다.
우규가 침대 밑에 있던 슬리퍼를 집어 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 친 것이다.
“후우......, 암캐 년, 맛있냐?”
“하악~”
피부를 파고드는 고통은 곧 쾌감으로 변했다.
그녀는 너무 기본이 좋아서 자신도 모르게 그의 항문에 밀어 넣었던 혀를 뽑아내며 몸을 뒤로 꺾었다.
엉덩이가 부르르 떨렸다.
입술에 침이 흐른다.
“하아......, 기......, 기분 좋아요.”
개처럼 주인에게 볼기를 맞고 있다.
엉덩이를 맞아서 느끼는 고통과 쾌감보다, 동등한 인격체가 아닌 진짜 암컷으로 대접 받는 다는 사실이 꼬인 실타래처럼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그럴 때 마다 그 수치심의 깊이만큼 흥분은 깊어갔다.
그녀는 개처럼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한 강렬한 플레이가 이제는 너무 좋은 예린이다.
그래서 그녀는 매번 그 바닥까지 경험하고 싶다.
그리고 어쩐지 오늘 우규의 기분이 무척 좋아 보인다.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개운한 표정이다.
오늘은 마음껏 암캐처럼 굴어도 그가 다 받아 줄 것 같았다.
자심감이 생겼다.
기대감에 치가 떨렸다.
“음탕한 년. 쳐 맞으면서도 좋아?”
그러면서 우규가 또다시 엉덩이를 슬리퍼로 후려쳤다.
커다란 엉덩이가 또 한 차례 출렁거리며 흔들거렸다.
철썩-
“하흑.....,”
찌리릿-
보지가 간질간질 했다.
뭔가 퍼엉- 하고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벌어진 입술에서 또다시 주르륵 침을 흘러나왔다.
그녀는 뜨겁게 숨결을 토해냈다.
“저......, 저는 인권도 필요 없는 똥두간 걸래년, 똥먹는 동개년이에요. 주인님 똥 먹을게요. 하아......., 똥까지 쳐 먹는 저 같은 똥개 년 짓 밟아줘요.”
그러면서 그녀는 그의 두 허벅지를 위로 올리고 얼굴을 밑으로 쳐 박았다. 그리고는 구멍 안으로 혀를 밀어 넣어 다시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쭉쭉-
쩝쩝-
“흐읍.”
우규는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이런 그녀의 서비스에 이제 적당히 익숙한 우규였다. 처음에는 무척 창피했지만 이제는 은근히 바라기 까지 했다. 물론 내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그녀의 공략은 다른 그 어느 날보다 적극적이고 뜨겁다.
한 달 동안 안했기 때문이다.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흥분과 쾌감은 높아진다.
우규는 다시 슬리퍼로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철썩-
철썩-
“하아......, 좋아요. 주인님.”
어느새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엉덩이는 매 자국으로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자지는 힘차게 껄떡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어떤 지시 없이 주인의 물건을 만질 수 없다.
그저 손을 뒤로 하고 얼굴만 엉덩이에 파묻고 구멍을 혀로 팔 뿐이었다.
주인으로부터 그곳만 허락 받은 것이다.
게걸스런 침이 밑으로 흘러내려 하얀 시트를 적셨다.
우규나 너무 강한 자극에 아랫배가 뻐근해졌다.
자지가 너무 뻐근해서 참기 힘들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가 말했다.
“더러운 그 안에 뭐가 있긴 한 거냐? 정말 맛있어?”
예린은 그의 항문에서 입을 떼어내며 완전히 풀린 눈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별로 없지만, 찌꺼기가 맛있어요. 저 같은 똥개 년은 영원히 주인님 똥만 먹고 살아야 해요. 하아......, 주인님 똥이 좋아요. 찌꺼기 청소가 아니라 진짜 똥 먹고 싶어요.”
그러면서 그녀는 진짜 더러운 똥을 미친개처럼 먹는 상상을 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때였다.
하늘로 치켜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갑자기 부르르 떨리고 시작했다.
“하아......, 나......, 난.”
다급한 목소리.
오랜 시간 극도의 흥분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탓에 단지 개처럼 똥을 먹는 다는 음탕한 상상만으로 사타구니에 불꽃처럼 뭔가가 점화되어 버린 것이다.
그녀는 급히 참으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하아아.......,”
예린은 마음이 다급해졌다.
기왕에 이렇게 된 것, 그 깊은 흥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그녀는 빠르게 다시 그의 엉덩이를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다시 깊숙이 빨았다.
후르르 쭙쭙 쭉쭉-
하지만 금세 다시 얼굴을 떼어낸 그녀가 똥마려운 강아지 마냥 다급히 소리쳤다.
이젠 입술까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아......., 쌀 것 같아요 주인님. 싸게 해줘요.”
그 어떤 물리적 자극도 없는 오르가즘의 전조.
우규가 급히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 그대로 스톱.”
그녀는 더욱 다급해졌다.
“하아......, 제발. 보지 만지고 싶어요. 아니 만져줘요. 아니, 엉덩이라도 때려줘요.”
“닥쳐.”
“아핫~~~ 가요. 싸요.”
예린은 순간 얼음처럼 몸을 굳혔다.
그러다 입이 백치처럼 멍청해지며 눈알이 위로 돌아갔다. 보지에서 시작된 쾌감이 온몸을 녹일 기세로 빠르게 구석구석 퍼져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아......,”
우규는 경험으로 이 상태를 알고 있었다.
강렬한 절정에 이르기 바로 전, 과도 흥분상태와 오르가즘의 중간 영역이었다.
터질 듯 터질듯 하지만 터지지 않는 미칠 것 같은 극도의 성적 긴장상태. 언젠가 애액의 순도가 20도를 넘었을 때, 그녀가 이런 상태를 보인 적이 있었다.
목이 바짝바짝 타 올랐다.
이 순간 예린의 애타는 표정을 확인하는 게 우규는 너무 흥분이 되었다. 하지만 단 한 번 그러한 모습을 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거친 심장박동과 함께 자지가 터질 듯 팽창했다.
그가 거칠게 소리쳤다.
“기분 좋아? 아주 미치겠어?”
하지만 예린은 대답하지 못했다.
지잉- 하고 밀려오는 저릿저릿한 쾌감에 청각과 시각 미각 후각 모든 걸 상실해 있을 것이다.
우규가 다시 소리쳤다.
“확 보짓물 터지게 해줘? 시원하게 싸게 해줄까? 보지 만지게 해줘?”
그래도 이 소리를 들었던 모양이다.
해일처럼 밀려오는 보지의 격정 속에서 개처럼 엎드린 채 한껏 고개를 쳐들고 있던 예린. 그런 그녀가 덜덜 떨리는 몸으로 멍청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네. 주인님.”
바로 이순간이다.
우규가 잔인하게 소리쳤다.
“어딜, 음탕한 암캐야. 싫어.”
그녀는 스스로 쾌감을 느낄 권리가 없다. 그걸 제어하고 통제하고 은혜를 베푸는 것은 그녀를 완벽하게 소유한 우규의 마음이다.
미치도록 보지를 만지면서 문지르고 싶을 텐데, 스스로 의지로 쾌감을 갈구할 권리조차 없는 그녀.
오로지 그녀의 주인인 우규만이 척추를 관통하는 쾌감을 증폭할 수 있다.
그러나 끝내 짜릿한 오르가즘을 허락하지 않을 거라는 미칠 것 같은 답답함.
그 복잡한 심사가 그녀의 짧은 격정 속에서 생생하게 전해져 왔다.
우규는 그런 그녀의 표정을 보는 게 좋다.
“하아......, 제발. 가게 해줘요.”
“가고 싶어?”
“네.”
“참아.”
“하아......,”
예린은 깊은 절망감을 느끼며 조금씩 엉덩이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 작은 꿈틀거림 만으로도 찌릿 찌릿 쾌감이 증폭되어 머리가 멍멍해졌다.
우규가 소리쳤다.
“암캐가 아니라 도둑고양이네. 누가 움직이래?”
“하아......,”
그녀의 애가 타는 표정, 안달 내는 몸짓을 오랫동안 보고 싶은 우규다. 그 순간이야 말로 그가 그녀를 소유했다는 완벽한 증거가 된다.
그 기분을 깨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움직이기 시작한 엉덩이는 그녀의 의지대로 멈출 수가 없었다. 의지가 아니라 본능에 따라 저절로 몸이 꿈틀거린다. 아무 자극도 없었는데, 단지 강한 흥분상태만으로 이 꼴이 되고 말았다.
예린은 이 꼴이 너무 부끄럽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흥분이 된다.
“하아......,”
코에서는 자꾸 뜨거움 숨이 토해져 나왔다.
보지로 손가락을 가져가 마구 휘젓고 문지르고 싶었다. 그러나 잔인한 그녀의 주인님은 허락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잔인한 주인의 명령이 더욱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의 의지는 너무 약하다.
흥분이 과도해 질수록 보지에서 퍼져나가는 쾌감은 더욱 커졌는데, 결국 그녀는 자신도 모르고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크리토리스로 가져갔다.
“어딜!”
우규가 강하게 그녀의 손을 잡아챘다.
예린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아......, 주인님.”
“고약한 노예네. 주인 허락 없이 맘대로 가려고?”
“보....., 보지가 시큰거려요. 죽겠어요.”
“그렇게 가고 싶어? 정말 죽겠어?”
“네, 가고 싶어요.”
“가게 해줘?”
예린은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네.”
그러다 그녀는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요. 가지 못하게 해 주세요. 가고 싶어 죽겠지만 가지 못하게 괴롭혀 줘요. 예린이 못된 보지 못 싸게 벌주세요. 못가게 막 약을 올리면서 장난감 처럼 가지고 노세요.”
우규는 큭- 하고 웃었다.
“왜 가기 싫어?”
예린은 머리를 흔들었다.
“하아......, 몰라요.”
그러나 두 손이 단단히 붙잡히자, 그녀의 말과는 상관없이 탐스런 엉덩이가 원을 그리고 지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직일 때 마다 물로 범벅이 된 질구에서 ‘뿌직 뿌직’ 소리가 났다.
그 모습이 너무 자극이 되었다.
오히려 우규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를 침대에 쓰러 트렸다.
이미 그녀는 알몸이었다.
우규는 발목에 걸려 있던 트레이닝복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급하게 그녀 위에 몸을 실었다.
너무 오래 참았더니 자지가 팽팽하게 당겼다.
너무 아팠다.
예린은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된 두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리고 있었다. 갈라진 틈에서는 허연 물이 홍수처럼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우규는 서두르지 않았다.
그녀의 음탕한 몸짓을 더 오랫동안 즐기고 싶었다.
그리하여 그는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고는 질척한 곳 깊숙이 뜨거운 물건을 찔러 넣었다.
뜨거운 것이 물건을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다.
화끈화끈 녹아 버릴 것 같았다.
“하흑~”
하지만 예린은 이미 극도로 민감한 상황이었다.
커다란 것이 안으로 밀려들자 질구가 자지를 끊어 버릴 듯이 옥 죄여왔다. 그 힘이 얼마나 강했던지 우규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하고 말았다.
자지 껍질이 까지도록 시큰했다.
“어헛~”
그리고 그 순간 그 뜨겁고 강한 자극에 예린은 단번에 절정에 오르며 그의 엉덩이를 힘차게 두 다리로 조였다.
흥분에 겨운 그녀의 교성이 귓속을 파고 들었다.
“하엉~ 나 싸요. 예린이 씹물 싸요. 하아......, 주인님 자지 좋아요. 자지 사......, 사랑해요. 보지가 찢어지게 쑤셔 주세요.”
그때 그녀의 손톱은 그의 등을 긁고 있었다.
우규는 이빨을 깨물었다.
“아......, 씨잇.”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