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소설은 야설 보다는 소설적 요소가 더 강합니다
19금 딱지 붙은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얼추 맞을 것 같군요
그러니 이런게 싫은 분들은 위 메뉴에 있는 [뒤로]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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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당!
"젠장, 미친 놈들! 어떻게 라이플까지 가지고 있는거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는 석궁을 쏴 적의 머리를 꿰뚫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마지막. 더이상은 쏠 볼트도 없었다. 그는 쓸모 없어진 석궁을 던져 버리고 이제는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그의 목표는 지금 뒤에서 침착한 척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는 아가씨 하나를 구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당장 자신이 살기도 힘들 것 같았다.
"이제 끝인가요."
"……. 제길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야."
"그렇다면 왜……."
"왜 안 쓰냐고? 안 쓰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거다! 이봐, 아가씨. 당신 집안에서 요구한게 뭔지 알아? 당신의 구출이 아니야. 자신들의 위신을 세워 달라는 거지. 그 중 최선이 당신을 멀.쩡.한. 상태로 구출하는 것일 뿐이라고."
다시 총탄이 날아들자 남자는 바지에 있던 나이프 중 하나를 빼서 던졌다.
"크악!"
"명중인가? 다행이군. 하여간 말이지, 만약 당신이 더이상 순결한 귀족가의 아가씨로 있을 수 없는 상태라면……. 내 손으로 당신을 죽여야하지. 그걸로 당신은 귀족가의 영애로서 순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진 "고결한 성(聖)처녀"가 되는 거야."
그 말을 들은 여자는 왠지 충격을 받은 듯 표정이 풀려버렸다. 몸에도 힘이 안 들어가는지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반쯤 인형과도 같은 상태. 너무도 무방비한 상태였다.
"이런!"
남자는 여자를 들쳐 업다시피 하고 달리기 시작햇다. 코너를 돌아서 잠시 동안 버틸 수 있는 안전지대로 대피한 남자는 여자의 뺨을 사정없이 때렸다.
"정신차려!"
"아 ……."
"이 상황에서 살아나갈 방법이 없는건 아니야. 하지만, 그러려면 내가 미쳐버려야 한다고. 알아? 그러면 당신까지 무사하지 못해. 내 밑에 깔려서 소리지르다가 결국 내 손에 죽겠지. 나는 당신을 구하러 온거지 죽이러 온 게 아니야."
"그 방법이라는 게… 어떤거죠?"
"글쎄……. 일종에 변신이랄까? 난 특수돌연변이야."
남자의 말을 듣자 여자는 그 방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가끔… 아주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아마도 먼 조상 중에 라이칸 슬로프나 마법사에의 의해 제조된 키메라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형질이 이제 와서 발현 된 것이다.
라이칸 슬로프나 키메라나 공통점은 마성에 가까운 야성이 깨어난다는 것이다. 더불어 믿을 수 없을 정도 엄청난 양의 호르몬 증가. 몸의 구조가 일순간 변할 정도로 엄청난 호르몬 증가가 이루어진다. 그 뒤에 따르는 것은 성욕이다. 야생의 본능과 과다한 호르몬은 무시무시한 성욕을 불러일으킬 테고, 남자의 말대로 자신은 무사하지 못 할 것이다.
"그 방법…… 써요. 반드시. 절대로. 지금 당장."
"당신……."
놀란 듯이 여자를 돌아보던 남자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는 그만 웃고 말았다. 너무도 단호한 표정. 저런 표정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었다.
"후후후, 그 중늙은이들이 쓸데없이 강력한 적을 만들었구만, 그래."
그 말이 끝나는 순간, 남자의 몸이 변하기 시작했다.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을 하고, 육안으로 확연히 보일 정도로 힘줄이 꿈틀거렸다. 동공은 좁아지고, 입에서는 짐승의 그것 같은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크르르."
그리고 반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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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좀 다녀왔습니다 계곡으로 갔는데 재미는 있어도 좋은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몇몇 소설에 나오듯이 여자를 이렇게 저렇게 하는 건 꿈도 못 꾸고 말입니다
다만 계곡 치고는 물이 깊어(3미터) 수영을 했는데 덕분에 여자애들 옷이 착 달라 붙더라는....
그외에는... 이렇다할게 없군요 쳇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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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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