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혁 : 올해 30살의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 현재 서울에서 자취 중이고, 여자친구 없음. 평범한 회사원.
선영 : 올해 28살의 세련된 미모의 소유자. 170 가까이 되는 키에 마른채형. 도도한 성격.
오늘도 밤마다 소라 소설방을 기웃거리다 새로운 소설 제목을 발견한 종혁. 이럴수가, 소설게시판에서 조회수 ‘0’의 글을 보는건 종혁의 소라 생활 3년만에 처음이다. 근데 제목이 조금 이상하네 “축하합니다. 이 글이 보이십니까? 당신은 선택 되었습니다.” 소라에서 무슨 이벤트 하나? 아무튼 1등이다. 하하. 클릭해서 들어간 글에서 종혁은 장난 같은 말들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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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제일 먼저 읽은 분에게 저의 능력을 전해 드리고 전 이만 이 생활을 접으려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죠. 아무리 설명 드려도 이해 못가실 테니 일단 이 글을 눈으로 끝까지 읽기만 하시면 그’능력’이 생깁니다. 결코 해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순수한 능력만 놓고 보자면 말이지요. 당신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자 지금부터 능력을 전가 받기 위한 문장이 나옵니다. 겁내지 마시고 천천히 또박또박 소리내서 읽어 주세요. 만약 능력이 생긴 후 후회스러우면 언제든 저처럼 다른 분에게 능력을 전가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만다라야 마마쿤 이무트사누라”. 자 읽으 셨나요? 정확히 5분후에 약간의 두통이 생길겁니다. 미미한 고통이니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능력은 하루 정도면 자연스레 익혀 질 테니 걱정 마시고, 참고로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되도록이면 식구들에게는 하루 동안만 뭔가 바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p.s 이글은 처음 읽는 분이 다 읽게 되면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Sora D/B를 아무리 뒤지셔도 소용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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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은 뭔가 살짝 기대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도, 누군가 장난 친거라 생각하고 게시판 목록으로 가봤다. 어라? 정말 글이 사라졌네?. 글쓴이가 누군지 봐둘걸 그랬나…쩝.
자 오늘도 즐딸(-_-;;) 생활을 위해선 일단 물부터 빼놔야지. 종혁은 소변을 보고 돌아와선 언제나 가던 소라 카페에 접속을 하자마자 머리가 아련히 아파옴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치 술취해서 방방 뛰다가 머리를 전봇대에 들이받고 아침에 깨어난후 느껴지는 아픔과 비슷했지만, 곧 가라앉았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헌데 아랫도리가 뭔가 이상했다. 아랫배에 뭔가 힘이 모이는 듯한 느낌이 왔고, 물건에선 이때까지 느낄 수 없던 묵직한 힘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머리도 맑아 지는 느낌이 었고,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흐르는걸 느낄수 있었다. 약간은 주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찰라 아까 읽은 글이 기억났고 뭔가 느껴지는게 있었다. 종혁의 머리에 갑자기 이런생각 들이 들기 시작했다. ‘설마 어쩌면 혹시나 진짜로 소라 게시판에서 보던 mc(mind control)능력이 생긴거 아녀?’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종혁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고, 어느새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주차되어 있는 차에 앉아서 이걸 누구한테 시험 해보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교회 후배인 신영이 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을 사줄 테니 나오라고 하고선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 했다.
작가의 말 : 자자....거기 돌든분! 내려 놓으세요! 이건 프롤로그란 말이지요..으흐. 게다가 제 첫글 이니 많이 부족 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길..*^^*
선영 : 올해 28살의 세련된 미모의 소유자. 170 가까이 되는 키에 마른채형. 도도한 성격.
오늘도 밤마다 소라 소설방을 기웃거리다 새로운 소설 제목을 발견한 종혁. 이럴수가, 소설게시판에서 조회수 ‘0’의 글을 보는건 종혁의 소라 생활 3년만에 처음이다. 근데 제목이 조금 이상하네 “축하합니다. 이 글이 보이십니까? 당신은 선택 되었습니다.” 소라에서 무슨 이벤트 하나? 아무튼 1등이다. 하하. 클릭해서 들어간 글에서 종혁은 장난 같은 말들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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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제일 먼저 읽은 분에게 저의 능력을 전해 드리고 전 이만 이 생활을 접으려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죠. 아무리 설명 드려도 이해 못가실 테니 일단 이 글을 눈으로 끝까지 읽기만 하시면 그’능력’이 생깁니다. 결코 해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순수한 능력만 놓고 보자면 말이지요. 당신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자 지금부터 능력을 전가 받기 위한 문장이 나옵니다. 겁내지 마시고 천천히 또박또박 소리내서 읽어 주세요. 만약 능력이 생긴 후 후회스러우면 언제든 저처럼 다른 분에게 능력을 전가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만다라야 마마쿤 이무트사누라”. 자 읽으 셨나요? 정확히 5분후에 약간의 두통이 생길겁니다. 미미한 고통이니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능력은 하루 정도면 자연스레 익혀 질 테니 걱정 마시고, 참고로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되도록이면 식구들에게는 하루 동안만 뭔가 바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p.s 이글은 처음 읽는 분이 다 읽게 되면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Sora D/B를 아무리 뒤지셔도 소용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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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은 뭔가 살짝 기대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도, 누군가 장난 친거라 생각하고 게시판 목록으로 가봤다. 어라? 정말 글이 사라졌네?. 글쓴이가 누군지 봐둘걸 그랬나…쩝.
자 오늘도 즐딸(-_-;;) 생활을 위해선 일단 물부터 빼놔야지. 종혁은 소변을 보고 돌아와선 언제나 가던 소라 카페에 접속을 하자마자 머리가 아련히 아파옴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치 술취해서 방방 뛰다가 머리를 전봇대에 들이받고 아침에 깨어난후 느껴지는 아픔과 비슷했지만, 곧 가라앉았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헌데 아랫도리가 뭔가 이상했다. 아랫배에 뭔가 힘이 모이는 듯한 느낌이 왔고, 물건에선 이때까지 느낄 수 없던 묵직한 힘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머리도 맑아 지는 느낌이 었고,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흐르는걸 느낄수 있었다. 약간은 주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찰라 아까 읽은 글이 기억났고 뭔가 느껴지는게 있었다. 종혁의 머리에 갑자기 이런생각 들이 들기 시작했다. ‘설마 어쩌면 혹시나 진짜로 소라 게시판에서 보던 mc(mind control)능력이 생긴거 아녀?’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종혁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고, 어느새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있었다. 주차되어 있는 차에 앉아서 이걸 누구한테 시험 해보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교회 후배인 신영이 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을 사줄 테니 나오라고 하고선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 했다.
작가의 말 : 자자....거기 돌든분! 내려 놓으세요! 이건 프롤로그란 말이지요..으흐. 게다가 제 첫글 이니 많이 부족 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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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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