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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02 580회 0건

5. 이은정


등장인물

이진수 : 주인공
이미연 : 대학시절 초빙강사 ------------------------- 꿈속에서는 진수의 부인
이은정 : 비서실 여직원 ----------------------------- 꿈속에서는 진수의 처제
김현정 : 진수가 사는 아파트 위집 여자 -------------- 꿈속에서는 진수의 집 가정부
이연수 : 회사 근처 개업집 도우미 ------------------- 꿈속에서는 진수 사무실 여직원
이미숙 : 진수 고딩시절 담임선생 -------------------- 꿈속에서는 진수 건물에 학원 선생
최미나 : 진수 사무실 빌딩에 위치한 요가학원 매니저 - 꿈속에서는 진수 건물에 병원 간호사
소 녀 : 현실에서 본적 없음 ------------------------ 꿈속에서는 진수 건물에 학원에서 한번 만남


사무실로 돌아온 진수는 현실같은 꿈이 믿겨지지 않았다.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뭐든지 다 이루어 진단 말야?...
그럼 지금 이 생활이 정말 내가 원하는 던 생활인가?...
아...뭐가 뭔지 정말 좋기는 한데...
뭔가 찜찜한 이 기분은 뭘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연수가 커피잔을 들고 사장실로 들어왔다.

‘돈이 무섭긴 무섭군...이렇게 콧대 높아 보이는 여자도 그 돈 때문에 순식간에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돈 때문에 이런걸까?...
현실에서 같은 상황이라면 이 여자가 이렇게 날 대할까?...’

진수는 커피잔을 놓느라 허리를 굽힌 연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하지만 그곳에 있어야할 헝겁 조각은 있지 않고,
손에 느껴지는 것은 그녀의 잘 정리된 털과 축축한 보지였다.

진수가 손으로 연수의 보지를 만지자,
연수는 알수없는 야릇한 미소를 보이면서도 거부의 몸짓은 없었다.
오히려 진수가 자신의 보지를 잘 만질 수 있도록 허리를 더 굽혀,
뒤에서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방금전에 병원의 최간호사와 격렬한 쌕스를 했지만,
진수의 자지는 또다시 지칠줄 모르고 힘이 들어갔다.
진수가 바지 자크를 열고 힘줄이 튀어나 올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있는 자지를 꺼내자,
연수는 진수가 뭘 원하는지 아는 듯 입으로 오랄을 시작했다.

“쫍...쫍...쫍...홉...홉...홉...”
“음...음...음...”

그리고는 자신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진수의 자지에 자신의 촉촉하게 젖은 보지에 삽입 시켰다.

“아...”
“으...”

삽입이 되자 연수는 자신의 질에 힘을 줘서 진수의 자지를 조이면서 흥분시켰다.

“아흑...아흑...사장님...너무...너무 좋아요...아흑...아흑...”
“으...으...연수...너...너무...잘하는데...으...으...경험이 많은가 보지?...으...”
“아흑...몰라요...아흑...아흑...아흑...그래서...제꺼...싫으세요?...아흑...”
“으...으...으...좋아...너..너무...좋아...으...연수...으...너무...좋아...으...으...”

연수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위 아래, 좌우로 돌려가면서 흔들기 시작했다.
진수는 마치 업소 여자를 상대하고 있는 듯한 착가을 일으킬 정도 였다.
그정도로 연수의 기교는 매우 뛰어났다.

진수는 금방 사정에 임박했지만 있는 힘을 다해 연수의 엉덩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춰 박아댔다.

“아흑...사장님...너무...너무...정말 대단해요...아흑...아흑...
이렇게까지 날 황홀하게...아흑...한사람은 없었는데...
사장님 아흑...아흑...저...저...버리시면 않되요...아흑...아흑...알았죠?...”
“으...으...이런...이런 여자를...으...으...윽...버릴수가 있나...윽...윽...윽...”

연수는 절정에 다다랐는지 질에 수축이 일어나면서 몸을 떨었다.
그 수축에 의해 진수의 자지에서도 허연 좆물이 연수의 보지를 강타했다.

잠시후 어느정도 기분이 가라앉자 연수가 옷을 고쳐 입으며 입을 열었다.

“사장님...정말 대단하세요...절...이정도로 황홀하게 하다니...혹시...약 같은거 드세요?...”
“약?...무슨약?...”
“에이...아시면서...오늘 저녁때 저...술한잔 사주세요...”
“오늘?...오늘은 않되는데...다음에 내가 시간될때 먹자구...알았지?...”
“피...정말요?...저...남자한테 먼져 이렇게 만나자고 해 본적 없는데...
절대로 사장님이 저 도와준다고 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미안...선약이 있어서 그래...정 그러면 이부장이랑 한잔 하지 왜?...”
“이부장님은 별룬데...”
“뭐?...그럼 이부장이랑도?...”
“어머...그게...그런게 아니구요...별루 제 타입이 아니라구요...”
“하하하...괜찮아...내앞에서는...그렇게 애써서 숨길필요 없어...”
“저...정말이예요...정말 아무일도...”
“어디서 처음 했어?...이부장이랑?...”
“저기...정말 괜찮으세요?...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괜찮다니깐...어서 말해봐...어디서 처음 했어?...”
“실은 얼마전에 사...사무실에서요...”
“뭐?...하하하...재밌군...재밌어...어쩌다가 그렇게 했지?...”
“그게...실은 그날 제가 좀 짧은 치마를 입고 왔는데,
이부장님이 제 치마사이를 계속 훔쳐 보드라구요...
그래서 그날 사장님 가시고 저녁때 퇴근준비하면서 농담삼아 얘기했더니...
솔직히 좀 강제성이 있기는 했지만 이부장님이 애무를 너무 잘해 주셔서,
제 몸이 반응하는 바람에 그만...”
“그래...쌕스는 어땠는데?...잘해?...”
“치...사장님! 변태처럼 뭘 그런걸 캐 물어요?...”
“빨리...빨리 말해봐...궁금해서 그래...”
“음...솔직히 좋긴 좋았는데...그렇게 오래가진 못하더라구요...
부장님이 먼저 사정하고 그리고 전 부장님이 손...으로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애무를 그렇게 잘한단 말이지?...”
“네...그걸로 사정까지 갈뻔 했는데...부장님은 다 좋은데...아래가 좀...히히히...”
“하하하...알았어...다음에 언제 기회가 있으면 한번 보고 싶은데...하하하...”
“네?...부장님 물건을요?...”
“아니...둘이 하는거 말야...하하하...”
“치...사장님도 참...변태같아...”
“아참!...내일부터 알지?...”
“...호호호...네...누구 명령인데....”

연수가 나가자 진수는 뭔가 새로운 재밌거리가 생각난 듯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한참을 게임에 빠졌던 진수는 시계를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 먼져 들어가 볼께요...수고들 하세요...”
“네...들어가세요...사장님...”

진수는 처제인 은정이가 생각나자 서둘러서 빌딩을 나갔다.
그리고는 전화기를 들어 처제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처제 나야...”
“어머...형부가 왠일이세요...”
“그냥 처제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지...퇴근 않해?...”
“이제 해야죠...왜요?...저 맛있는거라도 사주실려구요?...”
“그러지 뭐...어디로 가면 되지?...”
“그럼 거기서 7시에 뵈요...”
“그래 그럼...”

시계를 보니 5시 반을 가르키고 있었다.
진수는 퇴근시간에 차가 막힐걸 예상하고 미리 약속장소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차가 덜 막혀 30분 전에 약속장소에 도착을 했다.

담배 한 대를 물로 다 타들어갈 무렵 처제가 진수를 불렀다.

“형부!...”

진수가 고개를 돌리자 짧은 치마 밑으로 늘씬한 다리가 쭉쭉 뻗어 있는 여인이 진수에게 다가왔다.

“일찍 나왔네?...”
“누가 부르는 건데요...히히히...”
“그래 뭐 먹으러 갈까?...”
“음...밥은 됐구요...술이나 한잔 사주세요...”
“술?...그러지 뭐...”

둘은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처제도 시집 가야지?...”
“시집요?...형부만한 사람 있음 소개 시켜 주세요...그럼 생각해 볼께요...호호호...”
“내가 뭐 볼게 있다고...하하하...”
“왜요...돈 많겠다...쓸때없는 일 않만들겠다...언니 편하게 해주겠다...
이렇게 좋은 조건에 남자가 어딨어요...거기다가 밤에 잘해주겠다...큭큭큭...”
“허허...처제가 그런 얘기 할 줄도 알아?...”
“어머...형부 눈에는 아직도 제가 어린애로 보이세요?...”
“그런가?...하하하...”
“형부...우리 춤추러 가요...”
“춤?...그래 그럼...”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은정이와 진수는 술집을 나와 나이트로 자리를 옴겼다.
은정은 나이트에 들어가자 마자 무대로 나가 쌕시한 몸매를 자랑하듯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진수도 은정의 손에 이끌려 무대로 나갔지만 은정의 보조에 맞추는게 전부였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부르스 타임이 되자 자리로 들어가려는 진수의 손을 은정이 잡았다.

“그냥 들어가면 어떻게요...”
“미...미안...난...”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은정이가 진수의 품에 안겼다.
주위에 남자들은 부러운 시선으로 진수를 쳐다봤다.
아울러 은정이의 치마 밑으로 들어난 다리를 훔쳐 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은정이의 풍만한 가슴이 진수의 가슴에 닿자 진수의 몸에 전율이 일었다.

“형부...아래에서 자꾸 뭐가 날 툭툭 치네요...호호호...”

진수는 순간 당황스렀지만 꿈이라는걸 상기시키자 왠지 용기가 나기 시작했다.

“처제...엉덩이만 빵빵한지 알았는데 가슴도 꽤 빵빵하네...”
“그래요?...언니보다는 내가 좀 낮기 하져...호호호...”
“어디 우리 처제 ? 좀 만져 볼까?...”

진수는 과감하게 은정의 ?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은정 역시 그런 진수를 제지하지 않았다.
오히려 진수의 손길을 음미하듯 가벼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

진수의 손길은 좀더 과감해져 치마 사이의 허벅지 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흑...아...아...”
“음...좋은데...탱탱한게...스타킹이 없으니 감촉이 더 촉촉하니 좋은데...”
“아흑...몰라요...처제한테 이래도 되는거예요?...아흑...”
“역시...처제 몸매는 최고야...어디...젖었나 함 볼까?...”
“어머...거긴 않돼요...”

은정은 진수의 손이 팬티로 다가오자 손을 뿌리치며 방으로 돌아갔다.
진수는 그런 은정이 싫지 않은 듯 뒤따라 가며 은정의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은정의 어깨에 손을 올려놨다.
이런 행동들을 하면서 진수 자신도 이럴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은정도 그런 진수를 제지하거나 피하지 않았다.
진수는 용기를 내여 은정의 빵빵한 가슴에 손을 댔다.

“역시 처제는 가슴이 최고라니까...멋진데...”

대꾸없이 술만 먹던 은정의 손이 진수의 바지로 갔다.
그리고는 허벅지를 쓰다듬는 듯 하더니 자지위로 손이 옴겨졌다.
이미 딱딱해 질 대로 딱딱해진 진수의 자지를 주므르며,

“어머...형부도 참 응큼하긴...호호호...”

진수는 용기를 더 내 다른손을 은정의 다 들어난 허벅지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허벅지 안쪽을 살짝살짝 주므르자 은정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이 나오는 듯 보였다.

“아...혀...형부...이러시면...않돼는데...아흑...”
“처제...”

진수는 은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겠다.
은정 역시 진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진수를 와락 껴 않고는 격렬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은정이 입고 있던 브라우스는 이미 벗겨저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진수는 은정의 혀를 쪽쪽 빨다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은정의 유두는 이미 딱딱하게 서 있는 상태였다.
진수는 그런 은정의 유두를 이빨로 깨물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짜릿해...형부...너무 너무...아흑...좋아요...아흑...”

은정이 미친듯이 소리치자 진수는 용기를 얻어 손을 치마 속을 넣었다.
은정은 그런 진수의 손을 막는듯 하더니 힘을 풀었다.

진수의 손이 은정의 팬티에 닿자 축축하고 끈적이는 액체가 진수의 손에 닿았다.
진수는 그 액체를 꺼내 보이며,

“형부한테 이런 감정 가져두 되는거야?...”
“아...몰라...몰라...어서...어서 날 좀 어떻게 해줘...아...어서...”
“언제부터 이렇게 젖어 있었어?...”
“아흑...빨리...빨리 어떻게 해줘...미치겠어...어서...”
“말해봐...언제부터 이렇게 젖어 있었어?...”
“아...언니랑 아침에 쌕스하는거 볼때부터...니 자지가 언니 보지를 들락 거리는거 볼때부터...”
“그래?...그럼 하루종일 이렇게 젖어 있었어?...”
“그래...그러니깐 어서...어서...해줘...”

진수는 팬티를 벗기고 은정의 다리 사이에 앉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개새끼...처제를 이렇게 만들어도 되?...아흑...아흑...”

은정의 입에서 거친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진수는 짐짓 그런 은정이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극적으로 들리기도 했다.
진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입으로는 여전히 클리토리스를 깨물면서 빨고 있었다.

“아흑...아흑...그만...그만...어서...어서...니...니...좆으로...어서...아흑...아흑...”

진수는 그런 은정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은정을 첫 번째 절정으로 다다르게 했다.

“아흑...아흑...그...그만...제발...아흑...악...악...악...”

은정은 사정을 시작하는지 질이 수축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진수는 그런 은정을 보면서 일어서서 바지를 벗고 뻣뻣하게 굳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 들었다.

“빨아봐...”

절정을 음미하던 은정은 한손으로 여전히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진수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주저없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쩝...쩝...쩝...”
“으...으...좋아...좋아...으...”

은정은 진수의 부랄과 항문까지도 혀를 내밀어 핥아 주고 있었다.

“오우...으...처제 입속에 내 자지를 넣을 수 있다니...으...좋아...으...”

은정의 혀를 음미하던 진수는 은정을 엎드리게 하고는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귀두로 은정의 보지 입구를 간질이다 서서히 삽입을 시작했다.

“아흑...자지가...너...너무...커...아흑...”
“으...으...처제...보지 너무...으...너무 쫄깃해...으...”
“아흑...내 보지가...아흑...아퍼...아퍼...개새끼...그만해...아흑...아흑...”
“으...으...뺄까?...으...”
“아흑...아흑...처제 보지에...박으니까...아흑...좋아?...아흑...개새끼...아흑...”
“으...으...언니...보지보다...더...더...쪼여...으...으...”
“아흑...아흑...좋아...더...더...쑤셔줘...아흑...아흑...”

진수는 자세를 바꿔 자리에 앉고 은정이 서서 진수의 자지에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으...으...처제...경험이 많은 가봐?...으...으...너무...너무...좋아...”
“아흑...아흑...나...나...아무한테나...아흑...아흑...않줘...아흑...아흑...”
“으...으...그럼 회사에서...남자직원들이...으...으...가만 놔둬?...으...”
“아흑...아흑...너니까...아흑...형부니까...주는거야...아흑...내가...얼마나...
니...자지를...아흑...먹고...싶었는데...아흑...내...내...보지속으로...얼마나...넣고
싶었는데...아흑...아흑...”
“그래?...으...으...으...이제...나...으...”
“아흑...좋아...너무 좋아...형부...아흑...개새끼...아흑...나두...아흑...아흑...”
“으...으...더이상...으...으...윽...윽...”
“아흑...아흑...아흑...악...악...악...”

진수와 은정은 동시에 사정이 이뤄졌다.
그렇게 절정이 오자 둘은 서로 부둥켜 안으체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은정이 옷을 추스르며 입을 열었다.

“우리...이래도 되는 거예요?...”
“지금은 그냥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자...서로 좋았으면 그걸로 만족하자...”
“그래도...”
“후회해?...”
“조금...하지만 정말 형부랑 언니랑 매일 그짓하는 거 보면서 얼마나 형부 자지를 갖고 싶었는데...
날 이렇게 흥분하게 하는 사람...지금까진 없었어...”
“은정아...”

잠시 후 둘은 나이트를 나와 집으로 발길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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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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