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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의고백 PART-1 - 프롤로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00 562회 0건
팬티의 고백-PART.1

나는 팬티이다. 요즈음 시장에서 무게로 달아 파는 그런 싸구려 중국산 출신의 서민이 아니라, 들어나 봤나? 예술의 향기가 묻어나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브랜드 로이비통의 한정판매 출신의 귀족이란 말이다.
물론 나는 100% 수작업의 레이스 만빵의 미모를 자랑하지. 나는 우리 주인님에게는 불만이 없어.
우리주인님께서는 나를 한국 서민출신인 왕방울자매들과 함께 서랍에 보관 하시는 게 유일한 불만이지만 나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팬티가 어디 있어야지 말이지 이끌게 죄지 머! 호호홋 사랑받는다구.
우리주인님이 누구냐구?
우리주인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난 잘 모르겠다만 한국에서는 꽤 알아주는 배꽃여대 미술학과 3학년이셔. 몸매가 늘씬하고 풍만한 가슴에 귀여운 외모를 가져서 주위에 냄새나는 남자놈들이 끊이지를 않지.
전부다 우리주인님 보지만 노리고 말이야. 나는 그래서 내가 선택되는 날이면 주인님 유방사수은 브라자양에게 맡기고 나는 보지사수를 담당하지.
브라자양은 최근 습격당하는 수가 늘어나 방어업무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야 전철, 버스, 같은 과에서 은근슬쩍..... 그래서 브라자양은 요즈음 과로로 후크하나가 제기능을 못할정도로 튿어져있는 위험한 상태야.
나한테 시비 거는 놈은 별로 없어,하지만 시비 거는 놈일수록 브라자양이 상대하는 놈들보다는 위험하고 뻔뻔스런 놈들이라고 봐야지,일주일 전에도 만원버스 안에서 멀쩡한 샐러리맨 놈이 접근해서 방어 하느라 애먹었었어.
3일전에는. 과 회식에서 술자리가 슬슬 무르익어가자 양쪽에 앉아있던 교수님과 같은과 남학생에게 동시에 습격 당한한 적도 있어.
이것들이 약속이나 한듯 슬슬 주인님 무릎을 검지손가락으로 건드리다가 점점 허벅지를 타고 나한테 접근하는 것이 아니겟어? 나는 가재미눈을 하고 손가락들의 움직임을 관찰했지.
그런데 나이는 헛 먹은게 아니더라. 같은과 남학생놈은 경철이라고 전에부터 껄떡거리던 우리주인님의 스토커중에 하나였는데 짜식이 술처먹어서 그런지 부들부들 떨면서 허벅지를 만지더라고 그러다 보니 여자 입장에서는 짜증나지, 약간 간지러우면서도 로맨틱하게 뜨거운 손길로 쓰다듬어주면 좋잖아, 초짜는 역시 어쩔수가 없어 쯧쯧...
그런데 얼레 이 교수놈 보소 언제손이 여까지왔지? 나이는 헛먹은게 아니더라고 눈과 입은 맞은 편 학생들을 향하여 젊은이들은 정의와 도덕과 어쩌구 저쩌구 헛소리를 나불거리면서 이놈의 손모가지는 허벅지 안쪽으로 까지들어왔네.
우리 주인님은 옆자리의 경철이도 있고,맞은편 친구들에게 들킬까봐 몸을 배배꼬면서 교수의 손길을 거부하고 있었지만 이야 !집요하네 저놈의 손모가지.
어느덧 교수의 손가락은 내가 지키는 방어선을 넘어 주인님의 보지털을 살며시 만지기 시작했어.
아 !분하다 내가 우리 주인님의 순결을 지켜드려야 되는데 저누므 손꾸락
그런데 이게 뭔일이래!! 비도 안 오는데 뭔가 축축한 느낌이 든다?
아~~주인님이 너무 다급한 나머지 오줌을 지렸나 보다. 근데 이상하다 오줌은 좀 묽을텐데 이번액체는 좀 점성이 있어 끈적거리는 느낌이 드네.
뭐 아직 나는 태어난지 얼마 안됐으니 내가 이해못할 일들이 많이 있겠지.
어쨌든 손가락군은 나의 격렬한 저항을 무시하고, 우리 주인님의 귀엽고 부드러운 음모를 만지면서 클리토리스를 슬쩍슬쩍 건드리는 것이야
허!참 재주도 좋다. 앞에 학생들에게는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사회정의니 예술이니 떠들어 대면서 손으로는 자기 제자의 보지를 더듬다니..저것도 재주네 하긴 그 정도 재주가 있으니 교수가 憫? 능력있네 능력있어.
그런데 우리주인님은 평소와는 달리 몸이 매우 뜨거워져 있네? 사람은 알콜을 섭취하면 체온이 올라간다는 신문기사가 맞기는 맞나봐.
교수의 손가락은 주인님의 클리토리스에서 동굴로 들어가 그주위를 살살맴돌다가 주인님의 액체를 묻혀 클리토리스을 감싸고 있는 소음순을 약간 벌리더니, 직접 클리토리스양을 살살 감질나게 자극하기 시작했어.
주인님의 클리토리스는 자극을 받았는지 평소에는 내가 얼굴좀 보자고 아무리 노크를 해도 대답도 안하더니, 이제는 얼굴을 발그스레 붉히며 얼굴을 내밀었어.
어라?오늘은 이상하게 클리토리스양이 평소 봤던 얼굴의 3배정도로 부어 있네? 어젯밤에 라면먹고 잤나? 에그 일어나서 화장이나 좀하지 저 얼굴에 기름 흐르는 것좀 봐라. 미끈덕미끈덕 기름이 아주 흘러내리네 그려.
교수의 손가락군하고 주인님의 클리토리스양은 처음 만나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서로간에 얼굴을 부비며 난리법석이야. 은근히 배알꼴리네
그런데 이것봐라? 옆자리의 경철이의 손가락군도 어느덧 주인님의 보지털을 살살 만지더니 클리토리스양에게 접근하고 있는게 아냐.
내가왜 눈치를 못챘지? 너무 집중력이 뛰어난게 탈이다 정말. 교수의 손가락 군의 현란한 테크닉에 나까지 정신을 잃었네.
둘이 만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심 기대를 가지며 지켜보던 중 주인님의 손바닥이 두손가락을 내리치는 동시에 나까지도 그 충격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어.
주인님 너무해요~~~.

여기가 어디지?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보니 전혀 모르는 이상한 곳에 와 있는 것이야.
그런데 히야~~색깔이 참예쁘네. 방안이 온통 분홍빛이네.
"교수님 이러지마세요. 제발"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주인님이 교수님에게 뭘 잘못했나봐
"루미야! I찮아 이리와봐 응? I찮다니까 그래"
“교수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 세상에 자기제자하고 이러는 분이 어디 있어요”
“그게 아니야 루미야. 이건 남녀간의 예술이란다. 진정한 예술은 궁극의 에로스에 있는 것 이야.”
“그래도 아흥!챙피해요 젖꼭지 간지러워용”
나는 위를 힐끔 쳐다 보았어, 아~탐스러운 주인님의 유방. 핑크빛 젖꼭지에 그 주위를 살며시 감싸고 있는 벚꽃빛의 유선. 우유가 묻어나올 것 같은 싱싱한 젊은 피부와 함께 밑에서 보면 얼굴이 안보일정도로 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F컵. 정말 내가 봐도 이상적이며 환상적이야.

물론,워낙 부풀려서 그 안에서 버팅기느라 최근에 허리가 영~안좋은 실리콘군이 많이 고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루미야 사랑한다. 이리와봐!”
“어머낫 이러지마세요 교수님 아흥 읍읍읍 아잉~~너무행 갑자기 혀를 "
"으흐흐 루미야 이거봐라"
"어머낫 꺄~악"
갑자기 이놈의 교수가 미쳤는지 자기 팬티를 훌러덩 벗어던지고 자기의 물건을 주인님 눈앞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었다.
교수의 물건은 잔뜩 성이 나서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어.
한 7cm정도 될까? .내가 신문에서 보기에는 12~13cm 되는 게 보통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루미야 이거 봐라 으흐흐 너도 미술학도라면 남자의 곡선은 파악해야지. 우리 루미는 남자 물건 처음 보나보지? 으흐흐 너무 커서 우리 루미가 놀랬나보구나"
우리 주인님은 발그레한 얼굴을 돌리면서 낮은 신음을 내셨어. 교수는 못 들었겠지만 나는 똑똑히 들을수가 있었지.
"헐~"

교수는 이제 우리 주인님의 몸을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유린하기 시작했어.
교수의 물건은 나에게로 점점 다가오면서 그 주위의 털들이 나의 망사피부를 뚫고 주인님의 보지 털과 서로 만나 춤을 추기 시작했어
아이썅! 아파죽겠네.
교수의 물건 끝 에서는 맑은 액체가 분비되면서, 내가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내안을 돌파하여 주인님의 보지를 부비기 시작했어.
"아흑 이러지 마세요 아파용,자꾸 이러시면 저 교수님 얼굴 두 번다시 안볼거에요"
주인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교수의 귀두군은 주인님의 클리토리스양에게 자꾸 뽀뽀를 하는 것 이야.
클리토리스양의 얼굴도 아까 손가락군과의 데이트때보다 더 빨갛게 상기되었고 얼굴도 더 부풀어 올랐어.
클리토리스 저년도 화냥년이네.......

주인님의 보지에서도 자꾸 끈적한 오줌이 나오는 것이야. 나도 그 오줌에 젖어서 기분이 좀 나쁘려고 했지만 어떻하겠어? 우리주인님이 자기방어를 하기위해 그런 것을.
왜 있잖아 문어나 오징어도 적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먹물을 내뿜고, 스컹크도 항문에서 액체를 뿜어내 적의 눈을 순간적으로 멀게 하잖아.뱀도 독을 내뿜고
나는 주인님을 이해하기로 했어.이 끈적한 액체는 교수로부터 몸을 지키려는 주인님의 본능적인 자기보호라고. 냄새도 꼭 오징어나 문어 말린 냄새잖아.
교수 이 나쁜놈. 우리주인님이 싫다고 하는데 자꾸 우리 주인님을 괴롭히다니.
나는 최후의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어.

나를 만들어주신 희대의 디자이너 로이비똥 아빠가 내게 주신 최후의 필살기 180도 회전비틀기를 사용하기로 작정했어.
교수놈이 자꾸 들이밀면 귀두군의 목을 순간적으로 감아 비틀어 적을 기절시키는 필살기지.
나는 호흡을 가다듬고 냉정해지기로 했어. 무릇 무예가는 위급한 상황일수록 냉정해져야 하는 법.
온다 온다. 귀두군 미안 그대에게는 별 원한이 없다만 그대의 주인에게 문제가 있다네. 이런 얘기 하면 뭐하나 문답무용일세. 간닷! 이얍~~~

훌러덩!
어라랏! 갑자기 주인님의 손이 나를 걸터 쥐어잡고 훌러덩 나를 벗어 던지는 것이야.
아!이럴수가 주인님은 나를 못믿으신 것이야. 그리하여 자기몸을 지키려고 도마뱀처럼 자기 신체의 일부인 나를 벗어던지신 거야 .으허헝 주인님 제가 얼마나 주인님께 믿음을 못 드렸으면 직접 나서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시나요. 죄송해요 주인님.
나는 공중을 날며 침대 바닥으로 떨어봅?br />
“아잉 교수님 몰라용!아흑 거긴 안돼요 이러시면 싫어용”
“아! 루미야 더 못참겠다.으윽!이건예술이야.예술이라구”
“아잉 몰라 몰라 나두 예술 좋아하긴 하는데...아흑 몰라몰라”
“좀더 몸을 편하게하고 벌려봐.아 역시 젊기는 젊구나 이 피부 봐라”
“아흑 교수님 저 요번에 학점 평균 A 안나오면 안되는 데, 앙앙앙 싫어싫어”
“A가문제냐 아 기분좋아 간다”
삐걱 삐걱 침대가 5초정도 흔들리면서 교수의 괴성이 흘러 나왔어
“아~~아 싼다”
우리 주인님도 한마디 하셨지
“헐~~”

침대위에서 일어나는 일은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우리 주인님의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 교수가 공부지도를 해 준것 같아.
아 천사 같은 우리 주인님 너무 고생 하시네요. 이 야밤중에 주무시지도 못하고 공부를 하셔야하다니 대학생활은 정말 힘든거군요.
나도 다시 한번 다짐했어.
더욱더 우리주인님을 이몸 바쳐 보호하겠노라고

“아이 교수님 이제 저 어떡해요 몰라요 흑흑흑”
주인님은 흐느끼시며 나를 주워 올리고 욕실로 달려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샤워를 하며 한마디 하셨어.
“아!씨밸 입구만 드러워졌네. 뻔데기자지 같은 자식”
‘..................................................’
나는 아무 할 말이 없다. 자기 주인의 허물은 죽을 때까지 무덤에 가지고 가는 게 우리 종복들의 사명이니 말이야.
‘어이 어이. 이 글을 보는 당신 말야. 당신도 입단속좀 해줘야 해야 할 것 같아. 우리 주인님 결혼활동에 지장생기면 골치 아프다고.입단속 잘못하면 알지?180도 회전 비틀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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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팬티의 시점에서 바라본 명랑소설입니다.
불초소생의 필력이 부족한 관계로 간혹 말도 안돼는 설정을 도입할 때가 있으므로 양해해 주시며 소생의 직업이 모기업 영업인 관계로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글을 못 올린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 쓰는 것은 취미활동 이라서 본업을 희생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많은 댓글 기대하며 문의사항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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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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