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의 만남 (([email protected]) - 2부
우선 이 쪽지들이 정말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슬쩍 미끼를 무는듯 답을 날렸다.
"얼마정도 필요한데?"
바로 답이 날라왔다.
"좀 많아요. 50만원....."
50만원? 확실히 적은 돈은 아니다.
하지만 그정도 재력은 나도 있다.
전혀 불가능한 액수도 아니다.
하지만 정말 계약(?)이 성립될수 있는지가 문제였다.
먹튀~!!!!!는 정말 사양이니까.
"어떻게 받을려는데?"
"온라인으로 넣어주시면 안되요?"
"온라인????"
"네. 제이름은 정소연이에요 **은행 *******_****_******
이리로 넣어주세요."
흐음..... 바로바로 답이 오는거 봐선 거짓은 아닌듯하지만 문제는 돈보낸뒤가 문제아닌가.
역시 온라인 거래는 별로다.
"돈을 보내는건 어려운건 아닌데 널 어떻게 믿지????"
순간 다시 적막이 찾아왔다.
"이렇게 말하는게 안되는건 알아요...... 몇번이라도 만날테니 부탁드릴께여"
말은 언제나 허공으로 사라지는 법이다.
달콤하고 듣기좋은 말일수록 거짓이 되기 쉬운법이었다.
이왕 유혹이 빠진 김에 확실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선 너부터 알아야겠는데 사진같은거 있어?"
또다시 적막.....
"지금은 당장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언제나 거래를 할때는 밀고당기는것을 잘하는 쪽이 이긴다.
특히 칼자루를 내가 잡고 있을땐 그 턴을 어떻게 요리하는냐에 따라 불리한 내턴에서 복구가 가능하다.
"그럼 나도 곤란하겠는데? 돈이야 55만원정도 일시불로 줄수있지만
널 알지도 못하는데 줄순없지."
쪽지를 보내면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날렸다.
사진을 보내고 싶지 않는다 하더라도 액수가 올라가고 일시불로 준다면 몸이 달수밖에 없을것이다.
또 정적의 시간이 흐른뒤 쪽지가 날라왔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실수 있으세여?"
난 쓴미소를 지으면서 천천히 답했다.
"얼마나?"
"한 5분이요."
"알았다."
타이핑을 친뒤 잠시 의자에 기대서 담배를 배어물었다.
우선 돈이 필요하다는건 거짓이 아닌게 확실했다.
문제는 사진인데 사진이 가짜인지 아닌지 알면 어느정도 거래의 성사는 가늠이 가능할꺼 같았다.
정말 5분정도 지난뒤 쪽지가 날라왔다.
"사진 보낼수 있어요. 어디로 보낼까요?"
난 이메일주소 하나를 찍어서 날려줬다.
"여기로 보내렴"
"네"
2~3분 지난뒤 다시 쪽지가 날라왔다.
"보냈어요 확인해주세여. 제가 지금 시간이 없거든요? 빨리 보시고 돈 넣어주시면 안될까여?"
"우선 메일부터 확인하고. 돈이 적은액수도 아닌데 그냥 막 보낼순 없잖아."
순간 다시 정적이 흐르고
"네.... 멜부터 확인해주세여 급해서 그래요"
우선 거래를 위한 첫조율에선 내가 유리한 고지는 선점한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일뿐이었다.
메일함을 새로고침하면서 보니 드디어 새로운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사진을 열어보니 꽤 귀여운 용모의 여학생이 눈에 들어왔다.
돈액수는 부담이 되지만 유혹의 댓가는 꽤 달콤할꺼 같았보였다.
"메일 확인했다."
"그럼 넣어주실꺼죠?"
"잠깐. 얼굴사진말고 다른 사진도 보내줬음 하는데?"
"무슨말씀이세여?"
"누드사진 몇장 찍어서 보내주렴. 조건만남할생각이라면 그정도는 할수 있겟지"
순간 보내기를 누르고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과연 이것이 먹힐것인가? 사악한 어른이 되서 이런모습을 보여도 되는것일까 갑자기 뒤로 되돌리고 싶어졌다.
하지만 장난이라면 여기서 대화는 단절될테고 진짜라면 또 새로운 단계롤 진입하게 될테니
그다음이 어떻게 될지 기대반 호기심반 흥분과 스릴을 같이 느끼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쪽지가 날라왔다.
"아까 메일로 보내면 되죠? 정말 꼭 돈 보내주셔야되요?"
"알았다. 보내기나 해."
"근데 키하고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냐?"
"165에 50이에여. 사진 보낼께여."
165에 50이면 아주 마른편은 아니지만 보통체중보단 아래였다.
아까의 죄책감은 어느새 사라지고 메일함을 새로고침하면서 침을 꼴깍 삼켰다.
ps
글이 떠오른김에 팍팍 써나아가야되는데
자꾸 일이 생기네여.
재미있게 읽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고 ㅠ_ㅠ
재미있게 읽으신분들은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그럼
우선 이 쪽지들이 정말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슬쩍 미끼를 무는듯 답을 날렸다.
"얼마정도 필요한데?"
바로 답이 날라왔다.
"좀 많아요. 50만원....."
50만원? 확실히 적은 돈은 아니다.
하지만 그정도 재력은 나도 있다.
전혀 불가능한 액수도 아니다.
하지만 정말 계약(?)이 성립될수 있는지가 문제였다.
먹튀~!!!!!는 정말 사양이니까.
"어떻게 받을려는데?"
"온라인으로 넣어주시면 안되요?"
"온라인????"
"네. 제이름은 정소연이에요 **은행 *******_****_******
이리로 넣어주세요."
흐음..... 바로바로 답이 오는거 봐선 거짓은 아닌듯하지만 문제는 돈보낸뒤가 문제아닌가.
역시 온라인 거래는 별로다.
"돈을 보내는건 어려운건 아닌데 널 어떻게 믿지????"
순간 다시 적막이 찾아왔다.
"이렇게 말하는게 안되는건 알아요...... 몇번이라도 만날테니 부탁드릴께여"
말은 언제나 허공으로 사라지는 법이다.
달콤하고 듣기좋은 말일수록 거짓이 되기 쉬운법이었다.
이왕 유혹이 빠진 김에 확실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우선 너부터 알아야겠는데 사진같은거 있어?"
또다시 적막.....
"지금은 당장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언제나 거래를 할때는 밀고당기는것을 잘하는 쪽이 이긴다.
특히 칼자루를 내가 잡고 있을땐 그 턴을 어떻게 요리하는냐에 따라 불리한 내턴에서 복구가 가능하다.
"그럼 나도 곤란하겠는데? 돈이야 55만원정도 일시불로 줄수있지만
널 알지도 못하는데 줄순없지."
쪽지를 보내면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날렸다.
사진을 보내고 싶지 않는다 하더라도 액수가 올라가고 일시불로 준다면 몸이 달수밖에 없을것이다.
또 정적의 시간이 흐른뒤 쪽지가 날라왔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실수 있으세여?"
난 쓴미소를 지으면서 천천히 답했다.
"얼마나?"
"한 5분이요."
"알았다."
타이핑을 친뒤 잠시 의자에 기대서 담배를 배어물었다.
우선 돈이 필요하다는건 거짓이 아닌게 확실했다.
문제는 사진인데 사진이 가짜인지 아닌지 알면 어느정도 거래의 성사는 가늠이 가능할꺼 같았다.
정말 5분정도 지난뒤 쪽지가 날라왔다.
"사진 보낼수 있어요. 어디로 보낼까요?"
난 이메일주소 하나를 찍어서 날려줬다.
"여기로 보내렴"
"네"
2~3분 지난뒤 다시 쪽지가 날라왔다.
"보냈어요 확인해주세여. 제가 지금 시간이 없거든요? 빨리 보시고 돈 넣어주시면 안될까여?"
"우선 메일부터 확인하고. 돈이 적은액수도 아닌데 그냥 막 보낼순 없잖아."
순간 다시 정적이 흐르고
"네.... 멜부터 확인해주세여 급해서 그래요"
우선 거래를 위한 첫조율에선 내가 유리한 고지는 선점한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일뿐이었다.
메일함을 새로고침하면서 보니 드디어 새로운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사진을 열어보니 꽤 귀여운 용모의 여학생이 눈에 들어왔다.
돈액수는 부담이 되지만 유혹의 댓가는 꽤 달콤할꺼 같았보였다.
"메일 확인했다."
"그럼 넣어주실꺼죠?"
"잠깐. 얼굴사진말고 다른 사진도 보내줬음 하는데?"
"무슨말씀이세여?"
"누드사진 몇장 찍어서 보내주렴. 조건만남할생각이라면 그정도는 할수 있겟지"
순간 보내기를 누르고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과연 이것이 먹힐것인가? 사악한 어른이 되서 이런모습을 보여도 되는것일까 갑자기 뒤로 되돌리고 싶어졌다.
하지만 장난이라면 여기서 대화는 단절될테고 진짜라면 또 새로운 단계롤 진입하게 될테니
그다음이 어떻게 될지 기대반 호기심반 흥분과 스릴을 같이 느끼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쪽지가 날라왔다.
"아까 메일로 보내면 되죠? 정말 꼭 돈 보내주셔야되요?"
"알았다. 보내기나 해."
"근데 키하고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냐?"
"165에 50이에여. 사진 보낼께여."
165에 50이면 아주 마른편은 아니지만 보통체중보단 아래였다.
아까의 죄책감은 어느새 사라지고 메일함을 새로고침하면서 침을 꼴깍 삼켰다.
ps
글이 떠오른김에 팍팍 써나아가야되는데
자꾸 일이 생기네여.
재미있게 읽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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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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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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