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두번째 이야기 - 올가미 ([email protected]) - 9부 (2부완)
거친숨소리도 어느덧 잦아지고 그아이 배위로 쏟아낸 정액이 묽게 색이 옅어지고 있었다.
내몸아래 깔려있는 그아이가 무거울꺼란 생각이 들었다.
팔에 힘을 주고 상체를 살짝 일으켜서 그아이의 얼굴을 보았다.
지긋이 눈을 감고 있고 양미간사이 살짝 힘을 들어가있었다.
볼에는 아직 상기되어 남아있는 붉은 기운이 아까의 정사가 사실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난 몸을 서서히 일으키며 말했다.
"가만히 그대로 있어라......"
아이는 눈 감은채 보일듯말듯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난 침대옆 작은 탁자위 놓은 휴지통에서 휴지를 몇개 뽑아서 그아이 배위에 점점이 흩어져있는
정액을 닦아주었다.
보드라운 아랫배의 촉감이 손아래 처음인양 새롭게 느껴졌다.
정액에 뭉쳐있는 수풀부분은 언제나 그랬지만 잘 닦이지 않는다
휴지로 힘주어 닦아냈더니 부삭부삭 소리가 들렸다.
홀낏 아이를 보니 귓볼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대충 닦아준뒤 그아이 옆에 가만휘 누웠다.
한손으로 그아이의 몸을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작게 속삭였다.
"남친하고 섹스는 많이 안했나보네?"
"......."
"최근에 언제 했냐?"
"....... 안한지 오래됐어요......"
아이는 작게 소근거리며 이야기했다.
"피임은?"
"남친이 느끼면 밖에다가......"
난 얘기를 들으며 슬쩍 그아이의 아래로 손을 향했다.
가슴이나 배에 비해 그곳은 은은한 뜨거움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수풀아래 꽃잎으로 천천히 손바닥을 움직여갔다.
이윽고 꽃잎이 손바닥에 모두 가려져 덮혀졌다.
" 언제 처음 섹스했는데?"
아이는 처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곤란함이 어린 눈망울로 잠시 바라보다가 힘들게 입술을 움직였다.
"....그런것도 이야기 해야 되요......?"
난 순간 너무 개인적인 부분을 묻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야 재미삼아 이야기 하고 있는 거지만 이아이에겐 의미있고 추억에 어린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난삼아 호기심 삼아 타인이 들쳐낼 만한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건 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입은 전혀 다르게 나가고 있었다.
"응. 그래."
하지만 아이는 내말속에 숨어있는 장난기가 느껴졌는데 이내 입을 삐죽거렸다.
"....싫어여 안말할래요......"
난 피식 웃으면서 그아이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때 핸드폰이 부르르 떨었다.
아이가 깜짝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알람이야. "
난 아무렇지 않은듯 핸드폰 폴더를 열고 닫았다.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몇시에여???"
"**시**분.... 너 **시까지 집에 들어가야된다며?"
"네...."
"자. 옷입고 나가자."
아쉽지만 시간이 너무도 짧았다.
하지만 지금 나가도 차를 타고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빠듯하다.
다음엔 좀더 여유있게 만나야겠다......
나는 내심 다짐하면서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었다.
아이도 서둘러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저멀리 욕실쪽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난 옷을 먼저 챙겨입고 담배를 배어물었다.
허한 가슴으로 담배연기가 들어왔다.
아이는 대충 아랫부분만 씻고는 나와서 내가 준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옷이 하나하나 그아이 몸위을 가릴때마다 입안이 씁쓰름해 졌다.
마침내 아이도 옷도 다 챙겨입고 둘은 서둘러 방을 빠져나왔다.
나오니 차가 이미 준비되어있었다.
무인모텔이라지만 은연중에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꺼란 생각을 하자
교복입고 무턱대고 들어갔었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젠장..... 역시 옷을 갈아입힌건 잘 생각한거야......
시동걸려있는 차에 올라 악셀을 밟자 부아아앙~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앞으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침묵이 흐르는 차안에서 아이는 처음 만났을때처럼 내가 준비한 옷을 벗고 교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상의를 벗고 브래지어차림이 되자 고개가 자연스레 아이쪽으로 향했다.
아이는 그런 나를 보면서 팔로 상체를 가리며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아저씨.... 운전하셔야죠... 앞쪽을 보세여....."
난 다시 피식 웃으며 앞으로 시선을 옮겼다.
아이는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는 내가 준 옷을 종이가방에 잘 개어 넣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거 어디다 둘까요? 그냥 여기다 둘까요?"
"아무대나 둬라. 불편하면 뒷좌석으로 두고...."
아이는 고개를 갸웃하는듯하더니 종이가방을 뒷좌석쪽으로 넘겼다.
마침내 교복차림으로 돌아오자 아이는 고개를 좌석쪽으로 기대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차는 어느새 그아이가 사는 동네 인근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이와 처음 만난 그곳으로 돌아오자 차를 멈추고 야간등을 껐다.
"자. 내려라."
아이는 순간 머뭇하는듯 하더니 내쪽을 보며 입을 열었다.
"저... 아저씨 부탁이 있는데여....."
"????"
"저 10만원만 더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
"급하게 쓸데가 있어서 그래여..... 어짜피 계속 만나야되고 저.... 이렇게 만남 지켰잖아요....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
"제발요......"
흐음.....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돈이 필요하다는건 어쩜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단순히 이렇게 헤어지기 싫은 보상심리로 이야기 하는건지도 모른다.....
내심 돈 많이 드는 만남을 시작했다는 생각이 끊은거 뇌리를 스쳤다.
잘하면 허리가 휘겠는걸......
하지만..... 방금 맛 본 아이의 꽃잎은 달콤하기만 했다......
젠장.....
"좋아..... 대신 이번에 반주고 다음 만남때 나머지 주마."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서 아이쪽으로 내밀었다.
아이는 아쉬운 표정으로 나를 보며고 내민 돈을 본뒤 다시 말했다.
"그냥 다주시면 안될까요? 다음에 꼭 만날께여... 약속해요....넹?"
"안돼.... 자꾸 그러면 이것도 안준다???"
아이에게 내민 돈을 다시 집어넣으려는듯 하자 아이가 서둘러 지폐를 잡으며 채어갔다.
"아..알았어여.... 그럼 다음에 나머지 주세여...."
"그래.... 나머지 받으려면 빨리 시간 잡아서 연락해라...."
"네......그럼 저 늦어서 이만 가볼께여....."
탕~ 소리가 나며 문이 닫혔다.
어두운 골목 저편 가로등 불빛 아래로 종종걸음치며 걸어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아이의 호리호리한 뒷모습이 점점 작아지다가 마침내 사라지자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긴 한숨이 새어나왔다.
한숨소리과 함께 앞유리창이 입김으로 뿌옇게 흐려졌다.
"하아..........."
너무도 짧은 시간..... 마치 꿈을 꾼듯한 기분이었다.
입김으로 서린 안개가 사라질때까지 멍하니 앞을 바라보다가 눈안으로 디지털시계가 11:00를 가르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쩝쩝.....
내자리로 돌아가자.....
차의 기어에 손을 얹고 스르륵 움직였다.
악셀을 밟으면서 기어비를 높이자 점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어두운 골목길이 마치 터널처럼 느껴졌다.
저멀리 도로의 가로등불이 마치 공항의 전조등처럼 보이고 난 이륙을 앞둔 비행기 기장이 되어 그사이를 뚫고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일탈이라.... 일탈이라.......
난 그아이의 이름을 나직히 불러보면서 비어있는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ps
별얘기도 아닌데 올리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쁘다보니 글을 옮길 새가 없었습니다. 혹 기다려주신분들 계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아이와의 뒷이야기도.... 또 다른 이아이가 가지고 있는 사연도
좀 익혔다가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는 사람한테 즐거움이란 추천과 리플이라는거
다 아시죠?
조건만남 즐겁게 읽어주신분들....
마무리편에도 추천 꾸욱~~ 눌러주시고요.....
준비되는 대로 3부 얽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_ _)
거친숨소리도 어느덧 잦아지고 그아이 배위로 쏟아낸 정액이 묽게 색이 옅어지고 있었다.
내몸아래 깔려있는 그아이가 무거울꺼란 생각이 들었다.
팔에 힘을 주고 상체를 살짝 일으켜서 그아이의 얼굴을 보았다.
지긋이 눈을 감고 있고 양미간사이 살짝 힘을 들어가있었다.
볼에는 아직 상기되어 남아있는 붉은 기운이 아까의 정사가 사실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난 몸을 서서히 일으키며 말했다.
"가만히 그대로 있어라......"
아이는 눈 감은채 보일듯말듯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난 침대옆 작은 탁자위 놓은 휴지통에서 휴지를 몇개 뽑아서 그아이 배위에 점점이 흩어져있는
정액을 닦아주었다.
보드라운 아랫배의 촉감이 손아래 처음인양 새롭게 느껴졌다.
정액에 뭉쳐있는 수풀부분은 언제나 그랬지만 잘 닦이지 않는다
휴지로 힘주어 닦아냈더니 부삭부삭 소리가 들렸다.
홀낏 아이를 보니 귓볼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대충 닦아준뒤 그아이 옆에 가만휘 누웠다.
한손으로 그아이의 몸을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작게 속삭였다.
"남친하고 섹스는 많이 안했나보네?"
"......."
"최근에 언제 했냐?"
"....... 안한지 오래됐어요......"
아이는 작게 소근거리며 이야기했다.
"피임은?"
"남친이 느끼면 밖에다가......"
난 얘기를 들으며 슬쩍 그아이의 아래로 손을 향했다.
가슴이나 배에 비해 그곳은 은은한 뜨거움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수풀아래 꽃잎으로 천천히 손바닥을 움직여갔다.
이윽고 꽃잎이 손바닥에 모두 가려져 덮혀졌다.
" 언제 처음 섹스했는데?"
아이는 처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곤란함이 어린 눈망울로 잠시 바라보다가 힘들게 입술을 움직였다.
"....그런것도 이야기 해야 되요......?"
난 순간 너무 개인적인 부분을 묻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야 재미삼아 이야기 하고 있는 거지만 이아이에겐 의미있고 추억에 어린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난삼아 호기심 삼아 타인이 들쳐낼 만한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이건 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입은 전혀 다르게 나가고 있었다.
"응. 그래."
하지만 아이는 내말속에 숨어있는 장난기가 느껴졌는데 이내 입을 삐죽거렸다.
"....싫어여 안말할래요......"
난 피식 웃으면서 그아이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때 핸드폰이 부르르 떨었다.
아이가 깜짝 놀라며 나를 쳐다보았다.
"알람이야. "
난 아무렇지 않은듯 핸드폰 폴더를 열고 닫았다.
헤어져야 할 시간이다.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몇시에여???"
"**시**분.... 너 **시까지 집에 들어가야된다며?"
"네...."
"자. 옷입고 나가자."
아쉽지만 시간이 너무도 짧았다.
하지만 지금 나가도 차를 타고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빠듯하다.
다음엔 좀더 여유있게 만나야겠다......
나는 내심 다짐하면서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었다.
아이도 서둘러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저멀리 욕실쪽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난 옷을 먼저 챙겨입고 담배를 배어물었다.
허한 가슴으로 담배연기가 들어왔다.
아이는 대충 아랫부분만 씻고는 나와서 내가 준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옷이 하나하나 그아이 몸위을 가릴때마다 입안이 씁쓰름해 졌다.
마침내 아이도 옷도 다 챙겨입고 둘은 서둘러 방을 빠져나왔다.
나오니 차가 이미 준비되어있었다.
무인모텔이라지만 은연중에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꺼란 생각을 하자
교복입고 무턱대고 들어갔었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젠장..... 역시 옷을 갈아입힌건 잘 생각한거야......
시동걸려있는 차에 올라 악셀을 밟자 부아아앙~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앞으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침묵이 흐르는 차안에서 아이는 처음 만났을때처럼 내가 준비한 옷을 벗고 교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상의를 벗고 브래지어차림이 되자 고개가 자연스레 아이쪽으로 향했다.
아이는 그런 나를 보면서 팔로 상체를 가리며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아저씨.... 운전하셔야죠... 앞쪽을 보세여....."
난 다시 피식 웃으며 앞으로 시선을 옮겼다.
아이는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는 내가 준 옷을 종이가방에 잘 개어 넣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거 어디다 둘까요? 그냥 여기다 둘까요?"
"아무대나 둬라. 불편하면 뒷좌석으로 두고...."
아이는 고개를 갸웃하는듯하더니 종이가방을 뒷좌석쪽으로 넘겼다.
마침내 교복차림으로 돌아오자 아이는 고개를 좌석쪽으로 기대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차는 어느새 그아이가 사는 동네 인근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이와 처음 만난 그곳으로 돌아오자 차를 멈추고 야간등을 껐다.
"자. 내려라."
아이는 순간 머뭇하는듯 하더니 내쪽을 보며 입을 열었다.
"저... 아저씨 부탁이 있는데여....."
"????"
"저 10만원만 더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
"급하게 쓸데가 있어서 그래여..... 어짜피 계속 만나야되고 저.... 이렇게 만남 지켰잖아요....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
"제발요......"
흐음.....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돈이 필요하다는건 어쩜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단순히 이렇게 헤어지기 싫은 보상심리로 이야기 하는건지도 모른다.....
내심 돈 많이 드는 만남을 시작했다는 생각이 끊은거 뇌리를 스쳤다.
잘하면 허리가 휘겠는걸......
하지만..... 방금 맛 본 아이의 꽃잎은 달콤하기만 했다......
젠장.....
"좋아..... 대신 이번에 반주고 다음 만남때 나머지 주마."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서 아이쪽으로 내밀었다.
아이는 아쉬운 표정으로 나를 보며고 내민 돈을 본뒤 다시 말했다.
"그냥 다주시면 안될까요? 다음에 꼭 만날께여... 약속해요....넹?"
"안돼.... 자꾸 그러면 이것도 안준다???"
아이에게 내민 돈을 다시 집어넣으려는듯 하자 아이가 서둘러 지폐를 잡으며 채어갔다.
"아..알았어여.... 그럼 다음에 나머지 주세여...."
"그래.... 나머지 받으려면 빨리 시간 잡아서 연락해라...."
"네......그럼 저 늦어서 이만 가볼께여....."
탕~ 소리가 나며 문이 닫혔다.
어두운 골목 저편 가로등 불빛 아래로 종종걸음치며 걸어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아이의 호리호리한 뒷모습이 점점 작아지다가 마침내 사라지자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긴 한숨이 새어나왔다.
한숨소리과 함께 앞유리창이 입김으로 뿌옇게 흐려졌다.
"하아..........."
너무도 짧은 시간..... 마치 꿈을 꾼듯한 기분이었다.
입김으로 서린 안개가 사라질때까지 멍하니 앞을 바라보다가 눈안으로 디지털시계가 11:00를 가르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쩝쩝.....
내자리로 돌아가자.....
차의 기어에 손을 얹고 스르륵 움직였다.
악셀을 밟으면서 기어비를 높이자 점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어두운 골목길이 마치 터널처럼 느껴졌다.
저멀리 도로의 가로등불이 마치 공항의 전조등처럼 보이고 난 이륙을 앞둔 비행기 기장이 되어 그사이를 뚫고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일탈이라.... 일탈이라.......
난 그아이의 이름을 나직히 불러보면서 비어있는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ps
별얘기도 아닌데 올리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쁘다보니 글을 옮길 새가 없었습니다. 혹 기다려주신분들 계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아이와의 뒷이야기도.... 또 다른 이아이가 가지고 있는 사연도
좀 익혔다가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는 사람한테 즐거움이란 추천과 리플이라는거
다 아시죠?
조건만남 즐겁게 읽어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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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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