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단 한번의 기회」~
나는 바로 메세지에 있던데로 다음 단계를 실행하려 했다. 그런데, 종이 울려 다음 수업시간의 시작을 알렸다. 나는 몹시 흥분한 상태 그대로 다음 수업을 하기위해 교실로
향했다. 당연히, 제대로 수업할수 없었다. 실수 연발이었고 예정된 간단한 시험도 중간 과정 하나를 빼먹고 진행해서 제대로된 실험을 할 수 없었다. 시라이 선생님에게 않좋
은 인상을 주었을지도 모르지만 (멍청한 교생이라는), 나는 빨리 방과후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했다.
방과후 , 방송실로 향했다. 거기에는 그 시스템을 작동할수 있는 시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는 도중에 음악실 앞을 지날때 후지와라씨가 남아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오늘
다시 같이 가자고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 시스템을 동작시키는 것이 나에게는 더 중요한 일이었다.
방송실에 들어가자, 전임 교장선생의 메세지에 따라 순서대로 장치를 조작했다. 조작자체는 매우 간단했다. 할일이라고는 , 「단 한번의 기회」 이 키워드를 내목소리로
녹음해서 기존의 조회 음악에 덧 입혀지게 하는 일이 다 였다. 그렇게 하면, 그 멜로디를 듣는 사람은 내 목소리에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부터였다.
이 멜로디는 3분정도 분량이었다. 내 목소리에 반응하게할려면은 15분정도 즉 5회 이상은 반복해서 들어야했다. 그러나 나의 교육실습은 2주 뿐이고, 조회는 매주 월요일 밖
에 하지 않는다. 효과가 있는지 알기위해서는 최소 1개월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 였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심했다.
확실이 이 음악을 들으면 모두 눈을 감고 조용해졌던 것이 기억이 났다. 그러니까 지금 15분간 반복해서 틀어도 큰 문제 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방과후여서
학원에 남아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테고, 나에게는 시간이 없고, 남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단은 이 멜로디가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조급했다. 나는 테이프
장치를 조작하고 볼륨을 올렸다.
나의 목소리를 입힌 멜로디가 학원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흐르기 시작했다. 일순간 와글와글 웅성거림이 들리는 것 같았는데, 1~2분 사이에 시간이 정지된듯 학원
전체가 쥐죽은 듯이 조용해 지면서 이 멜로디 밖에 들리지 않게 되었다. 15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주는 몰랐다. 그동안, 내가 실수한것은 아닐까? 그냥 테이프
를 중지시키고 그만둘까? 별별 잡생각이 다들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내 욕망이 승리자란걸 느끼고 있었다.
13분 정도가 흐르자 나는 타이머 셋팅이 된걸 확인하고 서둘러 방송실을 떠났다. 너무 흥분해서 방송실에 앉아 있을수 없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왔던길을 되돌아가다
음악실에 다다랐다. 혹시 후지와라씨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안을 들여다 보았다. 피아노앞 의자에 앉은채로 눈을 조용히 감고 멜로디를 듣고 있는 후지와라씨가 보였다.
"앗싸~"
-----------------------------------------------절 단 마 공----------------------------------------------------------------------------------
흠..흠.. 절단마공을 쓰고 보니 날아오는 짱돌들이 몇개있어서 마져 올립니다... 졸린뎅...ㅜㅜ
---------------------------------------------------------------------------------------------------------------------------------------------
"앗싸~"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신속, 정확, 조용하게 문을 열고 후지와라씨에게 다가가면서, 전임교장의 시스템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첫 대상을 그녀로 정했다. 그녀는 감색 자켓을 걸치고 안에는 하얀
블라우스와 타이트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스커트는 아주 평범한 것으로 아무 특색도 없었다. 앞으로 잠시 후면 멜로디가 끝날것이다. 내가 서둘러 그녀의 정면으로 다가가자, 그녀의 귀여운 얼굴이 보였다. 그런데, 모습이 조금 이상한 모습이었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위에서 부터 3개가 벗겨져있어 브라가 분명히 보이고, 다리도 90도 정도 벌리고 있어서 조금이지만 팬티까지 보여지고 있었다. 내게는 좋은 눈요기감이지만 그녀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녀 모습을 보고 있을때
멜로디가 갑자기 그쳤고, 정적이 깨지면서 학원의 여기저기로부터 , 여러가지 소리가 들려 왔다.
후지와라씨도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어~카..미..하..라..씨..군..요..응?」
졸리듯 나른한듯한 어조로 나의 이름을 불렀다.
「 아~.」
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니까 , 혹시 같이 퇴근할수 있을까 해서 음악실로 왔던것인데~」
갑자기 그녀가 깨어나는 바람에 나는 당황해서 말을 했다. 말소리는 점점 작아져 나중에는 혼잣말 하는 소리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러는 동안 그녀의 시선이 그녀 자신의 몸에 향했을 때, 갑자기 비명소리를 냈다.
「꺄- 이게...무슨? 카미하라군 설명해 주세요!」
결국, 나는 아무짓도 하지않았지만 범인으로 의심돼고 말았다.(아무짓- 속옷은 보았지만...불가항력이었는데 이것도 아무짓에 들어가나..)OTL
그녀는 무척 화난 표정으로 나를 째려 보고 있었다. 점잖은 것 같은 평상시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인상을 받았다.
아무튼 , 이 상황은 , 누구라도 이렇게 되잖아. ㅡㅡ;;
이대로가면 나는 완전하게 변태~ 뭐시기로 몰린다. 쩝.. 아무짓도 안해보고..^^;;;;;;;;;.암튼, 어차피 이렇게된거, 테스트 개시다.
「단 한번의 기회!」
나는 , 예의 키워드를 조금 힘을 집중해 외쳤다. 과연 효과는 있는 것일까 , 나는 그녀의 변화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외형에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를 노려보고 있는 대로다. ! 실패인가? 선대의 교장의 헛소리에 속아서 나는 여기서 변태로 몰리고 말것인가 --OTL.
긴 시간이 흐른듯 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이라고 느꼈을때, 일전에 교장의 메세지를 보았을때의 기억이 떠올랏 던 것이다.
전임 교장이 학생들의 생각을 바꿀수 있던 에피소드를. 이 때 교장은 키워드를 말한 후 , , ,
그렇다 끝없이 설교를 시작했다. 즉 다음의 행동의 지시를 내릴 필요가 있던 것이다.
「후지와라씨 , 당신은 여기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웠기 때문에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시원하게 했습니다. 그렇지요.」
라고하자, 지금까지 험했던 그녀의 얼굴이 갑자기 자기가 했던 행동이 떠올라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바뀌어 졌다.
「아 , 그랬어지. 더웠기 때문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 단추를 풀렀었지. 이런. 카미하라군 의심해 미안해요.」
「아니 , 의심이 풀려서 다행이네요. 사과하려면 블라우스를 벌려 가슴을 보여주세요.」
「아 , 그렇군요. 사과를 하려면 이렇게 가슴을 보여주어야 되는군요.」
후지와라씨는 , 단추를 채우기는 커녕 , 블라우스의 가슴부분을 크게 벌려 속을 보여 주었다.
여튼 핑크빛 브래지어가 살포시 감싸고 있는 물건이 내눈에 확 띄었다.
본궤도에 올라 한층 더 요구를 냈다.
「그정도로는 용서할수 없어요. 브라도 벗어봐요.」
과연 이 명령이 먹일것인가라고 생각했지만 , 그녀는 양심의 가책때문인지 솔직하게 브라도 벗어 주었다.
「이렇게 말인가요?」
유두가 오똑선 형태가 좋은 유방이 나타났다. 벌써, 코피가 터질려고 하고 내 자지도 발기해서 아플 정도가 되버렸다.
나는 심술궂은 질문을 해 보았다.
「어때 , 나에게 젖가슴 보이고 있는 기분은?」
「울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지만 사과해야 되기때문에.」
테스트로서는 이 정도로 좋을 것이다. 선대의 교장이 남겨 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 이대로라면 기억에 남아 버리기 때문에 뒤가 개운치않았다.
역시 여기는 기본 스타일의 기억을 지워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후지와라씨 , 이젠 됐어요. 고마워요. 옷차림을 단정하게 해요.」
그녀는 내 말에 따라 다시 옷매무세를 단정하게 고쳤다.
「좋아요. 지금까지 나와 있었던일은 내가 셋을 세면 모두 잊어 버립니다. 그 대신 당신은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기억으로서 남겨 둡니다.
당신은 여기서 피아노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찾아와 함께 퇴근하자고 했으므로 지금 막 돌아갈려고 맘을 먹었던 것이다.
나와 같이 퇴근하는 것은 정말 즐겁습니다. 다됐어요. 내가 다시「단 한번의 기회」라는 말을 말할 때까지는 보통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 좋습니다 , 1, 2,····3.」
셋을세자 , 그녀는 깜짝 놀란 듯 깨어나서 ,
「아 , 카미하라군 , 연습도 끝났으니 빨리 돌아가요」
조금 전말의 톤과 달리 밝은 느낌 되어 있다. 약간 들떠있는 느낌이다.
그녀와 함께 걸어가면서 , 앞으로의 학원 생활을 생각하자 무심코 미소가 넘쳐 흐름이라고 왔다. 저런 일도 , 이런 일도····(^0^ㅋㅋㅋ)
「카미하라군 , 무엇때문에 히쭉거리고 있어. 조금 불쾌해요.」
「오우 노! , 후지와라씨와 처음으로 같이 퇴근할수 있어서 기뻐서.」
「일단은 믿어주죠!」
후지와라씨도 나와 돌아가는 것이 기쁜 것인지 , 마음 편하게 농담에 응해 준다.
야호!~~~^^V , 내일은 무엇을 할까? ---.
나는 바로 메세지에 있던데로 다음 단계를 실행하려 했다. 그런데, 종이 울려 다음 수업시간의 시작을 알렸다. 나는 몹시 흥분한 상태 그대로 다음 수업을 하기위해 교실로
향했다. 당연히, 제대로 수업할수 없었다. 실수 연발이었고 예정된 간단한 시험도 중간 과정 하나를 빼먹고 진행해서 제대로된 실험을 할 수 없었다. 시라이 선생님에게 않좋
은 인상을 주었을지도 모르지만 (멍청한 교생이라는), 나는 빨리 방과후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했다.
방과후 , 방송실로 향했다. 거기에는 그 시스템을 작동할수 있는 시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는 도중에 음악실 앞을 지날때 후지와라씨가 남아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오늘
다시 같이 가자고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 시스템을 동작시키는 것이 나에게는 더 중요한 일이었다.
방송실에 들어가자, 전임 교장선생의 메세지에 따라 순서대로 장치를 조작했다. 조작자체는 매우 간단했다. 할일이라고는 , 「단 한번의 기회」 이 키워드를 내목소리로
녹음해서 기존의 조회 음악에 덧 입혀지게 하는 일이 다 였다. 그렇게 하면, 그 멜로디를 듣는 사람은 내 목소리에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부터였다.
이 멜로디는 3분정도 분량이었다. 내 목소리에 반응하게할려면은 15분정도 즉 5회 이상은 반복해서 들어야했다. 그러나 나의 교육실습은 2주 뿐이고, 조회는 매주 월요일 밖
에 하지 않는다. 효과가 있는지 알기위해서는 최소 1개월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 였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심했다.
확실이 이 음악을 들으면 모두 눈을 감고 조용해졌던 것이 기억이 났다. 그러니까 지금 15분간 반복해서 틀어도 큰 문제 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방과후여서
학원에 남아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테고, 나에게는 시간이 없고, 남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단은 이 멜로디가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조급했다. 나는 테이프
장치를 조작하고 볼륨을 올렸다.
나의 목소리를 입힌 멜로디가 학원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흐르기 시작했다. 일순간 와글와글 웅성거림이 들리는 것 같았는데, 1~2분 사이에 시간이 정지된듯 학원
전체가 쥐죽은 듯이 조용해 지면서 이 멜로디 밖에 들리지 않게 되었다. 15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주는 몰랐다. 그동안, 내가 실수한것은 아닐까? 그냥 테이프
를 중지시키고 그만둘까? 별별 잡생각이 다들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내 욕망이 승리자란걸 느끼고 있었다.
13분 정도가 흐르자 나는 타이머 셋팅이 된걸 확인하고 서둘러 방송실을 떠났다. 너무 흥분해서 방송실에 앉아 있을수 없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왔던길을 되돌아가다
음악실에 다다랐다. 혹시 후지와라씨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안을 들여다 보았다. 피아노앞 의자에 앉은채로 눈을 조용히 감고 멜로디를 듣고 있는 후지와라씨가 보였다.
"앗싸~"
-----------------------------------------------절 단 마 공----------------------------------------------------------------------------------
흠..흠.. 절단마공을 쓰고 보니 날아오는 짱돌들이 몇개있어서 마져 올립니다... 졸린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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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신속, 정확, 조용하게 문을 열고 후지와라씨에게 다가가면서, 전임교장의 시스템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첫 대상을 그녀로 정했다. 그녀는 감색 자켓을 걸치고 안에는 하얀
블라우스와 타이트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스커트는 아주 평범한 것으로 아무 특색도 없었다. 앞으로 잠시 후면 멜로디가 끝날것이다. 내가 서둘러 그녀의 정면으로 다가가자, 그녀의 귀여운 얼굴이 보였다. 그런데, 모습이 조금 이상한 모습이었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위에서 부터 3개가 벗겨져있어 브라가 분명히 보이고, 다리도 90도 정도 벌리고 있어서 조금이지만 팬티까지 보여지고 있었다. 내게는 좋은 눈요기감이지만 그녀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녀 모습을 보고 있을때
멜로디가 갑자기 그쳤고, 정적이 깨지면서 학원의 여기저기로부터 , 여러가지 소리가 들려 왔다.
후지와라씨도 천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어~카..미..하..라..씨..군..요..응?」
졸리듯 나른한듯한 어조로 나의 이름을 불렀다.
「 아~.」
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니까 , 혹시 같이 퇴근할수 있을까 해서 음악실로 왔던것인데~」
갑자기 그녀가 깨어나는 바람에 나는 당황해서 말을 했다. 말소리는 점점 작아져 나중에는 혼잣말 하는 소리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러는 동안 그녀의 시선이 그녀 자신의 몸에 향했을 때, 갑자기 비명소리를 냈다.
「꺄- 이게...무슨? 카미하라군 설명해 주세요!」
결국, 나는 아무짓도 하지않았지만 범인으로 의심돼고 말았다.(아무짓- 속옷은 보았지만...불가항력이었는데 이것도 아무짓에 들어가나..)OTL
그녀는 무척 화난 표정으로 나를 째려 보고 있었다. 점잖은 것 같은 평상시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인상을 받았다.
아무튼 , 이 상황은 , 누구라도 이렇게 되잖아. ㅡㅡ;;
이대로가면 나는 완전하게 변태~ 뭐시기로 몰린다. 쩝.. 아무짓도 안해보고..^^;;;;;;;;;.암튼, 어차피 이렇게된거, 테스트 개시다.
「단 한번의 기회!」
나는 , 예의 키워드를 조금 힘을 집중해 외쳤다. 과연 효과는 있는 것일까 , 나는 그녀의 변화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외형에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를 노려보고 있는 대로다. ! 실패인가? 선대의 교장의 헛소리에 속아서 나는 여기서 변태로 몰리고 말것인가 --OTL.
긴 시간이 흐른듯 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이라고 느꼈을때, 일전에 교장의 메세지를 보았을때의 기억이 떠올랏 던 것이다.
전임 교장이 학생들의 생각을 바꿀수 있던 에피소드를. 이 때 교장은 키워드를 말한 후 , , ,
그렇다 끝없이 설교를 시작했다. 즉 다음의 행동의 지시를 내릴 필요가 있던 것이다.
「후지와라씨 , 당신은 여기서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웠기 때문에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시원하게 했습니다. 그렇지요.」
라고하자, 지금까지 험했던 그녀의 얼굴이 갑자기 자기가 했던 행동이 떠올라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바뀌어 졌다.
「아 , 그랬어지. 더웠기 때문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 단추를 풀렀었지. 이런. 카미하라군 의심해 미안해요.」
「아니 , 의심이 풀려서 다행이네요. 사과하려면 블라우스를 벌려 가슴을 보여주세요.」
「아 , 그렇군요. 사과를 하려면 이렇게 가슴을 보여주어야 되는군요.」
후지와라씨는 , 단추를 채우기는 커녕 , 블라우스의 가슴부분을 크게 벌려 속을 보여 주었다.
여튼 핑크빛 브래지어가 살포시 감싸고 있는 물건이 내눈에 확 띄었다.
본궤도에 올라 한층 더 요구를 냈다.
「그정도로는 용서할수 없어요. 브라도 벗어봐요.」
과연 이 명령이 먹일것인가라고 생각했지만 , 그녀는 양심의 가책때문인지 솔직하게 브라도 벗어 주었다.
「이렇게 말인가요?」
유두가 오똑선 형태가 좋은 유방이 나타났다. 벌써, 코피가 터질려고 하고 내 자지도 발기해서 아플 정도가 되버렸다.
나는 심술궂은 질문을 해 보았다.
「어때 , 나에게 젖가슴 보이고 있는 기분은?」
「울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지만 사과해야 되기때문에.」
테스트로서는 이 정도로 좋을 것이다. 선대의 교장이 남겨 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 이대로라면 기억에 남아 버리기 때문에 뒤가 개운치않았다.
역시 여기는 기본 스타일의 기억을 지워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후지와라씨 , 이젠 됐어요. 고마워요. 옷차림을 단정하게 해요.」
그녀는 내 말에 따라 다시 옷매무세를 단정하게 고쳤다.
「좋아요. 지금까지 나와 있었던일은 내가 셋을 세면 모두 잊어 버립니다. 그 대신 당신은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기억으로서 남겨 둡니다.
당신은 여기서 피아노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찾아와 함께 퇴근하자고 했으므로 지금 막 돌아갈려고 맘을 먹었던 것이다.
나와 같이 퇴근하는 것은 정말 즐겁습니다. 다됐어요. 내가 다시「단 한번의 기회」라는 말을 말할 때까지는 보통 상태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 좋습니다 , 1, 2,····3.」
셋을세자 , 그녀는 깜짝 놀란 듯 깨어나서 ,
「아 , 카미하라군 , 연습도 끝났으니 빨리 돌아가요」
조금 전말의 톤과 달리 밝은 느낌 되어 있다. 약간 들떠있는 느낌이다.
그녀와 함께 걸어가면서 , 앞으로의 학원 생활을 생각하자 무심코 미소가 넘쳐 흐름이라고 왔다. 저런 일도 , 이런 일도····(^0^ㅋㅋㅋ)
「카미하라군 , 무엇때문에 히쭉거리고 있어. 조금 불쾌해요.」
「오우 노! , 후지와라씨와 처음으로 같이 퇴근할수 있어서 기뻐서.」
「일단은 믿어주죠!」
후지와라씨도 나와 돌아가는 것이 기쁜 것인지 , 마음 편하게 농담에 응해 준다.
야호!~~~^^V , 내일은 무엇을 할까?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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