⒀ 태성-두 어머니
마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 옆에서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여희와 태성을 보았다.
[후훗......나쁜 천룡이......어젯밤엔 이 어미가 못 들을줄 알고 있었나? 덕분에 내 보지도 잔뜩 젖고......하여간 못된 놈이야......나도 좀 안아주지 않고.....]
마라가 일어나서 나가자 인기척을 느끼 태성도 일어나 그녀를 따라 나갔다. 여희는 어젯밤의 방사때문인지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마라어머니 안연히 주무셨습니까?]
[그래 천룡아......어젯밤엔 조금 무리하것 아니니?]
[예?......]
[그래 다 들었단다......]
[저.....그....그건......]
[걱정마라.....네가 어머니와 그런다고 나무랄 생각은 없단다...]
[...................]
[다만....수행은 게을리 해서는 안쨈?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태성은 다시 수행에 들어갔다. 용에는 총 다섯 종류가 있다.
하늘(天)을 다스리는황룡(黃龍), 땅(地)을 다스리는 흑룡(黑龍), 물(水)을 다스리는 청룡(靑龍), 불(火)을 다스리는 적룡(赤龍), 바람(風)을 다스리는 백룡(白龍)이 그것이다.
각 용들 이름은 그들의 색깔을 붙여서 지은 것인데 그들이 다스리는 것에 따라 각각 천룡, 지룡, 수룡, 화룡, 풍룡으로 부르기도 했다.
태성의 이름을 천룡이라 지은 것 또한 황룡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그리 지은것이다.
하늘을 다스린다하여 천룡이라 불리는 황룡은 용들중의 으뜸으로서 다른 용들이 다스리는 땅, 물, 불, 바람을 모두 다스릴수 있었다.
태성은 오늘 땅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것이다. 인간과 황룡의 혼혈이기 때문인지 태성은 굉장히 빠른속도로 배웠다. 두달만에 기공의 법칙을 이해한것도 매우 드문 경우이다.
창천은 처음에 그것을 깨우치는데 1년이란 시간을 보냈었다.
[아......마라 어머니...이제 알겠어요.....그러니까 이렇게하면 땅이 제뜻에 답한다 이것이군요...]
태성은 그리 말하며 손을 땅에 붙이고 마음을 집중했다. 그러자 땅에서 약한 진동이 느껴졌다.
[그래....잘하는 구나... 네가 익히는 기술은 다른 인간은 절대 흉내낼수 없는 것이다. 네가 황룡의 피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네가 이기술을 다익힌다면 천하에 너의 적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태성은 수행하는데 전념하고 있었다. 점심을 지나 저녁때가 되고 여희가 두사람을 불러 밥을 먹도록 했다.
고기는 주로 태성이 사냥을 해왔다. 이 숲에는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 사냥을 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태성이 사냥을 해오면 마라는 고기를 손질하고 요리는 여희가 했다.
쌀과 밑반찬은 재산을 처분한 돈으로 여희와 마라가 산밑으로 내려가 사왔다. 처음엔 여희 혼자가려 했는데 태성이 혼자 보낼수 없다며 극구 만류해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하자 마라가 같이 가주기로 한것이다.
오늘의 요리는 호랑이고기 였다. 태성이 수행중에 자신에게 덮치려는 호랑이가 있기에 잡은 것이다.
세사람은 방안에 둘러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여희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마라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태성이 사냥을 해오면 자신이 요리하는 것이 마치 부부같다고 느꼈다.
여희는 그런 생각을 하며 태성에게 부부처럼 자신의 젓가락으로 이것저것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라가 있어서 행동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었다.
마르는 여희의 눈을 보고 그녀의 생각을 알수 있었다. 그녀는 여희를 놀려주고 싶은 생각에 자신이 젓가락에 고기와 밥을 어 태성에게 주었다.
[자 천룡아 아~해봐.]
[마...마라 어머니....]
[나는.......15년동안 우리 아기한테 이렇게 먹여주고 싶었어. 사양하지 말고 어서 아~해봐.]
천룡은 어쩔수없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그녀가 주는 고기를 먹었다.
여희의 눈에서 질투심이 불타 올랐다. 그녀는 질세라 태성의 옆으로 바짝 다가서서 똑같이 젓가락을 들고 그에게 말했다.
[천룡아... 내것도 먹어봐.]
[...........아..네...]
태성은 거절하면 여희가 슬퍼할까봐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먹었다.
그렇게 미모의 두 어머니가 서로 양쪽에서 먹여주자 태성은 자신이 먹는 것은 없고 계속 받아 먹을수 밖에 없었다.
마라는 속으로 웃음이 났다.
‘후후.....여희가 질투심이 대단하네.... 하지만 천룡이는 내 아이도 돼.... 너만 독차지하게 할 수는 없어.’
태성은 빨리 이 곤혹스런 식사를 마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아무일(?)없이 식사를 끝마치고 태성은 밤수행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황룡의 힘의 이치를 점점 깨닳아 가는 것이 매우 재밌었다. 그렇게 밤이 깊은줄 모르고 수행을 하던 태성은 여희가 그를 부르러 와서야 수행을 마치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희가 정성껏 펴준 자리에 누워 하루의 피로함을 달랬다. 그때 마라가 그의 다리를 주물렀다.
[우리 아기... 피곤하지? 어미가 안마 해줄게.....]
[저....마라 어머니......]
태성이 당혹해 하는 사이 여희는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그만 폭발했다.
[마라양...지금 뭐하는 거에욧?]
[어머.....여희마님.....갑자기 왜?]
[.....그....그만 두세요......자기 아들한테 무슨 짓이에요?]
[어머머....그러는 여희마님이야 말로 어젯밤엔 천룡이 손가락을 깨물면서 좋아 하시던 걸요?]
[!!!........]
[네. 다 봤어요. 여희마님은 천룡이에게 안기면서 저는 다리도 못 주물러요?]
태성은 그녀들 사이에서 불안한 듯 누워 있다가 일어나 그녀들을 말렸다.
[어머니들... 그만 하세요..... 여희 어머니..... 마라 어머니께서 전부 봤어요.....]
[마라양 그....그건.....]
[여희마님은 15년동안 천룡이를 키우고 이제 그에게 몸까지 주며 사랑받는데....저도 천룡이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15년동안 못본 내 아기한테 사랑받고 싶다구요.]
[................]
[................]
[................]
세사람은 잠시동안 말없이 있었다.
‘와.... 이거 살벌한데?.... 여자의 질투심이란 무섭구나..... 크크크 아들하나를 사이에두고 두 어머니가..... 이러다 이거 둘다 따먹히겠는걸?’
태성의 몸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창천은 재밌다는 듯 상황을 예의 주시했다.
정적을 제일 먼저 깬 것은 태성이었다.
[마라 어머니....여희 어머니..... 두분다 저를 정말 사랑하시는 군요.]
[..............]
[..............]
[여희 어머니 이리 오세요.]
여희는 태성에게 다가갔다. 그녀가 어느정도 다가오자 태성은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 들였다.
[어머!]
[여희 어머니..... 제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
[...............으응.]
[제가 오늘 두분다......천국으로 보내드릴게요.]
태성의 말에 두여인은 놀랐다. 여희가 태성의 손을 잡고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안쨈募?뜻일 것이다.
태성은 그녀의 젖을 주무르며 귀에대고 속삭였다.
[어머니 걱정 마세요.... 절대 어머니에게 소홀하게 하지 않을 거에요.]
[하아....하아.....진짜지?]
[그럼요......그러니까 허락해 주세요.]
[아잉......욕심쟁이.... 기어코 두 어미를 다.....좋아....우리 아기 맘대로 해.]
[하핫....좋아요.... 마라 어머니도 이리 오세요.]
마라가 태성에게 다가가자 태성이 그녀를 끌어당겨 안았다. 그의 양쪽 팔에는 두 어머니가 안겨 있었다.
[어머니들..... 이제 서로 싸우지 말아요.... 두분다 똑같이 사랑해드릴 게요.]
[어머...몰라.....]
[천룡이도 참....]
태성은 마라의 옷을 벗겼다. 눈부신 나신이었다. 젖가슴은 대접을 엎어놓은 듯 크고 허리는 매우 잘록 했다. 헌데 그녀의 보지털은 황금색이었다.
[하하...마라어머니.....황금색이네요....]
[으응.....부끄러워....내가 황룡이라서 그래.]
그런 마라의 몸을 보며 여희는 침울해졌다. 그녀보다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몸매에 아들이 비교할까봐 불안했다. 그런 그녀의 불안감을 이해하듯 태성은 마라의 나신을 감상하며 아직 그의 팔에 안겨있는 여희의 입술을 탐하며 엉덩이를 주물렀다.
[으음.....하아.....천룡아......나쁜아이......]
[여희 어머니 잠시 기다리세요.]
태성은 옷을 모두 벗고 마라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하아...천룡아......어미 젖좀 먹을래?]
[후후후 물론이죠.]
그는 그녀의 젖을 빨았다. 신기하게도 젖이 나왔다.
[엥? 젖이 나오네요 마라 어머니.....]
[흐윽....황룡은....흐흑.....자신의 후손이 젖을 빨면 젖이 나와......아아 내아기...이제서야 어미 젖을 먹는구나...]
태성은 양쪽 젖을 번갈아가며 먹었다. 달콤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여희는 두사람의 행위에 흥분하여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달래고 있었다. 그러다 만족하지 못하겠는지 그녀도 옷을 벗고 아직 마라의 젖을 빨고 있는 태성의 등뒤에 안겨 말했다.
[아아.....천룡아.....나도....나도 빨아줘....]
태성은 고개를 돌려 여희의 젖을 빨았다. 마라처럼 젖이 나오지는 않지만 충분히 만족했다.
그는 두여인을 눕히고 우선 마라의 다리를 벌려 황금색 털이 나있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쩝쩝.....털이 이색적이라 그런지 맛도 색다르네요.....]
[하아! 역시 부전자전이야....아아....네 아버지도 똑같이 말했어...하아....]
[하하.....그랬나요? 쩝쩝....이젠 보짓물이 좀 나오네요....쩝쩝....]
[아앙....그런....음탕한 말....하지마.......]
[으음....여긴 이정도로 됐고.....그럼 여희 어머니걸 먹어야지~]
여희도 기대했는지 다리를 벌리고 그의 혀를 환영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우와....여희 어머니....보짓물 많이 나왔네요....]
[아아......천룡아.....절대.....어미를 버리면 ....안돼....흐윽....더 먹어줘......다.....니꺼야...]
[흐흐흐....다 제꺼 라고요?]
[으응.....아앙.....너만 마실수 있는 거야.....하악~]
태성은 이제 고개를 들고 여희의 안아 마라위에 눕혔다.
[어머머.....뭐하려는 거니?]
[꺄악~천룡아...이게 무슨....?]
두여인이 놀라고 있을때 천룡은 위에있는 여희의 엉덩이를 잡고 밑에있는 마라의 보지구멍을 쑤셨다.
[아악~]
마라는 자기도 모르게 여희를 꽉 끌어 안았다.
[아아아....여희마님....죄송해....아아악......아아.....천룡아....]
그녀의 보짓물이 태성의 자지를 듬뿍 적셨다.
[헉헉...마라 어머니....어때요?]
[아아아....몰라......나쁜아이.......아아....날...이렇게 부끄럽게.......아아....나 정말....어떻게 해?....아아....꺄아악~!]
그녀는 보지에서 오는 쾌감에 몸을 주체할수 없어 그만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너무 빨랐다.
[하아하아.....천룡아 미안해....어미가....너무 쉽게.....]
[하하...괜찮아요, 마라 어머니....밤은 기니까요....]
그는 마라의 보짓구멍에서 자지를 뺐다. 너무 많이 젖어 있었다. 그는 이제 위에있는 여희의 보지를 쑤셨다.
[하아아아........천룡아.....그렇게 갑자기....아아....어미...죽을 것 같아......]
[헉...헉......나 정말...행운아 인 것 같아요......아름다운 어머니 두분을 모두 가지다니...]
[아아아.....난 몰라......아가야....느껴져? 느껴지니? 어미가 니좆을 꽉 물고 있어.]
[크으으...어머니.....두분 모두.....사랑합니다....]
[아아......더.....아니....그만......그만......어미 쌀 것 같아....그만...아아아악~!!]
여희도 그만 절정에 올랐다. 태성의 좆은 두여인을 정상에 올려 놓고도 아직 싸지 않았다. 태성은 두 어머니를 일으켜 얼굴을 자신의 좆에 가까이 붙였다.
[허억....허억....어머니들.....이제 날...즐겁게 해주셔야죠?]
태성의 지시에 두여인은 사이좋게 태성의 자지를 빨았다.
두개의 혀가 태성의 좆에 달라붙어 핥아대자 태성은 몹시 흥분했다.
[헉헉....어머니들.....이제 쌉니다....사이좋게 나눠 먹으세요......]
푸슈슈슈악~ 퓨슉~
그의 좆에서 엄청난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두여인은 사이좋게 좆물을 받아 먹었다.
[하아하아...어머니들...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우리 계속 이렇게 살아요.]
[아......마라양....우리둘다....너무 재밌는 인연이에요. 둘다 같은 아버지와 아들은 모셨으니까요.]
[호호...그러네요. 나중에 우리가 세상에 나가면 우리관계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해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네, 여희마님.... 그러면 사람들 눈치 안보고 천룡이에게 사랑받으며 살수 있잖아요.]
[호호호......그러네....]
[하하하....어머니들....그러면.....시간이 아직 많이 있으니까.........]
[아잉....또?]
[호호호......좋아...우리 아기가 원한다면....]
태성은 다시 두여인을 능욕했다. 이날 태성은 마라와 여희의 보지속에 각각 2번씩 싸고 나서야 만족하고 잠이 들었다.
⒀ 태성-두 어머니 끝
마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 옆에서 서로 꼭 껴안고 있는 여희와 태성을 보았다.
[후훗......나쁜 천룡이......어젯밤엔 이 어미가 못 들을줄 알고 있었나? 덕분에 내 보지도 잔뜩 젖고......하여간 못된 놈이야......나도 좀 안아주지 않고.....]
마라가 일어나서 나가자 인기척을 느끼 태성도 일어나 그녀를 따라 나갔다. 여희는 어젯밤의 방사때문인지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마라어머니 안연히 주무셨습니까?]
[그래 천룡아......어젯밤엔 조금 무리하것 아니니?]
[예?......]
[그래 다 들었단다......]
[저.....그....그건......]
[걱정마라.....네가 어머니와 그런다고 나무랄 생각은 없단다...]
[...................]
[다만....수행은 게을리 해서는 안쨈? 알겠지?]
[네. 알겠습니다.]
태성은 다시 수행에 들어갔다. 용에는 총 다섯 종류가 있다.
하늘(天)을 다스리는황룡(黃龍), 땅(地)을 다스리는 흑룡(黑龍), 물(水)을 다스리는 청룡(靑龍), 불(火)을 다스리는 적룡(赤龍), 바람(風)을 다스리는 백룡(白龍)이 그것이다.
각 용들 이름은 그들의 색깔을 붙여서 지은 것인데 그들이 다스리는 것에 따라 각각 천룡, 지룡, 수룡, 화룡, 풍룡으로 부르기도 했다.
태성의 이름을 천룡이라 지은 것 또한 황룡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그리 지은것이다.
하늘을 다스린다하여 천룡이라 불리는 황룡은 용들중의 으뜸으로서 다른 용들이 다스리는 땅, 물, 불, 바람을 모두 다스릴수 있었다.
태성은 오늘 땅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것이다. 인간과 황룡의 혼혈이기 때문인지 태성은 굉장히 빠른속도로 배웠다. 두달만에 기공의 법칙을 이해한것도 매우 드문 경우이다.
창천은 처음에 그것을 깨우치는데 1년이란 시간을 보냈었다.
[아......마라 어머니...이제 알겠어요.....그러니까 이렇게하면 땅이 제뜻에 답한다 이것이군요...]
태성은 그리 말하며 손을 땅에 붙이고 마음을 집중했다. 그러자 땅에서 약한 진동이 느껴졌다.
[그래....잘하는 구나... 네가 익히는 기술은 다른 인간은 절대 흉내낼수 없는 것이다. 네가 황룡의 피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네가 이기술을 다익힌다면 천하에 너의 적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태성은 수행하는데 전념하고 있었다. 점심을 지나 저녁때가 되고 여희가 두사람을 불러 밥을 먹도록 했다.
고기는 주로 태성이 사냥을 해왔다. 이 숲에는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 사냥을 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태성이 사냥을 해오면 마라는 고기를 손질하고 요리는 여희가 했다.
쌀과 밑반찬은 재산을 처분한 돈으로 여희와 마라가 산밑으로 내려가 사왔다. 처음엔 여희 혼자가려 했는데 태성이 혼자 보낼수 없다며 극구 만류해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하자 마라가 같이 가주기로 한것이다.
오늘의 요리는 호랑이고기 였다. 태성이 수행중에 자신에게 덮치려는 호랑이가 있기에 잡은 것이다.
세사람은 방안에 둘러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여희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마라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태성이 사냥을 해오면 자신이 요리하는 것이 마치 부부같다고 느꼈다.
여희는 그런 생각을 하며 태성에게 부부처럼 자신의 젓가락으로 이것저것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라가 있어서 행동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었다.
마르는 여희의 눈을 보고 그녀의 생각을 알수 있었다. 그녀는 여희를 놀려주고 싶은 생각에 자신이 젓가락에 고기와 밥을 어 태성에게 주었다.
[자 천룡아 아~해봐.]
[마...마라 어머니....]
[나는.......15년동안 우리 아기한테 이렇게 먹여주고 싶었어. 사양하지 말고 어서 아~해봐.]
천룡은 어쩔수없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그녀가 주는 고기를 먹었다.
여희의 눈에서 질투심이 불타 올랐다. 그녀는 질세라 태성의 옆으로 바짝 다가서서 똑같이 젓가락을 들고 그에게 말했다.
[천룡아... 내것도 먹어봐.]
[...........아..네...]
태성은 거절하면 여희가 슬퍼할까봐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먹었다.
그렇게 미모의 두 어머니가 서로 양쪽에서 먹여주자 태성은 자신이 먹는 것은 없고 계속 받아 먹을수 밖에 없었다.
마라는 속으로 웃음이 났다.
‘후후.....여희가 질투심이 대단하네.... 하지만 천룡이는 내 아이도 돼.... 너만 독차지하게 할 수는 없어.’
태성은 빨리 이 곤혹스런 식사를 마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아무일(?)없이 식사를 끝마치고 태성은 밤수행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황룡의 힘의 이치를 점점 깨닳아 가는 것이 매우 재밌었다. 그렇게 밤이 깊은줄 모르고 수행을 하던 태성은 여희가 그를 부르러 와서야 수행을 마치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희가 정성껏 펴준 자리에 누워 하루의 피로함을 달랬다. 그때 마라가 그의 다리를 주물렀다.
[우리 아기... 피곤하지? 어미가 안마 해줄게.....]
[저....마라 어머니......]
태성이 당혹해 하는 사이 여희는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그만 폭발했다.
[마라양...지금 뭐하는 거에욧?]
[어머.....여희마님.....갑자기 왜?]
[.....그....그만 두세요......자기 아들한테 무슨 짓이에요?]
[어머머....그러는 여희마님이야 말로 어젯밤엔 천룡이 손가락을 깨물면서 좋아 하시던 걸요?]
[!!!........]
[네. 다 봤어요. 여희마님은 천룡이에게 안기면서 저는 다리도 못 주물러요?]
태성은 그녀들 사이에서 불안한 듯 누워 있다가 일어나 그녀들을 말렸다.
[어머니들... 그만 하세요..... 여희 어머니..... 마라 어머니께서 전부 봤어요.....]
[마라양 그....그건.....]
[여희마님은 15년동안 천룡이를 키우고 이제 그에게 몸까지 주며 사랑받는데....저도 천룡이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15년동안 못본 내 아기한테 사랑받고 싶다구요.]
[................]
[................]
[................]
세사람은 잠시동안 말없이 있었다.
‘와.... 이거 살벌한데?.... 여자의 질투심이란 무섭구나..... 크크크 아들하나를 사이에두고 두 어머니가..... 이러다 이거 둘다 따먹히겠는걸?’
태성의 몸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창천은 재밌다는 듯 상황을 예의 주시했다.
정적을 제일 먼저 깬 것은 태성이었다.
[마라 어머니....여희 어머니..... 두분다 저를 정말 사랑하시는 군요.]
[..............]
[..............]
[여희 어머니 이리 오세요.]
여희는 태성에게 다가갔다. 그녀가 어느정도 다가오자 태성은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 들였다.
[어머!]
[여희 어머니..... 제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
[...............으응.]
[제가 오늘 두분다......천국으로 보내드릴게요.]
태성의 말에 두여인은 놀랐다. 여희가 태성의 손을 잡고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안쨈募?뜻일 것이다.
태성은 그녀의 젖을 주무르며 귀에대고 속삭였다.
[어머니 걱정 마세요.... 절대 어머니에게 소홀하게 하지 않을 거에요.]
[하아....하아.....진짜지?]
[그럼요......그러니까 허락해 주세요.]
[아잉......욕심쟁이.... 기어코 두 어미를 다.....좋아....우리 아기 맘대로 해.]
[하핫....좋아요.... 마라 어머니도 이리 오세요.]
마라가 태성에게 다가가자 태성이 그녀를 끌어당겨 안았다. 그의 양쪽 팔에는 두 어머니가 안겨 있었다.
[어머니들..... 이제 서로 싸우지 말아요.... 두분다 똑같이 사랑해드릴 게요.]
[어머...몰라.....]
[천룡이도 참....]
태성은 마라의 옷을 벗겼다. 눈부신 나신이었다. 젖가슴은 대접을 엎어놓은 듯 크고 허리는 매우 잘록 했다. 헌데 그녀의 보지털은 황금색이었다.
[하하...마라어머니.....황금색이네요....]
[으응.....부끄러워....내가 황룡이라서 그래.]
그런 마라의 몸을 보며 여희는 침울해졌다. 그녀보다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몸매에 아들이 비교할까봐 불안했다. 그런 그녀의 불안감을 이해하듯 태성은 마라의 나신을 감상하며 아직 그의 팔에 안겨있는 여희의 입술을 탐하며 엉덩이를 주물렀다.
[으음.....하아.....천룡아......나쁜아이......]
[여희 어머니 잠시 기다리세요.]
태성은 옷을 모두 벗고 마라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하아...천룡아......어미 젖좀 먹을래?]
[후후후 물론이죠.]
그는 그녀의 젖을 빨았다. 신기하게도 젖이 나왔다.
[엥? 젖이 나오네요 마라 어머니.....]
[흐윽....황룡은....흐흑.....자신의 후손이 젖을 빨면 젖이 나와......아아 내아기...이제서야 어미 젖을 먹는구나...]
태성은 양쪽 젖을 번갈아가며 먹었다. 달콤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여희는 두사람의 행위에 흥분하여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달래고 있었다. 그러다 만족하지 못하겠는지 그녀도 옷을 벗고 아직 마라의 젖을 빨고 있는 태성의 등뒤에 안겨 말했다.
[아아.....천룡아.....나도....나도 빨아줘....]
태성은 고개를 돌려 여희의 젖을 빨았다. 마라처럼 젖이 나오지는 않지만 충분히 만족했다.
그는 두여인을 눕히고 우선 마라의 다리를 벌려 황금색 털이 나있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쩝쩝.....털이 이색적이라 그런지 맛도 색다르네요.....]
[하아! 역시 부전자전이야....아아....네 아버지도 똑같이 말했어...하아....]
[하하.....그랬나요? 쩝쩝....이젠 보짓물이 좀 나오네요....쩝쩝....]
[아앙....그런....음탕한 말....하지마.......]
[으음....여긴 이정도로 됐고.....그럼 여희 어머니걸 먹어야지~]
여희도 기대했는지 다리를 벌리고 그의 혀를 환영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우와....여희 어머니....보짓물 많이 나왔네요....]
[아아......천룡아.....절대.....어미를 버리면 ....안돼....흐윽....더 먹어줘......다.....니꺼야...]
[흐흐흐....다 제꺼 라고요?]
[으응.....아앙.....너만 마실수 있는 거야.....하악~]
태성은 이제 고개를 들고 여희의 안아 마라위에 눕혔다.
[어머머.....뭐하려는 거니?]
[꺄악~천룡아...이게 무슨....?]
두여인이 놀라고 있을때 천룡은 위에있는 여희의 엉덩이를 잡고 밑에있는 마라의 보지구멍을 쑤셨다.
[아악~]
마라는 자기도 모르게 여희를 꽉 끌어 안았다.
[아아아....여희마님....죄송해....아아악......아아.....천룡아....]
그녀의 보짓물이 태성의 자지를 듬뿍 적셨다.
[헉헉...마라 어머니....어때요?]
[아아아....몰라......나쁜아이.......아아....날...이렇게 부끄럽게.......아아....나 정말....어떻게 해?....아아....꺄아악~!]
그녀는 보지에서 오는 쾌감에 몸을 주체할수 없어 그만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너무 빨랐다.
[하아하아.....천룡아 미안해....어미가....너무 쉽게.....]
[하하...괜찮아요, 마라 어머니....밤은 기니까요....]
그는 마라의 보짓구멍에서 자지를 뺐다. 너무 많이 젖어 있었다. 그는 이제 위에있는 여희의 보지를 쑤셨다.
[하아아아........천룡아.....그렇게 갑자기....아아....어미...죽을 것 같아......]
[헉...헉......나 정말...행운아 인 것 같아요......아름다운 어머니 두분을 모두 가지다니...]
[아아아.....난 몰라......아가야....느껴져? 느껴지니? 어미가 니좆을 꽉 물고 있어.]
[크으으...어머니.....두분 모두.....사랑합니다....]
[아아......더.....아니....그만......그만......어미 쌀 것 같아....그만...아아아악~!!]
여희도 그만 절정에 올랐다. 태성의 좆은 두여인을 정상에 올려 놓고도 아직 싸지 않았다. 태성은 두 어머니를 일으켜 얼굴을 자신의 좆에 가까이 붙였다.
[허억....허억....어머니들.....이제 날...즐겁게 해주셔야죠?]
태성의 지시에 두여인은 사이좋게 태성의 자지를 빨았다.
두개의 혀가 태성의 좆에 달라붙어 핥아대자 태성은 몹시 흥분했다.
[헉헉....어머니들.....이제 쌉니다....사이좋게 나눠 먹으세요......]
푸슈슈슈악~ 퓨슉~
그의 좆에서 엄청난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두여인은 사이좋게 좆물을 받아 먹었다.
[하아하아...어머니들...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우리 계속 이렇게 살아요.]
[아......마라양....우리둘다....너무 재밌는 인연이에요. 둘다 같은 아버지와 아들은 모셨으니까요.]
[호호...그러네요. 나중에 우리가 세상에 나가면 우리관계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해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네, 여희마님.... 그러면 사람들 눈치 안보고 천룡이에게 사랑받으며 살수 있잖아요.]
[호호호......그러네....]
[하하하....어머니들....그러면.....시간이 아직 많이 있으니까.........]
[아잉....또?]
[호호호......좋아...우리 아기가 원한다면....]
태성은 다시 두여인을 능욕했다. 이날 태성은 마라와 여희의 보지속에 각각 2번씩 싸고 나서야 만족하고 잠이 들었다.
⒀ 태성-두 어머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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