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 6
대본에서는 뺨을 때리는 부분을,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걸로 바꿨다. 팔을 비트는 부분을, 허벅지에 손을 넣어 어루만지는 행동으로 바꾸었다.
「더, 더러워요! 하으윽!」
뒤에서는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다. 세실은 보기 흉한 일을 할 수 없다.
「이런 짓을 해도 시간낭비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알겠다. 하지만, 레지스탕스의 연락원 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이다다」
나는 세실의 대사도 전부 빼앗아, 대본 대로 계속한다.
세실은 입을 벌리면 허덕임 소리가 나와 버리므로, 열심히 이를 악물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진심으로 심문하면 여자가 입을 열게 하는 것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이윽고 허벅지 사이로 손을 뻗었다. 세실은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고 한다. 그러나 의자에 묶여있는 상황에서는, 전혀 도망칠 수 없다.
부드럽게 팬티 위로 갈라진 부분에 손을 댔다.
찔걱…….
「흐윽……」
――상당히 괜찮게 젖어 있다.
나름대로 경험이 있는 것일까. 19살이면서 성숙한 성인의 여자 역도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숫처녀 아닐 거라곤 생각하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제국을 거역하지? 레지스탕스가 이길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텐데」
나는 팬티 틈 사이로 손가락을 쑤셔 넣어, 촉촉한 비부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끈적…….
「흐이이이이익……」
한숨과 허덕임 소리가 하나로 섞인 듯한 소리다.
「이런……짓을 해도, 내, 내가 레지스……탕스라고는, 하윽, 이, 인정하지 않아……」
「그런 대사는 없어」
「약도, 대본에 없을 텐데요!」
「확실히 그건 그렇지.」
찌억, 찌억, 쯔으응.
나는 손가락을 긁어내듯 움직였다. 애액이 눅진눅진 배어나온다.
「크윽, , 으흥, 크으으으……」
「빨리 부는 쪽이, 괴로워하지 않고 끝날텐데.」
「흐읏――」
나의 대사에 뭔가 반론하려고 하는 그녀의 호흡을 읽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잡아당겼다.
「흐그으으으윽-!」
이를 악문 채, 좀처럼 허덕이지 않는 세실. 굉장한 정신력이다.
「네가 나라면 솔직히 말하겠냐, 라고 너라면 말할지도 모른다. 확실히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전쟁을 생각했던 적은 없다」
깊숙히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흐으으으으으으윽!」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더 이상 허덕이지 않는다.
「생각해 보겠다고 너가 말했다고 해도, 나는 지금은 심문 시간이이기에 거절할 수 밖에 없다」
격렬하게 손가락을 출입시킨다.
찌걱! 쯔억! 찔꺽, 찔꺽! 쯔웃!
「윽! 윽! 히익! 크! 으윽!」
퍼덕 퍼덕하고 신체가 튀어오른다.
「제국이 정말로 옳은지 아닌지, 인간으로서 생각해 보라고 너는 말하지만, 심문관의 업무와는 상관없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클리토리스를 강렬하게 자극했다.
「크으으으--------------!」
몸을 웅크린 채로, 세실은 절정에 달했다.
침이 주르륵 무릎 위로 떨어진다.
나는 카메라의 앵글을 조금 바꾸고 난 후, 쉴 틈을 주지 않고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흐으으으으으읏!」
항의를 하기 위해 뭔가 말하려던, 세실은 입을 벌린 채 경직된다.
충분히 촉촉하게 젖은 세실의 안은, 아주 굉장히 뜨거웠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나왔고, 건축물의 피해도 많다. 지금까지 해 온 제국의 강압적인 지배가, 각국의 비난과 레지스탕스의 활동의 근원이 되고 있다. 확실히 그 말대로다」
조금의 용서도 없이 북쩍북쩍 움직인다.
「하으으윽! 아흐으으으으으으으읏! 히이이이익!」
그러나 허덕인다기 보다는, 흐려진 비명 같은 소리가 낮게 나올 뿐이다.
소리를 참으면, 소리를 낼 때보다 자연히 쾌감은 억제 당한다. 나로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소리를 내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금 반칙이지만…….
나는 세실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국화모양의 구멍을 새끼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 싫어어어어-!」
과연 세실은 비명을 질렀다.
국화 구멍의 주위는 민감하다. 세실에게는,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쾌감의 자극과 완전히 다른 루트의 자극이 더해진 것처럼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다.
――물론 생리적인 거부 반응이 크겠지만.
어쨌든 소리를 지른 지금이 찬스였다. 나는 그 순간을 노리고 허리를 기관총 같이 발사한다.
「히익! 으항! 아하앗!」
세실의 안이 꿈틀거리는 움직임으로 바뀌어 왔다.
――이제 가볼까.
여기가 승부다. 어떻게 해서든지 소리를 내게 한다.
나는 국화모양의 구멍을 휘저어 자극했다.
「아-! 안 되에 -! 흐아아아아앗 -! 안 되에에에엣--!」
도망치려고 하는 몸을 붙잡아, 계속 공격한다.
「아아아-! 죽어엇! 죽을것 같아 -! 안 되엣 -!」
「아직 멀었어! 죽는 건 일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안고 있던 신체가, 활처럼 휘어졌다.
화려한 신음을 지르며, 폭발적인 쾌감을 받아 들인 세실은, 그대로 실신했다.
◇
문득 정신을 차리자, 또 그 카페테리아였다.
마치 영화 필름을 되감은 것처럼.
다른 것은 태양의 높이가 오전의 위치고, 테이블에 마이야즈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심문관의 옆에 영화 카메라가 놓여져 있다.
「어제의 대본을 또 바꾸었다」
정면에 앉은 심문관은, 서론도 없이 대본을 책상에 둔다.
「 아직 이런, 짓을 계속할 생각?」
대체 뭐가 대본이라는 거지. 어제의 그건 단순한 강간이 아닌가.
「네가 침묵을 유지했기 때문에, 이번 레지스탕스는 묵비권을 관철하는 설정이다」
「어제한 짓은 세계에 호소할 거에요. 그런 일이 용서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죠」
「어제의 그걸 영화로 완성 시켜봤자, 너도 납득이 가지 않을 텐데?」
그 짝퉁 포르노 영화를, 외부에 발표할 생각일까? 확실히 보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많을 것이다.
「그런 일로 기가 죽거나 하지 않아요. 나는 강간당했다고 질질짜고 포기하는 여자가 아니니까」
「만족스러운 연기를 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장난치지 마! 뭐가 연기야!」
나는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침묵 연기는 훌륭했다. 봐라」
심문관은 옆에 놓여져 있던 카메라를 가리켰다. 전원 코드는 가게에서 끌어온 것 같다.
「싫어요」
「보면 알지만, 강간하고 있는 것처럼은 전혀 안보인다」
「뭐라고?」
나는 일어서, 카메라의 화면을 들여다 보았다.
「네가 나라면 솔직히 말하겠냐, 라고 너라면 말할지도 모른다. 확실히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전쟁을 생각했던 적은 없다」
심문관의 말이 들리지만, 거의 나의 신음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열심히 참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들어가 있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겠다고 너가 말했다고 해도, 나는 지금은 심문의 시간이기에 거절할 수 밖에 없다」
오른손은 화려하게 여러 가지로 움직이고 있지만, 중요한 왼손의 움직임은 비치지 않았었다.
계속 보고 있으려니, 강간 장면에서는 카메라의 위치가 미묘하게 바뀌어, 버스트 숏(*주:상반신 클로즈업을 가리키는 방송용어)으로 변해있다.
나의 신음 소리가 들리지만, 이번은 오른손으로 가슴팍을 잡거나 당기는 흉내를 내고 있기 때문에, 신음 소리는 그것 때문인 걸로 보인다.
그러고 보니, 삽입하고 나서는 가슴을 만지지 않았다. 이 때문이었는가.
엉덩이를 만져지고 있는 건, 당연히 비치지 않았다.
「아아아-! 죽어엇! 죽을것 같아 -! 안 되엣 -!」
「아직 멀었어! 죽는 건 일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말도 안되는 일이다. 마지막엔 정신착란 상태로 절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죽는다」는 말이 아니라, 뭔가 다른 말을 말해야 했다.
「다음은 "간다"라고 말해보는 게 어때」
심문관이 야유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군요. 다음엔 좀 더 강간당하고 있는 것 처럼 연기하겠어요」
「아픔은 참을 수 있다」고 처음에 말했기 때문에,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허덕임 소리를 참았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촬영된다면, 확실히 비명을 질러야 했다.
나는 후회로, 무심코 입술을 깨문다.
「그런데, 이 레지스탕스의 연락원은, 애인을 제국에 살해당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고 하는 설정이 있다」
「진부한 설정이군요」
「그렇다. 그러나 진부하게 생각되는 것은, 실제로 그런 인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진부하다고 하는 것은 실례다.」
칫. 지금건 내 실수다.
「어쨌든 이번엔 그런 설정이다. 너의 훌륭한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잘도 지껄이는 군요」
심문관은, 또 초에 불을 붙였다.
이 초에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일까?
따르르르릉.
돌연 벨이 울렸다.
또다. 또 그 시계가 울고 있다.
이것도 의미불명이다…….
◆
2 일째의 심문.
어제와 같이 죄수복과 수갑은 변함없다.
후방에서는 카메라가 경쾌한 소리를 내고 있다.
시간에 맞춰 세실이 눈을 떴다.
「어제는, 나 혼자 양쪽 대사를 말하느라 지쳐서, 오늘은 입다물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게 바꾸었다」
「침묵도 연기인데……」
「그런 건 알아서 해라.」
갑자기 시선이 흔들렸다.
대화 때문에, 어제의 기억이 난 것임에 틀림없다.
「연기에 대해서, 한가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 게 있다」
「비명을 지르지 말라고 말하겠지요?」
반응이 빠르다.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도, 신경이 쓰고 있었던 것 같다.
「아니다. 허덕임 소리다. 절대로 허덕임 소리를 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말에 단번에 표정이 날카로워진다.
「이번 주인공은, 의연한 태도로 묵비를 계속하고 있다. 허덕임 소리를 지르면 단번에 영화가 망가지게 된다」
「지리지 않아요. 바보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얼음처럼 날카로운 의지. 큰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용한 말투에서도 분노가 분명히 전해져 온다. 마이야즈로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여자다.
「레지스탕스라는 것을 자백 하지 않으면, 몸에다 물어 보겠다」
나는 천천히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눈감은 채로, 움찔 세실이 반응했다.
나름대로 섹스를 경험하고 있는 세실이다. 미약은 꽤 효과가 있을 것이다.
어제의 난폭한 애무와 달리, 오늘은 만질 듯 만지지 않는 미묘한 애무를 반복한다.
「읏……흐윽……응……」
천천히 목덜미의 흰 피부가, 관능의 핑크색으로 물들어 간다.
「제국의 방식은, 조금 난폭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거듭되는 내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제국의 개방정책이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알 것이다.」
나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세실의 주위를 걸었다.
어제는 내가 취조실에 들어가도 동요하지 않았는데 , 지금은 약간 실눈을 뜨고 내쪽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있다.
「지금의 시점에선, 레지스탕스가 오히려 평화를 어지럽히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말하면서, 조금 옷자락을 당겼다.
「크흣……」
유두가 걸려 흔들린다. 그 것만으로도 세실은 퍼득 퍼득 떨었다.
꽤 욕정하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어제는 오로지 참고 있었으므로, 쾌감을 억누르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은 비명을 지르기 위해, 내가 만지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촉각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감각을 민감하게 하는 미약의 효과를 두배로 받게 된다. 게다가 닿을 듯 닿지 않는 미묘한 자극이, 더욱 더 감각을 민감하게 한다.
활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듯, 세실의 신체는 긴장되어 가고 있다.
「 이전에는 키리누 지구도, 카노나 왕국의 지배령이었다. 그것이 국경문제분쟁 당시 점령되어 지금에 도달했다. 즉 똑같다는 거다. 점령하고, 점령된다. 역사의 단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
30분이 경과했다.
변함 없이 미묘한 애무가 계속된다.
본래 세실이라고 하면, 등을 당당하게 편 아름다운 자세가 인상적이었지만, 지금은 턱을 쑥 내민 듯한 자세로 난폭한 숨을 내쉬고 있다.
눈은 감겼다 뜨엿다 하고 있다. 이것은 본인은 실눈을 뜨고 있을 생각 인지도 모른다.
「역사의 윤회 속에서, 한 나라가 임종을 맞이했다. 그러나 사람은 살아 있다. 제국은 굳이 노예제를 부활시켜, 이 나라의 인간에게 땅에 엎드리도록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세금을 내는 곳이 바뀔 뿐이란 이야기다. 자치구로 독립하는 방법도 있다. 현실적인 수단을 취해야 할 때인 것이다」
1시간이 경과했다.
변함 없이 미묘한 애무가 계속된다.
세실의 흥분은 대충만 봐도, 분명히 알 정도로 되어 있었다. 아마 카메라에도 분명하게 찍히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가끔, 경련하듯이 브룩과 신체를 진동시킨다. 의자에는 우가 마루에 떨어지는 만큼,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이 나라 국민의 불굴의 정신이 있다면, 제국 안에서도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레지스탕스라고 하는 단락적인 방법 이외도 모색해야 할 것이다」
1시간 30분이 경과했다.
이제 세실의 한계가 가깝다. 스스로도 알고 있는 것 같고, 나의 미묘한 애무에 일부러 다리를 열고 재촉해 온다.
시선도 열정적으로 물기를 띠어, 애교를 부리는 것 같은 기미가 보인다.
아마 「내 몸을 만지는 순간, 비명을 지르면 끝난다」고, 그것만을 생각하며 참고 있는 것일까
땀투성이가 되어 피부에 달라붙은 죄수복은, 딱딱하게 날카로워진 유두의 위치를 도드라지게 하고 있다.
나는 정면에주저앉아, 세실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만져주길 원하는 거지?」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일순간 세실의 눈에 힘이 돌아왔다. 흘낏 카메라의 위치를 확인한다.
내 몸때문에 렌즈는 안보일 것이다. 어제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 정도의 소리라면 마이크에 들어가지 않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예. 만져줘요. 빨리」
「잘 참았다. 굉장한 거야.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참은 것은, 너가 처음이야」
「그래요?」
「그럼, 아무도 너한테는 이기지 못했어.」
세실이 웃으려고 했다. 「미소」는 신체를 이완 시키는 효과가 있다.
나는 그 순간, 양손으로 양쪽 유두를 전부 집었다.
「아하아아아아아악--!」
전기 쇼크를 받은 것처럼, 무서운 기세로 위로 몸을 젖히는 세실.
시선이 빗나간 틈에, 벌려진 다리 사이에 손을 뻗어, 팬티 위로도 알수 있을 정도로 딱딱해진 민감한 꽃술을 당겼다.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이이이이이잇 ---!」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세실은 절정의 벽을 뛰어넘었다.
뒤로 젖혀진 채로, 더욱 더 뒤 젖혀지려 허리가 공중에 떴다.
파샤앗! 하는 소리가 나먀 화려하게 오줌을 지렸다. 긴장으로 팽팽해져 있던 현이, 싹둑 끊어진 순간이다.
나는 더욱 더 경련하는 허벅지를 도망치지 못하게 잡고, 꽃술을 집게 손가락으로 데굴데굴 자극했다.
「아하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앗----! 핫, 핫, 하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 아, 아, 안되에에 아아아 아아아아아앗----! 」
비명을 지를 틈을 주지 않고, 가게 했다.
「하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
세실의 의식이 날기 시작했다.
나는 팬티를 벗겨내, 세실의 신체를 안아 일으키고, 대신 내가 의자에 앉는다.
페니스를 꺼내고 세실을 허벅지 위에 앉혀, 배면좌위의 체위로 단번에 꿰뚫었다.
푸슈우우욱!
「아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이이이이이잇 ---!」
세실의 가랑이를 크게 벌려, 카메라에 접합부가 잘 보이도록 한다.
「벌써 자궁이 내려 오고 있잖아. 이렇게 하니까 기분이 좋아서겠지?」
자궁 입구를 페니스의 끝으로 데굴데굴 자극했다.
「하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 아, 안되에에----! 미쳐어어어----! 미칠 것 같아----!」
「 어째서 미치겠다는 거야? 기분 좋아서 그런거지?!」
「히아아아아아----!」
눈 깜짝할 순간에 절정에 달했다.
「기분 좋아서 그런거지! 말하지 않으면 더 심한 자극을 주겠어!」
나는 노출의 세실의 꽃술을, 때굴때굴자극했다.
「히하아아아아아아앙----!」
또 갔다.
「기분 좋아서 그런거지! 말해! 세실!」
「기, 기붕 조아아 -! 기붕 조아요 -! 기분히 어우 조아서, 미쳐어어어----!」
――좋아, 말하게 했다!
나는 어려운 체위지만, 팔로 세실의 허리를 들어 올리고 아래쪽에서 허리를 마구 찔렀다.
안심한 상태라 그런지, 쾌미감이 페니스를 직격했다.
「아하아 아아아아아앗-! 죽어요오오옷-! 후거어어어어----!」
「간다-!」
나는 모든 긴장을 풀고, 세실 안에 방출한다.
퓨웃! 퓨웃! 퓨웃!
「아아아아아아아----!」
대본에서는 뺨을 때리는 부분을,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걸로 바꿨다. 팔을 비트는 부분을, 허벅지에 손을 넣어 어루만지는 행동으로 바꾸었다.
「더, 더러워요! 하으윽!」
뒤에서는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다. 세실은 보기 흉한 일을 할 수 없다.
「이런 짓을 해도 시간낭비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알겠다. 하지만, 레지스탕스의 연락원 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이다다」
나는 세실의 대사도 전부 빼앗아, 대본 대로 계속한다.
세실은 입을 벌리면 허덕임 소리가 나와 버리므로, 열심히 이를 악물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진심으로 심문하면 여자가 입을 열게 하는 것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이윽고 허벅지 사이로 손을 뻗었다. 세실은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고 한다. 그러나 의자에 묶여있는 상황에서는, 전혀 도망칠 수 없다.
부드럽게 팬티 위로 갈라진 부분에 손을 댔다.
찔걱…….
「흐윽……」
――상당히 괜찮게 젖어 있다.
나름대로 경험이 있는 것일까. 19살이면서 성숙한 성인의 여자 역도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숫처녀 아닐 거라곤 생각하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제국을 거역하지? 레지스탕스가 이길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텐데」
나는 팬티 틈 사이로 손가락을 쑤셔 넣어, 촉촉한 비부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끈적…….
「흐이이이이익……」
한숨과 허덕임 소리가 하나로 섞인 듯한 소리다.
「이런……짓을 해도, 내, 내가 레지스……탕스라고는, 하윽, 이, 인정하지 않아……」
「그런 대사는 없어」
「약도, 대본에 없을 텐데요!」
「확실히 그건 그렇지.」
찌억, 찌억, 쯔으응.
나는 손가락을 긁어내듯 움직였다. 애액이 눅진눅진 배어나온다.
「크윽, , 으흥, 크으으으……」
「빨리 부는 쪽이, 괴로워하지 않고 끝날텐데.」
「흐읏――」
나의 대사에 뭔가 반론하려고 하는 그녀의 호흡을 읽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잡아당겼다.
「흐그으으으윽-!」
이를 악문 채, 좀처럼 허덕이지 않는 세실. 굉장한 정신력이다.
「네가 나라면 솔직히 말하겠냐, 라고 너라면 말할지도 모른다. 확실히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전쟁을 생각했던 적은 없다」
깊숙히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흐으으으으으으윽!」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더 이상 허덕이지 않는다.
「생각해 보겠다고 너가 말했다고 해도, 나는 지금은 심문 시간이이기에 거절할 수 밖에 없다」
격렬하게 손가락을 출입시킨다.
찌걱! 쯔억! 찔꺽, 찔꺽! 쯔웃!
「윽! 윽! 히익! 크! 으윽!」
퍼덕 퍼덕하고 신체가 튀어오른다.
「제국이 정말로 옳은지 아닌지, 인간으로서 생각해 보라고 너는 말하지만, 심문관의 업무와는 상관없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클리토리스를 강렬하게 자극했다.
「크으으으--------------!」
몸을 웅크린 채로, 세실은 절정에 달했다.
침이 주르륵 무릎 위로 떨어진다.
나는 카메라의 앵글을 조금 바꾸고 난 후, 쉴 틈을 주지 않고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흐으으으으으읏!」
항의를 하기 위해 뭔가 말하려던, 세실은 입을 벌린 채 경직된다.
충분히 촉촉하게 젖은 세실의 안은, 아주 굉장히 뜨거웠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나왔고, 건축물의 피해도 많다. 지금까지 해 온 제국의 강압적인 지배가, 각국의 비난과 레지스탕스의 활동의 근원이 되고 있다. 확실히 그 말대로다」
조금의 용서도 없이 북쩍북쩍 움직인다.
「하으으윽! 아흐으으으으으으으읏! 히이이이익!」
그러나 허덕인다기 보다는, 흐려진 비명 같은 소리가 낮게 나올 뿐이다.
소리를 참으면, 소리를 낼 때보다 자연히 쾌감은 억제 당한다. 나로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소리를 내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금 반칙이지만…….
나는 세실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국화모양의 구멍을 새끼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 싫어어어어-!」
과연 세실은 비명을 질렀다.
국화 구멍의 주위는 민감하다. 세실에게는,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쾌감의 자극과 완전히 다른 루트의 자극이 더해진 것처럼 느껴질 것임에 틀림없다.
――물론 생리적인 거부 반응이 크겠지만.
어쨌든 소리를 지른 지금이 찬스였다. 나는 그 순간을 노리고 허리를 기관총 같이 발사한다.
「히익! 으항! 아하앗!」
세실의 안이 꿈틀거리는 움직임으로 바뀌어 왔다.
――이제 가볼까.
여기가 승부다. 어떻게 해서든지 소리를 내게 한다.
나는 국화모양의 구멍을 휘저어 자극했다.
「아-! 안 되에 -! 흐아아아아앗 -! 안 되에에에엣--!」
도망치려고 하는 몸을 붙잡아, 계속 공격한다.
「아아아-! 죽어엇! 죽을것 같아 -! 안 되엣 -!」
「아직 멀었어! 죽는 건 일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안고 있던 신체가, 활처럼 휘어졌다.
화려한 신음을 지르며, 폭발적인 쾌감을 받아 들인 세실은, 그대로 실신했다.
◇
문득 정신을 차리자, 또 그 카페테리아였다.
마치 영화 필름을 되감은 것처럼.
다른 것은 태양의 높이가 오전의 위치고, 테이블에 마이야즈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심문관의 옆에 영화 카메라가 놓여져 있다.
「어제의 대본을 또 바꾸었다」
정면에 앉은 심문관은, 서론도 없이 대본을 책상에 둔다.
「 아직 이런, 짓을 계속할 생각?」
대체 뭐가 대본이라는 거지. 어제의 그건 단순한 강간이 아닌가.
「네가 침묵을 유지했기 때문에, 이번 레지스탕스는 묵비권을 관철하는 설정이다」
「어제한 짓은 세계에 호소할 거에요. 그런 일이 용서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죠」
「어제의 그걸 영화로 완성 시켜봤자, 너도 납득이 가지 않을 텐데?」
그 짝퉁 포르노 영화를, 외부에 발표할 생각일까? 확실히 보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많을 것이다.
「그런 일로 기가 죽거나 하지 않아요. 나는 강간당했다고 질질짜고 포기하는 여자가 아니니까」
「만족스러운 연기를 하지 못했을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장난치지 마! 뭐가 연기야!」
나는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침묵 연기는 훌륭했다. 봐라」
심문관은 옆에 놓여져 있던 카메라를 가리켰다. 전원 코드는 가게에서 끌어온 것 같다.
「싫어요」
「보면 알지만, 강간하고 있는 것처럼은 전혀 안보인다」
「뭐라고?」
나는 일어서, 카메라의 화면을 들여다 보았다.
「네가 나라면 솔직히 말하겠냐, 라고 너라면 말할지도 모른다. 확실히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전쟁을 생각했던 적은 없다」
심문관의 말이 들리지만, 거의 나의 신음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열심히 참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들어가 있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겠다고 너가 말했다고 해도, 나는 지금은 심문의 시간이기에 거절할 수 밖에 없다」
오른손은 화려하게 여러 가지로 움직이고 있지만, 중요한 왼손의 움직임은 비치지 않았었다.
계속 보고 있으려니, 강간 장면에서는 카메라의 위치가 미묘하게 바뀌어, 버스트 숏(*주:상반신 클로즈업을 가리키는 방송용어)으로 변해있다.
나의 신음 소리가 들리지만, 이번은 오른손으로 가슴팍을 잡거나 당기는 흉내를 내고 있기 때문에, 신음 소리는 그것 때문인 걸로 보인다.
그러고 보니, 삽입하고 나서는 가슴을 만지지 않았다. 이 때문이었는가.
엉덩이를 만져지고 있는 건, 당연히 비치지 않았다.
「아아아-! 죽어엇! 죽을것 같아 -! 안 되엣 -!」
「아직 멀었어! 죽는 건 일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말도 안되는 일이다. 마지막엔 정신착란 상태로 절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죽는다」는 말이 아니라, 뭔가 다른 말을 말해야 했다.
「다음은 "간다"라고 말해보는 게 어때」
심문관이 야유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군요. 다음엔 좀 더 강간당하고 있는 것 처럼 연기하겠어요」
「아픔은 참을 수 있다」고 처음에 말했기 때문에,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허덕임 소리를 참았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촬영된다면, 확실히 비명을 질러야 했다.
나는 후회로, 무심코 입술을 깨문다.
「그런데, 이 레지스탕스의 연락원은, 애인을 제국에 살해당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고 하는 설정이 있다」
「진부한 설정이군요」
「그렇다. 그러나 진부하게 생각되는 것은, 실제로 그런 인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진부하다고 하는 것은 실례다.」
칫. 지금건 내 실수다.
「어쨌든 이번엔 그런 설정이다. 너의 훌륭한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잘도 지껄이는 군요」
심문관은, 또 초에 불을 붙였다.
이 초에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일까?
따르르르릉.
돌연 벨이 울렸다.
또다. 또 그 시계가 울고 있다.
이것도 의미불명이다…….
◆
2 일째의 심문.
어제와 같이 죄수복과 수갑은 변함없다.
후방에서는 카메라가 경쾌한 소리를 내고 있다.
시간에 맞춰 세실이 눈을 떴다.
「어제는, 나 혼자 양쪽 대사를 말하느라 지쳐서, 오늘은 입다물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게 바꾸었다」
「침묵도 연기인데……」
「그런 건 알아서 해라.」
갑자기 시선이 흔들렸다.
대화 때문에, 어제의 기억이 난 것임에 틀림없다.
「연기에 대해서, 한가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 게 있다」
「비명을 지르지 말라고 말하겠지요?」
반응이 빠르다. 기억이 없는 상황에서도, 신경이 쓰고 있었던 것 같다.
「아니다. 허덕임 소리다. 절대로 허덕임 소리를 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의 말에 단번에 표정이 날카로워진다.
「이번 주인공은, 의연한 태도로 묵비를 계속하고 있다. 허덕임 소리를 지르면 단번에 영화가 망가지게 된다」
「지리지 않아요. 바보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얼음처럼 날카로운 의지. 큰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용한 말투에서도 분노가 분명히 전해져 온다. 마이야즈로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여자다.
「레지스탕스라는 것을 자백 하지 않으면, 몸에다 물어 보겠다」
나는 천천히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눈감은 채로, 움찔 세실이 반응했다.
나름대로 섹스를 경험하고 있는 세실이다. 미약은 꽤 효과가 있을 것이다.
어제의 난폭한 애무와 달리, 오늘은 만질 듯 만지지 않는 미묘한 애무를 반복한다.
「읏……흐윽……응……」
천천히 목덜미의 흰 피부가, 관능의 핑크색으로 물들어 간다.
「제국의 방식은, 조금 난폭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거듭되는 내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제국의 개방정책이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알 것이다.」
나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세실의 주위를 걸었다.
어제는 내가 취조실에 들어가도 동요하지 않았는데 , 지금은 약간 실눈을 뜨고 내쪽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있다.
「지금의 시점에선, 레지스탕스가 오히려 평화를 어지럽히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말하면서, 조금 옷자락을 당겼다.
「크흣……」
유두가 걸려 흔들린다. 그 것만으로도 세실은 퍼득 퍼득 떨었다.
꽤 욕정하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어제는 오로지 참고 있었으므로, 쾌감을 억누르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오늘은 비명을 지르기 위해, 내가 만지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촉각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감각을 민감하게 하는 미약의 효과를 두배로 받게 된다. 게다가 닿을 듯 닿지 않는 미묘한 자극이, 더욱 더 감각을 민감하게 한다.
활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듯, 세실의 신체는 긴장되어 가고 있다.
「 이전에는 키리누 지구도, 카노나 왕국의 지배령이었다. 그것이 국경문제분쟁 당시 점령되어 지금에 도달했다. 즉 똑같다는 거다. 점령하고, 점령된다. 역사의 단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
30분이 경과했다.
변함 없이 미묘한 애무가 계속된다.
본래 세실이라고 하면, 등을 당당하게 편 아름다운 자세가 인상적이었지만, 지금은 턱을 쑥 내민 듯한 자세로 난폭한 숨을 내쉬고 있다.
눈은 감겼다 뜨엿다 하고 있다. 이것은 본인은 실눈을 뜨고 있을 생각 인지도 모른다.
「역사의 윤회 속에서, 한 나라가 임종을 맞이했다. 그러나 사람은 살아 있다. 제국은 굳이 노예제를 부활시켜, 이 나라의 인간에게 땅에 엎드리도록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세금을 내는 곳이 바뀔 뿐이란 이야기다. 자치구로 독립하는 방법도 있다. 현실적인 수단을 취해야 할 때인 것이다」
1시간이 경과했다.
변함 없이 미묘한 애무가 계속된다.
세실의 흥분은 대충만 봐도, 분명히 알 정도로 되어 있었다. 아마 카메라에도 분명하게 찍히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가끔, 경련하듯이 브룩과 신체를 진동시킨다. 의자에는 우가 마루에 떨어지는 만큼,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이 나라 국민의 불굴의 정신이 있다면, 제국 안에서도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레지스탕스라고 하는 단락적인 방법 이외도 모색해야 할 것이다」
1시간 30분이 경과했다.
이제 세실의 한계가 가깝다. 스스로도 알고 있는 것 같고, 나의 미묘한 애무에 일부러 다리를 열고 재촉해 온다.
시선도 열정적으로 물기를 띠어, 애교를 부리는 것 같은 기미가 보인다.
아마 「내 몸을 만지는 순간, 비명을 지르면 끝난다」고, 그것만을 생각하며 참고 있는 것일까
땀투성이가 되어 피부에 달라붙은 죄수복은, 딱딱하게 날카로워진 유두의 위치를 도드라지게 하고 있다.
나는 정면에주저앉아, 세실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만져주길 원하는 거지?」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일순간 세실의 눈에 힘이 돌아왔다. 흘낏 카메라의 위치를 확인한다.
내 몸때문에 렌즈는 안보일 것이다. 어제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 정도의 소리라면 마이크에 들어가지 않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예. 만져줘요. 빨리」
「잘 참았다. 굉장한 거야.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참은 것은, 너가 처음이야」
「그래요?」
「그럼, 아무도 너한테는 이기지 못했어.」
세실이 웃으려고 했다. 「미소」는 신체를 이완 시키는 효과가 있다.
나는 그 순간, 양손으로 양쪽 유두를 전부 집었다.
「아하아아아아아악--!」
전기 쇼크를 받은 것처럼, 무서운 기세로 위로 몸을 젖히는 세실.
시선이 빗나간 틈에, 벌려진 다리 사이에 손을 뻗어, 팬티 위로도 알수 있을 정도로 딱딱해진 민감한 꽃술을 당겼다.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이이이이이잇 ---!」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세실은 절정의 벽을 뛰어넘었다.
뒤로 젖혀진 채로, 더욱 더 뒤 젖혀지려 허리가 공중에 떴다.
파샤앗! 하는 소리가 나먀 화려하게 오줌을 지렸다. 긴장으로 팽팽해져 있던 현이, 싹둑 끊어진 순간이다.
나는 더욱 더 경련하는 허벅지를 도망치지 못하게 잡고, 꽃술을 집게 손가락으로 데굴데굴 자극했다.
「아하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앗----! 핫, 핫, 하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 아, 아, 안되에에 아아아 아아아아아앗----! 」
비명을 지를 틈을 주지 않고, 가게 했다.
「하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 」
세실의 의식이 날기 시작했다.
나는 팬티를 벗겨내, 세실의 신체를 안아 일으키고, 대신 내가 의자에 앉는다.
페니스를 꺼내고 세실을 허벅지 위에 앉혀, 배면좌위의 체위로 단번에 꿰뚫었다.
푸슈우우욱!
「아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이이이이이잇 ---!」
세실의 가랑이를 크게 벌려, 카메라에 접합부가 잘 보이도록 한다.
「벌써 자궁이 내려 오고 있잖아. 이렇게 하니까 기분이 좋아서겠지?」
자궁 입구를 페니스의 끝으로 데굴데굴 자극했다.
「하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 아, 안되에에----! 미쳐어어어----! 미칠 것 같아----!」
「 어째서 미치겠다는 거야? 기분 좋아서 그런거지?!」
「히아아아아아----!」
눈 깜짝할 순간에 절정에 달했다.
「기분 좋아서 그런거지! 말하지 않으면 더 심한 자극을 주겠어!」
나는 노출의 세실의 꽃술을, 때굴때굴자극했다.
「히하아아아아아아앙----!」
또 갔다.
「기분 좋아서 그런거지! 말해! 세실!」
「기, 기붕 조아아 -! 기붕 조아요 -! 기분히 어우 조아서, 미쳐어어어----!」
――좋아, 말하게 했다!
나는 어려운 체위지만, 팔로 세실의 허리를 들어 올리고 아래쪽에서 허리를 마구 찔렀다.
안심한 상태라 그런지, 쾌미감이 페니스를 직격했다.
「아하아 아아아아아앗-! 죽어요오오옷-! 후거어어어어----!」
「간다-!」
나는 모든 긴장을 풀고, 세실 안에 방출한다.
퓨웃! 퓨웃! 퓨웃!
「아아아아아아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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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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