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부) - NEXT TARGET/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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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수업까지는 꽤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이과 준비실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을 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막 티비광고처럼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려고 커피를 마시려고 하고 있던 중이었다. (설마~ 아까 수업하는걸 본
사람이 있던 걸까? ^^;;;;;;;;;;;;)
수화기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교장이었다.(휴~~~~~~~~~~~~)
「카미하라군 , 일전에의 일 때문에 전화했는데 알아낸 게 있어?」
나는 일전에 일이 무엇인지 바로 알았지만, 모른 척 시치미를 뗐다.
「무슨 일 말씀 입니까?」
「그 PC의 데이터에 대하여 무엇이라도 알아낸게 있어?」
「아―, 그 PC건 말씀입니까?」
조금 생각하는 척하고 막 생각난 듯 말에 뜸을 들렸다.
「알아낸 게 있으면 알려줘. 참 그리고 아버지가 살아 있을 때 다음에 이야기 할게 있다라고 한게 생각났거든 이게
혹시 패스워드랑 관계 있을까 해서.」
「아~ 그래요, 반가운 일이네요 아직까지 패스워드를 못 찾아 힘들었는데 교장 선생님 , 지금 찾아가도 될까요?」
나는 다음엔 무엇을 해 볼까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교장한테 전화가 오자. 다음 타켓을 교장으로 정했다. 그리고
교장을 찾아가서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응. 괜찮아, 점심시간 전까지는 교장실에 있으니깐 찾아와.」
전화를 끊자 얼굴에 자연스럽게 야릇한 표정이 지어졌다. 좋아! 어떻게 행동할까. 흠 일단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이 노트북에 자료가 있는 척 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교장실로 향했다.
똑
똑
똑
교장실 문을 노크를 한다.
「네 , 누구세요?」
「카미하라입니다」
「아―, 들어와」
교장실로 들어갔지만, 여기가 교장실이다라는 생각은 들지않는 것이 어색했다. ( 뭐 교장의 권위보다는 자신의 나
이에 맞게 꾸며놓아서 )
아무튼 교장실의 분위기는 교장을 더욱 젊게 보이게 하고 있다.
오늘은 얇은 블루의 블라우스에 가는 세로의 줄무늬가 들어간 감색의 쟈켓을 입고 있다.
약간 짧은 듯한 느낌의 스커트가 교장의 각선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었다.
「어서 와, 카미하라. 실습은 순조롭게 잘 되가?」
「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응, 좋아. 아직 시작한지 얼만 되지는 않았지만 제대로 해줘. 그런데 무엇이라도 알아 낸 게 있어? 」
「예 ,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
나는 약간 잘난 체 하면서 말했다.
「일단, 이것을 봐주셨으면 합니다만」
이라고 말하면서 가져온 노트북을 교장책상 앞 손님 접대용 테이블 위에 두고 전원을 넣었다. 물론 노트북에는 전
교장의 데이터나, 패스워드, 키워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야기할 구실을 만들 뿐이다. 교장은 무엇인가 비밀스
런 내용을 기대하는 듯 상당히 기대감에 찬 얼굴로
노트북의 부팅과정을 들여 다 보고 있었다. 나는 교장이 내가 보낸 방송을 들었는지 알아 보기위해, 잽을 넣어보았
다.(잽-권투에서 상대방을 견제하거나 실력을 가늠해 보기위해 가볍게 뻗는 주먹)
「교장선생님, 전에도 제가 물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전임 교장선생님께서 자주 말씀하셨던 단어가 있었죠, 그 연설
에서 한 평생~~.」
「아, ‘단 한번의 기회’ , 이 단어가 왜?」
「네 맞습니다. 그 단 한번의 기회 이지만, 교장선생님 어쩐지 이 방 덥지 않습니까?」
「그렇구나 , 조금 더워지긴 한 것 같아, 이제 장마도 가까워 져 습도도 높아진 것 같기 두 하구」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창문을 향해 갔다.
아무래도 창문을 열 생각 같다.
이런, 지금 창문이 열리면 내 계획에 차질이 생기므로 나는 당황해서 얼른 말했다.
「창문은 열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대신 윗도리를 벗으면 좋지 않습니까?」
그 말을 듣자 마자 창문으로 향하고 있던 그녀의 다리가 딱 멈추었다.
「그것도 그렇구나. 비라도 들이치면 큰 일이지 」
밖의 날씨는 화창하게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가 내릴 정도의 흐린 날은 전혀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정당화 하기 위해서 적당하게 변명을 말하는 것 같다.
이것으로 나는 확신했다. 그녀는 내가 보낸 방송을 제대로 듣고 있었던 것이다. 그 증거로 이미 그녀는 가는 세로
줄 무늬의 감색 쟈켓을 어떤 망설임도 없이 벗기 시작하고 있지 아니겠는가. 쟈켓 아래로부터 형태가 좋은 삼각뿔
의 두 융기로 본뜬 얇은 블루의 블라우스가 나타났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시선이 그녀의 가슴에 두 꼭지 점에 고정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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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수업까지는 꽤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이과 준비실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을 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막 티비광고처럼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려고 커피를 마시려고 하고 있던 중이었다. (설마~ 아까 수업하는걸 본
사람이 있던 걸까? ^^;;;;;;;;;;;;)
수화기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교장이었다.(휴~~~~~~~~~~~~)
「카미하라군 , 일전에의 일 때문에 전화했는데 알아낸 게 있어?」
나는 일전에 일이 무엇인지 바로 알았지만, 모른 척 시치미를 뗐다.
「무슨 일 말씀 입니까?」
「그 PC의 데이터에 대하여 무엇이라도 알아낸게 있어?」
「아―, 그 PC건 말씀입니까?」
조금 생각하는 척하고 막 생각난 듯 말에 뜸을 들렸다.
「알아낸 게 있으면 알려줘. 참 그리고 아버지가 살아 있을 때 다음에 이야기 할게 있다라고 한게 생각났거든 이게
혹시 패스워드랑 관계 있을까 해서.」
「아~ 그래요, 반가운 일이네요 아직까지 패스워드를 못 찾아 힘들었는데 교장 선생님 , 지금 찾아가도 될까요?」
나는 다음엔 무엇을 해 볼까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교장한테 전화가 오자. 다음 타켓을 교장으로 정했다. 그리고
교장을 찾아가서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응. 괜찮아, 점심시간 전까지는 교장실에 있으니깐 찾아와.」
전화를 끊자 얼굴에 자연스럽게 야릇한 표정이 지어졌다. 좋아! 어떻게 행동할까. 흠 일단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이 노트북에 자료가 있는 척 하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교장실로 향했다.
똑
똑
똑
교장실 문을 노크를 한다.
「네 , 누구세요?」
「카미하라입니다」
「아―, 들어와」
교장실로 들어갔지만, 여기가 교장실이다라는 생각은 들지않는 것이 어색했다. ( 뭐 교장의 권위보다는 자신의 나
이에 맞게 꾸며놓아서 )
아무튼 교장실의 분위기는 교장을 더욱 젊게 보이게 하고 있다.
오늘은 얇은 블루의 블라우스에 가는 세로의 줄무늬가 들어간 감색의 쟈켓을 입고 있다.
약간 짧은 듯한 느낌의 스커트가 교장의 각선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었다.
「어서 와, 카미하라. 실습은 순조롭게 잘 되가?」
「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응, 좋아. 아직 시작한지 얼만 되지는 않았지만 제대로 해줘. 그런데 무엇이라도 알아 낸 게 있어? 」
「예 ,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
나는 약간 잘난 체 하면서 말했다.
「일단, 이것을 봐주셨으면 합니다만」
이라고 말하면서 가져온 노트북을 교장책상 앞 손님 접대용 테이블 위에 두고 전원을 넣었다. 물론 노트북에는 전
교장의 데이터나, 패스워드, 키워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야기할 구실을 만들 뿐이다. 교장은 무엇인가 비밀스
런 내용을 기대하는 듯 상당히 기대감에 찬 얼굴로
노트북의 부팅과정을 들여 다 보고 있었다. 나는 교장이 내가 보낸 방송을 들었는지 알아 보기위해, 잽을 넣어보았
다.(잽-권투에서 상대방을 견제하거나 실력을 가늠해 보기위해 가볍게 뻗는 주먹)
「교장선생님, 전에도 제가 물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전임 교장선생님께서 자주 말씀하셨던 단어가 있었죠, 그 연설
에서 한 평생~~.」
「아, ‘단 한번의 기회’ , 이 단어가 왜?」
「네 맞습니다. 그 단 한번의 기회 이지만, 교장선생님 어쩐지 이 방 덥지 않습니까?」
「그렇구나 , 조금 더워지긴 한 것 같아, 이제 장마도 가까워 져 습도도 높아진 것 같기 두 하구」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창문을 향해 갔다.
아무래도 창문을 열 생각 같다.
이런, 지금 창문이 열리면 내 계획에 차질이 생기므로 나는 당황해서 얼른 말했다.
「창문은 열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대신 윗도리를 벗으면 좋지 않습니까?」
그 말을 듣자 마자 창문으로 향하고 있던 그녀의 다리가 딱 멈추었다.
「그것도 그렇구나. 비라도 들이치면 큰 일이지 」
밖의 날씨는 화창하게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비가 내릴 정도의 흐린 날은 전혀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정당화 하기 위해서 적당하게 변명을 말하는 것 같다.
이것으로 나는 확신했다. 그녀는 내가 보낸 방송을 제대로 듣고 있었던 것이다. 그 증거로 이미 그녀는 가는 세로
줄 무늬의 감색 쟈켓을 어떤 망설임도 없이 벗기 시작하고 있지 아니겠는가. 쟈켓 아래로부터 형태가 좋은 삼각뿔
의 두 융기로 본뜬 얇은 블루의 블라우스가 나타났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시선이 그녀의 가슴에 두 꼭지 점에 고정되어 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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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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