⒁ 태성-격전 그리고 첫날밤
태성이 수행한지 1년이 흘렀다. 그는 완벽하다 할 정도로 황룡의 기예를 다 익혔다.
물론 두 어머니의 몸도 완전히 익혔다. 수행후에 매일밤 그녀들의 봉사를 받은 태성은 정력또한 너무 강해져서 나중엔 그녀들 둘이서도 감당하기 벅찰 정도가 되었다.
태성은 자신의 수행성과가 어느정도 돼는지 궁금했다.
[마라 어머니. 저는 지금 어느정도 수준 입니까?]
[으음....일단 네가 가진 기공으로는 날 이길수 있을 것 같구나.]
이것은 놀라운 말이었다. 최강의 생명체인 용을 이긴다니.....이것은 그가 반은 황룡의 피를 이어받은 천재이기에 가능했다.
[음....그럼 아직 파천을 상대하기엔 부족한가요?]
[그렇단다.....전에도 말했지만 내 아버지는 순수 능력만 볼때는 나와 비슷하지만......여의주의 힘을 무시할 수가 없단다.....]
[음....역시 여의주가......그렇다면 여의주를 쓰지 못하게할 방법이 있나요?]
[글쎄다........]
[............음.....]
[방법이 있다.]
[예 뭔데요?]
[헌데 이방법은 너 혼자 할수 있는게 아냐.]
[음.....그럼....]
[나도 같이 가야겠다.]
[예? 어머니께서 직접?......그럴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원수지만 상대는 어머니의 아버지 입니다.]
[아니다. 그 사람이 내 남편이자 너의 아버지 용건을 죽이고, 날 용의 계곡에 가두었을 때부터 그는 내 원수였다.]
태성의 몸안에서 두 모자의 얘기를 듣고있는 창천은 조금 놀라웠다.
‘음.....내 102대조 할머니라는 마라라는 여인 무섭구나. 자신의 남편의 복수를 하기위해 아들까지 내세운다. 더군다나 자신도 합류 하겠다니?....상대는 어찌됐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닌가?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하더니....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군.’
[마라 어머니.....진심 이십니까?]
[그래.... 어차피 남은 인생을 너에게 걸기로 한 나다. 네가가서 죽게할 수는 없다. 같이 가겠다.]
[예......알겠습니다.]
그렇게 세모자는 용의 계곡으로 갔다. 사실 여희를 안 데려오려고 했지만 여희를 혼자 두고 간다는 것은 태성으로선 하지 못할 일이었다. 어쩌면 여희를 데려가는 것이 더 위험할지 모르나 자신과 마라가 함께 있으니 여희는 안전할것이라고 생각했다.
마라가 봉인을 풀어 용으로 변해 여희와 태성을 태우고 용의 계곡으로 향하고 있었다.
마침내 어디서 전혀 보지도 못한 생소한 장소가 나타났다. 온갖 기암괴석.....무지개빛의 강.....구름이 걸릴 만큼 엄청난 높이의 절벽들.....
[아아.....이곳이......]
[그렇단다....여기가 용의 계곡 이란다....]
[마라 어머니...파천은 어디에?]
[기를 느껴 보거라.....가까이에 있다.]
태성은 잠시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자 자신들과 멀지 않은 곳에 강력한 기운이 느껴졌다.
[아.....찾았습니다.]
[우선 싸우기전에 너에게 해줄말이 있다. 이 근처에는 내 아버지 밖에는 다른 용이 살지 않는다. 그러니 싸움에 불필요한 방해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내 아버지가 죽으면 그것은 주변의 다른 용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그러니 아버지를 죽이고 재빠르게 도망쳐야 한다....알겠느냐?]
[음....명심하겠습니다.]
셋은 이제 땅에 내려 앉았다. 만약을 대비해 여희는 조금 떨어진 곳에 내려주었다. 그들의 앞에는 한 노인이 정좌를 하고 있었다.
태성은 저자가 파천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봤다.
파천이 서서히 눈을 뜨며 그들을 바라 보았다.
[마라야....그리고 그 아이는....음....네 아들 이구나.]
파천은 한눈에 천룡에게서 느껴지는 황룡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가 마라와 용건의 아들임을 알아챘다.
[그래.....마라 네년은 이곳을 도망칠때에 이미 돌아오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었더냐?]
[아버지....오늘 돌아온 이유는....]
[알고 있다. 내 목숨을 빼앗으려 온 것이 겠지.]
[.............]
[.............]
[허나.....너희들은 날 이길수 없다. 내 딸과 외손자라서 너희들의 삶에 굳이 관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오만불손하게 날죽이러 여기까지 찾아오다니......이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파천이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황룡왕 파천.....!!! 내 오늘 반드시 네 목을 베어 아버지의 원한을 갚겠노라~~!!! 타아아앗!!!!]
태성이 몸을 날려 파천에게 달려 들었다.
탕!
하지만 파천의 몸주위의 결계를 뚫지 못하고 튕겨져 나왔다.
[크윽.....]
[어리석은.........]
파천은 순식간에 힘을 개방하고 본래의 모습인 황룡으로 돌아갔다.
그모습은 마라보다 1.5배는 컷으며 황금색 수염을 휘날리며 입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 되었다.
마라가 파천에게 화염을 쏘며 공격했다. 하지만 파천도 같이 화염을 쏘아 대항했다.
파천의 화염이 더 강해서 마라의 화염이 곧 먹혀버릴 것 같았다.
그때 태성이 땅의 기운을 움직여 거대한 절벽을 만들어 마라가 화염에 당하는 것을 막았다.
[후후....파천 그렇게 쉽게 내 어머니의 목숨을 가져가지 못한다.]
[어린놈......20년도 채 안산놈이.....10000년을 살아온 내게 대항한단 말이냐?]
파천은 다시 그에게 이번엔 강력한 물기둥을 쏘았다.
태성은 물기둥을 없애기 위해 바람을 움직여 물기둥을 빗겨 나가게 했다.
[흠?]
파천은 적지 않게 놀랐다. 어리다고 깔보던 녀석이 제법 황룡의 기술을 구사할수 있었다.
[어린놈 제법 하는구나.]
그는 이제 몸을 날려 태성을 잡아 먹으려 했다.
[안돼~]
마라가 몸을 날려 그를 쳐냈고 그는 순간 몸의 균형을 잃었다.
그때에 태성이 그의 칼을 뽑아 자신을 잡아 먹으려했던 그의 입의 여의주를 찔렀다. 하지만 그의 칼만 산산히 부서졌다.
[아...아니? 기공으로 칼을 보호했는데?]
[후하하하.....그런 것으로 여의주를 깨려 했단 말이냐? 어림 없다 이놈....]
그가 꼬리를 휘두르며 그를 쳐내려 하자 태성은 그의 꼬리에 화염 공격을 가했다.
[음....크으으으....]
파천도 타격을 입은 듯 괴로워하며 물러 났다. 그때 마라가 물기둥을 쏴서 그의 입에있는 여의주를 맞췄다.
[이....이놈들.....]
파천은 여의주를 보호하고자 머리를 돌려 자신이 대신 타격을 받았다.
[네...이놈들....이젠 용서 없다.]
그는 그리 말하며 여의주를 삼켰다. 그러자 그의 몸에서 알수 없는 기운이 일어나더니 그의 비늘이 더욱 강력해지고 몸이 더욱 켜졌다.
[아...안돼.....천룡아 도망쳐야해....]
[..어...어머니 갑자기왜요?]
[여의주를 삼킨이상 우리가 이길수 없어....도망쳐야해.]
[그럴수 없습니다. 저도 사나이에요. 이야앗 죽어라 파천~]
그는 손으로 땅, 물, 불, 바람의 기를 한데 모아 강력한 검기를 만들었다. 그는 그것으로 파천의 배를 향해 찔렀다.
[천룡.....네놈에게 높은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마~]
파천은 그의 칼을 몸으로 받았다. 그의 몸에는 상처하나 나지 않았다.
[이....이럴수가.....]
태성이 경악하는 사이 파천이 꼬리로 그를 후려 갈겼다. 태성은 10장 밖으로 튀겨져나가 쓰러졌다.
[후후후후......여의주의 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구나.....어린놈.....이제 죽어라....]
[아...안돼....아버지.....용서를....]
아직 쓰러져 있는 태성에게 달려드는 파천에게 마라가 용서를 구하며 막아서려 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가설 새도 없이 파천은더 빨리 태성에게 달려 들었다.
[아....안돼에에에에에에~]
마라는 울부 짖으며 파천을 향해 날아 갔다. 그녀의 눈엔 복수십 뿐이었다. 헌데 그녀가 날아가다 말고 흠칫 멈췄다. 파천의 행동이 이상했다.
[아.....아니......이놈....]
[후후후....파천....방심은 금물이다...헤헤]
태성이 파천의 입속에 아까와 같은 검기를 꽂아 넣었다.
[파천.....생각해보니 네놈의 금강불괴의 비늘이 없는 곳은 입속 뿐이더라고.....헤헤]
[크...크아아아아]
파천이 괴로워 하며 물러 섰다.
[천룡아....아 무사했구나.....]
[하하....제가 조금 걱정을 끼쳐 드렸지요.......]
[나쁜놈.....이제 그런 도박은 하지 말아라.....]
[네네.....남은 얘기는 파천을 완전히 쓰러 뜨리고 얘기하죠.]
[그래...그렇지.]
파천은 입에선 피를 흘리며 분노에 찬 눈으로 그들에게 다가 왔다. 파천이 그들에게 다가올때 태성이 마라의 머리 위에 탔다. 그리고는 작은 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어머니....저자가 공격할때 저자의 공격을 잠시동안만 막아줘요.....그때 제가 끝장 낼수 있어요.]
[정말이니?]
[예......부탁 합니다 어머니....]
[그래....]
파천이 그들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솔직히 네놈을 너무 얕봤던 것 같구나. 이제 진정으로 온힘을 다해주마......죽어라~]
파천이 그의 온몸의 기룰 모아 입에서 발사했다. 땅, 물, 불, 바람이 합쳐진 기의 폭풍은 거세게 그들 모자를 향해 날아왔다.
마라는 같은 기를 발사하며 온힘을 다해 그의 공격을 막았다.
그때 창천이 뛰어 올라 아까와 같은 검기를 온몸으로 만들어 내고는 그늬 눈을 향해 돌진 했다.
[파천~ 네놈의 눈도 비늘이 없지? 죽어라~]
[이...이런...젠장....]
파천은 몸을 돌려 피하려 했지만 늦었다. 태성의 온몸을 이용한 돌진은 그대로 파천의 눈으로 작렬했다.
[크으으으악~]
태성은 그대로 계속 돌진하며 파천의 눈속으로 파고 들더니 파천의 꼬리 끝으로 빠져 나왔다. 온몸에 파천의 피를 뒤집어 쓴채 나온 그의 손에는 그의 몸보다 큰 여의주가 들려 있었다.
[이....이럴수가....내가....저런...애송이에게......크아악~.........이놈.....이원한은 반드시....크윽~]
파천의 몸이 힘없이 고꾸라 지더니 그대로 숨이 멎었다.
파천의 죽음을 확인한 마라는 인간모습으로 변해 태성에게 달려 갔다.
[아가야.....흑흑흑....아가야.....니가 해냈구나.....]
마라는 태성을 안아 주었다.
[어머니...피가 묻어요.]
[괜찮아....이정도 쯤이야....그건 그렇고....네가 여의주까지 들고 나왔구나.]
[네....이것이 놈을 강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들고 나왔어요.]
[그래....]
그들이 말하고 있는 사이 여의주가 점점 작아져서 태성이 손으로 쥘수 있는 정도로 변했다.
[어라? 이게 왜이러지?]
[여의주는 널 주인으로 인정한 거야. 네가 파천을 죽였으니까.....잘됐구나....]
[네....이제 여희 어머니랑 이곳을 빠져 나가요.....]
[그래 그러자꾸나. 하지만 그러기 전에 파천의 황금비늘과 이빨을 좀 가져가거라. 앞으로 그것으로 너의 무기를 만들어 주겠다.]
마라는 다시 용으로 변해 여의주와 비늘, 이빨을 챙긴 태성을 태우고 여희를 찾아갔다.
여희는 피를 뒤집어쓴 태성을 보고는 너무 놀랐다.
[아아....천룡아..이게 어찌된 일이냐?]
[하하...이거 내피 아녜요. 염려 마세요..... 자어서 빠져 나갑시다.]
그들은 빨리 용의 계곡을 빠져 나갔다. 곧이어 파천의 죽음이 알려지고 황룡들 뿐만 아니라 용들 전체에 큰충격이 찾아왔다.
파천의 죽음에 대해 각 용들의 왕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나눴다.
흑룡왕 파지, 청룡왕 파수, 적룡왕 파화, 백룡왕 파풍 이들 넷은 하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모두 인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적룡와 파화만이 유일하게 여자 였다.
하지만 그들은 회의 끝에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않았고 그냥 그들 세모자를 놔두기로 했다.
용들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인간의 세상에 간섭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 마치 지금의 우리가 사바나 초원의 동물들을 보는 것처럼.....사자 한 마리가 인간을 죽였다고 해서 그 사자에게 복수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여희와 마라, 태성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개울에서 더러워진 몸을 씻었다.
개울에서 몸을 씻고난 그들은 개울 밖으로 나와 알몸으로 햇빛을 받으며 있었다. 태성은 여희의 무릎을 베고 있었으며 마라는 그의 다리를 주물러 주었다.
[호호호......우리아기 정말 장해.....]
[그렇죠? 정말 우리아기는 세상에 못할일이 없어.]
[하하하...어머니들....이제 고생은 안하셔도 됩니다. 수행도 마치고 파천을 죽이고 거기다가 이렇게 여의주까지 얻어왔으니 이제 우리들 세상으로 나가죠.]
[그....그럴거니?]
여희는 왠지 내키지 않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 부부처럼 태성과 지내는 것이 좋았는데 밖으로 나가면 그들은 다시 모자관계가 된다. 그것은 다시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여희 어머니.....걱정하지 마세요....우리가 나가면 송나라말고 다른 나라로 갑시다. 그러면 아무도 우릴 모를 것입니다.]
[천룡아......]
[우리 제나라로 가요. 거기서는 두분다 제 아내가 되어 주실래요?]
[아...아내?]
[.......정말?]
[네...... 거기서 우리가 부부라고 한들 누가 알겠습니까?]
[흑흑......천룡아~]
여희는 울면서 허리를 숙여 태성에게 입맞췄다.
옆에서 지켜보던 마라는 다리를 주무르다 말고 그의 자지를 빨았다.
[으음....어머니들.......이제 천룡이라 부르지 마세요. 두분은 이미 제 아내입니다.]
[음....쪽쪽...그러면...쪽쪽......뭐라고 불러?]
[크윽....마라 어머니....빨면서 말하면.....]
태성은 그리말하며 여희의 젖을 만졌다.
[아이참...그러면 앞으로 서방님이라고 부를게요.....말도 높이구요.....알았죠?]
여희는 자신의 젖을 잡고있는 태성의 손을 잡고 말했다.
[응....그래....여희야......너도 어서 그렇게 불러봐...마라야.]
[흐음....쪽쪽...네....서방님....쪽쪽....서방님것 너무...맛있었요.]
[그...그래...으윽....오늘은 우리 부부 첫날 밤이야......사랑하는 내 아내들.....]
그는 일어서더니 양쪽 팔에 한 여인씩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인간을 초월한 그는 여자 한명쯤이야 가볍게 들수 있었다.
[어머...서방님..]
[조심하세요.....]
그녀들은 그의 목을 잡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선 그는 두 여인을 자리에 눕히고 두손으로 두여인의 보지를 만졌다.
[아아.....]
[아.....서방님.....]
마라는 다리를 더벌리며 태성의 손가락을 환영하는 반면 여희는 그의 자극에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손을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보지에 머물게 하려 했다.
‘누가 더 음란한 걸까?’
태성은 그녀들의 반응에 속으로 웃으며 생각해 보았다.
그는 우선 마라를 안았다. 마라가 같이 싸워줬기 때문에 그녀를 먼저 안은 것이다. 그것을 지켜보는 여희의 눈엔 더 이상 질투가 일지 않았다. 그녀도 그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가 마라를 안을 때면 언제나 젖을 빨았다. 그녀의 젖은 심리적 안정감을 줄뿐 아니라 피로감을 확실히 덜어 주었다.
[아아....서방님....더 빨리.....아아...]
[으음.....맛있는 우리 마라의 젖......물론 보지도 맛있어.]
[아흑~ 더....더....드세요.....당신 거니까요.......]
[......마라야....나 오늘....마라의 처녀가 갖고 싶은데.....첫날밤 이니까....]
[아아학.....예?.....처녀요?.....하악~]
[그래...처녀.....]
[하지만...전.....흐윽~....아아....이미....처녀가......아아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곳은 처녀일걸?]
그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어 씹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것을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앗....아악.....아퍼요......서방님......아퍼요....살살.....아흑....]
[크윽...난 너무 조여서 죽겠는걸?......마라는 아파?........]
[네.....아아.....살살 해주세요.....]
[그래.....힘좀 빼봐.....]
마라가 힘을 빼자 그는 그녀의 젖을 먹으면서 천천히 움직였다.
[아아.....서방님....그렇게....천천히....]
[마라야......이젠 괜찮아?]
[아흑....네.....이젠....조금 좋아지려고 해요.]
태성은 이제 서서히 몸을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당신.....너무....사랑해요......아아......말도 안돼......아아...항문으로...느껴요...아아...]
[그래? 느껴져? 좋아?]
[아흑... 네...좋아요...난 몰라.......부끄러워요........아아앙...]
[으윽...이젠.....]
[아........네......싸주세요.....저도 갈거에요.....싸줘요.....]
푸화악~
그는 그녀의 항문속에 좆물을 쌌다. 그녀도 절정을 느끼며 그의 아랫배에 보짓물을 토해냈다. 마라가 절정을 느끼고 누워있을때 태성은 이제 여희에게로 갔다.
아까 항문에 자지를 박는 것을 본 여희는 조금 두려웠다.
태성이 가늘게 떨고 있는 여희의 몸위로 올라갔다.
[여희야....무서워?]
[네?......네...조금요.]
[걱정마 안아프게 할게....아까 마라하는 것 봤지? 마라도 아파하다가 나중엔 느끼잖아.]
[네.....살살 해주세요.....]
태성은 우선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아.......서방님......]
질퍽...질퍽......
보짓물을 토해내는 그녀의 보지 때문에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평소 그녀의 버릇대로 다리를 그의 허리에 휘감았다.
[더....아아....더 해줘요......아아...아흑...]
[여희야.....이젠.....]
[아.......네.......알았어요.]
그녀는 그의 뜻을 알아 차리고 허리를 감고있는 다리를 풀고 힘껏 벌렸다.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위해 가능한 많이 벌린 것이다.
[이제....해주세요......제 처녀......서방님께 바칠게요....]
[그래....힘빼고 긴장풀어....]
그의 자지는 천천히 그녀의 항문속에 진입했다.
[아.....아아......]
그녀는 고통스러워 미간을 약간 찌푸렸다.
[자.....힘빼고....괜찮아...아프지 않아....]
마침내 그의 자지가 완전히 들어섰다. 그는 부드럽게 허리를 튕겼다.
[아.....아파요.....흐윽......서방님....나빠요.......아아....]
그녀는 그가 천천히 움직여도 아파했다.
‘음....여희가 너무 아파하는데.....마라는 이정도면 됐었는데.....보짓물을 더 발라야 하나보다.’
태성은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뺏다.
[아.....서방님....왜요? 저....할수 있어요.....해주세요.....그만두면 싫어요.]
[후후.....그럴리가..... 여희가 너무 아파하니까 여희 보짓물을 좀더 발라야 겠어.]
그는 그러면서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아.....서방님......]
그녀가 보짓물을 토해냈다. 그녀가 토해낸 보짓물은 자연스레 밑으로 흘러 항문을 적셨다. 그는 그녀의 항문이 충분히 젖도록 손가락을 쑤셔넣어 항문속까지 충분히 적셨다. 이미 그의 큰 불기둥을 받아들인 직후라서 그녀는 그의 손가락에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속을 휘젖자 쾌감을 느꼈다.
[아아......해줘요....빨리......서방님........미워요....빨리요....]
그는 다시 그녀의 발목을 잡고 항문에 진입했다. 아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그녀의 항문은 이제 그를 무리없이 받아 들였다.
[아아......이젠...좋아요......더....더해주세요.....]
[그래...이젠 괜찮지?]
[아흑...네.....아아.....서방님....사랑해요.....]
태성은 이제 그녀의 젖을 잡고 힘차게 씹질을 해댔다. 그녀는 다리로 다시 그의 허리를 감아 조금이라도 더 그를 느끼려고 했다.
[아아아......나....갈 것 같아요....아아아악.....]
그녀가 절정에 오르자 그는 그녀의 항문에서 폭발했다.
그날밤 그는 그녀들의 항문에 3번씩, 보지에 2번씩...총 10번을 사정하고 나서야 만족했다.
그는 양쪽에 아내가 되어버린 어머니들은 껴안고 잠이 들었다.
⒁ 태성-격전 그리고 첫날밤 끝
저에게 연락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email protected]
태성이 수행한지 1년이 흘렀다. 그는 완벽하다 할 정도로 황룡의 기예를 다 익혔다.
물론 두 어머니의 몸도 완전히 익혔다. 수행후에 매일밤 그녀들의 봉사를 받은 태성은 정력또한 너무 강해져서 나중엔 그녀들 둘이서도 감당하기 벅찰 정도가 되었다.
태성은 자신의 수행성과가 어느정도 돼는지 궁금했다.
[마라 어머니. 저는 지금 어느정도 수준 입니까?]
[으음....일단 네가 가진 기공으로는 날 이길수 있을 것 같구나.]
이것은 놀라운 말이었다. 최강의 생명체인 용을 이긴다니.....이것은 그가 반은 황룡의 피를 이어받은 천재이기에 가능했다.
[음....그럼 아직 파천을 상대하기엔 부족한가요?]
[그렇단다.....전에도 말했지만 내 아버지는 순수 능력만 볼때는 나와 비슷하지만......여의주의 힘을 무시할 수가 없단다.....]
[음....역시 여의주가......그렇다면 여의주를 쓰지 못하게할 방법이 있나요?]
[글쎄다........]
[............음.....]
[방법이 있다.]
[예 뭔데요?]
[헌데 이방법은 너 혼자 할수 있는게 아냐.]
[음.....그럼....]
[나도 같이 가야겠다.]
[예? 어머니께서 직접?......그럴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원수지만 상대는 어머니의 아버지 입니다.]
[아니다. 그 사람이 내 남편이자 너의 아버지 용건을 죽이고, 날 용의 계곡에 가두었을 때부터 그는 내 원수였다.]
태성의 몸안에서 두 모자의 얘기를 듣고있는 창천은 조금 놀라웠다.
‘음.....내 102대조 할머니라는 마라라는 여인 무섭구나. 자신의 남편의 복수를 하기위해 아들까지 내세운다. 더군다나 자신도 합류 하겠다니?....상대는 어찌됐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닌가?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하더니....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군.’
[마라 어머니.....진심 이십니까?]
[그래.... 어차피 남은 인생을 너에게 걸기로 한 나다. 네가가서 죽게할 수는 없다. 같이 가겠다.]
[예......알겠습니다.]
그렇게 세모자는 용의 계곡으로 갔다. 사실 여희를 안 데려오려고 했지만 여희를 혼자 두고 간다는 것은 태성으로선 하지 못할 일이었다. 어쩌면 여희를 데려가는 것이 더 위험할지 모르나 자신과 마라가 함께 있으니 여희는 안전할것이라고 생각했다.
마라가 봉인을 풀어 용으로 변해 여희와 태성을 태우고 용의 계곡으로 향하고 있었다.
마침내 어디서 전혀 보지도 못한 생소한 장소가 나타났다. 온갖 기암괴석.....무지개빛의 강.....구름이 걸릴 만큼 엄청난 높이의 절벽들.....
[아아.....이곳이......]
[그렇단다....여기가 용의 계곡 이란다....]
[마라 어머니...파천은 어디에?]
[기를 느껴 보거라.....가까이에 있다.]
태성은 잠시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자 자신들과 멀지 않은 곳에 강력한 기운이 느껴졌다.
[아.....찾았습니다.]
[우선 싸우기전에 너에게 해줄말이 있다. 이 근처에는 내 아버지 밖에는 다른 용이 살지 않는다. 그러니 싸움에 불필요한 방해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내 아버지가 죽으면 그것은 주변의 다른 용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그러니 아버지를 죽이고 재빠르게 도망쳐야 한다....알겠느냐?]
[음....명심하겠습니다.]
셋은 이제 땅에 내려 앉았다. 만약을 대비해 여희는 조금 떨어진 곳에 내려주었다. 그들의 앞에는 한 노인이 정좌를 하고 있었다.
태성은 저자가 파천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봤다.
파천이 서서히 눈을 뜨며 그들을 바라 보았다.
[마라야....그리고 그 아이는....음....네 아들 이구나.]
파천은 한눈에 천룡에게서 느껴지는 황룡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가 마라와 용건의 아들임을 알아챘다.
[그래.....마라 네년은 이곳을 도망칠때에 이미 돌아오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었더냐?]
[아버지....오늘 돌아온 이유는....]
[알고 있다. 내 목숨을 빼앗으려 온 것이 겠지.]
[.............]
[.............]
[허나.....너희들은 날 이길수 없다. 내 딸과 외손자라서 너희들의 삶에 굳이 관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오만불손하게 날죽이러 여기까지 찾아오다니......이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파천이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황룡왕 파천.....!!! 내 오늘 반드시 네 목을 베어 아버지의 원한을 갚겠노라~~!!! 타아아앗!!!!]
태성이 몸을 날려 파천에게 달려 들었다.
탕!
하지만 파천의 몸주위의 결계를 뚫지 못하고 튕겨져 나왔다.
[크윽.....]
[어리석은.........]
파천은 순식간에 힘을 개방하고 본래의 모습인 황룡으로 돌아갔다.
그모습은 마라보다 1.5배는 컷으며 황금색 수염을 휘날리며 입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 되었다.
마라가 파천에게 화염을 쏘며 공격했다. 하지만 파천도 같이 화염을 쏘아 대항했다.
파천의 화염이 더 강해서 마라의 화염이 곧 먹혀버릴 것 같았다.
그때 태성이 땅의 기운을 움직여 거대한 절벽을 만들어 마라가 화염에 당하는 것을 막았다.
[후후....파천 그렇게 쉽게 내 어머니의 목숨을 가져가지 못한다.]
[어린놈......20년도 채 안산놈이.....10000년을 살아온 내게 대항한단 말이냐?]
파천은 다시 그에게 이번엔 강력한 물기둥을 쏘았다.
태성은 물기둥을 없애기 위해 바람을 움직여 물기둥을 빗겨 나가게 했다.
[흠?]
파천은 적지 않게 놀랐다. 어리다고 깔보던 녀석이 제법 황룡의 기술을 구사할수 있었다.
[어린놈 제법 하는구나.]
그는 이제 몸을 날려 태성을 잡아 먹으려 했다.
[안돼~]
마라가 몸을 날려 그를 쳐냈고 그는 순간 몸의 균형을 잃었다.
그때에 태성이 그의 칼을 뽑아 자신을 잡아 먹으려했던 그의 입의 여의주를 찔렀다. 하지만 그의 칼만 산산히 부서졌다.
[아...아니? 기공으로 칼을 보호했는데?]
[후하하하.....그런 것으로 여의주를 깨려 했단 말이냐? 어림 없다 이놈....]
그가 꼬리를 휘두르며 그를 쳐내려 하자 태성은 그의 꼬리에 화염 공격을 가했다.
[음....크으으으....]
파천도 타격을 입은 듯 괴로워하며 물러 났다. 그때 마라가 물기둥을 쏴서 그의 입에있는 여의주를 맞췄다.
[이....이놈들.....]
파천은 여의주를 보호하고자 머리를 돌려 자신이 대신 타격을 받았다.
[네...이놈들....이젠 용서 없다.]
그는 그리 말하며 여의주를 삼켰다. 그러자 그의 몸에서 알수 없는 기운이 일어나더니 그의 비늘이 더욱 강력해지고 몸이 더욱 켜졌다.
[아...안돼.....천룡아 도망쳐야해....]
[..어...어머니 갑자기왜요?]
[여의주를 삼킨이상 우리가 이길수 없어....도망쳐야해.]
[그럴수 없습니다. 저도 사나이에요. 이야앗 죽어라 파천~]
그는 손으로 땅, 물, 불, 바람의 기를 한데 모아 강력한 검기를 만들었다. 그는 그것으로 파천의 배를 향해 찔렀다.
[천룡.....네놈에게 높은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마~]
파천은 그의 칼을 몸으로 받았다. 그의 몸에는 상처하나 나지 않았다.
[이....이럴수가.....]
태성이 경악하는 사이 파천이 꼬리로 그를 후려 갈겼다. 태성은 10장 밖으로 튀겨져나가 쓰러졌다.
[후후후후......여의주의 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구나.....어린놈.....이제 죽어라....]
[아...안돼....아버지.....용서를....]
아직 쓰러져 있는 태성에게 달려드는 파천에게 마라가 용서를 구하며 막아서려 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가설 새도 없이 파천은더 빨리 태성에게 달려 들었다.
[아....안돼에에에에에에~]
마라는 울부 짖으며 파천을 향해 날아 갔다. 그녀의 눈엔 복수십 뿐이었다. 헌데 그녀가 날아가다 말고 흠칫 멈췄다. 파천의 행동이 이상했다.
[아.....아니......이놈....]
[후후후....파천....방심은 금물이다...헤헤]
태성이 파천의 입속에 아까와 같은 검기를 꽂아 넣었다.
[파천.....생각해보니 네놈의 금강불괴의 비늘이 없는 곳은 입속 뿐이더라고.....헤헤]
[크...크아아아아]
파천이 괴로워 하며 물러 섰다.
[천룡아....아 무사했구나.....]
[하하....제가 조금 걱정을 끼쳐 드렸지요.......]
[나쁜놈.....이제 그런 도박은 하지 말아라.....]
[네네.....남은 얘기는 파천을 완전히 쓰러 뜨리고 얘기하죠.]
[그래...그렇지.]
파천은 입에선 피를 흘리며 분노에 찬 눈으로 그들에게 다가 왔다. 파천이 그들에게 다가올때 태성이 마라의 머리 위에 탔다. 그리고는 작은 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어머니....저자가 공격할때 저자의 공격을 잠시동안만 막아줘요.....그때 제가 끝장 낼수 있어요.]
[정말이니?]
[예......부탁 합니다 어머니....]
[그래....]
파천이 그들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솔직히 네놈을 너무 얕봤던 것 같구나. 이제 진정으로 온힘을 다해주마......죽어라~]
파천이 그의 온몸의 기룰 모아 입에서 발사했다. 땅, 물, 불, 바람이 합쳐진 기의 폭풍은 거세게 그들 모자를 향해 날아왔다.
마라는 같은 기를 발사하며 온힘을 다해 그의 공격을 막았다.
그때 창천이 뛰어 올라 아까와 같은 검기를 온몸으로 만들어 내고는 그늬 눈을 향해 돌진 했다.
[파천~ 네놈의 눈도 비늘이 없지? 죽어라~]
[이...이런...젠장....]
파천은 몸을 돌려 피하려 했지만 늦었다. 태성의 온몸을 이용한 돌진은 그대로 파천의 눈으로 작렬했다.
[크으으으악~]
태성은 그대로 계속 돌진하며 파천의 눈속으로 파고 들더니 파천의 꼬리 끝으로 빠져 나왔다. 온몸에 파천의 피를 뒤집어 쓴채 나온 그의 손에는 그의 몸보다 큰 여의주가 들려 있었다.
[이....이럴수가....내가....저런...애송이에게......크아악~.........이놈.....이원한은 반드시....크윽~]
파천의 몸이 힘없이 고꾸라 지더니 그대로 숨이 멎었다.
파천의 죽음을 확인한 마라는 인간모습으로 변해 태성에게 달려 갔다.
[아가야.....흑흑흑....아가야.....니가 해냈구나.....]
마라는 태성을 안아 주었다.
[어머니...피가 묻어요.]
[괜찮아....이정도 쯤이야....그건 그렇고....네가 여의주까지 들고 나왔구나.]
[네....이것이 놈을 강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들고 나왔어요.]
[그래....]
그들이 말하고 있는 사이 여의주가 점점 작아져서 태성이 손으로 쥘수 있는 정도로 변했다.
[어라? 이게 왜이러지?]
[여의주는 널 주인으로 인정한 거야. 네가 파천을 죽였으니까.....잘됐구나....]
[네....이제 여희 어머니랑 이곳을 빠져 나가요.....]
[그래 그러자꾸나. 하지만 그러기 전에 파천의 황금비늘과 이빨을 좀 가져가거라. 앞으로 그것으로 너의 무기를 만들어 주겠다.]
마라는 다시 용으로 변해 여의주와 비늘, 이빨을 챙긴 태성을 태우고 여희를 찾아갔다.
여희는 피를 뒤집어쓴 태성을 보고는 너무 놀랐다.
[아아....천룡아..이게 어찌된 일이냐?]
[하하...이거 내피 아녜요. 염려 마세요..... 자어서 빠져 나갑시다.]
그들은 빨리 용의 계곡을 빠져 나갔다. 곧이어 파천의 죽음이 알려지고 황룡들 뿐만 아니라 용들 전체에 큰충격이 찾아왔다.
파천의 죽음에 대해 각 용들의 왕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나눴다.
흑룡왕 파지, 청룡왕 파수, 적룡왕 파화, 백룡왕 파풍 이들 넷은 하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모두 인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적룡와 파화만이 유일하게 여자 였다.
하지만 그들은 회의 끝에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않았고 그냥 그들 세모자를 놔두기로 했다.
용들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인간의 세상에 간섭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 마치 지금의 우리가 사바나 초원의 동물들을 보는 것처럼.....사자 한 마리가 인간을 죽였다고 해서 그 사자에게 복수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여희와 마라, 태성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개울에서 더러워진 몸을 씻었다.
개울에서 몸을 씻고난 그들은 개울 밖으로 나와 알몸으로 햇빛을 받으며 있었다. 태성은 여희의 무릎을 베고 있었으며 마라는 그의 다리를 주물러 주었다.
[호호호......우리아기 정말 장해.....]
[그렇죠? 정말 우리아기는 세상에 못할일이 없어.]
[하하하...어머니들....이제 고생은 안하셔도 됩니다. 수행도 마치고 파천을 죽이고 거기다가 이렇게 여의주까지 얻어왔으니 이제 우리들 세상으로 나가죠.]
[그....그럴거니?]
여희는 왠지 내키지 않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 부부처럼 태성과 지내는 것이 좋았는데 밖으로 나가면 그들은 다시 모자관계가 된다. 그것은 다시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여희 어머니.....걱정하지 마세요....우리가 나가면 송나라말고 다른 나라로 갑시다. 그러면 아무도 우릴 모를 것입니다.]
[천룡아......]
[우리 제나라로 가요. 거기서는 두분다 제 아내가 되어 주실래요?]
[아...아내?]
[.......정말?]
[네...... 거기서 우리가 부부라고 한들 누가 알겠습니까?]
[흑흑......천룡아~]
여희는 울면서 허리를 숙여 태성에게 입맞췄다.
옆에서 지켜보던 마라는 다리를 주무르다 말고 그의 자지를 빨았다.
[으음....어머니들.......이제 천룡이라 부르지 마세요. 두분은 이미 제 아내입니다.]
[음....쪽쪽...그러면...쪽쪽......뭐라고 불러?]
[크윽....마라 어머니....빨면서 말하면.....]
태성은 그리말하며 여희의 젖을 만졌다.
[아이참...그러면 앞으로 서방님이라고 부를게요.....말도 높이구요.....알았죠?]
여희는 자신의 젖을 잡고있는 태성의 손을 잡고 말했다.
[응....그래....여희야......너도 어서 그렇게 불러봐...마라야.]
[흐음....쪽쪽...네....서방님....쪽쪽....서방님것 너무...맛있었요.]
[그...그래...으윽....오늘은 우리 부부 첫날 밤이야......사랑하는 내 아내들.....]
그는 일어서더니 양쪽 팔에 한 여인씩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인간을 초월한 그는 여자 한명쯤이야 가볍게 들수 있었다.
[어머...서방님..]
[조심하세요.....]
그녀들은 그의 목을 잡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선 그는 두 여인을 자리에 눕히고 두손으로 두여인의 보지를 만졌다.
[아아.....]
[아.....서방님.....]
마라는 다리를 더벌리며 태성의 손가락을 환영하는 반면 여희는 그의 자극에 다리를 오므리며 그의 손을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보지에 머물게 하려 했다.
‘누가 더 음란한 걸까?’
태성은 그녀들의 반응에 속으로 웃으며 생각해 보았다.
그는 우선 마라를 안았다. 마라가 같이 싸워줬기 때문에 그녀를 먼저 안은 것이다. 그것을 지켜보는 여희의 눈엔 더 이상 질투가 일지 않았다. 그녀도 그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가 마라를 안을 때면 언제나 젖을 빨았다. 그녀의 젖은 심리적 안정감을 줄뿐 아니라 피로감을 확실히 덜어 주었다.
[아아....서방님....더 빨리.....아아...]
[으음.....맛있는 우리 마라의 젖......물론 보지도 맛있어.]
[아흑~ 더....더....드세요.....당신 거니까요.......]
[......마라야....나 오늘....마라의 처녀가 갖고 싶은데.....첫날밤 이니까....]
[아아학.....예?.....처녀요?.....하악~]
[그래...처녀.....]
[하지만...전.....흐윽~....아아....이미....처녀가......아아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곳은 처녀일걸?]
그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어 씹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것을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앗....아악.....아퍼요......서방님......아퍼요....살살.....아흑....]
[크윽...난 너무 조여서 죽겠는걸?......마라는 아파?........]
[네.....아아.....살살 해주세요.....]
[그래.....힘좀 빼봐.....]
마라가 힘을 빼자 그는 그녀의 젖을 먹으면서 천천히 움직였다.
[아아.....서방님....그렇게....천천히....]
[마라야......이젠 괜찮아?]
[아흑....네.....이젠....조금 좋아지려고 해요.]
태성은 이제 서서히 몸을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당신.....너무....사랑해요......아아......말도 안돼......아아...항문으로...느껴요...아아...]
[그래? 느껴져? 좋아?]
[아흑... 네...좋아요...난 몰라.......부끄러워요........아아앙...]
[으윽...이젠.....]
[아........네......싸주세요.....저도 갈거에요.....싸줘요.....]
푸화악~
그는 그녀의 항문속에 좆물을 쌌다. 그녀도 절정을 느끼며 그의 아랫배에 보짓물을 토해냈다. 마라가 절정을 느끼고 누워있을때 태성은 이제 여희에게로 갔다.
아까 항문에 자지를 박는 것을 본 여희는 조금 두려웠다.
태성이 가늘게 떨고 있는 여희의 몸위로 올라갔다.
[여희야....무서워?]
[네?......네...조금요.]
[걱정마 안아프게 할게....아까 마라하는 것 봤지? 마라도 아파하다가 나중엔 느끼잖아.]
[네.....살살 해주세요.....]
태성은 우선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아.......서방님......]
질퍽...질퍽......
보짓물을 토해내는 그녀의 보지 때문에 질퍽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평소 그녀의 버릇대로 다리를 그의 허리에 휘감았다.
[더....아아....더 해줘요......아아...아흑...]
[여희야.....이젠.....]
[아.......네.......알았어요.]
그녀는 그의 뜻을 알아 차리고 허리를 감고있는 다리를 풀고 힘껏 벌렸다.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위해 가능한 많이 벌린 것이다.
[이제....해주세요......제 처녀......서방님께 바칠게요....]
[그래....힘빼고 긴장풀어....]
그의 자지는 천천히 그녀의 항문속에 진입했다.
[아.....아아......]
그녀는 고통스러워 미간을 약간 찌푸렸다.
[자.....힘빼고....괜찮아...아프지 않아....]
마침내 그의 자지가 완전히 들어섰다. 그는 부드럽게 허리를 튕겼다.
[아.....아파요.....흐윽......서방님....나빠요.......아아....]
그녀는 그가 천천히 움직여도 아파했다.
‘음....여희가 너무 아파하는데.....마라는 이정도면 됐었는데.....보짓물을 더 발라야 하나보다.’
태성은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뺏다.
[아.....서방님....왜요? 저....할수 있어요.....해주세요.....그만두면 싫어요.]
[후후.....그럴리가..... 여희가 너무 아파하니까 여희 보짓물을 좀더 발라야 겠어.]
그는 그러면서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아.....서방님......]
그녀가 보짓물을 토해냈다. 그녀가 토해낸 보짓물은 자연스레 밑으로 흘러 항문을 적셨다. 그는 그녀의 항문이 충분히 젖도록 손가락을 쑤셔넣어 항문속까지 충분히 적셨다. 이미 그의 큰 불기둥을 받아들인 직후라서 그녀는 그의 손가락에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속을 휘젖자 쾌감을 느꼈다.
[아아......해줘요....빨리......서방님........미워요....빨리요....]
그는 다시 그녀의 발목을 잡고 항문에 진입했다. 아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그녀의 항문은 이제 그를 무리없이 받아 들였다.
[아아......이젠...좋아요......더....더해주세요.....]
[그래...이젠 괜찮지?]
[아흑...네.....아아.....서방님....사랑해요.....]
태성은 이제 그녀의 젖을 잡고 힘차게 씹질을 해댔다. 그녀는 다리로 다시 그의 허리를 감아 조금이라도 더 그를 느끼려고 했다.
[아아아......나....갈 것 같아요....아아아악.....]
그녀가 절정에 오르자 그는 그녀의 항문에서 폭발했다.
그날밤 그는 그녀들의 항문에 3번씩, 보지에 2번씩...총 10번을 사정하고 나서야 만족했다.
그는 양쪽에 아내가 되어버린 어머니들은 껴안고 잠이 들었다.
⒁ 태성-격전 그리고 첫날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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