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내이름 마주형 내나이 24...아니.. 25이였던가? 참.. 할말 없다.. 자기 나이도 기억 못한다니.. 하여튼 그정도 나이를 먹었다.. 난 고등학교를 마치고 곧바로 군대로 자원입대를 했다. 2년여를 복무하고 제대후 난 할 거 없이 그저 노는 백수로만 있었다. 컴퓨터로 그저 게임이나 이것저것 건들고 이리저리 웹서핑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다가 부모님의 눈치에 난 나가 살기를 결심해서 반지하 7평이 겨우 넘는 단칸방에 세를 들어 들어갔다. 우선은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고있었다. 물론 컴퓨터로 웹서핑이나 게임을 하는 건 그만두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도 pc방이나 만화책방 이런 곳을 전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사는 이 단칸방의 한 구석 벽면에 나도 모르게 팔꿈치로 쳤었다. 그것도 자닥가 우연히 친 것이다. 집이 좁은 만큼 잘 때 뒤척이다가 모르고 벽을 친 것이다. 내가 힘이 과했는지 아니면 벽이 약한건지 벽이 퍽! 소리와 함께 벽지를 발랐음에도 움푹 들어가 버린 것이다. 난 깜짝놀라 일어나 보았고 거기에는 작은 공간과 작은 쪽지가 반듯히 접혀놓여있었다. 난 그 쪽지를 펴보았고 그쪽지에는 당황한 글씨로 무언가가 적혀있었다. 난 그게 무언지 기억이 안났다. 그저 멍~해져서 컴퓨터를 키고 무작정 인터넷의 익스플로어에 주소를 임력한 듯 했다. 그리곤.... 이상한 가계...
정신이 없다. 지금은 또 무어란 말인가 그 이상한 가계는 보란 듯이 사라지고 공터만 남았다. 그저 내손에는 오래되고 이상한 나무상자와 달랑 쪽지 한 장이 전부이다.
[에취!! 으.... 추워]
음.. 그러고 보니 아직은 추운 1월이다. 우선은 집이 멀지 않으니 빨리 집에 가야겠다. 그러고보니 난 집에 있던 복장 런닝에 츄리닝이 다였다. 이살인적인 추위에 벌벌 떨 수밖에 없다.
[으... 흐... 빨리 가자.. 빨리!!]
난 몸을 움츠려 떨며 집으로 향했다.
집앞에 도착을 했다.
철컹!!철컹!! 철컹!! 철컹!!
집 바로뒤로 전철이 지나다닌다. 정말... 시끄럽다 가끔 KTX가 지나가면 집이 꼭 무너질 듯이 흔들린다. 처음 왔을때는 그런거 때문에 잠도 못잤지만 이제는 익숙할뿐이다. 오히려 진동 안마라고 생각하고 무시할뿐이다. 난 막 대문을 지나갈때였다.
[이봐 마학생!!]
[윽!!]
음.. 이찢어지는 고음 주인 아주머니군...
[아.. 아주머니.. 하하하...]
[늦은 시각에 어딜 그렇게 쏘다니다와? 응?]
[하하하하....]
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이놈의 주인아줌마는 무슨놈의 기차를 삶아먹었나 목소리가 거의 소프라노다..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신경을 긁는 그런 목소리 말이다. 하긴 그것 말고도 내가 피하는 이유가 따로 있긴 하다.. 바로..
[집세는 언제 줄 거야?]
이거다.. 집세... 요 며칠간 이 이유 때문에 주인아줌마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그게 오늘 딱 걸린거다..
[하하하.. 그게... 고..곧..]
[아! 언제 줄거냐고!!]
[윽!!]
난 그 귀가 찢어질 듯한 목소리에 기가 죽어 고개를 내릴 뿐 이였다.
[하하.. 어떻게든 요번주내로 드릴께요 그러니 뭐라 하시지 말아요 아주머니]
[요번주야!! 요번주!! 벌써 세달치 밀렸다고!! 그러니 요번주 내로 꼭 달라고! 나도 자선 사업 하는거 아니니 그리알아!! 흥!!]
음.. 지금 이 상황을 보면 꼭 내가 극빈자 같은 상황처럼 보인다. 아.. 맞구나 극빈자..
[에휴... 내일 부모님한테나 가봐야할까? 이거.. 안그러면 쫓겨나게 생겻네..]
말은 그렇게했지만 그게또 쉽지만은 않다. 집에 손벌리기도 미안하다. 항상 얻어먹기만하고 정말 아들노릇도 못하고. 이럴때는 항상 내가 초라해진다.
철컥!! 끼끼끼---익-
문에 기름칠좀 해야될듯하다 무슨놈의 문이 비명을 그렇게 지르는지 지 집주인닮았다.
[젠장!!]
그렇게 입으로 말로나마 성을 내니 기분이 좀 가라앉혔다.
[휴..... 어떻게 한다..?]
항상 보는 그 썰렁한 광경이 날 반겼다. 조그마한 단칸방에 컴퓨터한대와 냉장고 한대 그리고 어질러져있는 방 이불도 안개어있다. 하긴 개어놓을 틈도 없었지... 아니 어차피 개어논적도 없으니뭐 상관 없을라나? 후후
털썩!
난 다른걸 생각하는걸 뒤로 미루고 그저 자리에 쓰러지듯이 누웠다. 모든게 귀찮았다. 오늘은 참 이상한 하루였다....아니... 밤이였다....
다음날 아침도 아닌 거의 점심 무렵에야 난 일어날 수 있었다.
[으..... 어제 밖에 나간거 때문에 감기가 들린건가?]
온몸이 쑤시고 머리가 아파왔다. 으.... 더누워 잘까? 난 어질어질한 머리를 붙잡고 있을때 내눈에 보이는게 있었다. 그건 어제 바로 이상한 경험을 갖게 해준 나무상자 난 누워 있는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켜서 앉은다음 그 상자를 집어 자세히 관찰해 보았다.
상자에는 부적 하나가 붙어있는데 부적에는 이상한 글씨가 가득 써있었다. 그렇다고 강시영화에서 나올법한 그런 한자는 아니였다.
찌찌찌찍! 찍!
덜컥!
난 우선 부적을 손톱으로 ?은후 상자를 열어보앗다. 상자를 열어보자 상자 안에는 보석처럼 무엇인가 가운데 다소곳이 놓여있었다. 동그랗고 하얀 난 그걸 들어서 내 눈에 가까이 바라 보앗지만 무었인지 몰랐다. 돌맹이처럼 생긴것도 같고 또 돌맹이라고 하기에는 표면이 너무 하얗고 매끄러웠다. 난 조심히보다가 상자안을 조사해보았다. 하지만 허탕이였다. 상자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이 하얀돌만이 있을 뿐이였다.
[이게... 무얼까? 참.. 나.. 무슨 보석도 아닌게 말야.. 아... 몰라몰라. 썅.. 컴퓨터나해야지]
난 머리가 복잡해지자 돌맹이를 그냥 아무데다 던져놓구 컴퓨터를 하기위해 일어섰다.
웅-- 우우우우웅!!
[큭!! 뭐...뭐야!!]
난 갑자기 울리는 이상한 음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무었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찼다. 윗집 주인 아줌마의 목소리는 상대도 안되는 그런 소리였다.
웅!! 우웅!! 웅!! 촤!! 촤촤촤!!
난 그 소리의 원흉이 곧 상자임을 알아보았다. 상자안에선 엄청난 빛무리가 쏟아지고 있었고 엄청난 소리가 울려퍼지고 잇었다. 그 엄청난 소리에 귀가 멀어버릴거 같았고 빛에 눈이 멀어버릴거 같았다.
슈----
[으....]
난 점차 줄어드는 빛과 소음으로 방안을 둘러보았다. 방안에는 크게 달라진게 없었다. 그저.. 이상한 한여인이 나타난것만 빼곤!!
[헉!! 누... 누구??]
난 깜짝 놀라 물었다. 상자를 열자 이상한 여자가 나타난 것이다.
여자는 아무것도 입지를 않았고 머리칼은 ?빛이라생각할만큼 붉었다. 그리고 살결은 하얗고 보드라워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순간 멍~ 해질만큼 미인이였다. 하지만 난 그저 멍해질수도 없는게 그녀에게선 인간으로선 없어야할게 있었다. 그건 바로 머리에난 두개의 뿔.. 마치 산양의 뿔마냥 둥글게 말아나있는 뿔은 그녀가 인간이 아니라는걸 내게 말해주고잇엇다.
[후우..... 드디어인가? 후후후후후... 오호호호호호]
[윽!!]
그녀가 눈을 뜨자 그녀의 눈에선 죽음의 기운이 느껴졌다. 아니 그녀의 눈을 보면 마치 내가 고양이 앞의 생쥐처럼 아무것도 할수없엇다...
[니가..... 니가 날 꺼내 준 인간인가? 깔깔깔 좋아좋아!! 너무 좋아!! 도데체 몇 년만의 세상인지 모르겠다니깐!! 오호호호호 오랜만의 인간이라..... 호호.. 우선 배가 고프니 식사전에 입가심으로 괜찮겠군..]
[에? 무슨?]
슥..
그녀가 내게 다가온다. 왜인지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저런 미녀가 나한테 다가오는데도 난 즐겁지가 않았다. 그저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가길 빌뿐이였다. 그녀가 무서웠다. 그녀가 무척이나 싫었다. 미칠것만 같다. 아니 이미 미친거일지도 몰랐다.
[호호... 자... 나를 꺼내준 보답으로 널 맛있게 먹어주마.. 호호호]
[으...윽.. 시...읍!!]
쪼옥!! 쪽! ?!
미녀가 나한테 키스를 했다. 너무나 찐한 키스 그녀의 입술이 그녀의 혀가 내 목구멍을 헤집는다. 하지만 난 이게 너무나도 무섭고 싫다. 왜그럴까... 점점 힘이 빠져나간다. 아니 내가 점점 죽어간다는게 정답이다. 흐려가는 의식... 점점 눈앞이 캄캄해진다. 문득 왼쪽손에 잡히는게 있다.. 뭐지?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난.. 정신을 잃었다.
part.2
얼마나 정신을 잃은것일까? 난 밀려오는 두통에 정신을 차렸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평소의 내 집의 천장이였다. 잠에서 깨어난것인줄 알고 난 몸을 일으키려했다 그런데 일어날수가 없다.. 왜지?
[으...응...]
[헙!!]
난 놀라 부르짖으려던 내 입을 내손으로 막았다. 내가 움직일 수 없었던 건 내 몸 위에 한 여자가 포개어져 있었기 때문 이였다. 무슨 일이 벌어 진 것이지? 도대체? 음... 생각해보니 기억난다. 분명히 상자 안 에서 이상한 여자가 나타나서 날 덥쳤고 난 이상하게 힘이 빠졌다. 그리고 내 몸들이 이상하게 축 늘어지는 게 죽는 게 아닌가 생각 했었다. 그..그럼? 내 위에 누워 있는 사람이.. 그 여자?
[으...]
난 살며시 내 위에 누워 있는 여자를 잠에서 깨지 않게 살며시 비개와 내 몸을 바꿔치기했다. 다행이도 여자는 완전히[?] 내 몸에 포개어져 있던 게 아니라 그저 상체만 내 배에 비고 누워 있던 지라 쉽게 몸을 뺄 수 있었다. 그리고 난 내 이불위에 쓰러져 자는 여자를 위에서 보았다. 정말 이 여자는 육감적인 몸을 갖고 있었다. 거기에 염색을 했는지 원래 그런지 정말 머리카락이 빨갛다. 거기에 머리윤기가 비달어쩌구는 저리가라다. 문득 난 그녀를 보다가 서서히 일어서는 내 분신을 느꼈다. 당연한거지만 엄청난 미녀가 그것도 알몸으로 자신의 이부자리에 누워있는데 자신의 그게 안선다면 그건 정말 부처다. 그래도 난 왜인지 그녀를 만질 엄두가 안났다. 기억이 끊기기 전의 그 살기가 날 무섭게 만들었다. 난 그녀가 깨어날때까지 그저 구석에 처 밖혀 있을 뿐 이였다.
[ 흐...음..으..음..]
슥-
움찔!
가끔씩 그녀가 뒤척일때마다 난 움찔하며 놀라 지래 겁먹었다. 왜그런지 자꾸 겁이 났다. 한시라도 빨리 그녀가 나가주길 빌었다. 아니 내가 도망가고 싶었다. 하지만... 내발은 왜인지 떨어지질 않았다. 아니 힘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맞다. 피로해서 다시 자고 싶지만 그건 더위험했다. 아까처럼 날 덥치면[?] 위험했기 때문이다. 정신 차리고 반항 하던지 해야 한다. 그런다고 무슨 뾰족한 방법도 있는게 아니지만 그렇게 난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로 머리가 복잡해질쯤이였다.
[으..음?]
벌떡!!
[헉!!]
갑자기 잘 자던 그녀가 일어났다. 밀어닥치는 무서움.. 하지만 그녀의 아름답고 육감적인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여지자 무서움을 느끼면서도 나의 그것은 서서히 고개를 바짝 들고있었다.
[응? 아!]
흠짓!!
그녀가 날 가리킨다. 온몸에 땀까지 나기 시작한다..
[거기서 뭐하시는 거죠?]
흠짓!!
[.......]
아.. 또 놀라고 말앗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놀란다... 젠장.. 그런데 아까와는 무언가 틀리다. 눈빛또한 틀리다. 아까는 무언가를 난도질할듯한 눈이라면 지금은 무슨 여신과도 비슷한 순수한 눈빛이다.. 순간 헷갈린다. 아까 그같은 여자 맞는지 의심간다. 분명히 머리에 저 뿔달리고 붉은 머리에 나신.......!!!!
[읍!!!!! 으..으!! 쪽!! 쪽! ?!!쯔.....읍!! 하.......하..]
[하........... 훗!]
아까 그여자 맞다. 아까 그키스 와똑같은 키스니깐. 느낌도 같고 하지만 아까완 또 틀리다. 아까는 무언가. 싫은 느낌에 정말 내가 죽어간다는 느낌이 물신 드는 그런 느낌이지만 지금의 키스는... 마치..... 여신과의 키스를 한 듯 엄청 좋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나와 키스를 하고 난후 입술을 때고 날 바라보는 눈빛이란... 정말 미치게 안아주지 않고는 못배길 그런 표정이였다. 하지만 난 마지막 인내심을 발휘하면서 그녀를 떨어뜨렸다.
[?]
의문스럽게 날 바라보는 그녀..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본다.
[아까..... 날 죽일 라고 했나요?]
[??]
난 용기 내어 물어본다. 아까 정말로 내가 죽을 뻔 한거...... 그게 궁금했다.. 아니... 듣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뭘 물어보는 건지 모르겠다면 갸웃거린다...
[아!!! 아. 아까 말하는거에요?]
[네? 아네.. 아까.... 그.. 있잖아요.. 방금 저랑 한거..]
난 얼굴이 붉어지는 걸 느꼈다. 여자랑 키스는 많이 해보질 못했다. 물론 난 여자랑도 자보질 못한 쑥맥 이였던 것이다.
[당연히 그대로 있었으면 죽었겠죠?]
[네? 뭐라고요? 다시 한번만....]
[죽었을 거라구요 그때 그대로 있었으면 방긋]
방긋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왠지 소름 돋는다 죽었을 거라니.... 남 일처럼 말한다. 왠지 모르게 다시 이 여자가 무서워지고 있었다.
[후........ 하...... 우..우선 당신은 누구죠? 왜 갑자기 저 상자에서 나타났나요?]
난 우선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우선 내앞에 있는 여자의 정체를 알아야했다.
[이름을 말해줘요]
[뭐?]
[이름이요 제 이름]
[이름을 지어 달라는 거야?]
[네 빙긋-]
나는 당황스러웠다. 방금 전 까지 날 죽이려던 여자가 갑자기 이름이라니?
우선 당신이 무언지 말해요
[이름 이름부터 지어줘요 그게 먼저에요]
[음....]
황당했다 하지만 마냥 멍~하니 있을 수 없다 그때 내 눈에 띈 건 어제 빌려와서 보다만 만화책 이였다.
제목은 3X3EYES.....(죄송합니다.. 마땅히 작명센스가 없어.. 정말로 제옆에 있던 만화책을 뒤져 씁니다...ㅡ.ㅡ;)
[파....파이.....]
[파파이?]
[아니....파이 그게 니 이름이야]
[파이? 파이......]
[웅~팟!]
갑자기 강렬하지 않지만 밝은 빛이 그녀로부터 나왔다. 빛이 사라진 후 보니 그녀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목에 왠 쇠고랑을 차고 있었다.. 마치 로마영화에서나 나오는 노예들이 목에하는 그런 쇠고랑 이였다.
와락!
[흡! 저...저기 갑자기 이러시면...]
[주인님 ]
[네?]
[주인님.. 제 하나뿐이고 소중한 주인님]
황당함의 극치! 갑자기 주인님 이란다 정신이 없다. 이 여자가 지금 장난 하는 거 같았다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하지만 황당한 마음과는 달리 내 몸은 정직했다 알몸의 여자가 나에게 달라붙어 묘한 향기와
부드러운 살결을 내 몸 의 부분 부분에 닿자 내 분신이 고개를 쳐들어서 난 민망함의 극치를 달렸다 난 이때까지 여자하고 육체관계 즉 섹스 까지 가본적이 없었다. 손잡고 키스한번 해 본게 내 여자 경험이 다였다. 한 마디로 숫총각이란 말 이였다 그러니 이런 여자 알몸에 더욱더 잘 반응 한 것이다 거기다가 여자의 얼굴은 영화에서나 볼수 있고 몸매도 쫙 빠져 나의 고통 은 배로 느는 상황 이였다.
[저기... 당시.. 당신이 누군지 설명 해 달라니 깐요! 으악 어딜 더듬어요! ]
[아직... ]
[네?]
[아직 해야 될게 있어요.]
[뭐..뭐요?]
[계약의 마지막. 주인님의 존재를 내게 각인 시키는 일이며 날 종속 시키는 마지막
인증 그리고...]
쪽- 쪼옥 쪽..
그녀의 몽롱하고 사람의 마음을 가라앉게 만드는 목소리가 날 편안하고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곤 이어지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키스는 나의 이성을 죽이고 본능대로 하라고 부채질을 했다.
[하...나 파이 의 몸으로 주인님께 봉사하는 첫 시작 하... 부디 즐겁기를...나의 사랑스런 주인님이여. 쪽. 쪼-옥 쯔 -읍즙 음. ..하...]
[읍...음.. 헉! 으..]
난 감미로운 여인의 말과 키스로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았다. 일단 본능이 이성을 누르자 나의 몸은 거침이 없이 상대방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 했다. 난 입고 있던 옷도 ?다시피 벚어 버렀다. 어차피 입고 있던 것도 반팔티에 츄리닝이 다여서 금방 벋었다.
[음...아 ...]
[후... 하...]
[음 서둘지 마세요. 가만히...]
파이 는 흥분해서 내 서툴고 거친 손길을 말린후 처음에는 키스부터 시작으로 천천히 아래쪽 으로 목을 거쳐 아랫배 까지 입술로 얘무 해 나갔다.
[하...으 미칠거 같아...]
일 직선 으로 내려 가는 야릇하고 기이한 느낌에 난 내가 뭐라 하는지도 모른체 배부분을 얘무하는 그녀의 머리만 초조하게 바라 보고 있었다.
[으....]
[기분... 좋아요?]
[으...응]
[별루인거 같은데요? ]
[아... 아니에요!! 너..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난 그녀의 장난에 난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크게 소리쳤다.
[후훗 귀여워요... 나의 순진한 주인님 그럼..]
파이가 살며시 웃는다. 그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며 자극 적 이여서 입안이 바짝바짝 말라 온다. 그녀는 내 배 주위를 혀로 농락 하다가 이내 더욱 아래로 내려간다. 그럴수록 내 그것은 성이 나서 고개를 바짝 쳐든다. 이젠 너무 발기 되어서 끊어 질 거 같았다.
[헉!! 학! 으...]
음..? 쯔 웁 ? 즈읍 음 하... 음.. ?..
그녀의 능숙하고 저돌적이게 나의 분신을
?고 빨았다. 처음 접하는 느낌 이였다.
마치 내 척추를 타고 번개가 내려 친듯한 그런 짜릿한 느낌 이였다. 나도 모르게 내손은 파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 으.. 모..몰라 미칠거같아.. 윽.. 아..안되.. 윽!!]
꿀꺽 꿀꺽.꿀꺽.
[으...미..미안..해요..]
빙긋 도리도리
난 처음 느끼는 느낌에 예상치 못하게 너무 빨리 분출 하였다. 내 그것을 물고 빨고 있던 파이는 갑자기 사정된 걸 흐르지 않도록 능숙하게 목구멍 속으로 넘겼다.
내가 미안해 사과하자 많이 삼키고도 많이 나왔는지 아직 입에 남아 있는 모양 이다.대답을 못하고 웃으며 도리질을 한다.
내 정액을 머금고 웃는 모습이 너무 뇌쇠적인 모습이였다.
[하...훗 그렇게 미안할 필요 없어요. 제가 좋아서 한거니 깐요 활짝-]
파이가 내 정액을 다 삼키고 날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나에게 말하며 웃는다. 다시금 이어나는 욕정...
확- 털석-
[하..하..하..]
[...제 안에 들어와요 절 완전한 당신껄로 만들어주세요. 귀여운 저의 주인님.]
난 파이를 쓰려 뜨려 내몸과 함께 쓰러졌다. 그리곤 파이의 두 미끈하고 쭉 뻗어 있는 다리를 내 두손으로 양쪽으로 벌렸다.
[네..너..넣을게요.. 읏!]
푹-
[흑! 아.! 아아....드디어..흑!]
내 자지를 파이의 보지에 맞추어 넣었다. 처음이라 좀 해매이긴 했지만 파이가 잘 인도해 주어서 쉽게 넣을 수 있었다. 내 자지가 파이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으나 곧 무언가에 막혔다. 하지만 난 상관하지 않고 힘을 주어 내 자지 뿌리 까지 넣어 버렸다. 파이도 흥분을 해서 애액이 많이 나와 있어 쉽게 들어 간것도 한목 했다. 파이의 질 안쪽은 깍조여서 자지가 끊어 질거 같았다.
[우... 꽉조여..]
[하...학..하..]
[움직일게요..]
[하..네..읏!]
쯔걱- 쯔-걱 즙- 즙 즙!
난 점점 허리를 흔들어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이 그리고 자동차가 기어 바꾸듯이 내허리 흔드는 속도를 높여갔다.
[앗! 응...하...학!응!흣!학 아파... 읏! 하..미쳐..응..학!흣!흑!]
[헉! 헉!헉! 흣!흐- 읏! 헉! 하! 읏!]
안좁은 방 안이 달뜬 신음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찾다. 아까 한번 사정해서인지 아까보단 오래 갔다. 하지만 난 곧 사정할 기분이들 었다.
[헉! 아...나..학! 사...쌀거 같...아요!헉!]
[앙..흐..응..흑! 싸주세요! 저에게 제 몸 속에 주인님의..학! 흐..읏! 거...것을! 앙!]
[싸..싸요! 흐-악!]
[네! 네-엣! 아!읏!]
난 결국 파이의 질내에 사정을 해 버렸다.
퓻- 찍-
[하....하....]
[헉....헉...헉..]
나와 파이의 연결된 부분에서 양이 많은지 조금씩 새어 나왔다.
털석-
난 파이의 위에 힘을 다해 쓰러졌다.
얼굴에 느껴지는 그녀의 거친 숨소리와 빠른 심장 고동소리가 내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그녀의 체향을 맡으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PART.3
몇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느껴져 오는 살이 마찰하며 느껴지는 기분좋은 부드러움에 난 살며시 눈을 떳다.
[잘 주무셨나요? 주인님? 빙긋]
[아.....!! 네....넷!!]
날 아래서 보듬듯이 감싸고 있던 한 여인이 보였다. 그것도 서로가 알몸 거기에 내 자지는 보란 듯이 그녀의 보지에 꽃혀 있다. 나로서는 무슨일이 벌어진지 몰라 한동한 멍해 있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니 아까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았... 미..미안해요!!]
확!
[........]
난 부랴부랴 그녀에게서 멀어졌다. 아까는 내가 이성을 잃어서 본능적으로 그녀를 대했지만 지금은 이성이 살아있는때라 현재상황이 부끄러워졌다.
[훗... 귀여우신분.... 아까는 그렇게 과격하시더니..]
[우...왓!! 무..무슨 말을!! 그..그땐.. 정말.. 제정신이..아니라..]
[호호홋!]
그녀는 내가 챙피해 하는걸 보구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있었다. 난 빨리 방 벽에 걸려있는 옷을 주섬주섬 입고 그녀의 앞에 앉을라고했다. 아니 앉지 못했다. 그녀는 아직도 옷을 입지 않고 전라의 상태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똑바로 그녀를 바라보질 못했다. 난 얼른 다시 벽에 걸린 티중 아무거나 잡아 그녀에게로 던져줬다.
[빠..빨리 입어요...]
[왜그래요? 부끄러우세요? 저랑 아까까지 그렇게 재미있게 놀았음에도?]
[아..아까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그러니 우선 옷을 입어요..]
[네.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난 내 등뒤로 들리는 옷을 입는소리가 꽤 야하단 생각을 했다. 스륵스륵하는 소리뿐이였지만. 내 머릿속으론 계속 상상이 되어서 내 아래쪽이 뻐근해짐을 느껴졌다.
[다...다입었어요?]
[............]
[저..저기요? 다입었어..요?]
[..........]
내가 두차례나 물어봤지만 대답이 없다. 그렇다고 뒤돌아 볼수도 없어 갈팡지팡하고있었다.
[저..저기요?]
슥- 뭉클-
[헉!!]
난 갑자기 느껴지는 등뒤의 물클하고 느껴지는 느낌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 입었어요. 주인님 훗. 이젠 뭘 할까요?]
[아... 아... 저기.. 손좀...하하...하..]
[에? 왜요? 왜 그래야 되죠? 전 이대로가 좋은데...]
[...........]
내가 등뒤에 느껴지는 느낌에 온몸이 경직이되서 나를 풀어달라 말했지만 자신이 좋다며 더욱 두손과 몸이 내 몸으로 엉겨온다. 그럴수록 느껴지는 감촉들과 향기.. 미칠것만 같았다.
[아!! 저..저기.. 잠시만요!!]
[네?]
난 갑자기 드는 의문들 때문에 큰소리를치며 그녀를 떨어뜨려놓고 질문을 할 요량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으며 눈을 맞추었다. 그녀의 키는 여자치곤 꽤 큰편이라 내가 거의 정면을 봐야할 정도였다. [주인공키175 파이171]
[대답해줘요! 당신은 누구?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이유는요? 그리고 왜 저랑 이런 관계를 만든거죠? 또 맨처음이랑 태도가 다른 이유는? 또.... 그 머리의 뿔은 뭐에요? 또 주인님이라뇨?!]
난 궁금한게 이성을 되찾자 한꺼번에 모두 튀어나와버렸다. 내가 말을 빨리하자 당황했는지 그녀는 눈을 크게 뜨며 날 바라본다.
[한 가지씩 물어 보세요 그 많은걸 어떻게 대답하라고... 하여튼 우선 제가 누군지 설명해드릴께요.. 전 인간들 말로는 마족이나 악마라 칭해요 아세요?]
[네? 악마요? 마족이요? 그..그 인간을 먹거나 유혹해서 지옥으로 떨어뜨린다는 그?]
[....... 하아... 무슨 말씀이세요? 악마와 마족이란건 속성이 어둠일뿐이에요 그리고 먼저 우리를 건드리지 않으면 우리도 가만히 있어요 단지 먼저 우릴 불러내거나 싫어해서 항상 우리가 악한것처럼 보이는거죠 따지고 보면 저희는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네......]
[말이 다른데로 셋네요 하여튼 전 그런 마족중에 흔히들 말하는 몽마 즉 서큐버스쪽에 속해요 아셨나요?]
[네...]
난 왠지 주늑이 들었다. 상대방이 악마.. 아니 마족이라 하니 왠지 겁이 나기 시작한것이였다. 그리고 계속되는 그녀의 대답.
[전 이 상자안에 봉인 되어있던 거에요. 언제가 지났는지 모르지만요. 그런데 아까 주인님이 절 풀어주신거죠.]
[아... 그렇군요.. 그럼.. 상자를 연사람이... 저이니깐 저를 주인님이라 부르는건가요?]
[아뇨. 만약 상자를 열기만 했다면 전 주인님의 정기를 갈취해 미라로 만들어 죽였을꺼에요. 제가 상자에 갇혀있는라 독이 오를때로 올랐기 때문이죠.]
[그럼.. 왜??]
[만약 그대로 있었음 전 주인님을 죽이고 마계로 돌아가거나 저를 갇웠던 마법사를 찾아서 죽이러 다녔을꺼에요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 못했던게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마법사가 절 봉인할 당시에 제 마력석을 함께 봉인한거에요.]
[마력석?]
[네. 우리 마족들은 심장이 없어요 대신 심장 역할을 하는 마력석이란 것이 있지요. 그런데 제가 마법사한테 잡힐 당시에 마법사가 마력석을 같이 놓아논거에요. 제가 나오자마자 주인님을 보았고 전 주인님을 해치려했지요 그런데 마침 마력석이 주인님의 손에 있던거에요. 우리 마족의 마력석은 마족의 생명이며 권위죠 그리고 마력석이 없으면 마족은 마족이 아니에요. 여기서 문제는 마법사가 마력석에 저주를 건거에요. 그저주는 종속의 저주.. 전 주인님에게 종속될 수밖에 없었어요.]
[아..... 그렇군요 그럼 당신은 악마고... 나한테 종속이 榮募?건가요?]
[네.]
[절... 죽이지 않는거죠 그럼?]
[네 빙긋]
[휴~ 그렇군요.. 다행이에요.. 그럼 당신은 악마군요]
난 이비현실 적인 일이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우선은 앞에 있는 여자는 내 노예란다. 거기에 엄청난 미녀. 점점 상황이 정리가 되자 난 파이를 살펴보았다. 이제보니 내가준 티만 위에 입고 아래는 아무것도 안입었다. 거기에 가슴부분은 노브라라 젓꼭지가 그대로 튀어 나와서 내 가슴을 뛰게 한다.
[그..그럼 제 노예라 했죠?]
[네.]
[뭐든.. 제가 시키는거 다해요?]
[네 빙긋]
[저...저기.. 그럼.. 제가 당신하고 자도.. 괜찮은건가요?]
[잠자리 시중 말인가요? 걱정마세요 주인님이 만족하실때까지 절 안으셔도 되요.]
[아.... 정말인가요?]
[네. 아... 전 주인님에 노예에요 그러니 말을 높이시지 않아도 됩니다.]
[아...네... 아니. 응...]
음 우선 생각해보니 내앞에 있는 파이는 무언가 이세상 사람 같지 않게 생겼다. 이대로 다른사람이 파이를 보면 조금 곤란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저기.. 파..이?]
[네]
[음... 악마니깐 모습을 바꿀수도있어? 그 뭐시냐 지금 모습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거든..]
[아 그런가요? 음.. 그럼 어떻게 변하면 되나요? 주인님께서 말씀해주세요]
[응? 내가 말해도되?]
[네 물론이에요]
[음 그럼 그냥 우선 뿔은좀 안보이면 좋을거같아 그리고 머리카락색하고 눈색깔도 검은색을 바뀌면 될꺼같아.]
[음 그것만으로 괜찮으세요?]
[응? 아 그정도면 되]
[네 잠시만요.]
츠츠츳
파이가 말을 끝내자 점점 파이의 머리카락색깔과 눈색깔이 물감 번지듯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거기에 뿔은 점점 작아져서 머리안으로 들어가는 듯 보였다. 그렇게 되자 파이는 겉보기에는 보통사람하고 많이 차이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보통사람이 아니라 너무 예쁜 여자로 변했다. 얼굴에 흐르는 색기하며 섹시한 몸매 다른사람들이 보면 아주 넉을보며 바라볼 것이 분명했다.
[헤~ 이렇게 변하니깐 좋다..]
[주인님이 좋아하신다니 저도 기뻐요.]
포옥~
내가 좋다고 말하자 파이도 좋다며 날 안는다. 안으면서 느껴지는 파이의 육감적인 젓가슴의 느낌에 내 자지는 힘차게 위로 솟구쳐서 파이의 다리에 닿았다.
[어머? 후훗 주인님도 기운도 좋으셔라..]
[아..... 그게... 내가 한창이다 보니깐...]
[후훗 숨기실 필요 없어요 전... 기쁘니깐요 전 주인님의 것이니 주인님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오히려 전 주인님이 절 필요로 하시는게 좋으니깐요.]
[으..응 그..럼 부탁할게..]
[네 주인님 그럼.]
쪽~ 쪼옥~ 쪽~
내가 허락하자 파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술과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온다. 그리고 파이의 입술이 벌어지며 내입술을 비집고 들어오는 한덩어리의 살덩어리.. 바로 혀였다. 내 입술을 비집고 들어온 혀는 마치 제집인 마냥 내 입속을 마구 헤집으면서 내임을 뱀처럼 감겨왔다. 나도 내혀로 파이의 혀를 맞아 같이 감겨갔다. 서서히 파이와 난 흥분해갔고 파이는 입고있던 티도 벋어버렸다. 나또한 벚으려하자 파이가 제지했다.
[제가... 벚겨 드릴께요 주인님...하....]
[응...... 좋아.. 벋겨줘....]
스륵.... 슥... 스륵.... 철컥. 슥...
파이는 내가 입고있던 티와 청바지를 천천히 벚겨내었다. 그리고 티를 벋긴후 천천히 내 젓꼭지를 혀로 얘무하며 아래로 내려가 내 청바지를 벚겼다.
[하... 주인님... 주인님의 이것 좋아요... ]
[하...으... 나도... 파이가 좋아...]
파이가 내 바지를 벚기자 내 자지가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 나왔다. 급한김에 속옷도 안입고 바지를 입어서 바지를 벚자마자 내 자지가 들어났다. 파이는 소중한 보물인냥 내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쥔후 서서히 자신의 입으로 내 자지를 가져갔다.
?. 쯔읍 ?
[으....... 하.....]
파이가 내 자지를 물고 앞뒤로 빨기 시작하자 점점 난 흥분이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으..... 미칠거 같아.. 파이.... ]
[?... ?.. 하... 조금만... 조금만 참으세요 주인님..]
[하...으..응]
파이는 능숙하게 내 자지를 빨다가 내가 참지 못하겠는걸 알자 빠는걸 그만두고 살살 내 자지밑의 두구슬을 살살 혀로 ?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흥분이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내 두구슬을 ?는 혀는 내 성감대를 하나하나 ?고있어서 자지의 팽팽함은 줄지를않았다.
[음..... 좋아 파이..으... 나올거 같아...]
난 점점 절정에 다가오는걸 느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빠른거 같았다.
[하... 제 입에다가해주세요. 맛있는걸 저한테주세요 주인님..?]
[읏... 간다!! 하...읏!!]
퓨퓻~ ?!
내 정액이 파이의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파이는 맛있는걸 먹듯 내 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꿀꺽! 하.... 맛있어요.. 주인님의 것..]
[하.... 좋아... 너무... 하.. 미안하네. 너무 빠른가?]
[아니에요. 주인님 주인님이 만족 하신다면 전 상관 없어요. 빙긋.]
[음..... 이번엔 내가 해줄게 누워봐.]
[네? 네... ]
난 내가너무 빨리 싼것같아 미안하고 파이가 고마워서 나도 포르노에서나 본걸 한번 해볼 요량으로 파이를 자리에 또慧?
[음.. 쪽... ? 하.... 어때?]
[읏! 하.. 응..앙... 주인님 간지러워요.. ]
내가 목덜미부터 내 혀로 살살 얘무하자 파이가 간지러워한다. 난 내 혀로 파이의 몸의 구석구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두손도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는걸 잊진않았다. 내손과 혀가 특정 부위에 지나갈때마다 파이가 움찔 거리거나 신음을 삼킨다. 아마도 성감대인듯했다.
[하.... 여긴가? 음.... 쪽!]
[핫!! 거..거긴..!!응!!]
내가 성감인듯한 허벅지의 안쪽을 내 혀로 ?자 파이가 신음을 삼킨다. 난 더욱 용기를 내어서 점점 안쪽으로 머리를 파고든다. 안쪽에는 홍수가 난듯하게 물이 철철 흘러 넘치는 계곡이 날 반겼다.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였다. 아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어보질 못했기에 처음 보는 것이다. 난 파이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린후 입을 갖다 댔다. 그리고 혀로 주위를 살살 ?기 시작했다.
[흑!! 앙... 주인님...하....앙... 거...긴..!!]
[?... 할짝!! ? 하.... 맛있어... 파이의 보지...]
[앙..조..좋아요.. 주인님이 좋다니...읏!!]
파이의 보지는 내 혀가 닿자 더욱더 많은 보짓물을 내었다.
[하... 파이...의 보지.. 하...즙!! 하....]
[읏!! 주..주인님.. 응.....하.. 이..이상해...질거 같아요 주인님.. 앙..]
파이가 점점 흥분해서 스스로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젓을 잡고 이리저리 주무르기 시작한다. 흥분이 고조되자 스스로도 참기 힘든듯했다. 나도 점점 흥분하는 파이를 보자 다시 기운을 차렸는지 내 자지도 끊어질 듯 일어섰다.
[앙..... 주....인님. 제발...... 제발 넣어주세요......하...... 미칠거 같아요 주인님..]
[후.... 알았어 이제...... 넣을께..... 후....]
파이가 애원을 하자 난 우선 정자세로 있는 파이의 다리를 한쪽을 들어 내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파이를 옆으로 누운후 난 내 자지를 파이의 보지에 맞추었다. 전에 봤던 포르노에서 본 체위였다.
[흑!! 아..아아..... 주인님의 것 아.... 주인님... 어서..!!]
[자... 넣는다. 흣!! ]
푹! 푹!푹! 찌걱!!?!찍! 푹푹푹!
[흣!!학!학학학! 흑!!흣!! 앗!! 주...! 인..!!님... 앗!! 흑!! 학!!]
[헉헉헉!! 훅!! 훅!!]
난 그대로 허리에 힘을주어 파이의 보지를 내자지로 꽤뚫었다. 보지에 이미 많은 물이나와서 내 자지는 거부감 없이 파이의 보지에 들어갔다.
푹푹푹! 찌걱 찌걱! 팡!팡! 푹!!
[허억!! 헉!! 흣!!헉!! 헉!!]
[아...흣!! 학!! 앙!! 응!!]
허리의 리듬에따라 파이와 나도 신음을 냈고 파이는 상체를 일으켜 내몸에 얽혀와 내입술을 찾았다. 내입술과 파이의 입술이 닿고 혀와혀가 닿아서 서로 g혔다. 그와중에도 난 허리를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해서 점점 난 절정으로 가고있었다.
[으....흣!! 이제....나.. 한계야...... 으....]
[학!! 주...인님..... 하..악!! 주인님의것... 제안에 싸주세요.!! 학!! 모두..!! 많이!! 학!!]
[윽!! 이제.... 싸!! 으..윽!!]
퓨퓨퓨?!! ?!!
난 허리를 움직이다가 절정이 다가왔고 그순간 난 자지를 파이의 보지에서 뺐다. 그러자 내 자지에서 정액이 나와 파이의 몸에 뿌려졌다.
[하...하....하........... ]
[흐응.... 주...인님.....하..... 주인님의..... 정액.... 하..... 맛있은......정액...]
파이는 내 정액이 자신의 배에 뿌려지자 맛있는듯 손으로 떠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먹었다.
[하....학......하....]
내 방에는 요상한 비릿한 내음과 파이와 나의 지친 숨소리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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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에러로 사역마 전편을 다 지워졌나 보네요 한꺼번에 올립니다. 1-3편정도 됩니다.. ㅡ.ㅡ;;
글쓰는게 꽤 어렵네요......ㅠ.ㅠ
내이름 마주형 내나이 24...아니.. 25이였던가? 참.. 할말 없다.. 자기 나이도 기억 못한다니.. 하여튼 그정도 나이를 먹었다.. 난 고등학교를 마치고 곧바로 군대로 자원입대를 했다. 2년여를 복무하고 제대후 난 할 거 없이 그저 노는 백수로만 있었다. 컴퓨터로 그저 게임이나 이것저것 건들고 이리저리 웹서핑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다가 부모님의 눈치에 난 나가 살기를 결심해서 반지하 7평이 겨우 넘는 단칸방에 세를 들어 들어갔다. 우선은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고있었다. 물론 컴퓨터로 웹서핑이나 게임을 하는 건 그만두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도 pc방이나 만화책방 이런 곳을 전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사는 이 단칸방의 한 구석 벽면에 나도 모르게 팔꿈치로 쳤었다. 그것도 자닥가 우연히 친 것이다. 집이 좁은 만큼 잘 때 뒤척이다가 모르고 벽을 친 것이다. 내가 힘이 과했는지 아니면 벽이 약한건지 벽이 퍽! 소리와 함께 벽지를 발랐음에도 움푹 들어가 버린 것이다. 난 깜짝놀라 일어나 보았고 거기에는 작은 공간과 작은 쪽지가 반듯히 접혀놓여있었다. 난 그 쪽지를 펴보았고 그쪽지에는 당황한 글씨로 무언가가 적혀있었다. 난 그게 무언지 기억이 안났다. 그저 멍~해져서 컴퓨터를 키고 무작정 인터넷의 익스플로어에 주소를 임력한 듯 했다. 그리곤.... 이상한 가계...
정신이 없다. 지금은 또 무어란 말인가 그 이상한 가계는 보란 듯이 사라지고 공터만 남았다. 그저 내손에는 오래되고 이상한 나무상자와 달랑 쪽지 한 장이 전부이다.
[에취!! 으.... 추워]
음.. 그러고 보니 아직은 추운 1월이다. 우선은 집이 멀지 않으니 빨리 집에 가야겠다. 그러고보니 난 집에 있던 복장 런닝에 츄리닝이 다였다. 이살인적인 추위에 벌벌 떨 수밖에 없다.
[으... 흐... 빨리 가자.. 빨리!!]
난 몸을 움츠려 떨며 집으로 향했다.
집앞에 도착을 했다.
철컹!!철컹!! 철컹!! 철컹!!
집 바로뒤로 전철이 지나다닌다. 정말... 시끄럽다 가끔 KTX가 지나가면 집이 꼭 무너질 듯이 흔들린다. 처음 왔을때는 그런거 때문에 잠도 못잤지만 이제는 익숙할뿐이다. 오히려 진동 안마라고 생각하고 무시할뿐이다. 난 막 대문을 지나갈때였다.
[이봐 마학생!!]
[윽!!]
음.. 이찢어지는 고음 주인 아주머니군...
[아.. 아주머니.. 하하하...]
[늦은 시각에 어딜 그렇게 쏘다니다와? 응?]
[하하하하....]
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이놈의 주인아줌마는 무슨놈의 기차를 삶아먹었나 목소리가 거의 소프라노다..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신경을 긁는 그런 목소리 말이다. 하긴 그것 말고도 내가 피하는 이유가 따로 있긴 하다.. 바로..
[집세는 언제 줄 거야?]
이거다.. 집세... 요 며칠간 이 이유 때문에 주인아줌마를 피해 다녔다. 하지만 그게 오늘 딱 걸린거다..
[하하하.. 그게... 고..곧..]
[아! 언제 줄거냐고!!]
[윽!!]
난 그 귀가 찢어질 듯한 목소리에 기가 죽어 고개를 내릴 뿐 이였다.
[하하.. 어떻게든 요번주내로 드릴께요 그러니 뭐라 하시지 말아요 아주머니]
[요번주야!! 요번주!! 벌써 세달치 밀렸다고!! 그러니 요번주 내로 꼭 달라고! 나도 자선 사업 하는거 아니니 그리알아!! 흥!!]
음.. 지금 이 상황을 보면 꼭 내가 극빈자 같은 상황처럼 보인다. 아.. 맞구나 극빈자..
[에휴... 내일 부모님한테나 가봐야할까? 이거.. 안그러면 쫓겨나게 생겻네..]
말은 그렇게했지만 그게또 쉽지만은 않다. 집에 손벌리기도 미안하다. 항상 얻어먹기만하고 정말 아들노릇도 못하고. 이럴때는 항상 내가 초라해진다.
철컥!! 끼끼끼---익-
문에 기름칠좀 해야될듯하다 무슨놈의 문이 비명을 그렇게 지르는지 지 집주인닮았다.
[젠장!!]
그렇게 입으로 말로나마 성을 내니 기분이 좀 가라앉혔다.
[휴..... 어떻게 한다..?]
항상 보는 그 썰렁한 광경이 날 반겼다. 조그마한 단칸방에 컴퓨터한대와 냉장고 한대 그리고 어질러져있는 방 이불도 안개어있다. 하긴 개어놓을 틈도 없었지... 아니 어차피 개어논적도 없으니뭐 상관 없을라나? 후후
털썩!
난 다른걸 생각하는걸 뒤로 미루고 그저 자리에 쓰러지듯이 누웠다. 모든게 귀찮았다. 오늘은 참 이상한 하루였다....아니... 밤이였다....
다음날 아침도 아닌 거의 점심 무렵에야 난 일어날 수 있었다.
[으..... 어제 밖에 나간거 때문에 감기가 들린건가?]
온몸이 쑤시고 머리가 아파왔다. 으.... 더누워 잘까? 난 어질어질한 머리를 붙잡고 있을때 내눈에 보이는게 있었다. 그건 어제 바로 이상한 경험을 갖게 해준 나무상자 난 누워 있는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켜서 앉은다음 그 상자를 집어 자세히 관찰해 보았다.
상자에는 부적 하나가 붙어있는데 부적에는 이상한 글씨가 가득 써있었다. 그렇다고 강시영화에서 나올법한 그런 한자는 아니였다.
찌찌찌찍! 찍!
덜컥!
난 우선 부적을 손톱으로 ?은후 상자를 열어보앗다. 상자를 열어보자 상자 안에는 보석처럼 무엇인가 가운데 다소곳이 놓여있었다. 동그랗고 하얀 난 그걸 들어서 내 눈에 가까이 바라 보앗지만 무었인지 몰랐다. 돌맹이처럼 생긴것도 같고 또 돌맹이라고 하기에는 표면이 너무 하얗고 매끄러웠다. 난 조심히보다가 상자안을 조사해보았다. 하지만 허탕이였다. 상자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이 하얀돌만이 있을 뿐이였다.
[이게... 무얼까? 참.. 나.. 무슨 보석도 아닌게 말야.. 아... 몰라몰라. 썅.. 컴퓨터나해야지]
난 머리가 복잡해지자 돌맹이를 그냥 아무데다 던져놓구 컴퓨터를 하기위해 일어섰다.
웅-- 우우우우웅!!
[큭!! 뭐...뭐야!!]
난 갑자기 울리는 이상한 음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무었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찼다. 윗집 주인 아줌마의 목소리는 상대도 안되는 그런 소리였다.
웅!! 우웅!! 웅!! 촤!! 촤촤촤!!
난 그 소리의 원흉이 곧 상자임을 알아보았다. 상자안에선 엄청난 빛무리가 쏟아지고 있었고 엄청난 소리가 울려퍼지고 잇었다. 그 엄청난 소리에 귀가 멀어버릴거 같았고 빛에 눈이 멀어버릴거 같았다.
슈----
[으....]
난 점차 줄어드는 빛과 소음으로 방안을 둘러보았다. 방안에는 크게 달라진게 없었다. 그저.. 이상한 한여인이 나타난것만 빼곤!!
[헉!! 누... 누구??]
난 깜짝 놀라 물었다. 상자를 열자 이상한 여자가 나타난 것이다.
여자는 아무것도 입지를 않았고 머리칼은 ?빛이라생각할만큼 붉었다. 그리고 살결은 하얗고 보드라워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순간 멍~ 해질만큼 미인이였다. 하지만 난 그저 멍해질수도 없는게 그녀에게선 인간으로선 없어야할게 있었다. 그건 바로 머리에난 두개의 뿔.. 마치 산양의 뿔마냥 둥글게 말아나있는 뿔은 그녀가 인간이 아니라는걸 내게 말해주고잇엇다.
[후우..... 드디어인가? 후후후후후... 오호호호호호]
[윽!!]
그녀가 눈을 뜨자 그녀의 눈에선 죽음의 기운이 느껴졌다. 아니 그녀의 눈을 보면 마치 내가 고양이 앞의 생쥐처럼 아무것도 할수없엇다...
[니가..... 니가 날 꺼내 준 인간인가? 깔깔깔 좋아좋아!! 너무 좋아!! 도데체 몇 년만의 세상인지 모르겠다니깐!! 오호호호호 오랜만의 인간이라..... 호호.. 우선 배가 고프니 식사전에 입가심으로 괜찮겠군..]
[에? 무슨?]
슥..
그녀가 내게 다가온다. 왜인지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저런 미녀가 나한테 다가오는데도 난 즐겁지가 않았다. 그저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가길 빌뿐이였다. 그녀가 무서웠다. 그녀가 무척이나 싫었다. 미칠것만 같다. 아니 이미 미친거일지도 몰랐다.
[호호... 자... 나를 꺼내준 보답으로 널 맛있게 먹어주마.. 호호호]
[으...윽.. 시...읍!!]
쪼옥!! 쪽! ?!
미녀가 나한테 키스를 했다. 너무나 찐한 키스 그녀의 입술이 그녀의 혀가 내 목구멍을 헤집는다. 하지만 난 이게 너무나도 무섭고 싫다. 왜그럴까... 점점 힘이 빠져나간다. 아니 내가 점점 죽어간다는게 정답이다. 흐려가는 의식... 점점 눈앞이 캄캄해진다. 문득 왼쪽손에 잡히는게 있다.. 뭐지?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느껴진다. 그리고난.. 정신을 잃었다.
part.2
얼마나 정신을 잃은것일까? 난 밀려오는 두통에 정신을 차렸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평소의 내 집의 천장이였다. 잠에서 깨어난것인줄 알고 난 몸을 일으키려했다 그런데 일어날수가 없다.. 왜지?
[으...응...]
[헙!!]
난 놀라 부르짖으려던 내 입을 내손으로 막았다. 내가 움직일 수 없었던 건 내 몸 위에 한 여자가 포개어져 있었기 때문 이였다. 무슨 일이 벌어 진 것이지? 도대체? 음... 생각해보니 기억난다. 분명히 상자 안 에서 이상한 여자가 나타나서 날 덥쳤고 난 이상하게 힘이 빠졌다. 그리고 내 몸들이 이상하게 축 늘어지는 게 죽는 게 아닌가 생각 했었다. 그..그럼? 내 위에 누워 있는 사람이.. 그 여자?
[으...]
난 살며시 내 위에 누워 있는 여자를 잠에서 깨지 않게 살며시 비개와 내 몸을 바꿔치기했다. 다행이도 여자는 완전히[?] 내 몸에 포개어져 있던 게 아니라 그저 상체만 내 배에 비고 누워 있던 지라 쉽게 몸을 뺄 수 있었다. 그리고 난 내 이불위에 쓰러져 자는 여자를 위에서 보았다. 정말 이 여자는 육감적인 몸을 갖고 있었다. 거기에 염색을 했는지 원래 그런지 정말 머리카락이 빨갛다. 거기에 머리윤기가 비달어쩌구는 저리가라다. 문득 난 그녀를 보다가 서서히 일어서는 내 분신을 느꼈다. 당연한거지만 엄청난 미녀가 그것도 알몸으로 자신의 이부자리에 누워있는데 자신의 그게 안선다면 그건 정말 부처다. 그래도 난 왜인지 그녀를 만질 엄두가 안났다. 기억이 끊기기 전의 그 살기가 날 무섭게 만들었다. 난 그녀가 깨어날때까지 그저 구석에 처 밖혀 있을 뿐 이였다.
[ 흐...음..으..음..]
슥-
움찔!
가끔씩 그녀가 뒤척일때마다 난 움찔하며 놀라 지래 겁먹었다. 왜그런지 자꾸 겁이 났다. 한시라도 빨리 그녀가 나가주길 빌었다. 아니 내가 도망가고 싶었다. 하지만... 내발은 왜인지 떨어지질 않았다. 아니 힘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맞다. 피로해서 다시 자고 싶지만 그건 더위험했다. 아까처럼 날 덥치면[?] 위험했기 때문이다. 정신 차리고 반항 하던지 해야 한다. 그런다고 무슨 뾰족한 방법도 있는게 아니지만 그렇게 난 머릿속에서 여러 가지로 머리가 복잡해질쯤이였다.
[으..음?]
벌떡!!
[헉!!]
갑자기 잘 자던 그녀가 일어났다. 밀어닥치는 무서움.. 하지만 그녀의 아름답고 육감적인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여지자 무서움을 느끼면서도 나의 그것은 서서히 고개를 바짝 들고있었다.
[응? 아!]
흠짓!!
그녀가 날 가리킨다. 온몸에 땀까지 나기 시작한다..
[거기서 뭐하시는 거죠?]
흠짓!!
[.......]
아.. 또 놀라고 말앗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놀란다... 젠장.. 그런데 아까와는 무언가 틀리다. 눈빛또한 틀리다. 아까는 무언가를 난도질할듯한 눈이라면 지금은 무슨 여신과도 비슷한 순수한 눈빛이다.. 순간 헷갈린다. 아까 그같은 여자 맞는지 의심간다. 분명히 머리에 저 뿔달리고 붉은 머리에 나신.......!!!!
[읍!!!!! 으..으!! 쪽!! 쪽! ?!!쯔.....읍!! 하.......하..]
[하........... 훗!]
아까 그여자 맞다. 아까 그키스 와똑같은 키스니깐. 느낌도 같고 하지만 아까완 또 틀리다. 아까는 무언가. 싫은 느낌에 정말 내가 죽어간다는 느낌이 물신 드는 그런 느낌이지만 지금의 키스는... 마치..... 여신과의 키스를 한 듯 엄청 좋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나와 키스를 하고 난후 입술을 때고 날 바라보는 눈빛이란... 정말 미치게 안아주지 않고는 못배길 그런 표정이였다. 하지만 난 마지막 인내심을 발휘하면서 그녀를 떨어뜨렸다.
[?]
의문스럽게 날 바라보는 그녀..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본다.
[아까..... 날 죽일 라고 했나요?]
[??]
난 용기 내어 물어본다. 아까 정말로 내가 죽을 뻔 한거...... 그게 궁금했다.. 아니... 듣고 싶었다. 하지만 여자는 뭘 물어보는 건지 모르겠다면 갸웃거린다...
[아!!! 아. 아까 말하는거에요?]
[네? 아네.. 아까.... 그.. 있잖아요.. 방금 저랑 한거..]
난 얼굴이 붉어지는 걸 느꼈다. 여자랑 키스는 많이 해보질 못했다. 물론 난 여자랑도 자보질 못한 쑥맥 이였던 것이다.
[당연히 그대로 있었으면 죽었겠죠?]
[네? 뭐라고요? 다시 한번만....]
[죽었을 거라구요 그때 그대로 있었으면 방긋]
방긋 웃으며 말하고 있지만 왠지 소름 돋는다 죽었을 거라니.... 남 일처럼 말한다. 왠지 모르게 다시 이 여자가 무서워지고 있었다.
[후........ 하...... 우..우선 당신은 누구죠? 왜 갑자기 저 상자에서 나타났나요?]
난 우선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우선 내앞에 있는 여자의 정체를 알아야했다.
[이름을 말해줘요]
[뭐?]
[이름이요 제 이름]
[이름을 지어 달라는 거야?]
[네 빙긋-]
나는 당황스러웠다. 방금 전 까지 날 죽이려던 여자가 갑자기 이름이라니?
우선 당신이 무언지 말해요
[이름 이름부터 지어줘요 그게 먼저에요]
[음....]
황당했다 하지만 마냥 멍~하니 있을 수 없다 그때 내 눈에 띈 건 어제 빌려와서 보다만 만화책 이였다.
제목은 3X3EYES.....(죄송합니다.. 마땅히 작명센스가 없어.. 정말로 제옆에 있던 만화책을 뒤져 씁니다...ㅡ.ㅡ;)
[파....파이.....]
[파파이?]
[아니....파이 그게 니 이름이야]
[파이? 파이......]
[웅~팟!]
갑자기 강렬하지 않지만 밝은 빛이 그녀로부터 나왔다. 빛이 사라진 후 보니 그녀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목에 왠 쇠고랑을 차고 있었다.. 마치 로마영화에서나 나오는 노예들이 목에하는 그런 쇠고랑 이였다.
와락!
[흡! 저...저기 갑자기 이러시면...]
[주인님 ]
[네?]
[주인님.. 제 하나뿐이고 소중한 주인님]
황당함의 극치! 갑자기 주인님 이란다 정신이 없다. 이 여자가 지금 장난 하는 거 같았다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하지만 황당한 마음과는 달리 내 몸은 정직했다 알몸의 여자가 나에게 달라붙어 묘한 향기와
부드러운 살결을 내 몸 의 부분 부분에 닿자 내 분신이 고개를 쳐들어서 난 민망함의 극치를 달렸다 난 이때까지 여자하고 육체관계 즉 섹스 까지 가본적이 없었다. 손잡고 키스한번 해 본게 내 여자 경험이 다였다. 한 마디로 숫총각이란 말 이였다 그러니 이런 여자 알몸에 더욱더 잘 반응 한 것이다 거기다가 여자의 얼굴은 영화에서나 볼수 있고 몸매도 쫙 빠져 나의 고통 은 배로 느는 상황 이였다.
[저기... 당시.. 당신이 누군지 설명 해 달라니 깐요! 으악 어딜 더듬어요! ]
[아직... ]
[네?]
[아직 해야 될게 있어요.]
[뭐..뭐요?]
[계약의 마지막. 주인님의 존재를 내게 각인 시키는 일이며 날 종속 시키는 마지막
인증 그리고...]
쪽- 쪼옥 쪽..
그녀의 몽롱하고 사람의 마음을 가라앉게 만드는 목소리가 날 편안하고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곤 이어지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키스는 나의 이성을 죽이고 본능대로 하라고 부채질을 했다.
[하...나 파이 의 몸으로 주인님께 봉사하는 첫 시작 하... 부디 즐겁기를...나의 사랑스런 주인님이여. 쪽. 쪼-옥 쯔 -읍즙 음. ..하...]
[읍...음.. 헉! 으..]
난 감미로운 여인의 말과 키스로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았다. 일단 본능이 이성을 누르자 나의 몸은 거침이 없이 상대방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 했다. 난 입고 있던 옷도 ?다시피 벚어 버렀다. 어차피 입고 있던 것도 반팔티에 츄리닝이 다여서 금방 벋었다.
[음...아 ...]
[후... 하...]
[음 서둘지 마세요. 가만히...]
파이 는 흥분해서 내 서툴고 거친 손길을 말린후 처음에는 키스부터 시작으로 천천히 아래쪽 으로 목을 거쳐 아랫배 까지 입술로 얘무 해 나갔다.
[하...으 미칠거 같아...]
일 직선 으로 내려 가는 야릇하고 기이한 느낌에 난 내가 뭐라 하는지도 모른체 배부분을 얘무하는 그녀의 머리만 초조하게 바라 보고 있었다.
[으....]
[기분... 좋아요?]
[으...응]
[별루인거 같은데요? ]
[아... 아니에요!! 너..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난 그녀의 장난에 난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크게 소리쳤다.
[후훗 귀여워요... 나의 순진한 주인님 그럼..]
파이가 살며시 웃는다. 그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며 자극 적 이여서 입안이 바짝바짝 말라 온다. 그녀는 내 배 주위를 혀로 농락 하다가 이내 더욱 아래로 내려간다. 그럴수록 내 그것은 성이 나서 고개를 바짝 쳐든다. 이젠 너무 발기 되어서 끊어 질 거 같았다.
[헉!! 학! 으...]
음..? 쯔 웁 ? 즈읍 음 하... 음.. ?..
그녀의 능숙하고 저돌적이게 나의 분신을
?고 빨았다. 처음 접하는 느낌 이였다.
마치 내 척추를 타고 번개가 내려 친듯한 그런 짜릿한 느낌 이였다. 나도 모르게 내손은 파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 으.. 모..몰라 미칠거같아.. 윽.. 아..안되.. 윽!!]
꿀꺽 꿀꺽.꿀꺽.
[으...미..미안..해요..]
빙긋 도리도리
난 처음 느끼는 느낌에 예상치 못하게 너무 빨리 분출 하였다. 내 그것을 물고 빨고 있던 파이는 갑자기 사정된 걸 흐르지 않도록 능숙하게 목구멍 속으로 넘겼다.
내가 미안해 사과하자 많이 삼키고도 많이 나왔는지 아직 입에 남아 있는 모양 이다.대답을 못하고 웃으며 도리질을 한다.
내 정액을 머금고 웃는 모습이 너무 뇌쇠적인 모습이였다.
[하...훗 그렇게 미안할 필요 없어요. 제가 좋아서 한거니 깐요 활짝-]
파이가 내 정액을 다 삼키고 날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나에게 말하며 웃는다. 다시금 이어나는 욕정...
확- 털석-
[하..하..하..]
[...제 안에 들어와요 절 완전한 당신껄로 만들어주세요. 귀여운 저의 주인님.]
난 파이를 쓰려 뜨려 내몸과 함께 쓰러졌다. 그리곤 파이의 두 미끈하고 쭉 뻗어 있는 다리를 내 두손으로 양쪽으로 벌렸다.
[네..너..넣을게요.. 읏!]
푹-
[흑! 아.! 아아....드디어..흑!]
내 자지를 파이의 보지에 맞추어 넣었다. 처음이라 좀 해매이긴 했지만 파이가 잘 인도해 주어서 쉽게 넣을 수 있었다. 내 자지가 파이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으나 곧 무언가에 막혔다. 하지만 난 상관하지 않고 힘을 주어 내 자지 뿌리 까지 넣어 버렸다. 파이도 흥분을 해서 애액이 많이 나와 있어 쉽게 들어 간것도 한목 했다. 파이의 질 안쪽은 깍조여서 자지가 끊어 질거 같았다.
[우... 꽉조여..]
[하...학..하..]
[움직일게요..]
[하..네..읏!]
쯔걱- 쯔-걱 즙- 즙 즙!
난 점점 허리를 흔들어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이 그리고 자동차가 기어 바꾸듯이 내허리 흔드는 속도를 높여갔다.
[앗! 응...하...학!응!흣!학 아파... 읏! 하..미쳐..응..학!흣!흑!]
[헉! 헉!헉! 흣!흐- 읏! 헉! 하! 읏!]
안좁은 방 안이 달뜬 신음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찾다. 아까 한번 사정해서인지 아까보단 오래 갔다. 하지만 난 곧 사정할 기분이들 었다.
[헉! 아...나..학! 사...쌀거 같...아요!헉!]
[앙..흐..응..흑! 싸주세요! 저에게 제 몸 속에 주인님의..학! 흐..읏! 거...것을! 앙!]
[싸..싸요! 흐-악!]
[네! 네-엣! 아!읏!]
난 결국 파이의 질내에 사정을 해 버렸다.
퓻- 찍-
[하....하....]
[헉....헉...헉..]
나와 파이의 연결된 부분에서 양이 많은지 조금씩 새어 나왔다.
털석-
난 파이의 위에 힘을 다해 쓰러졌다.
얼굴에 느껴지는 그녀의 거친 숨소리와 빠른 심장 고동소리가 내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그녀의 체향을 맡으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PART.3
몇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느껴져 오는 살이 마찰하며 느껴지는 기분좋은 부드러움에 난 살며시 눈을 떳다.
[잘 주무셨나요? 주인님? 빙긋]
[아.....!! 네....넷!!]
날 아래서 보듬듯이 감싸고 있던 한 여인이 보였다. 그것도 서로가 알몸 거기에 내 자지는 보란 듯이 그녀의 보지에 꽃혀 있다. 나로서는 무슨일이 벌어진지 몰라 한동한 멍해 있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니 아까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았... 미..미안해요!!]
확!
[........]
난 부랴부랴 그녀에게서 멀어졌다. 아까는 내가 이성을 잃어서 본능적으로 그녀를 대했지만 지금은 이성이 살아있는때라 현재상황이 부끄러워졌다.
[훗... 귀여우신분.... 아까는 그렇게 과격하시더니..]
[우...왓!! 무..무슨 말을!! 그..그땐.. 정말.. 제정신이..아니라..]
[호호홋!]
그녀는 내가 챙피해 하는걸 보구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있었다. 난 빨리 방 벽에 걸려있는 옷을 주섬주섬 입고 그녀의 앞에 앉을라고했다. 아니 앉지 못했다. 그녀는 아직도 옷을 입지 않고 전라의 상태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똑바로 그녀를 바라보질 못했다. 난 얼른 다시 벽에 걸린 티중 아무거나 잡아 그녀에게로 던져줬다.
[빠..빨리 입어요...]
[왜그래요? 부끄러우세요? 저랑 아까까지 그렇게 재미있게 놀았음에도?]
[아..아까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그러니 우선 옷을 입어요..]
[네.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난 내 등뒤로 들리는 옷을 입는소리가 꽤 야하단 생각을 했다. 스륵스륵하는 소리뿐이였지만. 내 머릿속으론 계속 상상이 되어서 내 아래쪽이 뻐근해짐을 느껴졌다.
[다...다입었어요?]
[............]
[저..저기요? 다입었어..요?]
[..........]
내가 두차례나 물어봤지만 대답이 없다. 그렇다고 뒤돌아 볼수도 없어 갈팡지팡하고있었다.
[저..저기요?]
슥- 뭉클-
[헉!!]
난 갑자기 느껴지는 등뒤의 물클하고 느껴지는 느낌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 입었어요. 주인님 훗. 이젠 뭘 할까요?]
[아... 아... 저기.. 손좀...하하...하..]
[에? 왜요? 왜 그래야 되죠? 전 이대로가 좋은데...]
[...........]
내가 등뒤에 느껴지는 느낌에 온몸이 경직이되서 나를 풀어달라 말했지만 자신이 좋다며 더욱 두손과 몸이 내 몸으로 엉겨온다. 그럴수록 느껴지는 감촉들과 향기.. 미칠것만 같았다.
[아!! 저..저기.. 잠시만요!!]
[네?]
난 갑자기 드는 의문들 때문에 큰소리를치며 그녀를 떨어뜨려놓고 질문을 할 요량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으며 눈을 맞추었다. 그녀의 키는 여자치곤 꽤 큰편이라 내가 거의 정면을 봐야할 정도였다. [주인공키175 파이171]
[대답해줘요! 당신은 누구?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이유는요? 그리고 왜 저랑 이런 관계를 만든거죠? 또 맨처음이랑 태도가 다른 이유는? 또.... 그 머리의 뿔은 뭐에요? 또 주인님이라뇨?!]
난 궁금한게 이성을 되찾자 한꺼번에 모두 튀어나와버렸다. 내가 말을 빨리하자 당황했는지 그녀는 눈을 크게 뜨며 날 바라본다.
[한 가지씩 물어 보세요 그 많은걸 어떻게 대답하라고... 하여튼 우선 제가 누군지 설명해드릴께요.. 전 인간들 말로는 마족이나 악마라 칭해요 아세요?]
[네? 악마요? 마족이요? 그..그 인간을 먹거나 유혹해서 지옥으로 떨어뜨린다는 그?]
[....... 하아... 무슨 말씀이세요? 악마와 마족이란건 속성이 어둠일뿐이에요 그리고 먼저 우리를 건드리지 않으면 우리도 가만히 있어요 단지 먼저 우릴 불러내거나 싫어해서 항상 우리가 악한것처럼 보이는거죠 따지고 보면 저희는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네......]
[말이 다른데로 셋네요 하여튼 전 그런 마족중에 흔히들 말하는 몽마 즉 서큐버스쪽에 속해요 아셨나요?]
[네...]
난 왠지 주늑이 들었다. 상대방이 악마.. 아니 마족이라 하니 왠지 겁이 나기 시작한것이였다. 그리고 계속되는 그녀의 대답.
[전 이 상자안에 봉인 되어있던 거에요. 언제가 지났는지 모르지만요. 그런데 아까 주인님이 절 풀어주신거죠.]
[아... 그렇군요.. 그럼.. 상자를 연사람이... 저이니깐 저를 주인님이라 부르는건가요?]
[아뇨. 만약 상자를 열기만 했다면 전 주인님의 정기를 갈취해 미라로 만들어 죽였을꺼에요. 제가 상자에 갇혀있는라 독이 오를때로 올랐기 때문이죠.]
[그럼.. 왜??]
[만약 그대로 있었음 전 주인님을 죽이고 마계로 돌아가거나 저를 갇웠던 마법사를 찾아서 죽이러 다녔을꺼에요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 못했던게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마법사가 절 봉인할 당시에 제 마력석을 함께 봉인한거에요.]
[마력석?]
[네. 우리 마족들은 심장이 없어요 대신 심장 역할을 하는 마력석이란 것이 있지요. 그런데 제가 마법사한테 잡힐 당시에 마법사가 마력석을 같이 놓아논거에요. 제가 나오자마자 주인님을 보았고 전 주인님을 해치려했지요 그런데 마침 마력석이 주인님의 손에 있던거에요. 우리 마족의 마력석은 마족의 생명이며 권위죠 그리고 마력석이 없으면 마족은 마족이 아니에요. 여기서 문제는 마법사가 마력석에 저주를 건거에요. 그저주는 종속의 저주.. 전 주인님에게 종속될 수밖에 없었어요.]
[아..... 그렇군요 그럼 당신은 악마고... 나한테 종속이 榮募?건가요?]
[네.]
[절... 죽이지 않는거죠 그럼?]
[네 빙긋]
[휴~ 그렇군요.. 다행이에요.. 그럼 당신은 악마군요]
난 이비현실 적인 일이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우선은 앞에 있는 여자는 내 노예란다. 거기에 엄청난 미녀. 점점 상황이 정리가 되자 난 파이를 살펴보았다. 이제보니 내가준 티만 위에 입고 아래는 아무것도 안입었다. 거기에 가슴부분은 노브라라 젓꼭지가 그대로 튀어 나와서 내 가슴을 뛰게 한다.
[그..그럼 제 노예라 했죠?]
[네.]
[뭐든.. 제가 시키는거 다해요?]
[네 빙긋]
[저...저기.. 그럼.. 제가 당신하고 자도.. 괜찮은건가요?]
[잠자리 시중 말인가요? 걱정마세요 주인님이 만족하실때까지 절 안으셔도 되요.]
[아.... 정말인가요?]
[네. 아... 전 주인님에 노예에요 그러니 말을 높이시지 않아도 됩니다.]
[아...네... 아니. 응...]
음 우선 생각해보니 내앞에 있는 파이는 무언가 이세상 사람 같지 않게 생겼다. 이대로 다른사람이 파이를 보면 조금 곤란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저기.. 파..이?]
[네]
[음... 악마니깐 모습을 바꿀수도있어? 그 뭐시냐 지금 모습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거든..]
[아 그런가요? 음.. 그럼 어떻게 변하면 되나요? 주인님께서 말씀해주세요]
[응? 내가 말해도되?]
[네 물론이에요]
[음 그럼 그냥 우선 뿔은좀 안보이면 좋을거같아 그리고 머리카락색하고 눈색깔도 검은색을 바뀌면 될꺼같아.]
[음 그것만으로 괜찮으세요?]
[응? 아 그정도면 되]
[네 잠시만요.]
츠츠츳
파이가 말을 끝내자 점점 파이의 머리카락색깔과 눈색깔이 물감 번지듯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거기에 뿔은 점점 작아져서 머리안으로 들어가는 듯 보였다. 그렇게 되자 파이는 겉보기에는 보통사람하고 많이 차이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보통사람이 아니라 너무 예쁜 여자로 변했다. 얼굴에 흐르는 색기하며 섹시한 몸매 다른사람들이 보면 아주 넉을보며 바라볼 것이 분명했다.
[헤~ 이렇게 변하니깐 좋다..]
[주인님이 좋아하신다니 저도 기뻐요.]
포옥~
내가 좋다고 말하자 파이도 좋다며 날 안는다. 안으면서 느껴지는 파이의 육감적인 젓가슴의 느낌에 내 자지는 힘차게 위로 솟구쳐서 파이의 다리에 닿았다.
[어머? 후훗 주인님도 기운도 좋으셔라..]
[아..... 그게... 내가 한창이다 보니깐...]
[후훗 숨기실 필요 없어요 전... 기쁘니깐요 전 주인님의 것이니 주인님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오히려 전 주인님이 절 필요로 하시는게 좋으니깐요.]
[으..응 그..럼 부탁할게..]
[네 주인님 그럼.]
쪽~ 쪼옥~ 쪽~
내가 허락하자 파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술과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온다. 그리고 파이의 입술이 벌어지며 내입술을 비집고 들어오는 한덩어리의 살덩어리.. 바로 혀였다. 내 입술을 비집고 들어온 혀는 마치 제집인 마냥 내 입속을 마구 헤집으면서 내임을 뱀처럼 감겨왔다. 나도 내혀로 파이의 혀를 맞아 같이 감겨갔다. 서서히 파이와 난 흥분해갔고 파이는 입고있던 티도 벋어버렸다. 나또한 벚으려하자 파이가 제지했다.
[제가... 벚겨 드릴께요 주인님...하....]
[응...... 좋아.. 벋겨줘....]
스륵.... 슥... 스륵.... 철컥. 슥...
파이는 내가 입고있던 티와 청바지를 천천히 벚겨내었다. 그리고 티를 벋긴후 천천히 내 젓꼭지를 혀로 얘무하며 아래로 내려가 내 청바지를 벚겼다.
[하... 주인님... 주인님의 이것 좋아요... ]
[하...으... 나도... 파이가 좋아...]
파이가 내 바지를 벚기자 내 자지가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 나왔다. 급한김에 속옷도 안입고 바지를 입어서 바지를 벚자마자 내 자지가 들어났다. 파이는 소중한 보물인냥 내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쥔후 서서히 자신의 입으로 내 자지를 가져갔다.
?. 쯔읍 ?
[으....... 하.....]
파이가 내 자지를 물고 앞뒤로 빨기 시작하자 점점 난 흥분이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으..... 미칠거 같아.. 파이.... ]
[?... ?.. 하... 조금만... 조금만 참으세요 주인님..]
[하...으..응]
파이는 능숙하게 내 자지를 빨다가 내가 참지 못하겠는걸 알자 빠는걸 그만두고 살살 내 자지밑의 두구슬을 살살 혀로 ?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흥분이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내 두구슬을 ?는 혀는 내 성감대를 하나하나 ?고있어서 자지의 팽팽함은 줄지를않았다.
[음..... 좋아 파이..으... 나올거 같아...]
난 점점 절정에 다가오는걸 느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빠른거 같았다.
[하... 제 입에다가해주세요. 맛있는걸 저한테주세요 주인님..?]
[읏... 간다!! 하...읏!!]
퓨퓻~ ?!
내 정액이 파이의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파이는 맛있는걸 먹듯 내 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꿀꺽! 하.... 맛있어요.. 주인님의 것..]
[하.... 좋아... 너무... 하.. 미안하네. 너무 빠른가?]
[아니에요. 주인님 주인님이 만족 하신다면 전 상관 없어요. 빙긋.]
[음..... 이번엔 내가 해줄게 누워봐.]
[네? 네... ]
난 내가너무 빨리 싼것같아 미안하고 파이가 고마워서 나도 포르노에서나 본걸 한번 해볼 요량으로 파이를 자리에 또慧?
[음.. 쪽... ? 하.... 어때?]
[읏! 하.. 응..앙... 주인님 간지러워요.. ]
내가 목덜미부터 내 혀로 살살 얘무하자 파이가 간지러워한다. 난 내 혀로 파이의 몸의 구석구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물론 두손도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는걸 잊진않았다. 내손과 혀가 특정 부위에 지나갈때마다 파이가 움찔 거리거나 신음을 삼킨다. 아마도 성감대인듯했다.
[하.... 여긴가? 음.... 쪽!]
[핫!! 거..거긴..!!응!!]
내가 성감인듯한 허벅지의 안쪽을 내 혀로 ?자 파이가 신음을 삼킨다. 난 더욱 용기를 내어서 점점 안쪽으로 머리를 파고든다. 안쪽에는 홍수가 난듯하게 물이 철철 흘러 넘치는 계곡이 날 반겼다.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였다. 아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어보질 못했기에 처음 보는 것이다. 난 파이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린후 입을 갖다 댔다. 그리고 혀로 주위를 살살 ?기 시작했다.
[흑!! 앙... 주인님...하....앙... 거...긴..!!]
[?... 할짝!! ? 하.... 맛있어... 파이의 보지...]
[앙..조..좋아요.. 주인님이 좋다니...읏!!]
파이의 보지는 내 혀가 닿자 더욱더 많은 보짓물을 내었다.
[하... 파이...의 보지.. 하...즙!! 하....]
[읏!! 주..주인님.. 응.....하.. 이..이상해...질거 같아요 주인님.. 앙..]
파이가 점점 흥분해서 스스로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젓을 잡고 이리저리 주무르기 시작한다. 흥분이 고조되자 스스로도 참기 힘든듯했다. 나도 점점 흥분하는 파이를 보자 다시 기운을 차렸는지 내 자지도 끊어질 듯 일어섰다.
[앙..... 주....인님. 제발...... 제발 넣어주세요......하...... 미칠거 같아요 주인님..]
[후.... 알았어 이제...... 넣을께..... 후....]
파이가 애원을 하자 난 우선 정자세로 있는 파이의 다리를 한쪽을 들어 내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파이를 옆으로 누운후 난 내 자지를 파이의 보지에 맞추었다. 전에 봤던 포르노에서 본 체위였다.
[흑!! 아..아아..... 주인님의 것 아.... 주인님... 어서..!!]
[자... 넣는다. 흣!! ]
푹! 푹!푹! 찌걱!!?!찍! 푹푹푹!
[흣!!학!학학학! 흑!!흣!! 앗!! 주...! 인..!!님... 앗!! 흑!! 학!!]
[헉헉헉!! 훅!! 훅!!]
난 그대로 허리에 힘을주어 파이의 보지를 내자지로 꽤뚫었다. 보지에 이미 많은 물이나와서 내 자지는 거부감 없이 파이의 보지에 들어갔다.
푹푹푹! 찌걱 찌걱! 팡!팡! 푹!!
[허억!! 헉!! 흣!!헉!! 헉!!]
[아...흣!! 학!! 앙!! 응!!]
허리의 리듬에따라 파이와 나도 신음을 냈고 파이는 상체를 일으켜 내몸에 얽혀와 내입술을 찾았다. 내입술과 파이의 입술이 닿고 혀와혀가 닿아서 서로 g혔다. 그와중에도 난 허리를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해서 점점 난 절정으로 가고있었다.
[으....흣!! 이제....나.. 한계야...... 으....]
[학!! 주...인님..... 하..악!! 주인님의것... 제안에 싸주세요.!! 학!! 모두..!! 많이!! 학!!]
[윽!! 이제.... 싸!! 으..윽!!]
퓨퓨퓨?!! ?!!
난 허리를 움직이다가 절정이 다가왔고 그순간 난 자지를 파이의 보지에서 뺐다. 그러자 내 자지에서 정액이 나와 파이의 몸에 뿌려졌다.
[하...하....하........... ]
[흐응.... 주...인님.....하..... 주인님의..... 정액.... 하..... 맛있은......정액...]
파이는 내 정액이 자신의 배에 뿌려지자 맛있는듯 손으로 떠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먹었다.
[하....학......하....]
내 방에는 요상한 비릿한 내음과 파이와 나의 지친 숨소리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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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에러로 사역마 전편을 다 지워졌나 보네요 한꺼번에 올립니다. 1-3편정도 됩니다.. ㅡ.ㅡ;;
글쓰는게 꽤 어렵네요......ㅠ.ㅠ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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