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만화의 베일 스토리 단편작.
<타이의 대모험 中편 :: 여자에 대해 가르쳐줄게>
*마찬가지로 원작을 읽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이 야설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신 분들은 흥분 x 2 배 라고 당당히 장담합니다(퍽)"
그 뒤로도 대마왕과의 결전을 위해 상당히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다.
내 평생의 숙적이자 라이벌이었던 마왕 해들러.. 2단계 각성때는 마법능력까지
갖게 되었음에도 실버한테 조차 깨지고 3단계 각성을 했음에도
나의 용투기에 못미쳐 비겁한 기습공격을 시도하려다가 무너지게 되고
특히 무너진 자존심에 목숨을 걸고 초마생물과 융합하게 되는 해들러.
그녀석과의 싸움에서 나는 새로운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아버지의 희생에서 나는 더욱더 강력한 힘과 용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동료들에게 체스군단과의 결투를 맡긴채.. 최상층 대마왕 버언의 기지 바로앞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거기서 나는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게 되었다.
거대한 중력의 중심부를 관리하는 도라문의 고로아...
나중에 생각해 보니 오히려 그것이 나의 갓 사춘기 남자의
소망중 하나를 이룰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지만...
강한 마력을 먹고사는 촉수괴물한테 가장 강한 냄새를 맡게 한 것은
이 공정요새의 주인인 대마왕버언을 제외하고는 마법깃털을 갖고 있는
레오나 공주 뿐이었다.
"타.. 타이!"
"레오나!!"
레오나공주의 힘겹게 떨리는 가녀린 비명소리가 내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저기까진 아무리 내 힘이라고 해도 닿지가 않아.
그래.. 그 마법의 원천인 마법깃털을 빼낸 다면!!
"레오나! 지금 그 마법깃털을 전부 버려!"
"하.. 하지만 타이, 기.. 깃털은."
깃털은 다른 촉수가 가져가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순간 불길한 예감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레오나의 몸을 죄고 있는 그 촉수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괴물의 강인하고 거친 촉수가 레오나 공주의 가녀린 몸을 ...
특히 부드러운 살결의 연약한 두 유방을 너무나도 힘껏 쥐어짜고 있었다.
촉수는 그녀의 치마속까지 파고들어 가는 중이었으며 질식할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레오나 공주를 지켜야 되는데, 그 비단결같은 피부가 괴물들에 의해 털끝하나
상처입히지 못하도록 지켜주는 것을 마음속에 깊은 다짐을 해왔는데
대체 난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고로아라는 고작 말단 괴물의 중력통제력에 의해 믿었던 내 자신마저 무너지고
바닥에 머리를 꽂은채 움직이지 못하여 분노의 울분을 토하고 있을 때...
아버지의 소중한 유물인 쌍용문이 빛을 발했다.
고로아를 충격파만으로 쓰러뜨려 쓸모없는 북모양의 괴물로 돌려놓고,
쌍용문의 도르오라를 이용해 거대한 중력장치 도라문을 파괴하고 나서야
가까스로 목숨을 잃을 뻔한 레오나 공주를 구할 수 있었다.
"으음.. ♥"
레오나 공주가 신음소리를 내며 깨어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듯 하다.
일으켜 세우려 가까이 다가가다가.. 그만 못볼 것을 보고 말았다.
레오나 공주의 짧은 치마가 그 옆으로 쓰러져 누워있는 자세 때문에
훤히 드러난 것이다. 매끄러운 허벅지를 잇는 더욱더 하얗고 부드러우면서도
제법 커다랗고 도톰한 엉덩이와 가운데에 제법 축축히 젖은 하얀 팬티.
"난 엉덩이가 작은데.. 이게 남녀신체구조의 차이인가... 팬티는 왜 젖어있을까, 응? 앗!"
의식하지 않고 있던 내 물건이 그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벌떡 서고 말았다.
깨어나고 있는 레오나가 눈을 뜨자마자 이 모습을 보면 어떻게 될까.
전번에 여자 목욕탕을 몰래 엿보고 나오다가 벌떡선 포프의 물건을 보고
우연히 마주쳐, 상황을 파악한 마암이 화가난 표정으로 손찌검 무한 세례를 내린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구나 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괜찮아 레오나?"
억지로 자세를 잡아 한손으로 선 부분을 가리고 한손으로 레오나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이 엉거주춤하고 꼴사나운 자세를 레오나가 봤을지도 모른다.
간신히 레오나를 지켜냈다고 믿었는데 이런 당황스러운 몸상태 때문에
이 소년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프다.
"내가 살아있어... ?"
"그래, 다행이야 레오나.. 완전히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어."
"옷이 너덜너덜 해졌어."
레오나는 일어서서 자신의 옷을 보여줬다.
레오나가 입고 있던 옷은 전에 입던 분홍색로브를 호위대가 입고 있는 전투형로브만큼 짧게 줄였지만
배꼽부분은 전처럼 가려져있고, 가슴부분은 더 훤히 드러난 형태다.
하지만 좀더 노출부위를 줄이고 옷의 유연성을 높히기 위해 어깨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부분에
멜빵형태의 천을 덧댄 상태이기 때문에 앙가슴골 외에는 잘 노출되 보이진 않는
비교적 공주로서의 위엄을 지킨 단정한 옷차림으로, 어깨와 뒷목에는 은색 망토를 둘렀다.
치마역시 기존의 가운데만 가린형태에서 호위대의 일반형 치마를 좀더 길게 한 형태였다.
그러나 옷이 부식되면서 치마가 좀 짧아진 듯 하다.
"아, 혹시?"
레오나는 갑자기 가슴사이의 분홍색옷깃을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금삐를 꺼냈다.
순간의 행운으로 난 레오나의 훤히 드러난 봉긋한 가슴을 잠깐 볼 수 있었다.
"금삐가... 작아졌어?"
"저번에도, 겪었던 일인거 같아."
그렇다.. 항상 레오나나 다른 누군가가 위기에 닥쳤을 때 갑자기 금삐의 울음이 들린적이 있다.
말은 할줄 모르지만 금삐는 무언가 우리에게 도움을 준 것이다.
"금삐에겐 우리가 모르는 어떤 신비한 힘이 있는 것 같아."
레오나가 눈을 감고 미동조차 않는 금삐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하지만 난 레오나가 곁에 있을 때, 금삐가 곁에 있는 것 이상으로 어떤 힘을 얻었어..
"지금은 잠든 거 같으니 조용히 해주자."
레오나가 다시 옷깃을 잡아당겨 젖가슴 사이의 숨막혀 달아오를듯한 공간으로
금삐를 넣으려 하고 있다... 조금만 더 보고싶어, 조금만 더...
내 물건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았다.
"응?"
레오나와 내 시선이 마주쳤다.
"보지마!"
레오나가 얼굴이 빨개지며 꿀밤을 때렸다.
"아야.. 일단 금삐가 어디에 들어가는지 정도는 알고 싶어서.."
거짓말로 얼버부리려고 딴청을 피우며 실수로 양손을 머리에 갖다 댔다. 이런!
"타.. 타이.. 너"
레오나가 그만 내 바지를 찢을듯이 아오른 물건을 보고 말았다.
"레오나, 저기 있잖아 그럴생각은.. "
내 얼굴과 레오나의 얼굴이 서로 빨갛게 홍조를 띄었다.
야단났다. 난 이럴 맘이 아니었는데, 레오나가 화가나면 어쩌지? 난 그저 부끄러워 어찌 할 줄 몰랐다.
"있잖아 그럴생각은 전혀...!"
"아무말 하지마, 타이."
갑자기 레오나의 목소리가 차분해 졌다.
화가나서 나랑 말도 안할 것 같은 레오나가 나한테 다가왔다.
그리고는 나를 꼭 끌어안으며 말했다.
"난, 타이가 벌써 어른이 될 줄은 몰랐어."
"나를 구해준 믿음직한 용사님이 어엿한 남자가 되길 기다렸는데. 고마워."
"레.. 레오나.."
이럴수가.. 뜻밖이었다. 레오나가 날 이렇게 좋아할줄은..
지금 너무 행복해서 날아갈 것만 같았다.
"타이, 이제 곧 있으면 대마왕과의 싸움이 시작될거야.
하지만 그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 우리가 이기지 못할지도 몰라."
"레오나..."
"내가 오히려 타이와 버언의 결투에 짐이 될지도 몰라.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순간에... 그 동안 나를 지켜주었던 용사님께
가장 소중히 간직해왔던 보답을 하고 싶어.♥"
"레오나, 괜찮아.. 난 지금 네가 곁에서 이렇게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포옹의 팔을 풀지않은 채로 적막은 계속되었다.
내 턱밑에 레오나의 가슴이 물컹거린다.. 목과 가슴골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향기.
이미 거칠것은 다 거친(?) 포프가 말하기를 이게 바로 유혹의 향기 페로몬이라고 했다.
"타이는 아직 몰라... 여자를"
"그게 무슨소리야 레오나..."
"그 이후로 타이가 어른이 되기를 기다렸어.. 사랑했으니까.
이제 내가 타이를 위해 여자에 대해서 가르쳐 줄게 ♡"
레오나는 포옹을 푼뒤 금삐를 안전한 바닥에 살며시 내려놓고 자신의 멜빵 옷깃을 풀어제꼈다.
순간 얇았떤 분홍색 로프마져 풀어져 내려가면서 레오나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유방의 자태가 훤히 드러났다.
"레... 레오나.. 앗!"
"조금만 기다려봐 타이 ♡"
레오나의 얼굴이 완전히 더욱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붉어졌다.
내 심장은 평소에 그렇게 보고싶던 레오나의 적나라한 가슴을 보자마자 미칠듯이 흥분되어 뛰고 있었고,
내 육중한 물건은 성난 드래곤처럼 바지를 찢을 듯한 기세가 계속 되었다.
레오나는 망토까지 풀고 상의는 완전히 벗은 상태였다.
시원하고 가녀린 목줄기 사이로 부끄러운듯 피어오르는 두개의 꽃 봉오리..
난생 처음으로 여성의 젖꼭지를 .. 그것도 파푸니카 왕국의 공주이자 최고의 미녀.
내가 처음 만난 여인이자 오직하나뿐인 사랑인 레오나공주의 분홍빛의 유두는 그렇게 빛나고 있었다.
"자, 타이가 원하는 건 이거지.. 내 이리와.. 내 가슴에 안겨."
레오나는 내 머리를 반강제적으로 끌어당겨 자신의 가슴속으로 인도했다.
여인의 흥분된 향기가 내 바로 코앞에서 이뤄지고.. 가슴은 솜뭉치처럼 부드러운 쿠션같았다.
"저기.. 레오나, 내가 이걸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았어?"
"응.. 그건 여자의 감이야 타이."
"여자의 감?"
"그래 타이, 여인의 마음속 헤아림은 바다만큼 넓고 깊은걸.."
대마왕을 만나기 전까지 있었던 모든 전투의 피로가 풀리는 듯 싶었다.
아까는 괴물의 촉수때문에 터질듯이 풍만하고 여린 레오나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했는데 금삐가 최후의 순간에 지켜주었기에 다행이었다.
얼굴로 비비기만 할 뿐... 내 피묻고 거친손으로 레오나의 깨끗한 몸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차마 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러 볼 순 없었다.
"저.. 저기 레오나?"
"응, 왜 타이?"
"입으로.. 빠..빨아봐도 돼?"
"응, 괜찮아♡"
레오나의 아름다운 미소의 허락에 나는 마음놓고 분홍빛 유두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쪽... 쪽... "
"으 .. 으음 ... 흑..... !"
레오나가 이상한 신음소리를 낸다. 난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싫진 않은것 같으니 계속 빨아보았다.
아기였을 때 엄마가 누군지 모르던 내게 있어서 레오나의 젖을 빨아댈때 마다 엄마 품 같이 느껴졌다.
"레오나, 궁금한게 있는데.."
"응, 어떤건데?"
"레오나는 이게 처음이야? 자연스러워 보여서."
"응♡ 나도 성인식을 거치고 나서 어머니한테 들은게 있어서 이론으론 알고 있었어."
"그렇구나.. 그럼 또 궁금한게 있는데,"
"그래 얼마든지, 인생의 선배한테 무엇이든 물어보셔요♡"
"그게... 젖을 아무리 빨았는데 안 나와."
"응? 아이.. 호호 타이도 참!~ "
레오나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내 팔을 살짝 밀고 나서 말했다.
"젖은 남녀가 결합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나오는 거야.. 난 아직 숫처녀라구♡"
"아! 그렇구나.."
"아직 결합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지?"
"으응..."
"아,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타이의 무언가가 자꾸 내 팬티속을 찌르고 있네.. 이게 뭘까?"
"응? 아앗 미안!!"
순간 흠칫 놀란 나는 레오나로부터 떨어졌다.
단지 이해가 안될뿐 본능적으로 이게 무얼 말하는 지는 아주 조금은 나도 알고 있었다.
"가만히 있어봐 타이, 보여줄게 있어♡"
레오나가 가녀린 손으로 내 바지를 살며시 내리기 시작했다..
보여주기 부끄러운 나의 몽둥이 만한 물건이 뱀처럼 쑤욱 머리를 내밀었다.
그리고 레오나는 자신의 치마속에 있는 팬티도 내렸다. 그리고 치마를 들어올렸다.
"자아... 뭐가 보여 타이?"
처..처음으로 남자가 아닌 그것, 가슴외에 레오나공주의 제일 소중한 그 부분을 보게 되었다.
그 부분의 위로는 아직 어린 나에 비해 더 많은 털이.. 아름다운 모양으로 고르게 나 있었고,
밑으로는 중요한 분홍색 속살이 겹겹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 내고 있었다.
젖은 팬티 때문인지 그 분홍색 살과 주변이 물기로 반짝거렸다.
"자, 타이... 너의 이 물건이 내 이곳을 통해 들어올때 결합이 이루어지는 거야♡"
"결합이란게 그런거야?"
"응, 하지만 내가 아기를 가지려면 결합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 건데?"
내 물건과 레오나.. 그녀의 물건의 약 손바닥 한 두뼘 정도의 공간에서 마주보고 있다.
레오나는 갑자기 내 물건을 잡더니 그녀의 갈라진 분홍조개의 틈으로 갖다댔다.
난 흥분이 더 고조되어 성기가 더욱 커졌고, 흥분에 못이겨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지경이다.
레오나도 몹시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우리들의 물건의 결합과 해제를 반복하는 거야.
그 후에.. 시간이 지나 타이가 최고로 흥분하게 되면 타이의 물건으로부터
하얀액체가 나와."
"하.. 하얀 액체?"
"응, 내 어머니 말씀으로는 밤꽃의 느끼한 냄새가 난다고 했어.
그게 내 구멍안으로 쏟아졌을 때 난 타이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젖이 나오게 돼."
"나.. 난 지금 레오나를 임신시키고 싶지 않아."
"훗♡ 고마워 타이... 내 생각에도 아직 여기까진 가선 안될 것 같아.♡"
"하지만 그걸 왜 가르쳐 줬어.. 레오나."
"타이도 언젠가 몸까지 완전한 어른이 되면 알아야 되니까.
내가 선생님 역할이 되 준거야.. 고맙지?♡"
"에이...그런"
"난 타이가 분명 대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거라 믿어.
평화가 찾아오고 시간이 지나 타이가 나를 감싸줄 수 있을정도로 자랐을 때
타이에게 모든걸 맡기고 타이의 아이를 낳고 그리고나서 엄마의 젖을
못먹고 자란 타이와 우리의 아이한테 내 모유를 듬뿍 주고 싶어.."
"레오나.. 난 레오나가 그렇게 마음이 깊은 여자일 줄 이제 알 것 같아."
"후훗♡ 하지만 이거까진 해줄 수 있어♥"
레오나는 내 육봉을 잡고 자신의 두 젖가슴 사이로 인도해 끼워넣었다.
그리고 서서히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촉에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다.
"아, 레오나.. 느낌이 이상해! "
"아직이야... 타이 사랑해... ♥ "
레오나의 반고백 섞인 말투에 흥분은 점점 머리끝까지 올라가기 시작했다.
여기서 또다시 레오나는 내 물건을 이번에는 입속에 집어넣고 빨고 있었다.
"음... 으음... 쪽.... 쪽"
"안돼! 레오나 .. 그 액체가 나오면 어떻게 해!"
"걱정할거 없어♡ 아직 발기한지 얼마 안瑛릿歐?안나올 거야."
"하.. 하지만.. 이렇게 더러운 걸
레오나의 깨끗한 입에 넣는 건 시.. 싫어...헉... 헉"
"설령 싼다해도 내가 깨끗이 삼켜줄께 그럼 안 더러운거지?~ 음... 으음♥"
"아.. 안되.. 싸.. 쌀것 같아."
흥분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었다.
너무 빨리 벌어진 일들... 깨끗하고 한결같이 순수함의 상징인 분홍앵두같던
레오나 공주의 입술속에 평소 소변보는 용도외에 쓰지 않던 더러운 내 물건이 미친듯이 날뛴다.
" 아.. 아앗!"
" 푸슈슈슈슉 ! "
순간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엄청난 양의 무언가가 빠져나와
레오나의 목구멍속을 향해 쏘았다. 양이 정말로 엄청나다.
" 읍... 으읍!!"
" 투두두둑"
그 양이 엄청나서 레오나 공주의 목구멍이 순간 확대대 보일 정도였고,
계속 멈추지 않고 발사되어 레오나 공주의 입속에 하얀 액체로 가득 메우는 것도 모자라
레오나 공주의 얼굴과 가슴... 바닥에 까지 사정없이 분출해댔다.
" 우웁!!"
레오나 공주도 너무 지나치게 많은 양을 견디지 못했는지 입안 가득한 정액을 바닥으로 토해냈다.
눈가엔 고통스러운 듯 이슬이 맺혀있다.
"헉...헉... 괜찮아 레오나?"
"하아... 으..응, 타이 정말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어 대단해..
용의 기사의 힘이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어♡"
"레..레오나 나 몸에 힘이 안들어가.. 아랫배도 아픈거 같아"
"원래 처음하면 힘이 많이 빠진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셨어.
여기.. 스태미너를 회복시켜주는 마법깃털을 써."
레오나가 옆에 모인듯 흩어진 마법깃털 하나를 뽑아서 내게 건넸다.
"고마워 레오나.."
마법깃털을 손에 불끈 쥐고나서 다시 체력을 회복하고 아팠던 아랫배도 싹 나은 거 같았다.
"사랑해 타이.. 쪽♥"
치마로 레오나 자신의 얼굴을 닦은 뒤 나와 입맞춤을 해주었다.
내 하얀 정액이 아무리 냄새가 난다해도 레오나의 여성의 향기에는 못미치나보다.. 느낌이 좋다.
"레오나 사랑해.. 꼭 대마왕을 이겨서 널 지켜줄거야."
나와 레오나는 다시 옷을 갈아입고 레오나는 몸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치마로 깨끗이 닦아 낸뒤 아직 잠들어있는 금삐를 가슴 속에 넣었다.
내심 축축한 치마가 레오나의 그곳에 닿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나중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레오나의 팬티가 젖어있었던 것은
그 괴물의 촉수의 짓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레오나가 나를 위해 소중히 지켜왔던 부분이 하마터면 미개한 괴물덩어리한테
먹힐 뻔한거 같아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이미 무사히 지나간일..
서로의 믿음을 통해 손을 잡고 대마왕 실을 향한 계단으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고 있는 지금.
그 어느 순간보다도 레오나 공주의 안전이 걱정되고
마음속에 불안이 그 어느때 보다 커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버지는 어머니를 완전히 보호할 수 없었지만,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레오나 공주를 꼭 지켜주고 말것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타이의 대모험 中편 :: 여자에 대해 가르쳐줄게>
*마찬가지로 원작을 읽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이 야설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신 분들은 흥분 x 2 배 라고 당당히 장담합니다(퍽)"
그 뒤로도 대마왕과의 결전을 위해 상당히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다.
내 평생의 숙적이자 라이벌이었던 마왕 해들러.. 2단계 각성때는 마법능력까지
갖게 되었음에도 실버한테 조차 깨지고 3단계 각성을 했음에도
나의 용투기에 못미쳐 비겁한 기습공격을 시도하려다가 무너지게 되고
특히 무너진 자존심에 목숨을 걸고 초마생물과 융합하게 되는 해들러.
그녀석과의 싸움에서 나는 새로운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아버지의 희생에서 나는 더욱더 강력한 힘과 용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동료들에게 체스군단과의 결투를 맡긴채.. 최상층 대마왕 버언의 기지 바로앞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거기서 나는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게 되었다.
거대한 중력의 중심부를 관리하는 도라문의 고로아...
나중에 생각해 보니 오히려 그것이 나의 갓 사춘기 남자의
소망중 하나를 이룰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지만...
강한 마력을 먹고사는 촉수괴물한테 가장 강한 냄새를 맡게 한 것은
이 공정요새의 주인인 대마왕버언을 제외하고는 마법깃털을 갖고 있는
레오나 공주 뿐이었다.
"타.. 타이!"
"레오나!!"
레오나공주의 힘겹게 떨리는 가녀린 비명소리가 내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저기까진 아무리 내 힘이라고 해도 닿지가 않아.
그래.. 그 마법의 원천인 마법깃털을 빼낸 다면!!
"레오나! 지금 그 마법깃털을 전부 버려!"
"하.. 하지만 타이, 기.. 깃털은."
깃털은 다른 촉수가 가져가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순간 불길한 예감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레오나의 몸을 죄고 있는 그 촉수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괴물의 강인하고 거친 촉수가 레오나 공주의 가녀린 몸을 ...
특히 부드러운 살결의 연약한 두 유방을 너무나도 힘껏 쥐어짜고 있었다.
촉수는 그녀의 치마속까지 파고들어 가는 중이었으며 질식할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레오나 공주를 지켜야 되는데, 그 비단결같은 피부가 괴물들에 의해 털끝하나
상처입히지 못하도록 지켜주는 것을 마음속에 깊은 다짐을 해왔는데
대체 난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고로아라는 고작 말단 괴물의 중력통제력에 의해 믿었던 내 자신마저 무너지고
바닥에 머리를 꽂은채 움직이지 못하여 분노의 울분을 토하고 있을 때...
아버지의 소중한 유물인 쌍용문이 빛을 발했다.
고로아를 충격파만으로 쓰러뜨려 쓸모없는 북모양의 괴물로 돌려놓고,
쌍용문의 도르오라를 이용해 거대한 중력장치 도라문을 파괴하고 나서야
가까스로 목숨을 잃을 뻔한 레오나 공주를 구할 수 있었다.
"으음.. ♥"
레오나 공주가 신음소리를 내며 깨어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듯 하다.
일으켜 세우려 가까이 다가가다가.. 그만 못볼 것을 보고 말았다.
레오나 공주의 짧은 치마가 그 옆으로 쓰러져 누워있는 자세 때문에
훤히 드러난 것이다. 매끄러운 허벅지를 잇는 더욱더 하얗고 부드러우면서도
제법 커다랗고 도톰한 엉덩이와 가운데에 제법 축축히 젖은 하얀 팬티.
"난 엉덩이가 작은데.. 이게 남녀신체구조의 차이인가... 팬티는 왜 젖어있을까, 응? 앗!"
의식하지 않고 있던 내 물건이 그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벌떡 서고 말았다.
깨어나고 있는 레오나가 눈을 뜨자마자 이 모습을 보면 어떻게 될까.
전번에 여자 목욕탕을 몰래 엿보고 나오다가 벌떡선 포프의 물건을 보고
우연히 마주쳐, 상황을 파악한 마암이 화가난 표정으로 손찌검 무한 세례를 내린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구나 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괜찮아 레오나?"
억지로 자세를 잡아 한손으로 선 부분을 가리고 한손으로 레오나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이 엉거주춤하고 꼴사나운 자세를 레오나가 봤을지도 모른다.
간신히 레오나를 지켜냈다고 믿었는데 이런 당황스러운 몸상태 때문에
이 소년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프다.
"내가 살아있어... ?"
"그래, 다행이야 레오나.. 완전히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어."
"옷이 너덜너덜 해졌어."
레오나는 일어서서 자신의 옷을 보여줬다.
레오나가 입고 있던 옷은 전에 입던 분홍색로브를 호위대가 입고 있는 전투형로브만큼 짧게 줄였지만
배꼽부분은 전처럼 가려져있고, 가슴부분은 더 훤히 드러난 형태다.
하지만 좀더 노출부위를 줄이고 옷의 유연성을 높히기 위해 어깨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부분에
멜빵형태의 천을 덧댄 상태이기 때문에 앙가슴골 외에는 잘 노출되 보이진 않는
비교적 공주로서의 위엄을 지킨 단정한 옷차림으로, 어깨와 뒷목에는 은색 망토를 둘렀다.
치마역시 기존의 가운데만 가린형태에서 호위대의 일반형 치마를 좀더 길게 한 형태였다.
그러나 옷이 부식되면서 치마가 좀 짧아진 듯 하다.
"아, 혹시?"
레오나는 갑자기 가슴사이의 분홍색옷깃을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금삐를 꺼냈다.
순간의 행운으로 난 레오나의 훤히 드러난 봉긋한 가슴을 잠깐 볼 수 있었다.
"금삐가... 작아졌어?"
"저번에도, 겪었던 일인거 같아."
그렇다.. 항상 레오나나 다른 누군가가 위기에 닥쳤을 때 갑자기 금삐의 울음이 들린적이 있다.
말은 할줄 모르지만 금삐는 무언가 우리에게 도움을 준 것이다.
"금삐에겐 우리가 모르는 어떤 신비한 힘이 있는 것 같아."
레오나가 눈을 감고 미동조차 않는 금삐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하지만 난 레오나가 곁에 있을 때, 금삐가 곁에 있는 것 이상으로 어떤 힘을 얻었어..
"지금은 잠든 거 같으니 조용히 해주자."
레오나가 다시 옷깃을 잡아당겨 젖가슴 사이의 숨막혀 달아오를듯한 공간으로
금삐를 넣으려 하고 있다... 조금만 더 보고싶어, 조금만 더...
내 물건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았다.
"응?"
레오나와 내 시선이 마주쳤다.
"보지마!"
레오나가 얼굴이 빨개지며 꿀밤을 때렸다.
"아야.. 일단 금삐가 어디에 들어가는지 정도는 알고 싶어서.."
거짓말로 얼버부리려고 딴청을 피우며 실수로 양손을 머리에 갖다 댔다. 이런!
"타.. 타이.. 너"
레오나가 그만 내 바지를 찢을듯이 아오른 물건을 보고 말았다.
"레오나, 저기 있잖아 그럴생각은.. "
내 얼굴과 레오나의 얼굴이 서로 빨갛게 홍조를 띄었다.
야단났다. 난 이럴 맘이 아니었는데, 레오나가 화가나면 어쩌지? 난 그저 부끄러워 어찌 할 줄 몰랐다.
"있잖아 그럴생각은 전혀...!"
"아무말 하지마, 타이."
갑자기 레오나의 목소리가 차분해 졌다.
화가나서 나랑 말도 안할 것 같은 레오나가 나한테 다가왔다.
그리고는 나를 꼭 끌어안으며 말했다.
"난, 타이가 벌써 어른이 될 줄은 몰랐어."
"나를 구해준 믿음직한 용사님이 어엿한 남자가 되길 기다렸는데. 고마워."
"레.. 레오나.."
이럴수가.. 뜻밖이었다. 레오나가 날 이렇게 좋아할줄은..
지금 너무 행복해서 날아갈 것만 같았다.
"타이, 이제 곧 있으면 대마왕과의 싸움이 시작될거야.
하지만 그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 우리가 이기지 못할지도 몰라."
"레오나..."
"내가 오히려 타이와 버언의 결투에 짐이 될지도 몰라.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순간에... 그 동안 나를 지켜주었던 용사님께
가장 소중히 간직해왔던 보답을 하고 싶어.♥"
"레오나, 괜찮아.. 난 지금 네가 곁에서 이렇게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포옹의 팔을 풀지않은 채로 적막은 계속되었다.
내 턱밑에 레오나의 가슴이 물컹거린다.. 목과 가슴골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향기.
이미 거칠것은 다 거친(?) 포프가 말하기를 이게 바로 유혹의 향기 페로몬이라고 했다.
"타이는 아직 몰라... 여자를"
"그게 무슨소리야 레오나..."
"그 이후로 타이가 어른이 되기를 기다렸어.. 사랑했으니까.
이제 내가 타이를 위해 여자에 대해서 가르쳐 줄게 ♡"
레오나는 포옹을 푼뒤 금삐를 안전한 바닥에 살며시 내려놓고 자신의 멜빵 옷깃을 풀어제꼈다.
순간 얇았떤 분홍색 로프마져 풀어져 내려가면서 레오나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유방의 자태가 훤히 드러났다.
"레... 레오나.. 앗!"
"조금만 기다려봐 타이 ♡"
레오나의 얼굴이 완전히 더욱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붉어졌다.
내 심장은 평소에 그렇게 보고싶던 레오나의 적나라한 가슴을 보자마자 미칠듯이 흥분되어 뛰고 있었고,
내 육중한 물건은 성난 드래곤처럼 바지를 찢을 듯한 기세가 계속 되었다.
레오나는 망토까지 풀고 상의는 완전히 벗은 상태였다.
시원하고 가녀린 목줄기 사이로 부끄러운듯 피어오르는 두개의 꽃 봉오리..
난생 처음으로 여성의 젖꼭지를 .. 그것도 파푸니카 왕국의 공주이자 최고의 미녀.
내가 처음 만난 여인이자 오직하나뿐인 사랑인 레오나공주의 분홍빛의 유두는 그렇게 빛나고 있었다.
"자, 타이가 원하는 건 이거지.. 내 이리와.. 내 가슴에 안겨."
레오나는 내 머리를 반강제적으로 끌어당겨 자신의 가슴속으로 인도했다.
여인의 흥분된 향기가 내 바로 코앞에서 이뤄지고.. 가슴은 솜뭉치처럼 부드러운 쿠션같았다.
"저기.. 레오나, 내가 이걸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았어?"
"응.. 그건 여자의 감이야 타이."
"여자의 감?"
"그래 타이, 여인의 마음속 헤아림은 바다만큼 넓고 깊은걸.."
대마왕을 만나기 전까지 있었던 모든 전투의 피로가 풀리는 듯 싶었다.
아까는 괴물의 촉수때문에 터질듯이 풍만하고 여린 레오나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했는데 금삐가 최후의 순간에 지켜주었기에 다행이었다.
얼굴로 비비기만 할 뿐... 내 피묻고 거친손으로 레오나의 깨끗한 몸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차마 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러 볼 순 없었다.
"저.. 저기 레오나?"
"응, 왜 타이?"
"입으로.. 빠..빨아봐도 돼?"
"응, 괜찮아♡"
레오나의 아름다운 미소의 허락에 나는 마음놓고 분홍빛 유두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쪽... 쪽... "
"으 .. 으음 ... 흑..... !"
레오나가 이상한 신음소리를 낸다. 난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싫진 않은것 같으니 계속 빨아보았다.
아기였을 때 엄마가 누군지 모르던 내게 있어서 레오나의 젖을 빨아댈때 마다 엄마 품 같이 느껴졌다.
"레오나, 궁금한게 있는데.."
"응, 어떤건데?"
"레오나는 이게 처음이야? 자연스러워 보여서."
"응♡ 나도 성인식을 거치고 나서 어머니한테 들은게 있어서 이론으론 알고 있었어."
"그렇구나.. 그럼 또 궁금한게 있는데,"
"그래 얼마든지, 인생의 선배한테 무엇이든 물어보셔요♡"
"그게... 젖을 아무리 빨았는데 안 나와."
"응? 아이.. 호호 타이도 참!~ "
레오나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내 팔을 살짝 밀고 나서 말했다.
"젖은 남녀가 결합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나오는 거야.. 난 아직 숫처녀라구♡"
"아! 그렇구나.."
"아직 결합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지?"
"으응..."
"아,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타이의 무언가가 자꾸 내 팬티속을 찌르고 있네.. 이게 뭘까?"
"응? 아앗 미안!!"
순간 흠칫 놀란 나는 레오나로부터 떨어졌다.
단지 이해가 안될뿐 본능적으로 이게 무얼 말하는 지는 아주 조금은 나도 알고 있었다.
"가만히 있어봐 타이, 보여줄게 있어♡"
레오나가 가녀린 손으로 내 바지를 살며시 내리기 시작했다..
보여주기 부끄러운 나의 몽둥이 만한 물건이 뱀처럼 쑤욱 머리를 내밀었다.
그리고 레오나는 자신의 치마속에 있는 팬티도 내렸다. 그리고 치마를 들어올렸다.
"자아... 뭐가 보여 타이?"
처..처음으로 남자가 아닌 그것, 가슴외에 레오나공주의 제일 소중한 그 부분을 보게 되었다.
그 부분의 위로는 아직 어린 나에 비해 더 많은 털이.. 아름다운 모양으로 고르게 나 있었고,
밑으로는 중요한 분홍색 속살이 겹겹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 내고 있었다.
젖은 팬티 때문인지 그 분홍색 살과 주변이 물기로 반짝거렸다.
"자, 타이... 너의 이 물건이 내 이곳을 통해 들어올때 결합이 이루어지는 거야♡"
"결합이란게 그런거야?"
"응, 하지만 내가 아기를 가지려면 결합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 건데?"
내 물건과 레오나.. 그녀의 물건의 약 손바닥 한 두뼘 정도의 공간에서 마주보고 있다.
레오나는 갑자기 내 물건을 잡더니 그녀의 갈라진 분홍조개의 틈으로 갖다댔다.
난 흥분이 더 고조되어 성기가 더욱 커졌고, 흥분에 못이겨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지경이다.
레오나도 몹시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우리들의 물건의 결합과 해제를 반복하는 거야.
그 후에.. 시간이 지나 타이가 최고로 흥분하게 되면 타이의 물건으로부터
하얀액체가 나와."
"하.. 하얀 액체?"
"응, 내 어머니 말씀으로는 밤꽃의 느끼한 냄새가 난다고 했어.
그게 내 구멍안으로 쏟아졌을 때 난 타이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젖이 나오게 돼."
"나.. 난 지금 레오나를 임신시키고 싶지 않아."
"훗♡ 고마워 타이... 내 생각에도 아직 여기까진 가선 안될 것 같아.♡"
"하지만 그걸 왜 가르쳐 줬어.. 레오나."
"타이도 언젠가 몸까지 완전한 어른이 되면 알아야 되니까.
내가 선생님 역할이 되 준거야.. 고맙지?♡"
"에이...그런"
"난 타이가 분명 대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거라 믿어.
평화가 찾아오고 시간이 지나 타이가 나를 감싸줄 수 있을정도로 자랐을 때
타이에게 모든걸 맡기고 타이의 아이를 낳고 그리고나서 엄마의 젖을
못먹고 자란 타이와 우리의 아이한테 내 모유를 듬뿍 주고 싶어.."
"레오나.. 난 레오나가 그렇게 마음이 깊은 여자일 줄 이제 알 것 같아."
"후훗♡ 하지만 이거까진 해줄 수 있어♥"
레오나는 내 육봉을 잡고 자신의 두 젖가슴 사이로 인도해 끼워넣었다.
그리고 서서히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생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촉에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다.
"아, 레오나.. 느낌이 이상해! "
"아직이야... 타이 사랑해... ♥ "
레오나의 반고백 섞인 말투에 흥분은 점점 머리끝까지 올라가기 시작했다.
여기서 또다시 레오나는 내 물건을 이번에는 입속에 집어넣고 빨고 있었다.
"음... 으음... 쪽.... 쪽"
"안돼! 레오나 .. 그 액체가 나오면 어떻게 해!"
"걱정할거 없어♡ 아직 발기한지 얼마 안瑛릿歐?안나올 거야."
"하.. 하지만.. 이렇게 더러운 걸
레오나의 깨끗한 입에 넣는 건 시.. 싫어...헉... 헉"
"설령 싼다해도 내가 깨끗이 삼켜줄께 그럼 안 더러운거지?~ 음... 으음♥"
"아.. 안되.. 싸.. 쌀것 같아."
흥분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었다.
너무 빨리 벌어진 일들... 깨끗하고 한결같이 순수함의 상징인 분홍앵두같던
레오나 공주의 입술속에 평소 소변보는 용도외에 쓰지 않던 더러운 내 물건이 미친듯이 날뛴다.
" 아.. 아앗!"
" 푸슈슈슈슉 ! "
순간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엄청난 양의 무언가가 빠져나와
레오나의 목구멍속을 향해 쏘았다. 양이 정말로 엄청나다.
" 읍... 으읍!!"
" 투두두둑"
그 양이 엄청나서 레오나 공주의 목구멍이 순간 확대대 보일 정도였고,
계속 멈추지 않고 발사되어 레오나 공주의 입속에 하얀 액체로 가득 메우는 것도 모자라
레오나 공주의 얼굴과 가슴... 바닥에 까지 사정없이 분출해댔다.
" 우웁!!"
레오나 공주도 너무 지나치게 많은 양을 견디지 못했는지 입안 가득한 정액을 바닥으로 토해냈다.
눈가엔 고통스러운 듯 이슬이 맺혀있다.
"헉...헉... 괜찮아 레오나?"
"하아... 으..응, 타이 정말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어 대단해..
용의 기사의 힘이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어♡"
"레..레오나 나 몸에 힘이 안들어가.. 아랫배도 아픈거 같아"
"원래 처음하면 힘이 많이 빠진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셨어.
여기.. 스태미너를 회복시켜주는 마법깃털을 써."
레오나가 옆에 모인듯 흩어진 마법깃털 하나를 뽑아서 내게 건넸다.
"고마워 레오나.."
마법깃털을 손에 불끈 쥐고나서 다시 체력을 회복하고 아팠던 아랫배도 싹 나은 거 같았다.
"사랑해 타이.. 쪽♥"
치마로 레오나 자신의 얼굴을 닦은 뒤 나와 입맞춤을 해주었다.
내 하얀 정액이 아무리 냄새가 난다해도 레오나의 여성의 향기에는 못미치나보다.. 느낌이 좋다.
"레오나 사랑해.. 꼭 대마왕을 이겨서 널 지켜줄거야."
나와 레오나는 다시 옷을 갈아입고 레오나는 몸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치마로 깨끗이 닦아 낸뒤 아직 잠들어있는 금삐를 가슴 속에 넣었다.
내심 축축한 치마가 레오나의 그곳에 닿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나중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레오나의 팬티가 젖어있었던 것은
그 괴물의 촉수의 짓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레오나가 나를 위해 소중히 지켜왔던 부분이 하마터면 미개한 괴물덩어리한테
먹힐 뻔한거 같아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이미 무사히 지나간일..
서로의 믿음을 통해 손을 잡고 대마왕 실을 향한 계단으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고 있는 지금.
그 어느 순간보다도 레오나 공주의 안전이 걱정되고
마음속에 불안이 그 어느때 보다 커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버지는 어머니를 완전히 보호할 수 없었지만,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레오나 공주를 꼭 지켜주고 말것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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