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트 하트 꺽여진 마음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귀축마인 뷰너맨 글 씀.
이번 인권을 마구마구 무시하는 타입인 관계로 이번에는 웬만하면
취향에 안맞기 십상이니까 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일단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하드 SM,판타지,임신,인체개조,출유(出乳)]
위의 내용들이 주된 소재이니 원하지 않은 분들은 괜히 읽어서
기분이 나빠지거나 위험한 세계(분명 위험한가?...)에 빠지는 것 을
원치 않으신다면 그냥 보지마시고 <- 키(백 스페이스)를 눌러서 나가버리면 됩니다.
아무튼 미성년자는 읽던 말던 제제 할 방법이 없으니 상관은 없는데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
아무튼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클로즈 하트와 관련이 약간 있습니다.
"아주 약간"
재주가 모자라다 보니 아하루 전 같은 멋진 장편 판타지 소설과 같은
冶雪 판타지는 아직 쓸 자신이 없다 보니 약간
연계가 있는 형식으로 써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뭐.일단 이이상 써봤자 읽는 분들 지겹다고 때려치라고 하실테니까
슬슬 시작 하도록 합지요.네에.
"오래 기다려주셨습니다.그럼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마제키엘 제국
검과 마법이 살아 숨쉬는 세계에 속한 한 크나큰 왕국이다.
경제,정치,상업,군사력...대단히 월등한 힘을 소지한
마제키엘 제국은 오랜 시간 동안 비슷한 국력을 보이는 왕국 모크라울과 대립 해왔으며
그 시간은 무려 1423년 이나 지난 지금껏 꺼지지 않고 있었다.
인간의 힘과 몸 머리로서 많은 것을 이룩해낸 모크라울 왕국과는 달리 많은 면에서
다른 나라와는 다른 마제키엘 제국..
마제키엘 제국의 영토는 매우 거대하며 광활하나
그 영토는 일찌기 헤아리기 힘든 고대 시대에서 어떤 신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죽음과 소멸의 위기에 처해진 신의 마지막 발악에 의한 거대한 저주로 인해
인간에게 치명적인 병이 스며져 나오는 곳이 되었고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면역능력을 기르지 못했거나 막아낼 힘을 부여받지 못한 인간들은
모조리 죽음을맞이할지도 모를만큼. 강력한 저주가 지배하게 되었다.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감염되어도 목숨을 잃지는 않으나..
일정 이상의 나이를 먹은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며 생명의 불꽃을
꺼뜨릴 정도로 위험한 병마나 즉사의 저주가 살아 있기에
감염을 막기위한 특수한 보호복을 입거나 강력한 마법의 힘과 같은 것을
빌리지 않는 이상 막아낼 도리가 없어 인류 전체가 멸망 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피할 길이 없는셈이였었으나..
그 저주가 마제키엘 제국에 살던 인간들에게만 위협적인 병에 지나지
않은 것이 나중에 밝혀지고 그 이후 모크라울 왕국은 구제를 위한.
실질적으로는 정복전쟁을 일으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 일이 있었고.
결국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만큼 끝까지 몰려버린 제국은 극단적인 처방을 내리기에 이르른다.
바로 인간과 드래곤과의 피의 융합.
드래곤은 고대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을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 수효는 적지 않을만큼 많았으며 강한 드래곤에서부터 나약한 드래곤까지.
어떤 드래곤이라 할지라도 인간은 드래곤과 싸워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시대가 흐르면서 강대한 용의 힘이란 오로지
상위 용족들에게만 해당되는 힘이 있을 뿐이였고,
일정이하의 나약한 드래곤은 점차 도태되어 지성조차 없어질 지경이였다.
때 마침. 마제키엘 제국의 인간들은
드래곤이 지니는 강력한 생명력으로 자신들의 생존능력을 높이면서 동시에
강대한 힘을 지니기 위해 생체실험을 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 연구는 다행히 늦지 않은 시간에 성공을 거두었고 점차 제국의 모든 인간들 에게
강력한 드래곤의 생명력이 깃든 피가 스며들게 되면서
저주에 의해 죽음을 피하는 것만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국력을 회복해
전세를 다시 제국으로 기울게 하였였으나.한번 물려진 국력을 회복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다시 흘럿고 점차 대책능력을 기르기 시작한 모크라울 왕국과의
팽팽한 균형이 자리잡아 버렸기에 이후 지리한 소모전으로 전세가 변하게 되었지만 길어진 전쟁으로
전란의 골이 씻겨지질 않기에. 크고 작은 전쟁들은 지금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전란의 풍전등화와 같은 일들은 그런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중심에 서고자 하는 이 들에게 맡기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소박하고 작은 정도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다.
떠돌이 음유시인 크리프트 뷰너맨의 "제국 역사기초 서적에서..."
마제키엘 제국의 여러가지 생활상중에 다른 나라들과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것중 하나이면서. 마제키엘 제국에서는 흔한 것중에 하나가
노예제도가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본디 노예는 산악 깊숙한 곳에서나 살아가는 엘프들의 것으로
그 들은 인간에 비해 무척 긴 수명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이지만,
엘프들은 각각의 개인의 성장에서부터 노화에 따르는 시기가 매우 길기에 문명의 발전이 그만큼 더디고
길게 이어져갔다.
다시 말해. 인간들의 가장 불리한 짧은 수명으로 인한 문명의 발전속도는 점차
시대의 흐름에 뒤쳐져 살아가게 만들었고
고대의 풍습이나 인습등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엘프들의
풍습으로 내려져 오는 것이 있다.
오비디엔스(obedience)
자신의 몸에 대한 소유권을 일정기간동안 타인에게 팔아서
경제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등 개인적인 일에서 시작해
국가간의 충돌이나 무력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일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인 일종의 풍습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엘프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게 여겨졌고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것도 없는 오비디엔스는
색욕에 있어서는 서큐버스 이상으로 강하다고 일컬어지는 엘프들의 즐거움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버렸지만,마제키엘 제국의 인간들은 이 풍습을
토대로 자신들의 방식으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슬레이버리(Slavery)
본래 다른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인신매매의 원인은 전쟁이 길어지다 보니
그 전쟁 때문에 생겨나는 것도 만만치가 않다는 것에 있다.
전쟁중에 발생하는 전쟁 포로에서부터 정치적으로 몰아붙여진 일가의 가족을
처리하는 문제.
빛을 지게되어 갚을 능력이 없어진 인간에 대한 처리.
중범죄자에 대한 치욕을 선사하는 판결의 방안...
무력을 갈아버리고 타인에게 자유를 구속 당하게 되는 노예 신분으로 만들게
됨으로서 마제키엘 제국의 변화에 걸맞는 제도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용의 피가 깃들게 됨으로서 지성과 인성.이성등에 다가오기 시작한
장애를 억누를 수단의 하나로서...
인간이라고 하기 힘들면서도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즉 "죄"에 대한 "형량"의 일종으로 쓰이는 것이 마제키엘 제국의 노예제도이다.
또한 이 이야기는 마제키엘 제국에서
일어나는 흔한 광경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마제키엘 제국력 4157년
등장인물 소개
이름:이실로카 마르제니스
나이:14세
프로필
14세의 나이로 마제키엘 제국에서 촉망받는 가문의 영애였었으나.
포로로 잡힌 아버지의 정치적인 능력때문에 키어스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된다.
(권고를 무시한 대가를 받게 한다는 명목하에)
납치 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당하면서 인성이 망가지는
과정을 겪게된다.그리고 그녀는..
이름:키어스 루타비아
나이:19세
프로필
16세의 은 나이로 누구에게도 지원받지 못하던..정치적으로도 인맥적으로도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보잘것 없는 이였지만,
스스로가 위험한 전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많은 공적과 전력을 세워 올린
대단한 무력의 소유자.
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적을 쌓았기 때문에 그를 향한 견제와 시기가
있었지만,그 는 정치적인 곤란함을 겪기전 제국 총사령관측에 붙는 것에
성공했었고 그로 인해 많은 견제는 순식간에 잠재워지게 된다.
단 기간에 이루게 된 그의 지위는 출세가도를 달리는 군인으로서 명백한
교본이 된다고도 하지만 실상 그의 출세가도를 앞당기게 된 원인은
단순히 자신의 성적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여성을 자신의 노리개로
취급하면서 인간이하의 행위를 하는 일을 원만하게 충족시키고자
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기도 하다.
이 것은 그런 삶을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
D | RATIO : 1/8192
그대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나요.
당신은 누구에게 올가미를 쒸우나요.
그대를 위한 사랑의 노래는 거짓말 투성이.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지 않다는 건 진실.
혼자서 모두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져요.
한밤 중..숲속에서 가녀리고 기려한 목소리와 함께. 곱고도 단아한 음성이
곁들여지는 두 명의 하모니가 섞인 노래가 끝이났다.
달빛과 함께. 밝은 호롱불 만이 비춰지는 통나무 집에서.
창가바로 옆에 있는 침대 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럼...제국으로..가실건가요?..."
"아아~뭐.그렇겠지."
"...."
"이번에도 변함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주인님 다우시군요."
"크하하하.그 것이 나. 크리프트 뷰너다."
"...그럼 언제 가실껀가요?.."
"뭐.오늘이나 내일?..아무튼 너희들도 가야하니까.알아서 챙겨라."
"아..네."
녹색빛깔이 곱게 묻어있는 긴 머리를 지닌 이스타나와
파란빛깔이 물들어 있는. 어느새 꽤 길어진 머리카락을 어깨뒤로 넘기는 베스타
두 사람의 모습이 침대위에서 뒤엉켜 이불로 간신히 드러난 몸매를 가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주인을 물끄러미.바라보고 있었다.
"...."
"뭐야.왜 그렇게 보는거냐?.."
"저...부족한거 같아서..조금 더..."
"....너 네들. 요새 성욕이 늘은거 같다?"
"..죄.죄송합니다.주제넘은 말이라면.."
"아냐.아냐.뭐.실컷해두는게 나을테지.여행중엔 쉽게 할 수 도 없으니까."
"아..."
노예로서 살아가는 그녀들은.정처없이 여기저기 글을 써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들의 주인과 함께하고 있다.여전히.
"흠.그럼.일도 끝이낫겠다....실컷 해둘까?.."
딜리트 하트
~꺽여진 마음~
-르네상스 에이지-
[Four of Swords]
오랜 옜날.
어쩌면 아주 먼 미래.
혹은 곧 일어날지도 모르는 모습.
살기 위해 신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이들의 이야기.
이들은 드래곤들의 피와 살을 매개로 해서 종족의 명을 이어가게 되었으나
잔인성과 성욕.식욕...인간의 본질적인 죄악과 배덕에 대한 감정이
증폭되었고. 그러한 인성을 제어하기 위해 강하면 강한 만큼.
강력한 제어기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만 하는데다가
그 들의 포악함을 전쟁과 전투에서만 활용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절대적인 제약을 위해 군사국가의 형태를 띤 제국으로 변하게 되었다.....
-철퍼덕.
"그..으헉!..."
"그래서야 쓰겠나?..이 꼬마.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군."
"그...그만.."
-뻐억!
"!!!!!으으윽.."
"잘 들어.넌 규율 72번을 어겼다.네 태도는 정말 정 떨어진다.
그래서야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 살지 못하는 자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지!!"
-퍼어억!
"으아아아아아악!!!!!!!!!!!"
마제키엘 제국의 한 변방도시의 풍경.
아직 어려보이는 예닐곱 무렵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채찍질과 강한 구타를 받아가면서 넓은 공터를 뛰어다니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개들을 훈련시키는 듯한 그런 광경.
"훈련 담당 하사관! 멕 케이.지금 오늘 훈련을 이 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음.좋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래.이번에 모집된 트림버들중에 쓸만한 녀석은 어디 없는가?.."
"아직 까지 특별한 녀석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옵니다만,눈에 뜨이는
녀석은 있습니다."
"그런가.그럼 그 녀석에게 특별대우를 해주게.
어쩌면 좋은 녀석이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네.그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물러가보게...오늘은 이만 일을 끝마쳐야 될듯 하니."
-척.
경례를 하고 나서는 그의 등 뒤로는 어린 아이들을 흑독하게 후려쳐가면서
매질을 통한 강압적인 스파르타식 훈련을 거쳐가는 이곳은
마제키엘 제국 변방의 도시 프릴라우드.
수백년의 전통을 지닌 곳으로 이 곳을 거쳐가는 자들은 모두 죽음 아니면
성공을 달린다는 극악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 곳에 오는 어린 아이들은 대개 모든 것이 바닥에 떨어진 부모에게
버림을 받거나 혹은 부모에게 팔려진 이들...
모든 것이 사라진 자들이 오게되는 곳 중 한 장소 이기도 하다.
"후욱..후욱.."
".................."
"으으..죽겠군.이런 훈련은 사람이 받을 것이 아니야..정말.."
"불평 따위를 할거라면 구석에서 잠이나 자서 체력이나 체워두지 그래?.."
"...정말 넌 같은 소대끼리 너무하는거 아냐? 작은 불평 정도는 눈감아줘야지?"
"내가 잠을 못자겠다.네 투정에 다른 동료들까지 잠을 설치면 나까지 연대책임감이니까."
".....너.어디 한번 붙어보겠다는 거냐?.."
"좋을 대로.기운이 넘친다면 받아주지."
"...이 자식이!"
-퍼억!
"쿡!...커헉.."
"...이제 조용히 잠을 잘 수 있겠군.힘으로 안되니 그만 좀 뻗어줬으면 하는데."
".......고맙군..."
어린 소년들을 위한 신병들이 모여있는 막사였지만,
대략 200미터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수면을 취하는 정도의 휴식공간에 어울리는
그런 수준 이였지만,
방금전.침대에 앉아있는 채 주먹으로만 쳤을 뿐인 데도 4미터는 날아가버린 채
쓰러져버린 덩치가 큰 소년은 왜소한 체격의 소년에게 확실히 패배했다.
무언가 조금은 이들이 인간이라고 하기는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
시니컬하게 떠들어대는 소년을 조용하게 눕혀버린 한 소년은 천장을 본다.
황폐한 대지.사람은 살아가기 힘든 땅.
오래전.신들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전쟁이 끝날 무렵 신들이
마제키엘 제국의 땅의 그 모든 인간들에게 걸었던 엄청나고 강력한 저주는
그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고통을 부여하고 말았었다.
어린 영아는 생사를 헤메며.어른들은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마제키엘 제국의 인간들은 결국 최악의.그들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었는 지도 모를.
인위적인 조작으로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기로 하였다.
살기 위해 신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드래곤의 피를 몸에 스며들게 하였다.
그들은 드래곤의 피와 살을 매개로 해서 인간이 아닌 새로운 존재로서의 명을
이어가게 되었으나 흉포성을 제어하기 위해 강력한 제어기계를 항상 달고
있어야만 하는데다가 포악함을 잠궈두기 위해서 점차 강한 제어를 해야만
했었기에 군사국가의 형태를 띤 제국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런.살기 힘든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마제키엘 제국에서의
소년들의 삶인 것이다.
"키어스! 키어스 루타비아! 1/8192! 또 너냐!?"
"..."
"벌써 몇번째 인가!? 조금은 구급반 물품을 아낄 수 있도록 말로 좀 달래보란
말이다! 이러다간 너희들이 첫 임무에 내줄 구급품을 다 탕진해버리겠다!"
"필요 없는 녀석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은 계급이 올라간 뒤에나 하란 말이다."
"...."
"아무튼 벌써 몇명째인가 이거.후우..."
부상자들이 들락거리는 곳에 서있는 키어스 루타비아.그와 함께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쓰러져 있던 거구의 덩치.분명 그 전에
키어스의 일격에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졌던 같은 소년병과 함께 있었다.
아마도 문책을 당하는 것일지도.
"자.그럼 오늘도 시작할까.."
"...네."
프롤로그 끝.
P.S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의욕이 안나서 죽치고 있다가. 쓸 수 있는 느낌이 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네.
모든 것은 프레지던트 이블4와 라 퓌셀. 어둠의 성녀전설 때문입니다.
(뭔가 다른 것은 착각 이십니다.)
본래는 야문에 먼저 연재하고 나서 몰아붙일..작정이였습니다만,
뭔가 맘에 안드는게 너무 일어나고 일은 일이지.
바빠지기는 대책없이 바빠지지..성욕은 없지
여자도 없지.
(재주가 없고 인연이 닿질 않아서 그런지 잠자리 까지
끌어들인 적이 한번도 없어요 OTL...이래가지고 야설 쓸 자격이 어디 있겠어요.아흑
얼렁빨리 장가 가기 위해 돈 부터 벌어야겠어요.)
아무튼.
다시 시작합니다. 광기와 향희의 세계가 함께합니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귀축마인 뷰너맨 글 씀.
이번 인권을 마구마구 무시하는 타입인 관계로 이번에는 웬만하면
취향에 안맞기 십상이니까 보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일단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하드 SM,판타지,임신,인체개조,출유(出乳)]
위의 내용들이 주된 소재이니 원하지 않은 분들은 괜히 읽어서
기분이 나빠지거나 위험한 세계(분명 위험한가?...)에 빠지는 것 을
원치 않으신다면 그냥 보지마시고 <- 키(백 스페이스)를 눌러서 나가버리면 됩니다.
아무튼 미성년자는 읽던 말던 제제 할 방법이 없으니 상관은 없는데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
아무튼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클로즈 하트와 관련이 약간 있습니다.
"아주 약간"
재주가 모자라다 보니 아하루 전 같은 멋진 장편 판타지 소설과 같은
冶雪 판타지는 아직 쓸 자신이 없다 보니 약간
연계가 있는 형식으로 써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뭐.일단 이이상 써봤자 읽는 분들 지겹다고 때려치라고 하실테니까
슬슬 시작 하도록 합지요.네에.
"오래 기다려주셨습니다.그럼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마제키엘 제국
검과 마법이 살아 숨쉬는 세계에 속한 한 크나큰 왕국이다.
경제,정치,상업,군사력...대단히 월등한 힘을 소지한
마제키엘 제국은 오랜 시간 동안 비슷한 국력을 보이는 왕국 모크라울과 대립 해왔으며
그 시간은 무려 1423년 이나 지난 지금껏 꺼지지 않고 있었다.
인간의 힘과 몸 머리로서 많은 것을 이룩해낸 모크라울 왕국과는 달리 많은 면에서
다른 나라와는 다른 마제키엘 제국..
마제키엘 제국의 영토는 매우 거대하며 광활하나
그 영토는 일찌기 헤아리기 힘든 고대 시대에서 어떤 신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죽음과 소멸의 위기에 처해진 신의 마지막 발악에 의한 거대한 저주로 인해
인간에게 치명적인 병이 스며져 나오는 곳이 되었고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면역능력을 기르지 못했거나 막아낼 힘을 부여받지 못한 인간들은
모조리 죽음을맞이할지도 모를만큼. 강력한 저주가 지배하게 되었다.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감염되어도 목숨을 잃지는 않으나..
일정 이상의 나이를 먹은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며 생명의 불꽃을
꺼뜨릴 정도로 위험한 병마나 즉사의 저주가 살아 있기에
감염을 막기위한 특수한 보호복을 입거나 강력한 마법의 힘과 같은 것을
빌리지 않는 이상 막아낼 도리가 없어 인류 전체가 멸망 당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피할 길이 없는셈이였었으나..
그 저주가 마제키엘 제국에 살던 인간들에게만 위협적인 병에 지나지
않은 것이 나중에 밝혀지고 그 이후 모크라울 왕국은 구제를 위한.
실질적으로는 정복전쟁을 일으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 일이 있었고.
결국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만큼 끝까지 몰려버린 제국은 극단적인 처방을 내리기에 이르른다.
바로 인간과 드래곤과의 피의 융합.
드래곤은 고대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을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 수효는 적지 않을만큼 많았으며 강한 드래곤에서부터 나약한 드래곤까지.
어떤 드래곤이라 할지라도 인간은 드래곤과 싸워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시대가 흐르면서 강대한 용의 힘이란 오로지
상위 용족들에게만 해당되는 힘이 있을 뿐이였고,
일정이하의 나약한 드래곤은 점차 도태되어 지성조차 없어질 지경이였다.
때 마침. 마제키엘 제국의 인간들은
드래곤이 지니는 강력한 생명력으로 자신들의 생존능력을 높이면서 동시에
강대한 힘을 지니기 위해 생체실험을 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 연구는 다행히 늦지 않은 시간에 성공을 거두었고 점차 제국의 모든 인간들 에게
강력한 드래곤의 생명력이 깃든 피가 스며들게 되면서
저주에 의해 죽음을 피하는 것만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국력을 회복해
전세를 다시 제국으로 기울게 하였였으나.한번 물려진 국력을 회복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다시 흘럿고 점차 대책능력을 기르기 시작한 모크라울 왕국과의
팽팽한 균형이 자리잡아 버렸기에 이후 지리한 소모전으로 전세가 변하게 되었지만 길어진 전쟁으로
전란의 골이 씻겨지질 않기에. 크고 작은 전쟁들은 지금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전란의 풍전등화와 같은 일들은 그런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중심에 서고자 하는 이 들에게 맡기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소박하고 작은 정도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다.
떠돌이 음유시인 크리프트 뷰너맨의 "제국 역사기초 서적에서..."
마제키엘 제국의 여러가지 생활상중에 다른 나라들과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것중 하나이면서. 마제키엘 제국에서는 흔한 것중에 하나가
노예제도가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본디 노예는 산악 깊숙한 곳에서나 살아가는 엘프들의 것으로
그 들은 인간에 비해 무척 긴 수명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이지만,
엘프들은 각각의 개인의 성장에서부터 노화에 따르는 시기가 매우 길기에 문명의 발전이 그만큼 더디고
길게 이어져갔다.
다시 말해. 인간들의 가장 불리한 짧은 수명으로 인한 문명의 발전속도는 점차
시대의 흐름에 뒤쳐져 살아가게 만들었고
고대의 풍습이나 인습등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엘프들의
풍습으로 내려져 오는 것이 있다.
오비디엔스(obedience)
자신의 몸에 대한 소유권을 일정기간동안 타인에게 팔아서
경제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등 개인적인 일에서 시작해
국가간의 충돌이나 무력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일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인 일종의 풍습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엘프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게 여겨졌고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것도 없는 오비디엔스는
색욕에 있어서는 서큐버스 이상으로 강하다고 일컬어지는 엘프들의 즐거움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버렸지만,마제키엘 제국의 인간들은 이 풍습을
토대로 자신들의 방식으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슬레이버리(Slavery)
본래 다른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 인신매매의 원인은 전쟁이 길어지다 보니
그 전쟁 때문에 생겨나는 것도 만만치가 않다는 것에 있다.
전쟁중에 발생하는 전쟁 포로에서부터 정치적으로 몰아붙여진 일가의 가족을
처리하는 문제.
빛을 지게되어 갚을 능력이 없어진 인간에 대한 처리.
중범죄자에 대한 치욕을 선사하는 판결의 방안...
무력을 갈아버리고 타인에게 자유를 구속 당하게 되는 노예 신분으로 만들게
됨으로서 마제키엘 제국의 변화에 걸맞는 제도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용의 피가 깃들게 됨으로서 지성과 인성.이성등에 다가오기 시작한
장애를 억누를 수단의 하나로서...
인간이라고 하기 힘들면서도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즉 "죄"에 대한 "형량"의 일종으로 쓰이는 것이 마제키엘 제국의 노예제도이다.
또한 이 이야기는 마제키엘 제국에서
일어나는 흔한 광경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마제키엘 제국력 4157년
등장인물 소개
이름:이실로카 마르제니스
나이:14세
프로필
14세의 나이로 마제키엘 제국에서 촉망받는 가문의 영애였었으나.
포로로 잡힌 아버지의 정치적인 능력때문에 키어스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된다.
(권고를 무시한 대가를 받게 한다는 명목하에)
납치 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당하면서 인성이 망가지는
과정을 겪게된다.그리고 그녀는..
이름:키어스 루타비아
나이:19세
프로필
16세의 은 나이로 누구에게도 지원받지 못하던..정치적으로도 인맥적으로도
아무런 연결점이 없는 보잘것 없는 이였지만,
스스로가 위험한 전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많은 공적과 전력을 세워 올린
대단한 무력의 소유자.
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적을 쌓았기 때문에 그를 향한 견제와 시기가
있었지만,그 는 정치적인 곤란함을 겪기전 제국 총사령관측에 붙는 것에
성공했었고 그로 인해 많은 견제는 순식간에 잠재워지게 된다.
단 기간에 이루게 된 그의 지위는 출세가도를 달리는 군인으로서 명백한
교본이 된다고도 하지만 실상 그의 출세가도를 앞당기게 된 원인은
단순히 자신의 성적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여성을 자신의 노리개로
취급하면서 인간이하의 행위를 하는 일을 원만하게 충족시키고자
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기도 하다.
이 것은 그런 삶을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
D | RATIO : 1/8192
그대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나요.
당신은 누구에게 올가미를 쒸우나요.
그대를 위한 사랑의 노래는 거짓말 투성이.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지 않다는 건 진실.
혼자서 모두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져요.
한밤 중..숲속에서 가녀리고 기려한 목소리와 함께. 곱고도 단아한 음성이
곁들여지는 두 명의 하모니가 섞인 노래가 끝이났다.
달빛과 함께. 밝은 호롱불 만이 비춰지는 통나무 집에서.
창가바로 옆에 있는 침대 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럼...제국으로..가실건가요?..."
"아아~뭐.그렇겠지."
"...."
"이번에도 변함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주인님 다우시군요."
"크하하하.그 것이 나. 크리프트 뷰너다."
"...그럼 언제 가실껀가요?.."
"뭐.오늘이나 내일?..아무튼 너희들도 가야하니까.알아서 챙겨라."
"아..네."
녹색빛깔이 곱게 묻어있는 긴 머리를 지닌 이스타나와
파란빛깔이 물들어 있는. 어느새 꽤 길어진 머리카락을 어깨뒤로 넘기는 베스타
두 사람의 모습이 침대위에서 뒤엉켜 이불로 간신히 드러난 몸매를 가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주인을 물끄러미.바라보고 있었다.
"...."
"뭐야.왜 그렇게 보는거냐?.."
"저...부족한거 같아서..조금 더..."
"....너 네들. 요새 성욕이 늘은거 같다?"
"..죄.죄송합니다.주제넘은 말이라면.."
"아냐.아냐.뭐.실컷해두는게 나을테지.여행중엔 쉽게 할 수 도 없으니까."
"아..."
노예로서 살아가는 그녀들은.정처없이 여기저기 글을 써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들의 주인과 함께하고 있다.여전히.
"흠.그럼.일도 끝이낫겠다....실컷 해둘까?.."
딜리트 하트
~꺽여진 마음~
-르네상스 에이지-
[Four of Swords]
오랜 옜날.
어쩌면 아주 먼 미래.
혹은 곧 일어날지도 모르는 모습.
살기 위해 신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이들의 이야기.
이들은 드래곤들의 피와 살을 매개로 해서 종족의 명을 이어가게 되었으나
잔인성과 성욕.식욕...인간의 본질적인 죄악과 배덕에 대한 감정이
증폭되었고. 그러한 인성을 제어하기 위해 강하면 강한 만큼.
강력한 제어기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만 하는데다가
그 들의 포악함을 전쟁과 전투에서만 활용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절대적인 제약을 위해 군사국가의 형태를 띤 제국으로 변하게 되었다.....
-철퍼덕.
"그..으헉!..."
"그래서야 쓰겠나?..이 꼬마.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보군."
"그...그만.."
-뻐억!
"!!!!!으으윽.."
"잘 들어.넌 규율 72번을 어겼다.네 태도는 정말 정 떨어진다.
그래서야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 살지 못하는 자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지!!"
-퍼어억!
"으아아아아아악!!!!!!!!!!!"
마제키엘 제국의 한 변방도시의 풍경.
아직 어려보이는 예닐곱 무렵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채찍질과 강한 구타를 받아가면서 넓은 공터를 뛰어다니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개들을 훈련시키는 듯한 그런 광경.
"훈련 담당 하사관! 멕 케이.지금 오늘 훈련을 이 것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음.좋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래.이번에 모집된 트림버들중에 쓸만한 녀석은 어디 없는가?.."
"아직 까지 특별한 녀석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옵니다만,눈에 뜨이는
녀석은 있습니다."
"그런가.그럼 그 녀석에게 특별대우를 해주게.
어쩌면 좋은 녀석이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네.그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물러가보게...오늘은 이만 일을 끝마쳐야 될듯 하니."
-척.
경례를 하고 나서는 그의 등 뒤로는 어린 아이들을 흑독하게 후려쳐가면서
매질을 통한 강압적인 스파르타식 훈련을 거쳐가는 이곳은
마제키엘 제국 변방의 도시 프릴라우드.
수백년의 전통을 지닌 곳으로 이 곳을 거쳐가는 자들은 모두 죽음 아니면
성공을 달린다는 극악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 곳에 오는 어린 아이들은 대개 모든 것이 바닥에 떨어진 부모에게
버림을 받거나 혹은 부모에게 팔려진 이들...
모든 것이 사라진 자들이 오게되는 곳 중 한 장소 이기도 하다.
"후욱..후욱.."
".................."
"으으..죽겠군.이런 훈련은 사람이 받을 것이 아니야..정말.."
"불평 따위를 할거라면 구석에서 잠이나 자서 체력이나 체워두지 그래?.."
"...정말 넌 같은 소대끼리 너무하는거 아냐? 작은 불평 정도는 눈감아줘야지?"
"내가 잠을 못자겠다.네 투정에 다른 동료들까지 잠을 설치면 나까지 연대책임감이니까."
".....너.어디 한번 붙어보겠다는 거냐?.."
"좋을 대로.기운이 넘친다면 받아주지."
"...이 자식이!"
-퍼억!
"쿡!...커헉.."
"...이제 조용히 잠을 잘 수 있겠군.힘으로 안되니 그만 좀 뻗어줬으면 하는데."
".......고맙군..."
어린 소년들을 위한 신병들이 모여있는 막사였지만,
대략 200미터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수면을 취하는 정도의 휴식공간에 어울리는
그런 수준 이였지만,
방금전.침대에 앉아있는 채 주먹으로만 쳤을 뿐인 데도 4미터는 날아가버린 채
쓰러져버린 덩치가 큰 소년은 왜소한 체격의 소년에게 확실히 패배했다.
무언가 조금은 이들이 인간이라고 하기는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
시니컬하게 떠들어대는 소년을 조용하게 눕혀버린 한 소년은 천장을 본다.
황폐한 대지.사람은 살아가기 힘든 땅.
오래전.신들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전쟁이 끝날 무렵 신들이
마제키엘 제국의 땅의 그 모든 인간들에게 걸었던 엄청나고 강력한 저주는
그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고통을 부여하고 말았었다.
어린 영아는 생사를 헤메며.어른들은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마제키엘 제국의 인간들은 결국 최악의.그들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었는 지도 모를.
인위적인 조작으로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기로 하였다.
살기 위해 신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드래곤의 피를 몸에 스며들게 하였다.
그들은 드래곤의 피와 살을 매개로 해서 인간이 아닌 새로운 존재로서의 명을
이어가게 되었으나 흉포성을 제어하기 위해 강력한 제어기계를 항상 달고
있어야만 하는데다가 포악함을 잠궈두기 위해서 점차 강한 제어를 해야만
했었기에 군사국가의 형태를 띤 제국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런.살기 힘든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마제키엘 제국에서의
소년들의 삶인 것이다.
"키어스! 키어스 루타비아! 1/8192! 또 너냐!?"
"..."
"벌써 몇번째 인가!? 조금은 구급반 물품을 아낄 수 있도록 말로 좀 달래보란
말이다! 이러다간 너희들이 첫 임무에 내줄 구급품을 다 탕진해버리겠다!"
"필요 없는 녀석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은 계급이 올라간 뒤에나 하란 말이다."
"...."
"아무튼 벌써 몇명째인가 이거.후우..."
부상자들이 들락거리는 곳에 서있는 키어스 루타비아.그와 함께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쓰러져 있던 거구의 덩치.분명 그 전에
키어스의 일격에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졌던 같은 소년병과 함께 있었다.
아마도 문책을 당하는 것일지도.
"자.그럼 오늘도 시작할까.."
"...네."
프롤로그 끝.
P.S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의욕이 안나서 죽치고 있다가. 쓸 수 있는 느낌이 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네.
모든 것은 프레지던트 이블4와 라 퓌셀. 어둠의 성녀전설 때문입니다.
(뭔가 다른 것은 착각 이십니다.)
본래는 야문에 먼저 연재하고 나서 몰아붙일..작정이였습니다만,
뭔가 맘에 안드는게 너무 일어나고 일은 일이지.
바빠지기는 대책없이 바빠지지..성욕은 없지
여자도 없지.
(재주가 없고 인연이 닿질 않아서 그런지 잠자리 까지
끌어들인 적이 한번도 없어요 OTL...이래가지고 야설 쓸 자격이 어디 있겠어요.아흑
얼렁빨리 장가 가기 위해 돈 부터 벌어야겠어요.)
아무튼.
다시 시작합니다. 광기와 향희의 세계가 함께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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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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