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학원 3부 여교사 함락 (7)
"자아. 그럼 메이드다운 옷차림을 해야 겠지?"
"예. 물론입니다."
"마침 네가 가져온 옷이 좋은게 있군. 저걸 입어보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세키코는 보따리에서 어제 밤에 사온 섹시 메이드 복을 꺼내 입었다. 웃옷은 하트 모양 앞치마에 등이 훤히 터져 있고, 스커트는 아슬아슬하게 보지가 보일락 말락한 길이였다. 머리에는 레이스가 달린 캡을 ㎢? 그리고 허벅지까지 오는 까만 스타킹을 신었다.
"자. 노예답게 이것도 차도록 해."
타쿠로는 가죽 팔찌와 노예용의 가죽 목걸이도 건네주었다. SM플레이를 위해서 살에 상처를 주지 않는 부드러운 재질이었으며, 사슬이나 로프를 연결하기 위한 쇠고리도 달려있었다. 세키코는 서슴없이 그것을 몸에 달았다. 오히려 노예로서의 몸단장을 하는 것이 기뻐보이기도 했다.
"어떻습니까? 주인님."
"훌륭한데... 크크큭."
키가 크고 스타일 좋은 세키코는 메이드 복장도 잘 어울렸다. 물론 평소의 그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지만. 타쿠로는 그녀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정신없이 그녀의 모습을 감상했다. 멍하니 서있던 세키코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무언가 명령해주십시요. 주인님. 봉사하는 것은 저의 기쁨입니다."
"아... 그렇지 참. 우선 저것부터 치워. 냄새나서 못참겠네."
"예. 알겠습니다."
타쿠로는 제일 먼저 세키코에게 양동이에 담긴 오물을 치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무래도 냄새가 너무 나서 견디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세키코는 오물통을 화장실로 가져가 변기에 똥오줌을 버리고 그것을 깨끗하게 씻었다. 그녀는 이처럼 더러운 작업을 아무 불평도 없이 이행했다.
타쿠로는 멍 하니 앉아 그녀가 일하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저 건방진 여자를 아주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버릴수 있다니… 지금 상황이 꿈만 같이 느껴져서 웃음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세키코는 정말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었다. 정신구축을 할때 타쿠로에게 봉사하는 것 자체에 기쁨을 느끼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꾸르륵
그때 그의 배 속에서 배꼽시계 소리가 들리면서 타쿠로는 심한 허기를 느꼈다. 시간이 오래 되도록 저녁을 먹지 않은 탓에 속이 완전히 텅 비어 있었다. 타쿠로는 거기다가 세키코의 정신을 재구축 시키느라 정신력을 많이 소모해서 힘이 없는 탓에 눈 앞에서 짧은 치마 아래로 훤히 드러난 세키코의 엉덩이가 흔들거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욕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았다.
"요리 할수있지? 밥 좀 지어봐. 냉장고에 베이컨이랑 햄이 있으니까 그걸 프라이팬에 구워. 밥도 짓고 계란 프라이도 만들어."
"네, 알았어요. 힘껏 만들어 드릴께요."
세키코는 싱긋 웃으며 대답하고는 냉장고에서 재료들을 꺼내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타쿠로는 알몸에 메이드 복만 걸친 세키코가 자신의 부엌 싱크대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았다. 그는 마치 야겜에서나 나올 법한 이 상황을 흥겹게 즐겼다. 변태 돼지 오타쿠에게는 실로 과분하기 그지 없는 행복이었다.
타쿠로가 헤벌죽하니 침을 질질 흘리면서 감상을 하는 동안 세키코는 요리를 끝마치고 상을 차렸다. 햄에 베이컨에, 계란 프라이 등의 건강에 좋지 않아 보이는 조합이었다. 하지만 그가 평상시에 먹는 것과 별 다를 것이 없는 인스턴트 식품 요리임에도 여자의 손이 닿아서 그런지 어딘가 좀 더 섬세하게 느껴졌다.
타쿠로는 자신이 그동안 바랬던 것들을 전부 이뤄보기로 결심했다. 그는 음식들 중 일부를 접시에 담아 식탁아래 마루바닥에 내려놓고 세키코에게 명령을 내렸다.
"본래는 개밥그릇을 쓰려고 했지만 없으니까 인간의 접시를 사용하는걸 허락해주겠다. 여기에 엎드려서 개처럼 손도 식기도 쓰지 말고 입으로 먹도록 해라."
"네, 주인님."
세키코는 순한 강아지처럼 천천히 엎드려서 접시에 입을 가져다 대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녀는 소중한 주인님의 명령인 만큼 명령받은 대로 성심성의껏 입으로 음식을 집어 먹었지만, 아무래도 이런 일에 익숙하지 못했고 음식도 기름에 튀긴 탓에 뜨거워서 얼굴이 온통 기름과 음식 찌꺼기로 뒤덮히도록 고생을 해야 했다.
타쿠로는 배가 꽉 차도록 꾸역꾸역 먹고 나자 곧장 성욕이 다시 솟아올랐다. 그는 엎드려 있는 세키코의 등 뒤로 다가가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곧바로 세키코의 보지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푸욱!
"아으응!"
세키코는 뒷치기를 당하자 마치 발정난 암캐와 같이 심한 교성을 지르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타쿠로가 자지를 몇번 움직이자 그녀의 보지는 애액이 넘쳐날 정도로 흥건히 젖어들었다. 정신재구축을 당한 세키코는 그 정도로 쉽게 흥분할 만큼 완전한 색녀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으헉! 허억! 으헉!"
세키코의 보지는 타쿠로의 자지를 물고 꽉꽉 조여왔다. 타쿠로는 헐떡헐떡 거리면서 세키코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부벼댓다. 그의 두툼한 뱃살과 세키코의 엉덩이 살이 부딧치면서 음탕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타쿠로는 그녀를 거의 깔아뭉개듯이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젖을 주물러댓다.
"아앙- 아응- 아아앙-"
세키코는 눈에 촛점이 사라지고 입에서 침을 흘릴 정도로 쾌락에 허덕거렸다. 고만하고 자존심 강하던 그녀는 하류인생 오타쿠의 자지에 보지를 벌렁거리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세뇌 당하기 전의 그녀라면 정말 자살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여길 행위였다. 하지만 지금의 세키코는 지금 마치 천국에 있는 것 마냥 느껴졌다.
"으... 으윽! 으으윽!"
타쿠로는 전신을 경직시키며 사정을 했다. 그와 동시에 그의 더러운 정액이 세키코의 자궁 속에 부어졌다. 세키코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면서 전신에서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머리를 접시 속에 파묻어서 온 얼굴이 엉망이 된 것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다.
섹스를 마친 후 한동한 쾌락의 여운에 젖어 쉬던 타쿠로는 문득 시계를 보았다. 아뿔사. 벌써 12시를 한참 지나 이미 새벽이라고 해야 할 시간이 아닌가. 타쿠로는 세키코가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는 것은 바라지 않아서 그녀를 집으로 돌려놓아야 한다고는 생각했지만 모처럼 얻은 노예를 잠시라도 떼어놓고 혼자 지내는 것은 아깝는 느낌이었.
"크크큭. 나도 참 무슨 고민을…."
타쿠로는 곧 해결책을 찾아냈다. 그는 구경도 할 겸 세키코의 집에 가서 자보기로 결심했다.
"오늘 밤은 네 집에서 자고 싶다. 차를 준비해라."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세키코는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소중한 주인님이 자신의 집에 와서 그녀와 함께 주무신다니. 너무나 황공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세키코는 그 과다노출 메이드 복을 입은 채로 차를 운전했다. 타쿠로는 조수석에 앉았다. 그는 은근히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녀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기를 바랬지만, 새벽이라서 그런지 차나 행인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세키코의 차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가는 도중 타쿠로는 길가에서 아직 불이 켜져 있는 24시간 편의점을 발견했다. 그것을 본 순간 그는 야겜에서 본 것과 같은 짓은 장난을 할 생각이 떠올랏다.
"세키코, 저 편의점에 들어가서 내가 지시한 물건을 몇개 사와라."
"예? 이, 이런 모습으로 말입니까? 주인님."
"물론이다. 크크큭."
세키코의 얼굴은 부끄러움에 붉게 달아올랐다. 정신 개조를 거치면서 타쿠로 앞에서는 어떤 명령도 거부없이 실행하도록 조치하였으나 타쿠로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수치심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에게 타쿠로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라 결국에는 따를 수밖에 없었다.
딸랑- 딸랑-
문에 달아둔 종이 흔들리자 깜빡 졸고 있던 편의점 야간 알바는 화들짝 잠이 깨어났다. 그리고 갑자기 섹시한 옷차림의 미녀가 나타나자 더욱 놀랐다. 등과 어깨,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추운 옷차림의 늘씬한 미녀가 나타나다니. 너무나 비현실적인 상황이라 그는 마치 꿈이라도 꾸는 것처럼 느껴졌다.
세키코는 고개를 푹 숙이고 엉덩이를 교태롭게 흔드는 위태로운 걸음으로 편의점 구석을 향해 갔다. 편의점 직원은 흔들거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넋나간듯이 지켜보았다. 그 사이로 스리슬쩍 보지가 보이자 그의 자지는 순식간에 바지가 주체 못할 정도로 꼴리고 말았다.
‘아윽, 대체 뭐야. 저 여자. 벼, 변태인가?’
세키코는 등 뒤에로 쏟아지는 노골적인 멸시와 욕정의 시선을 확연히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수치스러운 상황은 오히려 그녀의 보지를 더욱 젖게 만들었다. 그녀는 아래배가 욱신거려서 걷기가 어려워졌다. 곧 질 분비액이 보지에서 넘쳐흘러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것과... 이것..."
그녀는 생리대와 콘돔, 그리고 1000엔짜리 싸구려 팬티,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오이 하나를 집어들고는 계산대로 다가갔다. 편의점 직원은 멍하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둥대면서 계산을 해주었다. 그는 세키코의 분위기에 압도당하여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무, 무슨... 게임이라도 하는 건가? SM인가?’
물건을 계산해 받은 후 세키코는 갑자기 콘돔의 봉투를 쭉 ?어서 꺼내더니 그것으로 오이를 감싸고 자신의 보지에 처넣었다. 그리고 생리대를 싸구려 팬티에 붙이고는 여보라는 듯이 다리를 쩍 벌리고 그 팬티를 입었다. 이 터무니 없이 대담한 행동에 편의점 알바는 입을 쩍 벌리고 다물 줄을 몰랐다.
"그럼 수고하세요."
세키코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편의점에서 나왔다. 그녀가 사라진 후에 알바는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꼴린 자지를 어찌할 바를 몰라 충동적으로 창고속에 뛰어들어 정신없이 자위를 했다.
"자아. 그럼 메이드다운 옷차림을 해야 겠지?"
"예. 물론입니다."
"마침 네가 가져온 옷이 좋은게 있군. 저걸 입어보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세키코는 보따리에서 어제 밤에 사온 섹시 메이드 복을 꺼내 입었다. 웃옷은 하트 모양 앞치마에 등이 훤히 터져 있고, 스커트는 아슬아슬하게 보지가 보일락 말락한 길이였다. 머리에는 레이스가 달린 캡을 ㎢? 그리고 허벅지까지 오는 까만 스타킹을 신었다.
"자. 노예답게 이것도 차도록 해."
타쿠로는 가죽 팔찌와 노예용의 가죽 목걸이도 건네주었다. SM플레이를 위해서 살에 상처를 주지 않는 부드러운 재질이었으며, 사슬이나 로프를 연결하기 위한 쇠고리도 달려있었다. 세키코는 서슴없이 그것을 몸에 달았다. 오히려 노예로서의 몸단장을 하는 것이 기뻐보이기도 했다.
"어떻습니까? 주인님."
"훌륭한데... 크크큭."
키가 크고 스타일 좋은 세키코는 메이드 복장도 잘 어울렸다. 물론 평소의 그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지만. 타쿠로는 그녀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정신없이 그녀의 모습을 감상했다. 멍하니 서있던 세키코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무언가 명령해주십시요. 주인님. 봉사하는 것은 저의 기쁨입니다."
"아... 그렇지 참. 우선 저것부터 치워. 냄새나서 못참겠네."
"예. 알겠습니다."
타쿠로는 제일 먼저 세키코에게 양동이에 담긴 오물을 치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무래도 냄새가 너무 나서 견디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세키코는 오물통을 화장실로 가져가 변기에 똥오줌을 버리고 그것을 깨끗하게 씻었다. 그녀는 이처럼 더러운 작업을 아무 불평도 없이 이행했다.
타쿠로는 멍 하니 앉아 그녀가 일하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저 건방진 여자를 아주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버릴수 있다니… 지금 상황이 꿈만 같이 느껴져서 웃음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세키코는 정말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었다. 정신구축을 할때 타쿠로에게 봉사하는 것 자체에 기쁨을 느끼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꾸르륵
그때 그의 배 속에서 배꼽시계 소리가 들리면서 타쿠로는 심한 허기를 느꼈다. 시간이 오래 되도록 저녁을 먹지 않은 탓에 속이 완전히 텅 비어 있었다. 타쿠로는 거기다가 세키코의 정신을 재구축 시키느라 정신력을 많이 소모해서 힘이 없는 탓에 눈 앞에서 짧은 치마 아래로 훤히 드러난 세키코의 엉덩이가 흔들거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욕이 별로 솟아오르지 않았다.
"요리 할수있지? 밥 좀 지어봐. 냉장고에 베이컨이랑 햄이 있으니까 그걸 프라이팬에 구워. 밥도 짓고 계란 프라이도 만들어."
"네, 알았어요. 힘껏 만들어 드릴께요."
세키코는 싱긋 웃으며 대답하고는 냉장고에서 재료들을 꺼내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타쿠로는 알몸에 메이드 복만 걸친 세키코가 자신의 부엌 싱크대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았다. 그는 마치 야겜에서나 나올 법한 이 상황을 흥겹게 즐겼다. 변태 돼지 오타쿠에게는 실로 과분하기 그지 없는 행복이었다.
타쿠로가 헤벌죽하니 침을 질질 흘리면서 감상을 하는 동안 세키코는 요리를 끝마치고 상을 차렸다. 햄에 베이컨에, 계란 프라이 등의 건강에 좋지 않아 보이는 조합이었다. 하지만 그가 평상시에 먹는 것과 별 다를 것이 없는 인스턴트 식품 요리임에도 여자의 손이 닿아서 그런지 어딘가 좀 더 섬세하게 느껴졌다.
타쿠로는 자신이 그동안 바랬던 것들을 전부 이뤄보기로 결심했다. 그는 음식들 중 일부를 접시에 담아 식탁아래 마루바닥에 내려놓고 세키코에게 명령을 내렸다.
"본래는 개밥그릇을 쓰려고 했지만 없으니까 인간의 접시를 사용하는걸 허락해주겠다. 여기에 엎드려서 개처럼 손도 식기도 쓰지 말고 입으로 먹도록 해라."
"네, 주인님."
세키코는 순한 강아지처럼 천천히 엎드려서 접시에 입을 가져다 대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녀는 소중한 주인님의 명령인 만큼 명령받은 대로 성심성의껏 입으로 음식을 집어 먹었지만, 아무래도 이런 일에 익숙하지 못했고 음식도 기름에 튀긴 탓에 뜨거워서 얼굴이 온통 기름과 음식 찌꺼기로 뒤덮히도록 고생을 해야 했다.
타쿠로는 배가 꽉 차도록 꾸역꾸역 먹고 나자 곧장 성욕이 다시 솟아올랐다. 그는 엎드려 있는 세키코의 등 뒤로 다가가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곧바로 세키코의 보지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푸욱!
"아으응!"
세키코는 뒷치기를 당하자 마치 발정난 암캐와 같이 심한 교성을 지르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타쿠로가 자지를 몇번 움직이자 그녀의 보지는 애액이 넘쳐날 정도로 흥건히 젖어들었다. 정신재구축을 당한 세키코는 그 정도로 쉽게 흥분할 만큼 완전한 색녀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으헉! 허억! 으헉!"
세키코의 보지는 타쿠로의 자지를 물고 꽉꽉 조여왔다. 타쿠로는 헐떡헐떡 거리면서 세키코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부벼댓다. 그의 두툼한 뱃살과 세키코의 엉덩이 살이 부딧치면서 음탕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타쿠로는 그녀를 거의 깔아뭉개듯이 뒤에서 끌어안으면서 젖을 주물러댓다.
"아앙- 아응- 아아앙-"
세키코는 눈에 촛점이 사라지고 입에서 침을 흘릴 정도로 쾌락에 허덕거렸다. 고만하고 자존심 강하던 그녀는 하류인생 오타쿠의 자지에 보지를 벌렁거리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세뇌 당하기 전의 그녀라면 정말 자살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여길 행위였다. 하지만 지금의 세키코는 지금 마치 천국에 있는 것 마냥 느껴졌다.
"으... 으윽! 으으윽!"
타쿠로는 전신을 경직시키며 사정을 했다. 그와 동시에 그의 더러운 정액이 세키코의 자궁 속에 부어졌다. 세키코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면서 전신에서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머리를 접시 속에 파묻어서 온 얼굴이 엉망이 된 것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다.
섹스를 마친 후 한동한 쾌락의 여운에 젖어 쉬던 타쿠로는 문득 시계를 보았다. 아뿔사. 벌써 12시를 한참 지나 이미 새벽이라고 해야 할 시간이 아닌가. 타쿠로는 세키코가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는 것은 바라지 않아서 그녀를 집으로 돌려놓아야 한다고는 생각했지만 모처럼 얻은 노예를 잠시라도 떼어놓고 혼자 지내는 것은 아깝는 느낌이었.
"크크큭. 나도 참 무슨 고민을…."
타쿠로는 곧 해결책을 찾아냈다. 그는 구경도 할 겸 세키코의 집에 가서 자보기로 결심했다.
"오늘 밤은 네 집에서 자고 싶다. 차를 준비해라."
"예. 알겠습니다. 주인님."
세키코는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소중한 주인님이 자신의 집에 와서 그녀와 함께 주무신다니. 너무나 황공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세키코는 그 과다노출 메이드 복을 입은 채로 차를 운전했다. 타쿠로는 조수석에 앉았다. 그는 은근히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녀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기를 바랬지만, 새벽이라서 그런지 차나 행인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세키코의 차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가는 도중 타쿠로는 길가에서 아직 불이 켜져 있는 24시간 편의점을 발견했다. 그것을 본 순간 그는 야겜에서 본 것과 같은 짓은 장난을 할 생각이 떠올랏다.
"세키코, 저 편의점에 들어가서 내가 지시한 물건을 몇개 사와라."
"예? 이, 이런 모습으로 말입니까? 주인님."
"물론이다. 크크큭."
세키코의 얼굴은 부끄러움에 붉게 달아올랐다. 정신 개조를 거치면서 타쿠로 앞에서는 어떤 명령도 거부없이 실행하도록 조치하였으나 타쿠로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수치심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에게 타쿠로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라 결국에는 따를 수밖에 없었다.
딸랑- 딸랑-
문에 달아둔 종이 흔들리자 깜빡 졸고 있던 편의점 야간 알바는 화들짝 잠이 깨어났다. 그리고 갑자기 섹시한 옷차림의 미녀가 나타나자 더욱 놀랐다. 등과 어깨,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추운 옷차림의 늘씬한 미녀가 나타나다니. 너무나 비현실적인 상황이라 그는 마치 꿈이라도 꾸는 것처럼 느껴졌다.
세키코는 고개를 푹 숙이고 엉덩이를 교태롭게 흔드는 위태로운 걸음으로 편의점 구석을 향해 갔다. 편의점 직원은 흔들거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넋나간듯이 지켜보았다. 그 사이로 스리슬쩍 보지가 보이자 그의 자지는 순식간에 바지가 주체 못할 정도로 꼴리고 말았다.
‘아윽, 대체 뭐야. 저 여자. 벼, 변태인가?’
세키코는 등 뒤에로 쏟아지는 노골적인 멸시와 욕정의 시선을 확연히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수치스러운 상황은 오히려 그녀의 보지를 더욱 젖게 만들었다. 그녀는 아래배가 욱신거려서 걷기가 어려워졌다. 곧 질 분비액이 보지에서 넘쳐흘러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것과... 이것..."
그녀는 생리대와 콘돔, 그리고 1000엔짜리 싸구려 팬티,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오이 하나를 집어들고는 계산대로 다가갔다. 편의점 직원은 멍하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둥대면서 계산을 해주었다. 그는 세키코의 분위기에 압도당하여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무, 무슨... 게임이라도 하는 건가? SM인가?’
물건을 계산해 받은 후 세키코는 갑자기 콘돔의 봉투를 쭉 ?어서 꺼내더니 그것으로 오이를 감싸고 자신의 보지에 처넣었다. 그리고 생리대를 싸구려 팬티에 붙이고는 여보라는 듯이 다리를 쩍 벌리고 그 팬티를 입었다. 이 터무니 없이 대담한 행동에 편의점 알바는 입을 쩍 벌리고 다물 줄을 몰랐다.
"그럼 수고하세요."
세키코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편의점에서 나왔다. 그녀가 사라진 후에 알바는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꼴린 자지를 어찌할 바를 몰라 충동적으로 창고속에 뛰어들어 정신없이 자위를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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