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degrade, shake up=
넓은 방
카페트는 저 것이 흘린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절정에 목말라 있는 암컷이 나에게 매달린다.
이미 애액이 잔뜩 묻은 바이브레이터는 꺼낸 상태다.
"아아..흐윽..제발...어떻게 ...히앙..좀 해줘..."
절정을 원하는 발정난 몸으로, 극한의 쾌락을 얻으면서도 절정에
다가설수 없다.
"호오, 무엇 때문에 지금 벌을 받고 있는지 아직 모르는것 같군.
그런 건방진 말투는 너한테 허용되지 않는다는걸 아직도 알아채지
못한건가..아니면, 알고 있으면서도 반성하지 않을 만큼, 여유가
있는건가?"
물론 후자쪽일 것이다. 저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가 모를리가 없지,
하지만..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를 나에게 까지 지키는건 용납되지
않는다. 나는, 자존심이 없는 노예를 싫어하지만, 나에게 자존심을
세우는건 용서하지 않으니깐.외인에게는 당당한 모습을, 주인에게는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노예다. 절대적인
복종도 필요없다. 주종관계만 확실히 한다면 어느정도의 무례정돈
애교로 참아줄수 있다. 그 정도 가치는 가지고 있는 노예만을 얻을테니깐.
"그..그런..."
"내일 다시 와야겠군, 아직 네 버릇을 고치려면 체벌이 더 필요할것 같다."
류인이 예홍의 가슴과 연결된 금빛 사슬을 만지작 거린다.
예홍의 얼굴에 다급함이란 감정이 퍼져간다.
"아닙..니다. 주..인님.. 앙...주..인님께 무..하아..례하게 대한 점..사죄...
드..립니다. 제발, 저를... 가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류인이 사슬을 당기고 놓아주는 걸 반복하자. 예홍의 가슴이 당겨졌다가 다시
본래 상태로 되돌아가는 일을 반복한다.
"물론, 나도 현 상황에서 네가 진심으로 굴복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는건 나를 깎아 내리는 짓일 뿐더러, 나의 소중한 동반자인 너를
과소평가 하는거니깐, 하지만 네가 스스로의 분노와 증오를 억제하지
못하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류인이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말하자, 예홍이 짧은 신음을 내지른다.
"너의 의지가 고작 이것 뿐이었다면, 나는 하찮은 여자에게 내 소중한
카드하나를사용한.. 멍청한 놈이 되어버리는거야. 너는, 언제나 냉정과
침착을 유지하면서나에게 아주 서서히 굴복해야 한다. 그래야 재미있지!
이건 게임이다. 그래,이건 너와 나의 정해진 결과를 가진 게임이지.
네가 카드에 종속된 이상 나에게 굴복하는건 정해진 거다. 그리고 그
결과에 순수의 현자가 얼마나 반항할수 있느냐라는 게임! 천재라고 불리우던
여자가, 내게 반항하는건 무척 재미있는 일이야. 이건 명령이자, 부탁이다.
항상 냉정과 침착함을 유지해라 지금처럼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한 상태인
너는, 너무 쉽게 굴복시킬수 있다."
류인의 말을 듣는 예홍의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뭐, 내게 안길때는 제어하지 않아도 되지만 말야, 크큭 아니다, 네
뜨거운 몸이 내게 안기고 나서도 침착을 유지하게 놔두지 않을 테니깐"
류인의 조롱하는 말투가 이어지자, 예홍이 외친다.
"당신 따위에게 흐트러질 평정심따윈 기르지 않아! 나는 당신에게 하찮다
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값싼 여자가 아니다!
난..당신에게 .... 아아아아아아! 흐아앙~!"
말을 하는 예홍을 단숨에 보내버린 류인이 예홍이 위로 가도록 자세를
바꾸며 속삭인다.
"하지만 형식상이라도 주인님 대우는 하라고, 너는 이미 한번 굴복했으니깐.
아무리 너라도 한번 더 하룻동안 절정직전에서 헤메이는 경험을 하고
싶지는 않겠지?"
류인이 예홍을 들었다가 놓자, 예홍이 비음을 내며 이윽고 스스로 몸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한다. 예홍의 몸안에 내재된 마력이 류인에게 반응해,
무의식적으로 둔부를 요염하게 움직인다 배우지도 않은 움직임을 본능적으로
행사하며, 류인의 물건을 가장 깊게 받아들 이기위해 움직인다.
"흐앙..하윽.. 좋아요... 아아앙..나 또 갈 것같아... 아아...하..히아앙!"
절정을 느낀 예홍의 몸이 앞으로 쓰러진다. 류인의 가슴에 닿은 유두에서
몰려오는 쾌감에 예홍의 몸이 경련하다가. 류인이 고리와 연결된 사슬을
강하게 당기자 갑작스런 극통에 예홍이 신음한다.
"아악! 그..그만해줘요.. 아..아파...히잇? 이..이상해."
하지만, 이미 고통을 쾌락으로 치환하는 서글픈 육체는 그런 고통마져도
갈구하게 만든다.이미 성감이 극대화된 육체는, 몸에 가해지는 모든
감각에서 쾌락을 찾아낼정도로 타락했다.
"아아..모르겠어.. 뭐라도 좋으니..계속 가게 해줘... 주인님."
"가고 싶다면, 네가 움직여라 네가 쾌감을 얻고 말고는 너에게 달린
문제니깐"
류인의 말을 듣고 축 늘어져 있던 육체가 다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다시 강하고, 요염하게 움직인다.
"아으응! 좋아...좋아요..아아아아...주인님..."
몸이 내려올때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때는 혹사당하고 있는 유두에서
강렬한 고통과 쾌감을 느낀다. 하룻동안 달아올랐던 몸은, 이제 고통과
쾌감을 구별치 않고 류인에게 매달리며 쾌락을 구걸하고 있다.
"흐..역시 훌륭한 몸이다. 밀리안."
무표정한 얼굴로 류인과 예홍의 정사를 보고 있던 밀리안이 주인의 부름에
즉각 반응한다.
"네 마스터"
"예홍의 뒤에 서서 예홍을 애무해라."
"아..네!"
누워있는 류인을 지나쳐 예홍의 뒤로 가는 밀리안을 보면서 류인이 피식,
하고 웃는다.
"달아올랐군, 그렇게 질퍽하게 젖어서야, 성실하게 무표정을 지은게
헛수고가 되지 않나."
류인의 지적에 밀리안이 움찔한다. 누워있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보일거란걸
왜 몰랐지? 밀리안의 속옷은, 이미 완전히 젖어서 그 의미를 상실한 상태였다.
"좀 있다가 밀리안 너도 상대해 줄테니 너무 질투하지마라, 어차피 둘 다 나의
노예로 살아야 할텐데, 사이좋게 지내라고."
류인의 말을 들은 밀리안이 조금은 밝아진 목소리로 대답한다.
(얼굴은 여전히 무표정이라 언밸런스하다.)
"네 마스터,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물론 그 이유가, 자신과 같은 처지가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인지, 잠시후 류인의
물건을 받을 수 잇다는 기쁨
때문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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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도 모르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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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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