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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계약 - 1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39 544회 0건
"하으응... 하우.... 아아... 아으응..!!.."

그녀는 방 한가운데의 침대에 엎뜨려 짐승같은 신음을 질러댔다. 벌써 몇번째인지 셀수도 없는 절정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딸 수진이도 남편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저 지금 자신의 엉덩이를 무참히 쑤시고 있는 남자의 굵은 자지만이 그녀의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아아.. 좀더.. 좀더 쑤셔..!! 하으응~~ 으응~ 아응!! 엄마 나죽어!! 미경이 죽어!! 아아아!!"

나이 40의 중년여성이 이제 중학교 3학년인 소년의 자지에 엄마를 찾고 죽는다며 울부짖었다.

성진은 피식 웃으며 그녀의 보지를 쑤시던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봐 아줌마. 너무한거 아냐? 이제 겨우 3시간째라고.. 딸이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넘어오면 어쩌자는 거야.. 응?"

성진의 속삭임에 그녀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눈앞에 있는 그녀의 딸을 보았다.

"아아.. 수..수진아."

수진은 천정에서 내려온 로프에 두손을 높이 들고 묶여 있었다. 아니 그녀의 두 손뿐만아니라 허벅지까지 감싸는 하얀 스타킹을 제외하고는 팬타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그녀는 전신이 로프에 묶여 있었다.
마치 거북의 등껍질을 닮은 결박으로 가녀리고 새하얀 몸을 묶인 수진의 모습은 가련하고 아름다웠다. 아직 솟아오르지 않은 납작한 그녀의 새하얀 가슴이 육각형으로 묶인 로프에 강조되었고 그 새하얀 살결의 가운데 있는 귀여운 핑크빛 유실이 더둑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수진의 보짓살로 파고드는 하나의 줄이 보이고 있었다.
수진이 흰 스타킹을 아직까지 신고 있는 이유는 성진이 그녀를 스타킹만 신게 한채 로프로 묶었기 때문이었다. 수진의 예쁘고 가느다란 다리를 허벅지 까지만 감싸는 하얀 스타킹의 새하얌이 그녀의 가련함과 순수함을 돋보여 주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미경은 하얀 스타킹만 신은채 묶여 있는 딸의 모습이 해선안될 생각이었지만 예쁘다고 생각했다.

"하앗! 아..안돼. 딸앞에서.. 아아앗!! 흐윽~!!!"

성진이 다시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부터 짜릿한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와 머리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잠시동안 미경은 또다시 자신을 딸을 잊었다.

"하으윽~!!! 아아!! 그만.. 제발 그만해!!"

성진은 엎뜨린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으며 그녀의 고개를 들게 했다.

"후훗. 그만둬? 정말? 자, 네 딸을 보고 다시한번 말해봐. 그럼 정말로 멈춰주지."
"아아... 그..그런.. 으윽!~!!.. 아흐으...!! 으응... 응.."

미경은 자신의 앞에 묶여 서있는 수진을 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새하얀 스타킹에 감싸인 수진의 가느다란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며 그녀는 몸부름 치고 있었다. 그 위로 로프가 파고드는 수진의 깨끗한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애액... 미경은 보았다. 재갈이 물려있는 딸의 눈빛을... 자지를 빼앗긴 그녀의 분노를... 로프에서 벗어나 성진에게 달라붙으려 수진은 몸부름 치고 있었지만 그녀가 몸부름 칠수록 그녀의 전신을 속박하고 있는 로프가 그녀를 더욱 조여왔고 보지를 파고드는 로프가 더욱 아프게 파고들었다. 그 괴로움에 수진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때? 딸의 모습이... 예쁘지? 저 애는 말야.. 새장에 갖힌 카나리아야. 후훗. 봐.. 마음껏 날고 싶어서 몸부름치는 카나리아와... 쾌락을 원하는 네 딸의 몸부름이 아주 똑같지 않아?"
"아으읏~.. 그..그런... 안돼.... 아아~!! 안돼..! 이젠.. 아아아!! 그만.. 그만둬!!"

미경은 울부짓었다. 직감적으로 절정이 가까워 짐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가 찌릿찌릿하고 머리가 어질거리는 현기증에 쓰러질것만 같았다. 안된다. 딸의 앞에서 느끼다니. 딸의 앞에서 남편도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에 절정하는 모습을 보인다니 절대 안된다.

"흐음~ 그래? 근데 어쩌지? 네가 그만 두라는 소리는.... 절정에 가까워 졌다고 들리는거 같은데?? 후후훗."
"아..아냐. 흐윽!! 이...이딴거에.. 절정따위.. 으으윽~!!!!"
"이제까지 자기가 도데체 몇번이나 갔다고 생각하지? 괜찮아.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 한가지 다른점은.. 네가 제정신을 가지고 딸이 보는 앞에서 최고의 쾌락을 느끼는것 뿐이거든.. 자! 어서 절정해!"
"아아아~!!! 이..이젠!.. 흐윽!! 아아..!! 안돼! 안돼애~!!!"

미경은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쥐어 뜯어 버릴듯 잡고 허리를 크게 휘며 절정에 올랐다. 금새 온몸의 힘이 빠져버린 미경은 침대위로 털썩 쓰러졌고 성진은 그녀의 보지에 박혀있던 자지를 빼냈다. 미경이 절정함과 함께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쏘아보낸 성진의 자지는 축 늘어져 있었다. 미경은 침대에 쓰러진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따금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가 쾌락의 여운에 움찔움찔 떨릴뿐 반쯤 뜨여진 그녀의 눈은 몽롱희 풀린채 시선을 허공에 고정하고 있었다.

성진은 실신해버린 미경을 놓아두고 수진에게로 다가갔다. 수진은 자신의 엄마를 노려보다 성진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눈물이 글썽이는 처연한 눈빛으로 애원하듯 성진을 보았다. 성진은 그녀에게로 다가가 그녀의 볼을 쓰다듬었다.

"괴로웠지? 불쌍하게도... 이런게 음란한 애액을 줄줄흘리는구나."
"으읏~!!!"

재갈을 물린 수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성진의 오른손이 어느새 아래로 내려와 검지와 중지를 겹쳐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 든것이다. 단단히 매어져 이제껏 수진의 보지를 파고 들던 로프가 조금 귀찮았지만 성진은 상관하지 않고 로프를 옆으로 치운채 수진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은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속살을 긁어내듯 움직였다.

"흐윽..!... 으읏!... 으으... 으..!!..."

성진이 그녀의 보지 깊숙히 손가락을 박아 넣고 손에 힘을 주어 그녀를 들어올릴 듯 힘을 주자 수진은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면서도 하얀 스타킹에 감싸인 조그만 발의 뒷꿈치를 들어올렸다. 그녀가 최대한 뒷꿈치를 들어올리자 성진은 그녀의 보지를 들어올리는 것을 멈추고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리고 왼손을 움직여 그녀의 입을 막고 있는 재갈을 풀어주었다.

"아아~ 오빠 박아줘요!.. 오빠의 자지.. 하아~... 쑤셔줘.. 제발 오빠.. 수진이.. 수진이 보지 좀 쑤셔주세요..!"

재갈이 풀리자 마자 수진은 달뜬 숨결을 거칠게 몰아쉬며 자신에게 애원하는 수진을 보며 성진은 미소를 지었다.



"하아앙!.. 아앙.. 앙.. 앙~... 오..오빠...! 아앙.. 좋아.. 아아!"

미경은 희미한 의식 속에서 딸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니 그것은 딸의 야릇한 신음소리였다. 순간 미경은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을 느끼고 벌떡 일어섰다.

"수..수진아!!"
"아앗!.. 어..엄마! 아앙! 미..미안해 엄마! 나..나 너무! 아아앙~!! 좋아아~~!!"

수진은 여전히 천정에서 내려온 밧줄에 묶여져 있었다. 아까와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수진의 입에 물려있던 재갈이 사라지고 수진은 그 예쁜 빨간 입술을 벌려 달콤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과 스타킹에 감싸인 가느다란 두 다리가 성진의 허리를 감싼채 온몸을 미친듯 흔들고 있다는 것 정도였다.

"아아.. 어째서... 어째서 저런 어린애가..."
"어? 생각보다 빨리 깨어났네?"
"너..너! 우리 딸한테 지금 무슨짓을 하는거야!!"

수진의 몸을 안고 그녀의 좁은 보지에 자지를 쑤시던 성진은 미경을 보며 피식 웃었다.

"후훗. 무슨 짓이긴. 조금전 아줌마한테 하던 것과 똑같은 짓이지. 왜? 아까 그정도로는 좀 모자랐나? 지금 활짝 벌리고 있는 그 다리사이로 다시한번 쑤셔줄까?"

성진의 말에 발끈하려던 미경은 자신이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다리를 모으고 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렸다. 다시한번 성진을 노려보려던 그녀는 들려온 딸의말에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듯 했다.

"아아! 아..안돼 오빠! 안돼! 수진이.. 수진이만 쑤셔줘요! 아까 엄마보지는 많이 쑤셔줬잖아. 응? 수진이 노력할테니까. 수진이 보지만 쑤셔주세요! 흐흑..."

수진은 성진의 품에 안겨 발정난 암고양이마냥 흔들어대던 허리와 몸의 움직임을 거짓말처럼 딱 멈추더니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가지처럼 격렬하지 않은 성진을 유혹하기 위한 유연하고 요염한 허리놀림으로 성진을 유혹하고 있었다.

내딸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녀의 딸이...

미경은 더이상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눈앞이 캄캄했다. 성진은 그런 미경을 보며 묘한 미소를 짓고는 수진의 납작한 새하얀 가슴의 가운데 있는 귀여운 핑크빛 젖꼭지에 입을 맞췄다.

"알았어. 솔직히 너희 엄마는 늙어서 그런지 별로 맛이 없었어."
"하악!.. 저..정말? 아읏!.. 수진이는... 맛있어요?"
"그럼. 물론이지. 이 풋풋하고 여린 속살을...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여자애 보짓살을 40대 아줌마가 따라올 수 있겠어? 네 보지는 정말 꿀맛이야."
"아아...! 오빠 변태! 하지만.. 나 기뻐.. 아앙!.. 아아! 오빠 맛있는 수진이 보지 계속 먹워줘! 앙앙!.."
"싫은데? 난 수진이 보지만 먹는게 아니라 아예 수진이를 먹어 버릴테니까."
"앙... 아!... 오빠.. 먹어... 먹어줘! 아앙...! 수진이 먹어... 아아앙!"

미경은 너무도 큰 충격에 멍하니 성진과 자신의 딸 수진의 섹스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오래지 않아 그녀의 정신은 돌아왔고 동시에 그녀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미경의 시선은 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나왔다하는 성진의 자지를 보고 있었다. 자신의 몇번이나 절정하게 만들었떤 굵고 큰 자지.. 자신의 속을 마구 유린하던 그 거친 자지가 떠올랐다.
그런데 저 작고 여린 딸의 거기를....
미경은 잠시 망측한 상상을 품었던 것에 깜작놀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하아!.. 하앙... 앙... 앙.. 오..오빠. 조금만.. 조금만 쉬어.. 아아..!!!"
"후훗. 안돼. 기대해 지쳐 쓰러져도 네가 기절할때까지 쑤셔줄테니까."
"아아.. 그..그런 너무해.. 아앙!.. 난.. 하앙!!!!"

미경은 성진의 말에 몸을 떨었다. 지쳐 쓰러져도 기절할때까지... 요즘들어 한창 욕구가 샘솟는 중년의 그녀에게 지금 이 상황은 고문과도 같은 일이었다. 조금전 자신에게 아찔한 쾌감을 주었던 그 자지가 딸의 보지를 마구 범하고, 쑤시고, 휘젖고, 유린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아..안돼!!

미경은 보지가 찌릿찌릿해져왔다. 그녀는 남편을 떠올리려 애썼다. 그녀의 남편은 자상했다. 바람을 피우지도 않고 가족에 충실한 성실한 남편이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중학교 3학년인 성진의 그것보다 작았다. 그의 자지가 작은게 아니라 성진의 것이 큰것이다. 게다가.. 그 자지의 힘은 엄청났다. 자신에게 황홀하고 아찔한 쾌감을 선사해 결국 기절시켜버렸던 그 자지가... 지금 자신을 기절시킨것도 모자라 그녀의 딸까지 기절시키려는 모양이었다.

이미 수진의 체력은 한계인데...

미경은 헐떡이며 숨이 넘어가려는 수진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언가 은밀한 기대를 하며 그녀의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황홀경으로 빠져버린 그녀는 문득 들려온 성진을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봐. 아줌마 뭔가 필요한거라도 있어?"

미경은 또한번 절망했다. 딸이 범해지는 것을 보며 자위를 하다니! 자신은 최악이었다. 울고 싶었다. 정말로 눈물이 솟구쳐 올라왔다. 그런 그녀에게 성진의 목소리가 다시한번 들려왔다.

"필요한게 있으면 부탁이라도 하는게 어때? 아니, 받을 생각만하지말고 이리와서 엉덩이라도 빨면 혹시 알아? 후훗."

미경은 성진을 노려보았다. 분했다. 너무도 분했다. 저런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에게 반말을 듣고 수치스런 모욕을 당하다니. 하지만 그것보다더 분한 것은 그의 말에 흔들리며 끌리는 자신이었다.
부들부들 몸을 떨던 미경은 성진과 수진에게서 고개를 돌린채 천천히 일어서 그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아아.. 오빠... 하응.. 무리... 하악!.. 더는 무리에요오.. 아아.. 앙... 앙... 하앙..."

수진은 이미 탈진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며 눈이 뒤집어지고 있었고 아무렇게나 벌어진 입에서는 헐떡이는 신음소리와 끈적한 침이 흘러내렸다. 아까까지만 해도 성진의 허리에 두 다리를 감싼채 발정난 암코양이마냥 몸을 흔들어대던 것이 거짓말같이, 수진은 온몸과 다리를 축늘어뜨린채 마치 끈떨어진 인형같은 모습으로 성진의 움직임에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아... 애가 저렇게 될때까지... 너무해.

하지만 미경은 순간 탈진한 수진을 내팽겨치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성진의 모습을 상상하며 몸을 떨었다. 미경은 성진의 뒤에서 무릎을 꿇었다. 눈앞에서 앞뒤로 흔들리는 성진의 엉덩이, 딸의 보지를 열씸히 수시고 있을, 알맞게 살이 은 두툼한 그 엉덩이가 멋있어 보였다.

이..이건 수진이를 위해서야... 봐. 수진이가 너무 힘들어하잖아? 그래.. 이건 수진이를 위해서야.. 수진이를 위해서...

그녀는 두손으로 성진의 엉덩이를 잡아벌리고 입을 벌렸다. 벌어진 입술사이로 우물쭈물 혀를 내민 미경은 앞뒤로 움직여대는 성진의 움직임에 방해하지 않으려 리듬을 맞추며 그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혀를 놀렸다. 주름이 가득한 꼭 다물어진 구멍이 혀끝에서 느껴졌다.

"응? 후훗. 수진아. 지금 네 엄마가 나에게 박아달라고 내 똥구멍을 핥고 있어."
"에에~??? 어..엄마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것 같던 수진은 갑자기 눈빛이 반짝 빛나더니 동그랗게 뜨여진 눈으로 고개를 움직였다.
미경은 창피해서 죽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고 열심히 혀로 그의 똥구멍을 핥았다. 어쩔수 없었다. 아까의 그 아찔한 쾌락은 이렇게해서라도 다시 맛보고 싶을 만큼 황홀한 것이었다.

"근데.. 난 내 똥구멍을 핥으라고 한적은 없는데... 수진이껄 빨아서 수진이가 빨리가게 만들어야 아줌마에게도 기회가 가지 않을까?"

미경의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설마 자신에게 딸의 똥구멍을 핥으란 말인가? 아니다.... 빨라고했다.

아아.. 그런...

"에에? 그...그런.. 무리야 오빠. 설마 엄마가.."

딸의 똥구멍을 빨라니... 절망감에 눈앞이 캄캄해졌다. 하지만.. 미경은 결국 자리를 옮겨 딸의 뒤로 이동하고 있었다. 수진의 귀여운 엉덩이 앞으로 성진의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는 모습이 보였다.

조금만.. 조금만 있으며 저게 내 그곳을...

"에에??!!! 어..엄마! 뭐..뭐하는 거에요!!!!"
"후후훗."


이미 성진이 수진의 작고 탱탱한 귀여운 엉덩이를 두손으로 안고 떠받치고 있었기에 수진의 고동색 국화꽃모양의 주름이 분명히 미경의 눈앞에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성진과는 달리 수진의 엉덩이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미경은 잠시 망설였지만 딸의 엉덩이를 안고 그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수진의 눈이 휘동그래졌다.

"하앗!!! 어..엄마!! 거..거긴 더러운.. 아아앗!!"

자신의 동구멍에 엄마의 입술과 혀가 닿는 것을 느낀 수진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떨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이젠 아예 끝장을 보려는듯 엄청난 속도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 성진의 움직임에 수진은 또다시 귀여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앙! 어..엄마! 거긴 더러운데.. 더러운데! 아아앗! 아앙!!.. 앙!! 아아...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딸의 똥구멍이라 그런지 미경은 수진의 항문이 달콤하게 느껴졌다. 다른 것은 모두 잊고 자신의 혀놀림에 달콤한 신음을 지르는 딸의 똥구멍이 사랑스러웠다. 미경은 더욱 정성스럽게 딸의 똥구멍을 핥고 빨았다.

얼마지마지 않아 이미 황홀경에 빠져있던 수진은 절정에 올랐다.

"아아아!!!!"

수진은 짧은 비명을 지르며 절정에 올랐다. 절정에 오르는 순간 수진은 머리위로 들어올려 묶여진 두 손을 꽉 움켜쥐었고, 축 늘어뜨리고 있던 두 다리를 허공을 향해 쭉 뻗었다. 스타킹에 감싸인 가느다란 다리가 덜덜 떨리고, 그녀의 조그만 발은 모든 발가락을 꽉 움츠렸다.
움찔거리는 딸의 똥구멍을 빨아주던 미경은 딸의 비명과 함께 크게 움찔거리며 움푹움푹 수축해들어가는 딸의 항문을 느꼈다.

"흑!! 오..오빠...제발.."

수진은 애처로운 눈으로 성진을 보며 전신의 근육이 굳어버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 떨림은 엄청난 수축력으로 성진의 자지를 조여오는 수진의 보지와 함께 성진의 자지를 자극했고 성진은 그 기분좋은 쾌감에 수진의 보지에 사정하고 말았다.
성진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나와 자신의 아랫배를 가득채우는 것을 느낀 수진은 행복한듯 몽롱한 미소를 지으며 스스르 정신을 잃고 눈을 감았다. 로프를 잡아당기던 수진의 손이 풀리고 허공으로 쭉뻗어 부들부들 떨리던 하얀 스타킹에 감싸인 가느다란 두 다리가 아래로 축 늘어졌다. 성진은 정신을 잃은 그녀의 머리칼을 정리해주고 잠시 품에 안았다.

"수고했어. 수진아. 잘자."
"아... 내..내가 무슨 짓을...무슨 짓을... 우흐흐흑... 흐윽...! 으흐흐흐흑!!"

미경의 울음 소리가 들려왔지만 성진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수진을 조교한데 이어 수진엄마, 미경을 길들이는데도 성공했다. 이제는 두 예쁜 모녀를 함께 조교하는 일만 남은것이다. 이미 수진의 조교는 끝난지 오래였지만 유부녀를 혼자 조교하는 것보다는 그 딸과 함께 조교시키는 것이 훨씬더 즐겁다.
성진은 천정에서 내려와 수진을 매달고 있는 줄을 칼로 잘라버리고 수진을 안아들었다. 새근거리며 잠들어있는 수진의 얼굴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처음의 그 말괄량이 같은 모습과 지금의 수줍은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자 성진은 피식 미소를 지었다.

벌컥!!

갑자기 문이 열리며 한 여성이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지하실로 뛰어들어왔다.

"서...성진씨..."
"아, 무슨 일이야?"

성진은 수진을 침대에 눕힌 다음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보았다.

"부...부친... 부친께서..."
"응? 아버지가?"

성진은 그녀의 태도가 심상치 않아 그제야 얼굴을 굳혔다. 그녀는 새파랗게 질린 입술을 떨면서 간신히 말했다.

"사..사망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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