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학원 4부 타락의 교실 (7)
"으읍! 으으읍! 으으으읍!"
<그만둬! 그만해요! 제발!>
무참하게 당하고 있는 아키라를 보고 아이는 절규했다. 그녀의 마음을 읽고 있는 타쿠로는 그녀가 얼마나 괴로워하고 있는지 똑똑하게 느낄수 있었다. 타쿠로는 조금 짜증이 났다. 이렇게 까지 괴롭혀도 다소간에 불안정해졌을 뿐. 아직 그녀의 정신은 상당히 잘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으으읍! 으으으읍! 으으으으읍!"
<부탁해요! 아키라군을 괴롭히지 말아요! 차라리 대신 나를....>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내면은 정말로 강인한 소녀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아키라를 먼저 생각하는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읽고 타쿠로의 마음 속에서는 격렬한 질투가 일어났다.
마음을 읽지 못했다면 원채 타인의 감정에 둔감한 그가 이런 섬세한 점을 눈치채는 것도 어려울테지만 그의 능력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심리가 묘사되는 소설을 읽듯이 타인의 감정을 낱낱히 파악할수 있었다.
"뭐, 상관 없는 일이야. 이제 그 ‘마음’도 내 것이 될 테니까..."
타쿠로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독백했다. 그리고 옷을 훌훌 벗어던졌다. 3단으로 접힌 퉁퉁한 배 밑에 흉악하게 생긴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예전의 타쿠로의 자지보다 눈에 뛰게 더 커졌으며, 시커먼 색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었다. 타쿠로는 완전히 흉기로 변한 그것을 보고 흡족하게 웃었다.
"흐흐흐흐흐. 이젠 육체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군."
이것은 타쿠로가 자기 암시법을 사용한 결과였다. 본래 강력한 확신은 육체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데 염력을 사용해서 강력한 암시를 걸어두면 그 효과는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타쿠로는 이것을 사용하여 자신의 정력을 증강하고 자지를 크게 하는데 써보고 있었다.
매일 밤 암시를 걸어놓고 잠을 자자 몇일 사이에 자지는 두배가까이 커졌고, 정력도 엄청나게 강해진 것이 느껴졌다. 아직은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해보았지만 이만한 효과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시도할수 있을 법 했다.
"아이쨩. 저 녀석이 당하는게 그렇게 싫어?"
"으으으읍! 으으읍!"
<제발! 뭐든지 할테니까 구해줘요!>
"크크큭... 그럼 원하는대로 해주지."
타쿠로는 염파를 발사해 옆방의 세키코에게 명령을 보냈다. 세키코는 아키라를 구타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렇지만 대신에 그의 몸 위에 올라타 바닥에 꽉 누른 후 머리카락을 붙잡고 억지로 고개를 들게 하여 아이의 음란한 모습이 비치고 있는 LCD스크린을 향하게 했다.
"눈 돌리지 말고 잘 봐! 조루아가야. 네 여자친구가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파괴의 의식, 내 주인님의 훌륭한 자지로 해주는걸 특별히 보여줄테니까. 보면서 자위라도 하도록 하렴."
"그, 그만둬...."
타쿠로는 우뚝 솟은 고기의 흉기 같은 육봉은 서서히 아이의 보지로 다가갔다. 화면에 흉측한 육봉이 나타나 아이의 보지에 마주치자 아키라는 눈물을 흘리며 피를 토하듯이 절규했다.
"안돼에! 안돼에!"
아키라의 절규를 들은 세키코는 아키라의 엉덩이 쪽으로 사타구니 사이에 손을 넣어서 그의 양 불알을 꽉 움켜쥐었다. 남자의 급소에 가해지는 격통에 아키라의 얼굴은 다시 일그러졌다. 그녀는 싸늘한 목소리로 그의 귀가에 대고 말했다.
"얌전히 있지 않으면 볼알을 터트려 버릴꺼야. 후후후. 어차피 이런 짧고 작은데다 포경의 결함 투성이 자지, 열등 유전자를 더 이상 퍼트리지 않기 위해 아예 없어지는 편이 좋을지도?"
".........으윽..."
그리고 금방이라도 볼알을 터트릴듯이 힘을 주자 아키라는 공포에 질린듯이 움츠러들어 얌전해졌다. 아이도 그의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타쿠로는 그녀의 보지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 슬슬 문질러 댓다.
"히이이익!"
<무, 무슨 짓을!>
타쿠로의 귀두가 민감한 보지에 닿자 아이는 온 몸에 두드러기가 돋는 듯한 혐오감을 느꼈다. 타쿠로는 귀두로 보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음흉하게 중얼거렸다.
"이제부터 네 처녀를 받아가겠어. 후후후."
"으응읍! 으으으읍!"
<아, 안돼! 절대로 안돼! 안돼!>
예상대로 아이는 격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소중한 사람과 연결되기 위해서 여태까지 지켜온 그녀의 순결은 이제 무자비한 강간마에게 약탈 당할 위기에 놓여있었다.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보는 앞에서....
"으으읍... 으으으읍... 으읍..."
<제발 그러지 말아줘요. 제발... 제발...>
아이는 울먹이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타쿠로는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좌우로 나누어 관찰하기 시작했다.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 보이는 복숭아빛 속살이 그 안에서 드러났다. 질구를 가리는 회백색 처녀막이 나타나자 타쿠로는 흥분한 나머지 곧바로 싸버릴 것 같았다.
"이게 아이쨩의 처녀막이로구나. 크크큭... 한번 밖에 뚫을수 없다는게 유감인데.... 하지만 걱정하지마.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몇번이고 보여줄테니까."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거칠고 두툼한 능욕자의 손, 그리고 허덕거리는 냄새나는 숨결... 그 끔찍한 느낌에 아이는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타쿠로는 천천히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면서 처녀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 되었다. 땀냄새가 가득한 그의 몸이 덮쳐오자 아이는 무슨 오물덩어리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다시 한번 격렬하게 반항하려 했으나 역시 구속구를 풀어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으윽-
"아... 아아아.... 아아...."
타쿠로의 자지는 아이의 처녀보지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의 귀두는 그녀의 소음순을 좌우로 헤집고 질구로 들어갔다. 민감한 귀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속살의 느낌은 가히 전율적이라 할 만 했다.
타쿠로는 천천히 부드러운 속살을 느끼면서, 그렇지만 과감하게 전인미답인 그녀의 처녀보지로 진입했다. 무언가 딱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그는 그것이 처녀막이라고 직감했다. 타쿠로는 입가에서 침이 질질 흘릴 만큼이나 기뻐했다.
"내가 드디어 처녀를 따먹게 되다니. 흐흐흐흐."
그는 한 차례 끙 하는 소리를 내면서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아이의 처녀막은 아주 미약한 저항감을 불러일으켰으나 순식간에 툭 하는 소리와 함께 허무하게 ?겨나갔다. 잃어버린 순결을 증명하는 한 줄기 피가 그녀의 눈물과 함께 주르륵 흘러내렸다.
"허억... 허억... 허억... 조임이 아주 죽이는데."
"으으읍... 으으으읍...."
<이젠 시집 갈 수 없는 몸이 되었어... 흐흐흑...>
과연 처녀의 보지는 느낌부터가 달랐다. 세키코의 보지도 대단히 쫄깃쫄깃하게 조여주는 명기였지만 아이의 보지는 완전히 신품인데다가 갑작스러운 침입에 놀란 나머지 더욱 팽팽하게 긴장해 있었기 때문에 굉장한 조임을 보이고 있었다. 타쿠로는 한 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그녀의 속살을 자지로 맛보며 즐기고 있었다.
"아이쨩-! 아이쨩-!"
LCD모니터에서 나오는 그 참상을 보고 아키라는 피를 토할 듯이 울부짓으며 소리쳤다. 더러운 돼지같이 생긴 놈이 여자친구의 몸 위에 올라타서 헐떡거리고 있으니 아키라의 가슴은 갈기갈기 ?어질 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 처참한 광경도 사춘기 소년인 그에게는 쌩라이브 포르노처럼 자극적인 것에는 틀림이 없어서 그의 자지는 비참하게도 껄덕대며 발기하고 있었다. 비록 발기해도 겨우 손가락 정도 사이즈에 지나지 않았으나.
"어머나. 너 여자친구가 강간 당하는 걸 보고 발기하는 거야? "
세키코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것을 놓치지 않고 조롱을 퍼부었다. 그리고 엉덩이 뒤에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아키라의 볼알을 잡고 아프도록 꽉 짓누르며, 동시에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악!"
"후후후. 너는 빨리 자위나 하도록 해. 어서! 이 메추리알만한 뽕알을 뽑아버리기 전에."
그녀는 잔인하게도 아키라에게 강간당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자위하도록 강압했다. 아키라는 엉엉 울면서 그녀의 굴욕적인 명령을 따라 양 손으로 자지를 잡고 문질럿다. 그리고 그 광경은 아이의 머리에 씌워진 HMD에도 실시간으로 나타낫다.
"아이쨩... 으흐흐흑..."
‘아키라군... 어떻게 저럴수가... ’
그들는 이루 형언할 수 없을 만치 처참한 기분이었다. 그들은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잔혹한 수단으로 능욕을 당하게 된 것이다. 아이는 지금 상황이 도저히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꿈이라고만 믿고 싶었다.
"아아! 아으윽!"
그러나 타쿠로가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거대한 자지에 관통당한 처녀 보지에서 오는 아픔은 이 끔찍한 상황이 현실임을 그녀에게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었다. 타쿠로는 찰고무처럼 단단히 조이는 그녀의 보지에 대고 용두질을 쳐댓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아이는 고통과 타쿠로의 몸에서 나는 땀냄새, 입에서 뿜어져 나와 그녀의 코를 덮치는 역겨운 호흡과 그리고 그녀의 몸을 짓누르는 비계덩어리들 때문에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그녀의 정신이 점점 흐트러지자 타쿠로는 마치 공성차라도 되는 듯이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이쨩.... 으흐흐흐흑...."
찌익-
한번 자위를 시켜준 탓인지 첫번째 보다는 약간 더 버텼으나 이번에도 아키라는 대략 10여차례 정도 손을 놀린 후에 맥없이 요도에서 정액을 흘리고 말았다. 그의 정액은 무의미하게 바닥에 뚝뚝 흘러내렸다. 세키코는 그의 볼알을 손안에 넣고 장난감처럼 주므르며 말했다.
"어휴- 역시 조루군은 자지가 작은 만큼 정력도 형편 없구나. 킥킥킥."
아키라의 자지는 그녀의 비웃음에 자신감을 잃고 위축되듯이 오므라들었다. 이것은 나중에 그에게 완전한 노예로서의 인격을 심어주기 위한 사전작업이었다. 타쿠로는 그를 최대한 비참한 모습으로 만들어서 괴롭힐 작정이었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타쿠로는 아이의 기분은 상관없이 그녀와의 멋진 쾌락에 빠져있었다. 간간히 아이는 반항하듯이 몸을 흔들었지만, 단단히 구속되어 있는 탓에 오히려 보지안에 들어간 타쿠로의 자지를 흔들어서 기쁘게 해주는 꼴이 되었다. 타쿠로는 역겨운 숨을 내쉬며 아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랑하고 있어. 아이쨩. 크크크큭."
"으읍.. 으으읍...!"
<시... 싫어! 그만!>
"이제 곧 쌀 것 같아. 크큭... 질내사정 해줄께."
"으으읍!"
<안돼에!>
잔인하기 그지 없는 속삭임에 아이는 그녀가 여태까지 꿈꿔왔던 행복한 삶과 미래가 전부 무너지는 절망감을 느꼈다. 이 능욕자는 충분히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였다. 타쿠로는 그녀에게 낙인을 찍으려는 것 처럼 힘을 주어 거의 자궁입구에 닿을 만큼 깊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내 정자를 자궁에 받아서 예쁜 아기를 가지라고. 딸을 낳으면 그 애도 범해줄께. 크크크큭."
"으으으읍!"
<싫어어어!>
아이가 절망의 절규를 내지르는 순간, 타쿠로의 자지에서는 정액이 분출하여 그녀의 자궁속으로 흘러들었다. 강간마의 더러운 씨가 자신의 몸속에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아이는 오열하였다.
"우으윽... 우윽... 우으윽...."
"아이쨩... 우으으윽...."
연인의 처녀 상실 광경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자위하는 비참한 일을 경험한 아키라도 그녀와 같이 오열하고 있었다. 그들이 소중하게 가꿔온 사랑은 이 순간에 돌이킬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더럽혀지고 말았다.
‘드디어 마지막 순간이야. 흐흐흐.’
타쿠로는 최후의 일발을 가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이의 머리로 손을 뻗어 단숨에 그녀의 눈을 가리고 있던 HMD를 벗겨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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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을 한꺼번에 요리하는걸 쓰는건 어려웠음... -_-;;;
"으읍! 으으읍! 으으으읍!"
<그만둬! 그만해요! 제발!>
무참하게 당하고 있는 아키라를 보고 아이는 절규했다. 그녀의 마음을 읽고 있는 타쿠로는 그녀가 얼마나 괴로워하고 있는지 똑똑하게 느낄수 있었다. 타쿠로는 조금 짜증이 났다. 이렇게 까지 괴롭혀도 다소간에 불안정해졌을 뿐. 아직 그녀의 정신은 상당히 잘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으으읍! 으으으읍! 으으으으읍!"
<부탁해요! 아키라군을 괴롭히지 말아요! 차라리 대신 나를....>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내면은 정말로 강인한 소녀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아키라를 먼저 생각하는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읽고 타쿠로의 마음 속에서는 격렬한 질투가 일어났다.
마음을 읽지 못했다면 원채 타인의 감정에 둔감한 그가 이런 섬세한 점을 눈치채는 것도 어려울테지만 그의 능력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심리가 묘사되는 소설을 읽듯이 타인의 감정을 낱낱히 파악할수 있었다.
"뭐, 상관 없는 일이야. 이제 그 ‘마음’도 내 것이 될 테니까..."
타쿠로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독백했다. 그리고 옷을 훌훌 벗어던졌다. 3단으로 접힌 퉁퉁한 배 밑에 흉악하게 생긴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예전의 타쿠로의 자지보다 눈에 뛰게 더 커졌으며, 시커먼 색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었다. 타쿠로는 완전히 흉기로 변한 그것을 보고 흡족하게 웃었다.
"흐흐흐흐흐. 이젠 육체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군."
이것은 타쿠로가 자기 암시법을 사용한 결과였다. 본래 강력한 확신은 육체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데 염력을 사용해서 강력한 암시를 걸어두면 그 효과는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타쿠로는 이것을 사용하여 자신의 정력을 증강하고 자지를 크게 하는데 써보고 있었다.
매일 밤 암시를 걸어놓고 잠을 자자 몇일 사이에 자지는 두배가까이 커졌고, 정력도 엄청나게 강해진 것이 느껴졌다. 아직은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해보았지만 이만한 효과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시도할수 있을 법 했다.
"아이쨩. 저 녀석이 당하는게 그렇게 싫어?"
"으으으읍! 으으읍!"
<제발! 뭐든지 할테니까 구해줘요!>
"크크큭... 그럼 원하는대로 해주지."
타쿠로는 염파를 발사해 옆방의 세키코에게 명령을 보냈다. 세키코는 아키라를 구타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렇지만 대신에 그의 몸 위에 올라타 바닥에 꽉 누른 후 머리카락을 붙잡고 억지로 고개를 들게 하여 아이의 음란한 모습이 비치고 있는 LCD스크린을 향하게 했다.
"눈 돌리지 말고 잘 봐! 조루아가야. 네 여자친구가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파괴의 의식, 내 주인님의 훌륭한 자지로 해주는걸 특별히 보여줄테니까. 보면서 자위라도 하도록 하렴."
"그, 그만둬...."
타쿠로는 우뚝 솟은 고기의 흉기 같은 육봉은 서서히 아이의 보지로 다가갔다. 화면에 흉측한 육봉이 나타나 아이의 보지에 마주치자 아키라는 눈물을 흘리며 피를 토하듯이 절규했다.
"안돼에! 안돼에!"
아키라의 절규를 들은 세키코는 아키라의 엉덩이 쪽으로 사타구니 사이에 손을 넣어서 그의 양 불알을 꽉 움켜쥐었다. 남자의 급소에 가해지는 격통에 아키라의 얼굴은 다시 일그러졌다. 그녀는 싸늘한 목소리로 그의 귀가에 대고 말했다.
"얌전히 있지 않으면 볼알을 터트려 버릴꺼야. 후후후. 어차피 이런 짧고 작은데다 포경의 결함 투성이 자지, 열등 유전자를 더 이상 퍼트리지 않기 위해 아예 없어지는 편이 좋을지도?"
".........으윽..."
그리고 금방이라도 볼알을 터트릴듯이 힘을 주자 아키라는 공포에 질린듯이 움츠러들어 얌전해졌다. 아이도 그의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타쿠로는 그녀의 보지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 슬슬 문질러 댓다.
"히이이익!"
<무, 무슨 짓을!>
타쿠로의 귀두가 민감한 보지에 닿자 아이는 온 몸에 두드러기가 돋는 듯한 혐오감을 느꼈다. 타쿠로는 귀두로 보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음흉하게 중얼거렸다.
"이제부터 네 처녀를 받아가겠어. 후후후."
"으응읍! 으으으읍!"
<아, 안돼! 절대로 안돼! 안돼!>
예상대로 아이는 격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소중한 사람과 연결되기 위해서 여태까지 지켜온 그녀의 순결은 이제 무자비한 강간마에게 약탈 당할 위기에 놓여있었다.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이 보는 앞에서....
"으으읍... 으으으읍... 으읍..."
<제발 그러지 말아줘요. 제발... 제발...>
아이는 울먹이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타쿠로는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좌우로 나누어 관찰하기 시작했다.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 보이는 복숭아빛 속살이 그 안에서 드러났다. 질구를 가리는 회백색 처녀막이 나타나자 타쿠로는 흥분한 나머지 곧바로 싸버릴 것 같았다.
"이게 아이쨩의 처녀막이로구나. 크크큭... 한번 밖에 뚫을수 없다는게 유감인데.... 하지만 걱정하지마.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몇번이고 보여줄테니까."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거칠고 두툼한 능욕자의 손, 그리고 허덕거리는 냄새나는 숨결... 그 끔찍한 느낌에 아이는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타쿠로는 천천히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면서 처녀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 되었다. 땀냄새가 가득한 그의 몸이 덮쳐오자 아이는 무슨 오물덩어리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다시 한번 격렬하게 반항하려 했으나 역시 구속구를 풀어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으윽-
"아... 아아아.... 아아...."
타쿠로의 자지는 아이의 처녀보지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의 귀두는 그녀의 소음순을 좌우로 헤집고 질구로 들어갔다. 민감한 귀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속살의 느낌은 가히 전율적이라 할 만 했다.
타쿠로는 천천히 부드러운 속살을 느끼면서, 그렇지만 과감하게 전인미답인 그녀의 처녀보지로 진입했다. 무언가 딱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그는 그것이 처녀막이라고 직감했다. 타쿠로는 입가에서 침이 질질 흘릴 만큼이나 기뻐했다.
"내가 드디어 처녀를 따먹게 되다니. 흐흐흐흐."
그는 한 차례 끙 하는 소리를 내면서 허리에 힘을 주었다. 아이의 처녀막은 아주 미약한 저항감을 불러일으켰으나 순식간에 툭 하는 소리와 함께 허무하게 ?겨나갔다. 잃어버린 순결을 증명하는 한 줄기 피가 그녀의 눈물과 함께 주르륵 흘러내렸다.
"허억... 허억... 허억... 조임이 아주 죽이는데."
"으으읍... 으으으읍...."
<이젠 시집 갈 수 없는 몸이 되었어... 흐흐흑...>
과연 처녀의 보지는 느낌부터가 달랐다. 세키코의 보지도 대단히 쫄깃쫄깃하게 조여주는 명기였지만 아이의 보지는 완전히 신품인데다가 갑작스러운 침입에 놀란 나머지 더욱 팽팽하게 긴장해 있었기 때문에 굉장한 조임을 보이고 있었다. 타쿠로는 한 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그녀의 속살을 자지로 맛보며 즐기고 있었다.
"아이쨩-! 아이쨩-!"
LCD모니터에서 나오는 그 참상을 보고 아키라는 피를 토할 듯이 울부짓으며 소리쳤다. 더러운 돼지같이 생긴 놈이 여자친구의 몸 위에 올라타서 헐떡거리고 있으니 아키라의 가슴은 갈기갈기 ?어질 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 처참한 광경도 사춘기 소년인 그에게는 쌩라이브 포르노처럼 자극적인 것에는 틀림이 없어서 그의 자지는 비참하게도 껄덕대며 발기하고 있었다. 비록 발기해도 겨우 손가락 정도 사이즈에 지나지 않았으나.
"어머나. 너 여자친구가 강간 당하는 걸 보고 발기하는 거야? "
세키코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것을 놓치지 않고 조롱을 퍼부었다. 그리고 엉덩이 뒤에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아키라의 볼알을 잡고 아프도록 꽉 짓누르며, 동시에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악!"
"후후후. 너는 빨리 자위나 하도록 해. 어서! 이 메추리알만한 뽕알을 뽑아버리기 전에."
그녀는 잔인하게도 아키라에게 강간당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자위하도록 강압했다. 아키라는 엉엉 울면서 그녀의 굴욕적인 명령을 따라 양 손으로 자지를 잡고 문질럿다. 그리고 그 광경은 아이의 머리에 씌워진 HMD에도 실시간으로 나타낫다.
"아이쨩... 으흐흐흑..."
‘아키라군... 어떻게 저럴수가... ’
그들는 이루 형언할 수 없을 만치 처참한 기분이었다. 그들은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잔혹한 수단으로 능욕을 당하게 된 것이다. 아이는 지금 상황이 도저히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꿈이라고만 믿고 싶었다.
"아아! 아으윽!"
그러나 타쿠로가 슬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거대한 자지에 관통당한 처녀 보지에서 오는 아픔은 이 끔찍한 상황이 현실임을 그녀에게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었다. 타쿠로는 찰고무처럼 단단히 조이는 그녀의 보지에 대고 용두질을 쳐댓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아이는 고통과 타쿠로의 몸에서 나는 땀냄새, 입에서 뿜어져 나와 그녀의 코를 덮치는 역겨운 호흡과 그리고 그녀의 몸을 짓누르는 비계덩어리들 때문에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 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그녀의 정신이 점점 흐트러지자 타쿠로는 마치 공성차라도 되는 듯이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이쨩.... 으흐흐흐흑...."
찌익-
한번 자위를 시켜준 탓인지 첫번째 보다는 약간 더 버텼으나 이번에도 아키라는 대략 10여차례 정도 손을 놀린 후에 맥없이 요도에서 정액을 흘리고 말았다. 그의 정액은 무의미하게 바닥에 뚝뚝 흘러내렸다. 세키코는 그의 볼알을 손안에 넣고 장난감처럼 주므르며 말했다.
"어휴- 역시 조루군은 자지가 작은 만큼 정력도 형편 없구나. 킥킥킥."
아키라의 자지는 그녀의 비웃음에 자신감을 잃고 위축되듯이 오므라들었다. 이것은 나중에 그에게 완전한 노예로서의 인격을 심어주기 위한 사전작업이었다. 타쿠로는 그를 최대한 비참한 모습으로 만들어서 괴롭힐 작정이었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타쿠로는 아이의 기분은 상관없이 그녀와의 멋진 쾌락에 빠져있었다. 간간히 아이는 반항하듯이 몸을 흔들었지만, 단단히 구속되어 있는 탓에 오히려 보지안에 들어간 타쿠로의 자지를 흔들어서 기쁘게 해주는 꼴이 되었다. 타쿠로는 역겨운 숨을 내쉬며 아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랑하고 있어. 아이쨩. 크크크큭."
"으읍.. 으으읍...!"
<시... 싫어! 그만!>
"이제 곧 쌀 것 같아. 크큭... 질내사정 해줄께."
"으으읍!"
<안돼에!>
잔인하기 그지 없는 속삭임에 아이는 그녀가 여태까지 꿈꿔왔던 행복한 삶과 미래가 전부 무너지는 절망감을 느꼈다. 이 능욕자는 충분히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였다. 타쿠로는 그녀에게 낙인을 찍으려는 것 처럼 힘을 주어 거의 자궁입구에 닿을 만큼 깊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내 정자를 자궁에 받아서 예쁜 아기를 가지라고. 딸을 낳으면 그 애도 범해줄께. 크크크큭."
"으으으읍!"
<싫어어어!>
아이가 절망의 절규를 내지르는 순간, 타쿠로의 자지에서는 정액이 분출하여 그녀의 자궁속으로 흘러들었다. 강간마의 더러운 씨가 자신의 몸속에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아이는 오열하였다.
"우으윽... 우윽... 우으윽...."
"아이쨩... 우으으윽...."
연인의 처녀 상실 광경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자위하는 비참한 일을 경험한 아키라도 그녀와 같이 오열하고 있었다. 그들이 소중하게 가꿔온 사랑은 이 순간에 돌이킬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더럽혀지고 말았다.
‘드디어 마지막 순간이야. 흐흐흐.’
타쿠로는 최후의 일발을 가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이의 머리로 손을 뻗어 단숨에 그녀의 눈을 가리고 있던 HMD를 벗겨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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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을 한꺼번에 요리하는걸 쓰는건 어려웠음...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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