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대여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초월적 능력을 가진 환상세계에도 범죄가 존재한다.
살인-강간-절도-방화 는 저열한 범죄취급당한다.
정신조작-육체조종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된 범죄라고 생각하는것이
환상세계의 인식이다. 정신을 지배한다면 당사자에게 원하는 모든것을
얻어올수 있을텐데 뭣하러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죽인단 말인가?
뭐, 나름대로 자정작용을 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는 범죄는
아니지만... 도둑따위, 마법을 이용한 추적으로 순식간에 잡아내는 세계에서도
잡아내지 못하는 범죄자들이 있다.
마법사.
감정과 욕구를 절제할 수 있어야 올바른 마법사지만, 그들도 생명체인 이상
욕심이란것이 존재한다. 따라서 일반인을 납치해서 노예로 조종한다던가-
하는 일은 사실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애초에 마법사를 잡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신전에 틀어박히면 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마법사는 오직 마법사로만 상대할 수 있다.
마법의 달한 자는 신과 다르지 않다.
환상세계에 전해 내려오는 오랜 격언이다.
더욱이, 1~5계열까지의 마법사는, 그 분포가 비슷하다.
1계열 마법사와, 5계열 마법사의 수는 비슷하고, 6계열부터 급감하는 마법사의 수..
때문에 유명한 범죄자 -환상의 대여자와 보물의 추적자-이자 3계열 마법사인
그들을 잡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작,변화,이동계 마법사인 환상의 대여자
탐지,변화,이동계 마법사인 보물의 추적자
몇번이고 막아섰지만 하나의 생명인듯한 팀웍과, 놀라운 비술로 추적을 뿌리치고
도주.
"하지만 그들의 본래 모습이 무엇 인지도 파악하지 못한것이 현실이에요 주인님..아앙.."
넓은 침대에, 남자 하나,여자 둘이 누워있다. 은발의 미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행복한 얼굴로 정신을 잃은 상태, 흑발의 미녀는 지금 상당히 자극적인 자세로 남자에게 희롱당하는 중이다.
"아앗! 주인님 잠깐..히잇..그마..ㄴ..그렇..게 당기면 가버려요! 아아아앗!"
두손이 뒤로해서 결박당하고, 물건을 넣은채로 남자의 몸에 쓰러지는 여인. 예홍이 곧 다시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난다.
"이제 주인님이란 말도 많이 익숙해진것 같군, 예홍 아직도 굴복할 생각은 없는건가? 하긴 그게 더 재미있지만."
"하아...주인님이 주인님이란 ..흐앙...말을 안하면 마구.. 괴롭히니깐...그리고 제 의지는 아직 굳건해요. 1차전에서는 졌기때문에.. 주인님 대우를 해주는 것뿐이지.."
하지만 그것도 점점 힘겨워지고 있다. 몸이 너무 쾌락에 익숙해져서...게다가 갈수록 마력의 반응이 심해져서 나도 모르게 류인을 원하고 있을때가...맑은 정신을 1주일만 유지할수 있으면 다시 재정비를 할 수 있을텐데..어떻게 인간이 하루도 빠짐없이 즐기는지 모르겠다니깐...아아..이젠 몸이 그걸 원하고 있지만..
"크큭, 나는 네 정신을 굴복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내가 즈믄가락의 비밀을 풀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면, 너는 아마 아무런 불만없이 굴복하겠지..네 집안의 이야기는 어제 들었으니깐"
물론 저 녀석이 즈믄가락의 비술을 풀 수 있다면 나는 아무런 거부감없이 복종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게 풀릴거라고 생각해요 주인님?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마법사가 끊임없이 배출되었던 천씨 가문이 풀 지 못한 것인데.."
"흥, 난 아직 젊고 뛰어나다 나에게도 그 반지의 비밀은 중요하니깐.. 어쩌면 계약의 댓가를 극복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
적어도 9계열 마법사에 각종 초월능력, 아니면 10계열 마법사로 추측..되는 위대한 자의 유산이다. 세계가 정한 규율인 생명은 9계열이 한계..라는 것을 넘어서고도, 바로 죽지 않았다면...
"게다가 그 마법사, 죽은게 확실하긴 한거냐? 세계가 제약한 9계열의 힘을 넘어서고도 바로 죽지 않았다면 그 힘은 적어도 세계에 버금가는 능력이다. 그 위대한 자는, 세계를 빠져나가서 스스로가 세계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세계는 거대한 생명, 그것이 유지되기 위한것이 제약이다. 9계열의 한계를 조금이라도 넘었다면, 백신이 등장해서 없앴을 거다. 세계는 자연사를 기다려줄만큼 너그럽지 않은 생명이야."
세계의 입장에선, 10계열 마법사는 암세포나 다름없을 텐데..
"현재 그 분이 죽지 않았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우리 천씨가문의 모든 선조들에게, 당당하게 서고 싶으니깐 게다가 반지의 비밀을 푼다면 그 분도 후손에 대한 걱정이 기우였다는걸 알게 되겠죠. 비록 저는 이런 꼴이지만 영겁의 세월동안 우리 가문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점또한 있으니깐.."
"그런가... 아, 그 괴도들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봐라"
"어째서? 그들에 대한건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어요.. 만약 잡는다고 해도 남자라면, 어떻게 할 거죠? 주인님이 양성애자라는 말만은, 정말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양성애자를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그런자에게 걸려서 이런 꼴이 되었다는건 왠지 비참한 기분이 될 것 같다..
잠시 멍하게 있던 류인이 분노로 불타오르면서 예홍의 족쇄(사슬)을 강하게 당기고, 클리토리스를 꽈-악 비튼다.
"꺄아앙~! 아..실언이었어요, 주인님 용서..흐아아앙!! 잠깐...용서를 빌테니...제..히아앙!?"
"시끄러! 난 남자에게 흥미없다구! 그런 상상을 하게 한것만으로도 중죄다! 그리고 잡힌 것들이 남자라면 나에게도 생각이 있단말이다. "
피가 배여나올정도로 강하게 당겨진 유실에서, 극렬한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밀려와서 예홍을 괴롭히고 있었다. 갑자기 예홍의 얼굴이 흰 손길에 이끌려 돌아간다.
"밀리안?"
"마스터...예홍님...저도 같이 해요오.."
평소의 분위기와는 저~언혀 다른 밀리안이 멍한 표정으로 예홍의 입술에 자신의 것을 겹친다.
"자..잠깐...읍! 으으응..흡? 흐으응...."
그리고 류인이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예홍의 반항이 멈추고, 적극적으로 주변상황에 반응한다.
"하아..하아.. 예홍님.."
"히앙! 좋아요 주인니임..흐윽..나 갈 것 같아서..아앙.."
=========================================================
케세라세라.
슬슬 세컨드로 넘어갈 준비도 해두고...
오늘은 엔터신공 별루 안했음
시험이 끝낫슴니다..>.<
으음...나도 차라리 1주일동안 모아서 대용량으로 올릴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초월적 능력을 가진 환상세계에도 범죄가 존재한다.
살인-강간-절도-방화 는 저열한 범죄취급당한다.
정신조작-육체조종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된 범죄라고 생각하는것이
환상세계의 인식이다. 정신을 지배한다면 당사자에게 원하는 모든것을
얻어올수 있을텐데 뭣하러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죽인단 말인가?
뭐, 나름대로 자정작용을 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는 범죄는
아니지만... 도둑따위, 마법을 이용한 추적으로 순식간에 잡아내는 세계에서도
잡아내지 못하는 범죄자들이 있다.
마법사.
감정과 욕구를 절제할 수 있어야 올바른 마법사지만, 그들도 생명체인 이상
욕심이란것이 존재한다. 따라서 일반인을 납치해서 노예로 조종한다던가-
하는 일은 사실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애초에 마법사를 잡는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신전에 틀어박히면 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마법사는 오직 마법사로만 상대할 수 있다.
마법의 달한 자는 신과 다르지 않다.
환상세계에 전해 내려오는 오랜 격언이다.
더욱이, 1~5계열까지의 마법사는, 그 분포가 비슷하다.
1계열 마법사와, 5계열 마법사의 수는 비슷하고, 6계열부터 급감하는 마법사의 수..
때문에 유명한 범죄자 -환상의 대여자와 보물의 추적자-이자 3계열 마법사인
그들을 잡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작,변화,이동계 마법사인 환상의 대여자
탐지,변화,이동계 마법사인 보물의 추적자
몇번이고 막아섰지만 하나의 생명인듯한 팀웍과, 놀라운 비술로 추적을 뿌리치고
도주.
"하지만 그들의 본래 모습이 무엇 인지도 파악하지 못한것이 현실이에요 주인님..아앙.."
넓은 침대에, 남자 하나,여자 둘이 누워있다. 은발의 미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행복한 얼굴로 정신을 잃은 상태, 흑발의 미녀는 지금 상당히 자극적인 자세로 남자에게 희롱당하는 중이다.
"아앗! 주인님 잠깐..히잇..그마..ㄴ..그렇..게 당기면 가버려요! 아아아앗!"
두손이 뒤로해서 결박당하고, 물건을 넣은채로 남자의 몸에 쓰러지는 여인. 예홍이 곧 다시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난다.
"이제 주인님이란 말도 많이 익숙해진것 같군, 예홍 아직도 굴복할 생각은 없는건가? 하긴 그게 더 재미있지만."
"하아...주인님이 주인님이란 ..흐앙...말을 안하면 마구.. 괴롭히니깐...그리고 제 의지는 아직 굳건해요. 1차전에서는 졌기때문에.. 주인님 대우를 해주는 것뿐이지.."
하지만 그것도 점점 힘겨워지고 있다. 몸이 너무 쾌락에 익숙해져서...게다가 갈수록 마력의 반응이 심해져서 나도 모르게 류인을 원하고 있을때가...맑은 정신을 1주일만 유지할수 있으면 다시 재정비를 할 수 있을텐데..어떻게 인간이 하루도 빠짐없이 즐기는지 모르겠다니깐...아아..이젠 몸이 그걸 원하고 있지만..
"크큭, 나는 네 정신을 굴복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내가 즈믄가락의 비밀을 풀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면, 너는 아마 아무런 불만없이 굴복하겠지..네 집안의 이야기는 어제 들었으니깐"
물론 저 녀석이 즈믄가락의 비술을 풀 수 있다면 나는 아무런 거부감없이 복종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게 풀릴거라고 생각해요 주인님?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마법사가 끊임없이 배출되었던 천씨 가문이 풀 지 못한 것인데.."
"흥, 난 아직 젊고 뛰어나다 나에게도 그 반지의 비밀은 중요하니깐.. 어쩌면 계약의 댓가를 극복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
적어도 9계열 마법사에 각종 초월능력, 아니면 10계열 마법사로 추측..되는 위대한 자의 유산이다. 세계가 정한 규율인 생명은 9계열이 한계..라는 것을 넘어서고도, 바로 죽지 않았다면...
"게다가 그 마법사, 죽은게 확실하긴 한거냐? 세계가 제약한 9계열의 힘을 넘어서고도 바로 죽지 않았다면 그 힘은 적어도 세계에 버금가는 능력이다. 그 위대한 자는, 세계를 빠져나가서 스스로가 세계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세계는 거대한 생명, 그것이 유지되기 위한것이 제약이다. 9계열의 한계를 조금이라도 넘었다면, 백신이 등장해서 없앴을 거다. 세계는 자연사를 기다려줄만큼 너그럽지 않은 생명이야."
세계의 입장에선, 10계열 마법사는 암세포나 다름없을 텐데..
"현재 그 분이 죽지 않았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우리 천씨가문의 모든 선조들에게, 당당하게 서고 싶으니깐 게다가 반지의 비밀을 푼다면 그 분도 후손에 대한 걱정이 기우였다는걸 알게 되겠죠. 비록 저는 이런 꼴이지만 영겁의 세월동안 우리 가문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점또한 있으니깐.."
"그런가... 아, 그 괴도들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봐라"
"어째서? 그들에 대한건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어요.. 만약 잡는다고 해도 남자라면, 어떻게 할 거죠? 주인님이 양성애자라는 말만은, 정말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양성애자를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그런자에게 걸려서 이런 꼴이 되었다는건 왠지 비참한 기분이 될 것 같다..
잠시 멍하게 있던 류인이 분노로 불타오르면서 예홍의 족쇄(사슬)을 강하게 당기고, 클리토리스를 꽈-악 비튼다.
"꺄아앙~! 아..실언이었어요, 주인님 용서..흐아아앙!! 잠깐...용서를 빌테니...제..히아앙!?"
"시끄러! 난 남자에게 흥미없다구! 그런 상상을 하게 한것만으로도 중죄다! 그리고 잡힌 것들이 남자라면 나에게도 생각이 있단말이다. "
피가 배여나올정도로 강하게 당겨진 유실에서, 극렬한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밀려와서 예홍을 괴롭히고 있었다. 갑자기 예홍의 얼굴이 흰 손길에 이끌려 돌아간다.
"밀리안?"
"마스터...예홍님...저도 같이 해요오.."
평소의 분위기와는 저~언혀 다른 밀리안이 멍한 표정으로 예홍의 입술에 자신의 것을 겹친다.
"자..잠깐...읍! 으으응..흡? 흐으응...."
그리고 류인이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예홍의 반항이 멈추고, 적극적으로 주변상황에 반응한다.
"하아..하아.. 예홍님.."
"히앙! 좋아요 주인니임..흐윽..나 갈 것 같아서..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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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슬슬 세컨드로 넘어갈 준비도 해두고...
오늘은 엔터신공 별루 안했음
시험이 끝낫슴니다..>.<
으음...나도 차라리 1주일동안 모아서 대용량으로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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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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