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그러니깐, 활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거냐?"
황당해하는 목소리로, 류인이 반문한다. 여우사냥의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냥꾼이
사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예,마스터 제 활 더 드레인 블러드 는 흡혈종에 대한 증오를 가진 사람만 주인으로 인정합니다. 대 흡혈종 아티팩트라 제 손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터"
밀리안이 마스터의 계획을 망쳐버린 것만 같아 깊이 사죄한다.
"A등급의 아티팩트를 이제와서 구할 수도 없고...이거 난감하군. 예홍, 방법이 없겠냐?"
상당한 시간을 살아있는 난로취급 당하면서 인내에,인내를 반복해야 했던 예홍이 복잡한 눈빛으로 류인을 바라본다.
"정말 모르는거에요 주인님? 저를 놀리려고 이러는거 아니죠?"
정말로 깨닫지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희롱할 건수를 잡기위해 이러는 건지 구별이 안간다.사용하는 마법 하나 하나가 완전한, 비술중의 비술인 자가, 이런걸 물어보다니....
빠직-
예홍의 말이 비웃음으로 들린 류인이, 이상한 눈빛을 가지고 예홍에게 다가간다.
"아...잠깐..미안해요, 말 할게요..잠...흐아앙.."
예홍이 달콤한 신음을 토한다. 류인이 꽈-악 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클리토리스를 집었는데도, 고통보다는 쾌락의 신음을 내뱉는다. 예홍을 자신의 다리위에 올려놓고 상체와 하체를 부드럽게,쓰다듬듯이 애무하면서 묻는다.
"일부러 그러는거 아냐? 괴롭힘 당하는 것을 원하는 듯이 행동하는 걸 보면말야...벌 받는걸 즐기는 것 같군. 자, 벌은 나중에 죽여주게 내려줄테니깐 어서 대책을 말해. 방법이 있으니깐 그런 말을 하는거겠지?"
"흐앙, 그...그런거 아닌..히잇!...아..주..인님.아앙..은...완전자...면서..흐읏"
예홍의 말을 들은 류인이, 뭔가를 깨달은 듯 아- 하고 소리를 낸다. 그러는 동안에도
예홍을 기분좋게 해주는 - 괴롭히는-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군, 굳이 다른 걸 구할 필요는 없지, 이 아티팩트를 변화시키면 되는거군. 어차피 필요한건 마력의 추가기능 뿐이니깐 대 흡혈종용 기능을 약화시키면 되겠어. 좋아, 상이다 예홍, [절정에 도달해라]"
"싫어...그...히아아아아! 가..가요.."
눈물을 흘리면서 쓰러지는 예홍을 침대위에 올려놓고 그 자리에서 활을 개조한다. A등급의 아티팩트를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으면서도 - 흡혈종은 반드시 죽이는 능력에서 치명상으로 약해졌다, 그만큼 제한도 약해졌고 -망설임없이 그 주인에게 활을 돌려준다. - 물론 밀리안은 아무런 이의가 없다 -
"자, 이 제압용 화살 잘 가지고 있어라. 일단 시내로 유인할테니, 네가 적당한 타이밍에 목표에게 명중시켜야 한다. 일단 제대로 명중하면,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벗어날수 없으니"
밀리안에게 화살을 전해주면서 방을 나서는 류인이 겨우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예홍을 향해 미소지으면서 말한다
"책사는 여기서 지친 몸을 달래고 있으라구, 곧 네가 좋아하는 "벌"을 받게 될테니깐..하핫."
예홍이 발끈해서 외친다
"누가 그딴 걸 좋아한다는 거에요!"
"네 행동과 몸이 그렇게 말해주잖아 음란한 책사씨. 이젠 "벌"이라는 말만 들어도 젖는거 같던데?..아아 이제 나가야된다. 그럼 항상 그랬던것 처럼 [발정기] 상태로 있어주길 바래. 오늘도 버텨내야하지 않겠어? 갈수록 힘겨워 보이는데 말야 스스로를 위로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구, 이건 벌이 아니라니깐"
"...이딴거... 흑..굴복할 정도로 약하지 않아요. 내 정..신은.."
이제와서는 평상시의 몸의 욕구도 상당한 편이라, 발정기상태로 견디는 것도 힘들긴 하지만. 힘들다 뿐이지 못견디는건 아니다.
류인이 예홍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예홍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불안감에 살짝 굳는다. 또 무슨 짓을 할려고..
"지금이... 7시 57분이니깐...곧 시계가 울겠군. 그럼, [앞으로 시계가 울때마다 절정에 도달한다] 라는건 어때? 8시에는 8번, 9시에는 9번..이런 식으로 말이지.. 그냥 가면 네가 너무 심심할테니깐. 아. 그럼 진짜 나간다."
"아...안돼요..그건 안돼...견디지 못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주인님 제발..."
류인의 말을 듣고 새파랗게 질린 얼굴이 되어버린 예홍이 필사적으로 애원한다.
한번 절정에 도달하면 더 극심한 욕구가 밀려오는 발정기 상태에서, 1시간 간격으로 몇번씩 도달하면 견딜 가능성이 희박하다.
"네가 못견뎌야 내 목적이 이루어진다는거, 잊은거냐? 그 프라이드도 이젠 상당히 사라졌군..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미녀의 애원을 사뿐히 무시하면서 류인이 밖으로 나갔다. 어떻게든 견뎌내야...
-뎅
"아...안돼.. 아아아앗!"
-뎅
"그..마..ㄴ..히아아앗"
-뎅
"하아..힛. 아아아아!"
-뎅
"또....흐아앙!"
-----------------------------
ㅈㅅ..... 비축분도 별로 안만들어놨습니다.
걍 띵가 띵가 놀았음
지금 머리가 아픔....
예홍, 초반부 그 자존심 많이 사라졌습죠. 삼각목마편에서 지독히 당했거든요. ㄷㄷㄷ
쓰는 저도 당사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심한 sm은 아니지만서두)
하여간 삼각목마편에서 거의 정신이 붕괴직전까지 갔다가 류인이 놔준거라서..
야설중에서는 그닥 심한 조교가 아니지만 말입니다. 성감이 높잖아요...
수위 최대한 낮게 할려고 그런 설정을 넣은거란 말입니다. ㅡㅡ;
"그러니깐, 활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거냐?"
황당해하는 목소리로, 류인이 반문한다. 여우사냥의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냥꾼이
사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예,마스터 제 활 더 드레인 블러드 는 흡혈종에 대한 증오를 가진 사람만 주인으로 인정합니다. 대 흡혈종 아티팩트라 제 손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터"
밀리안이 마스터의 계획을 망쳐버린 것만 같아 깊이 사죄한다.
"A등급의 아티팩트를 이제와서 구할 수도 없고...이거 난감하군. 예홍, 방법이 없겠냐?"
상당한 시간을 살아있는 난로취급 당하면서 인내에,인내를 반복해야 했던 예홍이 복잡한 눈빛으로 류인을 바라본다.
"정말 모르는거에요 주인님? 저를 놀리려고 이러는거 아니죠?"
정말로 깨닫지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희롱할 건수를 잡기위해 이러는 건지 구별이 안간다.사용하는 마법 하나 하나가 완전한, 비술중의 비술인 자가, 이런걸 물어보다니....
빠직-
예홍의 말이 비웃음으로 들린 류인이, 이상한 눈빛을 가지고 예홍에게 다가간다.
"아...잠깐..미안해요, 말 할게요..잠...흐아앙.."
예홍이 달콤한 신음을 토한다. 류인이 꽈-악 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클리토리스를 집었는데도, 고통보다는 쾌락의 신음을 내뱉는다. 예홍을 자신의 다리위에 올려놓고 상체와 하체를 부드럽게,쓰다듬듯이 애무하면서 묻는다.
"일부러 그러는거 아냐? 괴롭힘 당하는 것을 원하는 듯이 행동하는 걸 보면말야...벌 받는걸 즐기는 것 같군. 자, 벌은 나중에 죽여주게 내려줄테니깐 어서 대책을 말해. 방법이 있으니깐 그런 말을 하는거겠지?"
"흐앙, 그...그런거 아닌..히잇!...아..주..인님.아앙..은...완전자...면서..흐읏"
예홍의 말을 들은 류인이, 뭔가를 깨달은 듯 아- 하고 소리를 낸다. 그러는 동안에도
예홍을 기분좋게 해주는 - 괴롭히는-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군, 굳이 다른 걸 구할 필요는 없지, 이 아티팩트를 변화시키면 되는거군. 어차피 필요한건 마력의 추가기능 뿐이니깐 대 흡혈종용 기능을 약화시키면 되겠어. 좋아, 상이다 예홍, [절정에 도달해라]"
"싫어...그...히아아아아! 가..가요.."
눈물을 흘리면서 쓰러지는 예홍을 침대위에 올려놓고 그 자리에서 활을 개조한다. A등급의 아티팩트를 한단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으면서도 - 흡혈종은 반드시 죽이는 능력에서 치명상으로 약해졌다, 그만큼 제한도 약해졌고 -망설임없이 그 주인에게 활을 돌려준다. - 물론 밀리안은 아무런 이의가 없다 -
"자, 이 제압용 화살 잘 가지고 있어라. 일단 시내로 유인할테니, 네가 적당한 타이밍에 목표에게 명중시켜야 한다. 일단 제대로 명중하면,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벗어날수 없으니"
밀리안에게 화살을 전해주면서 방을 나서는 류인이 겨우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난 예홍을 향해 미소지으면서 말한다
"책사는 여기서 지친 몸을 달래고 있으라구, 곧 네가 좋아하는 "벌"을 받게 될테니깐..하핫."
예홍이 발끈해서 외친다
"누가 그딴 걸 좋아한다는 거에요!"
"네 행동과 몸이 그렇게 말해주잖아 음란한 책사씨. 이젠 "벌"이라는 말만 들어도 젖는거 같던데?..아아 이제 나가야된다. 그럼 항상 그랬던것 처럼 [발정기] 상태로 있어주길 바래. 오늘도 버텨내야하지 않겠어? 갈수록 힘겨워 보이는데 말야 스스로를 위로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구, 이건 벌이 아니라니깐"
"...이딴거... 흑..굴복할 정도로 약하지 않아요. 내 정..신은.."
이제와서는 평상시의 몸의 욕구도 상당한 편이라, 발정기상태로 견디는 것도 힘들긴 하지만. 힘들다 뿐이지 못견디는건 아니다.
류인이 예홍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예홍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불안감에 살짝 굳는다. 또 무슨 짓을 할려고..
"지금이... 7시 57분이니깐...곧 시계가 울겠군. 그럼, [앞으로 시계가 울때마다 절정에 도달한다] 라는건 어때? 8시에는 8번, 9시에는 9번..이런 식으로 말이지.. 그냥 가면 네가 너무 심심할테니깐. 아. 그럼 진짜 나간다."
"아...안돼요..그건 안돼...견디지 못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주인님 제발..."
류인의 말을 듣고 새파랗게 질린 얼굴이 되어버린 예홍이 필사적으로 애원한다.
한번 절정에 도달하면 더 극심한 욕구가 밀려오는 발정기 상태에서, 1시간 간격으로 몇번씩 도달하면 견딜 가능성이 희박하다.
"네가 못견뎌야 내 목적이 이루어진다는거, 잊은거냐? 그 프라이드도 이젠 상당히 사라졌군..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미녀의 애원을 사뿐히 무시하면서 류인이 밖으로 나갔다. 어떻게든 견뎌내야...
-뎅
"아...안돼.. 아아아앗!"
-뎅
"그..마..ㄴ..히아아앗"
-뎅
"하아..힛. 아아아아!"
-뎅
"또....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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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비축분도 별로 안만들어놨습니다.
걍 띵가 띵가 놀았음
지금 머리가 아픔....
예홍, 초반부 그 자존심 많이 사라졌습죠. 삼각목마편에서 지독히 당했거든요. ㄷㄷㄷ
쓰는 저도 당사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심한 sm은 아니지만서두)
하여간 삼각목마편에서 거의 정신이 붕괴직전까지 갔다가 류인이 놔준거라서..
야설중에서는 그닥 심한 조교가 아니지만 말입니다. 성감이 높잖아요...
수위 최대한 낮게 할려고 그런 설정을 넣은거란 말입니다. ㅡ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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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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