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파기
-털썩
비척거리며 거처로 돌아온 네이라가 쓰러진다.
"하아..."
언니를 버리고 도망쳤다.
"언니가 당한 건, 내 실수 때문."
지휘를 하는 것도, 상대의 공격을 알려주는 것도 내 담당. 언니는 그저 내 말에 따라 행동했다....상대에 대한 분석이 잘못됐다. 그런 비술을 페널티 없이 구사하다니... 물론 분석도 내가 했었지. 100인 마법사를 너무 우습게 본 건가...4계열 마법사로 5계열 마법사를 꺾고 100인 마법사에 등록될려면, 비장의 한수가 수십개는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망각한거다.
"괴도로써 자격 미달이네요...영혼의 반쪽을 타인에게 내어줄 순 없겠죠. 다행히 언니가 잡혀서 약간의 희망이라도 보이니..."
제가 잡혔으면 두 말 할것도 없이 언니는 용맹돌격하겠죠. 그리고 잡힐테고...
신전에서 이끌어내야 한다. 어떻게든 상대가 반응하지 못하는 틈을 노려, 암살. 다른 방법은 없다. 공간이동을 하려면, 마력이 이동한다.마법사가 그걸 못 느낄리는 없고,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가 문제다. 아까는 몰랐지만, 처음 일격도 거의 고의로 맞은거다.가슴에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자연물로 변화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 괴물이, 멀쩡한 상태에서 자연물로 변화하지 못할리는 만무.
-어질
"으윽...일단 자야겠습니다 언니, 조금 늦게가도...아아...무슨 짓을 당하던 4시간쯤 더 당하는 건 별거 아니잖아요.....반드시...구..해...으음"
-류인의 저택
"맛있습니다....하찮은 암캐가 봉사할 수 있게 해주세요.."
류인의 것을 맛있게 할짝거리며 봉사하기를 원한다. 평소의, 조금 과하게 활달한 세이라의 모습은 사라지고, 음욕에 가득찬 암캐의 모습만이 남아있다. 류인의 정은 세이라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 세이라를 지배해나가는 매개가 된다. 정신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여자의 몸으로 남자의 것을 갈구하며 애원하게 되는 것이, 왠만큼 즐기는 여성이 아니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기 마련이다. 의지에 상관없이 철저히 조교당한 몸은 복종의 맹세를 말하며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에게 애원한다.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쌓이는 데, 정액을 가장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
이성은 그것이 치욕적인 일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몸과 마음은 먹는 걸 원하고, 결국 이성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것만으로도, 여성은 굴복해가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체념으로 스스로를 타락시키는 것.
일반인이라면 이런 식으로 당할 경우, 자포자기해서 한 달도 안 지나고 굴복할테지만, 마법사쯤 되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니, 환상세계의 주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의지력은 하늘을 찌르고, 오기와 처세술은 땅을 뒤엎는 사람들이다.
유령과 흡혈귀, 언데드와 라이칸스로프가 주변에 산재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뇌가 젤리나 마쉬멜로우로 된 인간이 아닌이상, 탈출구와 대비책은 마련해 놓는 것이 기본이고, 여유가 되면 스스로를 단련해서 -그것이 처세술이던, 의지력이던, 전투력이던간에 -기본적인 저항능력은 갖추는 정도는 되어야 병신소리 안 들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운좋으면 마법사가 될 수도 있겠지.
마법사는 극히 불공평하게도 선천적능력, 혹은 운좋게 대오각성 하는 사람들만 가능한 직종이다. 그리고 역시 극히 불공평하게도 어제까지 망치질도 몰랐던 사람이 제조계를 깨달으면 맨손으로 목검을 만들어도 명검소리 듣는 검이 나온다. 마법을 깨달으면, 마법이라는 힘을 가지게 되면 그에 따른 다른 사항들도 업그레이드 된다.
마법사는 그런 존재
무방비로 당한다고 해도, 2차적인 조교. 류인이 조교계 마법사가 아닌이상 - 존재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이 정도 조교로 무너질 존재가 아니다. 그것이 비록 조교의 효과가 극대화된 상태라도.
"그렇게 하고 싶은건가? 암캐로서의 행동말고, 네 진심을 말해"
반사적으로 암캐로서 말하려던 세이라가, 다시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네놈이 몸을 이렇게 만들고, 음란한 기질을 꽉꽉 채워놨으면서 그렇게 말하냐? 너만 봐도 달아오르니깐....제..발 해줘"
약올리듯 물어보는 류인에게 속사포처럼 쏘아붙인 세이라가, 자꾸 흥분되는 몸을 자각하고 부탁한다.
류인을 생각하기만 해도, 류인을 바라보기만 해도 주체하기 힘들정도로 달아오른다. 본래 의지를 상실한 것도 아닌데, 마법사라는 존재의 정신이 굴복할 정도의 애욕이란 어느 정도인지 상상하기 힘들다. 그 만큼 지난 몇 주간 육체만을 노린 조교가, 그리고 세이라에게 가해진 쾌락이 강했다는 것. 이래서야 류인에게서 벗어나더라도 - 그럴리는 없겠지만 - 한 동안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것 같다.
"네가 와서 해봐. 나는 여기 앉아있을테니..."
세이라에게 스스로 행위를 하라는 류인의 말에, 세이라가 이를 간다. 그래도 일단 허락이 떨어졌으니 몸을 달래는게 먼저다.
앉아있는 류인에게 다가가 우뚝 서있는 류인의 것을 좀 질린 눈으로 바라보고 망설이더니, 눈을 질끈 감고 곧바로 앉는다.
"흐아아앗! 좋아아...하앗..내...몸..히이..너무..아앙~ 민..감해진 거 같아..."
첫 삽입에 가볍게 가버린 세이라가 이미 충분히 경험한 사실을 말한다.
세이라의 등이, 류인의 가슴에 닿는 형태로 있는 상황에서 류인이 두 손으로 세이라의 부드러운 유방을 주무르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강렬한 쾌감이 세이라를 강타한다.
"아아앙~! 그...그만..아니, 더 강..히잇!하게..나..하아..가버려..!"
"하아..하악...동생을...히잇!..그만 좀 만...하앗..사람이 말 하잖!..아아앙!!"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계속 유방을 주무르는 류인에게 몸을 강하게 뒤틀면서 화를 내다가, 질 내벽이 류인의 것과 비벼져서 단번에 가버린다.
"개...새끼..하읏..젠..장 말을 말..앙~..아야지...동생..어떻게 할..거냐"
세이라의 물음에,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면서 류인이 대답한다.
"너랑 붙여놓고 잡아야지. 이 카드...예쁘지?"
금빛 바탕에, 순백의 옷을 입은 미인의 모습이 그려진 카드.
"이 카드에도 여러가지 능력이 있지만, 뭐 기본적인 것만 말하자면 살아있는 존재를 영구봉인하는 거거든. 근데 카드에 그려지는 그림은 봉인되기 2~3초전의 모습이지."
그러니깐, 카드에 그려지는 그림이 뭔 상관인데?
"내가 사소한 거에 집착이 많아서 말야...너희 둘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봉인해야하는 문제도 있지만, 이왕 하는 거, 그림도 멋지게 그려져야 하지 않겠어? 동생은 너를 구하기 위해 수단방법 가릴 처지가 아니고, 내가 동생에게 신전밖에서 만나자는 초대장을 보내면 함정인걸 알면서도 와야 할거야. 그 다음은 곧 알게 될테니...크큭.."
류인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말을 중얼거린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흑..진 않지만, 확실한건... 니가 비정상에 또라...이라는 거냐...마법사는 절제하고, 고요하며, 차갑다. 네 녀석은... 절대로 마법사...답지...아아... 않아"
"너무 편견을 가지지마, 물론 일반인에 비해 많이 절제하긴 하지만 대신 일반인에 비해 과하다 싶이 하는 부분도 있다고. 너만해도 마법사중에 괴짜잖아. 세상에 마법사 괴도라니...tv에서 나오는 애들 만화도 아니고..."
자기는 마법사다운줄 아나보지? 하는 말투다.
"성노예를 만드는 녀석보단 훨씬 건전하다! 이 개...하아아앗! 그..그렇게 갑자기 움직...하앗!..힛!..잠...아앙~..흐아앗...유..두랑...하아아...클리토리스를 그..아앗...그렇게 집..으면....가...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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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잠시 머리좀 푸욱 시키고 2시간동안 낼름 써서 올림니다.
물론 다시 비축분은 제로가 됐군요(웃음)
한 3화? 정도 진행시키면 세번째 공략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벤트여성을 겟
하게 될지도.....지금 골이 아파요
-털썩
비척거리며 거처로 돌아온 네이라가 쓰러진다.
"하아..."
언니를 버리고 도망쳤다.
"언니가 당한 건, 내 실수 때문."
지휘를 하는 것도, 상대의 공격을 알려주는 것도 내 담당. 언니는 그저 내 말에 따라 행동했다....상대에 대한 분석이 잘못됐다. 그런 비술을 페널티 없이 구사하다니... 물론 분석도 내가 했었지. 100인 마법사를 너무 우습게 본 건가...4계열 마법사로 5계열 마법사를 꺾고 100인 마법사에 등록될려면, 비장의 한수가 수십개는 있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망각한거다.
"괴도로써 자격 미달이네요...영혼의 반쪽을 타인에게 내어줄 순 없겠죠. 다행히 언니가 잡혀서 약간의 희망이라도 보이니..."
제가 잡혔으면 두 말 할것도 없이 언니는 용맹돌격하겠죠. 그리고 잡힐테고...
신전에서 이끌어내야 한다. 어떻게든 상대가 반응하지 못하는 틈을 노려, 암살. 다른 방법은 없다. 공간이동을 하려면, 마력이 이동한다.마법사가 그걸 못 느낄리는 없고,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가 문제다. 아까는 몰랐지만, 처음 일격도 거의 고의로 맞은거다.가슴에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자연물로 변화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 괴물이, 멀쩡한 상태에서 자연물로 변화하지 못할리는 만무.
-어질
"으윽...일단 자야겠습니다 언니, 조금 늦게가도...아아...무슨 짓을 당하던 4시간쯤 더 당하는 건 별거 아니잖아요.....반드시...구..해...으음"
-류인의 저택
"맛있습니다....하찮은 암캐가 봉사할 수 있게 해주세요.."
류인의 것을 맛있게 할짝거리며 봉사하기를 원한다. 평소의, 조금 과하게 활달한 세이라의 모습은 사라지고, 음욕에 가득찬 암캐의 모습만이 남아있다. 류인의 정은 세이라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 세이라를 지배해나가는 매개가 된다. 정신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여자의 몸으로 남자의 것을 갈구하며 애원하게 되는 것이, 왠만큼 즐기는 여성이 아니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기 마련이다. 의지에 상관없이 철저히 조교당한 몸은 복종의 맹세를 말하며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에게 애원한다.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쌓이는 데, 정액을 가장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
이성은 그것이 치욕적인 일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몸과 마음은 먹는 걸 원하고, 결국 이성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것만으로도, 여성은 굴복해가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체념으로 스스로를 타락시키는 것.
일반인이라면 이런 식으로 당할 경우, 자포자기해서 한 달도 안 지나고 굴복할테지만, 마법사쯤 되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니, 환상세계의 주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의지력은 하늘을 찌르고, 오기와 처세술은 땅을 뒤엎는 사람들이다.
유령과 흡혈귀, 언데드와 라이칸스로프가 주변에 산재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뇌가 젤리나 마쉬멜로우로 된 인간이 아닌이상, 탈출구와 대비책은 마련해 놓는 것이 기본이고, 여유가 되면 스스로를 단련해서 -그것이 처세술이던, 의지력이던, 전투력이던간에 -기본적인 저항능력은 갖추는 정도는 되어야 병신소리 안 들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운좋으면 마법사가 될 수도 있겠지.
마법사는 극히 불공평하게도 선천적능력, 혹은 운좋게 대오각성 하는 사람들만 가능한 직종이다. 그리고 역시 극히 불공평하게도 어제까지 망치질도 몰랐던 사람이 제조계를 깨달으면 맨손으로 목검을 만들어도 명검소리 듣는 검이 나온다. 마법을 깨달으면, 마법이라는 힘을 가지게 되면 그에 따른 다른 사항들도 업그레이드 된다.
마법사는 그런 존재
무방비로 당한다고 해도, 2차적인 조교. 류인이 조교계 마법사가 아닌이상 - 존재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이 정도 조교로 무너질 존재가 아니다. 그것이 비록 조교의 효과가 극대화된 상태라도.
"그렇게 하고 싶은건가? 암캐로서의 행동말고, 네 진심을 말해"
반사적으로 암캐로서 말하려던 세이라가, 다시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네놈이 몸을 이렇게 만들고, 음란한 기질을 꽉꽉 채워놨으면서 그렇게 말하냐? 너만 봐도 달아오르니깐....제..발 해줘"
약올리듯 물어보는 류인에게 속사포처럼 쏘아붙인 세이라가, 자꾸 흥분되는 몸을 자각하고 부탁한다.
류인을 생각하기만 해도, 류인을 바라보기만 해도 주체하기 힘들정도로 달아오른다. 본래 의지를 상실한 것도 아닌데, 마법사라는 존재의 정신이 굴복할 정도의 애욕이란 어느 정도인지 상상하기 힘들다. 그 만큼 지난 몇 주간 육체만을 노린 조교가, 그리고 세이라에게 가해진 쾌락이 강했다는 것. 이래서야 류인에게서 벗어나더라도 - 그럴리는 없겠지만 - 한 동안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것 같다.
"네가 와서 해봐. 나는 여기 앉아있을테니..."
세이라에게 스스로 행위를 하라는 류인의 말에, 세이라가 이를 간다. 그래도 일단 허락이 떨어졌으니 몸을 달래는게 먼저다.
앉아있는 류인에게 다가가 우뚝 서있는 류인의 것을 좀 질린 눈으로 바라보고 망설이더니, 눈을 질끈 감고 곧바로 앉는다.
"흐아아앗! 좋아아...하앗..내...몸..히이..너무..아앙~ 민..감해진 거 같아..."
첫 삽입에 가볍게 가버린 세이라가 이미 충분히 경험한 사실을 말한다.
세이라의 등이, 류인의 가슴에 닿는 형태로 있는 상황에서 류인이 두 손으로 세이라의 부드러운 유방을 주무르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강렬한 쾌감이 세이라를 강타한다.
"아아앙~! 그...그만..아니, 더 강..히잇!하게..나..하아..가버려..!"
"하아..하악...동생을...히잇!..그만 좀 만...하앗..사람이 말 하잖!..아아앙!!"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계속 유방을 주무르는 류인에게 몸을 강하게 뒤틀면서 화를 내다가, 질 내벽이 류인의 것과 비벼져서 단번에 가버린다.
"개...새끼..하읏..젠..장 말을 말..앙~..아야지...동생..어떻게 할..거냐"
세이라의 물음에,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면서 류인이 대답한다.
"너랑 붙여놓고 잡아야지. 이 카드...예쁘지?"
금빛 바탕에, 순백의 옷을 입은 미인의 모습이 그려진 카드.
"이 카드에도 여러가지 능력이 있지만, 뭐 기본적인 것만 말하자면 살아있는 존재를 영구봉인하는 거거든. 근데 카드에 그려지는 그림은 봉인되기 2~3초전의 모습이지."
그러니깐, 카드에 그려지는 그림이 뭔 상관인데?
"내가 사소한 거에 집착이 많아서 말야...너희 둘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봉인해야하는 문제도 있지만, 이왕 하는 거, 그림도 멋지게 그려져야 하지 않겠어? 동생은 너를 구하기 위해 수단방법 가릴 처지가 아니고, 내가 동생에게 신전밖에서 만나자는 초대장을 보내면 함정인걸 알면서도 와야 할거야. 그 다음은 곧 알게 될테니...크큭.."
류인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말을 중얼거린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흑..진 않지만, 확실한건... 니가 비정상에 또라...이라는 거냐...마법사는 절제하고, 고요하며, 차갑다. 네 녀석은... 절대로 마법사...답지...아아... 않아"
"너무 편견을 가지지마, 물론 일반인에 비해 많이 절제하긴 하지만 대신 일반인에 비해 과하다 싶이 하는 부분도 있다고. 너만해도 마법사중에 괴짜잖아. 세상에 마법사 괴도라니...tv에서 나오는 애들 만화도 아니고..."
자기는 마법사다운줄 아나보지? 하는 말투다.
"성노예를 만드는 녀석보단 훨씬 건전하다! 이 개...하아아앗! 그..그렇게 갑자기 움직...하앗!..힛!..잠...아앙~..흐아앗...유..두랑...하아아...클리토리스를 그..아앗...그렇게 집..으면....가...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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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잠시 머리좀 푸욱 시키고 2시간동안 낼름 써서 올림니다.
물론 다시 비축분은 제로가 됐군요(웃음)
한 3화? 정도 진행시키면 세번째 공략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벤트여성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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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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