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사>> 저는 예전에 ID-sad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작가였습니다.
주유소 화장실의 비밀, 여성 전용 주차장 등을 썼었죠.
심경의 변화로 소라를 탈퇴했었다가 다시 재가입하여 H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페티쉬즘을 다룬 소설을 씁니다. 성행위 묘사는
배제하고 오로지 페티쉬즘만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죠. 그럼 작품을 통해 만나뵙겠습니다.
<이 소설은 매우 희귀한 현실을 소재로 만든 픽션으로
이 소설에 나오는 내용을 보편적인 현실로 받아들일 경우
사회 속에서 격리될 수 있음으로 주의 바랍니다.
"Her"는 언제나 당신을 생각합니다.
나는 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와 있다.
우리 집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해 있다.
나는 방학동안 아르바이트 할 곳을 찾기 위해 동네를 뒤져보았는데
이미 서빙이나 pc방 알바 같은 것은 다 나가고 주유소 알바만 남아있었다.
시급도 엄청 쌨다. 시간당 5000원!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그것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엽기적인 일이었는데.....
바로 주유소 여자 화장실 밑에서 똥 오줌을 치우는 것이었다.
그곳은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있었던 매우 오래된 주유소 였는데
사실 예전엔 여자화장실이란 것 자체가 없었다. 그저 소변을 눌 수 있는 소변기만
하나 덜렁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모든 주유소에 고객을 위한 남여 화장실을 설치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생김에 따라 급히 화장실 확장 공사를 했던 것이다.
남자 화장실을 조금 키우고 여자화장실을 새로 만들었는데,
남자화장실의 변기는 정화조로 연결이 되어있지만 여자화장실의 변기는 정화조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았다. 연결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유소 건물을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할 판이었다. 영세한 시골 국도변의 주유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주유소의 여자 화장실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화장실 밑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어느 정도 변들이 쌓이면 그것을 정화조 탱크로 나르는 일이었다. 꽤 힘든 일이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시골에 시급 5000원을 주는 곳은 없다.
주유소 뒷편으로 돌아가면 여자화장실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고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여자 화장실 바로 밑의 작은 탱크 같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 탱크는 아주 작아서 나는 재대로 서 있을 수도 없이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만 할 정도
였다.
출근 첫날 나는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밑으로 내려갔다.
나는 사실 말이 화장실 밑에서 일하는 거지, 이런 시골 주유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여자가 얼마나 있겠나하는 생각을 하니 잘하면 놀면서 돈 벌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치워야 할 것은 대변이지 소변은 그냥 하수도로 흘러가게 되어있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내 예상을 완전히 틀리고 말았다.
처음 몇일은 한가했고 가끔 소변을 보고 나가는 여자들 몇 명이 있었을 뿐이다.
그 중엔 내가 동네에서 알던 여자도 있었다.
그런데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부터 나의 일은 감당할 수
없이 많아 지게 되었다. 서울에 사는 여자들이 삼삼 오오 자가용을 몰고 동해안으로
피서를 온 것이다. 이 여자들은 다들 대변을 꾹 참고 차를 몰고 오다가 다 여기와서
싸대는지 밑에 있는 내가 느끼기에 주유소 앞 도로를 지나는 여자가 탄 모든 차들은
다 이곳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청바지를 입은 여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 핫 팬츠를 입은 여자 원피스를 입은 여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내 코 앞에서 바지나 치마를 내리고 볼일을 봤다.
차를 타고 오면서 먹을 걸 어찌나 많이 쳐 먹어 대면서 왔는지 정말 싸는 양들도 하나같이
푸짐했다. 예전엔 여자들의 이런 모습을 상상도 못했었다.
나같은 시골뜨기에겐 서울 여자하면 피부도 하얗고 귀티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로만 떠올렸었지
이렇게 사정없이 똥을 쏟아내는 모습이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느낄 정도로 그녀들은 똥을 싸댔다. 밑에 이렇게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기나 하는 걸까?있다 일 끝나고 사장님 한테 밑에 사람이 치우고 있다는 안내문구를 붙여야 겠다고 말해야겠다.
그럼 좀 나아지겠지.... 정말 이러다간 저 여자들 똥에 파묻혀 질식하고 말것이다.
서울 여자들은 모두 저렇게 잔인한가?
한 청바지를 입은 여자와 흰 반바지를 입은 여자 둘이 들어오는 게 보였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 여자는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변기쪽으로 들이밀며 힘을 주고
있었다. 청바지 상표도 보인다. "calvin klein" 프리미엄진이다. 헉!! 저거 내가 알기로 10만원대다!
내 형편에 10만원 넘는 청바지 사는 건 꿈도 못꾸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몇 번 본적이 있다.
여하튼, 둘의 대화내용은 이랬다.
흰바지: "아까 너 왜 그랬어? 우리들 완전 소름끼친 거 알아?
청바지: "뭐 말야?"
흰바지: "그 불쌍한 강아지 말야.... 갑자기 찻길로 뛰어든 것도 아니고, 살릴 수 있었는데 니가 치어버렸잖아"
청바지: "아 그 강아지.... 야 그렇게 주인한테 버림받고 비 쫄딱 맞고 먹을 것도 못먹고 사는데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
흰바지:"그럼 그 강아지 고통 덜어줄려고 일부러 쳤단 말야??"
청바지: "뭐 꼭 그런 건 아니야,..... 실은 브레이크 밟기 귀찮아서 쳐버렸어 왜? 뭐 잘못됐어?
그 개 주어서 니가 키울려고 그랬니?"
흰바지:" 아...아아니..... 더럽게 어떻게 키워.... 더러워...ㅡㅡ"
청바지: 그럼 됐어~ 그렇게 도로에 버려진 개는 치어 버리는 게 나아, 어차피 살려둬 봤자 고생만 하다가
다른 차에 치일텐데 뭐..
이랬다. 흰바지를 입은 여자는 착한 척만 하면서 실제로는 거울 보면서 화장 고치는 대만
열중하고 있었고 얼마전 불쌍한 강아지 한 마리를 치어 죽였을 청바지를 입은 여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얘기하면서 굵은 똥줄기를 내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똥냄새가 특히나 더 독하게 느껴졌다.
주유소 화장실의 비밀, 여성 전용 주차장 등을 썼었죠.
심경의 변화로 소라를 탈퇴했었다가 다시 재가입하여 H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페티쉬즘을 다룬 소설을 씁니다. 성행위 묘사는
배제하고 오로지 페티쉬즘만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죠. 그럼 작품을 통해 만나뵙겠습니다.
<이 소설은 매우 희귀한 현실을 소재로 만든 픽션으로
이 소설에 나오는 내용을 보편적인 현실로 받아들일 경우
사회 속에서 격리될 수 있음으로 주의 바랍니다.
"Her"는 언제나 당신을 생각합니다.
나는 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와 있다.
우리 집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해 있다.
나는 방학동안 아르바이트 할 곳을 찾기 위해 동네를 뒤져보았는데
이미 서빙이나 pc방 알바 같은 것은 다 나가고 주유소 알바만 남아있었다.
시급도 엄청 쌨다. 시간당 5000원!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그것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엽기적인 일이었는데.....
바로 주유소 여자 화장실 밑에서 똥 오줌을 치우는 것이었다.
그곳은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있었던 매우 오래된 주유소 였는데
사실 예전엔 여자화장실이란 것 자체가 없었다. 그저 소변을 눌 수 있는 소변기만
하나 덜렁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모든 주유소에 고객을 위한 남여 화장실을 설치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생김에 따라 급히 화장실 확장 공사를 했던 것이다.
남자 화장실을 조금 키우고 여자화장실을 새로 만들었는데,
남자화장실의 변기는 정화조로 연결이 되어있지만 여자화장실의 변기는 정화조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았다. 연결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유소 건물을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할 판이었다. 영세한 시골 국도변의 주유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주유소의 여자 화장실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화장실 밑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어느 정도 변들이 쌓이면 그것을 정화조 탱크로 나르는 일이었다. 꽤 힘든 일이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시골에 시급 5000원을 주는 곳은 없다.
주유소 뒷편으로 돌아가면 여자화장실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고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여자 화장실 바로 밑의 작은 탱크 같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 탱크는 아주 작아서 나는 재대로 서 있을 수도 없이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만 할 정도
였다.
출근 첫날 나는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밑으로 내려갔다.
나는 사실 말이 화장실 밑에서 일하는 거지, 이런 시골 주유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여자가 얼마나 있겠나하는 생각을 하니 잘하면 놀면서 돈 벌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치워야 할 것은 대변이지 소변은 그냥 하수도로 흘러가게 되어있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내 예상을 완전히 틀리고 말았다.
처음 몇일은 한가했고 가끔 소변을 보고 나가는 여자들 몇 명이 있었을 뿐이다.
그 중엔 내가 동네에서 알던 여자도 있었다.
그런데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부터 나의 일은 감당할 수
없이 많아 지게 되었다. 서울에 사는 여자들이 삼삼 오오 자가용을 몰고 동해안으로
피서를 온 것이다. 이 여자들은 다들 대변을 꾹 참고 차를 몰고 오다가 다 여기와서
싸대는지 밑에 있는 내가 느끼기에 주유소 앞 도로를 지나는 여자가 탄 모든 차들은
다 이곳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청바지를 입은 여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 핫 팬츠를 입은 여자 원피스를 입은 여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내 코 앞에서 바지나 치마를 내리고 볼일을 봤다.
차를 타고 오면서 먹을 걸 어찌나 많이 쳐 먹어 대면서 왔는지 정말 싸는 양들도 하나같이
푸짐했다. 예전엔 여자들의 이런 모습을 상상도 못했었다.
나같은 시골뜨기에겐 서울 여자하면 피부도 하얗고 귀티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로만 떠올렸었지
이렇게 사정없이 똥을 쏟아내는 모습이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느낄 정도로 그녀들은 똥을 싸댔다. 밑에 이렇게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기나 하는 걸까?있다 일 끝나고 사장님 한테 밑에 사람이 치우고 있다는 안내문구를 붙여야 겠다고 말해야겠다.
그럼 좀 나아지겠지.... 정말 이러다간 저 여자들 똥에 파묻혀 질식하고 말것이다.
서울 여자들은 모두 저렇게 잔인한가?
한 청바지를 입은 여자와 흰 반바지를 입은 여자 둘이 들어오는 게 보였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 여자는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변기쪽으로 들이밀며 힘을 주고
있었다. 청바지 상표도 보인다. "calvin klein" 프리미엄진이다. 헉!! 저거 내가 알기로 10만원대다!
내 형편에 10만원 넘는 청바지 사는 건 꿈도 못꾸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몇 번 본적이 있다.
여하튼, 둘의 대화내용은 이랬다.
흰바지: "아까 너 왜 그랬어? 우리들 완전 소름끼친 거 알아?
청바지: "뭐 말야?"
흰바지: "그 불쌍한 강아지 말야.... 갑자기 찻길로 뛰어든 것도 아니고, 살릴 수 있었는데 니가 치어버렸잖아"
청바지: "아 그 강아지.... 야 그렇게 주인한테 버림받고 비 쫄딱 맞고 먹을 것도 못먹고 사는데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
흰바지:"그럼 그 강아지 고통 덜어줄려고 일부러 쳤단 말야??"
청바지: "뭐 꼭 그런 건 아니야,..... 실은 브레이크 밟기 귀찮아서 쳐버렸어 왜? 뭐 잘못됐어?
그 개 주어서 니가 키울려고 그랬니?"
흰바지:" 아...아아니..... 더럽게 어떻게 키워.... 더러워...ㅡㅡ"
청바지: 그럼 됐어~ 그렇게 도로에 버려진 개는 치어 버리는 게 나아, 어차피 살려둬 봤자 고생만 하다가
다른 차에 치일텐데 뭐..
이랬다. 흰바지를 입은 여자는 착한 척만 하면서 실제로는 거울 보면서 화장 고치는 대만
열중하고 있었고 얼마전 불쌍한 강아지 한 마리를 치어 죽였을 청바지를 입은 여자는
아무렇지 않은 듯 얘기하면서 굵은 똥줄기를 내보내고 있었다.
그녀의 똥냄새가 특히나 더 독하게 느껴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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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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