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관은 없지.”
어차피 약초가 아니라 약으로 만들 것이기에 굳이 상관은 없다. 김범인은 약초들을 어떻게 조합을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약 제조 스킬의 등급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조합을 하기는 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을 팔아서 돈을 벌기도 해야했다.
지금 당장은 약 제조 스킬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 나무를 조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막 섞고 보자.”
한참을 고민하던 김범인은 이내 포기하고는 약초들을 종류별로 몇 개씩 꺼내 섞기 시작했다.
이전처럼 큰 돌 위에서 작은 돌을 내려찍어 만드는 무식한 방법은 쓰지않았다. 약초를 채집하던 중간에 저자거리에서 사 놓은 멧돌과 넓직한 그릇, 약탕기를 사용했다.
“룰루랄라!”
김범인은 멧돌에 약초를 조금씩 넣으며 갈기 시작했다. 그리곤 흘러나오는 즙은 넓직한 그릇에 흘려보냈다.
“즙을 모아서 약탕기에 넣어서 끓여볼까?”
즙은 약탕기에 넣어서 끓이기 시작했다.
부글부글.
약한 불로 꾸준하고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끓였다.
시간이 흐르자 즙은 점점 고농축즙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김범인은 멧돌에 갈려진 약초들을 그곳에 툭 털어넣었다.
“학학…!”
약탕기를 내려다보는 김범인의 눈 빛은 뭔가 정상처럼 보이지 않았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약탕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고농축즙은 계속 농축되다가 이내, 갈려진 약들 속으로 다시 스며 들어갔다.
그 순간 김범인은 스킬을 시전했다.
“약 제조!”
약 제조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그럭저럭 몸에 좋은 잡탕 약이 완성되었습니다.
“좋았어!”
처음 초원에서 만든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름모를 약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몸에 좋은 잡탕 약이지 않는가?
김범인은 쾌재를 금치 못하며 약을 자신의 입 속에 털어넣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효과를 알아야 팔 때 설명을 할 수 있었다. 그것을 자신의 몸을 통해 효과를 보려는 것이었다.
최대 생명력이 증가했습니다.
최대 내력이 증가했습니다.
“오호?”
어떤 효과일지 기대가 된 것은 사실이었지만, 최대 생명력과 최대 내력이 증가할 줄은 몰랐다.
김범인은 자신의 스탯창을 열었다.
얼마나 올랐을지 궁금한 것이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19 ( 4.5 % )
생명력 2400 / 2400 내력 160 / 160
( 300 0 ) ( 100 0 )
힘 28 ( 23 0 ) 민첩 25 ( 20 0 )
체력 39 ( 34 0 ) 지능 6 ( 1 0 )
지혜 5 ( 0 0 ) 운 8 ( 3 0 )
보너스 스탯 15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2 ( 11 0 )
저항력 화(火) 0 수(水) 0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0
“최대 생명력 300에 최대 내력 100?”
생각보다 높은 수치였다.
김범인은 그것을 보고는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자신이 만든 약은 이름이 없는 약이었다.
그렇다면 이름이 어느정도 유명한 약들이라면 효과가 더욱 뛰어날 것이다. 그것을 알아낸다면 엄청난 떼돈을 벌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그 전에 더 좋은게 있잖아?”
김범인은 잠시 생각하다가 머리를 흔들고선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춘약!”
춘약(春藥)이란 미약(媚藥), 음약(淫藥), 강정제(强精劑)라고도 불리는 성욕을 일으키는 약이다. 복용하면 사람의 몸이 흥분하며, 성적인 욕구가 들게 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김범인은 생각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냐아냐. 아무리 춘약이라는 것이 매력적이다고는 하지만, 범죄야.”
김범인은 다시 이내 머리를 흔들었다.
춘약을 이용하면 많은 여인들에게 자신의 발사체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남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춘약을 이용한 ‘그거’는 범죄에 불과하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음…. 혹시 춘약을 애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팔 것은 만들어 놓기는 해야겠지.”
춘약을 조합하는 레시피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언젠가는 생길것이라 생각한 김범인이다.
김범인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약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
구화단(毬火團) 레시피가 생성되었습니다.
“구화단?”
김범인은 약을 제조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레시피라는 것이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것이었다.
구화단만해도 아무거나 여러 가지를 막 섞은 것이었다.
단순히 섞다보니 레시피가 생성되었고, 무슨 약초가 쓰이고 얼마만큼의 양을 써야하는 지 알게 된다.
등록된 레시피만해도 구화단을 포함하면 10개에 다다랐다.
그 중에서는 벽곡단과 같이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있었고, 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있었다.
김범인은 그것을 일일이 복용하면서 효과를 확인했다.
“한 번 먹어볼까?”
지금처럼 말이다.
김범인은 궁금증이 여력한 표정으로 구화단을 들어 입속에 집어넣었다.
“음…….”
김범인은 구화단이 뱃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효과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흡?!”
잠시 후, 김범인은 일그러진 표정이 되어 신음을 흘렸다.
화아악!
뱃속에서부터 뜨거운 기운이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김범인은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바닥을 뒹굴기 시작했다.
뱃속에 뜨거운 불이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불이 뱃속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뒹굴뒹굴.
김범인은 계속해서 뒹굴었다.
뜨거운 불이 식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음문단(陰門團)!’
문든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생각이다.
음문단은 구화단과는 다르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김범인은 손을 바르르 떨며 인벤토리 창에서 음문단을 꺼내 입속에 털어넣었다.
“끄윽, 끄윽.”
음문단이 들어간 뒤, 차가운 기운이 뜨거운 불과 섞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둘은 하나가 되어 사라졌다.
저항력이 올랐습니다.
‘저항력이 올랐다고?’
김범인은 지쳐 바닥에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엄청난 고통에 심신이 지쳐버린 것이었다.
그리곤 스탯창을 열어 저항력을 확인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21 ( 18.2 % )
생명력 2350 / 2350 내력 60 / 60
( 0 0 ) ( 0 0 )
힘 38 ( 33 0 ) 민첩 35 ( 30 0 )
체력 44 ( 39 0 ) 지능 6 ( 1 0 )
지혜 5 ( 0 0 ) 운 8 ( 3 0 )
보너스 스탯 0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2 ( 11 0 )
저항력 화(火) 5 수(水) 5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3
저항력 화(火)와 저항력 수(水), 저항력 독(毒)이 올라가 있었다.
어차피 약초가 아니라 약으로 만들 것이기에 굳이 상관은 없다. 김범인은 약초들을 어떻게 조합을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약 제조 스킬의 등급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조합을 하기는 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을 팔아서 돈을 벌기도 해야했다.
지금 당장은 약 제조 스킬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 나무를 조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막 섞고 보자.”
한참을 고민하던 김범인은 이내 포기하고는 약초들을 종류별로 몇 개씩 꺼내 섞기 시작했다.
이전처럼 큰 돌 위에서 작은 돌을 내려찍어 만드는 무식한 방법은 쓰지않았다. 약초를 채집하던 중간에 저자거리에서 사 놓은 멧돌과 넓직한 그릇, 약탕기를 사용했다.
“룰루랄라!”
김범인은 멧돌에 약초를 조금씩 넣으며 갈기 시작했다. 그리곤 흘러나오는 즙은 넓직한 그릇에 흘려보냈다.
“즙을 모아서 약탕기에 넣어서 끓여볼까?”
즙은 약탕기에 넣어서 끓이기 시작했다.
부글부글.
약한 불로 꾸준하고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끓였다.
시간이 흐르자 즙은 점점 고농축즙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김범인은 멧돌에 갈려진 약초들을 그곳에 툭 털어넣었다.
“학학…!”
약탕기를 내려다보는 김범인의 눈 빛은 뭔가 정상처럼 보이지 않았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약탕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고농축즙은 계속 농축되다가 이내, 갈려진 약들 속으로 다시 스며 들어갔다.
그 순간 김범인은 스킬을 시전했다.
“약 제조!”
약 제조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그럭저럭 몸에 좋은 잡탕 약이 완성되었습니다.
“좋았어!”
처음 초원에서 만든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름모를 약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몸에 좋은 잡탕 약이지 않는가?
김범인은 쾌재를 금치 못하며 약을 자신의 입 속에 털어넣었다.
아무리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효과를 알아야 팔 때 설명을 할 수 있었다. 그것을 자신의 몸을 통해 효과를 보려는 것이었다.
최대 생명력이 증가했습니다.
최대 내력이 증가했습니다.
“오호?”
어떤 효과일지 기대가 된 것은 사실이었지만, 최대 생명력과 최대 내력이 증가할 줄은 몰랐다.
김범인은 자신의 스탯창을 열었다.
얼마나 올랐을지 궁금한 것이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19 ( 4.5 % )
생명력 2400 / 2400 내력 160 / 160
( 300 0 ) ( 100 0 )
힘 28 ( 23 0 ) 민첩 25 ( 20 0 )
체력 39 ( 34 0 ) 지능 6 ( 1 0 )
지혜 5 ( 0 0 ) 운 8 ( 3 0 )
보너스 스탯 15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2 ( 11 0 )
저항력 화(火) 0 수(水) 0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0
“최대 생명력 300에 최대 내력 100?”
생각보다 높은 수치였다.
김범인은 그것을 보고는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자신이 만든 약은 이름이 없는 약이었다.
그렇다면 이름이 어느정도 유명한 약들이라면 효과가 더욱 뛰어날 것이다. 그것을 알아낸다면 엄청난 떼돈을 벌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그 전에 더 좋은게 있잖아?”
김범인은 잠시 생각하다가 머리를 흔들고선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춘약!”
춘약(春藥)이란 미약(媚藥), 음약(淫藥), 강정제(强精劑)라고도 불리는 성욕을 일으키는 약이다. 복용하면 사람의 몸이 흥분하며, 성적인 욕구가 들게 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김범인은 생각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냐아냐. 아무리 춘약이라는 것이 매력적이다고는 하지만, 범죄야.”
김범인은 다시 이내 머리를 흔들었다.
춘약을 이용하면 많은 여인들에게 자신의 발사체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남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춘약을 이용한 ‘그거’는 범죄에 불과하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음…. 혹시 춘약을 애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팔 것은 만들어 놓기는 해야겠지.”
춘약을 조합하는 레시피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이것저것 만들다보면 언젠가는 생길것이라 생각한 김범인이다.
김범인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약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
구화단(毬火團) 레시피가 생성되었습니다.
“구화단?”
김범인은 약을 제조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레시피라는 것이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것이었다.
구화단만해도 아무거나 여러 가지를 막 섞은 것이었다.
단순히 섞다보니 레시피가 생성되었고, 무슨 약초가 쓰이고 얼마만큼의 양을 써야하는 지 알게 된다.
등록된 레시피만해도 구화단을 포함하면 10개에 다다랐다.
그 중에서는 벽곡단과 같이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있었고, 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있었다.
김범인은 그것을 일일이 복용하면서 효과를 확인했다.
“한 번 먹어볼까?”
지금처럼 말이다.
김범인은 궁금증이 여력한 표정으로 구화단을 들어 입속에 집어넣었다.
“음…….”
김범인은 구화단이 뱃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효과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흡?!”
잠시 후, 김범인은 일그러진 표정이 되어 신음을 흘렸다.
화아악!
뱃속에서부터 뜨거운 기운이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김범인은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바닥을 뒹굴기 시작했다.
뱃속에 뜨거운 불이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불이 뱃속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뒹굴뒹굴.
김범인은 계속해서 뒹굴었다.
뜨거운 불이 식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음문단(陰門團)!’
문든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생각이다.
음문단은 구화단과는 다르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김범인은 손을 바르르 떨며 인벤토리 창에서 음문단을 꺼내 입속에 털어넣었다.
“끄윽, 끄윽.”
음문단이 들어간 뒤, 차가운 기운이 뜨거운 불과 섞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둘은 하나가 되어 사라졌다.
저항력이 올랐습니다.
‘저항력이 올랐다고?’
김범인은 지쳐 바닥에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엄청난 고통에 심신이 지쳐버린 것이었다.
그리곤 스탯창을 열어 저항력을 확인했다.
청풍(김범인)
직업 수련자 LV 21 ( 18.2 % )
생명력 2350 / 2350 내력 60 / 60
( 0 0 ) ( 0 0 )
힘 38 ( 33 0 ) 민첩 35 ( 30 0 )
체력 44 ( 39 0 ) 지능 6 ( 1 0 )
지혜 5 ( 0 0 ) 운 8 ( 3 0 )
보너스 스탯 0
치명타 0 ( 0 0 ) 회복력 12 ( 11 0 )
저항력 화(火) 5 수(水) 5
목(木) 0 금(金) 0
토(土) 0 광(光) 0
암(暗) 0 뇌(雷) 0
독(毒) 3
저항력 화(火)와 저항력 수(水), 저항력 독(毒)이 올라가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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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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