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잤을까?
휴대폰 소리와 인터폰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밤새 내 정액을 받아내느라 시달렸던 정미는 베게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잠들어 있었다.
난 반쯤 눈을 감은 채 가장 시끄럽게 울려대는 인터폰 전화기를 향해 더듬더듬 기어가 수화기를 들었다.
목이 잠겼는지 목소리는 갈라져서 나왔다.
“네.”
“방 청소할 시간이예요. 연장 하실건가요?”
무미 건조한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뇨. 씻고 나갈게요.”
이제 핸드폰의 벨소리를 잠재울 차례였다.
“네.”
“나야. 너 전화 일부러 안 받았지?”
“누군데?”
“나라니까. 오늘부터 니 주인!”
이 목소린...? 꿈에까지 나타났던 그 아다보지?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역시 발신자는 주인님... 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뜨거운 밤을 보내게 해준 여자와 함께 있는데 예의가 있지.
정미의 핸드폰에서 나는 진동음에 혹시라도 정미가 잠이 깰까 괜시리 가슴이 뜨금해졌다, 조심조심 발소리를 죽인 채 욕실로 향했다.
“아침부터 왠일?”
미라의 목소리는 어머니가 떼쓰는 아이 달래듯 상냥하고 간드러졌다.
“이제 내가 누군지 알았어? 우쭈쭈. 울 이쁜 노예 이제 일어난 건 아니겠지? 그런데 지금이 아침이었어? 쭈쭈 먹을래?”
“야 장난치지 마!”
“울 이쁜 노예야, 12시가 다됐는데 몰랐쪄? 너 노예 주제에 주인님 전화 일부러 씹었찌? 이쁜 주인님이 아침부터 수고스럽게 몇 번이나 전화한 지 알아? 야마 돌아 미치는 줄 알았쪄. 귀여운 노예 같으니.”
얘가 사람 놀릴려고 전화했나?
“용건이 뭔데?”
“혹시 오늘부터 내 노예하기로 한거 잊은 건 아니겠지? 울 이쁜 노예 자식이 그렇게 옹졸할 리는 없어. 그렇지? 사내 자식이 자기가 한 말도 책임도 못 질리기 절대 없어.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런 놈은 좆대가리를 잘라버려야 해, 그렇지 않아? 울 이쁜 노예야?”
아휴 기집애가 아침부터 전화해서 사람을 갖고 노네.
“내가 언제 노예 안한다 그랬어? 늦잠 잤어. 전화 소리도 이제야 들었어. 됐냐?”
“울 이쁜 노예 몇시에 잤쪄? 친구들하고 술 펐쪄? 쯧쯧... 돌쇠야. 너 앞으로 술 먹는 것도 이 주인님한테 허락받아야 해. 그게 노예 수칙이거든. 그리고 돌쇠 너 앞으로 한번만 더 전화 씹으면 죽어. 알겠쪄? 우쭈주...”
뭔 허락을 받고 뭔 수칙? 노예가 그런거라면 난 사양하겠어!!
난 저질스러운 농담을 입에 달며 미라가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상황을 만들기로 했다.
“용건만 말하라니까. 나 지금 홀딱 벗고 자지 세우고 있거든. 딸 잡고 있었는데. 니 목소리 들으니 좆나 흥분된다. 더 말해 봐. 아으아으아으... 신음소리도 내고 키키킥...”
“노예씨!! 술 덜 깼어? 혹시 너 약 처먹었냐? 지금 태도가 감히 주인님한테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주인님이 까라면 까는게 노예야. 주인님하고 맞먹는 노예 봤어? 주인님 허락도 없이 한번만 더 그런 저질스런 소리 내뱉어 봐. 흥. 흥...!! 앞으로 조심하도록 해 돌쇠씨. 얼릉 튀어 나와.”
역시 미라는 강적이었다.
“지금은 안돼. 저녁에 만나.”
“한 시간 후 약속 장소에 안 나오면 죽을 줄 알아. 일분이라도 늦으면 각오 해.”
뚝!!
미라는 자기 할말만 하고는 전화를 끓어 버렸다. 아 씨. 뭐야...
그런데 전화를 끓자마자 또 다시 전화벨이 울렸다. 핸드폰 화면엔 또다시 주인님이라고 표시 되었다.
“또 왜?”
“흠흠. 이 주인님이 첫 노예 앞이라 긴장했나보네. 흠흠흠.... 내가 깜빡 잊어 버린게 있어서 말야. 나올 때 입을 복장이랑 약속 장소는 문자로 따로 보낼게. 그리고 알아둬. 주인님을 맞이하는 노예의 태도는 기다림이야. 돌쇠 너 내가 기다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 알겠지?”
“야 주인! 다 알겠는데. 나 지금 집 아니란 말야. 집에 갔다가 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한 시간으로 되냐? 최소 세 시간은 걸려.”
“그렇담 뭐. 오늘은 특별히 두 시간 후로 해주지. 늦지 마. 두 시간 후에 약속 장소에 없으면 죽어!”
뚝!!
“아나... 얘가 정말...”
미라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정말 피곤할 것 같았다. 그렇다고 내 입으로 한 말을 하루만에 번복할 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다.
씻고 나면 꽉꽉 조여주는 정미 보지도 한번 더 따먹어야 하는데... 또 정미 보지털도 깍아놔야 하고... 집에 가서 얼굴도 한번 보여주고 나와야 하고... 배고픈 척 엄마가 차려주는 밥도 먹어줘야 하는데...
할 일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방 안의 정미 가방에선 드르륵드르륵 하는 핸드폰의 진동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모로 누워 골아 떨어진 정미의 부드러운 나신을 뒤에서 껴안아 몽실거리는 정미의 젖통을 만지며 속삭였다.
“정미야. 전화 왔어.”
“으으응..”
정미는 살짝 몸을 비틀곤 또 다시 쌔근쌔근 잠에 빠져 들었다.
정미의 오른 다리를 잡아 내 허벅지 위로 올리며 야들야들한 보지살을 만지며 자지를 들이밀었다. 정미의 촉촉한 보지에 귀두를 갖다대곤 또 다시 소근 거렸다.
“정미야. 전화 왔어.”
“아아앙.. 졸리단 말야. 더 자고 싶어.”
얼마나 피곤하면 보지 입구에 내 자지가 잇대어 따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선 더 자게 내버려 두고 싶었지만 오늘 해야할 일도 많고, 조금 있으면 방도 비워야 하니 그냥 자게 내버려 둘 순 없었다.
이번 삽입은 순전히 정미를 깨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정미의 보지를 쑤우욱..! 하고 쑤셔주자 정미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아흐흑...!! 못 살아. 또 하려고? 미치겠다.”
정미는 눈도 못 뜨고 꿈틀거리며 내 품에서 벗어나려 했다.
갑작스런 침입자를 맞아 정미의 질 속은 조여지며 수축되고 있었다. 뒤에서 정미를 꼭 안고서 깊숙이 삽입한 채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었다.
“쪽쪽쪽... 미안하게도 정미 니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앉아. 정미 너만 보면 자지기 발딱 선다니까. 근데 정미야. 전화 왔어. 안 받아도 돼?”
허리를 꿈틀꿈틀거리며 정미의 보지 속 감촉을 부드럽게 느끼니 정미가 그제서야 반쯤 눈을 뜨며 곱게 흘겨 보았다.
“아앙.. 남친아. 또 자고 있는 내 보지 강간하는거야? 밤새 못 자게 해 놓고선.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아흐흑..! 앗앗.. 아아앗.... 일어나자마자... 아흑.. 또 보지를 따먹히다니... 변강쇠 자지 같으니라고... 내가 미쳐...”
뒤에서 삽입해 깊숙이 쑤셔주자 정미는 내 골반을 잡아 힘껏 밀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엉덩이 그대로 있어. 자꾸 도망가면 더 거칠게 쑤셔버린다. 그리고 우리 첫날 밤인데 남친 자지에 따먹히며 눈을 뜨는 기분도 느껴봐야지. 어때? 느껴져? 니 보지 먹고 있는 내 자지?”
“하흑.. 아앗앗.. 앗앗.. 느껴져. 아흣... 정말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정미의 허리를 힘껏 안아 귀까지 살짝 깨물어 주었다.
“응. 나 하루밤에 이렇게 많이 따먹어 본적은 처음이야. 이상하게도 정미 니 보지는 먹어도 먹어도 또 자꾸만 먹고 싶어. 완전 내 자지에 깔맞춤 보지 같아.”
“피이.. 그럼 이제 남친 나 없인 못 살겠네. 하흑,, 갑자기 그렇게 깊이 넣으면.. 앗앗앗...”
“이제 넌 내꺼야.”
“몰라잉.. 앗앗... 으흑... 나도 좋앙.. 남친 자지.. 아흑... 아앗앗...”
비몽사몽 나를 흘겨보던 정미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애액을 쏟아냈다.
정미의 엉덩이 골 사이로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호강에 겨운 내 자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주인 잘 만나서 이렇게 잘빠진 기집도 실컷 먹어보고 호강하네. 얼쑤.’
근데 내가 정미를 먹은거야? 먹힌거야? 뭐 아무렴 어때... 보지 쑤시는 건 같은데 뭐.
그런데 신경쓰이게.
드르르르르... 드르르르르...드르르르르...
정미의 가방에선 계속해서 진동음이 울려댔다.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로 바꿔 신나게 정미 보지를 따먹고 있는 순간인데 말이다.
“읏읏... 정미야.... 으읏... 전화 계속 와.. 읏읏.. 어떡할래?.”
“아학..아아앗.. 아흑.. 그냥 놔둬... 아앙.. 으흣,.. 아아아...”
하지만 정미의 가방에선 계속.
드르르르.. 드르르르..드르르르..
누군데 귀찮게 계속 전화질이야? 결국 난 정미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멈추고 정미의 가방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다.
“하아...하아.... 그냥 놔두지.. 하아아...”
“전화 받아 봐. 어차피 정미 니가 전화 받는 동안에도 난 계속 니 보지 따먹을거니까. 키킥...”
“뭐어?”
정미를 향해 씨익 미소를 지어 보이곤 전화기를 정미의 손에 강제로 쥐어주었다. 마지못해 전화기를 받아든 정미는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곤 깜짝 놀라 외쳤다.
“앗!! 오빠다...”
정미는 후배위 자세를 급하게 무너뜨리며 이불을 끌어 몸을 가렸다. 음음하며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정미를 만나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애교 섞인 밝은 톤으로 말했다.
“오빠앙. 왜?”
전화기 너머로 오빠의 화난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미 너 어디얏? 오빠가 지금 몇번이나 전화했는지 알아? 집에도 없고 대체 어딜 싸돌아 다니는 거얏?”
“아이 오빠도 참. 나 일보러 잠깐 밖에 나왔어. 오빤 어디야?”
“정미 너 사는 집이지 어디야? 여친이랑 같이 일부러 시간내서 왔더니 대체 아침부터 어딜 싸돌아 다니는 거야?”
“뭐 살 것도 있고, 소핑도 할 겸해서 나왔어. 칫! 근데 왠일이래? 요즘 여친 만나느라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정미와 오빠가 통화 하는 모습을 보며 난 이불을 들쳐 고개를 파 묻었다. 슬금슬금 기어가 정미의 다리를 꽉 붙들고 천천히 다리를 벌리자 정미가 다리를 버둥거리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난 이불 속에서 정미를 향해 작게 소리쳤다.
“어헛! 가만 있어.”
갑작스런 내 목소리에 정미가 기겁을 하며 이불을 들고 고개를 들이 밀었다. 수화기 부근을 손으로 가린 채였다.
“조용히 해. 오빠랑 통화 중이란 말야.”
난 입만 뻥긋 거리며 대답해 주었다.
“알았으니까 다리 벌려.”
하곤 내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가리켰다. 정미는 심하게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고는 완강한 거부 의사를 표하더니, 다시 핸드폰을 귀에 갖다 댔다.
“지나가던 남자가 뭘 좀 물어보네. 그것보다 언니가?”
“그래서 토요일 아침부터 왔다고?”
“싫은데. 별로 안 내켜.”
“내가 아직 애인줄 알아? 놀이 공원을 데려가게...”
핸드폰에서 나는 소리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지만 정미의 대답을 들으니 대충 무슨 말이 오가는지 짐작이 갔다.
이불 속에서 발버둥치는 정미의 다리를 붙들고 가위자 형태로 교차로 누워 허벅지와 골반을 제압하곤 기어이 정미의 보지 깊이 자지를 쑤셔 주었다.
“아흑....”
정미의 신음 소리가 들리고, 앵앵거리며 잘 들리지 않는 오빠의 소리가 핸드폰 너머로 들려왔다.
키킥... 미안하지만, 변태 남친이니 정미 니가 이해해.
이렇게 옆으로 누운 자세로 쑤시면 가장 깊은 곳 까지 쑤실 수 있었다. 정미는 황급히 이불 속에 왼손을 넣어 내 골반을 밀어내며 엉덩이를 꿈틀거려 깊게 삽입되어 있는 내 자지를 빼내고 있었다.
“아냐 오빠, 내가 길 가다 돌맹이를 밟아서.. 앗... 으흑..... 발이 좀 많이 아프네... 앗앗... 잠깐... 으흣... 잠깐만... 아흐흣...”
정미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주자 정미는 오빠와 통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음을 질렀다.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정미의 화난 얼굴.
“야! 남친. 지금 오빠랑 통화 중이란 말야. 너 자꾸.. 아앗.. 앗.... 앗...”
“읏읏.. 정미 너 맛있는 보지. 으흣,.. 실컷 따먹고 싶단 말야. 그리고 내가 정미 너 보지 따먹는 중간에 방해한건 오빠인데 왜 나한테 화내 섭섭하게.”
난 다시 골반을 힘차게 움직였다.
퍽퍽퍽퍽...
“아흐흑.. 앗앗.. 알았어.. 대신 살살.. 아흐흑.. 살살.. 아흑... 아.. 나 미쳐.. 아흑... 앗... 살살...”
“잘못했다고 빌어.”
“아흑,., 앗앗.. 잘못했어. 아아앗.. 앗앗... 주인님 잘못 했어용.. 아아앗.. 앗...”
그제서야 난 정미의 질벽 조임을 느끼며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정미는 오빠와 다시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니... 괜찮아.. 아읏... 걱정마 오빠. 나 금방 집에 못 가. 앗... 아... 아니 아직 발이 아파서... 으흑... 나 지금 집에서 멀어... 으읏응? 기다린다고? 앗앗... 아니.. 오빠.. 으읏.. 그냥 가 오빠. 괜찮으니 나 걱정 말고. 으흑.. 앗... 아파.. 발이 아직... 알았어 갈게. 그래 있다 봐. 아흐흑.. 야 남친.. 아앗.. 아흐흑.. 내가 미쳐... 앗앗앗.. 앗”
정미의 말이 없어지자 난 이불을 걷어냈다.
“전화 끝났어? 이제 본격적으로 정미 보지를 따먹어 볼까!!”
정미는 이불 속에서 고개를 빼끔이 내미는 날 흘겨보았다. 그리곤 핸드폰의 수화기를 막고 있는 손을 가리킨다.
“오빠랑 통화 아직.. 앗앗. 안 끝났어. 제발 살살.. 아흐흑.. 미쳐.. 변태 남친 때문에... 오빠랑 전화도 못하겠네.. 아흐흑... 아앗..”
“ 그러게 보지가 이렇게 맛있으래?”
“알았어. 못 말려. 하여튼.”
정미는 눈을 흘기며 다시 핸드폰을 가리켰다. 그리곤 이불 밖으로 나온 내 머리를 다시 이불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난 다시 힘차게 허리를 놀려 퍽퍽거리는 소리를 내며, 이불 속에서 정미의 보지를 맛있게 유린해 주었다.
“아흐흑.. 오빠.. 그런데.. 오늘 언니 보내고. 아흐흑..앗앗.. 오빠 자지 빨아줄게. 앗앗...”
뭐? 오빠 자지를 빨아 줘?
아무리 오빠가 정미 아다를 가져갔다고 해도 남친이 같이 있는데 그게 할 소리냐고? 난 질투심에 눈이 멀어 더욱 거칠게 정미의 보지를 쑤셔 주었다. 복수의 의미로 젖통까지 움켜 쥐었다.
“아흐흑.. 아파.. 오빠.. 아흑.. 나 사실은 지금 남친한테 보지 따먹히고 있어. 하흐흑.. 오빠 자지 빨아주고 싶은데.. 남친이 내 보지를 거덜내버리고 있엉,.. 아흐흑. 앗앗앗.. 너무 깊어... 오빠. 아흐아흐.. 오빠 나 죽어... 남친이 내 보지를 창녀 보지롯... 아흐흑.. 오빠... 나 지금 남친 자지에 따먹히면서 느끼고 있엇.. 아흐흐흑....앗앗앗.. 아흑....”
이런 걸레 보지는 더욱 강하게 쑤셔줘야 맛이지. 난 정미의 보지를 더욱 힘차게 쑤셔주었고 얼마 못가 정미는 잘록한 허리를 비틀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음탕한 색골 같으니... 아무리 오빠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해도 남친한테 따먹히는 일을 오빠한테 생중계를 하다니....
치잇..! 엄청 거칠게 쑤셔버릴거야.
난 정미를 뒤에서 안아 퍽퍽거리는 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릴 정도로 거칠게 쑤셔 주었다.그렇게 해서라도 정미에겐 이미 임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려 애썼다.
“아하학.. 오빠 나 남친 자지에 해버렸어. 미안.. 아흑.. 아흑.. 지금 남친이 뒤에서 내 보지를 강간하듯 거칠게.. 아흐흑..아흑.. 오빠. 기다렷.. 아흑.... 집에 가면 오빠 자지 빨아줄게, 아흑... 남친처럼 동생 보지도 거칠게 쑤실 수 있게 해줄게. 아흐흑... 오빠 이제 도저히 얘기 못 하겠어. 으흣.. 나 그만 끊을게. 아흐흑.. 아흑., 앙앙.. 좋앙.. 아흐흑... 앗앗앗.. 아흐아흐...”
정미는 이제야 전화를 끊었는지 이불 속으로 들어와 고개를 돌려 내 입술을 찾았다.
난 미친듯이 정미의 입술을 빨고 보지를 쑤신 후, 깊이깊이 넣은 채 정액을 뿌려 보지를 더럽혀 주었다.
“으으읏... 왕창 싸버릴거닷!! 으읏읏...!! 남친 있으면서도 오빠 자지 빨아주는 색골 같으니라고.. 하아하아.... 아직 한번 더 따먹을거야. 빼지 마.”
정미는 빨갛게 익은 볼과 반쯤 감긴 눈으로 그윽하게 날 쳐다보며 피식 웃었다.
“내가 집에 가서 오빠 자지 빨아준다고 해서 삐졌어?”
“그래 삐졌다. 넌 이제 내꺼야. 내가 허락해 주기 전까진 오빠 자지 빨아주지 마!!”
“피이.. 어제 밤엔 내 보지를 많은 남자들이 따먹었으면 좋겠다며?”
“그건... 나 만나기 전이잖아. 나 만나면서 오빠 자지 빨아줄려고 했어? 좆물도 먹고? 그건 양다리 걸치는 거야. 알아? 다른 자지 필요하면 말해. 내가 다른 자지 실컷 빨게 해줄테니. 대신 내가 보는 앞에서 해야 해.”
정미는 다시 피식 웃더니 엉덩이골 사이에 끼워져 있던 내 자지를 슬쩍 빼곤 날 바로 눕혔다.
정미의 얼굴은 천천히 내려가 내가 잔뜩 싸버린 정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내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빨아주기 시작했다.
“쭙쭙쭙... 내가 어제... 하고나서 남친 자지 할짝할짝.. 빨아준다고 했지? 쭙쭙쭙쭙.... 맛있어. 남친 자지. 오빠 자지보다 더 맛있어. 할짝할짝... 나 사실 아까 오빠랑 전화... 후훗... 끊기고 나서였어. 후훗.. 바보. 쭙쭙쭙...순진하긴 그걸 속아. 키킥...”
“뭐어?....”
하 미쳐.. 또 속아 버렸네. 그런데 기분이 별로 안 나쁘네...
“쭙쭙쭙... 나 근데 남친이 화내는 모습보니 기분이 좋아졌어. 키키킥... 쭙쭙쭙..”
정미는 정액과 보지물이 흥건하던 내 자지를 한참동안 빨아 결국 내가 한번 더 사정을 하게 만들었다.
둘이 같이 장난치며 샤워를 하며 면도기를 갖다대자 정미는 한사코 거부를 했다.
오늘 오빠한테 보지 대줘야 한다면서... 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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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니 오늘은 두편 달려 보겠습니다.
열심히 써서 밤에 한편 더 올려 놓을게요.^^
휴대폰 소리와 인터폰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밤새 내 정액을 받아내느라 시달렸던 정미는 베게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잠들어 있었다.
난 반쯤 눈을 감은 채 가장 시끄럽게 울려대는 인터폰 전화기를 향해 더듬더듬 기어가 수화기를 들었다.
목이 잠겼는지 목소리는 갈라져서 나왔다.
“네.”
“방 청소할 시간이예요. 연장 하실건가요?”
무미 건조한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뇨. 씻고 나갈게요.”
이제 핸드폰의 벨소리를 잠재울 차례였다.
“네.”
“나야. 너 전화 일부러 안 받았지?”
“누군데?”
“나라니까. 오늘부터 니 주인!”
이 목소린...? 꿈에까지 나타났던 그 아다보지?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역시 발신자는 주인님... 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뜨거운 밤을 보내게 해준 여자와 함께 있는데 예의가 있지.
정미의 핸드폰에서 나는 진동음에 혹시라도 정미가 잠이 깰까 괜시리 가슴이 뜨금해졌다, 조심조심 발소리를 죽인 채 욕실로 향했다.
“아침부터 왠일?”
미라의 목소리는 어머니가 떼쓰는 아이 달래듯 상냥하고 간드러졌다.
“이제 내가 누군지 알았어? 우쭈쭈. 울 이쁜 노예 이제 일어난 건 아니겠지? 그런데 지금이 아침이었어? 쭈쭈 먹을래?”
“야 장난치지 마!”
“울 이쁜 노예야, 12시가 다됐는데 몰랐쪄? 너 노예 주제에 주인님 전화 일부러 씹었찌? 이쁜 주인님이 아침부터 수고스럽게 몇 번이나 전화한 지 알아? 야마 돌아 미치는 줄 알았쪄. 귀여운 노예 같으니.”
얘가 사람 놀릴려고 전화했나?
“용건이 뭔데?”
“혹시 오늘부터 내 노예하기로 한거 잊은 건 아니겠지? 울 이쁜 노예 자식이 그렇게 옹졸할 리는 없어. 그렇지? 사내 자식이 자기가 한 말도 책임도 못 질리기 절대 없어.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런 놈은 좆대가리를 잘라버려야 해, 그렇지 않아? 울 이쁜 노예야?”
아휴 기집애가 아침부터 전화해서 사람을 갖고 노네.
“내가 언제 노예 안한다 그랬어? 늦잠 잤어. 전화 소리도 이제야 들었어. 됐냐?”
“울 이쁜 노예 몇시에 잤쪄? 친구들하고 술 펐쪄? 쯧쯧... 돌쇠야. 너 앞으로 술 먹는 것도 이 주인님한테 허락받아야 해. 그게 노예 수칙이거든. 그리고 돌쇠 너 앞으로 한번만 더 전화 씹으면 죽어. 알겠쪄? 우쭈주...”
뭔 허락을 받고 뭔 수칙? 노예가 그런거라면 난 사양하겠어!!
난 저질스러운 농담을 입에 달며 미라가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상황을 만들기로 했다.
“용건만 말하라니까. 나 지금 홀딱 벗고 자지 세우고 있거든. 딸 잡고 있었는데. 니 목소리 들으니 좆나 흥분된다. 더 말해 봐. 아으아으아으... 신음소리도 내고 키키킥...”
“노예씨!! 술 덜 깼어? 혹시 너 약 처먹었냐? 지금 태도가 감히 주인님한테 가당키나 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주인님이 까라면 까는게 노예야. 주인님하고 맞먹는 노예 봤어? 주인님 허락도 없이 한번만 더 그런 저질스런 소리 내뱉어 봐. 흥. 흥...!! 앞으로 조심하도록 해 돌쇠씨. 얼릉 튀어 나와.”
역시 미라는 강적이었다.
“지금은 안돼. 저녁에 만나.”
“한 시간 후 약속 장소에 안 나오면 죽을 줄 알아. 일분이라도 늦으면 각오 해.”
뚝!!
미라는 자기 할말만 하고는 전화를 끓어 버렸다. 아 씨. 뭐야...
그런데 전화를 끓자마자 또 다시 전화벨이 울렸다. 핸드폰 화면엔 또다시 주인님이라고 표시 되었다.
“또 왜?”
“흠흠. 이 주인님이 첫 노예 앞이라 긴장했나보네. 흠흠흠.... 내가 깜빡 잊어 버린게 있어서 말야. 나올 때 입을 복장이랑 약속 장소는 문자로 따로 보낼게. 그리고 알아둬. 주인님을 맞이하는 노예의 태도는 기다림이야. 돌쇠 너 내가 기다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 알겠지?”
“야 주인! 다 알겠는데. 나 지금 집 아니란 말야. 집에 갔다가 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한 시간으로 되냐? 최소 세 시간은 걸려.”
“그렇담 뭐. 오늘은 특별히 두 시간 후로 해주지. 늦지 마. 두 시간 후에 약속 장소에 없으면 죽어!”
뚝!!
“아나... 얘가 정말...”
미라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정말 피곤할 것 같았다. 그렇다고 내 입으로 한 말을 하루만에 번복할 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다.
씻고 나면 꽉꽉 조여주는 정미 보지도 한번 더 따먹어야 하는데... 또 정미 보지털도 깍아놔야 하고... 집에 가서 얼굴도 한번 보여주고 나와야 하고... 배고픈 척 엄마가 차려주는 밥도 먹어줘야 하는데...
할 일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급한 불부터 끄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방 안의 정미 가방에선 드르륵드르륵 하는 핸드폰의 진동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모로 누워 골아 떨어진 정미의 부드러운 나신을 뒤에서 껴안아 몽실거리는 정미의 젖통을 만지며 속삭였다.
“정미야. 전화 왔어.”
“으으응..”
정미는 살짝 몸을 비틀곤 또 다시 쌔근쌔근 잠에 빠져 들었다.
정미의 오른 다리를 잡아 내 허벅지 위로 올리며 야들야들한 보지살을 만지며 자지를 들이밀었다. 정미의 촉촉한 보지에 귀두를 갖다대곤 또 다시 소근 거렸다.
“정미야. 전화 왔어.”
“아아앙.. 졸리단 말야. 더 자고 싶어.”
얼마나 피곤하면 보지 입구에 내 자지가 잇대어 따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선 더 자게 내버려 두고 싶었지만 오늘 해야할 일도 많고, 조금 있으면 방도 비워야 하니 그냥 자게 내버려 둘 순 없었다.
이번 삽입은 순전히 정미를 깨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정미의 보지를 쑤우욱..! 하고 쑤셔주자 정미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아흐흑...!! 못 살아. 또 하려고? 미치겠다.”
정미는 눈도 못 뜨고 꿈틀거리며 내 품에서 벗어나려 했다.
갑작스런 침입자를 맞아 정미의 질 속은 조여지며 수축되고 있었다. 뒤에서 정미를 꼭 안고서 깊숙이 삽입한 채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었다.
“쪽쪽쪽... 미안하게도 정미 니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앉아. 정미 너만 보면 자지기 발딱 선다니까. 근데 정미야. 전화 왔어. 안 받아도 돼?”
허리를 꿈틀꿈틀거리며 정미의 보지 속 감촉을 부드럽게 느끼니 정미가 그제서야 반쯤 눈을 뜨며 곱게 흘겨 보았다.
“아앙.. 남친아. 또 자고 있는 내 보지 강간하는거야? 밤새 못 자게 해 놓고선.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아흐흑..! 앗앗.. 아아앗.... 일어나자마자... 아흑.. 또 보지를 따먹히다니... 변강쇠 자지 같으니라고... 내가 미쳐...”
뒤에서 삽입해 깊숙이 쑤셔주자 정미는 내 골반을 잡아 힘껏 밀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엉덩이 그대로 있어. 자꾸 도망가면 더 거칠게 쑤셔버린다. 그리고 우리 첫날 밤인데 남친 자지에 따먹히며 눈을 뜨는 기분도 느껴봐야지. 어때? 느껴져? 니 보지 먹고 있는 내 자지?”
“하흑.. 아앗앗.. 앗앗.. 느껴져. 아흣... 정말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정미의 허리를 힘껏 안아 귀까지 살짝 깨물어 주었다.
“응. 나 하루밤에 이렇게 많이 따먹어 본적은 처음이야. 이상하게도 정미 니 보지는 먹어도 먹어도 또 자꾸만 먹고 싶어. 완전 내 자지에 깔맞춤 보지 같아.”
“피이.. 그럼 이제 남친 나 없인 못 살겠네. 하흑,, 갑자기 그렇게 깊이 넣으면.. 앗앗앗...”
“이제 넌 내꺼야.”
“몰라잉.. 앗앗... 으흑... 나도 좋앙.. 남친 자지.. 아흑... 아앗앗...”
비몽사몽 나를 흘겨보던 정미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애액을 쏟아냈다.
정미의 엉덩이 골 사이로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호강에 겨운 내 자지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주인 잘 만나서 이렇게 잘빠진 기집도 실컷 먹어보고 호강하네. 얼쑤.’
근데 내가 정미를 먹은거야? 먹힌거야? 뭐 아무렴 어때... 보지 쑤시는 건 같은데 뭐.
그런데 신경쓰이게.
드르르르르... 드르르르르...드르르르르...
정미의 가방에선 계속해서 진동음이 울려댔다.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로 바꿔 신나게 정미 보지를 따먹고 있는 순간인데 말이다.
“읏읏... 정미야.... 으읏... 전화 계속 와.. 읏읏.. 어떡할래?.”
“아학..아아앗.. 아흑.. 그냥 놔둬... 아앙.. 으흣,.. 아아아...”
하지만 정미의 가방에선 계속.
드르르르.. 드르르르..드르르르..
누군데 귀찮게 계속 전화질이야? 결국 난 정미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멈추고 정미의 가방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갔다.
“하아...하아.... 그냥 놔두지.. 하아아...”
“전화 받아 봐. 어차피 정미 니가 전화 받는 동안에도 난 계속 니 보지 따먹을거니까. 키킥...”
“뭐어?”
정미를 향해 씨익 미소를 지어 보이곤 전화기를 정미의 손에 강제로 쥐어주었다. 마지못해 전화기를 받아든 정미는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곤 깜짝 놀라 외쳤다.
“앗!! 오빠다...”
정미는 후배위 자세를 급하게 무너뜨리며 이불을 끌어 몸을 가렸다. 음음하며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정미를 만나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애교 섞인 밝은 톤으로 말했다.
“오빠앙. 왜?”
전화기 너머로 오빠의 화난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미 너 어디얏? 오빠가 지금 몇번이나 전화했는지 알아? 집에도 없고 대체 어딜 싸돌아 다니는 거얏?”
“아이 오빠도 참. 나 일보러 잠깐 밖에 나왔어. 오빤 어디야?”
“정미 너 사는 집이지 어디야? 여친이랑 같이 일부러 시간내서 왔더니 대체 아침부터 어딜 싸돌아 다니는 거야?”
“뭐 살 것도 있고, 소핑도 할 겸해서 나왔어. 칫! 근데 왠일이래? 요즘 여친 만나느라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정미와 오빠가 통화 하는 모습을 보며 난 이불을 들쳐 고개를 파 묻었다. 슬금슬금 기어가 정미의 다리를 꽉 붙들고 천천히 다리를 벌리자 정미가 다리를 버둥거리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난 이불 속에서 정미를 향해 작게 소리쳤다.
“어헛! 가만 있어.”
갑작스런 내 목소리에 정미가 기겁을 하며 이불을 들고 고개를 들이 밀었다. 수화기 부근을 손으로 가린 채였다.
“조용히 해. 오빠랑 통화 중이란 말야.”
난 입만 뻥긋 거리며 대답해 주었다.
“알았으니까 다리 벌려.”
하곤 내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가리켰다. 정미는 심하게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고는 완강한 거부 의사를 표하더니, 다시 핸드폰을 귀에 갖다 댔다.
“지나가던 남자가 뭘 좀 물어보네. 그것보다 언니가?”
“그래서 토요일 아침부터 왔다고?”
“싫은데. 별로 안 내켜.”
“내가 아직 애인줄 알아? 놀이 공원을 데려가게...”
핸드폰에서 나는 소리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지만 정미의 대답을 들으니 대충 무슨 말이 오가는지 짐작이 갔다.
이불 속에서 발버둥치는 정미의 다리를 붙들고 가위자 형태로 교차로 누워 허벅지와 골반을 제압하곤 기어이 정미의 보지 깊이 자지를 쑤셔 주었다.
“아흑....”
정미의 신음 소리가 들리고, 앵앵거리며 잘 들리지 않는 오빠의 소리가 핸드폰 너머로 들려왔다.
키킥... 미안하지만, 변태 남친이니 정미 니가 이해해.
이렇게 옆으로 누운 자세로 쑤시면 가장 깊은 곳 까지 쑤실 수 있었다. 정미는 황급히 이불 속에 왼손을 넣어 내 골반을 밀어내며 엉덩이를 꿈틀거려 깊게 삽입되어 있는 내 자지를 빼내고 있었다.
“아냐 오빠, 내가 길 가다 돌맹이를 밟아서.. 앗... 으흑..... 발이 좀 많이 아프네... 앗앗... 잠깐... 으흣... 잠깐만... 아흐흣...”
정미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주자 정미는 오빠와 통화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음을 질렀다.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정미의 화난 얼굴.
“야! 남친. 지금 오빠랑 통화 중이란 말야. 너 자꾸.. 아앗.. 앗.... 앗...”
“읏읏.. 정미 너 맛있는 보지. 으흣,.. 실컷 따먹고 싶단 말야. 그리고 내가 정미 너 보지 따먹는 중간에 방해한건 오빠인데 왜 나한테 화내 섭섭하게.”
난 다시 골반을 힘차게 움직였다.
퍽퍽퍽퍽...
“아흐흑.. 앗앗.. 알았어.. 대신 살살.. 아흐흑.. 살살.. 아흑... 아.. 나 미쳐.. 아흑... 앗... 살살...”
“잘못했다고 빌어.”
“아흑,., 앗앗.. 잘못했어. 아아앗.. 앗앗... 주인님 잘못 했어용.. 아아앗.. 앗...”
그제서야 난 정미의 질벽 조임을 느끼며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정미는 오빠와 다시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니... 괜찮아.. 아읏... 걱정마 오빠. 나 금방 집에 못 가. 앗... 아... 아니 아직 발이 아파서... 으흑... 나 지금 집에서 멀어... 으읏응? 기다린다고? 앗앗... 아니.. 오빠.. 으읏.. 그냥 가 오빠. 괜찮으니 나 걱정 말고. 으흑.. 앗... 아파.. 발이 아직... 알았어 갈게. 그래 있다 봐. 아흐흑.. 야 남친.. 아앗.. 아흐흑.. 내가 미쳐... 앗앗앗.. 앗”
정미의 말이 없어지자 난 이불을 걷어냈다.
“전화 끝났어? 이제 본격적으로 정미 보지를 따먹어 볼까!!”
정미는 이불 속에서 고개를 빼끔이 내미는 날 흘겨보았다. 그리곤 핸드폰의 수화기를 막고 있는 손을 가리킨다.
“오빠랑 통화 아직.. 앗앗. 안 끝났어. 제발 살살.. 아흐흑.. 미쳐.. 변태 남친 때문에... 오빠랑 전화도 못하겠네.. 아흐흑... 아앗..”
“ 그러게 보지가 이렇게 맛있으래?”
“알았어. 못 말려. 하여튼.”
정미는 눈을 흘기며 다시 핸드폰을 가리켰다. 그리곤 이불 밖으로 나온 내 머리를 다시 이불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난 다시 힘차게 허리를 놀려 퍽퍽거리는 소리를 내며, 이불 속에서 정미의 보지를 맛있게 유린해 주었다.
“아흐흑.. 오빠.. 그런데.. 오늘 언니 보내고. 아흐흑..앗앗.. 오빠 자지 빨아줄게. 앗앗...”
뭐? 오빠 자지를 빨아 줘?
아무리 오빠가 정미 아다를 가져갔다고 해도 남친이 같이 있는데 그게 할 소리냐고? 난 질투심에 눈이 멀어 더욱 거칠게 정미의 보지를 쑤셔 주었다. 복수의 의미로 젖통까지 움켜 쥐었다.
“아흐흑.. 아파.. 오빠.. 아흑.. 나 사실은 지금 남친한테 보지 따먹히고 있어. 하흐흑.. 오빠 자지 빨아주고 싶은데.. 남친이 내 보지를 거덜내버리고 있엉,.. 아흐흑. 앗앗앗.. 너무 깊어... 오빠. 아흐아흐.. 오빠 나 죽어... 남친이 내 보지를 창녀 보지롯... 아흐흑.. 오빠... 나 지금 남친 자지에 따먹히면서 느끼고 있엇.. 아흐흐흑....앗앗앗.. 아흑....”
이런 걸레 보지는 더욱 강하게 쑤셔줘야 맛이지. 난 정미의 보지를 더욱 힘차게 쑤셔주었고 얼마 못가 정미는 잘록한 허리를 비틀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음탕한 색골 같으니... 아무리 오빠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해도 남친한테 따먹히는 일을 오빠한테 생중계를 하다니....
치잇..! 엄청 거칠게 쑤셔버릴거야.
난 정미를 뒤에서 안아 퍽퍽거리는 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릴 정도로 거칠게 쑤셔 주었다.그렇게 해서라도 정미에겐 이미 임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려 애썼다.
“아하학.. 오빠 나 남친 자지에 해버렸어. 미안.. 아흑.. 아흑.. 지금 남친이 뒤에서 내 보지를 강간하듯 거칠게.. 아흐흑..아흑.. 오빠. 기다렷.. 아흑.... 집에 가면 오빠 자지 빨아줄게, 아흑... 남친처럼 동생 보지도 거칠게 쑤실 수 있게 해줄게. 아흐흑... 오빠 이제 도저히 얘기 못 하겠어. 으흣.. 나 그만 끊을게. 아흐흑.. 아흑., 앙앙.. 좋앙.. 아흐흑... 앗앗앗.. 아흐아흐...”
정미는 이제야 전화를 끊었는지 이불 속으로 들어와 고개를 돌려 내 입술을 찾았다.
난 미친듯이 정미의 입술을 빨고 보지를 쑤신 후, 깊이깊이 넣은 채 정액을 뿌려 보지를 더럽혀 주었다.
“으으읏... 왕창 싸버릴거닷!! 으읏읏...!! 남친 있으면서도 오빠 자지 빨아주는 색골 같으니라고.. 하아하아.... 아직 한번 더 따먹을거야. 빼지 마.”
정미는 빨갛게 익은 볼과 반쯤 감긴 눈으로 그윽하게 날 쳐다보며 피식 웃었다.
“내가 집에 가서 오빠 자지 빨아준다고 해서 삐졌어?”
“그래 삐졌다. 넌 이제 내꺼야. 내가 허락해 주기 전까진 오빠 자지 빨아주지 마!!”
“피이.. 어제 밤엔 내 보지를 많은 남자들이 따먹었으면 좋겠다며?”
“그건... 나 만나기 전이잖아. 나 만나면서 오빠 자지 빨아줄려고 했어? 좆물도 먹고? 그건 양다리 걸치는 거야. 알아? 다른 자지 필요하면 말해. 내가 다른 자지 실컷 빨게 해줄테니. 대신 내가 보는 앞에서 해야 해.”
정미는 다시 피식 웃더니 엉덩이골 사이에 끼워져 있던 내 자지를 슬쩍 빼곤 날 바로 눕혔다.
정미의 얼굴은 천천히 내려가 내가 잔뜩 싸버린 정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내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빨아주기 시작했다.
“쭙쭙쭙... 내가 어제... 하고나서 남친 자지 할짝할짝.. 빨아준다고 했지? 쭙쭙쭙쭙.... 맛있어. 남친 자지. 오빠 자지보다 더 맛있어. 할짝할짝... 나 사실 아까 오빠랑 전화... 후훗... 끊기고 나서였어. 후훗.. 바보. 쭙쭙쭙...순진하긴 그걸 속아. 키킥...”
“뭐어?....”
하 미쳐.. 또 속아 버렸네. 그런데 기분이 별로 안 나쁘네...
“쭙쭙쭙... 나 근데 남친이 화내는 모습보니 기분이 좋아졌어. 키키킥... 쭙쭙쭙..”
정미는 정액과 보지물이 흥건하던 내 자지를 한참동안 빨아 결국 내가 한번 더 사정을 하게 만들었다.
둘이 같이 장난치며 샤워를 하며 면도기를 갖다대자 정미는 한사코 거부를 했다.
오늘 오빠한테 보지 대줘야 한다면서... 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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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니 오늘은 두편 달려 보겠습니다.
열심히 써서 밤에 한편 더 올려 놓을게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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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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